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오의 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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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투자에서 캬오라는 필명으로 활동했고, 밸류스타에서 기획/운영으로 잠깐 일하다가 생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이 채널은 자료를 스크랩하기 위한 채널입니다. 열심이 할때도 있고 슬슬 할때도 있습니다. 비정기적 방학이 있습니다만, 채널은 닫지 않습니다. 댓글달아주시면 투자와 관련되거나 관련되지 않은 인생고민도 상담해드립니다 :)
블로그:https://coconx.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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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james lee
[실적속보]파마리서치, 올해 3Q 매출액 462억(+19%) 영업이익 165억(+21%) (연결)

http://spot.rassiro.com/rd/20221114/1107864
2022.11.14 14:27:22
기업명: 오스템임플란트(시가총액: 1조 5,471억)
보고서명: 분기보고서 (2022.09)

잠정실적: Y

매출: 2,796억(예상치: 2,697억)
영업익: 565억(예상치: 525억)
순익: 421억(예상치: 423억)

** 최근 실적 추이 **
2022.3Q 2,796억 / 565억 / 421억
2022.2Q 2,654억 / 564억 / 306억
2022.1Q 2,341억 / 512억 / 316억
2021.4Q 2,383억 / 481억 / -507억
2021.3Q 2,133억 / 355억 / 315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21114000691
2022.11.14 16:49:47
기업명: 신성통상(시가총액: 3,751억)
보고서명: 분기보고서 (2022.09)

잠정실적: Y

매출: 3,550억(예상치: 0억)
영업익: 264억(예상치: 0억)
순익: 134억(예상치: 0억)

** 최근 실적 추이 **
2022.3Q 3,550억 / 264억 / 134억
2022.2Q 4,141억 / 586억 / 296억
2022.1Q 3,084억 / 23억 / -20억
2021.4Q 4,560억 / 639억 / 443억
2021.3Q 2,873억 / 150억 / 48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21114002089
효성중공업 컨콜 & 3분기 실적 정리
Yeoido Lab_여의도 톺아보기
https://t.me/Yeouido_Lab

결론
23년 실적 기준 PER 4.5배. 건설 우려가 발목잡지만 현재로선 우려할 사항이 전혀 없음.
미국 인프라투자, 네옴, 유럽 신재생 등으로 전력기기 슈퍼사이클 들어간다면 실적 계속 우상햘 할 것.
현대일렉 대비 건설 제외하면 100% 일치하기 때문에 디스카운트 받을 이유 없음. 건설을 0으로 두고 현대일렉과 키맞추기만으로 업사이드가 100%는 충분히 나올 수 있음.

효성그룹 회사채 리스크도 현재 없고 PF리스크도 없어 건설부문에 대해 과도한 우려는 불필요해보임

3분기 실적 리뷰
- 1,3분기 비수기 / 2,4분기 성수기.
- 영업일수가 적어 매출 꺾였지만 마진 회복. 글로벌향이 국내보다 저마진이었지만 공급이 제한적이라 공급자 위주 시장. 선별수주로 수익성 개선.

미국법인
- 20년부터 가동. 3분기에 적자폭 감소. 인력난이 심해서 정상화가 더딘 편
- 캐파는 2천억. 가동률 50%면 bep. 가동률 정상화되면 현 상황에서 마진 25%
- 차단기, ESS까지 증설하면 5천억까지 증설 계획

지역별 수주
- 아프리카 : 상반기 2천억 ESS 수주, 3분기 2400억 변전소 수주 등 대형수주가 연달아 나오는중
- 유럽 : 기존 강세지역. 기존 고객들 노후 교체 수요 활발함.
- 북미 : 상반기 2천억, 하반기 1200억. 노후 수주 + 인프라 투자로 업황 좋음
- 사우디 : 상반기 1500억, 하반기 1500억. 네옴은 아직 안들어가고 입찰 진행 중. 중동은 현일렉과 효성중공업이 양분.
- 국내 60%, 해외 40%지만 올해 수주는 해외가 60%로 더 많이 올라옴

제품별 마진
- 차단기 마진이 가장 좋고, 초고압 - 중저압 - ESS 수준. .

중공업 부문 Q&A
Q.글로벌 신재생에너지 확대?
A.신재생 발전소 생기면 변압기 + 차단기 + ESS 들어가서 시장이 커짐. 유럽, 북미가 수혜. 유럽 기존 고객이 많고 경영진 네트워크도 좋음.

Q.변압기 쇼티지 이유?
A. 수요가 너무 강함. 전력기기 최적 교체 주기 10~15년인데 사이클이 도래. 발전소 투자 계획도 증가. 전기강판 숏티지도 영향.

Q.중국 경쟁사 저가 수주 위협?
A.미국은 중국이 못 들어옴.

Q.3분기 마진이 개선된 이유?
A.차단기 수익성이 가장 좋은데, 예상보다 빨리 반영됨. 4분기도 3분기와 비슷하게 갈 것.

Q.현재 수주의 마진은?
A.글로벌 수익성 모두 좋고 북미가 특히 좋음

Q.경쟁사와 차이점은?
A.LS는 중저압 위주. 현대일렉과는 큰 차이 없고 영업 차이.

Q.가동률?
A.국내 공장 풀 캐파. 인력 늘어나면 캐파가 늘어나서 증설 어렵지 않고 인력 수급도 수월.

Q.단기사이클이 아닐지?
A.과거 호황일 때 최소 3년 유지. 올해는 더 늘어날 것. 18~19년 구조조정 통해 비용도 많이 개선됨

Q.전기강판 숏티지?
A.포스코에서 일부 못 받는건 중국 업체에서 받아오며 생산에 차질이 없음. 다만 포스코 대비 비용부담은 조금 있음.

Q.국내 노후화?
A.심하지만 아직 어느 정도인지는 모름. 국내 업황 개선되려면 한전이 좋아져야 함.

Q.북미 BEP?
A.내년 2분기나 3분기.

Q.수주잔고?
A.분기 말 기준 중공업 수주잔고 3.3조. 올해 상반기 신규수주 1.4조 3분기 6천억. 4분기 8천억정도.

Q.유럽 경기 영향?
A.기존 노후 수주에서 신재생 발전이 늘어남. 올해 대비 내년 성장할 것


건설 부문 Q&A
Q.PF리스크?
A.자체 시행 사항이 없고 PF 없어서 리스크가 없음. 공사비 리스크도 아예 없음. 시행사에서 자금 조달 못해야 문제인데 7군데 중 6군데는 이미 분양완료. 1군데 남은 것도 25년 분양 목표고 공사비도 작음

Q.건설쪽 분할 가능성?
A.건설경기가 안좋아서 당장 힘들 것 같고. 건설 외형확장보다 수익성 방어만 목표로 마진 좋은 것만 수주. 현재 수주잔고가 5년치 일감인데 무리해서 늘릴 이유 없음

Q.건설 마진?
A.작년이 8~9%인데 올해는 못해도 6%.

Q.원자재 마진 압박?
A.3분기부터 영향 있겠지만 잘 버팀. 도급금액 증액으로 방어가됨.

Q.회사채?
A.만기 도래하는 회사채 24년까지 없어서 걱정없음. 그 때쯤되면 금리 리스크도 완화될
Forwarded from 실시간 주식 뉴스
https://wallstreetcn.com/articles/3674813

FILA = 광군제에서 스포츠 브랜드 2위 달성
2022.11.14 17:19:06
기업명: 케이씨(시가총액: 2,169억)
보고서명: 분기보고서 (2022.09)

잠정실적: N

매출: 2,390억(예상치: 0억)
영업익: 298억(예상치: 0억)
순익: 330억(예상치: 0억)

** 최근 실적 추이 **
2022.3Q 2,390억 / 298억 / 330억
2022.2Q 2,236억 / 307억 / 295억
2022.1Q 1,709억 / 233억 / 251억
2021.4Q 1,693억 / 315억 / 297억
2021.3Q 1,092억 / 66억 / 91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21114002480
아울러 중요한 것은 직업도 경험이라는 점이다. 직업 활동은 포르쉐를 운전하는 동안 포르쉐가 생각의 저편으로 사라져 버리듯이 단순하지 않다. 일은 우리의 생각을 온통 차지하고 계속해서 집중을 요구한다. 그러므로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으면 좋지만, 자신의 직업을 싫어하는 경우는 꽤 문제가 된다. 다른 생각을 하면서너무나 싫어하는 일에서 주의를 돌리기는 힘들기 때문이다.
(중략)
결국 인생에서 내가 오롯이 가질 수 있는 것은 경험뿐이다. 그러므로 좋은 삶을 원한다면 경험에, 특히 행복한 경험에 더 많이 투자하라.

91p

불행 피하기 기술, 롤프 도밸리
Forwarded from 야자반 - 주식공부
시장 - 색깔변화?

자주 언급했듯이,
시장은 작년까지의 유동성장세에서 기대감, 뉴스플로, 찌라시 만으로도 급등을 했었고
성장에 대한 프리미엄 - 이익단이 초라해도 탑라인성장으로 높은 멀티플적용이 가능했슴

금리인상사이클로 접어들면서부터는 실제 이익- 내년이익도 필요없다, 눈앞의 실적을 보여달라며 - 을 중시하기시작했고,

공포가 시장을 휘감을무렵에는 실적도 잘 통하지않는 , 오로지 매크로 지표에 따른 주가 등락을 보이는 지경까지 이르렀슴

이제, 이러한 금리,환율,물가 에 대한 공포가 일단락되는 시점에서


시장은 또 다시 내년 기대감만으로도 주가 상승을 부여하기 시작하는듯한 모습을 종종 보여주고있는 상황인듯,
물론 과하게 빠진 섹터들을 돌아가면서 적정레벨? 까지는 올려놓는 것일수도 있슴

결국은 돌고도는 시장
제 채널은 간헐적 방학중입니다 회사일이 수습되는대로 다시 활동을 개시할 생각입니다
보름간에 정말 많은 일이 화사에서 벌어졌는데(…) 백척간두에서 진일보하려 하고 있습니다
돈을 시간과 바꾸는 것이 투자인데 회사는 시간을 경험과 바꾸는 일 같네요
좋은 경험은 미래에 돈이 되는 일이고 나이들수록 과거의 경험을 현찰로 바꿔서 이게 소위 몸값이 되는 것입니다
회사에 있는 시간동안 좀 더 좋은 경험을 쌓고 더 많은 연봉을 받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려면 제 생각엔 특정한 직장에 목매지 않고 평생가질 업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뭐든 처음에 좋은 스승에게 제대로 잘 배워야 나중에 잘못된 버릇으로 고생하지 않습니다
반도체 설문 포함해서 제가 스스로 세부 섹터로 나누는 것입니다. 한번씩 공부는 다 해봤는데

그래도 혹시나 틀린부문이거나 제가 모르는 추가 종목 있으면 댓글 부탁드립니다.(중복 종목 있습니다.)

종합반도체, 파운드리(여기는 해외업체까지)
TSMC, 삼성전자, 하이닉스, DB하이텍, SMIC

TSMC향 소부장
한미반도체, 월덱스, 코미코, 원익 QNC, 리노공업, 인텍플럭스, KNW

EUV 관련 반도체 소재
동진쎄미켐, ENF테크놀러지, FST, 에스앤에스텍, 솔브레인, 한솔케미칼,

중국향 반도체 장비
주성엔지니어링, 넥스틴, 제우스

반도체 장비(전공정, 후공정 포함)
디바이스ENG, LOT베큠, STI, 파크시스템스, 원익IPS, 이오테크닉스, 유진테크, YIK, 유니셈, 오로스테크놀러지, HPSP, 신성ENG
, GNBS엔지니어링, GST, 제너셈, 예스티, 서플러스글로벌, 싸이맥스, PSK, 케이씨텍, APTC, 고영, SFA, 엑시콘, 프로텍, 뉴파워플라즈마, 엠투아이, 러셀, 원익큐브, 라온테크(반도체로봇)

반도체 소재(EUV 제외 전부)
TCK, 하나머티리얼즈, 한솔아이원스, 오션브릿지, 미원상사, 후성, 켐트로스, KNJ, D&F, 원익머트리얼즈, 경인양행, 한미반도체, 레이크머티리얼즈, YMT, 백광산업, 이엔코퍼레이션, CNG하이테크, 원익QNC(중복), BCNC

반도체 인프라
성도ENG, 세보MEC, 한양ENG, BMT

팹리스(디자인하우스 포함)
LX세미콘, 트루윈, 어보브반도체, INC, AD칩스, AD테크놀러지, 동운아나텍, 텔레칩스, 알파홀딩스, TLI, 픽셀플러스, 아나패스, 피델리스, 코아시아, 넥스트칩, 제주반도체

반도체 테스트 및 패키징 및 후공정
LB세미콘, LB루셈, SFA반도체, 네패스, 네패스아크, 시그네틱스, 한양디지텍, 두산테스나, 엑시콘, 에이팩트, TSE, ISC, DI, JT, 마이크로프렌드, 이수페타시스, 대덕전자, 코리아써키트, 마이크로컨텍솔, 하나마이크론

반도체 DDR5 관련
심텍, 아비코전자, TLB, 테크윙, 마이크로컨텍솔(중복), 유니테스트

반도체 유통
제이씨현시스템, 피씨디렉트, SAMT, 옵트론텍, 매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