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타이어 2024년 12월 판매] OE/RE -0%/+4%
[타이어 판매 현황]
■승용OE
-12월 글로벌/유럽/북중미/중국 -0%/-12%/-10%/+6% (YoY)
-2024년 연간 글로벌/유럽/북중미/중국 -2%/-7%/-2%/+3% (YoY)
■승용RE
-12월 글로벌/유럽/북중미/중국 +4%/+5%/+7%/+2% (YoY)
-2024년 연간 글로벌/유럽/북중미/중국 +4%/+9%/+2%/-1% (YoY)
■상용차용
-12월 글로벌(중국 제외)/유럽/북중미/남미 OE 판매 -6%/-17%/-12%/+8% (YoY)
- RE 판매 +1%/+4%/-5%/+1% (YoY)
[원재료가 및 운임지수 동향]_2025년 1월 중순 기준
■고무가격
-천연고무 $2,375/톤(+1% (MoM), +13% (YoY))
-합성고무 $2,090/톤(+5% (MoM), +33% (YoY))
-합성고무 원재료인 부타디엔/스티렌 +16%/+1% (MoM), +31%/-4% (YoY)
■운임지수
-SCFI 2,131pt (-11% (MoM), -5% (YoY))
[시사점]
■주가
-한국 타이어 업체들도 시장 동향과 유사한 흐름의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다만, 각국 정부의 규제 변화(유럽 EUDR, 미국 관세 등)에 따른 각 업체별 대응력이 관건
-물량 저성장과 투입원가 상승에 따른 수익성은 제한적 수준에서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
-주가는 이러한 내용들을 선제적으로 반영하면서 Valuation 하단에 위치
-현재 주가에서는 추가 하락보다는 상승 여력이 더 크다는 판단. 타이어 업체들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
전문: https://vo.la/sgxRlW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자동차 텔레그램 채널
https://bit.ly/2nKHlh6
[타이어 판매 현황]
■승용OE
-12월 글로벌/유럽/북중미/중국 -0%/-12%/-10%/+6% (YoY)
-2024년 연간 글로벌/유럽/북중미/중국 -2%/-7%/-2%/+3% (YoY)
■승용RE
-12월 글로벌/유럽/북중미/중국 +4%/+5%/+7%/+2% (YoY)
-2024년 연간 글로벌/유럽/북중미/중국 +4%/+9%/+2%/-1% (YoY)
■상용차용
-12월 글로벌(중국 제외)/유럽/북중미/남미 OE 판매 -6%/-17%/-12%/+8% (YoY)
- RE 판매 +1%/+4%/-5%/+1% (YoY)
[원재료가 및 운임지수 동향]_2025년 1월 중순 기준
■고무가격
-천연고무 $2,375/톤(+1% (MoM), +13% (YoY))
-합성고무 $2,090/톤(+5% (MoM), +33% (YoY))
-합성고무 원재료인 부타디엔/스티렌 +16%/+1% (MoM), +31%/-4% (YoY)
■운임지수
-SCFI 2,131pt (-11% (MoM), -5% (YoY))
[시사점]
■주가
-한국 타이어 업체들도 시장 동향과 유사한 흐름의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다만, 각국 정부의 규제 변화(유럽 EUDR, 미국 관세 등)에 따른 각 업체별 대응력이 관건
-물량 저성장과 투입원가 상승에 따른 수익성은 제한적 수준에서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
-주가는 이러한 내용들을 선제적으로 반영하면서 Valuation 하단에 위치
-현재 주가에서는 추가 하락보다는 상승 여력이 더 크다는 판단. 타이어 업체들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
전문: https://vo.la/sgxRlW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자동차 텔레그램 채널
https://bit.ly/2nKHlh6
현대차 4Q24 리뷰: 보수적인 2025년 가이던스
[하나증권 자동차 Analyst 송선재]
■낮은 환율 가정과 인센티브 증가에 기인
- 2025년 실적 추정을 하향하며 목표주가를 28.0만원으로 조정
- 실적 추정치 하향은 인센티브 증가와 Capex 및 R&D 비용의 증가를 반영
- 현대차의 2025년 실적 가이던스는 낮은 환율 가정에 기인
- 자동차 산업의 저성장과 경쟁 심화, 각국의 정책 불확실성은 제약 요인인 반면, 낮은 Valuation과 주주환원정책 등은 지지 요인
- 당분간 박스권 내 등락을 보이면서 전기차 모델의 성과와 자율주행 부문의 진전 등이 주가 동력이 될 것
■4Q24 Review: 영업이익률 6.1% 기록
- 현대차의 4분기 실적은 예상치 하회(영업이익 기준 -16%)
- 매출액/영업이익 46.6원/2.82조원(+12%/-17% (YoY)), 영업이익률 6.1%, -2.1%p (YoY)
- 자동차 부문의 매출액은 예상 수준이었으나, 인센티브 증가와 기말환율 급등에 따른 판매보증 충당부채 비용이 급증하며 영업이익 예상치 하회
■컨퍼런스 콜의 내용: 2025년 보수적인 가이던스 제시
- 2025년 도매판매 목표 417.4만대(+0.8%)
- 한국 +0.7%/북미 +0.8%/유럽 -1.1%/인도 +1.0%/중남미 +1.6%
- 2025년 가이던스 매출액 3~4% 증가, 영업이익률 7.0%~8.0(-1.1%p~-0.1%p)
- 믹스/ASP 개선, 원가 개선 등은 긍정적, 글로벌 산업수요 둔화 및 경쟁심화는 부정적
전문: https://vo.la/vXLwYg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자동차 텔레그램 채널
https://bit.ly/2nKHlh6
[하나증권 자동차 Analyst 송선재]
■낮은 환율 가정과 인센티브 증가에 기인
- 2025년 실적 추정을 하향하며 목표주가를 28.0만원으로 조정
- 실적 추정치 하향은 인센티브 증가와 Capex 및 R&D 비용의 증가를 반영
- 현대차의 2025년 실적 가이던스는 낮은 환율 가정에 기인
- 자동차 산업의 저성장과 경쟁 심화, 각국의 정책 불확실성은 제약 요인인 반면, 낮은 Valuation과 주주환원정책 등은 지지 요인
- 당분간 박스권 내 등락을 보이면서 전기차 모델의 성과와 자율주행 부문의 진전 등이 주가 동력이 될 것
■4Q24 Review: 영업이익률 6.1% 기록
- 현대차의 4분기 실적은 예상치 하회(영업이익 기준 -16%)
- 매출액/영업이익 46.6원/2.82조원(+12%/-17% (YoY)), 영업이익률 6.1%, -2.1%p (YoY)
- 자동차 부문의 매출액은 예상 수준이었으나, 인센티브 증가와 기말환율 급등에 따른 판매보증 충당부채 비용이 급증하며 영업이익 예상치 하회
■컨퍼런스 콜의 내용: 2025년 보수적인 가이던스 제시
- 2025년 도매판매 목표 417.4만대(+0.8%)
- 한국 +0.7%/북미 +0.8%/유럽 -1.1%/인도 +1.0%/중남미 +1.6%
- 2025년 가이던스 매출액 3~4% 증가, 영업이익률 7.0%~8.0(-1.1%p~-0.1%p)
- 믹스/ASP 개선, 원가 개선 등은 긍정적, 글로벌 산업수요 둔화 및 경쟁심화는 부정적
전문: https://vo.la/vXLwYg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자동차 텔레그램 채널
https://bit.ly/2nKHlh6
Forwarded from 하나증권 운송/모빌리티 안도현
레드캡투어 (038390.KQ/Not Rated): 슬슬 배당 생각할 때
[하나증권 운송/모빌리티 Analyst 안도현]
■견조한 렌터카 성장, 여행 사업부 부진은 아쉬움
레드캡투어는 B2B 렌터카/출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2024년 렌터카 사업부 매출액은 7% (YoY) 성장한 3,200억원, 여행사업부는 8% (YoY) 증가한 430억원 규모로 예상한다. 렌터카 사업부(매출 비중 90%)는 안정적인 실적 흐름과 수익성을 이어가는 반면, 턴어라운드를 기대했던 여행사업부는 고객사 출장/행사수요 부진으로 성장성이 둔화되는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2025년은 매각 매출 감소와 출장/행사 수요 부진으로 매출액/영업이익 성장률은 둔화되나 본업 성장성은 유지되고, 금리 인하에 따른 금융비용 감소로 당기순이익률은 6%로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한다.
■렌터카 시장 재편에 따른 기회와 우려 요인
2025년 롯데렌탈과 SK렌터카가 사모펀드 어피니티에게 인수된다면 국내 렌터카 시장은 보다 공격적인 영업 확장 국면에 들어설 가능성이 높다. 경쟁사들이 수익성보다는 확장성에 집중한다면 레드캡투어의 B2G 렌터카 사업 경쟁강도는 다소 상승할 수 있다. 다만 롯데/SK 계열사의 B2B 렌터카 수요가 신규 창출될 가능성이 있고, 레드캡투어의 강점인 서비스 역량이 돋보일 수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2025년은 레드캡투어에게 있어서는 기회와 우려 요인 모두 상존하는 시기일 것이다.
■배당금 상향 기대감
레드캡투어는 2024년 12월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자본준비금의 이익잉여금 전환을 의결했다. 이로써 비과세 배당 재원이 480억원 마련된 것인데, 2024년 배당액은 순이익/배당재원이 증가한 만큼 최소 주당 500원(이 중 반기배당 150원, 연말배당 350원 이상)이 예상된다. 시가배당률로는 5% 이상이다. 연말배당의 배당기준일은 2025년 3월로 예상되는 만큼 당분간은 주가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배당을 차치하더라도 2025년 추정실적 기준으로 현재 주가는 P/E 6배 대에서 거래되고 있는데, 안정적인 성장성과 수익성을 감안하면 전혀 부담스러운 주가 수준이 아니다.
전문: https://bit.ly/4g5tKFD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하나증권 운송/모빌리티 Analyst 안도현]
■견조한 렌터카 성장, 여행 사업부 부진은 아쉬움
레드캡투어는 B2B 렌터카/출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2024년 렌터카 사업부 매출액은 7% (YoY) 성장한 3,200억원, 여행사업부는 8% (YoY) 증가한 430억원 규모로 예상한다. 렌터카 사업부(매출 비중 90%)는 안정적인 실적 흐름과 수익성을 이어가는 반면, 턴어라운드를 기대했던 여행사업부는 고객사 출장/행사수요 부진으로 성장성이 둔화되는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2025년은 매각 매출 감소와 출장/행사 수요 부진으로 매출액/영업이익 성장률은 둔화되나 본업 성장성은 유지되고, 금리 인하에 따른 금융비용 감소로 당기순이익률은 6%로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한다.
■렌터카 시장 재편에 따른 기회와 우려 요인
2025년 롯데렌탈과 SK렌터카가 사모펀드 어피니티에게 인수된다면 국내 렌터카 시장은 보다 공격적인 영업 확장 국면에 들어설 가능성이 높다. 경쟁사들이 수익성보다는 확장성에 집중한다면 레드캡투어의 B2G 렌터카 사업 경쟁강도는 다소 상승할 수 있다. 다만 롯데/SK 계열사의 B2B 렌터카 수요가 신규 창출될 가능성이 있고, 레드캡투어의 강점인 서비스 역량이 돋보일 수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2025년은 레드캡투어에게 있어서는 기회와 우려 요인 모두 상존하는 시기일 것이다.
■배당금 상향 기대감
레드캡투어는 2024년 12월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자본준비금의 이익잉여금 전환을 의결했다. 이로써 비과세 배당 재원이 480억원 마련된 것인데, 2024년 배당액은 순이익/배당재원이 증가한 만큼 최소 주당 500원(이 중 반기배당 150원, 연말배당 350원 이상)이 예상된다. 시가배당률로는 5% 이상이다. 연말배당의 배당기준일은 2025년 3월로 예상되는 만큼 당분간은 주가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배당을 차치하더라도 2025년 추정실적 기준으로 현재 주가는 P/E 6배 대에서 거래되고 있는데, 안정적인 성장성과 수익성을 감안하면 전혀 부담스러운 주가 수준이 아니다.
전문: https://bit.ly/4g5tKFD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하나증권 해외주식분석◈
미국/선진국 기업분석 김시현(T.02-3771-7513)
*텔레그램 채널: https://t.me/hanaglobalbottomup
★ GE 버노바(GEV.US): 4Q24 Re: 트럼프 에너지정책과 Fit 입증
▶ 자료: https://buly.kr/Ezi0Ipk
◆ 4Q24: 컨센 하회, FY25 가이던스 유지
◆ HA 대형 가스터빈 수주는 전년 대비 3배 이상
◆ SMR 미국 내 배치 가속화를 위해 민간 기업과 파트너십 체결
(위 문자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미국/선진국 기업분석 김시현(T.02-3771-7513)
*텔레그램 채널: https://t.me/hanaglobalbottomup
★ GE 버노바(GEV.US): 4Q24 Re: 트럼프 에너지정책과 Fit 입증
▶ 자료: https://buly.kr/Ezi0Ipk
◆ 4Q24: 컨센 하회, FY25 가이던스 유지
◆ HA 대형 가스터빈 수주는 전년 대비 3배 이상
◆ SMR 미국 내 배치 가속화를 위해 민간 기업과 파트너십 체결
(위 문자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Telegram
[하나 글로벌 기업분석]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해외주식분석실
김재임 (선진국기업분석, 테크/소비재)
백승혜 (중국기업분석)
송예지 (중국기업분석)
김시현 (미국/선진국기업분석, 산업재)
김재임 (선진국기업분석, 테크/소비재)
백승혜 (중국기업분석)
송예지 (중국기업분석)
김시현 (미국/선진국기업분석, 산업재)
Forwarded from 하나 IT 김록호,김현수,김민경 (영규 김)
[하나증권 IT 김록호]
Company Research
LG전자 (066570.KS/매수): 관세 등의 악재는 선반영. 실적으로 차별화 입증 필요
링크: https://vo.la/CagzSC
■ 4Q24 Review: 반복된 연말 적자
LG전자의 24년 4분기 매출액은 22조 7,615억원(YoY -1.5%, QoQ +2.6%), 영업이익은 1,354억원(YoY -57%, QoQ -82%)을 시현. LG이노텍을 제외한 별도 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 증가, 적자는 축소되었음. H&A 매출액은 글로벌 가전 수요 회복 지연에도 불구하고 가전 구독 확대와 북미 시장 신제품 판매 호조로 전년동기대비 11% 증가. 다만, 물류비 상승 및 연말 비용 등으로 작년에 이어 적자를 시현했다
HE 부문은 올레드 및 web OS 확대로 인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5% 증가, 흑자 전환. VS 부문은 전기차 수요 정체로 인한 매출 둔화로 전년동기대비 2% 증가에 그쳤고, 수주 프로젝트 증가와 SDV 관련 연구개발비 증가로 적자 전환했음. 기타영업외비용 9,465억원이 반영되었는데, 해외자외사 관련 자산 및 부채 평가 변동으로 인한 평가손실이었음
■ 1Q25 Preview: 불확실성 속에서도 가전은 선방
별도 기준 25년 1분기 매출액은 17조 9,431억원(YoY +6%, QoQ +10%), 영업이익은 9,831억원(YoY -15%, QoQ 흑자전환)으로 전망. 트럼프 정권 하에서 관세 관련 불확실성은 상존하지만, 가전은 전년대비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이후에 2월 1일부터 멕시코, 캐나다에 관세 25% 부과를 언급. LG전자는 동종 업체와 마찬가지로 미국향 제품의 경우 멕시코 생산 법인에서 일부 역할을 해왔음. 가전 내 주력 제품인 냉장고는 멕시코 비중이 없지만, 세탁기는 50% 정도에 달함. TV는 대부분이 멕시코 공장에서 대응중이며, Magna JV 역시 미국 전기차 업체향 대응을 위해 멕시코 생산 비중이 2024년 20%에서 2025년 절반 수준까지 확대될 예정
향후 구체적인 상황을 지켜봐야 하겠지만, 관세 불확실성은 부담일 수밖에 없음. 다만, 북미 시장에서 프리미엄 입지가 확고한 LG전자 입장에서 경쟁 업체들대비 열위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판단. 아울러 구독 가전 및 web OS 등의 비중 확대를 통해 수익성 방어가 가능하다는 점도 차별화 포인트라 생각
■ 악재는 선반영. 상승 리스크 대비가 필요한 주가
LG전자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10,000원으로 하향. 2025년 영업이익을 기존대비 10% 하향했기 때문. 트럼프 정권이 시작되며 보호 무역 강화로 인해 매출액보다는 수익성 측면에서 영향이 클 것으로 판단. LG전자는 어려운 환경 안에서도 프리미엄 가전, 올레드, 구독 가전, web OS, 공조 시스템 등을 통해 외형 성장은 가능할 것으로 전망
2025년은 글로벌 가전 및 TV 업체들은 수익성 악화가 불가피한 가운데, 프리미엄 제품을 통한 수익성 방어 능력이 시험대에 오를 것으로 보여짐. LG전자의 상대적 선방 능력이 실적으로 입증된다면, 역사적 PBR 밴드 하단에서 벗어날 기회가 올 것으로 판단. 아울러 인도 법인 IPO 역시 주가 측면에서는 긍정적 요인임을 상기할 필요가 있음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Company Research
LG전자 (066570.KS/매수): 관세 등의 악재는 선반영. 실적으로 차별화 입증 필요
링크: https://vo.la/CagzSC
■ 4Q24 Review: 반복된 연말 적자
LG전자의 24년 4분기 매출액은 22조 7,615억원(YoY -1.5%, QoQ +2.6%), 영업이익은 1,354억원(YoY -57%, QoQ -82%)을 시현. LG이노텍을 제외한 별도 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 증가, 적자는 축소되었음. H&A 매출액은 글로벌 가전 수요 회복 지연에도 불구하고 가전 구독 확대와 북미 시장 신제품 판매 호조로 전년동기대비 11% 증가. 다만, 물류비 상승 및 연말 비용 등으로 작년에 이어 적자를 시현했다
HE 부문은 올레드 및 web OS 확대로 인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5% 증가, 흑자 전환. VS 부문은 전기차 수요 정체로 인한 매출 둔화로 전년동기대비 2% 증가에 그쳤고, 수주 프로젝트 증가와 SDV 관련 연구개발비 증가로 적자 전환했음. 기타영업외비용 9,465억원이 반영되었는데, 해외자외사 관련 자산 및 부채 평가 변동으로 인한 평가손실이었음
■ 1Q25 Preview: 불확실성 속에서도 가전은 선방
별도 기준 25년 1분기 매출액은 17조 9,431억원(YoY +6%, QoQ +10%), 영업이익은 9,831억원(YoY -15%, QoQ 흑자전환)으로 전망. 트럼프 정권 하에서 관세 관련 불확실성은 상존하지만, 가전은 전년대비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이후에 2월 1일부터 멕시코, 캐나다에 관세 25% 부과를 언급. LG전자는 동종 업체와 마찬가지로 미국향 제품의 경우 멕시코 생산 법인에서 일부 역할을 해왔음. 가전 내 주력 제품인 냉장고는 멕시코 비중이 없지만, 세탁기는 50% 정도에 달함. TV는 대부분이 멕시코 공장에서 대응중이며, Magna JV 역시 미국 전기차 업체향 대응을 위해 멕시코 생산 비중이 2024년 20%에서 2025년 절반 수준까지 확대될 예정
향후 구체적인 상황을 지켜봐야 하겠지만, 관세 불확실성은 부담일 수밖에 없음. 다만, 북미 시장에서 프리미엄 입지가 확고한 LG전자 입장에서 경쟁 업체들대비 열위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판단. 아울러 구독 가전 및 web OS 등의 비중 확대를 통해 수익성 방어가 가능하다는 점도 차별화 포인트라 생각
■ 악재는 선반영. 상승 리스크 대비가 필요한 주가
LG전자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10,000원으로 하향. 2025년 영업이익을 기존대비 10% 하향했기 때문. 트럼프 정권이 시작되며 보호 무역 강화로 인해 매출액보다는 수익성 측면에서 영향이 클 것으로 판단. LG전자는 어려운 환경 안에서도 프리미엄 가전, 올레드, 구독 가전, web OS, 공조 시스템 등을 통해 외형 성장은 가능할 것으로 전망
2025년은 글로벌 가전 및 TV 업체들은 수익성 악화가 불가피한 가운데, 프리미엄 제품을 통한 수익성 방어 능력이 시험대에 오를 것으로 보여짐. LG전자의 상대적 선방 능력이 실적으로 입증된다면, 역사적 PBR 밴드 하단에서 벗어날 기회가 올 것으로 판단. 아울러 인도 법인 IPO 역시 주가 측면에서는 긍정적 요인임을 상기할 필요가 있음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하나증권 해외주식분석실◈
중국기업분석 백승혜(T.02-3771-7521)
*텔레그램 채널: https://t.me/hanaglobalbottomup
[중국 반도체] 미국이 때리면 오르는 SMIC 주가
▶자료: https://bit.ly/3Wz3P2q
■ SMIC 주가 강세 지속 가능성 점검
- 연초 이후 SMIC 업종 내 압도적 상승세 시현
- 과거 경험 비추어볼 때 향후 조정에 대비할 시점
■ 중국 반도체 주요 업종 동향과 전망
- 파운드리: 중국발 레거시 공급과잉 지속되며 가격 전쟁 격화될 전망
- 장비: 장비 지출은 감소하지만 로컬 점유율은 확대될 전망
■ 중국 반도체 업종 전략
- 2025년 상반기까지 장비와 후공정 섹터 선호
(위 문자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중국기업분석 백승혜(T.02-3771-7521)
*텔레그램 채널: https://t.me/hanaglobalbottomup
[중국 반도체] 미국이 때리면 오르는 SMIC 주가
▶자료: https://bit.ly/3Wz3P2q
■ SMIC 주가 강세 지속 가능성 점검
- 연초 이후 SMIC 업종 내 압도적 상승세 시현
- 과거 경험 비추어볼 때 향후 조정에 대비할 시점
■ 중국 반도체 주요 업종 동향과 전망
- 파운드리: 중국발 레거시 공급과잉 지속되며 가격 전쟁 격화될 전망
- 장비: 장비 지출은 감소하지만 로컬 점유율은 확대될 전망
■ 중국 반도체 업종 전략
- 2025년 상반기까지 장비와 후공정 섹터 선호
(위 문자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Telegram
[하나 글로벌 기업분석]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해외주식분석실
김재임 (선진국기업분석, 테크/소비재)
백승혜 (중국기업분석)
송예지 (중국기업분석)
김시현 (미국/선진국기업분석, 산업재)
김재임 (선진국기업분석, 테크/소비재)
백승혜 (중국기업분석)
송예지 (중국기업분석)
김시현 (미국/선진국기업분석, 산업재)
Hana Global Guru Eye(25.01.24)
[1월 24일 Hana Global Guru Eye]
▶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실
: https://bit.ly/40smv4U
▶ 오늘의 리포트 링크
1. [해외주식 Issue Focus] 트럼프가 공개한 스타게이트 AI 프로젝트 시사점
: https://buly.kr/CWtOShq
[1월 24일 Hana Global Guru Eye]
▶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실
: https://bit.ly/40smv4U
▶ 오늘의 리포트 링크
1. [해외주식 Issue Focus] 트럼프가 공개한 스타게이트 AI 프로젝트 시사점
: https://buly.kr/CWtOShq
◈하나증권 해외주식분석◈
미국/선진국 기업분석 김재임(T.02-3771-7793), 김시현(7513)
*텔레그램 채널: https://t.me/hanaglobalbottomup
◆ Tech & Stock – 하나증권 4차산업 포트폴리오 Weekly
▶자료: https://buly.kr/8IvDHhj
▶ 실적 & 이벤트 코멘트
- [넷플릭스(NFLX.US)]
- [AI]
- [소프트웨어]
(위 문자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미국/선진국 기업분석 김재임(T.02-3771-7793), 김시현(7513)
*텔레그램 채널: https://t.me/hanaglobalbottomup
◆ Tech & Stock – 하나증권 4차산업 포트폴리오 Weekly
▶자료: https://buly.kr/8IvDHhj
▶ 실적 & 이벤트 코멘트
- [넷플릭스(NFLX.US)]
- [AI]
- [소프트웨어]
(위 문자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Telegram
[하나 글로벌 기업분석]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해외주식분석실
김재임 (선진국기업분석, 테크/소비재)
백승혜 (중국기업분석)
송예지 (중국기업분석)
김시현 (미국/선진국기업분석, 산업재)
김재임 (선진국기업분석, 테크/소비재)
백승혜 (중국기업분석)
송예지 (중국기업분석)
김시현 (미국/선진국기업분석, 산업재)
◈하나증권 해외주식분석실 ◈
중국/신흥국 기업분석 송예지(T.02-3771-7521)
*텔레그램 채널: https://t.me/hanaglobalbottomup
★ 넷이즈(NTES.US): 12월 신규 게임 호조로 2025년 실적 추정치 상향
▶자료: https://bit.ly/42qBejy
◆ 4Q24에도 PC 게임 매출이 전사 실적 견인 예상
◆ 기대작 <Where Winds Meet>는 성공적
◆ 견조한 실적이 지지할 주가
(위 문자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중국/신흥국 기업분석 송예지(T.02-3771-7521)
*텔레그램 채널: https://t.me/hanaglobalbottomup
★ 넷이즈(NTES.US): 12월 신규 게임 호조로 2025년 실적 추정치 상향
▶자료: https://bit.ly/42qBejy
◆ 4Q24에도 PC 게임 매출이 전사 실적 견인 예상
◆ 기대작 <Where Winds Meet>는 성공적
◆ 견조한 실적이 지지할 주가
(위 문자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Telegram
[하나 글로벌 기업분석]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해외주식분석실
김재임 (선진국기업분석, 테크/소비재)
백승혜 (중국기업분석)
송예지 (중국기업분석)
김시현 (미국/선진국기업분석, 산업재)
김재임 (선진국기업분석, 테크/소비재)
백승혜 (중국기업분석)
송예지 (중국기업분석)
김시현 (미국/선진국기업분석, 산업재)
하나증권 중국기업분석 백승혜(T.02-3771-7521)
*텔레그램 채널: https://t.me/hanaglobalbottomup
◈하나증권 중국 1등주 포트폴리오◈
▶자료: https://bit.ly/42pPj0q
★ 금주 업데이트 종목: 소비, 플랫폼, 반도체/에너지, 프로야, 마루비
★ 포트폴리오 단기 유망 종목: 징동, 샤오미, 트립닷컴
(위 문자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텔레그램 채널: https://t.me/hanaglobalbottomup
◈하나증권 중국 1등주 포트폴리오◈
▶자료: https://bit.ly/42pPj0q
★ 금주 업데이트 종목: 소비, 플랫폼, 반도체/에너지, 프로야, 마루비
★ 포트폴리오 단기 유망 종목: 징동, 샤오미, 트립닷컴
(위 문자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Telegram
[하나 글로벌 기업분석]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해외주식분석실
김재임 (선진국기업분석, 테크/소비재)
백승혜 (중국기업분석)
송예지 (중국기업분석)
김시현 (미국/선진국기업분석, 산업재)
김재임 (선진국기업분석, 테크/소비재)
백승혜 (중국기업분석)
송예지 (중국기업분석)
김시현 (미국/선진국기업분석, 산업재)
Forwarded from 하나 IT 김록호,김현수,김민경 (영규 김)
[하나증권 IT 김록호]
Company Research
삼성전기(009150.KS): AI, 전장 확대와 이구환신
링크: https://vo.la/PcfdYb
■ 4Q24 Review: 부진한 수익성
삼성전기의 24년 4분기 매출액은 2조 4,923억원(YoY +8%, QoQ -5%), 영업이익은 1,150억원(YoY +4%, QoQ -49%)을 기록. 매출액은 컨센서스를 상회했는데, 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하회. 영업이익이 부진했던 이유는 연말 성과급 반영 때문. 컴포넌트 부문은 연말 고객사 재고 조정으로 IT용 매출은 감소했지만, 전장 수요는 견조하게 유지되었음
패키지솔루션 내에서 BGA는 스마트폰 AP 및 메모리용 수요 둔화로 매출액이 감소했지만, FCBGA는 서버/네트워크향 기판 공급 확대로 매출액이 증가. 광학솔루션 부문은 전분기대비 매출액이 증가했는데, 중국 고객사의 신규 플래그십향 고화질 및 줌 기능 강화 카메라모듈이 공급된 것이 주효했음
■ 1Q25 Preview: 달라진 체력으로 전년동기대비 증익
25년 1분기 매출액은 2조 6,490억원(YoY +1%, QoQ +6%), 영업이익은 2,000억원(YoY +11%, QoQ +74%)으로 전망. 매출액 증가폭대비 영업이익 증가폭이 큰데, MLCC와 패키지기판의 수익성이 개선되기 때문. MLCC 내에서 AI 서버 및 전장 비중이 확대되며 합산 기준 40%를 초과하며 믹스가 개선되었음
패키지기판 역시 FCBGA 비중이 절반 수준에 달하고, FCBGA 내에서 서버 및 자동차향 비중이 50%를 초과하며 제품 및 전방산업 모두 체력이 향상되었음. 중국의 이구환신 정책으로 스마트폰의 유통채널 재고 감소가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지만, 아직 부품 업체들이 주문 증가를 감지하지는 못 하고 있음. 유통 재고 감소 이후에는 스마트폰향 물량 역시 증가폭이 커질 것으로 예상
■ AI 수혜 확대중. 투자심리 개선 기대
삼성전기에 대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00,000원을 유지. 전사적으로 AI 서버, ADAS향 매출액이 확대되며 체질이 개선되었음. 25년 1분기 외형 성장이 제한적임에도 이익 레벨이 상향된 점이 이를 입증함
아울러 여전히 매출비중이 큰 스마트폰향 수요도 2분기부터 개선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 2025년 MLCC와 패키지기판은 제품 및 전방산업 믹스 개선을 통해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에 안착할 것으로 추정. 2024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4% 증가했고, 2025년은 28% 증가가 전망되고 있는데, 2024년 연초 이후 주가는 16% 하락한 상황. 호실적, 투자심리 개선, 저평가라는 3박자가 맞아 떨어지고 있어 전기전자 업종 내 최선호주를 유지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Company Research
삼성전기(009150.KS): AI, 전장 확대와 이구환신
링크: https://vo.la/PcfdYb
■ 4Q24 Review: 부진한 수익성
삼성전기의 24년 4분기 매출액은 2조 4,923억원(YoY +8%, QoQ -5%), 영업이익은 1,150억원(YoY +4%, QoQ -49%)을 기록. 매출액은 컨센서스를 상회했는데, 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하회. 영업이익이 부진했던 이유는 연말 성과급 반영 때문. 컴포넌트 부문은 연말 고객사 재고 조정으로 IT용 매출은 감소했지만, 전장 수요는 견조하게 유지되었음
패키지솔루션 내에서 BGA는 스마트폰 AP 및 메모리용 수요 둔화로 매출액이 감소했지만, FCBGA는 서버/네트워크향 기판 공급 확대로 매출액이 증가. 광학솔루션 부문은 전분기대비 매출액이 증가했는데, 중국 고객사의 신규 플래그십향 고화질 및 줌 기능 강화 카메라모듈이 공급된 것이 주효했음
■ 1Q25 Preview: 달라진 체력으로 전년동기대비 증익
25년 1분기 매출액은 2조 6,490억원(YoY +1%, QoQ +6%), 영업이익은 2,000억원(YoY +11%, QoQ +74%)으로 전망. 매출액 증가폭대비 영업이익 증가폭이 큰데, MLCC와 패키지기판의 수익성이 개선되기 때문. MLCC 내에서 AI 서버 및 전장 비중이 확대되며 합산 기준 40%를 초과하며 믹스가 개선되었음
패키지기판 역시 FCBGA 비중이 절반 수준에 달하고, FCBGA 내에서 서버 및 자동차향 비중이 50%를 초과하며 제품 및 전방산업 모두 체력이 향상되었음. 중국의 이구환신 정책으로 스마트폰의 유통채널 재고 감소가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지만, 아직 부품 업체들이 주문 증가를 감지하지는 못 하고 있음. 유통 재고 감소 이후에는 스마트폰향 물량 역시 증가폭이 커질 것으로 예상
■ AI 수혜 확대중. 투자심리 개선 기대
삼성전기에 대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00,000원을 유지. 전사적으로 AI 서버, ADAS향 매출액이 확대되며 체질이 개선되었음. 25년 1분기 외형 성장이 제한적임에도 이익 레벨이 상향된 점이 이를 입증함
아울러 여전히 매출비중이 큰 스마트폰향 수요도 2분기부터 개선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 2025년 MLCC와 패키지기판은 제품 및 전방산업 믹스 개선을 통해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에 안착할 것으로 추정. 2024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4% 증가했고, 2025년은 28% 증가가 전망되고 있는데, 2024년 연초 이후 주가는 16% 하락한 상황. 호실적, 투자심리 개선, 저평가라는 3박자가 맞아 떨어지고 있어 전기전자 업종 내 최선호주를 유지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현대모비스 (012330): 4분기도 실적 서프라이즈
[하나증권 자동차 Analyst 송선재]
■실적 추정치 상향으로 목표주가를 31만원으로 상향
- 4Q24는 AS 부문의 고성장과 고수익성, 핵심부품 부문의 믹스 개선, 판가 인상 및 비용회수/원가절감 노력 등으로 시장 기대치 상회
-고객사의 생산 둔화 및 전동화 부문의 적자 등의 부담이 있지만, AS 부문에서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창출, 핵심부품 부문에서 믹스개선으로 수익성 턴어라운드
-TSR 30%에 포함된 배당증가와 자기주식 매입/소각 등도 긍정적
■4Q24 Review: 영업이익률 6.7% 기록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영업이익 기준 +24%)
-매출액/영업이익 14.7조원/9,861억원(+0%/+88% (YoY))(영업이익률 6.7%, +3.1%p (YoY))
-모듈/핵심부품 매출액 -3% (YoY). 모듈조립은 물량 정체에도 믹스 개선으로 증가, 부품제조는 고부가 전장제품 확대로 증가.
-전동화 매출액 -38% (YoY). 고객사의 친환경차 생산 둔화, 배터리셀의 가격 하락과 일부 차종의 배터리셀 사급전환, EV/HEV 믹스 하락
-AS 매출액 +12% (YoY). 유럽/미주 등 선진국에서 호조.
-모듈/핵심부품 1.5%, AS 26.0%
■컨콜의 내용: 모듈/핵심부품 부문의 수익성 개선을 유지하는 것이 목표
-2025년 수주금액 목표는 74.4억달러, 이 중 전동화 부품은 24.1억달러
-모듈/핵심부품 부문의 수익성 턴어라운드를 2025년에도 이어가는 것을 목표 중
- 물량/환율/R&D 증가 등이 부정적, 믹스개선/원가절감 등으로 연간 수익성 개선 기대. 미국 IRA 관련 영향은 크지 않을 것.
전문: https://vo.la/FMMSUu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자동차 텔레그램 채널
https://bit.ly/2nKHlh6
[하나증권 자동차 Analyst 송선재]
■실적 추정치 상향으로 목표주가를 31만원으로 상향
- 4Q24는 AS 부문의 고성장과 고수익성, 핵심부품 부문의 믹스 개선, 판가 인상 및 비용회수/원가절감 노력 등으로 시장 기대치 상회
-고객사의 생산 둔화 및 전동화 부문의 적자 등의 부담이 있지만, AS 부문에서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창출, 핵심부품 부문에서 믹스개선으로 수익성 턴어라운드
-TSR 30%에 포함된 배당증가와 자기주식 매입/소각 등도 긍정적
■4Q24 Review: 영업이익률 6.7% 기록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영업이익 기준 +24%)
-매출액/영업이익 14.7조원/9,861억원(+0%/+88% (YoY))(영업이익률 6.7%, +3.1%p (YoY))
-모듈/핵심부품 매출액 -3% (YoY). 모듈조립은 물량 정체에도 믹스 개선으로 증가, 부품제조는 고부가 전장제품 확대로 증가.
-전동화 매출액 -38% (YoY). 고객사의 친환경차 생산 둔화, 배터리셀의 가격 하락과 일부 차종의 배터리셀 사급전환, EV/HEV 믹스 하락
-AS 매출액 +12% (YoY). 유럽/미주 등 선진국에서 호조.
-모듈/핵심부품 1.5%, AS 26.0%
■컨콜의 내용: 모듈/핵심부품 부문의 수익성 개선을 유지하는 것이 목표
-2025년 수주금액 목표는 74.4억달러, 이 중 전동화 부품은 24.1억달러
-모듈/핵심부품 부문의 수익성 턴어라운드를 2025년에도 이어가는 것을 목표 중
- 물량/환율/R&D 증가 등이 부정적, 믹스개선/원가절감 등으로 연간 수익성 개선 기대. 미국 IRA 관련 영향은 크지 않을 것.
전문: https://vo.la/FMMSUu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자동차 텔레그램 채널
https://bit.ly/2nKHlh6
기아 (000270): 환율 가정만 바뀌면 가이던스는 더 높을 듯
[하나증권 자동차 Analyst 송선재]
■4Q24의 이익률 하락과 2025년 보수적인 가이던스는 환율 효과에 기인
-목표주가 14.0만원을 유지
-2025년 실적 가이던스(도매판매 +4%, 매출액 +5%, 영업이익 -2%, 영업이익률 11.0%)는 낮은 환율 가정에 기인
- 하나증권의 환율 가정(1,395원) 하 이보다 높은 영업이익(12.7조원, OPM 11.3%)이 가능
-11%의 높은 수익성에 기반해 현금창출력이 좋고, P/E 4배 초반의 낮은 Valuation과 우호적인 주주환원정책은 장점
■4Q24 Review: 영업이익률 10.0% 기록
-4분기 실적은 예상치 수준(영업이익 기준 +1%).
-글로벌 도매판매와 중국 제외 도매판매 77.0만대/74.9만대(+5%/+5% (YoY))
-친환경차 판매 16.4만대(+14% (YoY)), HEV/EV 10.0만대/6.4만대(+32%/-4% (YoY))
-매출액/영업이익 27.1조원/2.72조원(+12%/+10% (YoY)), 영업이익률 10.0%(-0.1%p (YoY))
-물량 증가, 믹스 개선, 환율 상승으로 ASP 상승(연결/내수 ASP +5.9%/+4.8% (YoY))
-영업이익률 10.0%(-0.1%p (YoY)), 인센티브 증가와 판매보증 충당부채 비용의 증가 등으로 하락
■컨퍼런스 콜의 내용: 2025년 영업이익 목표로 12.4조원(-2%) 제시
-2025년 도매/소매판매 목표 321.6만대(+4.1%)/317.1만대(+6.1%), 연결매출대수 307.6만대(+4.6%)
-신차: 타스만/시로스/PV5/EV4/EV5/카렌스EV
-매출액/영업이익 목표 112.5조원(+5%)/12.4조원(-2%), 영업이익률 11.0%(-0.8%p)
-인센티브 증가와 환율 하락을 가정, 평균환율 기준으로 1,320원을 제시한 것은 보수적 목표라는 판단
-친환경차 판매 25만대 늘리는 것을 목표
-친환경차 및 SUV 비중 상승으로 ASP 상승을 기대
-인센티브는 신차 출시가 없는 미국에서 증가, 타지역 신차 출시로 부분 상쇄할 것
전문: https://vo.la/GffbHB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자동차 텔레그램 채널
https://bit.ly/2nKHlh6
[하나증권 자동차 Analyst 송선재]
■4Q24의 이익률 하락과 2025년 보수적인 가이던스는 환율 효과에 기인
-목표주가 14.0만원을 유지
-2025년 실적 가이던스(도매판매 +4%, 매출액 +5%, 영업이익 -2%, 영업이익률 11.0%)는 낮은 환율 가정에 기인
- 하나증권의 환율 가정(1,395원) 하 이보다 높은 영업이익(12.7조원, OPM 11.3%)이 가능
-11%의 높은 수익성에 기반해 현금창출력이 좋고, P/E 4배 초반의 낮은 Valuation과 우호적인 주주환원정책은 장점
■4Q24 Review: 영업이익률 10.0% 기록
-4분기 실적은 예상치 수준(영업이익 기준 +1%).
-글로벌 도매판매와 중국 제외 도매판매 77.0만대/74.9만대(+5%/+5% (YoY))
-친환경차 판매 16.4만대(+14% (YoY)), HEV/EV 10.0만대/6.4만대(+32%/-4% (YoY))
-매출액/영업이익 27.1조원/2.72조원(+12%/+10% (YoY)), 영업이익률 10.0%(-0.1%p (YoY))
-물량 증가, 믹스 개선, 환율 상승으로 ASP 상승(연결/내수 ASP +5.9%/+4.8% (YoY))
-영업이익률 10.0%(-0.1%p (YoY)), 인센티브 증가와 판매보증 충당부채 비용의 증가 등으로 하락
■컨퍼런스 콜의 내용: 2025년 영업이익 목표로 12.4조원(-2%) 제시
-2025년 도매/소매판매 목표 321.6만대(+4.1%)/317.1만대(+6.1%), 연결매출대수 307.6만대(+4.6%)
-신차: 타스만/시로스/PV5/EV4/EV5/카렌스EV
-매출액/영업이익 목표 112.5조원(+5%)/12.4조원(-2%), 영업이익률 11.0%(-0.8%p)
-인센티브 증가와 환율 하락을 가정, 평균환율 기준으로 1,320원을 제시한 것은 보수적 목표라는 판단
-친환경차 판매 25만대 늘리는 것을 목표
-친환경차 및 SUV 비중 상승으로 ASP 상승을 기대
-인센티브는 신차 출시가 없는 미국에서 증가, 타지역 신차 출시로 부분 상쇄할 것
전문: https://vo.la/GffbHB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자동차 텔레그램 채널
https://bit.ly/2nKHlh6
[LG(003550)/ 하나증권 최정욱, CFA ☎3771-3643]
★ LG(매수/TP: 95,000원 - 하향): LG CNS 상장에 따른 영향은 크지 않을 전망
▶ 자회사 지분가치 감소 등을 감안해 목표주가 하향. 4분기 잠정 실적도 상당히 부진
- LG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95,000원으로 하향. 목표가 하향은 LG화학과 LG생건, LG전자 등 주요 상장자회사들의 주가 하락으로 지분가치가 크게 감소한 점을 반영했기 때문. 또한 LG CNS 상장이 임박했는데 확정공모가가 장외거래가격을 하회하면서 기존 대비 지분가치를 낮춘 점도 감안했음
- LG 4분기 잠정 영업이익은 -2,194억원으로 자회사들의 실적 부진으로 인해 연결 순이익과 별도 영업현금흐름 모두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한 것으로 추정
- LG전자는 해외자회사 관련 자산/부채 평가 변동으로 약 9,465억원의 평가손실을 인식해 예상치를 밑돌았고, LG화학은 환율 상승의 긍정적인 영향에도 불구하고 계절적 비수기 및 양극재 판가 하락 영향으로 부진한 실적 전망. LG생활건강 또한 생활용품과 음료 부문 수요 위축으로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할 것으로 추정. 따라서 이러한 주요 자회사들의 실적 부진은 LG의 지분법손익 감소 및 상표권수익 감소로 직결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음
▶ LG CNS 상장에 따른 펀더멘털 영향은 거의 없음. 주가 영향도 미미할 전망
- LG CNS가 2월 5일 KOSPI 시장에 상장 예정. 경쟁률 123대 1로 일반공모청약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확정공모가는 희망가격범위 최상단인 61,900원으로 확정(시가총액 6.0조원). 공모 전 주식수 87,197,353주 중 2대주주인 맥쿼리PE 지분 30,519,074주의 일부인 9,688,595주가 구주매출되고, 9,688,595주의 신주모집이 동시에 이루어지면서 CNS 총발행주식수는 96,885,948주로 늘어나며, 상장후 LG의 최종 지분율은 45.0%, 맥쿼리PE는 21.5%가 될 예정
- CNS 상장으로 인한 펀더멘털 영향은 거의 없을 전망. LG 보유 지분의 구주매출이 없으므로 매각익 또는 현금 유입 등이 없기 때문. 추후 LG가 보유 지분을 매각할 경우에는 매각차익이 발생할텐데 이는 비경상적 이익이므로 배당 보다는 자사주 매입 재원으로 사용될 공산이 큼
- CNS 상장으로 모회사 지분 축소, 상장 자회사 지분 확대 논리 등에 따른 수급 영향도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 기존 LG 주주 중 CNS의 성장성만을 투자포인트로 크게 고려해 LG에 투자한 수요가 많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 따라서 주가 영향도 미미할 것으로 전망
▶ 배당정책 개선 등으로 주주환원 확대 방침. 추가 자사주 매입은 2026년경 예상
- LG는 지난 11월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서 최소 배당성향을 기존 50%에서 60%로 10%p 상향 조정하고, 중간배당 추가 실시 등을 밝힘. 또한 그동안 매입한 약 5,000억원의 자사주(6,059,161주)를 2026년까지 소각하고, 기보유 중이던 보통주 49,828주와 우선주 10,421주도 주주총회 승인을 통해 전량 소각할 방침
- 자회사들의 지난해 실적이 예상보다 상당히 부진하면서 배당재원 확보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있을 수 있지만 배당정책을 개선하고, LG전자와 LG화학 지분 추가 취득 등 주요 자회사 지분율 확대 등을 통해 배당을 확대할 계획. 주주환원 재원 확보 측면을 고려시 추가 자사주 매입은 2026년경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음
리포트 ☞ https://buly.kr/HSWcN3T
* 위 문자는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텔레그램 채널: https://t.me/hanafincial
★ LG(매수/TP: 95,000원 - 하향): LG CNS 상장에 따른 영향은 크지 않을 전망
▶ 자회사 지분가치 감소 등을 감안해 목표주가 하향. 4분기 잠정 실적도 상당히 부진
- LG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95,000원으로 하향. 목표가 하향은 LG화학과 LG생건, LG전자 등 주요 상장자회사들의 주가 하락으로 지분가치가 크게 감소한 점을 반영했기 때문. 또한 LG CNS 상장이 임박했는데 확정공모가가 장외거래가격을 하회하면서 기존 대비 지분가치를 낮춘 점도 감안했음
- LG 4분기 잠정 영업이익은 -2,194억원으로 자회사들의 실적 부진으로 인해 연결 순이익과 별도 영업현금흐름 모두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한 것으로 추정
- LG전자는 해외자회사 관련 자산/부채 평가 변동으로 약 9,465억원의 평가손실을 인식해 예상치를 밑돌았고, LG화학은 환율 상승의 긍정적인 영향에도 불구하고 계절적 비수기 및 양극재 판가 하락 영향으로 부진한 실적 전망. LG생활건강 또한 생활용품과 음료 부문 수요 위축으로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할 것으로 추정. 따라서 이러한 주요 자회사들의 실적 부진은 LG의 지분법손익 감소 및 상표권수익 감소로 직결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음
▶ LG CNS 상장에 따른 펀더멘털 영향은 거의 없음. 주가 영향도 미미할 전망
- LG CNS가 2월 5일 KOSPI 시장에 상장 예정. 경쟁률 123대 1로 일반공모청약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확정공모가는 희망가격범위 최상단인 61,900원으로 확정(시가총액 6.0조원). 공모 전 주식수 87,197,353주 중 2대주주인 맥쿼리PE 지분 30,519,074주의 일부인 9,688,595주가 구주매출되고, 9,688,595주의 신주모집이 동시에 이루어지면서 CNS 총발행주식수는 96,885,948주로 늘어나며, 상장후 LG의 최종 지분율은 45.0%, 맥쿼리PE는 21.5%가 될 예정
- CNS 상장으로 인한 펀더멘털 영향은 거의 없을 전망. LG 보유 지분의 구주매출이 없으므로 매각익 또는 현금 유입 등이 없기 때문. 추후 LG가 보유 지분을 매각할 경우에는 매각차익이 발생할텐데 이는 비경상적 이익이므로 배당 보다는 자사주 매입 재원으로 사용될 공산이 큼
- CNS 상장으로 모회사 지분 축소, 상장 자회사 지분 확대 논리 등에 따른 수급 영향도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 기존 LG 주주 중 CNS의 성장성만을 투자포인트로 크게 고려해 LG에 투자한 수요가 많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 따라서 주가 영향도 미미할 것으로 전망
▶ 배당정책 개선 등으로 주주환원 확대 방침. 추가 자사주 매입은 2026년경 예상
- LG는 지난 11월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서 최소 배당성향을 기존 50%에서 60%로 10%p 상향 조정하고, 중간배당 추가 실시 등을 밝힘. 또한 그동안 매입한 약 5,000억원의 자사주(6,059,161주)를 2026년까지 소각하고, 기보유 중이던 보통주 49,828주와 우선주 10,421주도 주주총회 승인을 통해 전량 소각할 방침
- 자회사들의 지난해 실적이 예상보다 상당히 부진하면서 배당재원 확보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있을 수 있지만 배당정책을 개선하고, LG전자와 LG화학 지분 추가 취득 등 주요 자회사 지분율 확대 등을 통해 배당을 확대할 계획. 주주환원 재원 확보 측면을 고려시 추가 자사주 매입은 2026년경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음
리포트 ☞ https://buly.kr/HSWcN3T
* 위 문자는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텔레그램 채널: https://t.me/hanafincial
Forwarded from 하나증권 리서치 중국/신흥국 전략 김경환
하나증권 중국/신흥국전략 김경환(T.02-3771-7616)
*텔레그램 채널 : https://t.me/HANAchina
◈[2월 중국 주식시장 전망과 전략] 중국, 주가가 먼저 오른다
▶자료: https://bit.ly/40x3cHx
[주가 부양 선행] 재정과 자산가격 부양 통한 함정 탈출, 2025년 주가는 경기 회복 결과가 아닌 수단
> 2022년 이후 중국증시의 부진은 매크로 측면 M1 증가율의 급락, 기업 측면 ROE 장기 하락과 일치. M1 급락은 초과 예금과 유동성 함정을 반영, 기업 경쟁력은 상승했지만 수요 침체와 공급 과잉이 마진율을 훼손. 이에 2025년 달라진 정책 기조는 ‘재정정책 극대화’와 ‘자산가격 부양’을 통한 자금 순환과 리플레이션 촉발. 지난 4분기 이구환신과 자산시장 부양 초기 효과를 통해 초과 예금과 투자심리의 폭발력을 확인
> 2025년 재정정책과 자산가격 부양책은 더욱 과감해 질 것. 중국 주가 상승은 경기 부양책의 결과가 아닌 유동성 함정 탈출과 경기 부양을 위한 수단. 가계 초과 예금 문제와 구매력 회복을 위한 가장 빠른 방법은 자산가격 촉진, 최근 20년간 주가와 주택가격 반등은 M1 증가율을 선행했고 물가와 경기 반등으로 이어짐. 중국 금융당국은 2024년부터 주식시장 활용법의 대전환과 전례 없는 강도의 개입을 통해 주가의 장기 하단을 직접 구축. 중국증시의 내수주 시가총액 비중 85%, 내국인 투자자 비중 92%라는 이점을 십분 활용 가능. 2025년에도 주식 공급을 통제하는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의 장기 투자 자금의 유입이 기대. 한편, 2025년 주택가격은 1-2선 도시를 중심으로 4년 만에 하단 구축이 예상, 가계 디레버리징 종료와 소비 회복에 일조 기대
[업사이드 요인] 재정정책과 소비 부양, 제조업 경쟁력과 공급 개혁, 트럼프 2기 리스크 최소화
> 상반기 업사이드 요인은 크게 세 가지. 첫째, 강력한 재정정책과 소비 부양책. 전인대에서 공식 확인되는 광의 재정적자율은 2024년 대비 4%-5%/GDP 확대가 예상, 소비재 이구환신 등 정책의 효과는 예상보다 클 것으로 전망. 중국 광의 재정적자율은 PPI와 상장기업 ROE를 선행하며 향후 2년간 지속 확대가 예상되어 주가가 선제적으로 반영해 갈 수 있음. 둘째, 제조업 경쟁력과 공급 개혁 사이클. 2025년 수출과 제조업 사이클 확장은 대외 불확실성이 높지만 내수 침체 탈피와 공급 구조조정을 통해 수급과 가격 신호는 점차 회복이 예상. 공급과잉 산업의 구조조정과 육성 산업 지원이 기술주를 지지. 셋째, 트럼프 집권 2기 적극적인 방어를 통한 리스크 최소화가 기대. 미중 양측은 상호 이해관계가 일치하는 분야부터 부분적인 합의를 도출할 수 있으며 상반기 환율 안정, 수입 확대, 관세 조율 순으로 확률이 높음. 중국은 강대강 기조를 회피하고 부분적인 합의 도출에 적극적일 수 있음
[자극의 효과] 상반기 중화권 대형지수 업사이드 +15% , 2월과 4월 모멘텀 강화
> 2025년 중국 부양책 방향성과 초과 유동성 환경 하에 중국 주식의 상대 매력도는 채권과 부동산 대비 압도적으로 높음. 우리는 중국 초과 예금과 채권 과열이 정점을 통과하고 주식과 부동산으로 유동성이 점차 분산될 것으로 전망. 대외적으로 신흥국 증시에서 중국 배제 전략이 후퇴하고, 펀더멘털 대비 과도한 할인도 점차 정상화되면서 주가 업사이드 요인으로 작용 가능. 1분기 중화권 증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 상반기 상해종합 예상 밴드 3,170pt-3,800pt, 항셍H 예상 밴드 6,700pt-8,600pt를 유지. 중국 증시는 2월과 4월 모멘텀 강화가 예상되며 상반기 역자산 효과 축소에 따른 소비주 턴어라운드에 주목
(위 문자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텔레그램 채널 : https://t.me/HANAchina
◈[2월 중국 주식시장 전망과 전략] 중국, 주가가 먼저 오른다
▶자료: https://bit.ly/40x3cHx
[주가 부양 선행] 재정과 자산가격 부양 통한 함정 탈출, 2025년 주가는 경기 회복 결과가 아닌 수단
> 2022년 이후 중국증시의 부진은 매크로 측면 M1 증가율의 급락, 기업 측면 ROE 장기 하락과 일치. M1 급락은 초과 예금과 유동성 함정을 반영, 기업 경쟁력은 상승했지만 수요 침체와 공급 과잉이 마진율을 훼손. 이에 2025년 달라진 정책 기조는 ‘재정정책 극대화’와 ‘자산가격 부양’을 통한 자금 순환과 리플레이션 촉발. 지난 4분기 이구환신과 자산시장 부양 초기 효과를 통해 초과 예금과 투자심리의 폭발력을 확인
> 2025년 재정정책과 자산가격 부양책은 더욱 과감해 질 것. 중국 주가 상승은 경기 부양책의 결과가 아닌 유동성 함정 탈출과 경기 부양을 위한 수단. 가계 초과 예금 문제와 구매력 회복을 위한 가장 빠른 방법은 자산가격 촉진, 최근 20년간 주가와 주택가격 반등은 M1 증가율을 선행했고 물가와 경기 반등으로 이어짐. 중국 금융당국은 2024년부터 주식시장 활용법의 대전환과 전례 없는 강도의 개입을 통해 주가의 장기 하단을 직접 구축. 중국증시의 내수주 시가총액 비중 85%, 내국인 투자자 비중 92%라는 이점을 십분 활용 가능. 2025년에도 주식 공급을 통제하는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의 장기 투자 자금의 유입이 기대. 한편, 2025년 주택가격은 1-2선 도시를 중심으로 4년 만에 하단 구축이 예상, 가계 디레버리징 종료와 소비 회복에 일조 기대
[업사이드 요인] 재정정책과 소비 부양, 제조업 경쟁력과 공급 개혁, 트럼프 2기 리스크 최소화
> 상반기 업사이드 요인은 크게 세 가지. 첫째, 강력한 재정정책과 소비 부양책. 전인대에서 공식 확인되는 광의 재정적자율은 2024년 대비 4%-5%/GDP 확대가 예상, 소비재 이구환신 등 정책의 효과는 예상보다 클 것으로 전망. 중국 광의 재정적자율은 PPI와 상장기업 ROE를 선행하며 향후 2년간 지속 확대가 예상되어 주가가 선제적으로 반영해 갈 수 있음. 둘째, 제조업 경쟁력과 공급 개혁 사이클. 2025년 수출과 제조업 사이클 확장은 대외 불확실성이 높지만 내수 침체 탈피와 공급 구조조정을 통해 수급과 가격 신호는 점차 회복이 예상. 공급과잉 산업의 구조조정과 육성 산업 지원이 기술주를 지지. 셋째, 트럼프 집권 2기 적극적인 방어를 통한 리스크 최소화가 기대. 미중 양측은 상호 이해관계가 일치하는 분야부터 부분적인 합의를 도출할 수 있으며 상반기 환율 안정, 수입 확대, 관세 조율 순으로 확률이 높음. 중국은 강대강 기조를 회피하고 부분적인 합의 도출에 적극적일 수 있음
[자극의 효과] 상반기 중화권 대형지수 업사이드 +15% , 2월과 4월 모멘텀 강화
> 2025년 중국 부양책 방향성과 초과 유동성 환경 하에 중국 주식의 상대 매력도는 채권과 부동산 대비 압도적으로 높음. 우리는 중국 초과 예금과 채권 과열이 정점을 통과하고 주식과 부동산으로 유동성이 점차 분산될 것으로 전망. 대외적으로 신흥국 증시에서 중국 배제 전략이 후퇴하고, 펀더멘털 대비 과도한 할인도 점차 정상화되면서 주가 업사이드 요인으로 작용 가능. 1분기 중화권 증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 상반기 상해종합 예상 밴드 3,170pt-3,800pt, 항셍H 예상 밴드 6,700pt-8,600pt를 유지. 중국 증시는 2월과 4월 모멘텀 강화가 예상되며 상반기 역자산 효과 축소에 따른 소비주 턴어라운드에 주목
(위 문자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Telegram
하나증권 리서치 중국/신흥국 전략 김경환
하나증권 중국/신흥국전략 담당 김경환입니다. 중국과 신흥국 경제•증시 관련 이슈 코멘트입니다! 저희는 공식 자료를 통해 투자의견을 드리고 있으며, 뉴스 정보와 이슈 관련 코멘트는 공식 의견에 기반하거나, 애널리스트 개인의 생각입니다.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Global ETF Insight] 퀄리티 ETF: 불확실성에 대비하는 기본적 접근 방법
▶ 하나 Global ETF 박승진(T.3771-7761)
▶ 자료: https://bit.ly/4gcSGLG
▶ 텔레그램: https://t.me/globaletfi
◎ 퀄리티로 완화시키는 불확실성: 우량주 투자의 Tool
- 금융시장에는 불확실성이 반복. 경제부터 정치, 자연재해까지 다양한 변수들이 등장. 물론 경제의 역성장 추세가, 더불어 유동성 긴축 기조가 계속되는 상황이 아니라면 결과적으로는 주가 역시 회복될 것. 하지만 때가 되면 나타나는 불확실성에는 어떤 방법으로든 대응이 필요. 퀄리티가 좋은 우량주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은 가장 대표적이고 기본적인 형태의 방법. 미국 증시에 상장된 퀄리티 ETF들은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
◎ QUAL/SPHQ: 대형주 위주의 퀄리티 ETF
- QUAL: 미국 중대형주 가운데 우량한 펀더멘털을 보유한 종목에 투자. 높은 ROE, 낮은 부채 비율, 낮은 수익 변동성을 기준으로 하는 스코어링 프로세스를 거쳐 유니버스 선정 후 시가총액 고려한 비중 배분 반영. Magnificent7 비롯한 IT 편입 비중이 높은 특징
- SPHQ: QUAL과 마찬가지로 중대형 퀄리티 종목들로 구성된 포트폴리오. IT와 더불어 산업재, 금융도 높은 비중 차지. QUAL 대비 높은 분산투자 효과
◎ QGRO: 퀄리티와 성장성을 함께 고려하는 ETF
- QGRO: 퀄리티와 성장성을 모두 고려하는 ETF. S&P 500 중대형주 가운데 기존의 퀄리티 모멘텀과 더불어 높은 매출, 수익성, 현금 흐름, EPS 성장률 등의 지표들을 함께 스코어링하여 편입 종목을 선별
- 컨셉 특성상 IT업종이 가장 높은 비중 차지. 이어 임의소비재, 산업재,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금융업 순서. 성장산업에 대한 익스포져가 커지지만 수익성과 재무구조가 우량한 기업들에 집중함으로써 리스크 완화
◎ QDF/QDIV: 퀄리티와 배당 안정성을 결합한 ETF
- QDF: 재무 건전성(ROE, 부채비율, 이익 안정성 등)을 우선적으로 고려. 상대적으로 IT와 금융, 산업재 업종 비중이 높아 경기 확장 국면에서 QDIV보다 더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는 포트폴리오 구성
- QDIV: 20년 이상 연속 배당 지급 여부와 배당 수익률 수준에 무게중심을 두고 편입 종목을 선정. 동일 가중방식을 적용하는 동시에 단일 섹터의 최대 상한 비중을 25%로 제한하여 QDF보다 고른 분산효과 추구. 대형 기술주들의 밸류에이션 수준이 부담스럽다면, 상대적으로 더 안정적인 투자 대상으로 활용 가능
(위 문자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 하나 Global ETF 박승진(T.3771-7761)
▶ 자료: https://bit.ly/4gcSGLG
▶ 텔레그램: https://t.me/globaletfi
◎ 퀄리티로 완화시키는 불확실성: 우량주 투자의 Tool
- 금융시장에는 불확실성이 반복. 경제부터 정치, 자연재해까지 다양한 변수들이 등장. 물론 경제의 역성장 추세가, 더불어 유동성 긴축 기조가 계속되는 상황이 아니라면 결과적으로는 주가 역시 회복될 것. 하지만 때가 되면 나타나는 불확실성에는 어떤 방법으로든 대응이 필요. 퀄리티가 좋은 우량주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은 가장 대표적이고 기본적인 형태의 방법. 미국 증시에 상장된 퀄리티 ETF들은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
◎ QUAL/SPHQ: 대형주 위주의 퀄리티 ETF
- QUAL: 미국 중대형주 가운데 우량한 펀더멘털을 보유한 종목에 투자. 높은 ROE, 낮은 부채 비율, 낮은 수익 변동성을 기준으로 하는 스코어링 프로세스를 거쳐 유니버스 선정 후 시가총액 고려한 비중 배분 반영. Magnificent7 비롯한 IT 편입 비중이 높은 특징
- SPHQ: QUAL과 마찬가지로 중대형 퀄리티 종목들로 구성된 포트폴리오. IT와 더불어 산업재, 금융도 높은 비중 차지. QUAL 대비 높은 분산투자 효과
◎ QGRO: 퀄리티와 성장성을 함께 고려하는 ETF
- QGRO: 퀄리티와 성장성을 모두 고려하는 ETF. S&P 500 중대형주 가운데 기존의 퀄리티 모멘텀과 더불어 높은 매출, 수익성, 현금 흐름, EPS 성장률 등의 지표들을 함께 스코어링하여 편입 종목을 선별
- 컨셉 특성상 IT업종이 가장 높은 비중 차지. 이어 임의소비재, 산업재,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금융업 순서. 성장산업에 대한 익스포져가 커지지만 수익성과 재무구조가 우량한 기업들에 집중함으로써 리스크 완화
◎ QDF/QDIV: 퀄리티와 배당 안정성을 결합한 ETF
- QDF: 재무 건전성(ROE, 부채비율, 이익 안정성 등)을 우선적으로 고려. 상대적으로 IT와 금융, 산업재 업종 비중이 높아 경기 확장 국면에서 QDIV보다 더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는 포트폴리오 구성
- QDIV: 20년 이상 연속 배당 지급 여부와 배당 수익률 수준에 무게중심을 두고 편입 종목을 선정. 동일 가중방식을 적용하는 동시에 단일 섹터의 최대 상한 비중을 25%로 제한하여 QDF보다 고른 분산효과 추구. 대형 기술주들의 밸류에이션 수준이 부담스럽다면, 상대적으로 더 안정적인 투자 대상으로 활용 가능
(위 문자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