Из-за сильных дождей Южная Корея вынуждена пойти на сброс воды на плотине на реке Соянган в районе города Чхунчхон. Уровень воды приблизился к критической отметке, потому сброс был неизбежен. Данная плотина - последний заслон на пути к Сеулу Через 16 часов эта вода доберется в столицу и еще больше повысит уровень воды в реке Ханган. По ссылке - видео сброса воды https://www.youtube.com/watch?v=lDZa9f0hPqo&feature=youtu.be&site=mapping_ytb_btn_more #Новости #Корея #Дожд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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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소양강댐 수문도 열었다…16시간 뒤 서울 한강 도착 /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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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강의 홍수조절 최후 보루인 소양강댐이 닷새째 이어진 집중호우로 홍수기 제한수위를 초과함에 따라 3년 만에 수문을 열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 소양강지사는 이날 오후 3시를 기해 수문을 차례로 열어 물을 쏟아냈습니다.
북한강 수계의 댐이 수문을 열고 물을 하류로 흘려보내는 상황에서 최상류 소양강댐마저 방류가 이뤄져 한강 수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서울=연합뉴스) 한강의 홍수조절 최후 보루인 소양강댐이 닷새째 이어진 집중호우로 홍수기 제한수위를 초과함에 따라 3년 만에 수문을 열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 소양강지사는 이날 오후 3시를 기해 수문을 차례로 열어 물을 쏟아냈습니다.
북한강 수계의 댐이 수문을 열고 물을 하류로 흘려보내는 상황에서 최상류 소양강댐마저 방류가 이뤄져 한강 수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