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글로벌 ETF/주식 김진영]
🌏글로벌 ETF Daily (11/28)
(11/27 종가기준)
(Daily Return)
*시장 대표 ETF : QQQ -0.79%, SPY -0.30%, DIA -0.25%, IWM 0.14%
*미국 상승 업종 : XLRE 0.69%, XLV 0.53%, XLP 0.21%, XLF 0.20%
*미국 하락 업종 : XLK -1.35%, XLY -0.49%, XLI -0.37%, XLE -0.11%
*1M Highs : ETHA 9.74%(이더리움 현물), EETH 9.61%(이더리움 현물), ETHV 9.59%(이더리움 현물), ETHV 9.59%(이더리움 현물)
*1M Lows : SETH -9.29%(이더리움 인버스), BDRY -8.23%(BDI운임지수), BRF -4.09%(브라질 스몰캡), EWZ -3.64%(브라질 주식)
(Daily News)
▶ Active ETFs Are Driving Inflows Over $1T Mark
- 22일(현지시간)기준 올해 ETF에 유입된 자금이 $9,430억에 달해 최고치였던 '21년 연간 $9,110억을 넘어섬. 12월에도 자금 유입이 예상됨에 따라 연말까지 $1조 유입 달성 가능성 확대
- 올해 22일까지 미국 내 ETF 자금 유입의 25.4%가 액티브 ETF에 의해 발생(vs '23년 18.6%, '22년 14.6%)
https://buly.kr/8pf9TLv
▶ CLO ETF market grows to $19bn
- 글로벌 CLO ETF 시장이 190억 달러까지 확대된것으로 나타남. 이는 첫 CLO ETF가 2020년 상장된지 4년 만. 현재 시장에는 13개 CLO ETF가 상장되어 있으며, 현재 5개가 추가로 출시 계획 단계에 있음
- S&P Global Ratings는 CLO ETF가 현재 CLO 트렌치의 스프레드 축소와 유동성 확보에 기여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며, 이전 기관투자자만 접근 가능했던 시장에 대한 개인투자자 접근성을 높였다고 평가
https://buly.kr/15NoJTx
▶ "ETF+ETN 골고루, '초분산 투자' 반응 좋네"…운용사들 적극 뛰어든 'EMP 펀드'
- 국내 ETF 시장 규모가 커짐에 따라 ETF 종목 수와 투자자가 늘어나며 EMP 펀드에 편입할 수 있는 종목도 다양해져 자산운용사들이 EMP 상품 기획에 적극적
- EMP 펀드는 여러 개의 ETF와 상장지수증권(ETN)을 조합에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운용하는 펀드로 다양한 ETF를 통해 간접적으로 다양한 자산군에 투자하는 특징을 지님
-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지난해 말 EMP펀드의 설정액은 1조 9,9173억원 -> 11월21일 2조 3,887억원으로 성장
https://buly.kr/CWt44gw
🌏글로벌 ETF Daily (11/28)
(11/27 종가기준)
(Daily Return)
*시장 대표 ETF : QQQ -0.79%, SPY -0.30%, DIA -0.25%, IWM 0.14%
*미국 상승 업종 : XLRE 0.69%, XLV 0.53%, XLP 0.21%, XLF 0.20%
*미국 하락 업종 : XLK -1.35%, XLY -0.49%, XLI -0.37%, XLE -0.11%
*1M Highs : ETHA 9.74%(이더리움 현물), EETH 9.61%(이더리움 현물), ETHV 9.59%(이더리움 현물), ETHV 9.59%(이더리움 현물)
*1M Lows : SETH -9.29%(이더리움 인버스), BDRY -8.23%(BDI운임지수), BRF -4.09%(브라질 스몰캡), EWZ -3.64%(브라질 주식)
(Daily News)
▶ Active ETFs Are Driving Inflows Over $1T Mark
- 22일(현지시간)기준 올해 ETF에 유입된 자금이 $9,430억에 달해 최고치였던 '21년 연간 $9,110억을 넘어섬. 12월에도 자금 유입이 예상됨에 따라 연말까지 $1조 유입 달성 가능성 확대
- 올해 22일까지 미국 내 ETF 자금 유입의 25.4%가 액티브 ETF에 의해 발생(vs '23년 18.6%, '22년 14.6%)
https://buly.kr/8pf9TLv
▶ CLO ETF market grows to $19bn
- 글로벌 CLO ETF 시장이 190억 달러까지 확대된것으로 나타남. 이는 첫 CLO ETF가 2020년 상장된지 4년 만. 현재 시장에는 13개 CLO ETF가 상장되어 있으며, 현재 5개가 추가로 출시 계획 단계에 있음
- S&P Global Ratings는 CLO ETF가 현재 CLO 트렌치의 스프레드 축소와 유동성 확보에 기여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며, 이전 기관투자자만 접근 가능했던 시장에 대한 개인투자자 접근성을 높였다고 평가
https://buly.kr/15NoJTx
▶ "ETF+ETN 골고루, '초분산 투자' 반응 좋네"…운용사들 적극 뛰어든 'EMP 펀드'
- 국내 ETF 시장 규모가 커짐에 따라 ETF 종목 수와 투자자가 늘어나며 EMP 펀드에 편입할 수 있는 종목도 다양해져 자산운용사들이 EMP 상품 기획에 적극적
- EMP 펀드는 여러 개의 ETF와 상장지수증권(ETN)을 조합에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운용하는 펀드로 다양한 ETF를 통해 간접적으로 다양한 자산군에 투자하는 특징을 지님
-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지난해 말 EMP펀드의 설정액은 1조 9,9173억원 -> 11월21일 2조 3,887억원으로 성장
https://buly.kr/CWt44gw
metro
"ETF+ETN 골고루, '초분산 투자' 반응 좋네"…운용사들 적극 뛰어든 'EMP 펀드'
최근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의 규모가 커지면서 다양한 ETF를 펀드로 묶은 상품인 'EMP(ETF Management Portfolio) 펀드'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국내 자산운용사들도 EMP 상품 개발과 운용에 공을 들이는 모습이다.
Forwarded from 키움증권 인터넷게임 김진구
[키움증권/김진구] 인터넷/게임 연간 전망 리포트
◆ 인터넷: AI는 광고에서 실시간 자동화 솔루션 추가로 효율성을 개선하면서 점유율 증가 촉매로 작용, 해당 과정에서 광고 대행사 기능 내재화로 관련 비용 절감이 이루어지면서 영업이익의 레버리지 달성 가능, 다만 중기 이상으로 예측과 추론 기반의 구독경제 활성화를 조망하기에 관련 비즈니스 경쟁력 확보가 요구
◆ 게임: 이번 지스타에서 게임성과 완결성 기준으로 돋보인 게임은 붉은사막 정도로 판단, 대형사를 포함한 국내 업체들은 아직 콘솔 기반 트리플 A급 경쟁력 확보에 소극적 내지 약점 내재, 초동 IP 매출 지속성 확보할 가능성 고려, 콘솔 기반 마케팅은 모바일 매스 마케팅과 결을 달리함, 이는 영상, 시연 및 빌드 중심 효율적 진행
◆ Top-pick: NAVER/펄어비스
◆ 보고서: https://bbn.kiwoom.com/rfCI5193
◆ 인터넷: AI는 광고에서 실시간 자동화 솔루션 추가로 효율성을 개선하면서 점유율 증가 촉매로 작용, 해당 과정에서 광고 대행사 기능 내재화로 관련 비용 절감이 이루어지면서 영업이익의 레버리지 달성 가능, 다만 중기 이상으로 예측과 추론 기반의 구독경제 활성화를 조망하기에 관련 비즈니스 경쟁력 확보가 요구
◆ 게임: 이번 지스타에서 게임성과 완결성 기준으로 돋보인 게임은 붉은사막 정도로 판단, 대형사를 포함한 국내 업체들은 아직 콘솔 기반 트리플 A급 경쟁력 확보에 소극적 내지 약점 내재, 초동 IP 매출 지속성 확보할 가능성 고려, 콘솔 기반 마케팅은 모바일 매스 마케팅과 결을 달리함, 이는 영상, 시연 및 빌드 중심 효율적 진행
◆ Top-pick: NAVER/펄어비스
◆ 보고서: https://bbn.kiwoom.com/rfCI5193
[키움 미국전략/주식 김승혁/조민주]
🌏US Daily (11/28)
(11/27 종가기준)
- 주요 지수 수익률
S&P500 5,998.74 / -0.38%
NASDAQ 종합 19,060.48 / -0.60%
다우산업 44,722.06 / -0.31%
러셀2000 2,426.19 / 0.08%
필라델피아 반도체 4,853.01 / -1.51%
- 섹터별 수익률
High 3: 제약 (0.63%), 부동산 (0.63%), 통신 (0.41%)
Low 3: 소프트웨어 (-1.60%), 반도체 및 장비 (-1.40%), 자동차 및 부품 (-1.31%)
- 세부 업종별 수익률
제약 0.63%
부동산 0.63%
통신 0.41%
보험 0.40%
금융 0.35%
헬스케어 0.27%
내구소비재/의류 0.21%
식료품 0.09%
음식료 및 담배 0.06%
가정용품 0.04%
유틸리티 -0.02%
은행 -0.02%
엔터/미디어 -0.06%
운송 -0.08%
소재 -0.09%
에너지 -0.10%
상업 및 전문서비스 -0.26%
호텔/레저 -0.32%
하드웨어 -0.39%
자본재 -0.45%
유통 -0.72%
자동차 및 부품 -1.31%
반도체 및 장비 -1.40%
소프트웨어 -1.60%
- 종목별 수익률
High 3: TPL (4.13%), ULTA (4.10%), WBA (3.78%)
Low 3: DELL (-12.25%), HPQ (-11.36%), ADSK (-8.59%)
- 팩터별 수익률
Momentum 1.23%
Growth 0.97%
Quality 0.27%
High Dividend 0.06%
Low Votality 0.55%
Enhanced value -0.40%
Value 0.05%
High Beta -0.91%
- 주요 뉴스
▶ US third-quarter economic growth unrevised at 2.8%
https://www.reuters.com/markets/us/us-third-quarter-economic-growth-unrevised-28-2024-11-27/
▶ Tech stocks drag US indexes lower as tariff talk clouds markets
https://www.reuters.com/markets/asia/global-markets-view-asia-graphics-2024-11-27/
▶ US retailers attempt to stir excitement during shorter holiday shopping season
https://www.reuters.com/business/retail-consumer/us-retailers-attempt-stir-excitement-during-shorter-holiday-shopping-season-2024-11-27/
▶ U.S. housing affordability to worsen even as price rises slow: Reuters poll
https://www.reuters.com/markets/us/us-housing-affordability-worsen-even-price-rises-slow-2024-11-27/
▶ Google asks US appeals court to reject app store monopoly verdict
https://www.reuters.com/legal/google-asks-us-appeals-court-reject-app-store-monopoly-verdict-2024-11-27/
▶ Trump's policies may pose medium-term risk to inflation, New Zealand central bank official says
https://www.reuters.com/markets/us/trumps-policies-may-pose-medium-term-risk-inflation-new-zealand-central-bank-2024-11-27/
🌏US Daily (11/28)
(11/27 종가기준)
- 주요 지수 수익률
S&P500 5,998.74 / -0.38%
NASDAQ 종합 19,060.48 / -0.60%
다우산업 44,722.06 / -0.31%
러셀2000 2,426.19 / 0.08%
필라델피아 반도체 4,853.01 / -1.51%
- 섹터별 수익률
High 3: 제약 (0.63%), 부동산 (0.63%), 통신 (0.41%)
Low 3: 소프트웨어 (-1.60%), 반도체 및 장비 (-1.40%), 자동차 및 부품 (-1.31%)
- 세부 업종별 수익률
제약 0.63%
부동산 0.63%
통신 0.41%
보험 0.40%
금융 0.35%
헬스케어 0.27%
내구소비재/의류 0.21%
식료품 0.09%
음식료 및 담배 0.06%
가정용품 0.04%
유틸리티 -0.02%
은행 -0.02%
엔터/미디어 -0.06%
운송 -0.08%
소재 -0.09%
에너지 -0.10%
상업 및 전문서비스 -0.26%
호텔/레저 -0.32%
하드웨어 -0.39%
자본재 -0.45%
유통 -0.72%
자동차 및 부품 -1.31%
반도체 및 장비 -1.40%
소프트웨어 -1.60%
- 종목별 수익률
High 3: TPL (4.13%), ULTA (4.10%), WBA (3.78%)
Low 3: DELL (-12.25%), HPQ (-11.36%), ADSK (-8.59%)
- 팩터별 수익률
Momentum 1.23%
Growth 0.97%
Quality 0.27%
High Dividend 0.06%
Low Votality 0.55%
Enhanced value -0.40%
Value 0.05%
High Beta -0.91%
- 주요 뉴스
▶ US third-quarter economic growth unrevised at 2.8%
https://www.reuters.com/markets/us/us-third-quarter-economic-growth-unrevised-28-2024-11-27/
▶ Tech stocks drag US indexes lower as tariff talk clouds markets
https://www.reuters.com/markets/asia/global-markets-view-asia-graphics-2024-11-27/
▶ US retailers attempt to stir excitement during shorter holiday shopping season
https://www.reuters.com/business/retail-consumer/us-retailers-attempt-stir-excitement-during-shorter-holiday-shopping-season-2024-11-27/
▶ U.S. housing affordability to worsen even as price rises slow: Reuters poll
https://www.reuters.com/markets/us/us-housing-affordability-worsen-even-price-rises-slow-2024-11-27/
▶ Google asks US appeals court to reject app store monopoly verdict
https://www.reuters.com/legal/google-asks-us-appeals-court-reject-app-store-monopoly-verdict-2024-11-27/
▶ Trump's policies may pose medium-term risk to inflation, New Zealand central bank official says
https://www.reuters.com/markets/us/trumps-policies-may-pose-medium-term-risk-inflation-new-zealand-central-bank-2024-11-27/
Reuters
US third-quarter economic growth unrevised at 2.8%
The U.S. economy grew at a solid clip in the third quarter, the government confirmed on Wednesday, amid robust consumer spending.
[11/28 데일리 증시 코멘트 및 대응 전략, 키움 시황/ESG 이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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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수) 미국 증시는 PCE 물가, GDP 등 주요 지표들이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연휴를 앞두고 주요 기술주에서 일부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된 영향으로 3대 지수는 하락 마감(다우 -0.31%, S&P500 -0.38%, 나스닥 -0.6%).
----
전일 발표된 미국의 10월 PCE 물가는 전반적으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으나, 물가 둔화세가 정체되고 있음을 재확인(헤드라인YoY 2.8%, MoM 0.2%, 코어 YoY 2.8%, MoM 0.3%). 또한, 미국 3분기 GDP(2.8%)는 소비지출(3.5%)이 올해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며 전체 GDP 상승을 견인, 미국 경기는 견조한 성장세 지속. 여기에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또한 21.3만 건으로 지난 4월 말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며 고용시장도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는 상황.
한편, 이 날 매그니피센트7을 비롯해서 대형기술주와 반도체 중심의 조정이 전체 미국 증시 하락을 주도. 실제로, 연초 이후 M7 종목 중심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던 기술주는 밸류에이션 부담 인식 속 최근 상승 탄력이 둔화된 흐름을 연출. 반면, 트럼프 당선으로 인해 정책적 수혜 기대감이 부각되는 금융, 산업재, 유틸리티 등 가치주 혹은 중소형주 중심으로 온기가 확산되고 있음(11월 이후 수익률, M7 +3.6% vs 다우지수 +6.3%, 러셀 2000 + 9.7%)
AI 테마 관점에서도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간 희비가 엇갈리는 모습을 연출. 11월 이후 미국 증시 내 대표적인 AI 소프트웨어 기업인 스노우플레이크(+50%), 세일즈포스(+12%)는 AI 관련 서비스 매출 증가 및 기업 수요 증가에 힘입어 큰 폭의 상승세를 시현. 반면, 개인용 PC 판매시장에서 예상보다 저조한 실적을 발표한 IT하드웨어 기업인 HP와 델은 부진한 실적 발표 이후 각각 11%, 12%대 주가 급락세. 이처럼, 최근 국내 증시에서도 미국 증시의 위와 같은 흐름을 반영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시 미국 시장에서 감지되고 있는 증시의 색깔 변화에 주목해볼 필요가 있음.
----
전일 국내 증시는 미국 정부효율부 수장의 반도체법 보조금에 대한 부정적 코멘트로 인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 종목이 하락한 가운데 전일 트럼프의 관세 시사 발언으로 통상 정책 불확실성이 재차 부각된 영향으로 양 지수는 하락 마감(코스피 -0.69%, 코스닥 -0.17%).
금일에는 전일 미국 시장에서 대형기술주 및 반도체주 하락(필라델피아 반도체 -1.51%)을 반영하며 하락세로 출발할 것으로 전망. 다만, 11월 이후 2거래일을 제외하고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연기금의 저가 매수세 자금과 일부 주요 기업들의 자사주 매입 등이 지수 하단을 지지해줄 것으로 판단.
미국 증시와 유사하게 국내 증시에서도 업종별 차별화 흐름이 지속되고 있음. 특히, 미 대선에서 트럼프 당선으로 인해 향후 예상되는 관세 정책 불확실성은 국내 수출주에 당분간 변동성 확대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 여기에 반도체주는 최근 반도체 칩스법 폐지 우려, 이익 컨센서스 하향 조정 지속 등의 요인으로 인해 아직까지 뚜렷한 상승의 재료가 나타나지는 않는 상황.
반면, 관세 등 미국 통상 정책과 민감도가 낮은 금융, 통신, 엔터 업종 등은 견조한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 특징적. 특히, 최근 주요기업들의 배당기준일 변경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결산배당을 시행하는 기업이 많다는 점을 감안시 연말로 다가올수록 배당 수취 목적을 위한 자금 유입세는 지속될 것으로 판단. 이에 따라, 트럼프발 정책 노이즈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변동성 제어를 위한 일환으로 방어주 측면에서도 고배당주의 수요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
자료 : https://bbn.kiwoom.com/rfSD6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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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수) 미국 증시는 PCE 물가, GDP 등 주요 지표들이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연휴를 앞두고 주요 기술주에서 일부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된 영향으로 3대 지수는 하락 마감(다우 -0.31%, S&P500 -0.38%, 나스닥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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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발표된 미국의 10월 PCE 물가는 전반적으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으나, 물가 둔화세가 정체되고 있음을 재확인(헤드라인YoY 2.8%, MoM 0.2%, 코어 YoY 2.8%, MoM 0.3%). 또한, 미국 3분기 GDP(2.8%)는 소비지출(3.5%)이 올해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며 전체 GDP 상승을 견인, 미국 경기는 견조한 성장세 지속. 여기에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또한 21.3만 건으로 지난 4월 말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며 고용시장도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는 상황.
한편, 이 날 매그니피센트7을 비롯해서 대형기술주와 반도체 중심의 조정이 전체 미국 증시 하락을 주도. 실제로, 연초 이후 M7 종목 중심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던 기술주는 밸류에이션 부담 인식 속 최근 상승 탄력이 둔화된 흐름을 연출. 반면, 트럼프 당선으로 인해 정책적 수혜 기대감이 부각되는 금융, 산업재, 유틸리티 등 가치주 혹은 중소형주 중심으로 온기가 확산되고 있음(11월 이후 수익률, M7 +3.6% vs 다우지수 +6.3%, 러셀 2000 + 9.7%)
AI 테마 관점에서도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간 희비가 엇갈리는 모습을 연출. 11월 이후 미국 증시 내 대표적인 AI 소프트웨어 기업인 스노우플레이크(+50%), 세일즈포스(+12%)는 AI 관련 서비스 매출 증가 및 기업 수요 증가에 힘입어 큰 폭의 상승세를 시현. 반면, 개인용 PC 판매시장에서 예상보다 저조한 실적을 발표한 IT하드웨어 기업인 HP와 델은 부진한 실적 발표 이후 각각 11%, 12%대 주가 급락세. 이처럼, 최근 국내 증시에서도 미국 증시의 위와 같은 흐름을 반영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시 미국 시장에서 감지되고 있는 증시의 색깔 변화에 주목해볼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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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국내 증시는 미국 정부효율부 수장의 반도체법 보조금에 대한 부정적 코멘트로 인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 종목이 하락한 가운데 전일 트럼프의 관세 시사 발언으로 통상 정책 불확실성이 재차 부각된 영향으로 양 지수는 하락 마감(코스피 -0.69%, 코스닥 -0.17%).
금일에는 전일 미국 시장에서 대형기술주 및 반도체주 하락(필라델피아 반도체 -1.51%)을 반영하며 하락세로 출발할 것으로 전망. 다만, 11월 이후 2거래일을 제외하고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연기금의 저가 매수세 자금과 일부 주요 기업들의 자사주 매입 등이 지수 하단을 지지해줄 것으로 판단.
미국 증시와 유사하게 국내 증시에서도 업종별 차별화 흐름이 지속되고 있음. 특히, 미 대선에서 트럼프 당선으로 인해 향후 예상되는 관세 정책 불확실성은 국내 수출주에 당분간 변동성 확대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 여기에 반도체주는 최근 반도체 칩스법 폐지 우려, 이익 컨센서스 하향 조정 지속 등의 요인으로 인해 아직까지 뚜렷한 상승의 재료가 나타나지는 않는 상황.
반면, 관세 등 미국 통상 정책과 민감도가 낮은 금융, 통신, 엔터 업종 등은 견조한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 특징적. 특히, 최근 주요기업들의 배당기준일 변경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결산배당을 시행하는 기업이 많다는 점을 감안시 연말로 다가올수록 배당 수취 목적을 위한 자금 유입세는 지속될 것으로 판단. 이에 따라, 트럼프발 정책 노이즈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변동성 제어를 위한 일환으로 방어주 측면에서도 고배당주의 수요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
자료 : https://bbn.kiwoom.com/rfSD6416
[키움증권 리서치센터]
11/28(목) 오후 2시에 예정된 '넥스트바이오메디컬' 그룹 IR 안내드립니다.
Webex 링크: https://buly.kr/5UGhfhs
자료: bit.ly/494uxVF
'기관_성함'으로 입장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1/28(목) 오후 2시에 예정된 '넥스트바이오메디컬' 그룹 IR 안내드립니다.
Webex 링크: https://buly.kr/5UGhfhs
자료: bit.ly/494uxVF
'기관_성함'으로 입장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Cisco Webex 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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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투자전략 / 채권 안예하]
추가 인하 불러오는 깜짝 인하
▶ 한국은행 11 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 3.00%로 인하(동결 소수의견 2 명). 미국 신행정부 정책 불확실성과 국내 수출 경기 불확실성이 높아진 데 따른 경기 하방 리스크를 막기 위해 깜짝 금리 인하 단행. 2025 년 성장률 전망치 기존 2.1%에서 1.9%로, 물가 상승률 또한 2.1%에서 1.9%로 하향 조정
▶ 성장 불확실성이 높아진 구간인 가운데 가계부채 증가세 둔화와 환율 변동성 등에 대한 판단이 금리 동결이 아닌 인하를 선택한 배경임. 8 월 금리 동결과 거시건전성 대응 정책으로 가계부채 증가세가 둔화되었다고 평가했으며, 환율 변동성 또한 우려할 상황이나 대응할 수 있는 수단이 있다고 주장함
▶ 한국은행의 성장에 대한 시선 변화 및 가계부채 등 금융불안 완화, 물가 둔화 등의 환경을 고려할 때, 한국은행은 내년 1 월에 추가 인하 단행을 할 것으로 예상하며, 인하 사이클 최종금리 수준은 2.5%가 아닌 2.25%로 하향 조정. 경기에 방점을 둔 정책 집행으로 선회하는 상황이며, 물가 하락에 따라 금리 인하 여력이 확대된만큼 한국은행은 상반기 중 3 회(1, 2, 5 월) 금리 인하를 단행해 기준금리를 2.25%까지 낮출 것으로 전망
https://bbn.kiwoom.com/rfIA790.pdf
추가 인하 불러오는 깜짝 인하
▶ 한국은행 11 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 3.00%로 인하(동결 소수의견 2 명). 미국 신행정부 정책 불확실성과 국내 수출 경기 불확실성이 높아진 데 따른 경기 하방 리스크를 막기 위해 깜짝 금리 인하 단행. 2025 년 성장률 전망치 기존 2.1%에서 1.9%로, 물가 상승률 또한 2.1%에서 1.9%로 하향 조정
▶ 성장 불확실성이 높아진 구간인 가운데 가계부채 증가세 둔화와 환율 변동성 등에 대한 판단이 금리 동결이 아닌 인하를 선택한 배경임. 8 월 금리 동결과 거시건전성 대응 정책으로 가계부채 증가세가 둔화되었다고 평가했으며, 환율 변동성 또한 우려할 상황이나 대응할 수 있는 수단이 있다고 주장함
▶ 한국은행의 성장에 대한 시선 변화 및 가계부채 등 금융불안 완화, 물가 둔화 등의 환경을 고려할 때, 한국은행은 내년 1 월에 추가 인하 단행을 할 것으로 예상하며, 인하 사이클 최종금리 수준은 2.5%가 아닌 2.25%로 하향 조정. 경기에 방점을 둔 정책 집행으로 선회하는 상황이며, 물가 하락에 따라 금리 인하 여력이 확대된만큼 한국은행은 상반기 중 3 회(1, 2, 5 월) 금리 인하를 단행해 기준금리를 2.25%까지 낮출 것으로 전망
https://bbn.kiwoom.com/rfIA790.pdf
[키움 글로벌 ETF 김진영]
오늘의 ETF - 연말 쇼핑시즌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Amplify Digital Payments ETF (IPAY.US)
▶ Amplify Digital Payments ETF(IPAY.US)는 글로벌 디지털/모바일 결제 관련 산업에 투자하는 최초의 ETF. 카드 결제업체, POS 등 거래 인프라/소프트웨어 제공업체, 결제 프로세스/솔루션 제공업체 등 디지털/모바일 결제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들에 집중 투자
▶ 기초지수는 Nasdaq CTA Global Digital Payments Index.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에서 모바일 결제기업으로 분류한 종목 中 1)시가총액 $5억 이상, 2)3개월 ADTV $1백만 이상, 3)유동비율 20%이상 등 요건 충족. 개별종목 비중 Cap은 0.3~6.0%, 지수 내 개별종목 수는 최대 50개. 지수 재구성은 3월과 9월 반기, 리밸런싱은 연 4회 분기별로 진행
▶ 연말 쇼핑시즌 도래 + 경기 연착륙, 금리 인하 기대감 속 올해 역대 최고 매출 달성 전망되고 있음. 그 중에서도 온라인 소비가 주를 이룰 것으로 전망되며, 후불결제(BNPL) 서비스 활용도 상승으로 모바일 결제 관련 업체들 수혜 기대
▶ 리포트: https://bbn.kiwoom.com/rfTP591
오늘의 ETF - 연말 쇼핑시즌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Amplify Digital Payments ETF (IPAY.US)
▶ Amplify Digital Payments ETF(IPAY.US)는 글로벌 디지털/모바일 결제 관련 산업에 투자하는 최초의 ETF. 카드 결제업체, POS 등 거래 인프라/소프트웨어 제공업체, 결제 프로세스/솔루션 제공업체 등 디지털/모바일 결제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들에 집중 투자
▶ 기초지수는 Nasdaq CTA Global Digital Payments Index.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에서 모바일 결제기업으로 분류한 종목 中 1)시가총액 $5억 이상, 2)3개월 ADTV $1백만 이상, 3)유동비율 20%이상 등 요건 충족. 개별종목 비중 Cap은 0.3~6.0%, 지수 내 개별종목 수는 최대 50개. 지수 재구성은 3월과 9월 반기, 리밸런싱은 연 4회 분기별로 진행
▶ 연말 쇼핑시즌 도래 + 경기 연착륙, 금리 인하 기대감 속 올해 역대 최고 매출 달성 전망되고 있음. 그 중에서도 온라인 소비가 주를 이룰 것으로 전망되며, 후불결제(BNPL) 서비스 활용도 상승으로 모바일 결제 관련 업체들 수혜 기대
▶ 리포트: https://bbn.kiwoom.com/rfTP591
Forwarded from 키움 반도체,이차전지 PRIME☀️
안녕하세요, 키움 반도체 박유악입니다.
트럼프 2기에 대한 반도체 산업 영향 분석과 전망을 담은 인뎁스 자료를 발간했습니다. 투자 판단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리포트: https://bit.ly/3OtWMn5
---
♠ 2025년 반도체 산업 전망
: 트럼프 2.0, 반도체 산업 영향 분석 및 전망
♠ 투자 포인트
1) Huawei – SMIC AI 연합 급부상
AI GPU 신규 출시. AI 기술 자립화를 위해 중국의 남은 과제는 HBM 내재화
따라서, CXMT(26년 HBM2 양산 계획) 제재 강화 및 HBM의 대중국 수출 통제 가능성 높다고 판단
2) 트럼프, 대만 정부 압박하여 TSMC 미국 공장 로드맵 변경 강요 가능
대만은 '반도체 첨단 공정 보호에 대한 법규'를 근거로 강경한 태도
트럼프-대만 이슈 점화 시, AI 산업에 대한 투자 심리가 크게 위축될 수 있는 리스크 존재
3) HBM 성장 모멘텀 지속될 전망이나, 트럼프 리스크는 경계
DRAM(범용): 단기 다운사이클 진입 후, 2025년 하반기 공급 부족 재진입
NAND: 다운 사이클 진입
이를 종합한 메모리 반도체 실적은 단기 하락 후, 2Q25 중/후반 턴어라운드 할 것으로 판단함
♠ Top Picks
삼성전자: 2Q25로 갈수록 주가 상승 모멘텀 강해질 전망
SK하이닉스: 주가 박스권 흐름 예상
🍀채널: https://t.me/kiwoom_semibat
[박유악, 키움 반도체]
*컴플라이언스 검필
트럼프 2기에 대한 반도체 산업 영향 분석과 전망을 담은 인뎁스 자료를 발간했습니다. 투자 판단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리포트: https://bit.ly/3OtWMn5
---
♠ 2025년 반도체 산업 전망
: 트럼프 2.0, 반도체 산업 영향 분석 및 전망
♠ 투자 포인트
1) Huawei – SMIC AI 연합 급부상
AI GPU 신규 출시. AI 기술 자립화를 위해 중국의 남은 과제는 HBM 내재화
따라서, CXMT(26년 HBM2 양산 계획) 제재 강화 및 HBM의 대중국 수출 통제 가능성 높다고 판단
2) 트럼프, 대만 정부 압박하여 TSMC 미국 공장 로드맵 변경 강요 가능
대만은 '반도체 첨단 공정 보호에 대한 법규'를 근거로 강경한 태도
트럼프-대만 이슈 점화 시, AI 산업에 대한 투자 심리가 크게 위축될 수 있는 리스크 존재
3) HBM 성장 모멘텀 지속될 전망이나, 트럼프 리스크는 경계
DRAM(범용): 단기 다운사이클 진입 후, 2025년 하반기 공급 부족 재진입
NAND: 다운 사이클 진입
이를 종합한 메모리 반도체 실적은 단기 하락 후, 2Q25 중/후반 턴어라운드 할 것으로 판단함
♠ Top Picks
삼성전자: 2Q25로 갈수록 주가 상승 모멘텀 강해질 전망
SK하이닉스: 주가 박스권 흐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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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악, 키움 반도체]
*컴플라이언스 검필
Telegram
키움 반도체,이차전지 PRIME☀️
키움증권 반도체 박유악, 이차전지 권준수 연구원 채널입니다. 산업 관련 내용에 대한 공유 채널이며, 종목에 대한 투자 의견은 발간 완료된 보고서만을 통해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키움 미디어/엔터/레저 이남수]
미디어/엔터/레저 Daily News 24.11.29
● 엔터
'전속계약 해지' 뉴진스 폭탄 터졌다…개미들 '비명' [영상](한경신문)
https://tinyurl.com/2d28vxyl
엔터테크 기업 노머스, 3분기 영업익 '흑자 전환'…"해외 매출 상승 기대"(한경신문)
https://tinyurl.com/2cyq4ss9
엔터 시장 겨누는 엔비디아 … 오디오 AI 공개(매일경제)
https://tinyurl.com/2d2xhqms
● 미디어
넷플릭스·디즈니 플러스 등 글로벌 OTT 성장, 방송사·미디어 기업들 시장에서 불리한 입장···역차별 대책은?(스포츠경향)
https://tinyurl.com/25l3649s
내년 숏폼 드라마 부상…OTT 광고 시장 뜬다(한경신문)
https://tinyurl.com/2a5ngyj2
CJ ENM-SK스퀘어, OTT 사업결합 전략적 투자 단행(EBN산업경제)
https://tinyurl.com/2xjsmojs
● 레저
강원랜드, 제2카지노 영업장 본격 조성…2027년 준공(동아일보)
https://tinyurl.com/23heofgj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EU 경쟁당국 최종 승인…美 승인만 남아(조선일보)
https://tinyurl.com/27hvg42v
'보복여행' 이젠 끝물?…여행업 '단거리' 상품으로 전환(뉴스1)
https://tinyurl.com/288ec4q4
미디어/엔터/레저 Daily News 24.11.29
● 엔터
'전속계약 해지' 뉴진스 폭탄 터졌다…개미들 '비명' [영상](한경신문)
https://tinyurl.com/2d28vxyl
엔터테크 기업 노머스, 3분기 영업익 '흑자 전환'…"해외 매출 상승 기대"(한경신문)
https://tinyurl.com/2cyq4ss9
엔터 시장 겨누는 엔비디아 … 오디오 AI 공개(매일경제)
https://tinyurl.com/2d2xhqms
● 미디어
넷플릭스·디즈니 플러스 등 글로벌 OTT 성장, 방송사·미디어 기업들 시장에서 불리한 입장···역차별 대책은?(스포츠경향)
https://tinyurl.com/25l3649s
내년 숏폼 드라마 부상…OTT 광고 시장 뜬다(한경신문)
https://tinyurl.com/2a5ngyj2
CJ ENM-SK스퀘어, OTT 사업결합 전략적 투자 단행(EBN산업경제)
https://tinyurl.com/2xjsmojs
● 레저
강원랜드, 제2카지노 영업장 본격 조성…2027년 준공(동아일보)
https://tinyurl.com/23heofgj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EU 경쟁당국 최종 승인…美 승인만 남아(조선일보)
https://tinyurl.com/27hvg42v
'보복여행' 이젠 끝물?…여행업 '단거리' 상품으로 전환(뉴스1)
https://tinyurl.com/288ec4q4
한국경제
뉴진스 "어도어와 전속계약 해지, 민희진과 일하고 싶다" [종합]
뉴진스 "어도어와 전속계약 해지, 민희진과 일하고 싶다" [종합], 뉴진스, 28일 긴급 기자회견 개최 "어도어와 전속계약 해지" 발표 "계약 위반한 건 하이브, 우리 보호 안 해" 방시혁 향해선 "할 말 없다"
[키움 디지털자산 김현정]
Kiwoom Digital Asset Weekly 11/29
<미국 SEC 위원장 사임과 국내 가상자산 과세 갈등>
▶ 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인 ‘게리 겐슬러’가 트럼프2기 행정부 출범일인 2025년 1월 20일에 위원장 사임 의사 표명. 게리 겐슬러 위원장은 가상자산에 대한 비판적 시각과 함께 규제를 강조하였던 인물로 리플을 비롯한 코인베이스, 바이낸스 등 관련 기업들에 소송을 제기한 바 있음. 따라서 이번 사임으로 현재 진행중인 가상자산 관련 소송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
▶ 미국의 가상자산 규제 완화 기조가 점차 확인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는 가상자산 과세에 대한 여·야 갈등 심화. 관련하여 여당인 국민의힘은 2025년 1월 1일 시행 예정인 가상자산 과세를 2년 유예하여야 한다고 주장. 반면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예정대로 내년 1월 1일에 시행하되, 기존 공제한도였던 250만원을 5000만원으로 상향하는 방향으로 검토. 시행 예정일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여·야 대립이 강화되고 있는 만큼 투자자들의 혼란은 깊어지고 있는 모습
☆ 보고서 링크: https://bbn.kiwoom.com/rfBC1286
Kiwoom Digital Asset Weekly 11/29
<미국 SEC 위원장 사임과 국내 가상자산 과세 갈등>
▶ 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인 ‘게리 겐슬러’가 트럼프2기 행정부 출범일인 2025년 1월 20일에 위원장 사임 의사 표명. 게리 겐슬러 위원장은 가상자산에 대한 비판적 시각과 함께 규제를 강조하였던 인물로 리플을 비롯한 코인베이스, 바이낸스 등 관련 기업들에 소송을 제기한 바 있음. 따라서 이번 사임으로 현재 진행중인 가상자산 관련 소송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
▶ 미국의 가상자산 규제 완화 기조가 점차 확인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는 가상자산 과세에 대한 여·야 갈등 심화. 관련하여 여당인 국민의힘은 2025년 1월 1일 시행 예정인 가상자산 과세를 2년 유예하여야 한다고 주장. 반면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예정대로 내년 1월 1일에 시행하되, 기존 공제한도였던 250만원을 5000만원으로 상향하는 방향으로 검토. 시행 예정일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여·야 대립이 강화되고 있는 만큼 투자자들의 혼란은 깊어지고 있는 모습
☆ 보고서 링크: https://bbn.kiwoom.com/rfBC1286
Forwarded from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 유통: 금리 인하 가속화로 백화점 주목 필요(투자의견: Neutral -> Overweight 상향)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1) 한국은행, 기준금리 2회 연속 인하 단행
- 시장에서는 ‘동결’ 을 예상하였으나, 금통위가 ‘환율’ 보다 ‘경기’ 를 우선시 하면서, 2회 연속 25bp 금리 인하를 단행
- 금통위원 3명이 3개월 내 추가 인하 가능성을 열어두자는 의견을 밝혔기 때문에, 금리 인하 속도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상승할 개연성이 생긴 상황
2) 금리 인하 가속화로 백화점 업태 주목 필요
- 당사는 지난 25년 전망 자료를 통해, 주요 오프라인 유통 업태의 시장 점유율 하락을 감안한다면, 금리 인하 속도가 가파르게 나타나야 기존점 성장률의 반등 강도가 강해질 것으로 전망
- 하지만, 이번 금리 인하로 인하 속도에 대한 가정이 바뀔 수 있고, 내수 경기 회복을 위한 정책 강도가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경기민감도가 높은 백화점 업태에 대한 관점 변화가 필요
3) 백화점 업체의 밸류에이션 상승 여력에 주목
- 현재 신세계와 현대백화점의 FW12M PER은 5배 수준까지 하락하였고, 현대백화점과 롯데쇼핑의 기대 배당수익률은 기준금리를 상회하고 있는 상황
- 단기적으로 4분기 실적 가시성은 여전히 낮은 상황이나, 주가는 실적을 선행하여 밸류에이션부터 반등 가능
- 내수 소비경기 회복을 위한 정부의 정책 강도가 올라가면서 실적 추정치가 상향될 가능성이 있고, 12년 하반기에도 최초 금리 인하 이후 ‘인하 속도’ 가 빨라지면서 백화점 업체들의 밸류에이션이 선제적으로 반등한 경험이 있기 때문
4) 백화점 3社 투자전략
- 백화점 업태에 대한 의견 변화를 반영하여, 유통 업종 투자의견을 “Neutral” 에서 “Overweight” 으로 상향
- 현대백화점: 현재 백화점 3社 중에 실적 가시성과 안정성이 가장 높은 업체. 공항면세점의 임차료 증가 부담이 없고, 자회사 지누스 실적 회복 기대감 상승 중.
- 신세계: 공항면세점 임차료 증가 부담 있으나, 전반적인 고정비 절감과 다이고 경로 할인율 완화 노력 등으로 인해, 1Q25부터는 영업적자가 QoQ 축소 가능
- 롯데쇼핑: 현대백화점과 신세계 대비 PER 레벨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나, 경쟁사 대비 이자비용 절감 효과가 클 수 있고, 고배당주 매력도도 부각 가능
★ 보고서: bbn.kiwoom.com/rfCI5196
★ 키움 음식료/유통 텔레그램 채널: https://t.me/sjpark_sobi
감사합니다.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1) 한국은행, 기준금리 2회 연속 인하 단행
- 시장에서는 ‘동결’ 을 예상하였으나, 금통위가 ‘환율’ 보다 ‘경기’ 를 우선시 하면서, 2회 연속 25bp 금리 인하를 단행
- 금통위원 3명이 3개월 내 추가 인하 가능성을 열어두자는 의견을 밝혔기 때문에, 금리 인하 속도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상승할 개연성이 생긴 상황
2) 금리 인하 가속화로 백화점 업태 주목 필요
- 당사는 지난 25년 전망 자료를 통해, 주요 오프라인 유통 업태의 시장 점유율 하락을 감안한다면, 금리 인하 속도가 가파르게 나타나야 기존점 성장률의 반등 강도가 강해질 것으로 전망
- 하지만, 이번 금리 인하로 인하 속도에 대한 가정이 바뀔 수 있고, 내수 경기 회복을 위한 정책 강도가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경기민감도가 높은 백화점 업태에 대한 관점 변화가 필요
3) 백화점 업체의 밸류에이션 상승 여력에 주목
- 현재 신세계와 현대백화점의 FW12M PER은 5배 수준까지 하락하였고, 현대백화점과 롯데쇼핑의 기대 배당수익률은 기준금리를 상회하고 있는 상황
- 단기적으로 4분기 실적 가시성은 여전히 낮은 상황이나, 주가는 실적을 선행하여 밸류에이션부터 반등 가능
- 내수 소비경기 회복을 위한 정부의 정책 강도가 올라가면서 실적 추정치가 상향될 가능성이 있고, 12년 하반기에도 최초 금리 인하 이후 ‘인하 속도’ 가 빨라지면서 백화점 업체들의 밸류에이션이 선제적으로 반등한 경험이 있기 때문
4) 백화점 3社 투자전략
- 백화점 업태에 대한 의견 변화를 반영하여, 유통 업종 투자의견을 “Neutral” 에서 “Overweight” 으로 상향
- 현대백화점: 현재 백화점 3社 중에 실적 가시성과 안정성이 가장 높은 업체. 공항면세점의 임차료 증가 부담이 없고, 자회사 지누스 실적 회복 기대감 상승 중.
- 신세계: 공항면세점 임차료 증가 부담 있으나, 전반적인 고정비 절감과 다이고 경로 할인율 완화 노력 등으로 인해, 1Q25부터는 영업적자가 QoQ 축소 가능
- 롯데쇼핑: 현대백화점과 신세계 대비 PER 레벨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나, 경쟁사 대비 이자비용 절감 효과가 클 수 있고, 고배당주 매력도도 부각 가능
★ 보고서: bbn.kiwoom.com/rfCI5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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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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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음식료, 유통, 이커머스 업종 관련 발간자료와 뉴스 업데이트 등을 공유합니다.
Forwarded from 키움증권 전략/시황 한지영
[11/29, 장 시작 전 생각: 추위엔 핫팩, 키움 한지영]
- 달러/원 1,395.8원, 달러 인덱스 106.1pt, 미 10년물 금리 4.24%
1.
미국 증시는 추수감사절로 휴장했고, 3대 선물지수 0.2~0.3%대의 얌전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역시나 취임 전부터 열일을 하고 있네요.
어제 본인 SNS에 “자기가 멕시코에게 이민자 문제를 해결할 때까지 관세 부과를 할꺼라고 이야기했는데, 멕시코 대통령이 미국 남부 국경을 실질적으로 폐쇄할 꺼라고 했다” 식으로 자랑했습니다.
그런데 멕시코 대통령 측은 “아니 무조건 폐쇄하는게 아니라, 인권 고려하면서 이민 문제를 고려하겠다”는 식으로 반박 성명을 냈네요.
지금 캐나다도 그렇고, 유럽도 그렇고, 다른 국가들이 트럼프의 관세 정책에 대비해 나름의 대비책들을 마련하느라 분주합니다.
그런데 1기 무역분쟁 처럼, 그 방식이 “관세 -> 우리도 관세 -> 그럼 또 관세 -> 우리도 또 관세” 이런 식으로 맞불 작전으로 갈거 같지는 않습니다.
대신 각국의 환율 절하(관세 상승에도 환율 하락하면 사실상의 관세 충격 완화) 형태로 가거나(환율 전쟁?),
미국이 내거는 요구(쇼어링, 이민자 차단, 마약 해결 등)를 조율해가면서 협상 테이블에 앉는 형태로 갈 듯 합니다.
2.
어제 한국은행이 금리인하를 단행한 게 상당히 회자가 되고 있습니다.
예상을 뒤엎는 인하인데다가 2개월 연속 금리인하를 한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이니,
“경기가 너무 심각한거 아니야? 환율은 어쩌지?, 국장 탈출?” 식의 해석도 나오고 있네요.
맥락을 살펴보면, 지금 한국 경기가 매우 심각해서 단행한 사후약방문 스타일의 인하는 아닌거 같습니다.
다른 나라들의 행동과 비슷하게 트럼프 당선 이후 예상가능한 수출 충격 및 관련 불확실성, 내수 부진 장기화 방지 등의 선제적 대응 성격이 더 짙어 보입니다.
또 미국과 금리 격차 확대로 인한 환율 상승 우려도 나오지만,
어차피 미국이 금리인하하면 금리격차는 원위치될 것이며, 지금의 달러/원 환율 상승은 한국 펀더멘털 상 치명적인 결함이 생겨서 그런게 아니라,
다른나라 통화들이 일제히 약세를 보이면서 나타난 달러화 자체의 강세가 영향이 더 큰 측면이 있습니다.
어제 총재님이 이야기하셨듯이, 당국 또한 국민연금과 스와프, 외환보유고 등을 통해 환율의 방향성보다는 속도와 변동성을 관리하는데 주력할 듯 한데, 이건 증시 입장에서도 그리 부정적으로 볼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3.
어제 미국 휴장, 오늘 미국 조기 폐장 등으로 인해 국내 증시도 한산한 거래와 주가 흐름을 보일 듯합니다.
그리고 다음주부터 다시 본게임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주말 중에 발표되는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쇼핑 시즌 결과, 한국의 11월 수출도 있고, 다음주에는 미국 메이저급 지표 이벤트들이 대기하고 있네요.
관련해서 12월 월보도 발간했습니다.
트럼프 당선, 12월 FOMC, 국내 증시의 반등 촉매 등의 생각을 담았으니,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
어느덧 격동의 11월이 끝나갑니다.
그 어느 때보다 힘들었던 한달이었는데, 다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12월에는 산타랠리까지는 바라지는 않더라도, 추위 속에 핫팩을 붙여가며 좀 더 온기를 높여갈 수 있는 국내 증시가 되길 기대해봐야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주말도 푹 잘 쉬시길 바랍니다.
건강도 늘 잘 챙기시구요.
키움 한지영
——
12월 월보: 촉매를 찾아서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MarketEMDetailView?sqno=338
- 달러/원 1,395.8원, 달러 인덱스 106.1pt, 미 10년물 금리 4.24%
1.
미국 증시는 추수감사절로 휴장했고, 3대 선물지수 0.2~0.3%대의 얌전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역시나 취임 전부터 열일을 하고 있네요.
어제 본인 SNS에 “자기가 멕시코에게 이민자 문제를 해결할 때까지 관세 부과를 할꺼라고 이야기했는데, 멕시코 대통령이 미국 남부 국경을 실질적으로 폐쇄할 꺼라고 했다” 식으로 자랑했습니다.
그런데 멕시코 대통령 측은 “아니 무조건 폐쇄하는게 아니라, 인권 고려하면서 이민 문제를 고려하겠다”는 식으로 반박 성명을 냈네요.
지금 캐나다도 그렇고, 유럽도 그렇고, 다른 국가들이 트럼프의 관세 정책에 대비해 나름의 대비책들을 마련하느라 분주합니다.
그런데 1기 무역분쟁 처럼, 그 방식이 “관세 -> 우리도 관세 -> 그럼 또 관세 -> 우리도 또 관세” 이런 식으로 맞불 작전으로 갈거 같지는 않습니다.
대신 각국의 환율 절하(관세 상승에도 환율 하락하면 사실상의 관세 충격 완화) 형태로 가거나(환율 전쟁?),
미국이 내거는 요구(쇼어링, 이민자 차단, 마약 해결 등)를 조율해가면서 협상 테이블에 앉는 형태로 갈 듯 합니다.
2.
어제 한국은행이 금리인하를 단행한 게 상당히 회자가 되고 있습니다.
예상을 뒤엎는 인하인데다가 2개월 연속 금리인하를 한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이니,
“경기가 너무 심각한거 아니야? 환율은 어쩌지?, 국장 탈출?” 식의 해석도 나오고 있네요.
맥락을 살펴보면, 지금 한국 경기가 매우 심각해서 단행한 사후약방문 스타일의 인하는 아닌거 같습니다.
다른 나라들의 행동과 비슷하게 트럼프 당선 이후 예상가능한 수출 충격 및 관련 불확실성, 내수 부진 장기화 방지 등의 선제적 대응 성격이 더 짙어 보입니다.
또 미국과 금리 격차 확대로 인한 환율 상승 우려도 나오지만,
어차피 미국이 금리인하하면 금리격차는 원위치될 것이며, 지금의 달러/원 환율 상승은 한국 펀더멘털 상 치명적인 결함이 생겨서 그런게 아니라,
다른나라 통화들이 일제히 약세를 보이면서 나타난 달러화 자체의 강세가 영향이 더 큰 측면이 있습니다.
어제 총재님이 이야기하셨듯이, 당국 또한 국민연금과 스와프, 외환보유고 등을 통해 환율의 방향성보다는 속도와 변동성을 관리하는데 주력할 듯 한데, 이건 증시 입장에서도 그리 부정적으로 볼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3.
어제 미국 휴장, 오늘 미국 조기 폐장 등으로 인해 국내 증시도 한산한 거래와 주가 흐름을 보일 듯합니다.
그리고 다음주부터 다시 본게임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주말 중에 발표되는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쇼핑 시즌 결과, 한국의 11월 수출도 있고, 다음주에는 미국 메이저급 지표 이벤트들이 대기하고 있네요.
관련해서 12월 월보도 발간했습니다.
트럼프 당선, 12월 FOMC, 국내 증시의 반등 촉매 등의 생각을 담았으니,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
어느덧 격동의 11월이 끝나갑니다.
그 어느 때보다 힘들었던 한달이었는데, 다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12월에는 산타랠리까지는 바라지는 않더라도, 추위 속에 핫팩을 붙여가며 좀 더 온기를 높여갈 수 있는 국내 증시가 되길 기대해봐야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주말도 푹 잘 쉬시길 바랍니다.
건강도 늘 잘 챙기시구요.
키움 한지영
——
12월 월보: 촉매를 찾아서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MarketEMDetailView?sqno=338
[키움 글로벌 ETF/주식 김진영]
🌏글로벌 ETF Daily (11/29)
(Daily Return)
11/28 - 미국 추수감사절 휴장
(Daily News)
▶ Bitwise Eyes 10-Crypto ETF, Challenging SEC
- 지난 27일(현지시간), Bitwise는 美 증권거래위원회(SEC)에 '10 Crypto Index ETF' 신청서를 제출. 이 상품은 시가총액 기준 상위 10개 암호화폐를 추적하고자 함. 제출일 기준 BTC 75.14%, ETH 16.24%, SOL 4.3%
- NYSE와 제휴한 Bitwise는 현 SEC의장인 '게리 겐슬러'가 사임한 이후의 리더십 변화를 활용하고자 함. 이러한 리더십 변화는 암호화폐 ETF 규제에 대한 낙관론을 불러온 상황
https://buly.kr/2Jn7Xw6
▶ 주식 NO 지수 ETF OK…증시 부진에 단타 노린 투심
-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한 달(10/25~11/27)동안 투자자들이 국내 상장 주식에 대해 395조 3,563억원을 매도한 반면 국내 대표지수(코스피, 코스닥)을 추종하는 레버리지 ETF에는 2조 8,892억원 유입. 같은 기간 두 지수를 역추종하는 인버스 및 인버스X2.0 ETF에는 1조 446억원 유입
- 미국 대선 이벤트를 소화하며 국내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는 국면에서 투자자들이 개별 종목 대비 낙폭이 크지 않은 지수 추종형 ETF를 단기적으로 활용한 것으로 보임
https://buly.kr/AEzDgeM
▶ BlackRock unveils actively managed euro cash ETF
- BlackRock이 'iShares € Cash UCITS ETF(YCSH)'라는 유로화 현금 전략을 활용한 ETF를 도이체 증권거래소에 상장하며 유럽 Fixed-Income ETF 시장에 진출. 총 비용 비율은 0.10%
- 이 상품은 유럽 단기 금융 상품에 대한 노출을 제공함으로서 개인 투자자가 최소 보유 기간 없이 1유로부터 연간 총수익률 약 3.12%에 달하는 자금 시장 수준의 수익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
https://buly.kr/7bFqyPl
🌏글로벌 ETF Daily (11/29)
(Daily Return)
11/28 - 미국 추수감사절 휴장
(Daily News)
▶ Bitwise Eyes 10-Crypto ETF, Challenging SEC
- 지난 27일(현지시간), Bitwise는 美 증권거래위원회(SEC)에 '10 Crypto Index ETF' 신청서를 제출. 이 상품은 시가총액 기준 상위 10개 암호화폐를 추적하고자 함. 제출일 기준 BTC 75.14%, ETH 16.24%, SOL 4.3%
- NYSE와 제휴한 Bitwise는 현 SEC의장인 '게리 겐슬러'가 사임한 이후의 리더십 변화를 활용하고자 함. 이러한 리더십 변화는 암호화폐 ETF 규제에 대한 낙관론을 불러온 상황
https://buly.kr/2Jn7Xw6
▶ 주식 NO 지수 ETF OK…증시 부진에 단타 노린 투심
-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한 달(10/25~11/27)동안 투자자들이 국내 상장 주식에 대해 395조 3,563억원을 매도한 반면 국내 대표지수(코스피, 코스닥)을 추종하는 레버리지 ETF에는 2조 8,892억원 유입. 같은 기간 두 지수를 역추종하는 인버스 및 인버스X2.0 ETF에는 1조 446억원 유입
- 미국 대선 이벤트를 소화하며 국내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는 국면에서 투자자들이 개별 종목 대비 낙폭이 크지 않은 지수 추종형 ETF를 단기적으로 활용한 것으로 보임
https://buly.kr/AEzDgeM
▶ BlackRock unveils actively managed euro cash ETF
- BlackRock이 'iShares € Cash UCITS ETF(YCSH)'라는 유로화 현금 전략을 활용한 ETF를 도이체 증권거래소에 상장하며 유럽 Fixed-Income ETF 시장에 진출. 총 비용 비율은 0.10%
- 이 상품은 유럽 단기 금융 상품에 대한 노출을 제공함으로서 개인 투자자가 최소 보유 기간 없이 1유로부터 연간 총수익률 약 3.12%에 달하는 자금 시장 수준의 수익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
https://buly.kr/7bFqyPl
TronWeekly
Bitwise Eyes 10-Crypto ETF, Challenging SEC
Bitwise Asset Management has filed its "10 Crypto Index ETF" application with the U.S.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SEC). The proposed ETF seeks to
[키움 미국전략/주식 김승혁/조민주]
🌏US Daily (11/29)
11/28 - 미국 추수감사절 휴장
- 주요 뉴스
▶ Biden says he hopes Trump rethinks tariffs on Mexico and Canada
https://buly.kr/HHbWvM1
▶ Trump places high-risk, high-reward bet on tariffs to stem fentanyl
https://buly.kr/9t9hj7Z
▶ Big pharma pushes Trump team to ease Medicare drug price negotiation rules
https://buly.kr/DlINJ5C
▶ Bitcoin options trade shows more bets on retreat after failing to breach $100,000
https://buly.kr/7x5MwBR
▶ Trump's budget plans push US government lawyers to private sector
https://buly.kr/4xWUGKK
🌏US Daily (11/29)
11/28 - 미국 추수감사절 휴장
- 주요 뉴스
▶ Biden says he hopes Trump rethinks tariffs on Mexico and Canada
https://buly.kr/HHbWvM1
▶ Trump places high-risk, high-reward bet on tariffs to stem fentanyl
https://buly.kr/9t9hj7Z
▶ Big pharma pushes Trump team to ease Medicare drug price negotiation rules
https://buly.kr/DlINJ5C
▶ Bitcoin options trade shows more bets on retreat after failing to breach $100,000
https://buly.kr/7x5MwBR
▶ Trump's budget plans push US government lawyers to private sector
https://buly.kr/4xWUGKK
Reuters
Biden says he hopes Trump rethinks tariffs on Mexico and Canada
Biden said imposing tariffs could 'screw up' relationships with close allies.
[키움 은행 김은갑]
▶ 이자이익 증가세 정체는 예상했던 경로
◎ 이자이익 증가 정체, 비이자와 충당금비용으로 만회 전망
- 은행권 예대금리차 축소 중, 기준금리 인하로 추가 축소 전망
- 이자이익 증가율은 이미 낮아져 있고, 이익전망에 반영된 상태. 향후 YoY 이자이익증가율은 0% 수준으로 전망
◎ 대출증가세 둔화, 예대금리차 축소 중
- 6% 이상까지 상승했던 대출증가율 소폭 하락 시작, 기업대출, 가계대출 모두 전반적으로 증가세 둔화
※ 보고서링크: https://bbn.kiwoom.com/rfCI5197
▶ 이자이익 증가세 정체는 예상했던 경로
◎ 이자이익 증가 정체, 비이자와 충당금비용으로 만회 전망
- 은행권 예대금리차 축소 중, 기준금리 인하로 추가 축소 전망
- 이자이익 증가율은 이미 낮아져 있고, 이익전망에 반영된 상태. 향후 YoY 이자이익증가율은 0% 수준으로 전망
◎ 대출증가세 둔화, 예대금리차 축소 중
- 6% 이상까지 상승했던 대출증가율 소폭 하락 시작, 기업대출, 가계대출 모두 전반적으로 증가세 둔화
※ 보고서링크: https://bbn.kiwoom.com/rfCI5197
[키움증권 투자전략 / 매크로 김유미]
Weekly Macro : 미국 노동시장 지표에 주목
▶다음 주에는 미국 노동시장 관련 지표 발표가 예정되어 있으며 연준 통화정책 방향에 보다 주목할 것으로 예상. 지표들이 혼재된 결과를 보여줄 수 있으나 실업률의 점진적인 상승 등 노동시장의 둔화 추세가 지속된다면 연준의 금리 인하 기조도 유효할 것. 다수 예정된 연준위원들의 발언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일부 내비칠 수 있으나 점진적인 금리 인하 기조를 지지하는 방향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임. 트럼프 2 기 정책 불확실성이 미국 국채금리나 달러에 미리 반영되었다는 점에서관련 이슈의 영향력은 다소 완화될 것으로 예상.
https://bbn.kiwoom.com/rfSE345.pdf
Weekly Macro : 미국 노동시장 지표에 주목
▶다음 주에는 미국 노동시장 관련 지표 발표가 예정되어 있으며 연준 통화정책 방향에 보다 주목할 것으로 예상. 지표들이 혼재된 결과를 보여줄 수 있으나 실업률의 점진적인 상승 등 노동시장의 둔화 추세가 지속된다면 연준의 금리 인하 기조도 유효할 것. 다수 예정된 연준위원들의 발언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일부 내비칠 수 있으나 점진적인 금리 인하 기조를 지지하는 방향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임. 트럼프 2 기 정책 불확실성이 미국 국채금리나 달러에 미리 반영되었다는 점에서관련 이슈의 영향력은 다소 완화될 것으로 예상.
https://bbn.kiwoom.com/rfSE345.pdf
[11/29 데일리 증시 코멘트 및 대응 전략, 키움 시황/ESG 이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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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목) 추수감사절로 미국 증시는 휴장한 가운데 유럽 증시는 미국의 대중국 반도체 규제가 예상보다 강경하지 않을 것이라는 소식에 기술주 중심으로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상승 마감(유로STOXX 600 +0.46%, 독일 DAX +0.85%, 프랑스 CAC + 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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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소매협회(NRF)는 올해 11월~12월 미국의 연말 쇼핑시즌 매출액은 약 9,890억 달러가 전망되며 전년 대비 3.5% 증가할 것으로 전망. 금주 29일부터 시작되는 추수감사절부터 연말 크리스마스까지 판매 기간은 26일로 예년 대비 짧은 편이기 때문에 전년 대비 성장률은 지난 6년 중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다만, 미국 소비자들의 가계 재정 사태가 비교적 양호하고 여전히 지출 여력이 견조하다는 점을 감안시, 미국의 연말 쇼핑시즌에 대한 기대감은 유효하다고 판단.
실제로, 3분기 GDP(QoQ 2.8%)를 지지한 주된 요인은 미국의 강력한 소비였고, 최근 발표된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도 지난 달에 이어 개선세가 지속되었다는 점을 통해 소비심리가 견조하다는 것을 확인. 또한, 어도비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11월 1일~24일까지의 전자 상거래 매출액은 전년 대비 9.6% 증가하며 당초 예상치인 8.4%를 상회하는 상황. 특히, 장난감, 스포츠용품에서부터 대형 TV, 세탁기와 같은 가전제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에 대한 수요가 확인되고 있고 전자제품 판매는 전년 대비 11.4% 증가한 점 또한 고무적 요인.
여기에, 미국의 소매업체들의 3분기 실적 발표에서도 연말 쇼핑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음. 미국 최대 소메업체인 월마트는 올해 순매출액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3.75%-4.75% → 4.8%-5.1%로 상향 조정. 그 외에 TJX, 홈디포, 랄프로렌, 갭 등 다수의 업체가 올해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한 바 있음.
한편, 선구매/후결제(BNPL) 방식은 금번 미국의 연말 쇼핑 시즌에서 특히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 어도비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연말 시즌 소비자들의 BNPL 방식 사용은 지난해 대비 11.4%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또한, 지난해였던 ‘23년 사이버먼데이 당시 BNPL 결제액은 전년대비 42.5% 상승하며 기존 전망치(18.8%)를 큰 폭으로 상회한 바 있음. 최근 소비 여력이 약한 젊은층 중심으로 BNPL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올해도 큰 폭의 성장세가 예상됨.
연말 소비 성수기 진입으로 BNPL 관련주를 비롯한 미국의 핀테크 기업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현재 매크로 여건도 우호적인 여건을 마련해주고 있는 모습. 실제로, 미 연준이 하반기 기준금리 인하 사이클로 진입한 가운데 트럼프 2기 신행정부의 금융규제 완화 기대감이 더해지며 미국 핀테크 종목들의 주가가 11월 이후 탄력적으로 상승하는 상황 (어펌 +58%, 블록 +23%, 페이팔 +12%, 소파이 +46% vs S&P500 +4%)
---
전일 국내 증시는 바이든 행정부의 중국향 반도체 수출 규제 발표 준비 소식이 국내 반도체 업종의 하락세를 이끌었지만, 한국은행의 25bp 금리 인하 소식과 개별 종목 이슈에 바이오 업종이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양 지수는 강보합권 마감(코스피 +0.06%, 코스닥 +0.35%).
금일 국내증시는 전일 미국 증시의 휴장에 이어 금일도 조기 폐장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거래량이 제한된 종목장세가 전개될 것으로 예상. 미국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연말 쇼핑시즌으로 진입한 가운데 최근 트럼프 관세 리스크로 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였던 IT하드웨어, 디스플레이, IT가전 업종이 소비시즌 기대감으로 낙폭을 회복할 수 있는지에 주목해볼 필요.
자료 : https://bbn.kiwoom.com/rfSD6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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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목) 추수감사절로 미국 증시는 휴장한 가운데 유럽 증시는 미국의 대중국 반도체 규제가 예상보다 강경하지 않을 것이라는 소식에 기술주 중심으로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상승 마감(유로STOXX 600 +0.46%, 독일 DAX +0.85%, 프랑스 CAC + 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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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소매협회(NRF)는 올해 11월~12월 미국의 연말 쇼핑시즌 매출액은 약 9,890억 달러가 전망되며 전년 대비 3.5% 증가할 것으로 전망. 금주 29일부터 시작되는 추수감사절부터 연말 크리스마스까지 판매 기간은 26일로 예년 대비 짧은 편이기 때문에 전년 대비 성장률은 지난 6년 중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다만, 미국 소비자들의 가계 재정 사태가 비교적 양호하고 여전히 지출 여력이 견조하다는 점을 감안시, 미국의 연말 쇼핑시즌에 대한 기대감은 유효하다고 판단.
실제로, 3분기 GDP(QoQ 2.8%)를 지지한 주된 요인은 미국의 강력한 소비였고, 최근 발표된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도 지난 달에 이어 개선세가 지속되었다는 점을 통해 소비심리가 견조하다는 것을 확인. 또한, 어도비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11월 1일~24일까지의 전자 상거래 매출액은 전년 대비 9.6% 증가하며 당초 예상치인 8.4%를 상회하는 상황. 특히, 장난감, 스포츠용품에서부터 대형 TV, 세탁기와 같은 가전제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에 대한 수요가 확인되고 있고 전자제품 판매는 전년 대비 11.4% 증가한 점 또한 고무적 요인.
여기에, 미국의 소매업체들의 3분기 실적 발표에서도 연말 쇼핑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음. 미국 최대 소메업체인 월마트는 올해 순매출액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3.75%-4.75% → 4.8%-5.1%로 상향 조정. 그 외에 TJX, 홈디포, 랄프로렌, 갭 등 다수의 업체가 올해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한 바 있음.
한편, 선구매/후결제(BNPL) 방식은 금번 미국의 연말 쇼핑 시즌에서 특히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 어도비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연말 시즌 소비자들의 BNPL 방식 사용은 지난해 대비 11.4%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또한, 지난해였던 ‘23년 사이버먼데이 당시 BNPL 결제액은 전년대비 42.5% 상승하며 기존 전망치(18.8%)를 큰 폭으로 상회한 바 있음. 최근 소비 여력이 약한 젊은층 중심으로 BNPL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올해도 큰 폭의 성장세가 예상됨.
연말 소비 성수기 진입으로 BNPL 관련주를 비롯한 미국의 핀테크 기업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현재 매크로 여건도 우호적인 여건을 마련해주고 있는 모습. 실제로, 미 연준이 하반기 기준금리 인하 사이클로 진입한 가운데 트럼프 2기 신행정부의 금융규제 완화 기대감이 더해지며 미국 핀테크 종목들의 주가가 11월 이후 탄력적으로 상승하는 상황 (어펌 +58%, 블록 +23%, 페이팔 +12%, 소파이 +46% vs S&P50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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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국내 증시는 바이든 행정부의 중국향 반도체 수출 규제 발표 준비 소식이 국내 반도체 업종의 하락세를 이끌었지만, 한국은행의 25bp 금리 인하 소식과 개별 종목 이슈에 바이오 업종이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양 지수는 강보합권 마감(코스피 +0.06%, 코스닥 +0.35%).
금일 국내증시는 전일 미국 증시의 휴장에 이어 금일도 조기 폐장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거래량이 제한된 종목장세가 전개될 것으로 예상. 미국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연말 쇼핑시즌으로 진입한 가운데 최근 트럼프 관세 리스크로 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였던 IT하드웨어, 디스플레이, IT가전 업종이 소비시즌 기대감으로 낙폭을 회복할 수 있는지에 주목해볼 필요.
자료 : https://bbn.kiwoom.com/rfSD6418
[키움 혁신성장리서치/스몰캡 오현진]
▶️ 에이아이매틱스(비상장)
: 도로 안전 높여주는 AI 안전운전 솔루션 업체
◎ Vision AI 기술 기반 안전 운전 솔루션 업체
- 동영상 분석 기술 등을 적용한 안전 운전 솔루션 중심의 AI 플랫폼 사업 영위
- 화물차, 통근 버스 및 시내 버스 등을 대상으로 안전운전 제품 및 솔루션 납품하는 애프터 마켓이 주력 시장
- 주요 매출은 차량용 AI 카메라 '로드스코프'와 안전운전 플랫폼 '에이드'
◎ 높아지는 안전운전 솔루션 수요, 시장 선점 통한 수혜 집중
- 동사의 '로드스코프'는 다채널 다인지 기술을 활용해, 사각지대 사고 예방 및 정확한 운전자 모니터링 가능
- '에이드' 플랫폼은 운전자 성향 분석 및 데이터 시각화에 최적화되어, 정확한 운전자 스코어링 정보 제공 가능
- 현재 국내 대기업 통근 버스 중심으로 장착 차량 확대 중. 한국교통안전공단과도 MOU 체결
◎ AI 기술력과 데이터 기반의 확장성 주목
- AI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한 사업 확장성에 주목
- 동사의 데이터 수집 및 학습 체계 자동화 기술을 통해, 안전운전 솔루션의 해외 진출 및 산업 다변화 용이할 것으로 기대
- AI 기반 외관검사 자동화 솔루션 및 부정맥 진단 솔루션 등 그룹사와의 시너지도 기대
▶️ 리포트: https://bbn.kiwoom.com/rfCI5195
▶️ 에이아이매틱스(비상장)
: 도로 안전 높여주는 AI 안전운전 솔루션 업체
◎ Vision AI 기술 기반 안전 운전 솔루션 업체
- 동영상 분석 기술 등을 적용한 안전 운전 솔루션 중심의 AI 플랫폼 사업 영위
- 화물차, 통근 버스 및 시내 버스 등을 대상으로 안전운전 제품 및 솔루션 납품하는 애프터 마켓이 주력 시장
- 주요 매출은 차량용 AI 카메라 '로드스코프'와 안전운전 플랫폼 '에이드'
◎ 높아지는 안전운전 솔루션 수요, 시장 선점 통한 수혜 집중
- 동사의 '로드스코프'는 다채널 다인지 기술을 활용해, 사각지대 사고 예방 및 정확한 운전자 모니터링 가능
- '에이드' 플랫폼은 운전자 성향 분석 및 데이터 시각화에 최적화되어, 정확한 운전자 스코어링 정보 제공 가능
- 현재 국내 대기업 통근 버스 중심으로 장착 차량 확대 중. 한국교통안전공단과도 MOU 체결
◎ AI 기술력과 데이터 기반의 확장성 주목
- AI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한 사업 확장성에 주목
- 동사의 데이터 수집 및 학습 체계 자동화 기술을 통해, 안전운전 솔루션의 해외 진출 및 산업 다변화 용이할 것으로 기대
- AI 기반 외관검사 자동화 솔루션 및 부정맥 진단 솔루션 등 그룹사와의 시너지도 기대
▶️ 리포트: https://bbn.kiwoom.com/rfCI5195
Forwarded from 키움 반도체,이차전지 PRIME☀️
안녕하세요, 키움 반도체 박유악입니다.
트럼프 2기에 대한 반도체 산업 영향 분석과 전망을 담은 인뎁스 자료를 발간했습니다. 투자 판단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리포트: https://bit.ly/3OtWMn5
---
♠ 2025년 반도체 산업 전망
: 트럼프 2.0, 반도체 산업 영향 분석 및 전망
♠ 투자 포인트
1) Huawei – SMIC AI 연합 급부상
AI GPU 신규 출시. AI 기술 자립화를 위해 중국의 남은 과제는 HBM 내재화
따라서, CXMT(26년 HBM2 양산 계획) 제재 강화 및 HBM의 대중국 수출 통제 가능성 높다고 판단
2) 트럼프, 대만 정부 압박하여 TSMC 미국 공장 로드맵 변경 강요 가능
대만은 '반도체 첨단 공정 보호에 대한 법규'를 근거로 강경한 태도
트럼프-대만 이슈 점화 시, AI 산업에 대한 투자 심리가 크게 위축될 수 있는 리스크 존재
3) HBM 성장 모멘텀 지속될 전망이나, 트럼프 리스크는 경계
DRAM(범용): 단기 다운사이클 진입 후, 2025년 하반기 공급 부족 재진입
NAND: 다운 사이클 진입
이를 종합한 메모리 반도체 실적은 단기 하락 후, 2Q25 중/후반 턴어라운드 할 것으로 판단함
♠ Top Picks
삼성전자: 2Q25로 갈수록 주가 상승 모멘텀 강해질 전망
SK하이닉스: 주가 박스권 흐름 예상
🍀채널: https://t.me/kiwoom_semibat
[박유악, 키움 반도체]
*컴플라이언스 검필
트럼프 2기에 대한 반도체 산업 영향 분석과 전망을 담은 인뎁스 자료를 발간했습니다. 투자 판단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리포트: https://bit.ly/3OtWM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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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반도체 산업 전망
: 트럼프 2.0, 반도체 산업 영향 분석 및 전망
♠ 투자 포인트
1) Huawei – SMIC AI 연합 급부상
AI GPU 신규 출시. AI 기술 자립화를 위해 중국의 남은 과제는 HBM 내재화
따라서, CXMT(26년 HBM2 양산 계획) 제재 강화 및 HBM의 대중국 수출 통제 가능성 높다고 판단
2) 트럼프, 대만 정부 압박하여 TSMC 미국 공장 로드맵 변경 강요 가능
대만은 '반도체 첨단 공정 보호에 대한 법규'를 근거로 강경한 태도
트럼프-대만 이슈 점화 시, AI 산업에 대한 투자 심리가 크게 위축될 수 있는 리스크 존재
3) HBM 성장 모멘텀 지속될 전망이나, 트럼프 리스크는 경계
DRAM(범용): 단기 다운사이클 진입 후, 2025년 하반기 공급 부족 재진입
NAND: 다운 사이클 진입
이를 종합한 메모리 반도체 실적은 단기 하락 후, 2Q25 중/후반 턴어라운드 할 것으로 판단함
♠ Top Picks
삼성전자: 2Q25로 갈수록 주가 상승 모멘텀 강해질 전망
SK하이닉스: 주가 박스권 흐름 예상
🍀채널: https://t.me/kiwoom_semibat
[박유악, 키움 반도체]
*컴플라이언스 검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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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반도체,이차전지 PRIME☀️
키움증권 반도체 박유악, 이차전지 권준수 연구원 채널입니다. 산업 관련 내용에 대한 공유 채널이며, 종목에 대한 투자 의견은 발간 완료된 보고서만을 통해서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