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건설/REITs 장문준]
[건설] 현대건설: LNG EPC 카르텔을 넘어서는 원전 EPC 클럽의 리더
KB증권 건설 장문준 (02-6114-2928)
** 현대건설 리포트입니다. (투자의견 Buy, TP 110,000원, Top Pick)
** 1) 과거 LNG EPC 사이클 보다 강하고 2) 더 폐쇄적일 원전 르네상스 속에서 공급자 우위 구조를 선도할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라는 판단입니다. 가파른 상반기 상승 이후 조정 양상을 보이고 있으나 하반기부터 SMR과 대형원전 모두에서 실제적인 성과가 기대된다는 점에서 변함없는 최선호주입니다.
* 과거 LNG EPC 사이클과 앞으로 올 원전 사이클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 중동 플랜트 붐 이후 보다 길게 사이클을 이어간 글로벌 기업들이 있었는데 JGC, Chiyoda, Technip (현 Technip Energies)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 1) 글로벌 LNG 프로젝트 발주 사이클 속에서 2) 과점적인 EPC 공급자로서 수혜를 누리던 기업들이었는데 시장에서 이들을 LNG EPC 카르텔이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 LNG EPC 선도기업들은 1) 액화 공정 라이센서 (예: Air Products, ConocoPhillips)와의 장기적이고 폐쇄적인 파트너십을 보유한 소수 EPC 기업들로, 2) 주요 프로젝트마다 팀을 이뤄 경쟁을 최소화했습니다. 저가수주 중심의 경쟁심화가 문제가 되었던 중동 플랜트 시장과 달리 공급자 우위의 시장구조를 형성하면서 차별적 주가 리레이팅이 일어났습니다.
* 현재 부상 중인 글로벌 원전 르네상스는 1) 과거 LNG EPC 사이클 보다 강하고 2) 더 폐쇄적일 전망입니다.
* 서구권의 장기 탈원전 기조로 인해 원전 프로젝트 경험을 가진 EPC 기업이 많지 않습니다. 더불어 원전 잠재고객들은 과거보다 더 공사기간과 예산 준수에 민감합니다. 이에 검증된 경험을 보유한 일부 EPC 기업만이 주요 원전 기술사들과의 협업 자격을 갖출 수 있는 구조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 ‘원전 EPC 클럽’이라 불릴만한 새로운 공급자 우위구조가 나타날 수 있는 배경인데, 현대건설이 웨스팅하우스, 홀텍 등과 대형원전 및 SMR 협업을 통해 글로벌 원전 밸류체인 내 입지를 다지고 있는 점에서 이런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리포트 참고 부탁드립니다.
리포트 클릭: https://bit.ly/450T6lI
KB증권 건설 장문준 텔레그램 채널 링크 클릭: https://t.me/KB_EPC_MJ
* 위 내용은 금일 발간된 리포트에 포함된 내용입니다.
[건설] 현대건설: LNG EPC 카르텔을 넘어서는 원전 EPC 클럽의 리더
KB증권 건설 장문준 (02-6114-2928)
** 현대건설 리포트입니다. (투자의견 Buy, TP 110,000원, Top Pick)
** 1) 과거 LNG EPC 사이클 보다 강하고 2) 더 폐쇄적일 원전 르네상스 속에서 공급자 우위 구조를 선도할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라는 판단입니다. 가파른 상반기 상승 이후 조정 양상을 보이고 있으나 하반기부터 SMR과 대형원전 모두에서 실제적인 성과가 기대된다는 점에서 변함없는 최선호주입니다.
* 과거 LNG EPC 사이클과 앞으로 올 원전 사이클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 중동 플랜트 붐 이후 보다 길게 사이클을 이어간 글로벌 기업들이 있었는데 JGC, Chiyoda, Technip (현 Technip Energies)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 1) 글로벌 LNG 프로젝트 발주 사이클 속에서 2) 과점적인 EPC 공급자로서 수혜를 누리던 기업들이었는데 시장에서 이들을 LNG EPC 카르텔이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 LNG EPC 선도기업들은 1) 액화 공정 라이센서 (예: Air Products, ConocoPhillips)와의 장기적이고 폐쇄적인 파트너십을 보유한 소수 EPC 기업들로, 2) 주요 프로젝트마다 팀을 이뤄 경쟁을 최소화했습니다. 저가수주 중심의 경쟁심화가 문제가 되었던 중동 플랜트 시장과 달리 공급자 우위의 시장구조를 형성하면서 차별적 주가 리레이팅이 일어났습니다.
* 현재 부상 중인 글로벌 원전 르네상스는 1) 과거 LNG EPC 사이클 보다 강하고 2) 더 폐쇄적일 전망입니다.
* 서구권의 장기 탈원전 기조로 인해 원전 프로젝트 경험을 가진 EPC 기업이 많지 않습니다. 더불어 원전 잠재고객들은 과거보다 더 공사기간과 예산 준수에 민감합니다. 이에 검증된 경험을 보유한 일부 EPC 기업만이 주요 원전 기술사들과의 협업 자격을 갖출 수 있는 구조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 ‘원전 EPC 클럽’이라 불릴만한 새로운 공급자 우위구조가 나타날 수 있는 배경인데, 현대건설이 웨스팅하우스, 홀텍 등과 대형원전 및 SMR 협업을 통해 글로벌 원전 밸류체인 내 입지를 다지고 있는 점에서 이런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리포트 참고 부탁드립니다.
리포트 클릭: https://bit.ly/450T6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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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내용은 금일 발간된 리포트에 포함된 내용입니다.
[KB증권 건설/REITs 장문준]
[KB Nuclear Universe] [캡틴 뉴클리어] 돌아온 미국의 원전전략 대해부
KB증권 건설 장문준 (02-6114-2928)
** 미국의 원전 정책 중심으로 인뎁스 자료를 작성하였습니다.
** 미국 원전정책의 방향과 과정을 미리 짚어보는 것은 주가적으로 주가 외적으로 모두 중요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 2분기 뜨거웠던 글로벌 원전주의 무차별 상승이 일단락 되고 조정 양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주식 시장은 이제 단순히 '가능성'이 아닌 '구체적인 진척'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 원전은 투자규모와 인허가 이슈 등으로 전개 속도가 느린 산업이기에 단기에 실제적인 수주나 착공이 동반될 수 있는 기업은 제한적입니다. 누가 ‘구체적 착공과 수주’로 연결되는가에 따라 향후 명확한 주가 차별화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 KB증권에서는 현재 글로벌 원전 산업 변화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미국의 원전 확대 전략에 기반하여 보다 빠르게 구체적인 성과 (수주나 착공)를 보여줄 수 있는 기업에 집중하는 것을 하반기 원전 투자 전략으로 제시합니다.
* 원전주 내에서도 현대건설의 재평가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으며 두산에너빌리티에 대해서도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변함없이 긍정적입니다. 삼성물산 역시 하반기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 Top Picks: 현대건설 > 두산에너빌리티. 관심주: 삼성물산
1) 현대건설: 미국의 단기 원전 정책과 상당히 연관성이 높음. 6개월에서 1년 내에 SMR과 대형원전 모두에서 성과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 1) DOE의 홀텍 지원, 2) 팰리세이드 착공, 3) 불가리아 계약이 중요 이벤트
2) 두산에너빌리티: 웨스팅하우스의 유럽 수주와 SMR개발사인 NuScale의 루마니아 FID 확정이 중요. NuScale이 미국에서 연내 새로운 고객으로부터 프로젝트 발주가 나오는가도 중요
3) 삼성물산: NuScale의 루마니아 프로젝트 FEED 2단계를 Fluor 등과 수행 중이므로 NuScale의 루마니아 프로젝트 경과에 따라서 수혜를 기대해 볼 수 있음
* 자세한 내용은 리포트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리포트 클릭: https://bit.ly/3U9vi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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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내용은 금일 발간된 리포트에 포함된 내용입니다.
[KB Nuclear Universe] [캡틴 뉴클리어] 돌아온 미국의 원전전략 대해부
KB증권 건설 장문준 (02-6114-2928)
** 미국의 원전 정책 중심으로 인뎁스 자료를 작성하였습니다.
** 미국 원전정책의 방향과 과정을 미리 짚어보는 것은 주가적으로 주가 외적으로 모두 중요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 2분기 뜨거웠던 글로벌 원전주의 무차별 상승이 일단락 되고 조정 양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주식 시장은 이제 단순히 '가능성'이 아닌 '구체적인 진척'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 원전은 투자규모와 인허가 이슈 등으로 전개 속도가 느린 산업이기에 단기에 실제적인 수주나 착공이 동반될 수 있는 기업은 제한적입니다. 누가 ‘구체적 착공과 수주’로 연결되는가에 따라 향후 명확한 주가 차별화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 KB증권에서는 현재 글로벌 원전 산업 변화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미국의 원전 확대 전략에 기반하여 보다 빠르게 구체적인 성과 (수주나 착공)를 보여줄 수 있는 기업에 집중하는 것을 하반기 원전 투자 전략으로 제시합니다.
* 원전주 내에서도 현대건설의 재평가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으며 두산에너빌리티에 대해서도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변함없이 긍정적입니다. 삼성물산 역시 하반기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 Top Picks: 현대건설 > 두산에너빌리티. 관심주: 삼성물산
1) 현대건설: 미국의 단기 원전 정책과 상당히 연관성이 높음. 6개월에서 1년 내에 SMR과 대형원전 모두에서 성과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 1) DOE의 홀텍 지원, 2) 팰리세이드 착공, 3) 불가리아 계약이 중요 이벤트
2) 두산에너빌리티: 웨스팅하우스의 유럽 수주와 SMR개발사인 NuScale의 루마니아 FID 확정이 중요. NuScale이 미국에서 연내 새로운 고객으로부터 프로젝트 발주가 나오는가도 중요
3) 삼성물산: NuScale의 루마니아 프로젝트 FEED 2단계를 Fluor 등과 수행 중이므로 NuScale의 루마니아 프로젝트 경과에 따라서 수혜를 기대해 볼 수 있음
* 자세한 내용은 리포트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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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내용은 금일 발간된 리포트에 포함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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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 건설 / 장문준
KB증권 건설 장문준입니다
[KB증권 건설/REITs 장문준]
[건설] 현대건설: 실적의 시간이 끝나고 다시 원전의 시간
KB증권 건설 장문준 (02-6114-2928)
** 현대건설 2분기 실적 리뷰입니다.
* 연초 높았던 실적 가이던스에 비하면 아쉬움이 남는 상반기 실적이었습니다. 다만, 해외 플랜트 현장의 부진을 국내 주택 원가율 개선으로 분명하게 상쇄할 수 있음이 확인된 점이 긍정적입니다.
* 상반기에는 공격적인 이익 가이던스와 원전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를 이끌었다면 하반기 점진적 실적 개선과 원전에서의 실제적인 수주 및 착공 가시화가 주가를 이끌어 갈 것으로 전망합니다.
* 2분기 현대건설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7.7조원 (-10.4% YoY, +3.6% QoQ), 영업이익은 2,170억원 (+47.3% YoY, +1.6% QoQ)을 기록하면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였습니다.
* 1) 사우디 등 해외 현장 비용 증가에 따른 플랜트 원가율 부진 (1Q25 95.5% → 2Q25 100.3%), 2) 판관비 증가 (연결회사 미수금 대손상각 등으로 700억원 증가) 등이 이번 분기 실적의 부담요소 였으나 고원가 현장의 점진적 종료에 따른 건축/주택 원가율 개선 (2Q24 99.8% → 1Q25 95.7% → 2Q25 94.5%)에 따라서 영업이익이 시장기대치에 부합했습니다.
* 2025년 현대건설 연간 매출액은 30.0조원 (-8.2% YoY), 영업이익은 9,104억원 (흑전 YoY)을 전망합니다.
* 실적의 시간이 끝나고 다시 원전의 시간이라고 봅니다. 1) DOE의 SMR 착공 지원부지 선정 (8~10월), 2) 펠리세이드 SMR 300 2기 착공 (12월), 3) 불가리아 대형원전 EPC 계약 (12월~내년 상반기) 등을 통해 원전이 단순한 ‘기대’의 영역을 벗어나 ‘현실’의 영역으로 진입할 것입니다.
* 트럼프 대통령의 원전 행정명령 서명 이후 원전 산업의 시계는 빨라지고 있습니다. 기다릴 수 있는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리포트 참고 부탁드립니다.
리포트 클릭: https://bit.ly/3Iyzr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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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내용은 금일 발간된 리포트에 포함된 내용입니다.
[건설] 현대건설: 실적의 시간이 끝나고 다시 원전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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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건설 2분기 실적 리뷰입니다.
* 연초 높았던 실적 가이던스에 비하면 아쉬움이 남는 상반기 실적이었습니다. 다만, 해외 플랜트 현장의 부진을 국내 주택 원가율 개선으로 분명하게 상쇄할 수 있음이 확인된 점이 긍정적입니다.
* 상반기에는 공격적인 이익 가이던스와 원전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를 이끌었다면 하반기 점진적 실적 개선과 원전에서의 실제적인 수주 및 착공 가시화가 주가를 이끌어 갈 것으로 전망합니다.
* 2분기 현대건설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7.7조원 (-10.4% YoY, +3.6% QoQ), 영업이익은 2,170억원 (+47.3% YoY, +1.6% QoQ)을 기록하면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였습니다.
* 1) 사우디 등 해외 현장 비용 증가에 따른 플랜트 원가율 부진 (1Q25 95.5% → 2Q25 100.3%), 2) 판관비 증가 (연결회사 미수금 대손상각 등으로 700억원 증가) 등이 이번 분기 실적의 부담요소 였으나 고원가 현장의 점진적 종료에 따른 건축/주택 원가율 개선 (2Q24 99.8% → 1Q25 95.7% → 2Q25 94.5%)에 따라서 영업이익이 시장기대치에 부합했습니다.
* 2025년 현대건설 연간 매출액은 30.0조원 (-8.2% YoY), 영업이익은 9,104억원 (흑전 YoY)을 전망합니다.
* 실적의 시간이 끝나고 다시 원전의 시간이라고 봅니다. 1) DOE의 SMR 착공 지원부지 선정 (8~10월), 2) 펠리세이드 SMR 300 2기 착공 (12월), 3) 불가리아 대형원전 EPC 계약 (12월~내년 상반기) 등을 통해 원전이 단순한 ‘기대’의 영역을 벗어나 ‘현실’의 영역으로 진입할 것입니다.
* 트럼프 대통령의 원전 행정명령 서명 이후 원전 산업의 시계는 빨라지고 있습니다. 기다릴 수 있는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리포트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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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 건설 / 장문준
KB증권 건설 장문준입니다
[KB증권 건설/REITs 장문준]
[건설] 삼성E&A: 시장기대치 상회. 새로운 사업 영역 진출이 중요
KB증권 건설 장문준 (02-6114-2928)
* 삼성E&A 실적 리뷰 자료입니다.
* 2분기 실적은 매출액은 2.18조원 (-18.9% YoY, +3.8% QoQ), 영업이익은 1,809억원 (-31.1% YoY, +15.0% QoQ)을 기록하며 이익이 시장기대치를 상회하였습니다.
* 비화공 부문 매출 감소 (-44.0% YoY)가 두드러졌으나 1) 화공부문 매출 호조 (+10.7% YoY), 2) 정산이익 등이 포함된 화공부분 원가율 호조 (1Q25 87.7% → 2Q25 86.8%)가 맞물리면서 시장기대 이상의 실적이 가능했습니다.
* 2025년 상반기 삼성E&A의 신규수주는 2.6조원 수준으로 연간목표 11.5조원과는 차이가 큽니다.
* 사우디 SAN-6 블루암모니아 (35억 달러), 미국 블루암모니아 FEED-EPC, 카타르 NGL5 (35억 달러) 등의 대형 파이프라인을 감안하면 연간 수주목표 달성 가능성은 낮지않습니다.
* 저유가 여파로 주력인 중동지역 화공 시장에 대한 주식시장의 기대가 예전 같지 않습니다. 회사가 추진해온 그린수소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드는 것에도 다소 시간이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 따라서 LNG, CCS (CCUS) 분야 등으로의 진출이 향후 추세적 주가 상승에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이라는 판단입니다.
리포트 클릭: https://bit.ly/4f7sY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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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삼성E&A: 시장기대치 상회. 새로운 사업 영역 진출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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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E&A 실적 리뷰 자료입니다.
* 2분기 실적은 매출액은 2.18조원 (-18.9% YoY, +3.8% QoQ), 영업이익은 1,809억원 (-31.1% YoY, +15.0% QoQ)을 기록하며 이익이 시장기대치를 상회하였습니다.
* 비화공 부문 매출 감소 (-44.0% YoY)가 두드러졌으나 1) 화공부문 매출 호조 (+10.7% YoY), 2) 정산이익 등이 포함된 화공부분 원가율 호조 (1Q25 87.7% → 2Q25 86.8%)가 맞물리면서 시장기대 이상의 실적이 가능했습니다.
* 2025년 상반기 삼성E&A의 신규수주는 2.6조원 수준으로 연간목표 11.5조원과는 차이가 큽니다.
* 사우디 SAN-6 블루암모니아 (35억 달러), 미국 블루암모니아 FEED-EPC, 카타르 NGL5 (35억 달러) 등의 대형 파이프라인을 감안하면 연간 수주목표 달성 가능성은 낮지않습니다.
* 저유가 여파로 주력인 중동지역 화공 시장에 대한 주식시장의 기대가 예전 같지 않습니다. 회사가 추진해온 그린수소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드는 것에도 다소 시간이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 따라서 LNG, CCS (CCUS) 분야 등으로의 진출이 향후 추세적 주가 상승에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이라는 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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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 건설 / 장문준
KB증권 건설 장문준입니다
미국 NRC가
홀텍의 800MW 팰리세이드 구형원전 재가동 관련
운영허가 상태 (operational status)로 승인했다는 기사입니다.
홀텍은 연료장전, 시운전 등을 통해 10월 중순경 본격적인 원전 재가동 계획을 밝혀왔으며
직접 연계되는것은 아니지만 동일 부지에서 연내 착공 목표인 600MW SMR 프로젝트 가시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홀텍의 800MW 팰리세이드 구형원전 재가동 관련
운영허가 상태 (operational status)로 승인했다는 기사입니다.
홀텍은 연료장전, 시운전 등을 통해 10월 중순경 본격적인 원전 재가동 계획을 밝혀왔으며
직접 연계되는것은 아니지만 동일 부지에서 연내 착공 목표인 600MW SMR 프로젝트 가시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KB증권 건설/REITs 장문준]
[건설] Gonna be Golden. 어둠 속에 빛이 나려 한다
KB증권 건설/REITs 장문준 (02-6114-2928)
** HDC현대산업개발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2,000원) 리뷰 자료입니다.
* 2분기 HDC현대산업개발 연결기준 매출액은 매출액은 1.16조원 (+7.0% YoY, +28.4% QoQ), 영업이익은 803억원 (+49.2% YoY, +49.5% QoQ)으로 외형과 이익 모두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였습니다.
* 지식산업센터 준공 비용 투입으로 일반건축 부문 원가율이 117.4%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체주택부문 매출총이익률이 38.4%를 기록하면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이 가능했습니다. 아직 공사 극 초반 단계인 서울원아이파크의 높은 수익성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 지난 1분기부터 YoY 영업이익이 본격적으로 증가하는 구간에 진입했다고 판단되며 2025년 연간 매출액 4.2조원 (-0.8% YoY), 영업이익 3,043억원 (+64.8%) 달성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 상반기 누적 공급이 1,947세대에 불과함에도 연간 목표치를 13,702세대 (기존 11,375세대)로 상향하였습니다. 인허가가 빨라진 파주 메디컬 클러스터 프로젝트, 천안 아이파크 시티 프로젝트가 하반기 분양의 핵심인데 대부분 높은 수익성이 기대됩니다.
* 6월 중순 이후 주가부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정부 출범에도 불구하고 아직 의미 있는 주택공급 대책이 나오고 있지 않은 점이 HDC현대산업개발을 비롯한 주택 건설주 전반에 하방압력으로 작용하는 모양새입니다.
* 그러나 2025년 1분기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증익사이클이 시작된데다 자체주택부문의 높은 수익성을 감안하면 턴어라운드의 강도는 시간이 지날수록 강해질 것으로 판단됩니다. 최근 주가 부진은 지나치다고 보고 있습니다.
* 상세내용은 리포트를 보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리포트 클릭: https://bit.ly/4oqG4WH
KB증권 건설 장문준 텔레그램 채널 링크 클릭: https://t.me/KB_EPC_MJ
* 위 내용은 금일 발간된 리포트에 포함된 내용입니다.
[건설] Gonna be Golden. 어둠 속에 빛이 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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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C현대산업개발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2,000원) 리뷰 자료입니다.
* 2분기 HDC현대산업개발 연결기준 매출액은 매출액은 1.16조원 (+7.0% YoY, +28.4% QoQ), 영업이익은 803억원 (+49.2% YoY, +49.5% QoQ)으로 외형과 이익 모두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였습니다.
* 지식산업센터 준공 비용 투입으로 일반건축 부문 원가율이 117.4%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체주택부문 매출총이익률이 38.4%를 기록하면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이 가능했습니다. 아직 공사 극 초반 단계인 서울원아이파크의 높은 수익성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 지난 1분기부터 YoY 영업이익이 본격적으로 증가하는 구간에 진입했다고 판단되며 2025년 연간 매출액 4.2조원 (-0.8% YoY), 영업이익 3,043억원 (+64.8%) 달성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 상반기 누적 공급이 1,947세대에 불과함에도 연간 목표치를 13,702세대 (기존 11,375세대)로 상향하였습니다. 인허가가 빨라진 파주 메디컬 클러스터 프로젝트, 천안 아이파크 시티 프로젝트가 하반기 분양의 핵심인데 대부분 높은 수익성이 기대됩니다.
* 6월 중순 이후 주가부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정부 출범에도 불구하고 아직 의미 있는 주택공급 대책이 나오고 있지 않은 점이 HDC현대산업개발을 비롯한 주택 건설주 전반에 하방압력으로 작용하는 모양새입니다.
* 그러나 2025년 1분기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증익사이클이 시작된데다 자체주택부문의 높은 수익성을 감안하면 턴어라운드의 강도는 시간이 지날수록 강해질 것으로 판단됩니다. 최근 주가 부진은 지나치다고 보고 있습니다.
* 상세내용은 리포트를 보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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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건설 장문준 텔레그램 채널 링크 클릭: https://t.me/KB_EPC_MJ
* 위 내용은 금일 발간된 리포트에 포함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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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건설 장문준입니다
[KB증권 건설/REITs 장문준]
[건설] GS건설: 명과 암이 공존한 실적. 바닥은 확인했다
KB증권 건설/REITs 장문준 (02-6114-2928)
** GS건설 리뷰 자료입니다.
* 2025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2조원 (-3.1% YoY, +4.3% QoQ), 영업이익은 1,621억원 (+72.9% YoY, +130.2% QoQ), 지배주주순이익은 -627억원 (적자전환 YoY, 적자전환 QoQ)을 기록하면서 영업이익은 시장기대치 상회, 지배주주순이익은 시장기대치를 하회하였습니다.
* 다소 복잡한 실적이었는데 요약하자면 1) 영업단 일회성 이익 2,700억원, 2) 영업단 일회성 비용 2,250억원, 3) 영업외 비용 (청산 + 환차손): 2,600억원 이 발생하면서 영업이익 호조, 순이익 저조가 나타났습니다.
* 1) 건축/주택부문의 경상적인 이익레벨이 향후 뚜렷하게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에서 주가의 바닥은 확인했다는 판단입니다. 다만, 2) 플랜트, 인프라 등의 부문에서 예상치 못한 비용처리가 이뤄진 점은 아쉽습니다.
* 하반기 1) GS이니마 매각에 따른 재무구조 안정화, 2) 주택 원가율 및 개선 경로가 중요해 보입니다.
* 상세내용은 리포트를 보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리포트 클릭: https://bit.ly/4fdzC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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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내용은 금일 발간된 리포트에 포함된 내용입니다.
[건설] GS건설: 명과 암이 공존한 실적. 바닥은 확인했다
KB증권 건설/REITs 장문준 (02-6114-2928)
** GS건설 리뷰 자료입니다.
* 2025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2조원 (-3.1% YoY, +4.3% QoQ), 영업이익은 1,621억원 (+72.9% YoY, +130.2% QoQ), 지배주주순이익은 -627억원 (적자전환 YoY, 적자전환 QoQ)을 기록하면서 영업이익은 시장기대치 상회, 지배주주순이익은 시장기대치를 하회하였습니다.
* 다소 복잡한 실적이었는데 요약하자면 1) 영업단 일회성 이익 2,700억원, 2) 영업단 일회성 비용 2,250억원, 3) 영업외 비용 (청산 + 환차손): 2,600억원 이 발생하면서 영업이익 호조, 순이익 저조가 나타났습니다.
* 1) 건축/주택부문의 경상적인 이익레벨이 향후 뚜렷하게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에서 주가의 바닥은 확인했다는 판단입니다. 다만, 2) 플랜트, 인프라 등의 부문에서 예상치 못한 비용처리가 이뤄진 점은 아쉽습니다.
* 하반기 1) GS이니마 매각에 따른 재무구조 안정화, 2) 주택 원가율 및 개선 경로가 중요해 보입니다.
* 상세내용은 리포트를 보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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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내용은 금일 발간된 리포트에 포함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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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 건설 / 장문준
KB증권 건설 장문준입니다
[KB증권 건설/REITs 장문준]
[건설] DL이앤씨: 일회성 없이 깔끔한 서프라이즈. 정상화 구간 진입
KB증권 건설 장문준 (02-6114-2928)
* DL이앤씨 2분기 실적 리뷰입니다.
* 특별한 일회성 요인없이 Mix개선만으로 이끌어낸 깔끔한 2분기 실적이었습니다.
* 매출액은 1.99조원 (-3.8% YoY, +10.1% QoQ), 영업이익은 1,262억원 (+287.5% YoY, +55.9% QoQ)을 기록하면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였습니다.
* 별도 주택부문 원가율이 87.2% (1Q25 90.7%)를 기록하면서 연초부터 회사가 소통해온 ‘1분기 일시적 부진 후 2분기부터 본격적 실적 개선’이 실제 현실화되었습니다.
* 특별한 일회성 요인 없이 고원가현장의 종료에 따른 믹스 개선 효과에 의한 것이라는 점이 중요합니다.
* 원가율 악화의 터널을 가장 빨리 빠져나가는 기업이 되고 있는 만큼 주가 캐털리스트에 보다 온전하게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투자자 입장에서는 미국 주도의 원전 르네상스 속에서 DL이앤씨가 협력해오고 있는 4세대 SMR 기업인 X-energy의 시계가 더욱 빨라지고 있음을 주목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 미국내 SMR EPC 수행에 대한 권한을 보장받고 있지는 못하나 X-energy의 프로젝트 진행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다양한 SMR 사업기회를 확보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입니다.
리포트 클릭: https://bit.ly/4o9gt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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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내용은 금일 발간된 리포트에 포함된 내용입니다
[건설] DL이앤씨: 일회성 없이 깔끔한 서프라이즈. 정상화 구간 진입
KB증권 건설 장문준 (02-6114-2928)
* DL이앤씨 2분기 실적 리뷰입니다.
* 특별한 일회성 요인없이 Mix개선만으로 이끌어낸 깔끔한 2분기 실적이었습니다.
* 매출액은 1.99조원 (-3.8% YoY, +10.1% QoQ), 영업이익은 1,262억원 (+287.5% YoY, +55.9% QoQ)을 기록하면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였습니다.
* 별도 주택부문 원가율이 87.2% (1Q25 90.7%)를 기록하면서 연초부터 회사가 소통해온 ‘1분기 일시적 부진 후 2분기부터 본격적 실적 개선’이 실제 현실화되었습니다.
* 특별한 일회성 요인 없이 고원가현장의 종료에 따른 믹스 개선 효과에 의한 것이라는 점이 중요합니다.
* 원가율 악화의 터널을 가장 빨리 빠져나가는 기업이 되고 있는 만큼 주가 캐털리스트에 보다 온전하게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투자자 입장에서는 미국 주도의 원전 르네상스 속에서 DL이앤씨가 협력해오고 있는 4세대 SMR 기업인 X-energy의 시계가 더욱 빨라지고 있음을 주목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 미국내 SMR EPC 수행에 대한 권한을 보장받고 있지는 못하나 X-energy의 프로젝트 진행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다양한 SMR 사업기회를 확보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입니다.
리포트 클릭: https://bit.ly/4o9gt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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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내용은 금일 발간된 리포트에 포함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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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 건설 / 장문준
KB증권 건설 장문준입니다
[원전/건설] 웨스팅하우스: 지피지기 원전산업 백전불태
KB증권 건설 장문준 (02-6114-2928)
** 폭풍 같은 한주가 지나고 있습니다. 뉴스에 울고 뉴스에 웃는 원전주 급등락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많은 뉴스와 혼란 속에 투자자는 무엇에 집중해야 할까? 최근 뉴스의 중심에 섰던 웨스팅하우스를 자세히 살펴봄으로써, 향후 원전 산업 투자에 있어 어떤 포인트에 집중해야 할지 짚어보고자 하였습니다.
* 웨스팅하우스는 미국 원전의 심장과 같은 기업입니다.
* 미국에는 총 93기의 원자로가 가동 중입니다. 그 중 57기가 웨스팅하우스 계열의 기술을 기반으로 합니다. 특히 원전 시장의 지배적 노형인 PWR (가압경수로)에 한정하면 웨스팅하우스의 미국 내 점유율은 무려 92%에 달합니다.
* 우리가 기대를 높여야 할 것은 한국이 ‘미국 주도형 글로벌 공급망 구축’의 ‘핵심’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입니다.
* 미국의 대형원전 전략 중심에는 웨스팅하우스가 있습니다. 웨스팅하우스는 미국이 해외에 수출할 수 있는 유일한 대형원전 기술이자, 향후 미국 내 신규 착공에서도 최적의 옵션으로 꼽힙니다. 다만 대표 노형은 AP1000의 경우 6기 중 4기가 중국에서 만들어졌기에 미국이 향후 원전 르네상스를 실현하려면 반드시 ‘미국 주도형 글로벌 공급망’을 다시 구축해야합니다.
* 바로 이 부분에서 한국의 역할이 부각됩니다. 이미 36기 (4기 건설 중)의 원전을 국내외에서 건설하면서 축적한 제작·수행·관리 역량이 웨스팅하우스가 당면한 리소스 부족 문제를 보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한수원 - 웨스팅하우스의 JV 설립 가능성이 보도되면서 한국형 원전의 미국 수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말 한국이 미국에 한국형 원전을 수출할 수 있을까요? KB증권에서는 동시다발적인 원전 발주 증가가 선행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 PWR 기준 웨스팅하우스의 미국 내 점유율은 90%를 웃돌며, 미국이 수출 가능한 대형원전 기술 역시 웨스팅하우스에 한정된다는 점. 아울러 미국이 원전 부활을 추진하는 이유 중 하나는 중국·러시아에 뒤처진 산업 경쟁력을 복원하기 위함임을 고려하면 미국 내 원전을 미국이 아닌 다른 나라의 독자 기술로 건설하기 위해서는 뚜렷한 명분이 필요합니다.
* 한국형 원전의 미국 진입을 위해서는 미국 내 동시다발적 원전 발주 증가와 이로 인한 리소스 부족이 먼저 확인되야합니다.
* 당장 한국형 원전의 미국 수출이 이뤄지지 않는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한국형 원자로가 아니더라도 한전 산하 공기업들과 한국의 민간기업들이 미국에 제공할 수 있는 원전 관련 역량 (PM, 설계지원, 제작, 건설)은 다양합니다. 한국 원전 공급망 전반에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 자세한 내용은 리포트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리포트 클릭: https://bit.ly/47dyTL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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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내용은 금일 발간된 리포트에 포함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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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풍 같은 한주가 지나고 있습니다. 뉴스에 울고 뉴스에 웃는 원전주 급등락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많은 뉴스와 혼란 속에 투자자는 무엇에 집중해야 할까? 최근 뉴스의 중심에 섰던 웨스팅하우스를 자세히 살펴봄으로써, 향후 원전 산업 투자에 있어 어떤 포인트에 집중해야 할지 짚어보고자 하였습니다.
* 웨스팅하우스는 미국 원전의 심장과 같은 기업입니다.
* 미국에는 총 93기의 원자로가 가동 중입니다. 그 중 57기가 웨스팅하우스 계열의 기술을 기반으로 합니다. 특히 원전 시장의 지배적 노형인 PWR (가압경수로)에 한정하면 웨스팅하우스의 미국 내 점유율은 무려 92%에 달합니다.
* 우리가 기대를 높여야 할 것은 한국이 ‘미국 주도형 글로벌 공급망 구축’의 ‘핵심’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입니다.
* 미국의 대형원전 전략 중심에는 웨스팅하우스가 있습니다. 웨스팅하우스는 미국이 해외에 수출할 수 있는 유일한 대형원전 기술이자, 향후 미국 내 신규 착공에서도 최적의 옵션으로 꼽힙니다. 다만 대표 노형은 AP1000의 경우 6기 중 4기가 중국에서 만들어졌기에 미국이 향후 원전 르네상스를 실현하려면 반드시 ‘미국 주도형 글로벌 공급망’을 다시 구축해야합니다.
* 바로 이 부분에서 한국의 역할이 부각됩니다. 이미 36기 (4기 건설 중)의 원전을 국내외에서 건설하면서 축적한 제작·수행·관리 역량이 웨스팅하우스가 당면한 리소스 부족 문제를 보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한수원 - 웨스팅하우스의 JV 설립 가능성이 보도되면서 한국형 원전의 미국 수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말 한국이 미국에 한국형 원전을 수출할 수 있을까요? KB증권에서는 동시다발적인 원전 발주 증가가 선행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 PWR 기준 웨스팅하우스의 미국 내 점유율은 90%를 웃돌며, 미국이 수출 가능한 대형원전 기술 역시 웨스팅하우스에 한정된다는 점. 아울러 미국이 원전 부활을 추진하는 이유 중 하나는 중국·러시아에 뒤처진 산업 경쟁력을 복원하기 위함임을 고려하면 미국 내 원전을 미국이 아닌 다른 나라의 독자 기술로 건설하기 위해서는 뚜렷한 명분이 필요합니다.
* 한국형 원전의 미국 진입을 위해서는 미국 내 동시다발적 원전 발주 증가와 이로 인한 리소스 부족이 먼저 확인되야합니다.
* 당장 한국형 원전의 미국 수출이 이뤄지지 않는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한국형 원자로가 아니더라도 한전 산하 공기업들과 한국의 민간기업들이 미국에 제공할 수 있는 원전 관련 역량 (PM, 설계지원, 제작, 건설)은 다양합니다. 한국 원전 공급망 전반에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 자세한 내용은 리포트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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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내용은 금일 발간된 리포트에 포함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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