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미국전략/주식 김승혁/조민주]
🌏US Daily (10/17)
(10/16 종가기준)

- 주요 지수 수익률
S&P500 5,842.47 / 0.47%
NASDAQ 종합 18,367.08 / 0.28%
다우산업 43,077.70 / 0.79%
러셀2000 2,286.68 / 1.64%
필라델피아 반도체 5,155.86 / 0.21%

- 섹터별 수익률
High 3: 유틸리티 (2.04%), 반도체 및 장비 (1.72%), 내구소비재/의류 (1.46%)
Low 3: 엔터/미디어 (-0.50%), 식료품 (-0.49%), 가정용품 (-0.46%)

- 세부 업종별 수익률
유틸리티 2.04%
반도체 및 장비 1.72%
내구소비재/의류 1.46%
금융 1.39%
은행 1.15%
헬스케어 1.13%
부동산 1.07%
운송 1.04%
자동차 및 부품 0.96%
자본재 0.85%
소재 0.83%
통신 0.78%
보험 0.74%
에너지 0.43%
호텔/레저 0.25%
음식료 및 담배 0.12%
상업 및 전문서비스 0.03%
유통 0.02%
제약 -0.32%
하드웨어 -0.36%
소프트웨어 -0.44%
가정용품 -0.46%
식료품 -0.49%
엔터/미디어 -0.50%

- 종목별 수익률
High 3: UAL (12.44%), DAL (6.79%), MS (6.50%)
Low 3: A (-3.78%), KLAC (-3.55%), MTD (-3.37%)

- 팩터별 수익률
Momentum 0.60%
Growth 0.22%
Quality 0.22%
High Dividend 1.03%
Low Votality 0.59%
Enhanced value 1.13%
Value 0.80%
High Beta 0.70%

- 주요 뉴스
▶ Goldman Sachs expects series of consecutive 25 basis point Fed cuts ahead
https://www.reuters.com/markets/rates-bonds/goldman-sachs-expects-series-consecutive-25-basis-point-fed-cuts-ahead-2024-10-16/

▶ ECB set for second straight rate cut as economy stagnates
https://www.reuters.com/markets/rates-bonds/ecb-set-second-straight-rate-cut-economy-stagnates-2024-10-16/

▶ Cleveland Fed warns sticky rent gains may pressure overall inflation
https://www.reuters.com/markets/us/cleveland-fed-warns-sticky-rent-gains-may-pressure-overall-inflation-2024-10-16/

▶ ASML draws investor scrutiny after warning shocks global chip markets
https://www.reuters.com/technology/asml-warning-shocks-global-chip-investors-2024-10-16/

▶ TSMC set to report strong profit driven by AI boom
https://www.reuters.com/technology/tsmc-set-report-strong-profit-driven-by-ai-boom-2024-10-16/

[10/17 데일리 증시 코멘트 및 대응전략, 키움 시황/ESG 이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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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수) 미국 증시는 ASML 실적 쇼크 우려가 완회되며 엔비디아 상승, 모건스탠리 호실적에 따른 금융주 상승 등 개별 업종별 모멘텀이 이어진 결과 3대 지수는 상승 마감 (다우 +0.79%, S&P500 +0.47%, 나스닥 +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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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경제 지표, 중동 지정학적 긴장감 완화 등 매크로단 이슈가 소강상태로 접어든 가운데 미 증시는 주요 기업들의 실적과 가이던스에 민감도가 높아지고 있는 흐름. 오늘 저녁 발표될 미국의 소매판매(MoM, 컨센서스 0.3%) 등 실물지표만 무난하게 발표된다면 11월 초 고용보고서 발표 이전까지 매크로 이슈로 인한 글로벌 증시의 변동성 확대는 제한될 것으로 판단.

이 날 모건스탠리는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2% 급증한 32억 달러를 기록. 투자은행 부문 호조로 3분기 EPS는 1.88달러로 컨센서스(1.58달러)를 상회하며 약 6%대 상승 시현. JP모건, 골드만삭스 등 최근 3분기 실적 시즌의 포문을 연 미국 금융주가 연이어 실적 서프라이즈를 발표하는 중. 여기에 시클리컬 비중이 높은 다우지수와 러셀2000이 최근 반등세를 보이는 점은 투자자로 하여금 미국 경기 연착륙 기대감을 강화하는 요인으로 작용.

한편, ASML 실적 쇼크로 인해 전일 급락세를 보였던 미국 반도체 기업들은 이 날 반등세를 보임(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22%). ASML 컨퍼런스콜에서 반도체 업황은 AI를 중심으로 견고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언급한 점이 안도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판단. ASML 실적 쇼크에 급락했던 엔비디아(+3.13%)가 재차 큰 폭으로 상승 전환했다는 점은 여전히 AI 테마가 강력한 지위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방증. 또한, 데이터센터 가동에 핵심 에너지원인 원전주가 최근 강력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은 AI 관련 테마가 증시 전반에 확산되고 있다는 점을 시사.

전일 ASML 신규 수주 및 가이던스 쇼크로 인해 글로벌 반도체 밸류체인주들의 급락에서도 알 수 있듯이, 미국 대형 기술주의 실적과 가이던스에 관련 밸류체인 종목들이 다수 포진한 글로벌 증시의 민감도는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판단. 이에 넷플릭스(10/18), 테슬라(10/24), 마이크로소프트(10/31) 등 월 중후반부에 발표될 주요 빅테크 및 IT 기업 실적 발표에 따른 변동성 확대에 유의해야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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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수) 국내 증시는 ASML 신규수주 및 가이던스 쇼크, 미국 정부의 반도체 수출 제한 요인으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주 중심으로 급락한 결과 양 지수는 하락 마감 (코스피 -0.88%, 코스닥 -1.04%)

금일 국내 증시는 전일 미 증시에서 AI 반도체, 원전, 금융주 상승에 영향을 받아 국내에서도 관련 종목들 중심으로 반등에 나설 것으로 전망. 다만, 장 후반부 TSMC 실적 및 가이던스가 국내 반도체 업종에 미칠 주가 영향이 지수의 방향성을 결정할 것으로 판단.

한편, 주요 기업 실적 외에도 미 대선이 3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최근 트럼프 후보의 지지율이 상승하는 점도 증시의 변동성을 점차 확대시킬 수 있는 요인. 최근 미 증시에서 에너지, 금융, 산업재 업종이 상승한 배경에는 트럼프 대선 후보의 지지율 상승도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판단. 이에 따라 국내 증시에도 방산주 강세, 신재생에너지 약세 등 트럼프 트레이드가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모습. 다만, 아직까지 두 후보간 지지율이 박빙세를 보이고 있고 점차 미 대선에 따른 불확실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 이에 따라 주식시장 내에서도 수시로 트럼프-해리스 트레이드 양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월말로 갈수록 적절한 변동성 대응 전략이 필요한 시점.

자료 링크 : https://bbn.kiwoom.com/rfSD6362

[키움증권 미국 전략 김승혁]

"모건스탠리 (MS.US): 놀라운 실적, 약간의 우려"

▶️ FY3Q24 순영업수익 153.8 억 달러(YoY +15.9%, QoQ +2.4%, 컨센서스 대비 +7.2%), 순이자이익 21.9 억 달러(YoY +11.1%, QoQ +6.2%), 순이익 31.8 억 달러(YoY +32.4%, QoQ +3.6%, 컨센서스 대비 +24.5%), EPS 1.88 달러(YoY+36.2%, QoQ +3.3%, 컨센서스 대비 +17.9%)

▶️ 기관 투자 부문 68.1억 달러(YoY +21%), 자산관리 부문 72.7억 달러(YoY +14%), 투자관리 부문 14.5억 달러(YoY +9%)를 기록

▶️ 비용 효율성 비율은 75%(YoY +3%p), ROE(자기자본이익률)는 13.1%(YoY +3.1%p), ROTCE(유형자기자본이익률) 17.5%(YoY +4.0%p)를 기록.

▶️ 실적 개선 견인 요소로는 1)관리 자산 수익의 증가, 2)누적 거래 수수료 상승, 3)실제 발생 거래 건수의 증가

보고서 링크: https://buly.kr/APtjDg5

★ [키움 허혜민] ★ 녹십자, 구조적 턴어라운드 대세 지장 없음

[키움 제약/바이오 / 허혜민]

◆ 애널리스트 코멘트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1만 원 상향

3분기 실적은 국내 독감백신 물량 일부가 4분기로 지연되면서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예상 (추정 이익 410억원 vs 컨센서스 433억원)

다만, 단기 실적보다는 알리글로의 미국 시장 안착이 더욱 중요한 시점으로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임.

오히려 알리글로의 대형 보험사 처방집 등재 등으로 출시 2달만에 약 150억원의 매출이 전망되는 등 올해 미국 매출 600억원 달성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

구조적인 턴어라운드에 접어든 것으로 보여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1만원으로 상향.

키움 제약/바이오 소식통 → https://t.me/huhpharm


★ 보고서 링크: https://bbn.kiwoom.com/rfCR10993

* 컴플라이언스 검필

* 본 정보는 키움증권 리서치센터에서 고객분들에게 발송하는 정보입니다.

[키움 미디어/엔터/레저 이남수]
미디어/엔터/레저 Daily News 24.10.18

● 엔터

민희진 "붕 떠있는 상황"…하이브 CEO "믿고 기다리면 실타래 풀릴 것"(한경신문)
https://tinyurl.com/28cwehq7

[엔터코노미] 2NE1 지드래곤 업은 YG...'친정 좀 살려줘' 통할까(MTN뉴스)
https://tinyurl.com/29hnqwsd

JYP·투어스·이영지 등, '2024 MAMA AWARDS' 출격 확정…2차 퍼포머 공개(전자신문)
https://tinyurl.com/2cfpkfys


● 미디어

눈물의 여왕 히트도 역부족…스튜디오드래곤 목표가 하향에도 사라, 왜?(매일경제)
https://tinyurl.com/2y7j3yky

'OTT 차액환불' 조치까지 약 6개월…공정위, 무엇을 살폈나(디지털데일리)
https://tinyurl.com/2ay6smpo

"수백억원 규모 K콘텐츠 투자금, 공중분해 돼"(IT조선)
https://tinyurl.com/2d6g44jm

● 레저

의료대란 속에서도 외국인 미용성형 관광은 성황(한의신문)
https://tinyurl.com/27kx9439

강원랜드, 시그니처 미디어 공연…"복합문화공간 도약"(뉴시스)
https://tinyurl.com/29odubvu

롯데관광개발, 나홀로 서프라이즈 행진… 증권가 기대감 ↑(시사위크)
https://tinyurl.com/25x73k98

[키움 디지털자산 김현정]
Kiwoom Digital Asset Weekly 10/18

<신규 조각투자 상품 발행 속 투자계약증권 증권신고서 작성 부담>
 
▶ 토큰증권 개정안 재발의에 대한 논의가 다시금 시작되고 부동산, 음악, 한우 등의 조각투자사업자들은 신규 상품 출시 및 공모 진행. 특히 부동산 조각투자사업자 펀블과 카사는 새로운 부동산을 기반으로 한 투자 상품 청약 완료 및 신규 상품 공개. 또한 이번주에는 한우 조각투자사업자 뱅카우도 2호 가축 투자계약증권에 대한 청약 모집 시작
▶ 다만, 미술품 조각투자사업을 진행하는 서울옥션블루(소투)는 지난 6월에 제출하였던 투자계약증권 증권신고서 자진 철회 결정. 이는 투자자 편의성 제고를 위하여 추진한 복수증권사 계좌관리기관에 대하여 금감원의 정보 요청 때문인 것으로 추측. 이와 관련하여 일각에서는 투자계약증권 활성화 시 가장 걸림돌이 되는 것이 까다로운 증권신고서 작성이라고 주장. 그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증권신고서 문턱을 낮추고 제도 도입 등을 통하여 일정한 기준이 정립되어야 한다고 언급. 따라서 토큰증권 법제화 재 추진 시 관련 문제에 대한 논의 필요
 
☆ 보고서 링크: https://bbn.kiwoom.com/rfBC1277

[10/18, 장 시작 전 짧은 생각: 열린 결말,키움 한지영]

- 다우 +0.37%, S&P500 -0.02%, 나스닥 +0.04%
- TSMC +9.8%, 엔비디아 +0.9%, 넷플릭스 -2.0%(시간외 +5%)
- 미 10년물 금리 4.09%, 달러/원 1,371원, 달러 인덱스 103.6pt

1.

좋으면서도 내심 불안했던거 같습니다.

미국 증시는 전강후약의 흐름을 보였네요.

TSMC 어닝 서프, 9월 소매판매 호조, ECB의 25bp 인하 등 좋은 재료들이 등장하긴 했습니다.

9월 산업생산, 실업수당이이 부진했지만 허리케인 피해라는 일시적인 요인들이 가세하다보니,

시장에서는 이들 지표 부진에 크게 개의치 않았습니다.

미국은 소비로 돌아가기 때문에, 소매판매가 이래 견조하다면 증시에 나쁠 건 없습니다(연말까지 중간 변동성 장세 후 우상향 전망의 근거 중 하나).

3분기 성장률 전망치도 3.4%대로 상향조정되는 등 8~9월에 침체 걱정 하며 주가를 왜 아래로 뺐던 걸까 하는 현타(?)를 가질 법도 합니다.

2.

헌데 단기적인 가격 부담이 누적되어 있는 데다가, 시장금리가 상승하는 것이 불편해서인지,

차익실현 욕구도 같이 강화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트럼프 트레이드 및 트럼프 당선 기정 사실화 베팅 수요는 크지는 않긴 해도,

대선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 역시 시장을 신경쓰이게 만들고 있는 듯 하네요.

곧 다가오는 수능처럼 3분기 실적시즌이라는 계절적인 시험도 치러야하는데,

다음주 21일 주간에는 S&P500 내 32.8%의 기업들이, 28일 주간에는 28.4%의 기업들이 실적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국내에서도 SK하이닉스, 현대차, 기아차 등 굵직한 기업들의 실적이 이때 발표됩니다.

3.

이후에도 한숨 돌릴 새도 없이,

11월 5일 미국 대선, 11월 7일 FOMC라는 끝판왕급 이벤트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대선 전에 10월 ISM과 10월 비농업 고용도 있네요.

적어도 11월 중순까지 주가가 열린 결말의 상태에 놓여있음을 예고하는 대목이 아닐까 싶습니다.

AI, 바이오, 금융주처럼 시세 좋고, 전망이 좋은 주식들에 대해 모멘텀 플레이를 하는 것도 맞긴 하지만,

이전 보다는 조금 더 변동성 관리, 위험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4.

국내는 삼성전자 중심의 외국인 순매도가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업종간 순환매가 이제 일간 단위도 아니고, 장중 전개가 될 정도로, 힘겨운 국면에 놓여있네요.

그래도 미국과 달리, 코스피는 가격, 밸류에이션 부담이 별로 없는 상태이며,

양호한 소비 경기, 원/달러 환율 상승 등이 한국 수출주들에겐 긍정적일 것이라는 전망을 주가에 반영해 볼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주말이 다가오네요.

주말부터는 기온이 많이 내려간다고 하는데,

건강 잘 챙기시면서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키움 한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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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MarketSDDetailView?sqno=6364

[10/18 데일리 증시 코멘트 및 대응전략, 키움 시황/ESG 이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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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목) 미국 증시는 장 초반 소매판매 서프라이즈, TSMC 호실적 등에 힘입어 상승 출발하였으나, TSMC 재료 소화 이후 금리 상승 부담에 장 후반 반도체주 중심으로 상승분을 반납하며 혼조세로 마감(다우 +0.37%, S&P500 -0.02%, 나스닥 +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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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발표된 미국 경기 지표는 대체로 경기 연착륙을 뒷받침하는 결과로 발표. 먼저, 미국 소매 판매 지표는 전월비 기준 헤드라인(0.4%), 코어(0.5%) 모두 컨센서스(헤드라인 0.3%, 코어 0.1%)를 상회하며 미국의 소비가 여전히 견조하다는 점을 확인. 이와 더불어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도 전주(26.0만 건) 대비 하락한 24.1만 건을 기록하고, 미국 3분기 GDP 나우도 기존 3.2% → 3.4%까지 상향 조정. 월 초 고용보고서 서프라이즈 이후 금번 소매판매 지표도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며, 그간 변동성 확대 요인으로 작용한 경기 침체 내러티브는 이전보다 한층 더 완화.

또한, 유럽중앙은행(ECB)은 6월, 9월에 이어 세번째 금리 인하(25bp 인하)를 단행하며 유럽 증시의 투자심리를 개선. 전일 발표된 유럽 9월 CPI는 전년대비 1.7% 상승하며 약 3년 만에 처음으로 2%선을 하회. 이처럼, 금번 ECB의 금리 인하 결정은 유럽의 디스인플레이션 기조가 지속된 가운데 경기 지표가 부진한 점이 주된 배경이라고 언급. 한편, 최근 주요국 중앙은행의 약 70%가 통화정책 완화 기조로 스탠스를 전환한 가운데 글로벌 유동성 여건도 점진적으로 금융시장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한편, 연이은 미국의 경기 지표 서프라이즈는 경기 연착륙 기대감과 동시에 미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도 동시에 후퇴시키며 전일 미 증시는 전강후약으로 마감 특히, 지난주 발표된 미국 CPI도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며 인플레이션 우려가 점증하는 가운데 시장은 재차 연준의 연내 금리 인하 횟수에 관심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임. 실제로, Fed Watch상 11월 FOMC에서 25bp 금리 인하 확률은 기존 93.7% → 65.3%로 하락한 반면, 금리 동결 확률은 6.3% → 34.7%로 상승하며 이를 반영하는 모습.

TSMC는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및 양호한 가이던스에 힘입어 전일 9.7% 상승. TSMC의 올해 3분기 순이익은 컨센서스를 상회하며 전년 대비 54.2% 증가. TSMC에 따르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한 실적은 AI향 매출 비중 증가에 기인하며 AI 수요는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고 언급하며 반도체주 투자 심리를 자극. 최근 마이크론, ASML, TSMC 등 반도체 기업 실적 발표에서 공통적으로 강력한 AI 수요를 언급하는 가운데 AI 테마의 시장 주도주 지위는 지속될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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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목) 국내 증시는 TSMC 호실적에 반도체 업종이 강세를 보였음에도, 헬스케어, 2차전지, 자동차 업종 등에서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반도체 상승분을 상쇄한 영향으로 양 지수는 약보합 마감 (코스피 -0.04%, 코스닥 -0.10%)

금일 국내 증시는 거래대금 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개별 업종별 순환매 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오전중 발표될 중국 실물 지표에 증시 민감도가 높아지는 모습이 연출될 것으로 판단.

최근 중화권 증시는 연이은 부양책 발표 이후 급등세가 마무리되며 일부 숨고르기 흐름을 보이고 있는 모습. 특히, 전일 발표된 중국 정부의 부동산 시장 부양책은 당초 계획의 약 2배 수준인 4조위안 규모로 발표했지만, 시장의 높은 기대치에는 부합하지 못하며 실망 매물 출회. 이처럼, 시장참여자들의 중국 부양책 규모에 관심도가 높아진 가운데 금번 발표될 중국 실물 지표 발표와 이에 따른 부양책 기대감이 중화권 증시에 반영될지에 주목해야할 필요.

자료링크 : https://bbn.kiwoom.com/rfSD6364

[키움증권 투자전략 / 매크로 김유미]
Weekly Macro : 미국 대선 불확실성과 가격변수의 변동성

▶다음 주에는 미국 대선과 관련한 경계감이 조금씩 커질 것으로 예상. 중동발 지정학적 위험이 고비는 넘긴 것으로 보이나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가운데 미국 대선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크지 않다는 점이 불확실성을 높일 수 있음. 연준의 점진적인 금리 인하가 시장에서 어느정도 기정사실화되면서 통화정책 변수보다는 당분간 미국 대선 이슈에 좀 더 주요 가격변수들이 민감해질 것으로 보임. 한국에서는 3 분기 GDP 가 발표될 예정이며 수출과 내수의 격차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

https://bbn.kiwoom.com/rfSE339.pdf

[키움 전기전자/디스플레이 조재원, 김소원]

▶ 심텍 [BUY, TP 28,000원(하향)]

   : 실적 부진이 충분히 반영된 주가

1) 3Q24 영업이익 74억원, 시장 기대치 하회할 전망

   3Q24 매출액 3,175억원(+2% QoQ, +11% YoY), 영업이익 78억원(+120% QoQ, 흑전 YoY)으로, 시장 기대치(영업이익 139억원)를 하회할 전망

   세트 업체들의 높아진 메모리 재고 수준과 PC를 비롯한 IT 기기 수요 부진이 맞물리며, 제품 출하와 수주 모두 예상 대비 부진한 상황

   3Q24 가동률은 모듈 PCB 83~86%, Substrate 70~73% 정도로, 2분기와 유사한 수준으로 파악

   제품별 매출액은 모듈 PCB 784억원(+5% QoQ), Substrate 2,379억원(+3% QoQ)을 각각 예상. 3Q24 Substrate 대비 모듈 PCB 출하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Blended ASP는 약 2~3% 하락할 전망

2) 2025년까지 완만한 실적 회복 기대

   4Q24 매출액 3,190억원(Flat QoQ, +7% YoY), 영업이익 77억원(-2% QoQ, 흑전 YoY)을 전망

   1분기를 저점으로 매 분기 계단식으로 실적이 회복될 것이라는 당초 전망과 달리, 3분기와 4분기 실적은 기대치를 하회할 전망

   2024년 MCP 매출액은 견조한 스마트폰과 서버용 SSD향 수요에 힘입어, 전년 대비 22% 성장할 것으로 예상

   반면, 올해 큰 폭의 성장을 기대했던 FC-CSP 매출 성장률은 기존 예상(+86% YoY) 대비 낮아진 36%로 전망. 신규 수요처로 기대했던 가전제품 SoC향 제품 수요 등이 부진한 영향

   2025년은 매출액 1조 3,379억원(+8% YoY), 영업이익 447억원(+974% YoY, OPM 3.3%) 전망. 당초 기대했던 System IC향 제품 CAPA 확장이 지연되며 매출 성장 폭은 예상치를 하회할 것으로 판단

   영업이익은 고부가 MSAP 제품 중심의 매출 성장에 힘입어 Mix 개선 및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나타나며 전년 대비 큰 폭의 개선 기대

3)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28,000원으로 하향

   투자의견은 BUY 유지하나, 실적 추정치와 Target P/B(2.4→1.8배)를 하향 조정하며 목표주가는 28,000원으로 하향

   고객사 내 점유율 등을 미뤄볼 때 동사가 가진 경쟁력이 훼손되지 않았으며, IT 기기 수요 회복에 따른 내년 실적 개선 기대감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점에서 매수 의견 유지

   동사 주가는 적자를 기록했던 2019년을 제외하면, 12개월 선행 P/B 1~1.2배 수준에서 저점 형성

   현재 주가는 12개월 선행 P/B 1.1배로, 실적 전망치 하향에 따른 주가 조정은 이미 상당 부분 진행되었다고 판단.

▶ 리포트 링크: https://bbn.kiwoom.com/rfCR10994

[키움 전기전자/디스플레이 조재원, 김소원]
*컴플라이언스 검필

[키움 전기전자/디스플레이 김소원]

▶ LS에코에너지 [BUY, TP 36,000원(상향)]

   : 전력이 곧 힘이다

1) 3Q24 영업이익 125억원, 시장 기대치 부합

   3Q24 매출액 2,234억원(-4% QoQ, +33% YoY), 영업이익 125억원(-15% QoQ, +14% YoY)으로 시장 기대치(123억원) 부합

   LS-VINA는 베트남 내수 경기 회복과 함께 초고압 케이블 수주 확대 및 배전 물량이 증가하며 전년 대비 실적 성장 지속

   LSCV는 베트남 전력인프라 시장의 회복 및 북미향 통신 케이블(UTP) 판매 증가에 힘입어 전년 대비 높은 성장세 기록. 특히 지난해부터 UTP 실적 증가가 지속되고 있는데, 북미 데이터센터향 중심의 수요 확대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추정

   특히 기존에는 수익성이 낮은 CAT.5 제품 중심으로 판매했으나, 최근에는 전송 속도와 대역폭을 높인 CAT.6와 CAT.7 판매 확대 중. 이에 힘입어 올해 UTP는 매출액 +28% YoY,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하고, 전사 영업이익 내 비중이 20%를 상회할 전망

2) 실적 눈높이 상향. 내년 희토류 및 해저케이블 모멘텀 주목

   4Q24 매출액 2,385억원(+7% QoQ, +19% YoY), 영업이익 130억원(+4% QoQ, +80% YoY)으로, 전분기에 이어 베트남 및 유럽향 초고압 케이블과 북미향 UTP 중심의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

   이를 반영한 2024년 매출액 8,744억원(+20% YoY), 영업이익 500억원(+69% YoY)로, 당초 기대치(매출액 7,490억원, 영업이익 334억원)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판단

   2025년은 매출액 9,513억원(+9% YoY), 영업이익 585억원(+17% YoY)으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할 전망

   2025년에도 베트남 제8차 국가전력개발계획 및 AI 데이터센터 등의 수혜에 힘입어 전력 및 통신케이블의 안정적인 성장이 지속될 것

   더불어 그간 준비해온 희토류 실적이 본격화되고, 해저케이블 투자 계획이 가시화되며 중장기 성장 모멘텀 강화될 것으로 판단

   특히 AI발 전력 수급난으로 인해 해상 풍력의 성장이 가속화될 전망. 향후 동사의 해저케이블 신사업 착수와 함께 기업가치 재평가 기대

   실적 및 중장기 성장 모멘텀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36,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BUY 유지.

▶ 리포트 링크: https://bbn.kiwoom.com/rfCR10995

[키움 전기전자/디스플레이 김소원]
*컴플라이언스 검필

[키움 글로벌 ETF/주식 김진영]
🌏글로벌 ETF Daily (10/18)

(10/17 종가기준)
(Daily Return)
*시장 대표 ETF : QQQ 0.07%, SPY 0.01%, DIA 0.40%, IWM -0.27%

*미국 상승 업종 : XLE 0.48%, XLK 0.31%, XLF 0.27%, XLB 0.15%
*미국 하락 업종 : XLU -0.89%, XLRE -0.65%, XLV -0.58%, XLC -0.47%

*1M Highs : TSMY 6.87%(TSMC 커버드콜), SGDJ 3.28%(금 채굴), EWT 2.70%(MSCI대만), FLTW 2.49%(FTSE대만)
*1M Lows : MRNY -4.50%(모더나 커버드콜), EPOL -3.12%(폴란드 주식), IHF -2.60%(美헬스케어), NFLY -2.04%(넷플릭스 커버드콜)

(Daily News)
▶ Invescos Semiconductor ETF Rallies on Strong TSMC Earnings
- TSMC(TSM.US)가 3분기 호실적을 발표하며 급등하자, TSMC에 투자되어 있는 반도체 ETF들 일제히 상승
Vaneck Semiconductor ETF (SMH), Invesco PHLX Semiconductor ETF (SOXQ), iShares Semiconductor ETF (SOXX) 수익률 각각 1.72%, 0.96%, 0.79%
- TSMC 커버드콜 ETF인 Yieldmax Tsm Option Income Strategy ETF(TSMY)은 6.9% 상승
https://buly.kr/EzhQwZA

▶ The Great Mutual-Fund-to-ETF Migration
- 액티브 ETF의 성장으로 뮤추얼 펀드에서 ETF로의 전환이 활발해지고 있음
- 3분기와 올해 전체 신상품 출시의 거의 80%가 액티브 ETF였으며, 투자자 선호에 따라 점차 더 많은 뮤추얼펀드가 액티브 ETF로 전환/합병 중
- 모닝스타에 따르면, 2021년 이후 현재까지 약 120개의 뮤추얼펀드가 전환되었고, 전환된 총 자산은 약 1천억 달러에 육박
https://buly.kr/DwCt3fu

▶ "美반도체 하락에 베팅"…KB운용, 인버스 ETF 출시 예정
- 오는 22일 KB자산운용에서 반도체 섹터의 변동성을 헤지할 수 있는 'RISE 미국반도체인버스(합성H) ETF' 출시 예정
- 이 상품은 기존 NYSE 반도체지수를 기초지수로 따르는 'RISE 미국반도체NYSE ETF'의 수익률을 역방향(-1배)로 추종하는 인버스 상품
https://buly.kr/3u1h94v

[키움 미국전략/주식 김승혁/조민주]
🌏US Daily (10/18)
(10/17 종가기준)

- 주요 지수 수익률
S&P500 5,841.47 / -0.02%
NASDAQ 종합 18,373.61 / 0.04%
다우산업 43,239.05 / 0.37%
러셀2000 2,280.85 / -0.25%
필라델피아 반도체 5,204.81 / 0.95%

- 섹터별 수익률
High 3: 보험 (0.89%), 반도체 및 장비 (0.86%), 에너지 (0.44%)
Low 3: 운송 (-2.05%), 헬스케어 (-1.27%), 내구소비재/의류 (-0.99%)

- 세부 업종별 수익률
보험 0.89%
반도체 및 장비 0.86%
에너지 0.44%
호텔/레저 0.38%
금융 0.27%
하드웨어 0.22%
자본재 0.22%
통신 0.22%
소프트웨어 0.12%
소재 0.12%
은행 0.08%
유통 0.04%
제약 -0.09%
자동차 및 부품 -0.11%
상업 및 전문서비스 -0.17%
가정용품 -0.20%
음식료 및 담배 -0.47%
식료품 -0.47%
부동산 -0.78%
엔터/미디어 -0.80%
유틸리티 -0.93%
내구소비재/의류 -0.99%
헬스케어 -1.27%
운송 -2.05%

- 종목별 수익률
High 3: SNA (9.97%), TRV (9.00%), BX (6.27%)
Low 3: MOH (-12.55%), ELV (-10.59%), CNC (-9.09%)

- 팩터별 수익률
Momentum 0.32%
Growth 0.10%
Quality -0.05%
High Dividend -0.43%
Low Votality -0.14%
Enhanced value 0.00%
Value -0.18%
High Beta -0.20%

- 주요 뉴스
▶ Strong discretionary spending buoys US retail sales in September
https://www.reuters.com/markets/us/us-retail-sales-increase-solidly-september-2024-10-17/

▶ TSMC bullish on outlook as AI boom blows Q3 profit past forecasts
https://www.reuters.com/technology/tsmc-set-report-strong-profit-driven-by-ai-boom-2024-10-16/

▶ ECB lowers rates and eyes more cuts as economy sags
https://www.reuters.com/markets/rates-bonds/ecb-set-second-straight-rate-cut-economy-stagnates-2024-10-16/

▶ Netflix tops subscriber targets as ad-tier signups grow
https://www.reuters.com/business/media-telecom/netflix-beats-earnings-targets-with-5-million-new-customers-2024-10-17/

▶ Foreign holdings of US Treasuries soar to all-time peak in August, data shows
https://www.reuters.com/markets/us/foreign-holdings-us-treasuries-soar-all-time-peak-august-data-shows-2024-10-17/

♣ 금호석유 실적 Preview

[키움 정유/화학 정경희]
♣ 금호석유(011780): 예상보다 더딘 업황 회복

1) 3분기 영업이익 전기비 감소(3Q24E: 매출액 1.9조, OP 800억원)
- OP추정치 Consensus인 976억원를 약 18% 하회하는 수준
- 주요 원재료인 부타디엔 강세를 합성고무 및 주요제품 ASP에 모두 반영하지 못한 것이 주요한 원인
- 합성고무: 투입기준 Lagging된 BD가격은 급등했지만, 고무 및 Latex 가격은 이를 모두 반영하지 못하며 Spot Spread대비 손익 마진은 낮은 수준
- 합성수지: 3Q ASP 가격 유지 등 중국 이구환신 정책 영향은 있었지만 원재료 가격 상승분에 미달하며, 소폭의 흑자 예상
- 페놀체인 및 EPDM/TPV: 1분기이후 페널체인 및 EDPM의 호실적 지속, 전기와 유사한 OPM 각각 2%, 11% 예상함

2) R/E 타이어 수요 개선, Latex 가격 개선 등 업황 개선세
- O/E 타이어의 부진이 지속되고 있고, R/E 역시 지역별 시장 온도차가 있어 동사의 주력 시장인 서남아시아를 포함한 아시아 시장의 개선은 예상대비 더욱 느리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임
- 합성수지는 여전이 저조한 수익성을 나타내고 있는 점도 추가 실적 개선에 다소 장애가 될 것으로 판단

3) 목표주가 181,000원(PBR 0.8배)으로 하향
- ‘24년 하반기 및 ‘25년 이후 추정치 변경 및 PBR 0.8x로 변경하여 목표주가를 181,000원으로 하

▶ 보고서: bbn.kiwoom.com/rfCR10997

감사합니다.

♣ KCC 3Q24 Preview

[키움 정유/화학 정경희]
♣ KCC(002380): 잠시 쉬어가는 3분기 vs 재무구조 개선 진행

1) 3분기 실리콘 개선속도 관건(2Q24P 매출액: 1.7조, OP: 1,180억원)
- 기존 영업이익 추정치 (1,406억원) 대비 하향한 이유는 1) 건자재 및 도료에서 고객사 휴가 등 계절성 요인, 주택과 밀접한 PVC 창호/건설용 도료 매출액 소폭 둔화, 2)실리콘 역시 계절성 요인과 생각보다 느린 업황 개선 때문
- 건자재 및 도료 호마진을 추정하나 실리콘 부문은 저조한 OP 추정
- 그러나 우리는 Momentive 지분 전량 인수에 따라 실질적인 영업 시너지가 느리지만 서서히 나타날 것으로 예상
- 이에 따른 고가 원료 소진, 재고일수 감축 및 ‘25~’26년 글로벌 증설 부재, 원재료기준 태양광 약세는 긍정적. 이에 독과점 산업인 실리콘 개선 전망을 유지

2) 재무구조 개선
- 금리 인하 외에도 한국조선해양, 삼성물산 등 주요 보유주식 매각, 이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B 발행 등은 기업가치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3) 화학내 Top Pick 유지하나 목표주가 하향
- 보유 유가증권 활용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은 추가적으로 기업가치를 개선시킬 수 있는 요소지만, 반영을 위해 시기와 방법에 대한 가시성이 필요
- 목표주가 350,000원 (PBR 0.55x)로 하향
- 그러나 상승여력에 따라 BUY의견 유지하며, 상대적인 매력도 감안시 화학섹터 Top Pick 의견을 유지

▶ 보고서: bbn.kiwoom.com/rfCR10996

감사합니다.

[키움증권 미국 전략 김승혁/미국 주식 조민주]

"넷플릭스 (NFLX.US): 오징어 게임이 온다"

▶️FY3Q24(9 월말) 실적은 매출액 98.3 억달러(YoY +15.0%, QoQ +2.8%, 컨센서스 대비 +0.5%), 영업이익률 29.6%(YoY +7.2%p, QoQ +2.4%p, 컨센서스 대비 +1.8%p), 희석 EPS 5.40 달러(YoY +44.8%, QoQ +10.7%, 컨센서스 대비 +4.9%)를 기록

▶️ 주 성장 요인으로는 ARM(회원당 평균 매출)의 상승으로 계정 공유 단속 및 베이직 요금제 폐지 등 광고요금제에 집중한 것이 효과가 컸던 것으로 추정

▶️ 회원 수는 2.83 억 명(QoQ +1.8%, YoY +14.4%)으로 전 분기 대비 507 만 명 상승 + 저가형 광고 모델 멤버십은 전 분기 대비 QoQ +35% 급증

▶️ FY4Q24 가이던스: 매출 성장률 YoY +15%(기존 컨센서스: YoY +13.8%), 영업이익률 22%(기존 컨센서스: 21.2%) 제시하며 성장에 대한 자신감 내비침

▶️ FY2025 가이던스: 매출 430~440 억 달러(기존 컨센서스: YoY +11.9%), 영업이익률 28%(기존 컨센서스: 26%)

보고서 링크: https://buly.kr/G3Byw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