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조선/기계 안유동]
* 현대로템
폴란드, 첫 번째 물량(180대)만으로 재무장하기에는 턱없이 부족
■4Q24 Preview: 시장예상치 소폭 상회 전망
현대로템의 3분기 매출액은 1조 3,972억원(YoY +41.3%), 영업이익 1,782억원(OPM +12.8%)으로 시장예상치인 매출액 1조 2,995억원, 영업이익 1,602억원을 소폭 상회할 것으로 기대. 실적 호조의 원인으로는 역시 디펜스솔루션 사업부의 수출 호조일 것으로 추정. 폴란드향 K2 전차 생산 납품이 순조로이 진행 중(4분기 22대 인도, 24년 총 56대 인도)이며 25년 인도될 물량인 96대분도 공정 진행률에 따라 매출 인식이 3분기보다 4분기에 더 크게 반영되었을 것으로 기대. 또한 3분기 대비 4분기 원/달러 평균 환율은 약 37.5원 상승. K2의 경우 높은 국산화율로 인해 투입비용 중 달러의 비중이 매우 작을 것으로 기대되어(K2 3차 양산 기준 국산화율 84.3%, 4차 양산 100% 추정)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매출 증가 효과(매출은 100% 외화 추정) 대비 원가 증가 효과는 적어 영업이익률 상승 효과 기대
■K2 180문으로 재무장하기에는 턱 없이 부족
PORTAL OBRONNY라는 폴란드 현지 논평에 따르면 180대의 추가 전차 계약 체결에 관해 1/3이 폴란드에서 생산될 예정이었으나 적절한 인프라가 부족해 이루어지지 못하면서 답보 상태에 있다고 언급하며 두 가지 옵션에 대해 언급. 1)22년에 있었던 것처럼 K2 180대를 기존 생산분(아마 GF로 추정)을 포함해 가져오는 것과 2)추가 구매를 완전히 포기하는 극단적인 시나리오 언급. 그러나 두 번째 안에 대해서 폴란드 국방부(MON)는 전차 확보를 완전히 포기할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 이미 구매된 첫 번째 물량의 한국산 전차는 성공적으로 폴란드에 도착해 16기계화사단에 배치되었으며, 이 부대는 Tier I 상태로 최고 수준의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언급. 또 180대로 구성된 첫 번째 물량만으로는 Warminsko-Mazurskie 지역 부대를 완전히 재무장하기에는 부족하다고 함. 한 여단에 4개 대대가 포함된 구조를 유지하려면 최소 348대의 전차가 필요할 것으로 추정. 대안으로 미국산 전차인 Abrams SEPv3 버전을 추가 구매하는 방안을 생각할 수 있지만 미국산 전차는 비용, 생산량, 인도 일정 측면에서 매력적인 조건을 제시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고 또한 동일한 여단 내에 두 종류의 전차를 혼합 배치하는 것은 물류 및 운영 관점에서 매우 비효율적일 수 있다고 언급. 잔여 물량의 정확한 수주 시점을 추정하기 어렵지만 1분기 내에는 수주할 것으로 기대하며 수주 시 현지 생산분 이외 직수출 물량의 경우 빠르게 매출인식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
■투자의견 Buy 유지 및 목표주가 95,000원으로 상향
현대로템에 대한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95,000원으로 상향 조정. 12M Fwd 지배지분 자본총계에 Implied PBR 4.41배를 적용하여 산출함. PER로 환산 시 23.9배 수준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115/20250115_064350_20220081_88.pdf
* 현대로템
폴란드, 첫 번째 물량(180대)만으로 재무장하기에는 턱없이 부족
■4Q24 Preview: 시장예상치 소폭 상회 전망
현대로템의 3분기 매출액은 1조 3,972억원(YoY +41.3%), 영업이익 1,782억원(OPM +12.8%)으로 시장예상치인 매출액 1조 2,995억원, 영업이익 1,602억원을 소폭 상회할 것으로 기대. 실적 호조의 원인으로는 역시 디펜스솔루션 사업부의 수출 호조일 것으로 추정. 폴란드향 K2 전차 생산 납품이 순조로이 진행 중(4분기 22대 인도, 24년 총 56대 인도)이며 25년 인도될 물량인 96대분도 공정 진행률에 따라 매출 인식이 3분기보다 4분기에 더 크게 반영되었을 것으로 기대. 또한 3분기 대비 4분기 원/달러 평균 환율은 약 37.5원 상승. K2의 경우 높은 국산화율로 인해 투입비용 중 달러의 비중이 매우 작을 것으로 기대되어(K2 3차 양산 기준 국산화율 84.3%, 4차 양산 100% 추정)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매출 증가 효과(매출은 100% 외화 추정) 대비 원가 증가 효과는 적어 영업이익률 상승 효과 기대
■K2 180문으로 재무장하기에는 턱 없이 부족
PORTAL OBRONNY라는 폴란드 현지 논평에 따르면 180대의 추가 전차 계약 체결에 관해 1/3이 폴란드에서 생산될 예정이었으나 적절한 인프라가 부족해 이루어지지 못하면서 답보 상태에 있다고 언급하며 두 가지 옵션에 대해 언급. 1)22년에 있었던 것처럼 K2 180대를 기존 생산분(아마 GF로 추정)을 포함해 가져오는 것과 2)추가 구매를 완전히 포기하는 극단적인 시나리오 언급. 그러나 두 번째 안에 대해서 폴란드 국방부(MON)는 전차 확보를 완전히 포기할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 이미 구매된 첫 번째 물량의 한국산 전차는 성공적으로 폴란드에 도착해 16기계화사단에 배치되었으며, 이 부대는 Tier I 상태로 최고 수준의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언급. 또 180대로 구성된 첫 번째 물량만으로는 Warminsko-Mazurskie 지역 부대를 완전히 재무장하기에는 부족하다고 함. 한 여단에 4개 대대가 포함된 구조를 유지하려면 최소 348대의 전차가 필요할 것으로 추정. 대안으로 미국산 전차인 Abrams SEPv3 버전을 추가 구매하는 방안을 생각할 수 있지만 미국산 전차는 비용, 생산량, 인도 일정 측면에서 매력적인 조건을 제시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고 또한 동일한 여단 내에 두 종류의 전차를 혼합 배치하는 것은 물류 및 운영 관점에서 매우 비효율적일 수 있다고 언급. 잔여 물량의 정확한 수주 시점을 추정하기 어렵지만 1분기 내에는 수주할 것으로 기대하며 수주 시 현지 생산분 이외 직수출 물량의 경우 빠르게 매출인식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
■투자의견 Buy 유지 및 목표주가 95,000원으로 상향
현대로템에 대한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95,000원으로 상향 조정. 12M Fwd 지배지분 자본총계에 Implied PBR 4.41배를 적용하여 산출함. PER로 환산 시 23.9배 수준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115/20250115_064350_20220081_88.pdf
[교보증권 IT 최보영]
에코프로비엠
* 4Q24 Preview 컨센서스 하회
▶ 4Q24 Preview 컨센서스 하회
에코프로비엠의 4Q24 매출액 4,470억원 (YoY-62.1 %, QoQ -14.3%), 영업이익 -201억원(YoY 적지%, QoQ 적지, OPM -4.5%)로 컨센서스 매출액 5,314억원, 영업이익 93억원에 하회할 전망이나 지난분기 제시했던 가이던스와 대체로 유사한 수준으로 전망함. 매출액은 전방 시황 부진과 고객사의 유럽 재고조정 효과로 저조한 수준이 이어질 것. 낮은 가동률과 판가 하락으로 여전히 마진 스프레드가 부진하지만 3Q24 높게 반영된 재고평가손실 환입이 일어날 것이며 최근 가파르게 올라간 환율효과로 이익률은 전분기 대비 개선될 전망.
▶ 2025년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한 노력
2025년 연간 매출액 3조 7,588억원 (YoY+36.7%), 영업이익 354억원(YoY 흑전, OPM +0.9%)으로 전망. 1H25까지 가시화된 업황 개선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동사는 인도네시아 그린 에코 니켈 프로젝트를 통해 저렴하게 원재료를 조달받고 경쟁력 있는 제품 가격을 통한 고객사 확대와 이를 통한 가동률 상승을 도모할 것으로 전망.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60,000원 하향
2H24 예상대비 저조한 실적이 1H25까지 이어지게 될 것으로 전망하여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 그러나 이미 NCA제품의 재고조정을 선제적으로 진행한 만큼 일회성 비용에 대한 부담이 낮고 유럽지역의 기저효과도 충분히 반영되었다고 판단.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115/20250115_247540_20190031_416.pdf
에코프로비엠
* 4Q24 Preview 컨센서스 하회
▶ 4Q24 Preview 컨센서스 하회
에코프로비엠의 4Q24 매출액 4,470억원 (YoY-62.1 %, QoQ -14.3%), 영업이익 -201억원(YoY 적지%, QoQ 적지, OPM -4.5%)로 컨센서스 매출액 5,314억원, 영업이익 93억원에 하회할 전망이나 지난분기 제시했던 가이던스와 대체로 유사한 수준으로 전망함. 매출액은 전방 시황 부진과 고객사의 유럽 재고조정 효과로 저조한 수준이 이어질 것. 낮은 가동률과 판가 하락으로 여전히 마진 스프레드가 부진하지만 3Q24 높게 반영된 재고평가손실 환입이 일어날 것이며 최근 가파르게 올라간 환율효과로 이익률은 전분기 대비 개선될 전망.
▶ 2025년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한 노력
2025년 연간 매출액 3조 7,588억원 (YoY+36.7%), 영업이익 354억원(YoY 흑전, OPM +0.9%)으로 전망. 1H25까지 가시화된 업황 개선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동사는 인도네시아 그린 에코 니켈 프로젝트를 통해 저렴하게 원재료를 조달받고 경쟁력 있는 제품 가격을 통한 고객사 확대와 이를 통한 가동률 상승을 도모할 것으로 전망.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60,000원 하향
2H24 예상대비 저조한 실적이 1H25까지 이어지게 될 것으로 전망하여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 그러나 이미 NCA제품의 재고조정을 선제적으로 진행한 만큼 일회성 비용에 대한 부담이 낮고 유럽지역의 기저효과도 충분히 반영되었다고 판단.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115/20250115_247540_20190031_416.pdf
[교보증권 IT 최보영]
엘앤에프
* 4Q24 Preview 컨센서스 하회
▶ 4Q24 Preview 컨센서스 하회
엘앤에프의 4Q24 매출액 3,529억원(YoY –46.3% QoQ+0.4%), 영업적자 -1,161 억원(YoY적지, QoQ적지, OPM -32.9%)로 컨센서스 매출액 3,912억원, 영업적자 -942억원에 소폭 하회할 것으로 전망. 전방시장 불확실성에 따라 고객사들의 투자 결정이 지연되며 NCM523 제품의 출하량 역시 부진은 기존 예상처럼 지속되고 있으나 예상보다 NCMA90 제품은 출하량은 기존 추정 +4.2% 수준에서 +10%로 급격하게 증가한 것으로 파악. 원자재 가격은 QoQ -4% 하락을 전망하며 재고자산평가손실 반영이 예상.
▶ 2분기부터 테슬라향 출하량 급증 전망
엘앤에프의 2025년 매출액 2조 3,573억원(YoY +24.4%), 영업이익 307억원(YoY 흑전, OPM +1.3%)으로 전망. 1Q25까지는 미진한 신제품 효과로 인한 플랫한 수준의 매출 성장, 원자재 매입에 따른 소폭의 영업적자가 예상되나 2Q25부터는 테슬라향 신제품 출시효과에 따라 급격한 매출 성장이 일어날 것으로 전망.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30,000원 하향
최근 업계 내 주가 조정 및 밸류에이션 하락에 따라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 그러나 북미 고객사향 신제품 효과와 향후 중저가 모델까지 동사 제품의 확대, 신규 고객사 확보 등 긍정적인 2025년 모멘텀을 기대.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115/20250115_066970_20190031_417.pdf
엘앤에프
* 4Q24 Preview 컨센서스 하회
▶ 4Q24 Preview 컨센서스 하회
엘앤에프의 4Q24 매출액 3,529억원(YoY –46.3% QoQ+0.4%), 영업적자 -1,161 억원(YoY적지, QoQ적지, OPM -32.9%)로 컨센서스 매출액 3,912억원, 영업적자 -942억원에 소폭 하회할 것으로 전망. 전방시장 불확실성에 따라 고객사들의 투자 결정이 지연되며 NCM523 제품의 출하량 역시 부진은 기존 예상처럼 지속되고 있으나 예상보다 NCMA90 제품은 출하량은 기존 추정 +4.2% 수준에서 +10%로 급격하게 증가한 것으로 파악. 원자재 가격은 QoQ -4% 하락을 전망하며 재고자산평가손실 반영이 예상.
▶ 2분기부터 테슬라향 출하량 급증 전망
엘앤에프의 2025년 매출액 2조 3,573억원(YoY +24.4%), 영업이익 307억원(YoY 흑전, OPM +1.3%)으로 전망. 1Q25까지는 미진한 신제품 효과로 인한 플랫한 수준의 매출 성장, 원자재 매입에 따른 소폭의 영업적자가 예상되나 2Q25부터는 테슬라향 신제품 출시효과에 따라 급격한 매출 성장이 일어날 것으로 전망.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30,000원 하향
최근 업계 내 주가 조정 및 밸류에이션 하락에 따라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 그러나 북미 고객사향 신제품 효과와 향후 중저가 모델까지 동사 제품의 확대, 신규 고객사 확보 등 긍정적인 2025년 모멘텀을 기대.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115/20250115_066970_20190031_417.pdf
[교보증권 IT 최보영]
더블유씨피
* 4Q24 Preview 컨센서스 하회
▶ 4Q24 Preview 컨센서스 큰 폭 하회
더블유씨피의 4Q24 매출액 255억원(YoY -72.3%, QoQ -61.0%), 영업적자 - 283억원(YoY 적전, QoQ 적지, OPM -110.8%)으로 컨센서스 매출액 581억원, 영업적자 -138억원을 큰 폭으로 하회하는 실적을 전망. 실적 부진의 원인은 주요 고객사의 유럽시황 부진, 북미 고객사 물량 공백이 비수기 영향과 맞물리면서 출하량 급감. 이에 따른 가동률 하락으로 고정비가 높은 동사의 이익률에 큰 타격이 있는 것으로 파악됨.
▶ 상반기 보다 개선될 하반기
2025년 매출액 2,614억원 (YoY -20.8%), 영업이익 -98억원(YoY 적지, OPM -3.8%)를 전망. 동사의 비즈니스 모델상 높은 고정비는 타 2차전지 기업들 대비 높은적자가 발생하는 주요 원인. 이러한 구조적인 적자는 상반기 업황 부진에 따라 피할 수 없을 것으로 판단. 그럼에도 주요 어플리케이션이 EV에서 ESS로 확대되고 소형전지 라인업 확대 고객사 신규라인 증가됨에 따른 수혜가 하반기로 갈수록 반영되며 회복을 기대.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5,000원 하향
최근 실적 부진 및 산업 내 밸류에이션 조정에 따라 목표주가를 15,000원으로 하향. 업황은 부진하나 동사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2025년 고객사 다변화의 원년이 될 것으로 전망하며 오버행의 해소로 주가의 상방을 제한하던 요인에서도 가벼워졌음.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115/20250115_393890_20190031_418.pdf
더블유씨피
* 4Q24 Preview 컨센서스 하회
▶ 4Q24 Preview 컨센서스 큰 폭 하회
더블유씨피의 4Q24 매출액 255억원(YoY -72.3%, QoQ -61.0%), 영업적자 - 283억원(YoY 적전, QoQ 적지, OPM -110.8%)으로 컨센서스 매출액 581억원, 영업적자 -138억원을 큰 폭으로 하회하는 실적을 전망. 실적 부진의 원인은 주요 고객사의 유럽시황 부진, 북미 고객사 물량 공백이 비수기 영향과 맞물리면서 출하량 급감. 이에 따른 가동률 하락으로 고정비가 높은 동사의 이익률에 큰 타격이 있는 것으로 파악됨.
▶ 상반기 보다 개선될 하반기
2025년 매출액 2,614억원 (YoY -20.8%), 영업이익 -98억원(YoY 적지, OPM -3.8%)를 전망. 동사의 비즈니스 모델상 높은 고정비는 타 2차전지 기업들 대비 높은적자가 발생하는 주요 원인. 이러한 구조적인 적자는 상반기 업황 부진에 따라 피할 수 없을 것으로 판단. 그럼에도 주요 어플리케이션이 EV에서 ESS로 확대되고 소형전지 라인업 확대 고객사 신규라인 증가됨에 따른 수혜가 하반기로 갈수록 반영되며 회복을 기대.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5,000원 하향
최근 실적 부진 및 산업 내 밸류에이션 조정에 따라 목표주가를 15,000원으로 하향. 업황은 부진하나 동사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2025년 고객사 다변화의 원년이 될 것으로 전망하며 오버행의 해소로 주가의 상방을 제한하던 요인에서도 가벼워졌음.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115/20250115_393890_20190031_418.pdf
[교보증권 화장품/음식료 권우정]
화장품/음식료
*2025 연간전망: 회복탄력성*
◆25년, 회복탄력성을 보여주자
2024년 화장품/음식료 업종은 모두 쉽지 않은 한 해였음. 24년 연초~2분기까지 소비재 수출 모멘텀으로 리레이팅. 7월부터 피크아웃 우려로 주가 하락 전환. 2025년은 화장품 및 음식료 업종이 주가 조정 위기를 딛고 회복 탄력성을 발휘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
◆[화장품] 25년에도 글로벌은 K뷰티로 예뻐질 결심!
1) 미국 시장의 오프라인 및 색조 카테고리의 확장 긍정적
2) 유럽/중동향 수출 확대도 기대됨. 실리콘투는 24년 프랑스/영국 지사를 설립하며 보폭 확대 중
3) 중국 경기부양책이 더해진다면 추가적인 업사이드 확보
>Top-Picks: 코스맥스(TP 20만원), 한국콜마(TP 11만원)
◆[음식료] 25년에도 내수/해외 희비 교차 지속
1)내수 소비 바닥 확인 필요. 다만, 경기둔화 외 해외여행객 수요/배달앱 수요의 추가 증가는 제한 적일 것
2) 고환율과 일부 원가 상승은 부담 작용. 다만, 삼양식품/오리온 해외비중이 높은 업체는 고환율 긍정적
3) K-Food는 올해도 미국 고성장과 더불어 유럽/호주 등 지역 커버리지 확장 기대
>Top-Picks: 삼양식품(TP 97만원), KT&G(TP 13만원)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idxnews/20250116/20250116_B3020_20240006_83.pdf
화장품/음식료
*2025 연간전망: 회복탄력성*
◆25년, 회복탄력성을 보여주자
2024년 화장품/음식료 업종은 모두 쉽지 않은 한 해였음. 24년 연초~2분기까지 소비재 수출 모멘텀으로 리레이팅. 7월부터 피크아웃 우려로 주가 하락 전환. 2025년은 화장품 및 음식료 업종이 주가 조정 위기를 딛고 회복 탄력성을 발휘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
◆[화장품] 25년에도 글로벌은 K뷰티로 예뻐질 결심!
1) 미국 시장의 오프라인 및 색조 카테고리의 확장 긍정적
2) 유럽/중동향 수출 확대도 기대됨. 실리콘투는 24년 프랑스/영국 지사를 설립하며 보폭 확대 중
3) 중국 경기부양책이 더해진다면 추가적인 업사이드 확보
>Top-Picks: 코스맥스(TP 20만원), 한국콜마(TP 11만원)
◆[음식료] 25년에도 내수/해외 희비 교차 지속
1)내수 소비 바닥 확인 필요. 다만, 경기둔화 외 해외여행객 수요/배달앱 수요의 추가 증가는 제한 적일 것
2) 고환율과 일부 원가 상승은 부담 작용. 다만, 삼양식품/오리온 해외비중이 높은 업체는 고환율 긍정적
3) K-Food는 올해도 미국 고성장과 더불어 유럽/호주 등 지역 커버리지 확장 기대
>Top-Picks: 삼양식품(TP 97만원), KT&G(TP 13만원)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idxnews/20250116/20250116_B3020_20240006_83.pdf
[교보증권 인터넷/게임 김동우]
인터넷/게임
*바람이 불어오는 곳*
- 2025년 AI 서비스 경쟁의 중심이 될 AI 에이전트는 AI 서비스가 API 연동을 통해 다른 어플리케이션을 도구로 활용하며 단순 답변이 아닌, 실질적인 행동을 이끌어내고 문제를 해결하는 것. 빠르게 발달된 추론 능력을 바탕으로 다수 어플리케이션과 AI 서비스의 정보, 기능을 종합해 실질적으로 인간처럼 사고하고 행동하는 방향성을 보임. On-Device AI(Android-Gemini, iOS-Chat GPT 등)가 이러한 이용성을 빠르게 끌어올릴 것이며, 개별 소프트웨어들은 접근성에서의 소외를 막기 위해 AI 서비스에 대해 개방적인 태도를 취하게 될 것으로 전망.
- 글로벌 빅테크들의 CapEX 경쟁으로 ‘인프라’에 해당하는 모델의 발전이 빠르게 이루어지는 가운데, AI 서비스/에이전트의 실질 사용성 또한 빠르게 개선. AI 모델 개발 뿐 아니라 이를 활용한 플랫폼 서비스 개선과 수익 창출에 대한 고민이 강화되는 시점. 이에 NAVER는 1) ADVoost를 통한 광고 입찰, 타겟팅 자동화와 소재, 키워드 설정 자동화를 통해 ROAS 개선, 2) AI 브리핑으로 유저 집단지성의 응축으로 NAVER 플랫폼 매력도 상승, 3) 이와 연계된 네이버 플러스스토어 별도 앱 출시를 통해 이익 성장을 노리고, 4) 공간지능 분야에서의 중동 진출을 꾀하고 있음. 한편, 카카오는 1) Model Orchestration 기반 AI 에이전트인 카나나 출시, 2) AI 서비스의 카카오톡 이식을 통한 채팅 탭 외 지면 가치의 제고, 3) 카카오페이 AI 금융 전문가 및 4) 자율주행 택시 플랫폼 개발로 대응.
- 한편, 게임 산업에서 24년은 IP 파워를 바탕으로 트래픽 기반의 라이브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파이프라인을 늘려간 게임사들의 영익 성장 및 개선세가 두드러졌음. IP는 긴 세월동안 유저와 경영진이 쌓아온 게임 고유의 경험 총체로, 애정이라는 단어로 표현 가능하며 거대한 진입장벽. 이에 따라 게임사들은 Core IP의 프랜차이즈화를 꾀하는 동시에 M&A 및 인재 영입을 통한 크리에이티브 강화와 소수지분 투자 기반의 2nd-Party 퍼블리싱 등을 통한 파이프라인 강화 등 다변화된 시도. 이익 성장의 관점에서 장기간 운영을 통한 유저-게임사 간의 애정(=IP)가 축적되어 건강한 트래픽과 이익을 보여주는 동시에 이를 프랜차이즈화하려는 시도를 보이는 게임사에 대한 투자가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게임 섹터 전반에 있어서는 글로벌 플랫폼 수수료 인하 움직임에 대한 뉴스플로우가 이후 이익 성장에 대한 센티먼트를 개선해 섹터 전반의 멀티플 상향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 양 섹터에 대한 Overweight 의견을 유지하며 인터넷 섹터 Top Pick으로는 AI 역량을 활용해 25년에도 광고, 이커머스 시장 점유율 확장이 예상하는 NAVER(254,000원, Buy), 게임 섹터 Top Pick으로는 IP 프랜차이즈화와 파이프라인 확장의 균형을 꾀해 장기 성장 가능성이 높은 크래프톤(410,000원, Buy)를 제시.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idxnews/20250116/20250116_B4530_20210135_174.pdf
인터넷/게임
*바람이 불어오는 곳*
- 2025년 AI 서비스 경쟁의 중심이 될 AI 에이전트는 AI 서비스가 API 연동을 통해 다른 어플리케이션을 도구로 활용하며 단순 답변이 아닌, 실질적인 행동을 이끌어내고 문제를 해결하는 것. 빠르게 발달된 추론 능력을 바탕으로 다수 어플리케이션과 AI 서비스의 정보, 기능을 종합해 실질적으로 인간처럼 사고하고 행동하는 방향성을 보임. On-Device AI(Android-Gemini, iOS-Chat GPT 등)가 이러한 이용성을 빠르게 끌어올릴 것이며, 개별 소프트웨어들은 접근성에서의 소외를 막기 위해 AI 서비스에 대해 개방적인 태도를 취하게 될 것으로 전망.
- 글로벌 빅테크들의 CapEX 경쟁으로 ‘인프라’에 해당하는 모델의 발전이 빠르게 이루어지는 가운데, AI 서비스/에이전트의 실질 사용성 또한 빠르게 개선. AI 모델 개발 뿐 아니라 이를 활용한 플랫폼 서비스 개선과 수익 창출에 대한 고민이 강화되는 시점. 이에 NAVER는 1) ADVoost를 통한 광고 입찰, 타겟팅 자동화와 소재, 키워드 설정 자동화를 통해 ROAS 개선, 2) AI 브리핑으로 유저 집단지성의 응축으로 NAVER 플랫폼 매력도 상승, 3) 이와 연계된 네이버 플러스스토어 별도 앱 출시를 통해 이익 성장을 노리고, 4) 공간지능 분야에서의 중동 진출을 꾀하고 있음. 한편, 카카오는 1) Model Orchestration 기반 AI 에이전트인 카나나 출시, 2) AI 서비스의 카카오톡 이식을 통한 채팅 탭 외 지면 가치의 제고, 3) 카카오페이 AI 금융 전문가 및 4) 자율주행 택시 플랫폼 개발로 대응.
- 한편, 게임 산업에서 24년은 IP 파워를 바탕으로 트래픽 기반의 라이브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파이프라인을 늘려간 게임사들의 영익 성장 및 개선세가 두드러졌음. IP는 긴 세월동안 유저와 경영진이 쌓아온 게임 고유의 경험 총체로, 애정이라는 단어로 표현 가능하며 거대한 진입장벽. 이에 따라 게임사들은 Core IP의 프랜차이즈화를 꾀하는 동시에 M&A 및 인재 영입을 통한 크리에이티브 강화와 소수지분 투자 기반의 2nd-Party 퍼블리싱 등을 통한 파이프라인 강화 등 다변화된 시도. 이익 성장의 관점에서 장기간 운영을 통한 유저-게임사 간의 애정(=IP)가 축적되어 건강한 트래픽과 이익을 보여주는 동시에 이를 프랜차이즈화하려는 시도를 보이는 게임사에 대한 투자가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게임 섹터 전반에 있어서는 글로벌 플랫폼 수수료 인하 움직임에 대한 뉴스플로우가 이후 이익 성장에 대한 센티먼트를 개선해 섹터 전반의 멀티플 상향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 양 섹터에 대한 Overweight 의견을 유지하며 인터넷 섹터 Top Pick으로는 AI 역량을 활용해 25년에도 광고, 이커머스 시장 점유율 확장이 예상하는 NAVER(254,000원, Buy), 게임 섹터 Top Pick으로는 IP 프랜차이즈화와 파이프라인 확장의 균형을 꾀해 장기 성장 가능성이 높은 크래프톤(410,000원, Buy)를 제시.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idxnews/20250116/20250116_B4530_20210135_174.pdf
[교보증권 채권 백윤민]
* 1월 금통위: 기준금리 동결. 한 템포 쉬어가기
1월 금통위, 기준금리 3.00%로 동결
2025년 1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3.00%로 동결 (신성환 위원 기준금리 25bp 인하 소수의견). 국내 인플레이션이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경기하방 리스크가 확대되고 있지만, 높아진 대내외 정치 불확실성, 원/달러 환율 상승 등 외환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한 경계감 등을 고려한 결정으로 판단
통방문: 경기 하방 리스크 확대. 높아진 환율, 정치 불확실성
국내경제는 수출 증가세가 둔화되고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내수 회복세가 예상보다 더딜 것으로 판단. 한국은행은 국내 정치 상황 변화, 정부의 경기 대응책, 미 신정부의 정책방향 등이 성장 경로의 불확실성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2024년과 2025년 성장률은 지난 11월 전망치(24년 2.2%, 25년 1.9%)를 하회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 인플레이션과 관련해서는 낮은 수요압력 등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 다만, 높아진 환율이 상방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고, 국제유가 움직임, 국내외 경기 흐름 등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이전보다는 변동성 요인이 확대된 것으로 평가
2월 금통위로 미뤄진 기준금리 인하. 대내외 불확실성이 크게 해소될 지는 물음표
2025년 첫 기준금리 인하 시점은 2월 금통위로 미뤄짐. 금일 기준금리 동결에도 불구하고, 국내 경기 하방리스크 완화를 위한 금리인하 필요성이 통방문과 기자간담회를 통해 언급되고, 통화정책 포워드 가이던스에서도 3개월내 금리인하 의견을 가진 위원수가 6인이라고 한 만큼 현 시점에서는 2월 기준금리 인하는 기정사실로 판단. 당사는 연내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2.25%까지 낮아질 것이라는 전망 유지
1월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금통위 통방문과 기자간담회를 보면 굳이 금리인하를 한 템포 쉬어가야 할 필요가 있었는지 의문. 최근 국내 정치 이벤트 등으로 인해 환율 변동성 크게 높아진 것은 사실. 그러나 원/달러 환율 상승의 핵심 요인은 국내 정치 이벤트 보다는 여전히 달러 강세 영향이 크다고 판단. 여기에 전술했듯이 향후 기준금리 인하를 기정사실화한 상황에서 금리동결에 따른 환율 방어 효과가 얼마나 될지도 미지수. 또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등 대외 정치 리스크와 관련해서도 향후 불확실성이 증대될 가능성도 작지 않다고 판단. 물론 경기 부분만을 놓고 통화정책 결정을 할 수는 없겠지만, 당분간은 경기 하방 리스크 대응에 통화정책을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ecoanl/20250116/20250116_B_20160009_1018.pdf
* 1월 금통위: 기준금리 동결. 한 템포 쉬어가기
1월 금통위, 기준금리 3.00%로 동결
2025년 1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3.00%로 동결 (신성환 위원 기준금리 25bp 인하 소수의견). 국내 인플레이션이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경기하방 리스크가 확대되고 있지만, 높아진 대내외 정치 불확실성, 원/달러 환율 상승 등 외환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한 경계감 등을 고려한 결정으로 판단
통방문: 경기 하방 리스크 확대. 높아진 환율, 정치 불확실성
국내경제는 수출 증가세가 둔화되고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내수 회복세가 예상보다 더딜 것으로 판단. 한국은행은 국내 정치 상황 변화, 정부의 경기 대응책, 미 신정부의 정책방향 등이 성장 경로의 불확실성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2024년과 2025년 성장률은 지난 11월 전망치(24년 2.2%, 25년 1.9%)를 하회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 인플레이션과 관련해서는 낮은 수요압력 등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 다만, 높아진 환율이 상방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고, 국제유가 움직임, 국내외 경기 흐름 등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이전보다는 변동성 요인이 확대된 것으로 평가
2월 금통위로 미뤄진 기준금리 인하. 대내외 불확실성이 크게 해소될 지는 물음표
2025년 첫 기준금리 인하 시점은 2월 금통위로 미뤄짐. 금일 기준금리 동결에도 불구하고, 국내 경기 하방리스크 완화를 위한 금리인하 필요성이 통방문과 기자간담회를 통해 언급되고, 통화정책 포워드 가이던스에서도 3개월내 금리인하 의견을 가진 위원수가 6인이라고 한 만큼 현 시점에서는 2월 기준금리 인하는 기정사실로 판단. 당사는 연내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2.25%까지 낮아질 것이라는 전망 유지
1월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금통위 통방문과 기자간담회를 보면 굳이 금리인하를 한 템포 쉬어가야 할 필요가 있었는지 의문. 최근 국내 정치 이벤트 등으로 인해 환율 변동성 크게 높아진 것은 사실. 그러나 원/달러 환율 상승의 핵심 요인은 국내 정치 이벤트 보다는 여전히 달러 강세 영향이 크다고 판단. 여기에 전술했듯이 향후 기준금리 인하를 기정사실화한 상황에서 금리동결에 따른 환율 방어 효과가 얼마나 될지도 미지수. 또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등 대외 정치 리스크와 관련해서도 향후 불확실성이 증대될 가능성도 작지 않다고 판단. 물론 경기 부분만을 놓고 통화정책 결정을 할 수는 없겠지만, 당분간은 경기 하방 리스크 대응에 통화정책을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ecoanl/20250116/20250116_B_20160009_1018.pdf
[교보증권 조선/기계 안유동]
한국항공우주
* 26년(12M Fwd 기준)실적 비중이 높아지는 6월 전이 매수기회
■ 4Q24 Preview: 영업이익 기준 시장예상치 큰 폭 하회 전망
한국항공우주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9,637억원(YoY -36.2%), 영업이익 42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어 시장예상치(매출액 1조 1,101억원, 영업이익 748억원)를 크게 하회할 것으로 추정됨. 보잉 파업(기체부품), 매출인식 지연(완제기, 국내사업)등을 비롯한 일회성 요인 들이 시장예상치 하회의 주요 원인일 것으로 판단됨
■ 공장이 바쁘게 가동 될 26년. 올해 3분기 전이 매수 기회
26년은 공장이 바쁘게 가동될 것. 먼저 완제기 수출 부문의 경우 폴란드, 말레이시아 사업 등의 매출인식이 커짐과 동시에 수익성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 국내사업 부문에서도 LAH 납품 대수 증가, KF-21 납품, FA-50 GF 12대 상환 등으로 인해 큰 폭의 매출 성장 기대. 기체부품 사업 역시 코로나 이전 평년 수준 매출(1.1조원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기대. 24년 대비 25년의 실적 개선보다 25년 대비 26년 실적 개선 폭이 클 것으로 기대되며 12M Fwd 기준 26년 실적 반영이 더 커지는 6월 이전이 매수기회라고 판단됨
또한 1/16 한국항공우주가 필리핀과 경전투기 FA-50 추가 공급에 대한 협상 막바지에 이르렀다는 보도가 발표. 필리핀 국방부와 맥스디펜스 필리핀스 등 외신에 따르면 국방부는 지난달 FA-50 도입과 관련해 세부 내용을 담은 "협상운영세칙(TOR)"을 공식 승인했으며 TOR 승인 절차를 완료한 만큼 상반기 FA-50 12대 구매 계약을 맺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함. 계약 규모는 약 400억 필리핀페소(약 1조원 수준). 이 외에도 이연된 중동 수리온 사업, 우즈베키스탄 FA-50 12대 사업 등에 더불어 페루 사업 등을 기대
■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기존 65,000원에서 77,000원으로 상향 조정
투자의견 Buy 유지 및 목표주가 기존 65,000원에서 77,000원으로 상향 조정. 목표주가는 12M Fwd BPS에 Implied PBR 2.78배를 적용하여 산출함. PER로 환산 시 24.64배 수준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117/20250117_047810_20220081_89.pdf
한국항공우주
* 26년(12M Fwd 기준)실적 비중이 높아지는 6월 전이 매수기회
■ 4Q24 Preview: 영업이익 기준 시장예상치 큰 폭 하회 전망
한국항공우주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9,637억원(YoY -36.2%), 영업이익 42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어 시장예상치(매출액 1조 1,101억원, 영업이익 748억원)를 크게 하회할 것으로 추정됨. 보잉 파업(기체부품), 매출인식 지연(완제기, 국내사업)등을 비롯한 일회성 요인 들이 시장예상치 하회의 주요 원인일 것으로 판단됨
■ 공장이 바쁘게 가동 될 26년. 올해 3분기 전이 매수 기회
26년은 공장이 바쁘게 가동될 것. 먼저 완제기 수출 부문의 경우 폴란드, 말레이시아 사업 등의 매출인식이 커짐과 동시에 수익성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 국내사업 부문에서도 LAH 납품 대수 증가, KF-21 납품, FA-50 GF 12대 상환 등으로 인해 큰 폭의 매출 성장 기대. 기체부품 사업 역시 코로나 이전 평년 수준 매출(1.1조원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기대. 24년 대비 25년의 실적 개선보다 25년 대비 26년 실적 개선 폭이 클 것으로 기대되며 12M Fwd 기준 26년 실적 반영이 더 커지는 6월 이전이 매수기회라고 판단됨
또한 1/16 한국항공우주가 필리핀과 경전투기 FA-50 추가 공급에 대한 협상 막바지에 이르렀다는 보도가 발표. 필리핀 국방부와 맥스디펜스 필리핀스 등 외신에 따르면 국방부는 지난달 FA-50 도입과 관련해 세부 내용을 담은 "협상운영세칙(TOR)"을 공식 승인했으며 TOR 승인 절차를 완료한 만큼 상반기 FA-50 12대 구매 계약을 맺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함. 계약 규모는 약 400억 필리핀페소(약 1조원 수준). 이 외에도 이연된 중동 수리온 사업, 우즈베키스탄 FA-50 12대 사업 등에 더불어 페루 사업 등을 기대
■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기존 65,000원에서 77,000원으로 상향 조정
투자의견 Buy 유지 및 목표주가 기존 65,000원에서 77,000원으로 상향 조정. 목표주가는 12M Fwd BPS에 Implied PBR 2.78배를 적용하여 산출함. PER로 환산 시 24.64배 수준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117/20250117_047810_20220081_89.pdf
[교보증권 조선/기계 안유동]
한화시스템
* 25~26년 천궁 MFR 양산 오버랩과 필리조선소 26년 이후 흑자전환 기대
■ 4Q24 Preview: 영업이익 시장예상치 소폭 하회 전망
한화시스템의 4분기 매출액은 8,760억원(YoY +12.0%), 영업이익 434억원(OPM +5.0%)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되며 시장예상치(매출액 9,048억원 영업이익 467억원)를 소폭 하회할 전망. 방산부문의 경우 폴란드 K2 전장구성품 매출은 지난 분기들까지 매출 인식이 선행되어 이뤄지며 이번 4분기에는 다소 감소할 전망. 그러나 여러 프로젝트에서 발생되는 체계개발 매출과 양산 매출 등에 힘입어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 다만 비용 측면에서 자체투자개발비, 필리조선소 인수를 위해 집행한 제반비용 발생되었을 것으로 추정됨
■ 25년부터 UAE, 사우디 천궁2 MFR 수출사업 대량 양산시기, 필리조선소 26년 이후 흑자전환 기대
내년 방산 부문 주요 사업 매출이 오버랩되는 시점. UAE 천궁2 MFR(다기능레이더) 사업이 양산차수로 전환되는 시점이며 사우디 천궁2 MFR의 경우도(UAE에서 개발된 것을 토대로 입찰에 성공해 양산차수로 전환되는 시점이 빠를 것으로 기대함) 내년 하반기에는 양산차수로 전환될 것으로 기대함. 아직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나 K2 전차 2-1차 계약이 된다면 180대 중 현지 생산분(PL형상, 1/3 수준 추정) 제외 직수출로 나가는 물량에 대한 사격통제시스템 매출인식을 25년에 반영 가능하지 않을까 기대함.
25년 필리조선소가 연결 실적에(영업손실 20년 -27.7백만달러, 21년 -21.4백만달러, 22년-24.3백만달러, 23년 -71.6백만달러 24년 3Q 누계 -62.7백만달러) 잡히는 시점이나 25년 큰 폭의 적자폭 축소, 26년 흑자전환을 기대해봄. 현재 필리조선소 수주잔고는 NSMV(국가안보 다중임무 선박) 3척(총 5척 중 1~2시리즈 인도완료), SRIV(심해 암석설치선) 1척, 컨테이너선 3척 수준. 26년까지 NSMV, SRIV 모두 인도될 전망이며 해당시점부터는 컨테이너선(26~27년 인도예정)의 매출 비중이 커질 것으로 예상
■ 투자의견 Buy 유지 및 목표주가 33,000원으로 상향 조정
투자의견 Buy 유지 및 목표주가는 기존 2.6만원에서 3.3만원으로 상향 조정. 목표주가 산출은 12M Fwd PBS에 Implied PBR 2.77배를 적용하여 산출. PER로 환산 시 22배 수준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120/20250120_272210_20220081_91.pdf
한화시스템
* 25~26년 천궁 MFR 양산 오버랩과 필리조선소 26년 이후 흑자전환 기대
■ 4Q24 Preview: 영업이익 시장예상치 소폭 하회 전망
한화시스템의 4분기 매출액은 8,760억원(YoY +12.0%), 영업이익 434억원(OPM +5.0%)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되며 시장예상치(매출액 9,048억원 영업이익 467억원)를 소폭 하회할 전망. 방산부문의 경우 폴란드 K2 전장구성품 매출은 지난 분기들까지 매출 인식이 선행되어 이뤄지며 이번 4분기에는 다소 감소할 전망. 그러나 여러 프로젝트에서 발생되는 체계개발 매출과 양산 매출 등에 힘입어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 다만 비용 측면에서 자체투자개발비, 필리조선소 인수를 위해 집행한 제반비용 발생되었을 것으로 추정됨
■ 25년부터 UAE, 사우디 천궁2 MFR 수출사업 대량 양산시기, 필리조선소 26년 이후 흑자전환 기대
내년 방산 부문 주요 사업 매출이 오버랩되는 시점. UAE 천궁2 MFR(다기능레이더) 사업이 양산차수로 전환되는 시점이며 사우디 천궁2 MFR의 경우도(UAE에서 개발된 것을 토대로 입찰에 성공해 양산차수로 전환되는 시점이 빠를 것으로 기대함) 내년 하반기에는 양산차수로 전환될 것으로 기대함. 아직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나 K2 전차 2-1차 계약이 된다면 180대 중 현지 생산분(PL형상, 1/3 수준 추정) 제외 직수출로 나가는 물량에 대한 사격통제시스템 매출인식을 25년에 반영 가능하지 않을까 기대함.
25년 필리조선소가 연결 실적에(영업손실 20년 -27.7백만달러, 21년 -21.4백만달러, 22년-24.3백만달러, 23년 -71.6백만달러 24년 3Q 누계 -62.7백만달러) 잡히는 시점이나 25년 큰 폭의 적자폭 축소, 26년 흑자전환을 기대해봄. 현재 필리조선소 수주잔고는 NSMV(국가안보 다중임무 선박) 3척(총 5척 중 1~2시리즈 인도완료), SRIV(심해 암석설치선) 1척, 컨테이너선 3척 수준. 26년까지 NSMV, SRIV 모두 인도될 전망이며 해당시점부터는 컨테이너선(26~27년 인도예정)의 매출 비중이 커질 것으로 예상
■ 투자의견 Buy 유지 및 목표주가 33,000원으로 상향 조정
투자의견 Buy 유지 및 목표주가는 기존 2.6만원에서 3.3만원으로 상향 조정. 목표주가 산출은 12M Fwd PBS에 Implied PBR 2.77배를 적용하여 산출. PER로 환산 시 22배 수준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120/20250120_272210_20220081_91.pdf
[교보증권 조선/기계 안유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4Q24 Preview: 시장예상치 상회 전망
■ 4Q24 Preview: 영업이익 시장예상치 14.2% 상회 전망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4분기 매출액은 3조 9,586억원(YoY +15.0%), 영업이익 5,831억원 (OPM +14.7%)으로 시장예상치(매출액 3조 5,870억원, 영업이익 5,106억원)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 24년 11월 13일 Defence24 보도에 따르면 이번 4분기 폴란드 인도 물량은 K9 40문, 천무 18문 수준인 것으로 파악되어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됨. 다만 폴란드 물량의 경우 인도된 뒤 승인절차 및 테스트 등이 완료되어야 매출인식이 됨. 천무의 경우 차체 결합 등에 소요되는 기간이 약 1~2달 걸리기에 몇 물량의 매출인식은 25년 1분기 실적으로 이월될 수 있음
■ 지속적인 실적 성장 기대
기존 호실적 동인이었던 폴란드 사업은 현재까지 K9 136문, 천무 72문이 인도된 것으로 추정됨. 잔여물량은 K9 228문, 천무 146문은 26년까지 대부분 인도될 전망이며 추가 계약한 천무 2차 72문은 29년까지 인도될 것으로 전망됨. 26년 대부분 폴란드향 기존 물량이 종료됨에 따라 27년부터 실적 둔화가 우려되지만 25년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에 인식 될 이집트, 호주, 루마니아 사업 등에 더해 155mm 탄 수출까지 장기적인 실적 상승에 기여할 전망. 가시적인 수주 건의 경우 폴란드 K9 잔여물량 308문(5~6조원. 25~26년 기대) 과 인도/베트남 K9 수출 등이 있으며 올해 양산에 들어간 LSAM과 LSAM-II로 이어지는 프로젝트에서 벌써부터 중동 국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보도가 있고 해당 프로젝트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담당하게 될 비중이 높아지는 것도 긍정적인 요인 중 하나
■ 투자의견 Buy 유지 및 목표주가 560,000원으로 상향 조정
투자의견 Buy 유지 및 목표주가 560,000원으로 상향 조정. 목표주가 산출은 12M Fwd BPS에 Implied PBR 4.97배를 적용하여 산출. PER로 환산 시 26배 수준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120/20250120_012450_20220081_90.pdf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4Q24 Preview: 시장예상치 상회 전망
■ 4Q24 Preview: 영업이익 시장예상치 14.2% 상회 전망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4분기 매출액은 3조 9,586억원(YoY +15.0%), 영업이익 5,831억원 (OPM +14.7%)으로 시장예상치(매출액 3조 5,870억원, 영업이익 5,106억원)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 24년 11월 13일 Defence24 보도에 따르면 이번 4분기 폴란드 인도 물량은 K9 40문, 천무 18문 수준인 것으로 파악되어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됨. 다만 폴란드 물량의 경우 인도된 뒤 승인절차 및 테스트 등이 완료되어야 매출인식이 됨. 천무의 경우 차체 결합 등에 소요되는 기간이 약 1~2달 걸리기에 몇 물량의 매출인식은 25년 1분기 실적으로 이월될 수 있음
■ 지속적인 실적 성장 기대
기존 호실적 동인이었던 폴란드 사업은 현재까지 K9 136문, 천무 72문이 인도된 것으로 추정됨. 잔여물량은 K9 228문, 천무 146문은 26년까지 대부분 인도될 전망이며 추가 계약한 천무 2차 72문은 29년까지 인도될 것으로 전망됨. 26년 대부분 폴란드향 기존 물량이 종료됨에 따라 27년부터 실적 둔화가 우려되지만 25년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에 인식 될 이집트, 호주, 루마니아 사업 등에 더해 155mm 탄 수출까지 장기적인 실적 상승에 기여할 전망. 가시적인 수주 건의 경우 폴란드 K9 잔여물량 308문(5~6조원. 25~26년 기대) 과 인도/베트남 K9 수출 등이 있으며 올해 양산에 들어간 LSAM과 LSAM-II로 이어지는 프로젝트에서 벌써부터 중동 국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보도가 있고 해당 프로젝트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담당하게 될 비중이 높아지는 것도 긍정적인 요인 중 하나
■ 투자의견 Buy 유지 및 목표주가 560,000원으로 상향 조정
투자의견 Buy 유지 및 목표주가 560,000원으로 상향 조정. 목표주가 산출은 12M Fwd BPS에 Implied PBR 4.97배를 적용하여 산출. PER로 환산 시 26배 수준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120/20250120_012450_20220081_90.pdf
[교보증권 은행/증권/보험 김지영]
* 증권
부익부 가속화, 그나마 유동성
▶ 증권업 2024 년 4 분기 실적 Preview
- 2024 년 4 분기 실적 QoQ 29.8%, YoY 흑자전환 전망
- 2024년 4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분기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는 1)거래대금 감소로 증권사 위탁매매수수료 감소 예상, 2) 평가 손실 발생 추정, 3) 일부 증권사의 경우 부동산 PF 관련 충당금 설정 이슈 발생.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은 기저효과에 기인
▶ 2025년 증권업 전망
- 증권업 Overweight’, Top picks:Top picks: 키움증권, NH투자증권
- 2024년 증권사의 실적 차별화는 IB, 해외주식 및 채권 등을 포함한 자산관리, S&T에서 시현될 것.
- 자본에서 오는 안정적 성장 및 수익확대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부익부 가속화는 계속될 전망. 다만,시장금리 안정화에 따른 유동성은 전 증권사에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idxnews/20250120/20250120_B4030_20180044_463.pdf
* 증권
부익부 가속화, 그나마 유동성
▶ 증권업 2024 년 4 분기 실적 Preview
- 2024 년 4 분기 실적 QoQ 29.8%, YoY 흑자전환 전망
- 2024년 4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분기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는 1)거래대금 감소로 증권사 위탁매매수수료 감소 예상, 2) 평가 손실 발생 추정, 3) 일부 증권사의 경우 부동산 PF 관련 충당금 설정 이슈 발생.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은 기저효과에 기인
▶ 2025년 증권업 전망
- 증권업 Overweight’, Top picks:Top picks: 키움증권, NH투자증권
- 2024년 증권사의 실적 차별화는 IB, 해외주식 및 채권 등을 포함한 자산관리, S&T에서 시현될 것.
- 자본에서 오는 안정적 성장 및 수익확대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부익부 가속화는 계속될 전망. 다만,시장금리 안정화에 따른 유동성은 전 증권사에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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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은행/증권/보험 김지영]
보험
* 아이지넷: 데이터로 시장을 선도하는 인슈어테크사(IPO 예정기업)
▶ 인슈어테크의 선도자, 아이지넷
- 아이지넷은 2014년 설립된 데이터와 AI 기술 기반의 인슈어테크(Insurance + Technology) 기업으로, 보험 서비스 플랫폼 ‘보닥’과 기업용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개발 및 공급
▶ 데이터, 플랫폼, 전문성의 삼박자
- 인슈어테크 산업에서는 높은 수준의 데이터 역량이 필요, 아이지넷은 1960년대부터 축적된 약관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험 상품코드를 재분류, 이를 바탕으로 보험 진단을 제공해 매출로 연결.
- 아이지넷은 보닥 4.0의 누적 다운로드 수 200만 건 달성, 13개월차 계약 유지율 98%(업계 평균 84%) 기록 등 플랫폼과 전문성을 고도화하며 경쟁력을 확보.
-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아이지넷은 ‘24년 3분기 기준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 첫 흑자 시현.
▶ 국내외로 확대되는 인슈어테크
- 아이지넷은 ‘24년 1월 베트남 비대면 인슈어테크 1위 기업 메디치와 파트너십을 체결.
- 이를 계기로 베트남 시장 인슈어테크 산업 진출을 구체화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121/20250121_B4020_20180044_464.pdf
보험
* 아이지넷: 데이터로 시장을 선도하는 인슈어테크사(IPO 예정기업)
▶ 인슈어테크의 선도자, 아이지넷
- 아이지넷은 2014년 설립된 데이터와 AI 기술 기반의 인슈어테크(Insurance + Technology) 기업으로, 보험 서비스 플랫폼 ‘보닥’과 기업용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개발 및 공급
▶ 데이터, 플랫폼, 전문성의 삼박자
- 인슈어테크 산업에서는 높은 수준의 데이터 역량이 필요, 아이지넷은 1960년대부터 축적된 약관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험 상품코드를 재분류, 이를 바탕으로 보험 진단을 제공해 매출로 연결.
- 아이지넷은 보닥 4.0의 누적 다운로드 수 200만 건 달성, 13개월차 계약 유지율 98%(업계 평균 84%) 기록 등 플랫폼과 전문성을 고도화하며 경쟁력을 확보.
-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아이지넷은 ‘24년 3분기 기준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 첫 흑자 시현.
▶ 국내외로 확대되는 인슈어테크
- 아이지넷은 ‘24년 1월 베트남 비대면 인슈어테크 1위 기업 메디치와 파트너십을 체결.
- 이를 계기로 베트남 시장 인슈어테크 산업 진출을 구체화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121/20250121_B4020_20180044_464.pdf
[교보증권 음식료/화장품 권우정]
하이트진로
*4Q24 Pre: 맥주는 아쉽지만, 소주가 선방*
◆4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6.2천억원(YoY -0.1%), 399억원(YoY 34%)으로 시장기대치 부합 전망. 4분기 소비둔화, 계엄 이슈, 항공기 사태 등으로 부정적인 영업환경에서 소주가 상대적으로 선방했던 것으로 파악됨. 맥주는 여전히 부진했던 흐름 지속. 마케팅 비용 절감 기조 이어지며 이익은 상대적으로 선방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29,000원 유지
하이트진로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9만원 유지. 올해도 내수 시장은 가파른 회복은 어려울 전망이지만, 주력 브랜드 중심&수익성 중심 경영 지속할 전망. 25년 맥주는 작년 품질 이슈 등으로 감소한 M/S를 회복하는 것에 중점을 둘 예정임. 소주는 점유율 1위 지위를 유지를 지속하면서, 수익성 중심 경영 기조 지속할 전망. 또한, 해외 소주 수출 확대도 지속할 전망. 향후 베트남 공장 가동 역시 기대됨. 현재 소주 매출액 중 수출 비중은 9%에 불과한 점이 아쉬움. 베트남 공장 가동으로 해외 모멘텀 확보시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요인으로 작용할 것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123/20250123_000080_20240006_84.pdf
하이트진로
*4Q24 Pre: 맥주는 아쉽지만, 소주가 선방*
◆4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6.2천억원(YoY -0.1%), 399억원(YoY 34%)으로 시장기대치 부합 전망. 4분기 소비둔화, 계엄 이슈, 항공기 사태 등으로 부정적인 영업환경에서 소주가 상대적으로 선방했던 것으로 파악됨. 맥주는 여전히 부진했던 흐름 지속. 마케팅 비용 절감 기조 이어지며 이익은 상대적으로 선방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29,000원 유지
하이트진로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9만원 유지. 올해도 내수 시장은 가파른 회복은 어려울 전망이지만, 주력 브랜드 중심&수익성 중심 경영 지속할 전망. 25년 맥주는 작년 품질 이슈 등으로 감소한 M/S를 회복하는 것에 중점을 둘 예정임. 소주는 점유율 1위 지위를 유지를 지속하면서, 수익성 중심 경영 기조 지속할 전망. 또한, 해외 소주 수출 확대도 지속할 전망. 향후 베트남 공장 가동 역시 기대됨. 현재 소주 매출액 중 수출 비중은 9%에 불과한 점이 아쉬움. 베트남 공장 가동으로 해외 모멘텀 확보시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요인으로 작용할 것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123/20250123_000080_20240006_84.pdf
[교보증권 음식료/화장품 권우정]
대상
*4Q24 Pre: 상대적으로 선방*
◆4Q24 Pre: 상대적으로 선방
4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03조원(YoY 4%), 216억원(YoY 60%)으로 시장기대치 부합 전망. 4분기도 식품 업황 전체적으로 아쉬운 가운데, 상대적으로 선방하는 실적을 시현할 것으로 기대됨.
① 식품(별도) 매출은 YoY 2% 추정.4분기도 비우호적 영업환경 이었지만, 상대적으로 방어한 것으로 파악됨. 이익도 3분기 존재했던 김치 원재료 수급 이슈 마무리로 수익성 QoQ 개선된 것으로 추정. 판촉비 역시 QoQ 감소된 것으로 추정. ② 소재(별도) 매출 YoY 3% 추정. 바이오가 QoQ 회복하며 바닥은 통과했다고 판단함. 전분당도 알룰로스 생산 확대 방어. 이익은 3분기 전분당/바이오 오버홀 마무리에 따라 QoQ 회복 전망. 한편, 1/17 EU는 중국산 라이신에 대해 임시 반덤핑 관세를 공식적으로 발표했음. 중국산 라이신에 대해 CIF 가격(상품가격+운송비+보험료) 기준 58.3~84.8%의 관세가 부과할 예정임. 이에 따라 유럽향 라이신 업황 회복 기대감 유효. 현재 유럽 내 중국산 라이신 비중은 60%(연간 약 50만톤)으로 추산됨. 관세 부과 이후 라이신 판가 상승 흐름. 25년 1월 기준 유럽 라이신 HCL 가격은 2.4유로/kg로 YoY 100% 상승한 바 있음. 동사는 관세 발표 이후 가격 및 품질 경쟁력 부각되며 문의 증가 추세로 확인됨. 바이오 부문 업황 회복에 긍정적 트리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34,000원 유지
대상에 대해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3.4만원 유지. 2025년 별도 영업이익을 1.6천억원(YoY 20%)으로 전망함. 유럽의 중국향 라이신 고율 관세 부과 영향으로 바이오 턴어라운드에 대한 기대감 유효. 현재 유럽 라이신 가격은 큰 폭 반등하고 있는 점 긍정적임. 국내 식품 경기는 올해에도 여전히 불확실성이 높으나, 전년 낮아진 기저 등을 감안하면 더 악화될 요인은 제한적이라고 판단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123/20250123_001680_20240006_85.pdf
[교보증권 IT 최보영]
SK하이닉스
* 4Q24 Review 또 다시 최대 실적
▶ 4Q24 Review 또 한번 최대 실적
SK하이닉스의 4Q24 매출액 19.77조원(YoY +75%, QoQ +12%), 영업이익은 8.08조원(YoY 흑자전환, QoQ +15%, OPM 41%)의 실적을 발표했으며 이는 시장 컨센서스 매출액 19.71조원, 영업이익 8조원을 소폭 상회했으나 대체적 부합.
DRAM 사업부에서 HBM 고부가제품 비중이 40% 수준을 소폭 상회하면서 높은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기여하며 높은 수준의 실적을 전분기에 이어 유지. [DRAM] B/G +6%, ASP +10%, 영업이익 7조 6,044억원(OPM +51%) [NAND] 전방 수요부진 과 경쟁심화로 B/G -5%, ASP -4%, 영업이익 5,920억원(OPM +13%).
▶ 1Q25 Preview 잠깐만 쉬어갈게요
1Q25 매출액 17.97조원(YoY +45%, QoQ -9%), 영업이익 6.2조원(YoY +115%, QoQ -23%, OPM +34.5%)으로 전망. 범용 메모리 가격의 하락과 비수기 효과 및 HBM 제품 믹스 변경에 따른 일시적인 출하량 감소가 예상되나 분기별 개선을 전망.
[DRAM] B/G-12%, ASP+1%, 영업이익 5조 8,444억원(OPM +44.1%) [NAND] 산업내 높은 재고로 인해 B/G-10%, ASP-4%, 영업이익 3,856억원(OPM +9.8%) 전망.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60,000원 유지
AI 산업의 주도권 확보를 위한 경쟁적인 투자가 지속되는 가운데 산업내에서 동사의 HBM의 공급자의 위치는 여전히 공고. 1Q25 수요 둔화에 따른 가격 하락 압박을 받겠으나 분기별로 D4 제품의 매출 비중 감소와 D5와 HBM 제품의 비중확대 효과가 반영되며 Commodity 메모리 시황에서 벗어난 새로운 체질을 맞이할 것.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124/20250124_000660_20190031_420.pdf
SK하이닉스
* 4Q24 Review 또 다시 최대 실적
▶ 4Q24 Review 또 한번 최대 실적
SK하이닉스의 4Q24 매출액 19.77조원(YoY +75%, QoQ +12%), 영업이익은 8.08조원(YoY 흑자전환, QoQ +15%, OPM 41%)의 실적을 발표했으며 이는 시장 컨센서스 매출액 19.71조원, 영업이익 8조원을 소폭 상회했으나 대체적 부합.
DRAM 사업부에서 HBM 고부가제품 비중이 40% 수준을 소폭 상회하면서 높은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기여하며 높은 수준의 실적을 전분기에 이어 유지. [DRAM] B/G +6%, ASP +10%, 영업이익 7조 6,044억원(OPM +51%) [NAND] 전방 수요부진 과 경쟁심화로 B/G -5%, ASP -4%, 영업이익 5,920억원(OPM +13%).
▶ 1Q25 Preview 잠깐만 쉬어갈게요
1Q25 매출액 17.97조원(YoY +45%, QoQ -9%), 영업이익 6.2조원(YoY +115%, QoQ -23%, OPM +34.5%)으로 전망. 범용 메모리 가격의 하락과 비수기 효과 및 HBM 제품 믹스 변경에 따른 일시적인 출하량 감소가 예상되나 분기별 개선을 전망.
[DRAM] B/G-12%, ASP+1%, 영업이익 5조 8,444억원(OPM +44.1%) [NAND] 산업내 높은 재고로 인해 B/G-10%, ASP-4%, 영업이익 3,856억원(OPM +9.8%) 전망.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60,000원 유지
AI 산업의 주도권 확보를 위한 경쟁적인 투자가 지속되는 가운데 산업내에서 동사의 HBM의 공급자의 위치는 여전히 공고. 1Q25 수요 둔화에 따른 가격 하락 압박을 받겠으나 분기별로 D4 제품의 매출 비중 감소와 D5와 HBM 제품의 비중확대 효과가 반영되며 Commodity 메모리 시황에서 벗어난 새로운 체질을 맞이할 것.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124/20250124_000660_20190031_420.pdf
[교보증권 IT 최보영]
LG이노텍
* 4Q24 Review 혹한기 견디기
▶ 4Q24 Review 혹한기 견디기
LG이노텍의 4Q24 매출액은 6조 6,268억원(YoY -12.3%, QoQ +16.6%), 영업이익 2,479억원(YoY -48.8%, QoQ +90.1% OPM 3.7%)으로 컨센서스 매출액 6조 3,350억원과 영업이익 2,954억원을 하회.
[광학솔루션사업부] 성수기 효과에도 불구하고 제한적인 실적을 보여주었으며 주요한 이유는 원달러 환율의 상승으로 인한 원재료 상승, 지속적인 시장 경쟁 심화에 따름 [기판소재사업부] 디스플레이 수요 약세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높은 재고로 인해 예상 대비 부진한 외형을 보여줌 [전장부품사업부] 자동차 및 전기차 판매량 부진 영향 반영이 지속되는 중.
▶ 1Q25 Preview 비수기 영향
1Q25 매출액 4조 4,060억원(YoY +1.7%, QoQ -33.5%), 영업이익 711억원 (YoY-59.6%, QoQ -71.3%, OPM +1.6%)을 전망. [광학솔루션사업부] 주요 고객사의 판매 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계절적 비수기 진입 [기판소재사업부] 비수기 영향에 따라 반도체 기판 매출 감소 [전장부품사업부] 전기차 판매량 부진영향에 따른 효율적 자원관리가 절실.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00,000원 하향
북미 고객사 판매량 부진 및 경쟁구도 악화 어려운 경영환경이 지속되고 있으나 2Q25 출시될 고객사 보급형 라인은 중국의 경쟁심화를 피해 신흥국 시장의 침투율을 높이기 위한 대안이며 이러한 전략에서 동사의 긍정적인 실적 방어를 전망. 2026년 베트남 생산지 기여도 확대룰 통한 원가경쟁력 확대와 고객사 신규 카메라 스펙에 따른 경쟁구도 변화를 기대.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124/20250124_011070_20190031_421.pdf
LG이노텍
* 4Q24 Review 혹한기 견디기
▶ 4Q24 Review 혹한기 견디기
LG이노텍의 4Q24 매출액은 6조 6,268억원(YoY -12.3%, QoQ +16.6%), 영업이익 2,479억원(YoY -48.8%, QoQ +90.1% OPM 3.7%)으로 컨센서스 매출액 6조 3,350억원과 영업이익 2,954억원을 하회.
[광학솔루션사업부] 성수기 효과에도 불구하고 제한적인 실적을 보여주었으며 주요한 이유는 원달러 환율의 상승으로 인한 원재료 상승, 지속적인 시장 경쟁 심화에 따름 [기판소재사업부] 디스플레이 수요 약세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높은 재고로 인해 예상 대비 부진한 외형을 보여줌 [전장부품사업부] 자동차 및 전기차 판매량 부진 영향 반영이 지속되는 중.
▶ 1Q25 Preview 비수기 영향
1Q25 매출액 4조 4,060억원(YoY +1.7%, QoQ -33.5%), 영업이익 711억원 (YoY-59.6%, QoQ -71.3%, OPM +1.6%)을 전망. [광학솔루션사업부] 주요 고객사의 판매 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계절적 비수기 진입 [기판소재사업부] 비수기 영향에 따라 반도체 기판 매출 감소 [전장부품사업부] 전기차 판매량 부진영향에 따른 효율적 자원관리가 절실.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00,000원 하향
북미 고객사 판매량 부진 및 경쟁구도 악화 어려운 경영환경이 지속되고 있으나 2Q25 출시될 고객사 보급형 라인은 중국의 경쟁심화를 피해 신흥국 시장의 침투율을 높이기 위한 대안이며 이러한 전략에서 동사의 긍정적인 실적 방어를 전망. 2026년 베트남 생산지 기여도 확대룰 통한 원가경쟁력 확대와 고객사 신규 카메라 스펙에 따른 경쟁구도 변화를 기대.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124/20250124_011070_20190031_421.pdf
[교보증권 IT 최보영]
LG전자
* 4Q24 Review 비수기효과 & 비용증가
▶ 4Q24 Review 비수기 효과, 비용 증가에 따른 마진율 하락
LG전자의 4Q24 매출액 22조 7,615억원 (YoY +1%, QoQ +2.6%), 영업이익 1,354억원(YoY -56.8%, QoQ -82.0%, OPM +0.6%)의 실적으로 컨센서스 영업이익 4,378억원을 큰 폭으로 하회. 기존 추정치 대비 조정이 원인은 H&A와 BS사업부의 재고 슬림화와 마케팅 비용 증가 영향이 주요하게 반영.
▶ 1Q25 Preview 견조한 매출 성장 지속, 아쉬운 영업이익
연결기준 1Q25 매출액 22조 2,760억원 (YoY +5.6%, QoQ -2.1%), 영업이익 1조 2,726억원(YoY -4.7%, QoQ +839.9%, OPM +5.7%)의 실적을 전망.
사업부별로 [H&A사업부] 어려운 가전 전방 수요 환경 속에서도 견조한 매출 성장을 전망하며 가전 구독의 증가로 업황 방어를 전망하며 지난해 높았던 물류비용은 계약 구조 변화로 분기별 관련 비용 개선을 전망 [HE사업부] LCD TV의 부진한 수요 환경과 패널가격 상승에 대한 부담이 지속되며 제한적인 실적 성장이 전방되는 가운데 웹OS 매출비중 증가는 긍정적 [VS사업부] 전장 시장 부진 지속 [BS사업부]개강시즌 효과가 기대되나 지속적인 신사업 투자 비용 지속.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10,000원 하향
2H24 비용증가로 인한 부진한 실적과 트럼프 정부의 멕시코 관세 부과에 대한 불확실성과 단기적인 실적 부진에 따라 주가를 하향 조정함. 다만 모든 악재가 반영된 주가 레벨에서 개선점에 대한 기대가 커져가는 구간으로 동사는 프리미엄 가전과 가전 구독, 웹OS 등의 신규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있으며 AI가 적용된 신제품을 출시하며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새로운 경험을 창출하게 할 것.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124/20250124_066570_20190031_419.pdf
교보증권 채권 백윤민]
* 1월 FOMC: 금리인하 "일시정지(pause)". 관건은 트럼프
- 1월 FOMC는 연방기금 목표금리를 4.25%~4.50%로 동결하고, 대차대조표 축소를 지속하기로 결정. 성명서에서 연준은 인플레이션과 관련된 문구를 일부 삭제하면서 당초보다 인플레이션에 대한 경계감이 다소 높아졌음을 시사. 고용시장과 관련해서는 여전히 견조한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고용에 대한 우려는 다소 완화된 것으로 평가
- 연준이 금리인하 "일시정지(pause)" 버튼을 누른 배경은 트럼프의 정책 불확실성에 때문.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새롭게 출범하면서 연준의 경제전망 경로의 불확실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상황. 시장에서는 연내 연준의 2회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가장 높게 반영하고 있지만, 당사는 여전히 연내 100bp 정도 수준의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은 유효하다고 판단. 다만, 1월 FOMC로 결과로 연준의 금리인하 재개 시점이 다소 늦춰질 수 있다는 점은 인정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ecoanl/20250131/20250131_B_20160009_1020.pdf
* 1월 FOMC: 금리인하 "일시정지(pause)". 관건은 트럼프
- 1월 FOMC는 연방기금 목표금리를 4.25%~4.50%로 동결하고, 대차대조표 축소를 지속하기로 결정. 성명서에서 연준은 인플레이션과 관련된 문구를 일부 삭제하면서 당초보다 인플레이션에 대한 경계감이 다소 높아졌음을 시사. 고용시장과 관련해서는 여전히 견조한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고용에 대한 우려는 다소 완화된 것으로 평가
- 연준이 금리인하 "일시정지(pause)" 버튼을 누른 배경은 트럼프의 정책 불확실성에 때문.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새롭게 출범하면서 연준의 경제전망 경로의 불확실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상황. 시장에서는 연내 연준의 2회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가장 높게 반영하고 있지만, 당사는 여전히 연내 100bp 정도 수준의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은 유효하다고 판단. 다만, 1월 FOMC로 결과로 연준의 금리인하 재개 시점이 다소 늦춰질 수 있다는 점은 인정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ecoanl/20250131/20250131_B_20160009_1020.pdf
[교보증권 화장품/음식료 권우정]
브이티
*해외 니들, 브이티 리들샷 써 봤어? *
■브이티 리들샷, 1년 6개월의 기적
브이티의 리들샷은 2023년 7월 일본에서 출시 이후 큰 히트를 쳤고, 이후 국내에서도 성공. 출시 1년 6개월 만에 일본/한국 흥행으로 분기 매출액은 리들샷 출시 전 약 300억원→현재 약 900억원으로 Level-up. 국내에서는 23.10월 다이소 입점을 시작으로, 23.12월 올리브영 온라인몰 입점, 24. 1월 올리브영 오프라인 전 점포 입점하며 1년이 채 되지 않은 기간 동안 높은 인지도 확보. 이러한 빠른 성장 배경에는 독창적인 제품력이 존재. 리들샷은 시카 추출물과 마이크로 니들을 혼합한 에센스로 유효성분 흡수력을 높이는 것이 특징. 제품을 발랐을 때 따끔한 사용감이 다른 제품들과 차별화된 마케팅 포인트로 작용했음. 현재 미국/대만 등 해외 시장에서도 초기 반응 긍정적인 것으로 파악됨
■아직 초입에 불과한 글로벌 확장 스토리
2025년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각 4.9천억원(YoY 16%), 1,481억원(YoY 33%) 추정. 화장품 매출은 YoY 37% 증가 전망. 25년 상반기까지 마케팅 비용이 증가 예정이지만, 현재 브이티의 해외 외형 확장을 감안한다면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판단. 투자포인트 ① 현재 브이티는 해외 확장 초입 구간 위치. 24년F 동사의 화장품 매출액은 약 3천억원 수준인데, 대부분 일본/국내향 매출. 현재 일본/국내 → 미국/동남아/중국/유럽 등 글로벌 보폭 확대 진행 중. 특히 미국 시장의 경우, 진출 초기부터 대형 유통 오프라인 채널 입점 추진 중. 3Q25까지 미국 ULTA 전 점포 및 코스트코(매장수 협의 중) 입점 예정. 동사는 23.11월 아마존을 통해 미국에 첫 진출했던 점을 감안하면 인디브랜드 중에서도 미국 오프라인 확대 속도 고무적. 최근 미국 ULTA 전 점포에 입점한 아누아와 스킨1004는 미국 아마존에 각각 2022년, 2017년에 진출한 바 있음. 또한, 스킨 1004는 24.7월 ULTA 600여개 점포 입점한 뒤, 올해 초 전 점포로 확대. 반면, 브이티는 초기부터 ULTA 전 점포 입점을 확정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큼. 그 외에도 중국/동남아/러시아/중동 등 국가 확장 진행 중. 중국은 25.1월에 리들샷 주요 라인업의 위생허가를 획득해 시장 진출 준비 완료. 투자포인트 ② 독창적인 제품으로 경쟁력이 높음. 리들샷은 사용 시 특유의 따끔한 사용감을 제공하는 제품으로 타 스킨케어 제품들과 차별화. ULTA 또한 이 점을 주목한 것으로 판단됨. 최근 미국 대형 오프라인 채널들이 K뷰티 포트폴리오 확대하는 가운데, 그 중 기존에 없었던 "독창적인 제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파악됨. 기존 제품들과 단순 경쟁하기 보다는 새로운 카테고리 개척이 더 매력적인 선택지이기 때문.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131/20250131_018290_20240006_86.pdf
[교보증권 IT 최보영]
삼성SDI
* 4Q24 Review 컨센하회, 영업적자
▶ 4Q24 Review 컨센하회, 큰 폭의 적자 확인
4Q24 매출액 3조 7,545억원(YoY -32.5%, QoQ -4.6%), 영업적자 -2,567원 (YoY 적전, QoQ 적전, OPM -6.8%)으로 컨센서스 매출액 3.9조원과 특히 영업적자 449억원에 큰 폭으로 하회.
[중대형전지]자동차 전지는 북미 신규라인 생산이 진행되긴 하였으나 아직 물량 수준 은 미미하여 매출 및 AMPC 기여도는 약 200억원대 중반 수준. 유럽 경기 침체 영향에 따른 판매량 부진과 1회성 비용(감가상각 및 품질비용)반영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큰 폭 하락, 다만 ESS는 신재생 수요 확대에 힘입어 30% 이상의 매출 성장과 고수익성 유지 [소형전지]파워툴 수요 부진에 지속과 업계내 낮아진 재고수준과 판가 하락 영향. 원통형 EV물량 급감 영향으로 매출 하락과 영업적자 [전자재료]OLED소재의 기고효과와 반도체 부진으로 부진한 마진율을 보여줌.
▶ 1Q25 Preview 보리고개 넘어가기
1Q25 매출액 2조 7,721억원(YoY -42.4%, QoQ -26.2%), 영업이익 -2,160억원(YoY 적전, QoQ 적지, OPM -7.8%)전망. 유럽 고객사의 강도높은 재고조정으로 중대형 전지 출하량 감소를 전망하며 ESS도 계절성으로 인한 -30% 수준의 매출 감소를 전망. 소형전지도 고객사 공백과 주택경기 부진에 따른 매출 감소와 적자지속을전망.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10,000원 유지
금번 실적을 통해 1H25 예상보다 더욱 어려운 경영환경을 재차 확인. 다만 2Q25 유럽고객사향 물량 증가에 따른 가동률 회복 북미 신규라인의 분기별 생산량 증가에 따른 AMPC반영금액 증가와 ESS성수기 효과에 따른 분기별 개선을 기대.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131/20250131_006400_20190031_424.pdf
[교보증권 IT 최보영]
LG에너지솔루션
* 4Q24 Review 비수기, 연말 재고 조정
▶ 4Q24 Review 비수기, 연말 재고 조정 영향
LG에너지솔루션의 4Q24 매출액 6조 4,512억원 (YoY -19.4%, QoQ -6.2%), 영업이익 -2,255억원(YoY 적전, QoQ 적전%, OPM -3.5%)으로 컨센서스 매출액 6조 7,829억원, 영업이익 -1,223억원에 하회한 실적을 발표.
비수기 영향으로 북미 물량 감소와 연말 재고 조정에 더불어 지난 연말 유럽지역의 저조한 매출과 ESS프로젝트 이연 영?ÃÔ, 메탈가격 변동에 따른 가격 영향으로 매출액 감소. 재고조정 및 북미 공장 가동률 하락에 따른 AMPC QoQ감익과 불용재고 폐기에 따라 큰 폭의 영업손실을 기록.
▶ 1Q25 Preview 여전히 부진한 출하량
1Q25 매출액 5조 9,932억원 (YoY -2.2%, QoQ -7.1%), 영업이익 503억원(YoY -68.0%, QoQ 흑전, OPM +0.8%)를 전망. 북미 및 유럽지역의 지속적인 저조한 물량 출하에 따른 매출액과 AMPC 금액의 감소가 이어질 것이며 ESS도 연초 비수기 영향에 따른 큰 폭의 매출액과 영업이익 감소를 전망. 다만 소형EV전지는 고객사 신 제품 효과에 따라 양호한 실적을 전망.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80,000원 유지
동사는 금번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2025년 매출 +5~10%성장, CAPEX 투자속도를 조절하여 전년대비 20~30% 감축, IRA AMPC는 45~50Gwh를 제시하며 과거 성장대비 보수적인 전망을 제시. 2025년 가이던스를 기반으로 메탈 가격의 하락을 반영시 2Q25부터 미국향 주요 고객사 3Q25부터는 유럽 수요 개선을 통한 의미있는 물량 증가를 예상하며 이에따른 상저하고의 흐름을 기대.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131/20250131_373220_20190031_423.pdf
LG에너지솔루션
* 4Q24 Review 비수기, 연말 재고 조정
▶ 4Q24 Review 비수기, 연말 재고 조정 영향
LG에너지솔루션의 4Q24 매출액 6조 4,512억원 (YoY -19.4%, QoQ -6.2%), 영업이익 -2,255억원(YoY 적전, QoQ 적전%, OPM -3.5%)으로 컨센서스 매출액 6조 7,829억원, 영업이익 -1,223억원에 하회한 실적을 발표.
비수기 영향으로 북미 물량 감소와 연말 재고 조정에 더불어 지난 연말 유럽지역의 저조한 매출과 ESS프로젝트 이연 영?ÃÔ, 메탈가격 변동에 따른 가격 영향으로 매출액 감소. 재고조정 및 북미 공장 가동률 하락에 따른 AMPC QoQ감익과 불용재고 폐기에 따라 큰 폭의 영업손실을 기록.
▶ 1Q25 Preview 여전히 부진한 출하량
1Q25 매출액 5조 9,932억원 (YoY -2.2%, QoQ -7.1%), 영업이익 503억원(YoY -68.0%, QoQ 흑전, OPM +0.8%)를 전망. 북미 및 유럽지역의 지속적인 저조한 물량 출하에 따른 매출액과 AMPC 금액의 감소가 이어질 것이며 ESS도 연초 비수기 영향에 따른 큰 폭의 매출액과 영업이익 감소를 전망. 다만 소형EV전지는 고객사 신 제품 효과에 따라 양호한 실적을 전망.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80,000원 유지
동사는 금번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2025년 매출 +5~10%성장, CAPEX 투자속도를 조절하여 전년대비 20~30% 감축, IRA AMPC는 45~50Gwh를 제시하며 과거 성장대비 보수적인 전망을 제시. 2025년 가이던스를 기반으로 메탈 가격의 하락을 반영시 2Q25부터 미국향 주요 고객사 3Q25부터는 유럽 수요 개선을 통한 의미있는 물량 증가를 예상하며 이에따른 상저하고의 흐름을 기대.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131/20250131_373220_20190031_423.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