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오의 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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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투자에서 캬오라는 필명으로 활동했고, 밸류스타에서 기획/운영으로 잠깐 일하다가 생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이 채널은 자료를 스크랩하기 위한 채널입니다. 열심이 할때도 있고 슬슬 할때도 있습니다. 비정기적 방학이 있습니다만, 채널은 닫지 않습니다. 댓글달아주시면 투자와 관련되거나 관련되지 않은 인생고민도 상담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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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팜 증설 코멘트
Yeoido Lab_여의도 톺아보기
https://t.me/Yeouido_Lab

2025년까지 1500억 투자
- 증설 전: 900kg
- 증설 후: 7000kg(7 ton)

에스티팜의 증설 공시로 주가가 9%가량 상승 중입니다. 제약 바이오업종의 투자심리가 안좋은 영향도 크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큰 이벤트이며 이익과 멀티플의 동반 상승시키는 중요한 공시를 너무 반영시키지 못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1) 급성장하는 올리고핵산치료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행보이며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간다라는 점 - 멀티플 상승 요인

2) 25년 Capa가 7ton으로 확대된다라는 것은 상업화 이후 1kg당 2억원 가정한다면 1.4조원의 매출이 신규로 붙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매출 1.4조 X 영업이익률 보수적으로 20%~30% = 영업이익 3천억~4천억이 충분히 가능한 스토리입니다.

여기 멀티플을 얼마나줄지 다르겠지만 글로벌 성장성과 선두주자임을 감안시 현재 시가총액 1.8조는 너무 싸보입니다.

시장에서는 실적성장이 담보된 2차전지업종을 선호하는 이유는 전방시장의 담보된 성장성 그리고 케파 증설에 따른 이익을 좋아하며 여기에 멀티플을 부여합니다.
비록 제약/바이오 업종의 투자심리가 안좋긴하지만, 에스티팜도 2차전지와 같이 향후 미래이익을 반영시킬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에스티팜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11241291i
Forwarded from [인베스퀴즈]
#디지털헬스케어 #에스티팜 #마이크로디지탈

정부는 모빌리티 빅데이터 포탈 구축/바이오헬스 진흥 기본법 제정 추진. 재정/세제/금융/규제혁신 등 정책수단 통해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과 미래차·시스템반도체·바이오헬스 산업 집중지원 목표.

바이오헬스 산업은 제2의 반도체 산업을 육성한다는 구상. 올해 상반기 중 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 상용화/경구용 등 다양한 치료제 개발 지원. 바이오헬스 진흥 기본법 제정하고 인재혁신방안 마련/규제혁신 로드맵 수립 등 추진.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이 확대될수록, 그와 연관된 밸류체인의 확대도 생각해봐야 할 것. 관련 기업 중 시장의 확대와 더불어 조용히 케파 확장해 가며 파이를 키우는 기업들이 있을 것이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11307490324887
#에스티팜
- 3/17 올리고핵산 치료제 806억원 규모 수주 체결. 예상됐던물량 600억보다 큰 규모 수주
- 22.03.17~23.01.03 까지 공급계약 체결. 노바티스의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렉비오로 추정
- 1Q22 매출은 증가 및 영익 흑전 전망. 4Q21 이연된 올리고 물량 100억원 1Q22에 반영전망. 2Q22부터 노바티스의 렉비오 물량 출하로 영익 개선 전망
Forwarded from Brain and Body Research
2023년 제약산업 분야 기업경영분석
(한국보건산업진흥원)


O 국내 제약기업들은 정부의 지원과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다양한 신약 개발과 혁신적인 기술 도입을 통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고 있다. 국내 제약기업들의 주요 동향은 다음과 같다.

- (기술수출 확대) 주요 제약사들이 혁신적인 신약 개발과 기술수출에 집중하여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특히 2015년 #한미약품 이 대형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하면서 본격적인 기술수출 강국의 입지를 다졌다. 이후 다양한 제약사'에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한 기술수출 성과가 이뤄지고 있으며, 2023년 국내 제약기업의 기술수출 건수는 총 20건, 계약규모는 7조 9,473억 원(출처: 한국제약바이오협회, 2023 제약바이오산업 DATABOOK)으로 지속적인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 2023년 기술수출 계약 중 최대 규모는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 (구 #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 의 #LCB84 (항체-약물 결합체(ADC) 후보물질) 계약 건으로 계약규모 2조 2,458억 원임(출처: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리가컴바이오 2023년 사업보고서 ))

- (바이오시밀러의 부상) 바이오시밀러는 기존의 생물학적 제제와 유사한 치료 효과를 지닌 복제약으로 뛰어난 가격 경쟁력을 가지며 혁신적인 치료제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2017년 #셀트리온 이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세계 최초로 항암제 바이오시밀러인 #트룩시마 의 판매 허가를 받으며 국내 기업의 유럽 바이오시밀러 시장점유율 확대가 본격화되었다. 이후 셀트리온을 포함한 #삼성바이오에피스 #동아에스티 등 주요 국내 제약사들은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유럽, 미국, 일본 등의 주요 시장을 비롯하여 중남미, 아시아, 중동 등 신흥 시장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며 제약산업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 2023년에는 FDA 승인 2건', EMA 승인 1건"의 바이오시밀러 품목허가 성과가 이뤄졌다. 셀트리온의 #유플라이마 (2023.05. 품목허가 획득), 셀트리온의 #짐펜트라 (2023.10. 품목허가 획득, 유럽에서 바이오시밀러로 승인, 미국에서는 신약으로 승인받음) (출처: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셀트리온 2023년 사업보고서) **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에피스클리 (2023.05. 품목허가 획득)(출처: 삼성바이오에피스 보도자료(23.06.08))

- (글로벌 제약사와의 협력)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대규모 계약 수주로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위탁개발생산(CDMO) 비즈니스가 본격화되며 글로벌 제약사들의 위탁생산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SK그룹 #유한양행 #에스티팜 등 주요 제약사들 또한 글로벌 제약사와의 협력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2023년에도 지속되어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빅파마(#화이자 #노바티스 등)들과 대규모 위탁 생산 계약을 잇달아 체결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하였다. * 삼성바이오로직스 2023년 연간 누적 수주액 120억 달러 돌파함(출처: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삼성바이오로직스 2023년사업보고서)


본문을 모두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최근 알테오젠에 이어 보로노이 펩트론 등 많은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주가가 좋습니다. 올해 하반기에도 실력있는 기업들의 기수술출 등 좋은 소식이 예상됩니다.

[본문링크]
다 좋은데 리스크도 항시 고려할 것
#K주식 #에스티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