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오의 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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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투자에서 캬오라는 필명으로 활동했고, 밸류스타에서 기획/운영으로 잠깐 일하다가 생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이 채널은 자료를 스크랩하기 위한 채널입니다. 열심이 할때도 있고 슬슬 할때도 있습니다. 비정기적 방학이 있습니다만, 채널은 닫지 않습니다. 댓글달아주시면 투자와 관련되거나 관련되지 않은 인생고민도 상담해드립니다 :)
블로그:https://coconx.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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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주요 의료기기 품목 관세청 수출데이터

1. 치과: 임플란트 중국과 러시아를 중심으로 견조한 성장세 지속
1) 임플란트 13% YoY: 강서구 17% YoY(23개월 연속 성장), 수원시 -4% YoY, 중국 11% YoY, 러시아 41% YoY
2) 장비 8% YoY

2. 미용: 견조한 실적 이어가는 중
- 전체 10% YoY: 고양시 52% YoY(9월, 10월 연속 50% 이상 성장세), 강남구 -10% YoY, 금천구 -31% YoY

3. 진단: 역성장 지속
- PCR: -89% YoY(15개월 연속 역성장), 송파구 -72% YoY(8개월 연속 역성장 )
- 면역진단: -65% YoY(6개월 연속 역성장), 수원시 -51% YoY
Forwarded from 소소스노-스터디
Seung 님
감사합니다!

현재 회사가 비즈니스 라이프 사이클에 있어서 어떤 지점에 있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확률론적인 관점을 적용하도록 하십시오. (여기서 Confidence Interval 은 가설 검증에 쓰이는 5%, 10% 짜리 구간을 의미하는 것 같다. 단순히 회계를 통해 현재만 보기보다는, 비즈니스의 미래 잠재 가치에 집중해서 가능성을 따져보라는 의미로 이해가 된다.)


개인적으로 가장 울림이 큰 이야기였다. 이 부분이 토드와 버핏이 같은 가치관을 가지지만 차이가 벌어지는 지점 같다. 버핏은 좋은 것을 제값주고 사는 행위까지는 나아갔으며, 이미 좋은 것이 증명 된 것을 사는 경향성이 강하다. 이는 토드가 말한 Confidenc interval 에서 오차 확률이 매우 낮은 형태의 투자인 것이다.

https://m.blog.naver.com/tmdejr1267/222929451704
기억을 더듬어 학부2학년 재무관리 시간에 교수님이 하신 말씀을 적어본다.
분산투자를 말씀하시면서 10개 종목을 사서 10년 이상 투자하면, 몇몇개의 주식은 망하게 되지만 한두개 기업은 엄청나게 올라서 결국 망한 회사를 커버하고도 남게 된다는 말씀.

이 이야길 이제 생각해보면 몇가지 시사점이 드러난다.
1) 기업은 시간이 지나면 망하거나 흥한다.
2) 분산투자는 계좌가 망하지 않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3) 웃자라는 애들을 쳐내면 안된다.
4) 망하는 애들은 솎아내야 한다.

그리고 어느정도 기업을 보는 안목과 지혜와 경험이 쌓인다면 망하는 기업을 사지는 않게 될 것이다. 변동성과 성장을 구벌할 줄만 안다면 계좌는 꾸준히 우상향 하지 않을까
Forwarded from 강성욱
망해가서 쳐내면 웃자라고. .웃자라서 놔뒀다가 망하고
캬오의 공부방
망해가서 쳐내면 웃자라고. .웃자라서 놔뒀다가 망하고
개중에 한개는 망하고 한개는 흥해서 10%중반 수익룰 나오는거 아입니까
아 물론 한번 사면 10년은 투자하라는 이야기거나 영원히 보유할 기업을 찾아서 영원히 보유하라는 꿈같은 이야긴 아닙니다. 현실적으로 주가 수준이 낮은 상태에서 2~3년정도 후에 회사의 모습이 그려지는 회사를 찾아보라는 정도가 말이 되겠네요.
짧게 휘둘러도 1~2년을 보고 하는게 안전하더라 하는 이야기였습니다. 흠..
Forwarded from FS리서치
피팅 관련종목 : 비엠티, 하이록코리아, 성광벤드 등

10월 확정 데이터입니다

FS리서치 텔레그램 : https://t.me/FSResearch
Forwarded from [인베스퀴즈]
#수소 #연료전지 #두산퓨얼셀 #비나텍

연료전지는 전해질 종류 따라 구분, 각 종류별 운전하는 온도 상이. 작동 온도 따라 내구성/효율성 차이 발생. 발전용 연료전지로 1세대 PAFC/2세대 MCFC/3세대 SOFC가 사용, 4세대 PEMFC는 출력량 작아 가정·건물용·수송용 사용.

PAFC는 작동온도가 150-250℃로 타 발전용 연료전지 대비 낮아 연료전지 스택 수명 상대적 긴 장점. 현재 국내 설치된 연료전지 스택 교체주기 보통 PAFC 10년/MCFC 2년/SOFC 5년, PAFC의 상대적 비용 절감 효과 존재. SOFC 생산하는 Bloom Energy 서비스 부문 현재 적자 기록, 스택 교체 비용/수명 연장 위한 R&D 투자로 최소 향후 2년간 적자 지속 전망. SOFC는 전기발전 효율 50-60%로 PAFC 대비 높으나, 발전 과정에 생산되는 열은 다시 발전소 내 사용되어 전기만 판매 가능. 열을 필요로 하지 않는 외곽 위치한 발전소에서 사용되어 종류별 발전소 수요처 상이.

미국/EU 경우 발전용 대비 데이터센터/병원/건물 등의 백업 전력용 사용 대부분, 3-10MW 규모 소규모 프로젝트들이 진행. 중국 또한 상업화 수준의 연료전지 업체는 많지 않으며, 대부분 PEMFC 제조사로 발전용 부적합, PAFC 대비 수명 짧고/ 전력 생산량도 낮기 때문. 향후 유럽/중국 등 신재생에너지원 바탕으로 생산한 그린 수소를 전력으로 전환하는 수요가 증가하며, 발전용 연료전지 수요도 확대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