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it34의 투자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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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급 효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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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it34의 투자스토리
11.4 ~ 7 휴무입니다. 사유: 예비군
전력기기 관련해 문의 주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제가 예비군 + 장염이라는 최악의 상태라 답장이 좀 많이 느립니다 ㅠㅠ

과거 뷰와 크게 변화 없으니 참고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요즘따라 왜 이렇게 텔레 채널에 꼴보기 싫은 채널이 늘어났지
텔레판에 구려빠진 채널들이 늘어난 김에 오랜만에 개인 추천채널을 5곳 정도 정리해 올려봅니다.

1. 벨루가의 주식 헤엄치기
https://t.me/beluga_investment

2. 아레테
https://t.me/mstaryun

3. 서화백의 그림놀이
https://t.me/easobi

4. KK Kontemporaries
https://t.me/kkkontemp

5. 2차전지 김희제
https://t.me/EvAtZchuno
그러니까 이수페타가 지금

4시 55분 증설 -> 5시 47분 제이오 인수 -> 6시 44분 5,500억 유증 -> 7시 애널리스트 미팅

이걸 했다는거죠?
Forwarded from _조합원T 타각
과거라 좀 그렇긴한데... 작년 연말 라이브때 각성하셔야겠다고 작심하시던게 기억에 남습니다. 어떻게 회복하셨을까요. 종목보다 심법에 관심이 많은 요즘입니다.
Granit34의 투자스토리
과거라 좀 그렇긴한데... 작년 연말 라이브때 각성하셔야겠다고 작심하시던게 기억에 남습니다. 어떻게 회복하셨을까요. 종목보다 심법에 관심이 많은 요즘입니다.
- 주변에서 정말 많이 도와줬습니다. 쓰리핸즈 사무실, YW 형님, 별미볶음팟, 장대양봉맨들, 스터디원 분들 등등... 모두 감사드립니다.

- 미련 없이 손절치는 법에 익숙해지려 노력했습니다.
- EPS가 꺾이는 섹터에 손대지 않으려 노력했습니다.
- 수익률 기준 고점 대비 -10% 이상 까이면 일단 매매기록부터 보며 복기했습니다.
- 지수 > 섹터 > 종목을 기준으로, 지수가 과열이다, 쎄하다 싶으면 미련업이 주식을 줄였습니다.

- 복기는 최고의 기간수익률 교정 수단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
6월부터 멘탈 컨트롤과 시장 판단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여의도와 강남 곳곳에 숨어있는 으악새들 화이팅!
우리애들이 뭘 그렇게 잘못했나
잘못 없으니까 오를 일만 남은 듯
짧은 생각 정리 - 24. 11. 12

1.
시장 하락이 며칠째 이어지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뜯어보면 인기가 좋았던, 내용이 좋은 기업들은 생각보다 하락폭이 양호하고, 애매하게 괜찮아보이나 수급이 약한 기업들의 하락이 두드러지는 모습.
상당히 쏠려있는 시장인 것은 사실이지만 이런 시장 흐름이 언제 언와인딩될 것인가? 를 생각해보면 마땅한 트리거를 찾기도 힘듬. EPS 성장은 25년에 둔화될 것이고 실적 호조를 보이는 섹터의 개수도 늘어나지 못할 것이기 때문.

슬픈 이야기지만 이렇게만 따지면 시장의 온기가 넓게 퍼져야 할 이유가 없음.

2.
계속해서 전력기기, 시장 전반을 둘러보았을 때에는 바이오를 좋게 생각하는 중. 사실 개인적인 투자 스타일과 바이오 기업은 전혀 결이 맞지 않으나 시장 전체를 보았을 때 금투세 이슈 해소와 더불어 코스닥 거래대금이 올라오는 이상 지수 반등은 뒤늦게라도 나타날 것이라고 생각함. 코스닥 지수 상승이 나오려면 바이오 / 2차전지 / 테크 소부장 중 하나에서는 강한 상승이 나와야 할텐데 이 중 현재로서 가장 가능성이 높은 건 바이오라고 생각.

올해 내내 시장 평균 대비 강세를 유지한 섹터들은 실적으로던 계약으로던 "보여준 게 있는 섹터들" 이었음. 엣지가 있었음. 시장 평균 대비 확실한 엣지를 가져야만 좋은 성과가 나왔는데, 상술한 3개의 섹터 바이오 - 전지 - 소부장 중 올해 가장 큰 엣지를 보여주었고, 당분간 가장 좋은 소식들을 들려줄 수 있는 섹터도 현재로서는 바이오가 가장 가능성이 높다고 보기 때문임.

3.
팔 때보다는 살 때에 가깝다고 생각. 겁을 먹고 모든 주식을 내다 던지기에는 이미 너무 먼 길을 내려왔음.
지금 내다던진다면 아예 한 템포를 길게 쉴 각오를 하거나 시장이 한동안 계속해서 좋지 못할 것이라는 확신을 가져야만 현재 위치에서의 매도가 당위성을 가진다고 봄. 시장의 회복을 점치나 지금의 시장이 두려운 상황이라면 그냥 정신력으로 버티는 게 맞는 것 같음.

특히 코스닥의 경우 거래대금과 지수, 둘 중 하나는 거짓말을 하고 있는 구간임. 본인은 지수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생각함.
최대 우려였던 금투세와 거래대금 - 미 대선 관련 이슈 모두 해결되었거나 해결되고 있는 상황.
거래대금이 아래로 터지고 있다는 게 문제이긴 하나 실적이 아니라 유동성 따라 움직이는 코스닥에게 가장 무서운 건 무관심이라고 생각.

알테오젠 급락을 필두로 한 오늘의 지수 급락은 어제의 급락까지 겹쳐 상당히 뼈아프지만, 일단 무관심 구간에서는 탈출했으니 조만간 어느 쪽으로던 방향은 나오지 않을까.
8/5일 코스닥 종가까지 앞으로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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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메모장
24년 10월 변압기 PPI
송전 Specialty: 433.253 (MoM +0.8%)
배전 Distribution: 345.43 (MoM +1.0%)
배전반 Switchgear & Switchboard: 326.09 (MoM -0.2%)
24. 10월 전력기기 4사 수출데이터 - 24. 11. 15

업체별 간단 설명 :
효성중공업 - 계절성 강하게 나타났으나 YoY 성장. 차단기 수출이 전혀 없어 총액 및 단가에 영향.

HD현대일렉트릭 - 마찬가지로 차단기 수출 없어 총액과 단가에 영향. YoY로는 마찬가지로 성장 중.

산일전기 - 단가 평이한 상황에서 총액 크게 증가. 4Q 실적 기대해볼만할 것으로 판단. 2공장 증설 효과 나타난 것으로 추정해봄.

제룡전기 - 단가 평이한 상황에서 3개월 연속 YoY 총액 역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