[교보증권 지주/신재생 박건영]
Spot Brief
*커버리지 지주사 배당기준일 점검 *
▶️ 금융위원회는 "23년 1월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는 배당절차 개선 방안 발표
▶️ 상법 유권해석, 자본시장법 개선, 상장회사 표준정관 개정 등을 통해 배당액 확인 후 투자 결정할 수 있도록 추진
▶️ 교보증권 커버리지 지주회사 배당철자 개선 관련하여 현황 파악
▶️ 교보증권 커버리지 지주회사 총 8개사 중 SK, CJ, 두산 3개사 배당기준일 관련 정관 개정 완료(배당금 확인 후 투자 가능)
▶️ 배당의 예측가능성 제고는 코리안 디스카운트 해소에 분명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
▶️ 제도를 넘어 상장회사가 배당 또는 재투자, 유보 의사결에 대해 의사소통을 적극적으로 투자자와 진행 시 코리안 디스카운트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보고서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idxnews/20231220/20231220_B9010_20230015_13.pdf
Spot Brief
*커버리지 지주사 배당기준일 점검 *
▶️ 금융위원회는 "23년 1월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는 배당절차 개선 방안 발표
▶️ 상법 유권해석, 자본시장법 개선, 상장회사 표준정관 개정 등을 통해 배당액 확인 후 투자 결정할 수 있도록 추진
▶️ 교보증권 커버리지 지주회사 배당철자 개선 관련하여 현황 파악
▶️ 교보증권 커버리지 지주회사 총 8개사 중 SK, CJ, 두산 3개사 배당기준일 관련 정관 개정 완료(배당금 확인 후 투자 가능)
▶️ 배당의 예측가능성 제고는 코리안 디스카운트 해소에 분명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
▶️ 제도를 넘어 상장회사가 배당 또는 재투자, 유보 의사결에 대해 의사소통을 적극적으로 투자자와 진행 시 코리안 디스카운트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보고서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idxnews/20231220/20231220_B9010_20230015_13.pdf
[교보증권 리서치센터]
Today Daily Market Monitor
<영국 CPI 3%대 진입>
- 영국 11월 CPI는 전월 +4.6% YoY를 크게 하회하는 +3.9% YoY 기록. 식자재와 생활용품의 가격 상승 둔화가 전체 물가상승률 하락에 기여. 제러미 헌트 재무장관은 영국 경제가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의 길로 돌아가고 있다고 발언
<마이크론 호실적 발표>
- 미국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은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며 시간외에서 상승. 매출과 EPS는 각각 컨센서스 45.5억 달러, -1.01달러를 상회하는 47.3억달러, -0.21달러 기록(매출 +0.18% QoQ, EPS 적자 지속). 2Q24 가이던스는 매출 53억 달러, EPS -0.28달러를 제시
<경제지표 발표>
- 미국 12월 CB 소비자신뢰지수는 전월 101.0을 상회하는 110.7 기록(컨센서스 103.8)
- 미국 11월 기존주택 판매건수는 전월 379만 건을 상회하는 382만 건 기록(컨센서스 378만 건)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daily/mktjpo/20231221/20231221_B_jeff2000_1794.pdf
Today Daily Market Monitor
<영국 CPI 3%대 진입>
- 영국 11월 CPI는 전월 +4.6% YoY를 크게 하회하는 +3.9% YoY 기록. 식자재와 생활용품의 가격 상승 둔화가 전체 물가상승률 하락에 기여. 제러미 헌트 재무장관은 영국 경제가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의 길로 돌아가고 있다고 발언
<마이크론 호실적 발표>
- 미국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은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며 시간외에서 상승. 매출과 EPS는 각각 컨센서스 45.5억 달러, -1.01달러를 상회하는 47.3억달러, -0.21달러 기록(매출 +0.18% QoQ, EPS 적자 지속). 2Q24 가이던스는 매출 53억 달러, EPS -0.28달러를 제시
<경제지표 발표>
- 미국 12월 CB 소비자신뢰지수는 전월 101.0을 상회하는 110.7 기록(컨센서스 103.8)
- 미국 11월 기존주택 판매건수는 전월 379만 건을 상회하는 382만 건 기록(컨센서스 378만 건)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daily/mktjpo/20231221/20231221_B_jeff2000_1794.pdf
[교보증권 제약,바이오 김정현]
HK이노엔
*Issue Comments. 케이캡 파트너사 변경*
▶️ 케이캡 유통 파트너사 보령으로 변경
12월 20일 HK이노엔/보령 양사는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인 케이캡을 공동판매하기로 했 다고 밝혀. 이번 공동판매 계약에는 보령의 고혈압 신약인 카나브도 포함. 결론적으로 24 년 1월 1일부터 HK이노엔/보령은 향후 케이캡/카나브에 대해 공동 영업 판매를 진행할 계획.
▶️ 24년 실적 추정치 변동 요인
이번 계약으로 실적 추정치 변동 요인은 1) 케이캡 판매 수수료 인하에 따른 영업이익 개 선 2) 카나브 매출 인식에 따른 외형 성장 3) 카나브 공동 판매 수수료 인식에 따른 영업 이익 개선 등 3가지. 그리고 12월 21일 기준 24년 매출/영업이익 추정치는 교보증권 (8,830억/980억), 컨센서스(9,181억/972억). 1) 이 중 케이캡 판매 수수료 인하에 따른 영 업이익 증익분(약 300억)은 이미 반영된 상태, 2) 카나브 공동 판매 매출 인식분(24년 1,250억 추정) 추가 필요, 3) 카나브 공동판매 수수료에 따른 영업이익 증익 분도 추가 인 식 필요
▶️추가적인 제품 도입 기대
HK이노엔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9,000원 유지. HK이노엔은 보령과의 공동 판매 계약을 통해 수수료율을 큰 폭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 다만 이 같은 개선 기대는 실 적 추정치에 기 반영. 그리고 카나브 공동판매로 외형 성장 전략이 추가로 24년 실적 추정 치에 반영될 것. 또한 HK이노엔의 24년 신규 품목 도입 관련 일부 언론에서 가능성을 보 도하고 있는 상황. 24년은 HK이노엔이 1) 파트너사 변경, 2) 주요 제품 변경 등으로 큰 변 화를 경험하는 한 해가 될 것
보고서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31221/20231221_195940_20190046_302.pdf
HK이노엔
*Issue Comments. 케이캡 파트너사 변경*
▶️ 케이캡 유통 파트너사 보령으로 변경
12월 20일 HK이노엔/보령 양사는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인 케이캡을 공동판매하기로 했 다고 밝혀. 이번 공동판매 계약에는 보령의 고혈압 신약인 카나브도 포함. 결론적으로 24 년 1월 1일부터 HK이노엔/보령은 향후 케이캡/카나브에 대해 공동 영업 판매를 진행할 계획.
▶️ 24년 실적 추정치 변동 요인
이번 계약으로 실적 추정치 변동 요인은 1) 케이캡 판매 수수료 인하에 따른 영업이익 개 선 2) 카나브 매출 인식에 따른 외형 성장 3) 카나브 공동 판매 수수료 인식에 따른 영업 이익 개선 등 3가지. 그리고 12월 21일 기준 24년 매출/영업이익 추정치는 교보증권 (8,830억/980억), 컨센서스(9,181억/972억). 1) 이 중 케이캡 판매 수수료 인하에 따른 영 업이익 증익분(약 300억)은 이미 반영된 상태, 2) 카나브 공동 판매 매출 인식분(24년 1,250억 추정) 추가 필요, 3) 카나브 공동판매 수수료에 따른 영업이익 증익 분도 추가 인 식 필요
▶️추가적인 제품 도입 기대
HK이노엔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9,000원 유지. HK이노엔은 보령과의 공동 판매 계약을 통해 수수료율을 큰 폭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 다만 이 같은 개선 기대는 실 적 추정치에 기 반영. 그리고 카나브 공동판매로 외형 성장 전략이 추가로 24년 실적 추정 치에 반영될 것. 또한 HK이노엔의 24년 신규 품목 도입 관련 일부 언론에서 가능성을 보 도하고 있는 상황. 24년은 HK이노엔이 1) 파트너사 변경, 2) 주요 제품 변경 등으로 큰 변 화를 경험하는 한 해가 될 것
보고서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31221/20231221_195940_20190046_302.pdf
[교보증권 채권전략 백윤민,정윤정]
Kyobo Bond Strategy
*미국 채권시장, 시장의 강한 금리인하 기대감 지속되면서 강세*
▶️전일 동향
- 전일 미국 채권금리는 예상치를 상회한 미국 경제지표에도 불구하고, 통화정책 완화 기대감이 유지되면서 하락. 미국 12월 소비자신뢰지수는 110.7을 기록, 예상치 104.5를 큰 폭 상회. 패트릭 하커 위원의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매파적 발언에도 불구 시장의 금리인하 기대는 지속되면서 강세 마감
- 전일 국내 채권금리는 한국은행 물가 설명회를 소화하면서 하락. 이창용 총재는 금리인상 영향이 지속되면서 물가 둔화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평가. 추가로 물가를 목표로 되돌리는 마지막 걸음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첨언을 했지만 대체로 발언이 시장 예상에 부합했고, 장중 호주 국채금리가 추가적으로 하락하면서 강세 마감
- 전일 크레딧 시장은 약세. 개별기업 이슈로는 나이스신용평가가 수익성 저하 우려를 근거로 동국산업 신용등급을 하향조정(A-/부정적→BBB+/안정적)
■ 금일 전망
- 금일 채권시장은 강보합세 예상. 12월 FOMC 이후 시장의 금리인하 기대감이 강하게 지속. Fed Watch는 24년 3월 FOMC에서 기준금리 인하 확률을 72.7%로 반영 중. 다만 물가도 목표인 2%와 괴리가 있는 수준이고, 경기 흐름도 예상보다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어 1분기 인하 기대감은 여전히 과도하다고 판단
보고서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ecoanl/20231221/20231221_B_20160009_832.pdf
Kyobo Bond Strategy
*미국 채권시장, 시장의 강한 금리인하 기대감 지속되면서 강세*
▶️전일 동향
- 전일 미국 채권금리는 예상치를 상회한 미국 경제지표에도 불구하고, 통화정책 완화 기대감이 유지되면서 하락. 미국 12월 소비자신뢰지수는 110.7을 기록, 예상치 104.5를 큰 폭 상회. 패트릭 하커 위원의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매파적 발언에도 불구 시장의 금리인하 기대는 지속되면서 강세 마감
- 전일 국내 채권금리는 한국은행 물가 설명회를 소화하면서 하락. 이창용 총재는 금리인상 영향이 지속되면서 물가 둔화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평가. 추가로 물가를 목표로 되돌리는 마지막 걸음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첨언을 했지만 대체로 발언이 시장 예상에 부합했고, 장중 호주 국채금리가 추가적으로 하락하면서 강세 마감
- 전일 크레딧 시장은 약세. 개별기업 이슈로는 나이스신용평가가 수익성 저하 우려를 근거로 동국산업 신용등급을 하향조정(A-/부정적→BBB+/안정적)
■ 금일 전망
- 금일 채권시장은 강보합세 예상. 12월 FOMC 이후 시장의 금리인하 기대감이 강하게 지속. Fed Watch는 24년 3월 FOMC에서 기준금리 인하 확률을 72.7%로 반영 중. 다만 물가도 목표인 2%와 괴리가 있는 수준이고, 경기 흐름도 예상보다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어 1분기 인하 기대감은 여전히 과도하다고 판단
보고서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ecoanl/20231221/20231221_B_20160009_832.pdf
[교보증권 채권전략 정윤정,백윤민]
Credit Letter
▶️ 주간 크레딧 동향 : 크레딧 채권 숨고르기
지난 주 크레딧 스프레드는 모든 섹터에 걸쳐 소폭 확대. 최근 주요 인사들의 부동산 PF 관련 발언 이어지면서 경계감이 재차 부각되며 약세. 주간 회사채 수요예측은 북클로징 시즌을 앞두고 부재. 주간 신용등급 변동은 기업어음 정기평가 시즌을 맞아 신용등급 변경 사례가 다수 발생. 신용등급 및 등급전망 하향 사례가 상향 사례보다 빈번했던 가운데, 금주는 유통 부문에 대한 부정적 평가가 이어짐
한국신용평가는 롯데하이마트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AA-/부정적→A0/안정적). 조정 근거는 온라인 수요 이전, 오프라인 경쟁 심화로 약화된 집객력을 제시. 한국기업평가는 이커머스 투자 성과 실현 지연, 건설부문 실적부진이 수익성 제약을 근거로 이마트 등급전망을 하향 조정(AA0/안정적→AA0/부정적)
▶️ 부동산 PF 경계감 지속되지만, 우량 크레딧물에 미치는 영향 제한적
부동산 PF 경계감 지속되면서 크레딧 채권 스프레드도 재차 확대. 특히 지난 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시장원칙에 따라 일부 부동산 PF 사업장은 정리가 불가피하다는 발언. 금주 최상목 경제 부총리는 사업장별 맞춤형 대응을 통해 질서 있는 연착륙을 지원하고 근본적인 제도 개선 방안도 강구하겠다고 언급. 특히 취약부문의 잠재 리스크를 철저히 관리하겠다는 의지를 피력. 지난 11월 금통위 기자회견에서 이창용 총재도 부동산 가격 하락 위험은 일부 완화됐지만, 부동산 PF 이슈에 대해 안심할 단계가 아니라고 언급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정부의 부동산 연착륙 의지를 고려했을 때, 향후 일부 부실 사업장 정리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임. 다만 자구 노력이 이루어지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기존 정책 지원이 이어질 것이며, 부동산 PF에 대한 지원 방향을 바꾸는 발언은 아니라고 판단. 수도권, 아파트 외 사업장 취급 비중이 높은 비우량 여전채에 대한 리스크 프리미엄은 재차 높아질 수 있지만, 해당 발언이 우량물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
보고서링크: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ecoanl/20231221/20231221_B_20220079_33.pdf
Credit Letter
▶️ 주간 크레딧 동향 : 크레딧 채권 숨고르기
지난 주 크레딧 스프레드는 모든 섹터에 걸쳐 소폭 확대. 최근 주요 인사들의 부동산 PF 관련 발언 이어지면서 경계감이 재차 부각되며 약세. 주간 회사채 수요예측은 북클로징 시즌을 앞두고 부재. 주간 신용등급 변동은 기업어음 정기평가 시즌을 맞아 신용등급 변경 사례가 다수 발생. 신용등급 및 등급전망 하향 사례가 상향 사례보다 빈번했던 가운데, 금주는 유통 부문에 대한 부정적 평가가 이어짐
한국신용평가는 롯데하이마트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AA-/부정적→A0/안정적). 조정 근거는 온라인 수요 이전, 오프라인 경쟁 심화로 약화된 집객력을 제시. 한국기업평가는 이커머스 투자 성과 실현 지연, 건설부문 실적부진이 수익성 제약을 근거로 이마트 등급전망을 하향 조정(AA0/안정적→AA0/부정적)
▶️ 부동산 PF 경계감 지속되지만, 우량 크레딧물에 미치는 영향 제한적
부동산 PF 경계감 지속되면서 크레딧 채권 스프레드도 재차 확대. 특히 지난 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시장원칙에 따라 일부 부동산 PF 사업장은 정리가 불가피하다는 발언. 금주 최상목 경제 부총리는 사업장별 맞춤형 대응을 통해 질서 있는 연착륙을 지원하고 근본적인 제도 개선 방안도 강구하겠다고 언급. 특히 취약부문의 잠재 리스크를 철저히 관리하겠다는 의지를 피력. 지난 11월 금통위 기자회견에서 이창용 총재도 부동산 가격 하락 위험은 일부 완화됐지만, 부동산 PF 이슈에 대해 안심할 단계가 아니라고 언급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정부의 부동산 연착륙 의지를 고려했을 때, 향후 일부 부실 사업장 정리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임. 다만 자구 노력이 이루어지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기존 정책 지원이 이어질 것이며, 부동산 PF에 대한 지원 방향을 바꾸는 발언은 아니라고 판단. 수도권, 아파트 외 사업장 취급 비중이 높은 비우량 여전채에 대한 리스크 프리미엄은 재차 높아질 수 있지만, 해당 발언이 우량물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
보고서링크: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ecoanl/20231221/20231221_B_20220079_33.pdf
[교보증권 제약,바이오 김정현]
* 명확한 성장 전략과 꾸준한 성장*
▶️ 창상피복재 전문 기업
원바이오젠은 06년 설립되어 19년 코넥스 상장 이후 21년 스팩 합병으로 코스닥 시장 상
장한 창상피복재 전문 제조 기업. 창상피복재는 상처 부위의 오염방지 및 피부보호를 위해
사용되며, 제품 형태에 따라 폴리우레탄 폼형, 하이드로콜로이드형 등으로 나뉘어져. 품목
별 매출 비중은 23년 3분기 누적 기준 폴리우레탄 폼 드레싱류 42.2%, 하이드로콜로이드
드레싱류 16.3%, 화장품 20.0%, 생활용품 12.3% 등으로 구성
▶️ 3Q23 리뷰
3분기 누적 매출 기준 222억(YoY +11억), OP 54억(YoY +10억), OPM 24.1%(YoY
+3.1%p) 기록하며 전년 대비 꾸준한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 이어져. 이는 폴리우레탄
드레싱류 매출 (93.8억원, YoY +15.9억)이 꾸준히 성장하고 특히 이 중 ODM보다 자사
브랜드 매출 비중이 증가한 영향. 또한 수익성 높은 화장품(44.5억원, YoY +8.8억)이 성장
하고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낮은 생활용품 매출(27.3억원, YoY -19.3억)은 감소하며 믹스
개선 효과 지속 중. 이미 동사는 건기식 등 생활용품 비중을 축소하고 코스메슈티컬 등 화
장품 사업을 확대해 수익성을 제고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힌 바 있어. 실적에서 확인되는
제품 포트폴리오 변경 효과는 1Q23 실적 발표 이후 목표로 해왔던 전략을 실현하는 과정
▶️ 주요 투자포인트.
동사의 주요 투자포인트는 1) 유통채널 다각화 및 신규 고객 창출 통해 기존 캐시카우인
창상피복재 사업의 강화 2) 드레싱류 매출에서 ODM보다 자사브랜드 비중 확대 통해 수
익성 개선 3) 코스메슈티컬 브랜딩 강화를 통한 의료기기 화장품 사업의 성장 4) 창상피복
재 주요 시장인 미국 매출 확대 등. 결론적으로 창상피복재 및 의료기기 화장품 라인업의
제품 및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통해 미국 및 글로벌 매출 확대시 기업가치도 빠르게 개선
될 것
보고서링크: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31222/20231222_307280_20190046_303.pdf
* 명확한 성장 전략과 꾸준한 성장*
▶️ 창상피복재 전문 기업
원바이오젠은 06년 설립되어 19년 코넥스 상장 이후 21년 스팩 합병으로 코스닥 시장 상
장한 창상피복재 전문 제조 기업. 창상피복재는 상처 부위의 오염방지 및 피부보호를 위해
사용되며, 제품 형태에 따라 폴리우레탄 폼형, 하이드로콜로이드형 등으로 나뉘어져. 품목
별 매출 비중은 23년 3분기 누적 기준 폴리우레탄 폼 드레싱류 42.2%, 하이드로콜로이드
드레싱류 16.3%, 화장품 20.0%, 생활용품 12.3% 등으로 구성
▶️ 3Q23 리뷰
3분기 누적 매출 기준 222억(YoY +11억), OP 54억(YoY +10억), OPM 24.1%(YoY
+3.1%p) 기록하며 전년 대비 꾸준한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 이어져. 이는 폴리우레탄
드레싱류 매출 (93.8억원, YoY +15.9억)이 꾸준히 성장하고 특히 이 중 ODM보다 자사
브랜드 매출 비중이 증가한 영향. 또한 수익성 높은 화장품(44.5억원, YoY +8.8억)이 성장
하고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낮은 생활용품 매출(27.3억원, YoY -19.3억)은 감소하며 믹스
개선 효과 지속 중. 이미 동사는 건기식 등 생활용품 비중을 축소하고 코스메슈티컬 등 화
장품 사업을 확대해 수익성을 제고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힌 바 있어. 실적에서 확인되는
제품 포트폴리오 변경 효과는 1Q23 실적 발표 이후 목표로 해왔던 전략을 실현하는 과정
▶️ 주요 투자포인트.
동사의 주요 투자포인트는 1) 유통채널 다각화 및 신규 고객 창출 통해 기존 캐시카우인
창상피복재 사업의 강화 2) 드레싱류 매출에서 ODM보다 자사브랜드 비중 확대 통해 수
익성 개선 3) 코스메슈티컬 브랜딩 강화를 통한 의료기기 화장품 사업의 성장 4) 창상피복
재 주요 시장인 미국 매출 확대 등. 결론적으로 창상피복재 및 의료기기 화장품 라인업의
제품 및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통해 미국 및 글로벌 매출 확대시 기업가치도 빠르게 개선
될 것
보고서링크: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31222/20231222_307280_20190046_303.pdf
[교보증권 리서치센터]
Today Daily Market Monitor
< 美 3분기 GDP 성장률 확정치 +4.9% QoQ(속보치 대비 0.3%p 하향조정)> - 미국 3분기 GDP 성장률 확정치는 속보치 +5.2% QoQ를 하회하는 +4.9% QoQ 기록. 확정치 하향조정의 주요 요인은 소비지출의 하향조정 반영. 미국 3분기 경제는 휴가철을 맞이하여 민간소비 강세가 지속됐으며, 민간 재고투자, 수출, 정부지출 증가로 강한 성장세를 보임 < 앙골라, OPEC 탈퇴 선언> - 아프리카 2대 산유국인 앙골라는 석유수출국기구(OPEC)를 탈퇴하겠다고 발표. 앙골라 광물자원석유가스부 장관은 OPEC에 남는다면 감산을 강요받을 것이고 이는 우리 정책에 반한다고 말하며, 가볍게 내린 결정이 아니라고 발언. 앙골라는 기존에 제시된 2024년 생산쿼터인 하루 111만 배럴을 상회하는 118만 배럴을 생산할 방침이라고 밝힘 <경제지표 발표> -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지난주 20.3만 건을 상회하는 20.5만 건 기록(컨센서스 21.4만 건) - 미국 12월 필라델리아 연은 제조업지수는 전월 -5.9를 하회하는 -10.5를 기록(컨센서스 -3.0)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daily/mktjpo/20231221/20231221_B_jeff2000_1795.pdf
Today Daily Market Monitor
< 美 3분기 GDP 성장률 확정치 +4.9% QoQ(속보치 대비 0.3%p 하향조정)> - 미국 3분기 GDP 성장률 확정치는 속보치 +5.2% QoQ를 하회하는 +4.9% QoQ 기록. 확정치 하향조정의 주요 요인은 소비지출의 하향조정 반영. 미국 3분기 경제는 휴가철을 맞이하여 민간소비 강세가 지속됐으며, 민간 재고투자, 수출, 정부지출 증가로 강한 성장세를 보임 < 앙골라, OPEC 탈퇴 선언> - 아프리카 2대 산유국인 앙골라는 석유수출국기구(OPEC)를 탈퇴하겠다고 발표. 앙골라 광물자원석유가스부 장관은 OPEC에 남는다면 감산을 강요받을 것이고 이는 우리 정책에 반한다고 말하며, 가볍게 내린 결정이 아니라고 발언. 앙골라는 기존에 제시된 2024년 생산쿼터인 하루 111만 배럴을 상회하는 118만 배럴을 생산할 방침이라고 밝힘 <경제지표 발표> -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지난주 20.3만 건을 상회하는 20.5만 건 기록(컨센서스 21.4만 건) - 미국 12월 필라델리아 연은 제조업지수는 전월 -5.9를 하회하는 -10.5를 기록(컨센서스 -3.0)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daily/mktjpo/20231221/20231221_B_jeff2000_1795.pdf
[교보증권 채권전략 백윤민,정윤정]
Kyobo Bond Strategy
* 미국 채권시장, 잠정치를 하회한 미 3분기 GDP 확정치에도 약세*
▶️ 전일 동향 - 전일 미국 채권금리는 상승. 미 3분기 GDP 확정치(+4.9% QoQ)가 잠정치를 하회(+5.2% QoQ)했고, 미 5년물 물가채 수요도 양호한 수요를 보였으나, 최근 급격한 금리 하락에 가격 부담이 일부 부각되면서 약세. 미국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가 예상치를 상회한 20.5만명으로 집계된 점도 약세 재료로 반영 - 전일 국내 채권금리는 소폭 상승. `전일 미국채 강세에 연동되면서 국내 시장금리도 하락 출발했으나, 수출이 견조한 수준을 기록하자 경기 개선 기대가 일부 확대되며 약보합 마감. 12월 1~20일 수출은 +13.0% YoY를 기록, 무역수지 16.1억 달러 기록. 내년도 국고채 발행 계획이 158.4조로 최초 예산안 대비 0.4조원 감소 소식이 전해졌으나 시장 영향은 미비 - 전일 크레딧 시장은 약세. 개별기업 이슈로는 한국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가 PF 재무부담 확대를 근거로 태영건설 등급전망을 하향 조정(A-/안정적→A-/부정적)
️
▶️ 금일전망 ️- 금일 채권시장은 약세 예상. 전일 미국 채권시장이 최근 급격한 강세에 대한 레벨부담을 일부 반영하며 숨고르기에 돌입. 국내 시장금리도 미국채 영향 및 미 PCE 물가발표 경계감 유지되면서 약보합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
보고서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ecoanl/20231222/20231222_B_20160009_833.pdf
Kyobo Bond Strategy
* 미국 채권시장, 잠정치를 하회한 미 3분기 GDP 확정치에도 약세*
▶️ 전일 동향 - 전일 미국 채권금리는 상승. 미 3분기 GDP 확정치(+4.9% QoQ)가 잠정치를 하회(+5.2% QoQ)했고, 미 5년물 물가채 수요도 양호한 수요를 보였으나, 최근 급격한 금리 하락에 가격 부담이 일부 부각되면서 약세. 미국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가 예상치를 상회한 20.5만명으로 집계된 점도 약세 재료로 반영 - 전일 국내 채권금리는 소폭 상승. `전일 미국채 강세에 연동되면서 국내 시장금리도 하락 출발했으나, 수출이 견조한 수준을 기록하자 경기 개선 기대가 일부 확대되며 약보합 마감. 12월 1~20일 수출은 +13.0% YoY를 기록, 무역수지 16.1억 달러 기록. 내년도 국고채 발행 계획이 158.4조로 최초 예산안 대비 0.4조원 감소 소식이 전해졌으나 시장 영향은 미비 - 전일 크레딧 시장은 약세. 개별기업 이슈로는 한국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가 PF 재무부담 확대를 근거로 태영건설 등급전망을 하향 조정(A-/안정적→A-/부정적)
️
▶️ 금일전망 ️- 금일 채권시장은 약세 예상. 전일 미국 채권시장이 최근 급격한 강세에 대한 레벨부담을 일부 반영하며 숨고르기에 돌입. 국내 시장금리도 미국채 영향 및 미 PCE 물가발표 경계감 유지되면서 약보합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
보고서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ecoanl/20231222/20231222_B_20160009_833.pdf
[교보증권 리서치센터]
Today Daily Market Monitor
<美 11월 PCE +2.6% YoY, core PCE +3.2% YoY>
- 미국 11월 PCE는 전월 +3.0 YoY와 컨센서스 +2.8% YoY를 하회하는 +2.6% YoY 기록. 전월대비 0.1% 하락하며 인플레 둔화 지속 중. core PCE도 전월 +3.5% YoY와 컨센서스 +3.3% YoY를 하회하는 +3.2% YoY 기록
<中, 대만에 대한 군사 압박 강화>
- 중국은 대만 총통선거를 앞두고 대만을 향한 군사적 압박을 강화하는 중. 대만 국방부는 여러 종류의 군용기가 정찰 활동을 하는 것을 포착했으며, 중국의 정찰풍선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대만 상공에 나타난 것은 12월에만 네번째라고 밝힘. 또한, 중국은 보하이 해엽에서 군사훈련에 나서며 대만에 대한 압박 강화 중
<경제지표 발표>
- 미국 12월 미시간대 소비자 신뢰지수는 전월 69.4를 상회하는 69.7 기록(컨센서스 69.4)
- 미국 11월 신규주택 판매건수는 전월 67.9만 건을 하회하는 59.0만 건 기록(컨센서스 69.0만 건)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daily/mktjpo/20231226/20231226_B_jeff2000_1796.pdf
Today Daily Market Monitor
<美 11월 PCE +2.6% YoY, core PCE +3.2% YoY>
- 미국 11월 PCE는 전월 +3.0 YoY와 컨센서스 +2.8% YoY를 하회하는 +2.6% YoY 기록. 전월대비 0.1% 하락하며 인플레 둔화 지속 중. core PCE도 전월 +3.5% YoY와 컨센서스 +3.3% YoY를 하회하는 +3.2% YoY 기록
<中, 대만에 대한 군사 압박 강화>
- 중국은 대만 총통선거를 앞두고 대만을 향한 군사적 압박을 강화하는 중. 대만 국방부는 여러 종류의 군용기가 정찰 활동을 하는 것을 포착했으며, 중국의 정찰풍선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대만 상공에 나타난 것은 12월에만 네번째라고 밝힘. 또한, 중국은 보하이 해엽에서 군사훈련에 나서며 대만에 대한 압박 강화 중
<경제지표 발표>
- 미국 12월 미시간대 소비자 신뢰지수는 전월 69.4를 상회하는 69.7 기록(컨센서스 69.4)
- 미국 11월 신규주택 판매건수는 전월 67.9만 건을 하회하는 59.0만 건 기록(컨센서스 69.0만 건)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daily/mktjpo/20231226/20231226_B_jeff2000_1796.pdf
[교보증권 채권전략 백윤민,정윤정]
Kyobo Bond Strategy
* 미국 채권시장, 연말을 맞아 거래량 감소에 변동성 제한되면서 보합세 기록*
▶️ 전일 동향
- 전일 미국 채권금리는 보합. 연말을 맞아 거래량이 줄어들면서 금리 변동성이 제한되는 모습. 미 11월 시카고 연은 전미경제활동지수는 0.03로, 양(+)의 값을 기록하면서 경기가 장기 평균 성장세를 소폭 상회. 미국채 2년물 입찰은 4.314%에 응찰률 2.68배로 양호한 수요를 기록하면서 시장 영향은 제한적
- 전일 국내 채권금리는 소폭 하락. 연말을 맞아 뚜렷한 장중 재료가 부재한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건전재정 기조 원칙을 재차 강조. 국채 발행이 과다할 시 회사채 금리도 크게 상승하면서 기업의 자금조달 여건을 어렵게 만든다고 발언.
- 전일 크레딧 시장은 보합. 개별기업 이슈로는 한국전력공사가 자회사들로부터 3.2조원 중간배당 절차 본격화를 위한 이사회를 추진 중인 소식이 전해짐
■ 금일 전망
- 금일 채권시장은 보합세 예상. 4분기 들어 채권금리가 가파르게 하락하면서 레벨에 대한 부담이 확대된 가운데, 연말을 맞아 물가나 고용 등 핵심 경제지표 발표 전까지 변동성이 제한될 것으로 예상
보고서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ecoanl/20231227/20231227_B_20160009_834.pdf
Kyobo Bond Strategy
* 미국 채권시장, 연말을 맞아 거래량 감소에 변동성 제한되면서 보합세 기록*
▶️ 전일 동향
- 전일 미국 채권금리는 보합. 연말을 맞아 거래량이 줄어들면서 금리 변동성이 제한되는 모습. 미 11월 시카고 연은 전미경제활동지수는 0.03로, 양(+)의 값을 기록하면서 경기가 장기 평균 성장세를 소폭 상회. 미국채 2년물 입찰은 4.314%에 응찰률 2.68배로 양호한 수요를 기록하면서 시장 영향은 제한적
- 전일 국내 채권금리는 소폭 하락. 연말을 맞아 뚜렷한 장중 재료가 부재한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건전재정 기조 원칙을 재차 강조. 국채 발행이 과다할 시 회사채 금리도 크게 상승하면서 기업의 자금조달 여건을 어렵게 만든다고 발언.
- 전일 크레딧 시장은 보합. 개별기업 이슈로는 한국전력공사가 자회사들로부터 3.2조원 중간배당 절차 본격화를 위한 이사회를 추진 중인 소식이 전해짐
■ 금일 전망
- 금일 채권시장은 보합세 예상. 4분기 들어 채권금리가 가파르게 하락하면서 레벨에 대한 부담이 확대된 가운데, 연말을 맞아 물가나 고용 등 핵심 경제지표 발표 전까지 변동성이 제한될 것으로 예상
보고서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ecoanl/20231227/20231227_B_20160009_834.pdf
[교보증권 리서치센터]
Today Daily Market Monitor
<인텔, 이스라엘에 250억 달러 규모의 새공장 건설 결정>
- 반도체 기업 인텔은 이스라엘에 250억 달러를 투자해 새 공장을 짓기로 결정. 이스라엘은 성명을 통해 인텔과 2028년 가동을 목표로 중부 키르얏 갓 지역에 새 공장을 짓고, 지역 주민 수천명을 고용할 예정이라고 밝힘
<美, 일부 중국산 제품 관세 면제 조치 연장>
- 미국 정부는 일부 중국산 제품에 적용했던 고율 관세 면제 조치를 "24년 5월까지 추가 연장하기로 결정. 해당 품목은 352개의 중국산 수입품(펌프, 전기모터, 자동차 부품 등)과 77개의 코로나19 관련 품목(마스크, 검사용 장갑, 의료 제품 등)
<경제지표 발표>
- 미국 10월 S&P CS 주택가격지수는 전월 +3.9% YoY를 상회하는 +4.9% YoY 기록(컨센서스 +5.0% YoY)
- 미국 11월 시카고 연은 국가활동지수는 전월 -0.49를 상회하는 0.03 기록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daily/mktjpo/20231227/20231227_B_jeff2000_1797.pdf
Today Daily Market Monitor
<인텔, 이스라엘에 250억 달러 규모의 새공장 건설 결정>
- 반도체 기업 인텔은 이스라엘에 250억 달러를 투자해 새 공장을 짓기로 결정. 이스라엘은 성명을 통해 인텔과 2028년 가동을 목표로 중부 키르얏 갓 지역에 새 공장을 짓고, 지역 주민 수천명을 고용할 예정이라고 밝힘
<美, 일부 중국산 제품 관세 면제 조치 연장>
- 미국 정부는 일부 중국산 제품에 적용했던 고율 관세 면제 조치를 "24년 5월까지 추가 연장하기로 결정. 해당 품목은 352개의 중국산 수입품(펌프, 전기모터, 자동차 부품 등)과 77개의 코로나19 관련 품목(마스크, 검사용 장갑, 의료 제품 등)
<경제지표 발표>
- 미국 10월 S&P CS 주택가격지수는 전월 +3.9% YoY를 상회하는 +4.9% YoY 기록(컨센서스 +5.0% YoY)
- 미국 11월 시카고 연은 국가활동지수는 전월 -0.49를 상회하는 0.03 기록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daily/mktjpo/20231227/20231227_B_jeff2000_1797.pdf
[교보증권 박건영, 강민석, 정윤정]
Issue Check : 2023 Review & 2024 Preview
▶️국제적으로 표준화된 ESG 공시 기준은 마련되어 있지 않음에 따라 2023년 글로벌 기업들의 ESG 리포팅은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와 기후변화 관련 TCFD(Task Force on Climate-Related Financial Disclosure) 기준에 따라 대부분 작성, 이러한 가운데 2023년 6월 25일 IFRS(국제회계기준) 산하 ISSB(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는 상장 기업의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서(안)를 발표. ESG 공시 국제 표준안이 나왔다는 것을 의미함에 따라 2023년 가장 중요한 이슈라 판단. 2024년부터 IFRS S1, S2를 기준으로 작성된 글로벌 기업들의 ESG 리포팅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 ESG 관련 비재무적인 정보들이 투자자들에게 더욱 많이 공개된다는 것을 의미. 글로벌 기업들의 IFRS S1, S2 기준으로 작성한 ESG 리포팅 우선순위 점검 사항.
▶️BESG Score 포트폴리오 : 돌아온 ESG 팩터
11월 BESG Long Only 포트폴리오는 전반적으로 BM 대비 아웃퍼폼을 기록. ESG 점수가 상위권인 포스코퓨처엠, HD현대중공업, HD한국조선해양, 한화시스템 등의 상대성과가 좋은 모습을 보였다. 벤치마크인 KOSPI200 동일가중지수는 11월에 +10.2% 상승했지만, 상승장에도 불구하고 ESG 점수가 낮은 종목들 중 많은 종목들은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11월 BESG L/S 포트폴리오는 모든 그룹에서 절대 수익 발생. ESG 점수가 낮은 롯데관광개발(-6.4%), 코스맥스(-18.4%), 영원무역(-19.5%), GKL(-16.0%), KCC(-12.4%) 등이 크게 하락해 Short 포지션에서 수익이 발생. 또한, Short 포지션뿐 아니라 Long 포지션에서도 BM 대비 성과가 좋음. Long, Short 두 포지션 모두에서 수익 발생. Hit ratio가 가장 높은 6개 그룹 중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그룹은 50종목 그룹으로,"23년 1월 ~ 11월 평균 +0.96%를 기록
보고서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idxnews/20231228/20231228_B_20230015_14.pdf
Issue Check : 2023 Review & 2024 Preview
▶️국제적으로 표준화된 ESG 공시 기준은 마련되어 있지 않음에 따라 2023년 글로벌 기업들의 ESG 리포팅은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와 기후변화 관련 TCFD(Task Force on Climate-Related Financial Disclosure) 기준에 따라 대부분 작성, 이러한 가운데 2023년 6월 25일 IFRS(국제회계기준) 산하 ISSB(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는 상장 기업의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서(안)를 발표. ESG 공시 국제 표준안이 나왔다는 것을 의미함에 따라 2023년 가장 중요한 이슈라 판단. 2024년부터 IFRS S1, S2를 기준으로 작성된 글로벌 기업들의 ESG 리포팅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 ESG 관련 비재무적인 정보들이 투자자들에게 더욱 많이 공개된다는 것을 의미. 글로벌 기업들의 IFRS S1, S2 기준으로 작성한 ESG 리포팅 우선순위 점검 사항.
▶️BESG Score 포트폴리오 : 돌아온 ESG 팩터
11월 BESG Long Only 포트폴리오는 전반적으로 BM 대비 아웃퍼폼을 기록. ESG 점수가 상위권인 포스코퓨처엠, HD현대중공업, HD한국조선해양, 한화시스템 등의 상대성과가 좋은 모습을 보였다. 벤치마크인 KOSPI200 동일가중지수는 11월에 +10.2% 상승했지만, 상승장에도 불구하고 ESG 점수가 낮은 종목들 중 많은 종목들은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11월 BESG L/S 포트폴리오는 모든 그룹에서 절대 수익 발생. ESG 점수가 낮은 롯데관광개발(-6.4%), 코스맥스(-18.4%), 영원무역(-19.5%), GKL(-16.0%), KCC(-12.4%) 등이 크게 하락해 Short 포지션에서 수익이 발생. 또한, Short 포지션뿐 아니라 Long 포지션에서도 BM 대비 성과가 좋음. Long, Short 두 포지션 모두에서 수익 발생. Hit ratio가 가장 높은 6개 그룹 중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그룹은 50종목 그룹으로,"23년 1월 ~ 11월 평균 +0.96%를 기록
보고서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idxnews/20231228/20231228_B_20230015_14.pdf
[교보증권 채권전략 백윤민,정윤정]
Kyobo Bond Strategy
* 미국 채권시장, 연말을 맞아 거래량 감소에 변동성 제한되면서 보합세 기록*
▶️ 전일 동향
- 전일 미국 채권금리는 보합. 연말을 맞아 거래량이 줄어들면서 금리 변동성이 제한되는 모습. 미 11월 시카고 연은 전미경제활동지수는 0.03로, 양(+)의 값을 기록하면서 경기가 장기 평균 성장세를 소폭 상회. 미국채 2년물 입찰은 4.314%에 응찰률 2.68배로 양호한 수요를 기록하면서 시장 영향은 제한적
- 전일 국내 채권금리는 소폭 하락. 연말을 맞아 뚜렷한 장중 재료가 부재한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건전재정 기조 원칙을 재차 강조. 국채 발행이 과다할 시 회사채 금리도 크게 상승하면서 기업의 자금조달 여건을 어렵게 만든다고 발언.
- 전일 크레딧 시장은 보합. 개별기업 이슈로는 한국전력공사가 자회사들로부터 3.2조원 중간배당 절차 본격화를 위한 이사회를 추진 중인 소식이 전해짐
■ 금일 전망
- 금일 채권시장은 보합세 예상. 4분기 들어 채권금리가 가파르게 하락하면서 레벨에 대한 부담이 확대된 가운데, 연말을 맞아 물가나 고용 등 핵심 경제지표 발표 전까지 변동성이 제한될 것으로 예상
보고서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ecoanl/20231227/20231227_B_20160009_834.pdf
Kyobo Bond Strategy
* 미국 채권시장, 연말을 맞아 거래량 감소에 변동성 제한되면서 보합세 기록*
▶️ 전일 동향
- 전일 미국 채권금리는 보합. 연말을 맞아 거래량이 줄어들면서 금리 변동성이 제한되는 모습. 미 11월 시카고 연은 전미경제활동지수는 0.03로, 양(+)의 값을 기록하면서 경기가 장기 평균 성장세를 소폭 상회. 미국채 2년물 입찰은 4.314%에 응찰률 2.68배로 양호한 수요를 기록하면서 시장 영향은 제한적
- 전일 국내 채권금리는 소폭 하락. 연말을 맞아 뚜렷한 장중 재료가 부재한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건전재정 기조 원칙을 재차 강조. 국채 발행이 과다할 시 회사채 금리도 크게 상승하면서 기업의 자금조달 여건을 어렵게 만든다고 발언.
- 전일 크레딧 시장은 보합. 개별기업 이슈로는 한국전력공사가 자회사들로부터 3.2조원 중간배당 절차 본격화를 위한 이사회를 추진 중인 소식이 전해짐
■ 금일 전망
- 금일 채권시장은 보합세 예상. 4분기 들어 채권금리가 가파르게 하락하면서 레벨에 대한 부담이 확대된 가운데, 연말을 맞아 물가나 고용 등 핵심 경제지표 발표 전까지 변동성이 제한될 것으로 예상
보고서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ecoanl/20231227/20231227_B_20160009_834.pdf
[교보증권 채권전략 정윤정,백윤민]
Credit Letter
▶️ 주간 크레딧 동향 : 거래량 축소로 변동성 제한
지난 주 크레딧 스프레드는 연말을 맞아 채권시장 거래량이 줄어들면서 변동성이 제한. 섹터별로는 은행체를 제외하면 특수채는 0.1bp, 여전채는 0.3bp, 회사채는 0.5bp 스프레드가 확대되면서 약보합 마감
주간 회사채 수요예측은 부재. 금주에는 건설업종 중심으로 신용등급이 하향 조정. 한국기업평가는 지에스건설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A+/부정적 검토→A0/안정적). 높아진 재무부담이 단기간 내 개선될 가능성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평가를 기반으로 등급을 조정. 동사는 태영건설의 등급전망도 하향 조정(A-/안정적 검토→A-/부정적)했는데, PF우발채무 수준이 과도하고 PF 유동화증권 차환에 차질이 생기면서 재무부담이 확대된 점을 지적
▶️1월 회사채 연초효과 기대에도 불구 비우량물 수혜는 제한
1월은 통상적으로 주요 기관들의 자금집행이 재개되는 계절성을 반영하면서 회사채가 강세를 기록(연초효과)하는 특성을 보임. 2024년에도 1월 중 8개 기업의 총 1.7조원 규모 회사채 수요예측이 예정되어 있음. 다만 수요예측이 예정되어 있는 기업이 미래에셋증권(AA0), LG 유플러스(AA0), 한화에어로스페이스(AA-), 한화솔루션(AA-) 등으로 대부분 우량 기업에 집중되어 있고, 비우량 등급은 한화에너지(A+) 800억원 한 건으로 물량이 많지 않은 상황
올해를 복기해보면 1월 처음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KT(AAA)는 3,000억원 모집에 2.8조원이 응찰되면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으나, 그와는 대조적으로 효성화학(A0/부정적) 수요예측에서는 1,200억원 모집에 전량 미매각을 기록. 올해 경기둔화 우려로 신용등급 하향 기조가 뚜렷했고 부동산 PF 경계감으로 인해 리스크 프리미엄이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는 점을 감안했을 때, 내년 초 발행시장이 강세를 보이더라도 비우량물로의 낙수효과는 제한될 것으로 예상
보고서링크: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ecoanl/20231228/20231228_B_20220079_34.pdf
Credit Letter
▶️ 주간 크레딧 동향 : 거래량 축소로 변동성 제한
지난 주 크레딧 스프레드는 연말을 맞아 채권시장 거래량이 줄어들면서 변동성이 제한. 섹터별로는 은행체를 제외하면 특수채는 0.1bp, 여전채는 0.3bp, 회사채는 0.5bp 스프레드가 확대되면서 약보합 마감
주간 회사채 수요예측은 부재. 금주에는 건설업종 중심으로 신용등급이 하향 조정. 한국기업평가는 지에스건설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A+/부정적 검토→A0/안정적). 높아진 재무부담이 단기간 내 개선될 가능성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평가를 기반으로 등급을 조정. 동사는 태영건설의 등급전망도 하향 조정(A-/안정적 검토→A-/부정적)했는데, PF우발채무 수준이 과도하고 PF 유동화증권 차환에 차질이 생기면서 재무부담이 확대된 점을 지적
▶️1월 회사채 연초효과 기대에도 불구 비우량물 수혜는 제한
1월은 통상적으로 주요 기관들의 자금집행이 재개되는 계절성을 반영하면서 회사채가 강세를 기록(연초효과)하는 특성을 보임. 2024년에도 1월 중 8개 기업의 총 1.7조원 규모 회사채 수요예측이 예정되어 있음. 다만 수요예측이 예정되어 있는 기업이 미래에셋증권(AA0), LG 유플러스(AA0), 한화에어로스페이스(AA-), 한화솔루션(AA-) 등으로 대부분 우량 기업에 집중되어 있고, 비우량 등급은 한화에너지(A+) 800억원 한 건으로 물량이 많지 않은 상황
올해를 복기해보면 1월 처음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KT(AAA)는 3,000억원 모집에 2.8조원이 응찰되면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으나, 그와는 대조적으로 효성화학(A0/부정적) 수요예측에서는 1,200억원 모집에 전량 미매각을 기록. 올해 경기둔화 우려로 신용등급 하향 기조가 뚜렷했고 부동산 PF 경계감으로 인해 리스크 프리미엄이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는 점을 감안했을 때, 내년 초 발행시장이 강세를 보이더라도 비우량물로의 낙수효과는 제한될 것으로 예상
보고서링크: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ecoanl/20231228/20231228_B_20220079_34.pdf
[교보증권 채권전략 백윤민]
Fixed Income Strategy
*Row the boat gently*
▶️1월 FOMC, 미 경제의 연착륙 경로 유지에 초점
1월 FOMC에서 기준금리는 현 수준에서 동결 예상. 첫 기준금리 인하 시점 전망은 2Q24 유지. 최근 미국 고용, 물가 지표들의 완화 흐름이 이어지면서 시장도 연준의 통화정책 전환 기대감을 더욱 빠르게 반영. 물론 경기, 금융안정 리스크가 확대되는 구간에서 통화정책 완화 속도가 빨라질 수 있지만, 현재 시장이 반영하고 있는 기준금리 인하 기대는 다소 과도하다는 생각. 기본적으로 향후 연준의 통화정책 완화는 과거의 경기부양 성격과는 다르다고 판단. 연준은 금번 금리인하 사이클에서 너무 타이트하게 조여 있는 금융 여건을 일부 완화시켜 미국 경제가 연착륙 경로를 유지하는 것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예상
▶️1월 금통위, 기준금리 동결 예상. 첫 금리인하 전망 2Q24 유지
2024년 첫 금통위에서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3.50%로 동결 예상. 첫 기준금리 인하 시점은 2Q24 유지. 인플레이션이 기조적인 둔화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점진적으로 경기, 금융안정 리스크 대응에 대한 요구는 확대될 것으로 예상. 한국은행도 2024년 통화신용정책 운영방향에서 금융시장이 대체로 안정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지만, 부동산 PF 등과 관련한 유동성 및 신용 리스크가 현재화될 가능성이 잠재하고 있다고 언급
▶️투자전략: 레벨에 대한 부담 존재하지만, 되돌림은 크지 않을 것
국내 채권시장은 통화정책 완화 기대감 이어지면서 강세 지속. 국고채 3년 금리는 기준금리 인하를 한 차례 이상의 반영한 수준까지 하락. 투자전략 측면에서는 채권에 대한 매수 의견 유지. 여전히 지나친 쏠림에 대해서는 경계가 필요하겠지만, 기본적으로 금리 레벨 부담에 따른 되돌림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 펀더멘탈적으로 금리상방 재료가 제한되는 상황에서 상반기내 한은의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훼손되지 않는다면 금리 강세 모멘텀도 크게 약해지지 않을 것으로 판단
▶️Issue Check: 연준보다 한 걸음 뒤에 있고 싶은 ECB
1월 ECB는 기준금리를 현 수준에서 동결할 것으로 예상. ECB의 통화정책 전환 시기는 3Q24 유지. 당사는 ECB가 통화정책 전환에 있어서 연준보다 신중한 태도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 펀더멘탈 부분만 놓고 보면, ECB가 연준보다 선제적으로 통화정책 완화에 나서는 것이 어색하지 않을 수 있음. 그러나 유로화 방어와 PEPP 재투자 규모 축소 및 중단 등으로 양적 긴축을 이어가고 있는 ECB 입장에서 너무 이른 금리 인하는 부담이 될 것으로 판단
보고서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ecoanl/20231204/20231204_B_20160009_818.pdf
Fixed Income Strategy
*Row the boat gently*
▶️1월 FOMC, 미 경제의 연착륙 경로 유지에 초점
1월 FOMC에서 기준금리는 현 수준에서 동결 예상. 첫 기준금리 인하 시점 전망은 2Q24 유지. 최근 미국 고용, 물가 지표들의 완화 흐름이 이어지면서 시장도 연준의 통화정책 전환 기대감을 더욱 빠르게 반영. 물론 경기, 금융안정 리스크가 확대되는 구간에서 통화정책 완화 속도가 빨라질 수 있지만, 현재 시장이 반영하고 있는 기준금리 인하 기대는 다소 과도하다는 생각. 기본적으로 향후 연준의 통화정책 완화는 과거의 경기부양 성격과는 다르다고 판단. 연준은 금번 금리인하 사이클에서 너무 타이트하게 조여 있는 금융 여건을 일부 완화시켜 미국 경제가 연착륙 경로를 유지하는 것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예상
▶️1월 금통위, 기준금리 동결 예상. 첫 금리인하 전망 2Q24 유지
2024년 첫 금통위에서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3.50%로 동결 예상. 첫 기준금리 인하 시점은 2Q24 유지. 인플레이션이 기조적인 둔화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점진적으로 경기, 금융안정 리스크 대응에 대한 요구는 확대될 것으로 예상. 한국은행도 2024년 통화신용정책 운영방향에서 금융시장이 대체로 안정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지만, 부동산 PF 등과 관련한 유동성 및 신용 리스크가 현재화될 가능성이 잠재하고 있다고 언급
▶️투자전략: 레벨에 대한 부담 존재하지만, 되돌림은 크지 않을 것
국내 채권시장은 통화정책 완화 기대감 이어지면서 강세 지속. 국고채 3년 금리는 기준금리 인하를 한 차례 이상의 반영한 수준까지 하락. 투자전략 측면에서는 채권에 대한 매수 의견 유지. 여전히 지나친 쏠림에 대해서는 경계가 필요하겠지만, 기본적으로 금리 레벨 부담에 따른 되돌림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 펀더멘탈적으로 금리상방 재료가 제한되는 상황에서 상반기내 한은의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훼손되지 않는다면 금리 강세 모멘텀도 크게 약해지지 않을 것으로 판단
▶️Issue Check: 연준보다 한 걸음 뒤에 있고 싶은 ECB
1월 ECB는 기준금리를 현 수준에서 동결할 것으로 예상. ECB의 통화정책 전환 시기는 3Q24 유지. 당사는 ECB가 통화정책 전환에 있어서 연준보다 신중한 태도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 펀더멘탈 부분만 놓고 보면, ECB가 연준보다 선제적으로 통화정책 완화에 나서는 것이 어색하지 않을 수 있음. 그러나 유로화 방어와 PEPP 재투자 규모 축소 및 중단 등으로 양적 긴축을 이어가고 있는 ECB 입장에서 너무 이른 금리 인하는 부담이 될 것으로 판단
보고서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ecoanl/20231204/20231204_B_20160009_818.pdf
[교보증권 IT 최보영, 심종민]
*은밀하게 위대하게_잠재력이 기대되는 분리막*
2023년은 2차전지 시장에 있어서 IRA와 FEoC 등 격랑의 해였으며, 2024년 또한 미 대선으로 인한 불확실성이 상존해있는 상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 분리막 업체는 1)장기공급계약과 2)IRA 법안의 해외우려법인 조항으로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합니다.
더블유씨피를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75,000원으로 Top pick으로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합니다.
동사는 1)광폭 생산라인, 2)주요 고객사인 삼성SDI의 고속 성장, 3)LG에너지솔루션을 비롯한 고객사의 다변화를 통해 높은 마진율을 유지할 것이기에 주가는 상승 여력이 충분한 상태로 판단합니다.
보고서링크: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idxnews/20240102/20240102_B45_20190031_333.pdf
*은밀하게 위대하게_잠재력이 기대되는 분리막*
2023년은 2차전지 시장에 있어서 IRA와 FEoC 등 격랑의 해였으며, 2024년 또한 미 대선으로 인한 불확실성이 상존해있는 상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 분리막 업체는 1)장기공급계약과 2)IRA 법안의 해외우려법인 조항으로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합니다.
더블유씨피를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75,000원으로 Top pick으로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합니다.
동사는 1)광폭 생산라인, 2)주요 고객사인 삼성SDI의 고속 성장, 3)LG에너지솔루션을 비롯한 고객사의 다변화를 통해 높은 마진율을 유지할 것이기에 주가는 상승 여력이 충분한 상태로 판단합니다.
보고서링크: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idxnews/20240102/20240102_B45_20190031_333.pdf
[교보증권 채권전략 백윤민,정윤정]
Kyobo Bond Strategy
* 미국 채권시장, New Years Day를 맞아 휴장*
▶️전일 동향
- 전일 미국 채권시장은 New Years Day를 맞아 휴장
- 전일 국내 채권시장은 신정을 맞아 휴장
▶️ 금일 전망
- 금일 채권시장은 약보합세 예상. 전일 미국 및 국내 채권시장이 휴장한 가운데, 12월 수출이 개선세를 이어간 영향을 받아 금리는 상승할 것으로 전망
보고서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ecoanl/20240102/20240102_B_20160009_837.pdf
Kyobo Bond Strategy
* 미국 채권시장, New Years Day를 맞아 휴장*
▶️전일 동향
- 전일 미국 채권시장은 New Years Day를 맞아 휴장
- 전일 국내 채권시장은 신정을 맞아 휴장
▶️ 금일 전망
- 금일 채권시장은 약보합세 예상. 전일 미국 및 국내 채권시장이 휴장한 가운데, 12월 수출이 개선세를 이어간 영향을 받아 금리는 상승할 것으로 전망
보고서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ecoanl/20240102/20240102_B_20160009_837.pdf
[교보증권 리서치센터]
Today Daily Market Monitor
<韓, 2023년 수출 역성장 및 무역수지 적자 기록>
- 한국 2023년 수출액은 6,327억 달러로 전년대비 7.4% 감소했으며, 수입액은 6,427억 달러로 전년대비 12.1% 감소. 무역수지는 99.7억 달러 적자를 기록. 주요 15개 품목 중 자동차, 일반기계, 선박 3개 품목의 수출은 전년대비 증가했지만, 반도체, 컴퓨터, 석유제품, 석유화학 등 나머지 12개 품목의 수출은 전년대비 감소
<아르헨티나, 브릭스(BRICS) 가입 거부>
-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브릭스 지도자들에게 서한을 보내 브릭스(BRICS) 가입을 거부하기로 한 결정을 공식적으로 밝힘. 밀레이 대통령은 현재의 외교정책이 이전 정부가 내린 결정과 여러면에서 다르다며 이전 정부가 내린 결정을 재검토할 것이라고 알림
<경제지표 발표>
- 중국 12월 제조업 PMI는 전월 49.4를 하회하는 49.0 기록(컨센서스 49.6)
- 중국 12월 서비스업 PMI는 전월 50.2를 상회하는 50.4 기록(컨센서스 50.5)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daily/mktjpo/20240102/20240102_B_jeff2000_1798.pdf
Today Daily Market Monitor
<韓, 2023년 수출 역성장 및 무역수지 적자 기록>
- 한국 2023년 수출액은 6,327억 달러로 전년대비 7.4% 감소했으며, 수입액은 6,427억 달러로 전년대비 12.1% 감소. 무역수지는 99.7억 달러 적자를 기록. 주요 15개 품목 중 자동차, 일반기계, 선박 3개 품목의 수출은 전년대비 증가했지만, 반도체, 컴퓨터, 석유제품, 석유화학 등 나머지 12개 품목의 수출은 전년대비 감소
<아르헨티나, 브릭스(BRICS) 가입 거부>
-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브릭스 지도자들에게 서한을 보내 브릭스(BRICS) 가입을 거부하기로 한 결정을 공식적으로 밝힘. 밀레이 대통령은 현재의 외교정책이 이전 정부가 내린 결정과 여러면에서 다르다며 이전 정부가 내린 결정을 재검토할 것이라고 알림
<경제지표 발표>
- 중국 12월 제조업 PMI는 전월 49.4를 하회하는 49.0 기록(컨센서스 49.6)
- 중국 12월 서비스업 PMI는 전월 50.2를 상회하는 50.4 기록(컨센서스 50.5)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daily/mktjpo/20240102/20240102_B_jeff2000_1798.pdf
[교보증권 채권전략 백윤민,정윤정]
Kyobo Bond Strategy
미국 채권시장, 레벨부담 인식 확대로 매도세 이어지면서 약세*
▶️전일 동향
- 전일 미국 채권시장은 2023년 4분기 급격했던 금리 급락으로 인한 레벨부담 인식이 확대되면서 약세. 12월 FOMC 의사록 발표에 대한 경계감이 형성되고, 미 11월 건설지출이 예상치를 소폭 하회했지만 여전히 증가세를 기록한 점도 추가 금리 상승 재료로 반영
- 전일 국내 채권시장은 차익실현 이루어지면서 약세. 국고채 30년물 입찰에서 낮은 응찰 수요를 보이고, 중국 경제지표가 양호한 수준을 기록한 점도 약세 재료로 반영.
국고채 30년물 입찰은 3.175%에 응찰률 302.7%를 기록. 중국 12월 차이신 PMI는 50.8을 기록, 예상치 50.3을 상회
- 전일 크레딧 채권시장은 보합. 크레딧 이슈로는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신청에도 불구하고 타 건설사 및 금융권으로 위험이 전이되지 않을 것이라는 인식이 확대되면서 영향이 제한되는 모습
▶️ 금일 전망
- 금일 채권시장은 약세 예상. 전일 레벨부담 인식이 확대되면서 상승한 미국채 금리에 연동되면서 대내 금리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
보고서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ecoanl/20240103/20240103_B_20160009_838.pdf
Kyobo Bond Strategy
미국 채권시장, 레벨부담 인식 확대로 매도세 이어지면서 약세*
▶️전일 동향
- 전일 미국 채권시장은 2023년 4분기 급격했던 금리 급락으로 인한 레벨부담 인식이 확대되면서 약세. 12월 FOMC 의사록 발표에 대한 경계감이 형성되고, 미 11월 건설지출이 예상치를 소폭 하회했지만 여전히 증가세를 기록한 점도 추가 금리 상승 재료로 반영
- 전일 국내 채권시장은 차익실현 이루어지면서 약세. 국고채 30년물 입찰에서 낮은 응찰 수요를 보이고, 중국 경제지표가 양호한 수준을 기록한 점도 약세 재료로 반영.
국고채 30년물 입찰은 3.175%에 응찰률 302.7%를 기록. 중국 12월 차이신 PMI는 50.8을 기록, 예상치 50.3을 상회
- 전일 크레딧 채권시장은 보합. 크레딧 이슈로는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신청에도 불구하고 타 건설사 및 금융권으로 위험이 전이되지 않을 것이라는 인식이 확대되면서 영향이 제한되는 모습
▶️ 금일 전망
- 금일 채권시장은 약세 예상. 전일 레벨부담 인식이 확대되면서 상승한 미국채 금리에 연동되면서 대내 금리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
보고서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ecoanl/20240103/20240103_B_20160009_838.pdf
[교보증권 리서치센터]
Today Daily Market Monitor
<韓, 2023년 수출 역성장 및 무역수지 적자 기록>
<이스라엘, 전시 재정 부담으로 4년만에 기준금리 인하>
-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약 3달간 전쟁 중인 이스라엘이 4년 만에 기준금리를 인하. 이스라엘 중앙은행은 통화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기존 4.75%에서 4.50%로 25bp 인하를 결정. 이번 금리 인하는 중앙은행이 전쟁으로 부진한 경기 회복을 도모하기 위한 통화정책 지원으로 풀이. 성명을 통해 전쟁은 실물경기 및 금융시장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치며 앞으로도 상당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고 밝힘
<중국 BYD, 작년 4분기 전기차 인도량 테슬라 앞서>
-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23년 한 해 전년대비 38% 늘어난 181만대를 고객에게 인도한 것으로 집계. 앞서 제시한 연간 목표치는 초과 달성했으나 4분기 판매량이 중국 전기차 업체인 BYD에 추월당하며 글로벌 전기차 판매 1위 자리를 내줌. 블룸버그는 중국에서 출시한 다양하고 저렴한 전기차 모델이 BYD의 경쟁력을 강화했다고 평가
<경제지표 발표>
- 미국 12월 S&P 글로벌 제조업 PMI는 전월 48.2를 하회하는 47.9 기록(컨센서스 48.4)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daily/mktjpo/20240103/20240103_B_jeff2000_1799.pdf
Today Daily Market Monitor
<韓, 2023년 수출 역성장 및 무역수지 적자 기록>
<이스라엘, 전시 재정 부담으로 4년만에 기준금리 인하>
-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약 3달간 전쟁 중인 이스라엘이 4년 만에 기준금리를 인하. 이스라엘 중앙은행은 통화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기존 4.75%에서 4.50%로 25bp 인하를 결정. 이번 금리 인하는 중앙은행이 전쟁으로 부진한 경기 회복을 도모하기 위한 통화정책 지원으로 풀이. 성명을 통해 전쟁은 실물경기 및 금융시장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치며 앞으로도 상당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고 밝힘
<중국 BYD, 작년 4분기 전기차 인도량 테슬라 앞서>
-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23년 한 해 전년대비 38% 늘어난 181만대를 고객에게 인도한 것으로 집계. 앞서 제시한 연간 목표치는 초과 달성했으나 4분기 판매량이 중국 전기차 업체인 BYD에 추월당하며 글로벌 전기차 판매 1위 자리를 내줌. 블룸버그는 중국에서 출시한 다양하고 저렴한 전기차 모델이 BYD의 경쟁력을 강화했다고 평가
<경제지표 발표>
- 미국 12월 S&P 글로벌 제조업 PMI는 전월 48.2를 하회하는 47.9 기록(컨센서스 48.4)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daily/mktjpo/20240103/20240103_B_jeff2000_1799.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