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오의 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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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투자에서 캬오라는 필명으로 활동했고, 밸류스타에서 기획/운영으로 잠깐 일하다가 생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이 채널은 자료를 스크랩하기 위한 채널입니다. 열심이 할때도 있고 슬슬 할때도 있습니다. 비정기적 방학이 있습니다만, 채널은 닫지 않습니다. 댓글달아주시면 투자와 관련되거나 관련되지 않은 인생고민도 상담해드립니다 :)
블로그:https://coconx.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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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재야의 고수들
https://dream.kotra.or.kr/kotranews/cms/news/actionKotraBoardDetail.do?SITE_NO=3&MENU_ID=180&CONTENTS_NO=1&bbsGbn=243&bbsSn=243&pNttSn=199864

~골프 시뮬레이터에 대한 수요가 최근 몇 년 동안 증가하며 겨울은 골프와 골프 관련 산업의 ‘비수기’라고 생각하던 사실이 흔들리고 있다. 시장조사, 분석 및 자문 서비스 기관인 Straits Research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골프 시뮬레이터 시장 가치는 2021년에 13억1550만 달러에서 2030년에 33억8000만 달러로 연평균 10.1% 성장세가 예상된다. 

~이터테인먼트(Eatertainment)는 ‘먹다’라는 의미의 ‘Eat’과 ‘즐기다’라는 뜻의 ‘Entertainment’가 합성된 용어로 ‘먹으면서 즐기는 문화’를 의미한다. 

~최근 미국 ‘이터테인먼트’는 핫한 트렌드로 셰프가 만든 식사 메뉴, 칵테일, 크래프트 맥주 등이 특징인 활기찬 스포츠바 분위기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PGA 전문가들에게 지도와 레슨까지 받을 수 있는 공간이다.  

~최근 타이거 우즈와 로리 매킬로이가 주축이 되어 TMRW 스포츠(TMRW Sports)라는 벤처기업을 출범했다. 미국 프로골프(PGA)투어와 파트너십으로 새로운 가상 현실 골프 리그 TGL를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CBS에 따르면, 2024년 1월에 처음 시작하는 정규 TGL 시즌은 골프 시뮬레이터를 사용한 18홀의 가상 코스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골프존 #미국
#미국 #금리 #유가
미국의 경기는 예전에는 돈을 풀면 다 금융부문으로 갔지만 미국내로 계속 돈이 경기부양-생산과 인프라로 들어오고 있는중이라 미국 경기는 개도국처럼 돌아가게 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외국 투자 유입+인프라투자->고용유발->금리상승
금리 방향성을 예측하고 투자하진 않지만 유가상승과 미국으로 돈이 몰린다는 메르님의 글을 보고 적어봅니다.
#미국 시장에서 피부미용기기로 살아남기

국내 피부미용기기가 미국 공략을 본격화할 거 같다. 이미 화장품이 전초전을 훌룡하게 치뤄놔서 분위기도 후끈하다. 그런 점에서 몇가지 중요한 것을 짚어보자

1. 미국 의료시장은 비쌀수록 성공한다
- 정확하게는 이해관계자가 많이 먹게 해줘야 함. 의약품에서 PBM에게 Rebate를 많이 줄수록 formulary에서 탑티어에 배정될수 있기에, 약가가 높은 것이 미국에선 유리한 것처럼
- 이 논리는 피부미용시장에도 적용
1) 의사 이익: 성형외과 서전은 압도적인 비율로 톡신과 필러를 처방. 정말 돈이 많이 남기 때문
2) 의료진의 이익: 비의료인도 창업/시술이 가능한 메드스파에 간호사/PA가 창업/채용이 증가하고 있는 이유는 돈을 더 벌 수 있기에
3) 영업사원의 이익: 미국에서 가장 성공한 국내 기업인 루트로닉의 전략은 판가를 높이고 직판으로 전환 > 영업사원에게 인센티브를 공격적으로 제공

2. 굉장히 높은 톡신/필러 비중과 굉장히 낮은 피부 타이트닝 비중
- 세계 최대 톡신 브랜드인 보톡스는 미용목적 톡신 매출의 65%정도를 미국 단일 시장에서만 만들어냄
- 피부 타이트닝과 리프팅은 전체 비수술적 시술의 2%에 불과
- 반면, 레이저를 활용한 제모/피부회춘술/색소치료 등은 전체 시술의 30%

@생각해볼 점
*국내 피부미용 기업은 톡신/필러 사업에 진출해야하는가? EBD와 톡신.필러는 영업방식 자체가 아예 다른 개별 시장인데 잘할수 있을까? 파트너십이라도 맺어야 하나?

*미국에서 레이저의 중요도가 굉장히 높은데, 레이저는 소모품이 없다는 아이러니를 어떻게 해소할까?

*피부 타이트닝 시장에선 미국 정서에 맞게 더 가격을 올려서 시술자가 부자가 되게 만들어 줘야할까? 아니면 국내 성공공식대로 가격을 현저하게 낮춰서 소비자 driven으로 뜨게 성공?

*소비자 Driven 전략 전개시 , 지금 유행중인 한국 화장품과 화장술은 도움이 될까? 그런데 그게 정말 미국 사람들의 미의 기준을 바꿀만큼 구조적인가? 일시적 유행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