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퀀트 이경수] 1Q 실적시즌과 기업밸류업 양수겸장은?
◆ 고ROE 및 저PER 스타일에 집중할 필요 ◆
▲ 코스피 1Q24F OP, YoY 기준으로 +21% 증가로 작년 4Q에 이어 턴어라운드 성공
- 코스피 1Q24F OP는 55조원으로 예상되어 전년동기대비 +21% 증가(반도체 제외는 YoY +1.4%), 분기 YoY와 코스피 지수는 상관성 높아[도표1 참고]
- ‘24F 연간 실적 추정치는 소폭 하향 중이나 1분기 실적 추정치는 횡보 수준
- 1Q24F 전년동기대비 반도체 및 유틸리티, 조선 흑자전환 전망, 해운 턴어라운드(YoY 기준)
- 1Q24F 실적 추정치 상향 업종은 유틸리티, 호텔레저, 기술하드웨어, 방산, 양방향미디어, 반도체 순(1개월 추정치 변화 기준)
- 반면, 하향 업종은 전기제품(2차전지), 해운, 항공, 방송엔터, 정유, 게임, 보험, 섬유의복, 건설, 유통, 화학 등
▲ 1Q 실적시즌의 핵심 계절성은 ‘실적모멘텀’, 코리아 밸류업 지수 관련 팩터 6가지 중 고ROE 상대적으로 저조
- 1분기 실적시즌 특유의 ‘실적모멘텀’ 팩터 상승 계절성
- 코리아 밸류업 지수 포함 팩터 중 올해 성과가 가장 덜 오른 팩터는 ‘고ROE’(주주환원의 재원은 순익)
- 작년 일본, 연초부터 저평가 팩터 독주, 다만 고ROE 팩터 5월부터 상승 동참
- 결국 1분기 실적시즌과 코리아 밸류업 지수 기대감의 양수겸장 스타일은 고ROE(실적 개선주) 및 저PER일 것
- 기관 및 외인 저평가 매수 / 고평가 매도 추세 지속
- 저PER 및 고ROE 측면 상위 업종 및 종목 소팅[도표 9 참고]
▲ 링크: https://bit.ly/48BxD1j
◆ 고ROE 및 저PER 스타일에 집중할 필요 ◆
▲ 코스피 1Q24F OP, YoY 기준으로 +21% 증가로 작년 4Q에 이어 턴어라운드 성공
- 코스피 1Q24F OP는 55조원으로 예상되어 전년동기대비 +21% 증가(반도체 제외는 YoY +1.4%), 분기 YoY와 코스피 지수는 상관성 높아[도표1 참고]
- ‘24F 연간 실적 추정치는 소폭 하향 중이나 1분기 실적 추정치는 횡보 수준
- 1Q24F 전년동기대비 반도체 및 유틸리티, 조선 흑자전환 전망, 해운 턴어라운드(YoY 기준)
- 1Q24F 실적 추정치 상향 업종은 유틸리티, 호텔레저, 기술하드웨어, 방산, 양방향미디어, 반도체 순(1개월 추정치 변화 기준)
- 반면, 하향 업종은 전기제품(2차전지), 해운, 항공, 방송엔터, 정유, 게임, 보험, 섬유의복, 건설, 유통, 화학 등
▲ 1Q 실적시즌의 핵심 계절성은 ‘실적모멘텀’, 코리아 밸류업 지수 관련 팩터 6가지 중 고ROE 상대적으로 저조
- 1분기 실적시즌 특유의 ‘실적모멘텀’ 팩터 상승 계절성
- 코리아 밸류업 지수 포함 팩터 중 올해 성과가 가장 덜 오른 팩터는 ‘고ROE’(주주환원의 재원은 순익)
- 작년 일본, 연초부터 저평가 팩터 독주, 다만 고ROE 팩터 5월부터 상승 동참
- 결국 1분기 실적시즌과 코리아 밸류업 지수 기대감의 양수겸장 스타일은 고ROE(실적 개선주) 및 저PER일 것
- 기관 및 외인 저평가 매수 / 고평가 매도 추세 지속
- 저PER 및 고ROE 측면 상위 업종 및 종목 소팅[도표 9 참고]
▲ 링크: https://bit.ly/48BxD1j
Forwarded from [하나 채권 김상훈] 후니본(Bond)
[하나증권 채권 김상훈] QT 종료 전부터 QE를 논한 월러 (T.3771-7511)
*채권 텔레그램: https://t.me/hanabondview
*자료: https://bit.ly/49BXkjN
▶ Reverse OT (역 오퍼레이션 트위스트)
- 지난 주말 월러 연준 이사는 연준의 단기채 보유 비중이 더 확대되길 바란다고 발언 (현재 단기채는 전체 자산 대비 3% 수준). 이유로는 1) 단기채 비중이 증가할수록 정책금리 인상/인하 결정에 따라 연준의 수익/비용도 함께 등락할 수 있고, 2) 향후 QE (양적완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언급
- 월러 이사 발언 배경을 살펴볼 필요. 현재 연준 포트폴리오는 자산/부채 미스매치로 적자를 기록 중. 낮은 금리의 장기채가 많은 자산과 달리 높은 금리와 짧은 만기의 부채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 결국 장기채 비중이 큰 환경에서 정책금리 결정이 수익률 곡선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수밖에 없다고 판단했다고 사료됨
- 월러의 단기채 비중 확대 의견은 결국 ‘역 오퍼레이션 트위스트’ 방안 (장기채 매도 → 단기채 매입)을 제시한 것. 커브 플랫 심화 재료인 ‘오퍼레이션 트위스트’ (OT)와 달리, 역OT는 커브 스팁 재료로 간주됨. 연준이 장기물 비중을 줄임으로써 해외투자자들 또한 장기물 비중을 줄인다면 OT 때 처럼 장기물 상한을 제한하는 방법을 강구할 것 (장기물 발행 축소, 금리 인하 등)
- 물론 지금은 QT가 진행 중임을 명심할 필요. 뉴욕 연은은 QT를 3단계 (GDP대비 지준 비율 10%: QT 감속 / 9%: QT 종료 / 8%: 유동성 공급)로 구분. 즉, 적정 지준을 8%로 간주하고 있음. 현재 해당 비율은 12.8%까지 증가해 QT 감속도 어려워 보임
- SVB 사태 이후로 QT 감속이 오히려 QT를 보다 장기간 진행시킬 수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감속 논의는 뉴욕 연은 기준보다 빨리 진행될 것으로 전망
- 즉, 월러는 현재 진행 중인 QT 사이클 종료 후 필요 시 재차 QE를 진행해야 될 때 B/S 만기 구성에 대한 조정 필요성을 언급. 물론 지금은 QT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QE 방식보다 3월 FOMC에서 논의되는 QT 감속 방식에 초점을 맞출 필요
- 한편, 미 재무부는 1분기 리펀딩 계획에서 2분기 재정증권 순상환 계획을 발표. 이는 MMF와 같은 단기자금의 역레포로의 유입 가능성과, 4월 납세 시즌으로 인한 TGA 잔고 충전을 시사. 즉, 역레포와 TGA 잔고 증가는 지준을 감소시키는 재료
- 당분간 레인지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는 가운데 4.10~4.30% 레인지에서는 금리 반등 시 비중확대를 권고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채권 텔레그램: https://t.me/hanabondview
*자료: https://bit.ly/49BXkjN
▶ Reverse OT (역 오퍼레이션 트위스트)
- 지난 주말 월러 연준 이사는 연준의 단기채 보유 비중이 더 확대되길 바란다고 발언 (현재 단기채는 전체 자산 대비 3% 수준). 이유로는 1) 단기채 비중이 증가할수록 정책금리 인상/인하 결정에 따라 연준의 수익/비용도 함께 등락할 수 있고, 2) 향후 QE (양적완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언급
- 월러 이사 발언 배경을 살펴볼 필요. 현재 연준 포트폴리오는 자산/부채 미스매치로 적자를 기록 중. 낮은 금리의 장기채가 많은 자산과 달리 높은 금리와 짧은 만기의 부채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 결국 장기채 비중이 큰 환경에서 정책금리 결정이 수익률 곡선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수밖에 없다고 판단했다고 사료됨
- 월러의 단기채 비중 확대 의견은 결국 ‘역 오퍼레이션 트위스트’ 방안 (장기채 매도 → 단기채 매입)을 제시한 것. 커브 플랫 심화 재료인 ‘오퍼레이션 트위스트’ (OT)와 달리, 역OT는 커브 스팁 재료로 간주됨. 연준이 장기물 비중을 줄임으로써 해외투자자들 또한 장기물 비중을 줄인다면 OT 때 처럼 장기물 상한을 제한하는 방법을 강구할 것 (장기물 발행 축소, 금리 인하 등)
- 물론 지금은 QT가 진행 중임을 명심할 필요. 뉴욕 연은은 QT를 3단계 (GDP대비 지준 비율 10%: QT 감속 / 9%: QT 종료 / 8%: 유동성 공급)로 구분. 즉, 적정 지준을 8%로 간주하고 있음. 현재 해당 비율은 12.8%까지 증가해 QT 감속도 어려워 보임
- SVB 사태 이후로 QT 감속이 오히려 QT를 보다 장기간 진행시킬 수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감속 논의는 뉴욕 연은 기준보다 빨리 진행될 것으로 전망
- 즉, 월러는 현재 진행 중인 QT 사이클 종료 후 필요 시 재차 QE를 진행해야 될 때 B/S 만기 구성에 대한 조정 필요성을 언급. 물론 지금은 QT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QE 방식보다 3월 FOMC에서 논의되는 QT 감속 방식에 초점을 맞출 필요
- 한편, 미 재무부는 1분기 리펀딩 계획에서 2분기 재정증권 순상환 계획을 발표. 이는 MMF와 같은 단기자금의 역레포로의 유입 가능성과, 4월 납세 시즌으로 인한 TGA 잔고 충전을 시사. 즉, 역레포와 TGA 잔고 증가는 지준을 감소시키는 재료
- 당분간 레인지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는 가운데 4.10~4.30% 레인지에서는 금리 반등 시 비중확대를 권고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Telegram
[하나 채권 김상훈] 후니본(Bond)
채권/경제 관련 뉴스와 발간자료 소통 목적
Hana Global Guru Eye(24.03.06)
[3월 6일 Hana Global Guru Eye]
▶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실
: https://bit.ly/3uXCtZ4
▶ 오늘의 리포트 링크
1. [CrediVille] 확산과 수렴
: https://bit.ly/49DjT7v
2. [실전 퀀트] 1Q 실적시즌과 기업밸류업 양수겸장은?
: https://bit.ly/48BxD1j
[3월 6일 Hana Global Guru Eye]
▶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실
: https://bit.ly/3uXCtZ4
▶ 오늘의 리포트 링크
1. [CrediVille] 확산과 수렴
: https://bit.ly/49DjT7v
2. [실전 퀀트] 1Q 실적시즌과 기업밸류업 양수겸장은?
: https://bit.ly/48BxD1j
[IT/Mobility] 하나증권 X KOTRA 글로벌 전시회 MWC 2024 참관기 : AI 생태계 확장
■[IT]
생성형 AI로 인한 외형 성장 기회 발생. 서버/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GPU 및 HBM 수요는 폭증
엣지 및 온디바이스 단에서도 AI 관련 기회가 창출되기 시작
CPU 및 AP, 통신/네트워크, 전력 관련해서 수혜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
Intel, Qualcomm은 CES에 이어 MWC에서도 엣지/온디바이스 AI 관련 자사 칩 및 솔루션 발표
하드웨어 업체들도 반도체 및 OS 업체들과의 협업으로 AI 차별화 시도
외형 성장 기반 마련하기 위한 Ecosystem 내 새로운 기기 발굴 노력도 진행(ex. 갤럭시 링, SU 7 Max)
■[Mobility]
자동차는 기계적 특성보다는 디지털과 SMART화의 핵심인 Connectivity와 AI 기능이 강조되는 추세. 이제는 자동차가 아닌 이동이라는 행위(=모빌리티)의 경험을 사는 시대로 진입 중
IT 입장에서 AI 생태계의 확장이고, 자동차 입장에서는 이를 수용. 스마트 모빌리티를 지원하는 통신 및 IT 업체들 뿐만 아니라 자동차 업체들에게는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의 창출
궁극적으로 자동차를 넘어 수많은 스마트 디바이스를 연결하는 스마트 모빌리티(UAM 포함), 그리고 스마트 시티로의 전환이 진행될 것
전문: https://bitly.ws/3faQJ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자동차 텔레그램 채널
https://bit.ly/2nKHlh6
■[IT]
생성형 AI로 인한 외형 성장 기회 발생. 서버/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GPU 및 HBM 수요는 폭증
엣지 및 온디바이스 단에서도 AI 관련 기회가 창출되기 시작
CPU 및 AP, 통신/네트워크, 전력 관련해서 수혜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
Intel, Qualcomm은 CES에 이어 MWC에서도 엣지/온디바이스 AI 관련 자사 칩 및 솔루션 발표
하드웨어 업체들도 반도체 및 OS 업체들과의 협업으로 AI 차별화 시도
외형 성장 기반 마련하기 위한 Ecosystem 내 새로운 기기 발굴 노력도 진행(ex. 갤럭시 링, SU 7 Max)
■[Mobility]
자동차는 기계적 특성보다는 디지털과 SMART화의 핵심인 Connectivity와 AI 기능이 강조되는 추세. 이제는 자동차가 아닌 이동이라는 행위(=모빌리티)의 경험을 사는 시대로 진입 중
IT 입장에서 AI 생태계의 확장이고, 자동차 입장에서는 이를 수용. 스마트 모빌리티를 지원하는 통신 및 IT 업체들 뿐만 아니라 자동차 업체들에게는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의 창출
궁극적으로 자동차를 넘어 수많은 스마트 디바이스를 연결하는 스마트 모빌리티(UAM 포함), 그리고 스마트 시티로의 전환이 진행될 것
전문: https://bitly.ws/3faQJ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자동차 텔레그램 채널
https://bit.ly/2nKHlh6
[하나증권 철강/운송 박성봉] 세아제강(306200.KS): 부진한 내수에도 상대적으로 높은 이익률 기록
▶보고서: https://zrr.kr/uAky
▶4Q23 예상보다 양호한 영업실적 달성
- 4Q23 영업이익 444억원(YoY +18.8%, QoQ +8.6%, 시장컨센서스 405억원) 기록
1) 미국내 에너지용강관 가격 안정화로 강관 수출 마진율 3분기와 유사한 10% 중반 유지
2) 내수는 강관 ASP는 하락했지만 열연가격도 동시에 하락하면서 마찬가지로 3분기와 유사한 마진율 기록
3) 수출 중심의 회복으로 당초 예상을 상회한 전체 강관 판매량 24.4만톤(YoY +26.4%, QoQ +10.5%) 기록
▶1분기는 마진율은 유지되겠지만 판매량은 소폭 감소 예상
- 전방산업 수요 부진 여파로 강관 내수 판매 소폭 감소 예상, 수출의 경우에도 4분기가 기고효과로 작용
(1분기 전체 강관 판매량 239만톤(YoY -1.5%, QoQ -1.9% 예상)
- 다만 3분기 기저효과(군산공장 폭발사고)까지 감안 시, 4분기 내수 강관 판매는 소폭 증가 전망
- POSCO를 포함한 국내 열연 제조업체들, 1월부터 공격적인 가격 인상 발표
- 원재료가격 상승분 판매가격으로 전가를 위해 세아제강도 내수 가격 인상 발표, 4분기와 유사한 3% 수준의 내수 마진율 예상
세아제강의 1분기 영업이익 415억원(YoY -47.1%, QoQ -6.4%) 전망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20,000원 유지
- 최근 국제 유가(WTI)가 배럴당 80불 근처까지 반등. 북미 Rig Count도 소폭이지만 상승세 전환
- 미국내 에너지용강관 가격 또한 10월 들어 안정적인 흐름 지속. 추후 수요 개선 시, 가격 반등 기대해 볼만하다고 판단
-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영업실적 Peak Out 우려로 세아제강의 현재 주가는 PER 3배, PBR 0.3배에 불과해 올해 예상 ROE 14.3% 감안 시, 여전히 과도한 저평가 판단
- ‘23년 배당금으로 전년도의 6,000원대비 상향된 8,000원으로 발표
- 배당성향이 10.6% 수준에 불과, 향후 정부의 ‘벨류업’ 프로그램 구체적인 정책 도입 시, 주주가치 제고 가능성 높다고 판단
[위 문자는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하나증권 첨단소재 텔레그램
링크: https://t.me/joinchat/AAAAAEecImKoJBorcHRPWQ
▶보고서: https://zrr.kr/uAky
▶4Q23 예상보다 양호한 영업실적 달성
- 4Q23 영업이익 444억원(YoY +18.8%, QoQ +8.6%, 시장컨센서스 405억원) 기록
1) 미국내 에너지용강관 가격 안정화로 강관 수출 마진율 3분기와 유사한 10% 중반 유지
2) 내수는 강관 ASP는 하락했지만 열연가격도 동시에 하락하면서 마찬가지로 3분기와 유사한 마진율 기록
3) 수출 중심의 회복으로 당초 예상을 상회한 전체 강관 판매량 24.4만톤(YoY +26.4%, QoQ +10.5%) 기록
▶1분기는 마진율은 유지되겠지만 판매량은 소폭 감소 예상
- 전방산업 수요 부진 여파로 강관 내수 판매 소폭 감소 예상, 수출의 경우에도 4분기가 기고효과로 작용
(1분기 전체 강관 판매량 239만톤(YoY -1.5%, QoQ -1.9% 예상)
- 다만 3분기 기저효과(군산공장 폭발사고)까지 감안 시, 4분기 내수 강관 판매는 소폭 증가 전망
- POSCO를 포함한 국내 열연 제조업체들, 1월부터 공격적인 가격 인상 발표
- 원재료가격 상승분 판매가격으로 전가를 위해 세아제강도 내수 가격 인상 발표, 4분기와 유사한 3% 수준의 내수 마진율 예상
세아제강의 1분기 영업이익 415억원(YoY -47.1%, QoQ -6.4%) 전망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20,000원 유지
- 최근 국제 유가(WTI)가 배럴당 80불 근처까지 반등. 북미 Rig Count도 소폭이지만 상승세 전환
- 미국내 에너지용강관 가격 또한 10월 들어 안정적인 흐름 지속. 추후 수요 개선 시, 가격 반등 기대해 볼만하다고 판단
-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영업실적 Peak Out 우려로 세아제강의 현재 주가는 PER 3배, PBR 0.3배에 불과해 올해 예상 ROE 14.3% 감안 시, 여전히 과도한 저평가 판단
- ‘23년 배당금으로 전년도의 6,000원대비 상향된 8,000원으로 발표
- 배당성향이 10.6% 수준에 불과, 향후 정부의 ‘벨류업’ 프로그램 구체적인 정책 도입 시, 주주가치 제고 가능성 높다고 판단
[위 문자는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하나증권 첨단소재 텔레그램
링크: https://t.me/joinchat/AAAAAEecImKoJBorcHRPWQ
Forwarded from [하나 글로벌 기업분석]
◈하나증권 글로벌투자분석◈
선진국 기업분석 김재임(T.02-3771-7793)
*텔레그램 채널: https://t.me/hanaglobalbottomup
★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WD.US): 보안 시장 변화 속에서 지배력 키우는 소수 강자
▶ 자료: https://bitly.ws/3f6mq
◆ 4QFY24 주요 지표 최고치 경신하며 기대치 상회
◆ FY25년 가이던스 시장 기대치 상회, Beat & Raise 예상
◆ 통합 사업자의 지배력 강화 구간
(위 문자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선진국 기업분석 김재임(T.02-3771-7793)
*텔레그램 채널: https://t.me/hanaglobalbottomup
★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WD.US): 보안 시장 변화 속에서 지배력 키우는 소수 강자
▶ 자료: https://bitly.ws/3f6mq
◆ 4QFY24 주요 지표 최고치 경신하며 기대치 상회
◆ FY25년 가이던스 시장 기대치 상회, Beat & Raise 예상
◆ 통합 사업자의 지배력 강화 구간
(위 문자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Telegram
[하나 글로벌 기업분석]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해외주식분석실
김재임 (선진국기업분석, 테크/소비재)
백승혜 (중국기업분석)
송예지 (중국기업분석)
김시현 (미국/선진국기업분석, 산업재)
김재임 (선진국기업분석, 테크/소비재)
백승혜 (중국기업분석)
송예지 (중국기업분석)
김시현 (미국/선진국기업분석, 산업재)
Forwarded from 시현 김
Hana Global Guru Eye(24.03.07)
[3월 7일 Hana Global Guru Eye]
▶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실
: https://bitly.ws/3fazI
▶ 오늘의 리포트 링크
1. [크라우드스트라이크]
: https://bitly.ws/3f6mq
2. [BondView]
: https://bitly.ws/3fawE
[3월 7일 Hana Global Guru Eye]
▶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실
: https://bitly.ws/3fazI
▶ 오늘의 리포트 링크
1. [크라우드스트라이크]
: https://bitly.ws/3f6mq
2. [BondView]
: https://bitly.ws/3fawE
Forwarded from [키움증권 보험/증권] 안영준
보험/증권(Overweight): Weekly - 날이 따뜻해질 땐 배당주
[하나증권 보험/증권 Analyst 안영준]
■ 금주 보험주는 4.5% 상승하며 코스피 변동률 +0.2%를 상회함. 보험사 중 시가총액이 가장 큰 삼성생명이 9.4%의 높은 주간 수익률을 기록하면서 업종 수익률을 견인하였음.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주주환원 확대 가능성이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삼성생명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다만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가이드라인은 상반기 내 확정이 될 예정이고 곧 주주총회도 예정되어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단기간 내로 주주환원 확대 정책이 새롭게 발표될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예상. 단기적으로는 얼마 남지 않은 배당기준일이 주가 움직임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는데, 배당기준일을 변경하지 않은 삼성생명을 제외한 보험사의 배당기준일은 삼성화재 3월 27일, 한화생명/DB손해보험/현대해상 3월 29일로, DPS가 이미 공시되어 있는 바 이를 기준으로 주가의 등락이 예상됨
■ 금주 증권주는 1.4% 하락하며 코스피 변동률을 하회함. 증권 업종의 경우 올해 업황 개선에 대한 기대감은 유지되고 있으나, 미래에셋증권을 제외하면 배당기준일이 변경되지 않아 배당에 대한 기대감이 부재한 상황임. 또한 부동산 PF와 해외부동산 등에 대한 추가 손실 우려가 해소되지 않아 상대적으로 주가가 부진했던 것으로 판단함. 다만 1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은 유효한데, 올해 국내 증시 일평균 거래대금은 21.0조원으로 작년 연간 19.6조원, 4분기 16.0조원 기록한 것과 대비하여 증가한 모습이며, 연초부터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
■ 주요 주가 변동으로는 삼성생명 +9.4%, 동양생명 +9.3%, 미래에셋증권 -8.4% 등이었음. 삼성생명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이 계속해서 반영되고 있으며, 특히 외국인의 순매수가 연초부터 꾸준히 이어지고 있음. 동양생명은 400원의 DPS를 공시하여 기대배당수익률이 업종 내에서 높은 수준이기 때문에 주가가 상승하였으며, 3월 7일 종가 기준 기대배당수익률은 6.3%. 미래에셋증권은 해외부동산 손실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판단
■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은 멀고, 변경된 배당기준일은 가까운 상황으로, 높은 기대배당수익률을 보이는 종목의 주가 상승세가 뚜렷한 상황이며 3월 막바지 배당락까지 이러한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 배당 기준일을 변경한 보험사들의 3월 7일 종가 기준 기대배당수익률은 한화생명/삼성화재/DB손해보험/현대해상 각각 4.7%/5.2%/5.4%/6.5%로 현대해상이 가장 매력도가 높음. 보험 업종은 삼성생명을 제외하면 추가적인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기대치가 낮은 상황인데, 이에 따라 배당락 전까지는 기대배당수익률을 기준으로 주가의 등락이 예상됨. 삼성생명은 중장기적으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은 유지되나 최근 상승세에 비해 거래량이 감소하고 있어 단기간 조정은 주의가 필요. 증권 업종의 경우 업황 개선 및 실적에 대한 기대감은 높으나, 실적 불확실성을 높이는 가장 큰 요인은 부동산 관련 손실로, 이전부터 지속적으로 언급한 것처럼 대체투자 익스포저가 큰 증권사들에 대해서는 유의할 필요가 있음
■ 주간 선호 종목 - 현대해상, 키움증권
현대해상은 2023년 실적은 예실차 및 손실부담계약 비용 반영 등으로 부진했으나 향후 가정 변경 및 낮은 기저에 따라 실적 개선 폭이 클 것으로 예상되며, 2,063원의 DPS를 공시하여 주요 손해보험사 중 기대배당수익률이 가장 높음
키움증권은 투자자 친화 정책으로 증시 거래대금 증가가 예상되어 이에 따른 실적 회복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며 실적 증가로 주주환원 정책(별도순이익 기준 30% 이상의 주주환원율)에 따른 주주가치 제고 예상
전문: https://bit.ly/3Isp0M4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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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me/hana_hellojun
[하나증권 보험/증권 Analyst 안영준]
■ 금주 보험주는 4.5% 상승하며 코스피 변동률 +0.2%를 상회함. 보험사 중 시가총액이 가장 큰 삼성생명이 9.4%의 높은 주간 수익률을 기록하면서 업종 수익률을 견인하였음.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주주환원 확대 가능성이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삼성생명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다만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가이드라인은 상반기 내 확정이 될 예정이고 곧 주주총회도 예정되어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단기간 내로 주주환원 확대 정책이 새롭게 발표될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예상. 단기적으로는 얼마 남지 않은 배당기준일이 주가 움직임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는데, 배당기준일을 변경하지 않은 삼성생명을 제외한 보험사의 배당기준일은 삼성화재 3월 27일, 한화생명/DB손해보험/현대해상 3월 29일로, DPS가 이미 공시되어 있는 바 이를 기준으로 주가의 등락이 예상됨
■ 금주 증권주는 1.4% 하락하며 코스피 변동률을 하회함. 증권 업종의 경우 올해 업황 개선에 대한 기대감은 유지되고 있으나, 미래에셋증권을 제외하면 배당기준일이 변경되지 않아 배당에 대한 기대감이 부재한 상황임. 또한 부동산 PF와 해외부동산 등에 대한 추가 손실 우려가 해소되지 않아 상대적으로 주가가 부진했던 것으로 판단함. 다만 1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은 유효한데, 올해 국내 증시 일평균 거래대금은 21.0조원으로 작년 연간 19.6조원, 4분기 16.0조원 기록한 것과 대비하여 증가한 모습이며, 연초부터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
■ 주요 주가 변동으로는 삼성생명 +9.4%, 동양생명 +9.3%, 미래에셋증권 -8.4% 등이었음. 삼성생명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이 계속해서 반영되고 있으며, 특히 외국인의 순매수가 연초부터 꾸준히 이어지고 있음. 동양생명은 400원의 DPS를 공시하여 기대배당수익률이 업종 내에서 높은 수준이기 때문에 주가가 상승하였으며, 3월 7일 종가 기준 기대배당수익률은 6.3%. 미래에셋증권은 해외부동산 손실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판단
■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은 멀고, 변경된 배당기준일은 가까운 상황으로, 높은 기대배당수익률을 보이는 종목의 주가 상승세가 뚜렷한 상황이며 3월 막바지 배당락까지 이러한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 배당 기준일을 변경한 보험사들의 3월 7일 종가 기준 기대배당수익률은 한화생명/삼성화재/DB손해보험/현대해상 각각 4.7%/5.2%/5.4%/6.5%로 현대해상이 가장 매력도가 높음. 보험 업종은 삼성생명을 제외하면 추가적인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기대치가 낮은 상황인데, 이에 따라 배당락 전까지는 기대배당수익률을 기준으로 주가의 등락이 예상됨. 삼성생명은 중장기적으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은 유지되나 최근 상승세에 비해 거래량이 감소하고 있어 단기간 조정은 주의가 필요. 증권 업종의 경우 업황 개선 및 실적에 대한 기대감은 높으나, 실적 불확실성을 높이는 가장 큰 요인은 부동산 관련 손실로, 이전부터 지속적으로 언급한 것처럼 대체투자 익스포저가 큰 증권사들에 대해서는 유의할 필요가 있음
■ 주간 선호 종목 - 현대해상, 키움증권
현대해상은 2023년 실적은 예실차 및 손실부담계약 비용 반영 등으로 부진했으나 향후 가정 변경 및 낮은 기저에 따라 실적 개선 폭이 클 것으로 예상되며, 2,063원의 DPS를 공시하여 주요 손해보험사 중 기대배당수익률이 가장 높음
키움증권은 투자자 친화 정책으로 증시 거래대금 증가가 예상되어 이에 따른 실적 회복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며 실적 증가로 주주환원 정책(별도순이익 기준 30% 이상의 주주환원율)에 따른 주주가치 제고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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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완성차 지역별 판매
[하나증권 자동차 Analyst 송선재]
1. 현대차
- 글로벌 도매 -4% (YoY), 내수/해외 -27%/+2%
- 북미 +16%, 인도 +6%, 유럽 -0%, 아중동 -13%, 중남미 -8%, 아시아태평양 -10%, 중국 -29%, 러시아 -26%
- 해외판매 비중 84.9%(+4.7%p)
- 글로벌 소매 +9%, 내수/해외 -29%/+19%
- 글로벌/미국/서유럽 재고일수 1.8개월(+0.1개월 (MoM))/2.2개월(-0.2개월)/2.7개월(+0.3개월)
2. 기아
- 글로벌 도매 -6% (YoY), 내수/해외 -12%/-4%
- 미국 +1%, 유럽 +5%, 인도 -18%, 중국 -22%, 기타 -9%
- 해외판매 비중 81.7% (+1.4%p)
- 글로벌 소매 -5%, 내수/해외 -12%/-3%
3. 전기차의 출하 및 판매동향
- 현대차/기아 합산 전기차 출하 4.5만대(-29%, 비중 8.2% (-2.1%p))
- 2월 아이오닉5/아이오닉6/EV6/EV9/EV5 출하량 8,602대/1,940대/7,152대/2,910대/409대, 합산 전용전기차 비중 3.9%(-0.5%p (YoY))
전문: https://bitly.ws/3fd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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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텔레그램 채널
https://bit.ly/2nKHlh6
[하나증권 자동차 Analyst 송선재]
1. 현대차
- 글로벌 도매 -4% (YoY), 내수/해외 -27%/+2%
- 북미 +16%, 인도 +6%, 유럽 -0%, 아중동 -13%, 중남미 -8%, 아시아태평양 -10%, 중국 -29%, 러시아 -26%
- 해외판매 비중 84.9%(+4.7%p)
- 글로벌 소매 +9%, 내수/해외 -29%/+19%
- 글로벌/미국/서유럽 재고일수 1.8개월(+0.1개월 (MoM))/2.2개월(-0.2개월)/2.7개월(+0.3개월)
2. 기아
- 글로벌 도매 -6% (YoY), 내수/해외 -12%/-4%
- 미국 +1%, 유럽 +5%, 인도 -18%, 중국 -22%, 기타 -9%
- 해외판매 비중 81.7% (+1.4%p)
- 글로벌 소매 -5%, 내수/해외 -12%/-3%
3. 전기차의 출하 및 판매동향
- 현대차/기아 합산 전기차 출하 4.5만대(-29%, 비중 8.2% (-2.1%p))
- 2월 아이오닉5/아이오닉6/EV6/EV9/EV5 출하량 8,602대/1,940대/7,152대/2,910대/409대, 합산 전용전기차 비중 3.9%(-0.5%p (Y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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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175530)/ 하나증권 최정욱, CFA ☎3771-3643]
★ JB금융(중립 - 하향/TP: 14,500원): 양호한 자본비율에도 불구하고 배당 가능 여력은 많지 않다
▶ 지난 3년간 은행주 상승률 1위. 다만 업종내 초과상승세 계속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
- JB금융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하고, 목표주가 14,500원을 유지
- 투자의견 하향의 이유는 최근 급등으로 현 주가가 목표가에 근접한데다 지난 3년동안 큰폭의 NIM 개선과 주주환원율 확대 등으로 주가가 업종 평균상승률을 크게 초과상승했던 것과는 달리 앞으로는 이러한 현상이 계속되지는 못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과거 추세만큼 향후 더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기는 다소 어려울 것으로 판단
- JB금융은 2021년 이후 주가가 148% 상승해 독보적인 상승률을 보였고, 현 PBR도 0.48배로 대형금융지주사들을 크게 상회
- 그러나 1) 저원가성예금 축소 및 대손비용률 상승에 따른 틈새시장 겨냥 핵심사업 확대 전략 제동 등으로 향후 NIM이 주춤할 가능성이 높고, 2) 비교적 양호한 자본비율에도 배당가능이익이 적어 시장의 기대만큼 주주환원율을 추가로 큰폭 상향하기가 쉽지 않으며, 3) 주요 주주의 지분율 상황을 감안시 자사주 매입시에도 이를 전부 소각하지는 못할 공산이 크다고 판단
▶ 추정 배당가능이익은 약 2,400억원 내외에 불과. 또한 매입 자사주 중 일부만 소각
- JB금융의 2023년말 CET 1 비율은 12.2%로 지방금융지주사인 점을 감안시 나름 양호한 수준. 다만 추정 배당가능이익이 2,400억원 정도에 불과하다는 점에서(2018년까지 전북과 광주은행의 배당규모가 적었기 때문에 배당가능이익이 많지 않은 상황) 주주환원율이 단기간에 큰폭 확대될 가능성은 높지 않음
- 기말배당 지급액 1,434억원(DPS 735원)을 제외할 경우 배당가능이익은 약 970억원 수준으로 줄어들며, 올해부터 분기배당 실시를 결정했으므로 1~3분기 중에 분기당 110~120원 내외의 DPS를 지급한다고 할 경우 연내 자사주 매입에 사용할 수 있는 잔여 배당가능이익은 270~330억원 정도에 불과. 자사주 매입 규모가 시장의 기대만큼 크게 확대되기가 어렵다고 판단하는 배경
- 게다가 지난해 매입한 자사주 300억원(2,847,013주) 중 200억원(1,899,696주)만 소각했는데 이는 자사주 소각시 기존 주요 주주들의 지분율이 상향되기 때문. 200억원 소각으로 삼양사와 얼라인파트너스의 지분율이 기존 14.6%와 14.0%에서 14.8%와 14.2%로 상승했는데 향후 소각이 계속 진행될 경우에는 지분율이 지방금융지주사 동일인지분한도인 15%를 상회하게 되면서 지분을 일부 처분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음
- 따라서 배당가능이익내에서 자사주 매입을 최대한으로 진행한다고 해도 매입한 자사주를 곧바로 전부 소각하지는 못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 핀테크사와 글로벌 성장동력 발굴 노력. 가시적인 성과 확인시 multiple 확대 가능
- 작년 7월 금융비교플랫폼 핀다에 450억원을 투자한데 이어 12월에는 외국인해외송금플랫폼 한패스에 170억원 투자를 결정하는 등 핀테크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플랫폼 채널 전략을 강화 중. 전일에는 베트남 금융플랫폼 인피나 지분 투자계약을 체결. 기존에 진출한 동남아시아 지역 중심으로 해외시장에도 동반 진출해 글로벌계열사들과 연계 금융서비스도 진행 예정
- 향후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난다면 이는 multiple 확대 요인으로 작용할 수도 있을 듯
리포트 ☞ https://bitly.ws/3fdoY
* 위 문자는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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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B금융(중립 - 하향/TP: 14,500원): 양호한 자본비율에도 불구하고 배당 가능 여력은 많지 않다
▶ 지난 3년간 은행주 상승률 1위. 다만 업종내 초과상승세 계속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
- JB금융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하고, 목표주가 14,500원을 유지
- 투자의견 하향의 이유는 최근 급등으로 현 주가가 목표가에 근접한데다 지난 3년동안 큰폭의 NIM 개선과 주주환원율 확대 등으로 주가가 업종 평균상승률을 크게 초과상승했던 것과는 달리 앞으로는 이러한 현상이 계속되지는 못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과거 추세만큼 향후 더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기는 다소 어려울 것으로 판단
- JB금융은 2021년 이후 주가가 148% 상승해 독보적인 상승률을 보였고, 현 PBR도 0.48배로 대형금융지주사들을 크게 상회
- 그러나 1) 저원가성예금 축소 및 대손비용률 상승에 따른 틈새시장 겨냥 핵심사업 확대 전략 제동 등으로 향후 NIM이 주춤할 가능성이 높고, 2) 비교적 양호한 자본비율에도 배당가능이익이 적어 시장의 기대만큼 주주환원율을 추가로 큰폭 상향하기가 쉽지 않으며, 3) 주요 주주의 지분율 상황을 감안시 자사주 매입시에도 이를 전부 소각하지는 못할 공산이 크다고 판단
▶ 추정 배당가능이익은 약 2,400억원 내외에 불과. 또한 매입 자사주 중 일부만 소각
- JB금융의 2023년말 CET 1 비율은 12.2%로 지방금융지주사인 점을 감안시 나름 양호한 수준. 다만 추정 배당가능이익이 2,400억원 정도에 불과하다는 점에서(2018년까지 전북과 광주은행의 배당규모가 적었기 때문에 배당가능이익이 많지 않은 상황) 주주환원율이 단기간에 큰폭 확대될 가능성은 높지 않음
- 기말배당 지급액 1,434억원(DPS 735원)을 제외할 경우 배당가능이익은 약 970억원 수준으로 줄어들며, 올해부터 분기배당 실시를 결정했으므로 1~3분기 중에 분기당 110~120원 내외의 DPS를 지급한다고 할 경우 연내 자사주 매입에 사용할 수 있는 잔여 배당가능이익은 270~330억원 정도에 불과. 자사주 매입 규모가 시장의 기대만큼 크게 확대되기가 어렵다고 판단하는 배경
- 게다가 지난해 매입한 자사주 300억원(2,847,013주) 중 200억원(1,899,696주)만 소각했는데 이는 자사주 소각시 기존 주요 주주들의 지분율이 상향되기 때문. 200억원 소각으로 삼양사와 얼라인파트너스의 지분율이 기존 14.6%와 14.0%에서 14.8%와 14.2%로 상승했는데 향후 소각이 계속 진행될 경우에는 지분율이 지방금융지주사 동일인지분한도인 15%를 상회하게 되면서 지분을 일부 처분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음
- 따라서 배당가능이익내에서 자사주 매입을 최대한으로 진행한다고 해도 매입한 자사주를 곧바로 전부 소각하지는 못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 핀테크사와 글로벌 성장동력 발굴 노력. 가시적인 성과 확인시 multiple 확대 가능
- 작년 7월 금융비교플랫폼 핀다에 450억원을 투자한데 이어 12월에는 외국인해외송금플랫폼 한패스에 170억원 투자를 결정하는 등 핀테크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플랫폼 채널 전략을 강화 중. 전일에는 베트남 금융플랫폼 인피나 지분 투자계약을 체결. 기존에 진출한 동남아시아 지역 중심으로 해외시장에도 동반 진출해 글로벌계열사들과 연계 금융서비스도 진행 예정
- 향후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난다면 이는 multiple 확대 요인으로 작용할 수도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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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문자는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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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유틸/상사/조선/기계 유재선]
유틸리티 Weekly(24.03.08)
# 주간 리뷰
주간 커버리지 합산 수익률은 시장을 1.7% 하회했다. 6일 종가 기준 WTI는 79.1달러/배럴(WoW -0.4%), 호주산 유연탄은 137.5달러/톤(WoW +6.1%), 원/달러 환율은 1,334.6원(WoW +0.1%)을 기록했다. 지난 몇 년 동안 공공요금과 관련한 상장 유틸리티 기업의 배당은 재개될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간주되어 왔다. 대규모 누적 손손실 및 미수금 등으로 재무구조 개선이 주주환원보다 우선적인 가치로 여겨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상당한 수준의 DPS를 기록할 수도 있었던 2022년 한국가스공사의 경우에도 미수금이 누적되는 환경에서 배당 지급은 차입금 증가로 이어진다는 우려로 이뤄지지 않은 바 있다. 한편 2023년 연간 별도 당기순이익 1,994억원 흑자를 기록한 지역난방공사로 인해 2024년 실적 기준 배당 재개 가능성을 가늠해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비록 회계 변경에 따른 일회성 실적 인식인 가운데 그만큼 미수금이 재무 안정성 일부 훼손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만약 지역난방공사가 3월에 배당 재개를 공시하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올해 실적 기반의 배당도 연속성이 보장될 수 있다. 이는 다른 상장 유틸리티 기업에게도 마찬가지의 맥락으로 적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물론 기준일은 작년 연말이기 때문에 지나가버린 배당이 될 것이다. 한편 배당이 없더라도 기재부의 경영평가 편람 기준 변화로 인한 배당 재개 기대감이 실망보다는 크게 부여될 수 있는 상황이다. 기본적으로 증익이 이뤄진다는 점에서 우호적 관점을 견지할 필요가 있으며 만약 주주환원정책이 뒷받침될 수 있다면 일부 고배당 가능 종목들에 대한 관심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종목별로 보면 한국전력은 전주대비 2.4% 하락했다. 3월 LNG 연료비단가는 전월대비 0.8% 하락했지만 SMP는 소폭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주 대비 기저설비 정비물량 증가와 수요 증가 영향이다. 계절적 비수기 진입으로 수급 우려는 제한적이다. 한국가스공사는 전주대비 2.1% 상승했다. 3월 도시가스 요금의 경우 민수용은 동결되었고 타 용도는 인상되면서 격차가 재차 확대되었다. 아직 자연스러운 미수금 해소 구간에 들어서지 못한 상황이기 때문에 5월 총괄원가 조정에서 인상이 필요하다.
# 관심종목
한전기술: 정부 계획 및 해외 원전 수주 여부 결정될 상반기 동안 지속적인 관찰 필요
지역난방공사: 3월 정기 주총 전 배당 공시 여부와 배당 재개 시 배당 성향 수준에 관심
(유재선 3771-8011)
첨단소재 채널링크: https://t.me/joinchat/R5wiYmLh1nl43aOC
보고서 링크: https://zrr.kr/CpAJ
[위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유틸리티 Weekly(24.03.08)
# 주간 리뷰
주간 커버리지 합산 수익률은 시장을 1.7% 하회했다. 6일 종가 기준 WTI는 79.1달러/배럴(WoW -0.4%), 호주산 유연탄은 137.5달러/톤(WoW +6.1%), 원/달러 환율은 1,334.6원(WoW +0.1%)을 기록했다. 지난 몇 년 동안 공공요금과 관련한 상장 유틸리티 기업의 배당은 재개될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간주되어 왔다. 대규모 누적 손손실 및 미수금 등으로 재무구조 개선이 주주환원보다 우선적인 가치로 여겨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상당한 수준의 DPS를 기록할 수도 있었던 2022년 한국가스공사의 경우에도 미수금이 누적되는 환경에서 배당 지급은 차입금 증가로 이어진다는 우려로 이뤄지지 않은 바 있다. 한편 2023년 연간 별도 당기순이익 1,994억원 흑자를 기록한 지역난방공사로 인해 2024년 실적 기준 배당 재개 가능성을 가늠해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비록 회계 변경에 따른 일회성 실적 인식인 가운데 그만큼 미수금이 재무 안정성 일부 훼손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만약 지역난방공사가 3월에 배당 재개를 공시하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올해 실적 기반의 배당도 연속성이 보장될 수 있다. 이는 다른 상장 유틸리티 기업에게도 마찬가지의 맥락으로 적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물론 기준일은 작년 연말이기 때문에 지나가버린 배당이 될 것이다. 한편 배당이 없더라도 기재부의 경영평가 편람 기준 변화로 인한 배당 재개 기대감이 실망보다는 크게 부여될 수 있는 상황이다. 기본적으로 증익이 이뤄진다는 점에서 우호적 관점을 견지할 필요가 있으며 만약 주주환원정책이 뒷받침될 수 있다면 일부 고배당 가능 종목들에 대한 관심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종목별로 보면 한국전력은 전주대비 2.4% 하락했다. 3월 LNG 연료비단가는 전월대비 0.8% 하락했지만 SMP는 소폭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주 대비 기저설비 정비물량 증가와 수요 증가 영향이다. 계절적 비수기 진입으로 수급 우려는 제한적이다. 한국가스공사는 전주대비 2.1% 상승했다. 3월 도시가스 요금의 경우 민수용은 동결되었고 타 용도는 인상되면서 격차가 재차 확대되었다. 아직 자연스러운 미수금 해소 구간에 들어서지 못한 상황이기 때문에 5월 총괄원가 조정에서 인상이 필요하다.
# 관심종목
한전기술: 정부 계획 및 해외 원전 수주 여부 결정될 상반기 동안 지속적인 관찰 필요
지역난방공사: 3월 정기 주총 전 배당 공시 여부와 배당 재개 시 배당 성향 수준에 관심
(유재선 3771-8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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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첨단소재팀 채널입니다
철강/금속 박성봉 애널리스트, RA 이상훈
화학/정유 윤재성 애널리스트, RA 김형준
유틸/상사 유재선 애널리스트, RA 채운샘
건설/건자재 김승준 애널리스트, RA 하민호
조선/기계/방산/로봇 위경재 애널리스트
운송/모빌리티 안도현 애널리스트
철강/금속 박성봉 애널리스트, RA 이상훈
화학/정유 윤재성 애널리스트, RA 김형준
유틸/상사 유재선 애널리스트, RA 채운샘
건설/건자재 김승준 애널리스트, RA 하민호
조선/기계/방산/로봇 위경재 애널리스트
운송/모빌리티 안도현 애널리스트
Forwarded from 하나증권 화장품 박은정
[하나증권 화장품 박은정]
코스맥스(192820.KS/매수):
국내 강세 + 중국 회복 + 미국 흑전 = 최대 실적 기대
■ 4Q23 Review: 일회성 감안, 컨센 상회 + 우려 기반영
코스맥스의 4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 4.4천억원(YoY+9%, LFL+15%), 영업이익 225억원(YoY+841%, 영업이익률 5%), 당기순손실 12억원(적자축소, +375억원) 기록했다. 보수적 회계처리 권고로 충당금(총 135억원)이 법인별로 추가되며 시장 눈높이(329억원)를 하회했다. 일회성 비용은 중국 매출채권 충당금 85억원/미국, 태국 재고손실충당금 각각 41억원/9억원 반영되었다. 당기순손실 기록했는데 이자비용 97억원, 외화관련 손실 37억원 인식 등이 있었다. 외형측면에서 국내/중국 두자릿수 성장, 높은 기저에도 동남아 수주 확대, 미국 인디 수주 증가로 견조했다. 그 외 오하이오공장 매각대금 150억원 수령했다.
▶국내(별도)는 매출 2.5천억원(YoY+14%), 영업이익 175억원(YoY+499%, 영업이익률 7%) 달성했다. 방한 외국인 유입에 따른 내수 소비 증가/인디 수주 확대/직수출(미/일 등) 증가 등으로 비수기임에도 고성장 했으며, 높은 이익률 기록했다.
▶중국(이스트)은 매출 1.5천억원(YoY+8%), 순이익 34억원(YoY-23%) 기록했다. 광군제 오더 회복, 기존 고객사의 신제품 매출 확대로 시장 성장률 상회했다. 상해와 광저우 각각 매출 성장률 +11%, +23% 기록, 광저우의 경우 잇센JV법인으로 물량 이관됨에도 신규 고객사 증가로 두 자릿수 성장하는 것이 특징적이다. 순이익은 감소했는데, 보수적 회계처리 권고로 매출채권 충당금 85억원, 잇센JV 지분법손실 5억원 반영된 영향이다.
▶미국(웨스트)는 매출 378억원(YoY+3%, LFL+118%), 순손실 139억원(+292억원) 기록했다. 전년기고(오하이오공장 폐쇄 전, 일부 고객사 안전재고 확보로 오더 급증)에도 신규 인디 고객사 물량 확대로 전년동기비 성장했다. ODM 비중 증가 등으로 손실 폭 축소 중이다. 재고손실충당금 41억원 존재했다.
▶동남아는 매출 296억원(YoY+13%), 순손실 7억원(적전) 기록했다. 높은 기저에도 각 법인 모두 현지 고객사의 견조한 오더 흐름 나타나는 중이다. 보수적 회계처리로 태국의 재고손실충당금 9억원 존재하며 적자전환 했다.
▶연결 영업이익이 225억원 기록하고, 별도 이익이 175억원 달성함에 따라 중국을 포함한 해외법인 이익이 50억원 시현했다. 중국이 70억원 내외, 동남아가 20억원 수준 이익 추정 됨에 따라 미국법인의 영업 단 손실 폭은 상당히 줄었다.
■ 2024년 전망: 국내 강세 + 중국 회복 + 미국 흑전 = 최대 실적 기대
코스맥스는 4분기 일회성 우려로 지난해 고점(9/1) 대비 주가는 32% 하락했다. 금번 일회성 우려는 주가에 기반영 판단하며, 긍정적 요소가 확대 될 2024년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회사는 시장 환경을 우호적으로 판단, 축적된 R&D/오랜 업력을 통한 강한 영업력 발휘를 목표한다. 법인별 ①국내 수출 증가/글로벌 프로젝트 확대/인디 고객군 확충으로 20%+ 성장 목표, ②중국 수주 회복/대형 물량 확보/ 잇센-JV 연결 반영(상반기 완료 예정)으로 두 자릿수 성장 기대한다. ③미국 인디 물량 확대(가동률 상승)/손실 축소(1Q24 BEP 목표) 예상한다. 이에 따라 2024년 코스맥스는 ‘국내 강세/중국 회복/미국 흑전(OP)’으로 처음 연결 매출 2조원, 영업이익 1.9천억원 돌파로 최대 실적 기록할 전망이다. 밸류에이션 또한 매력적이다.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8만원 유지하며 ODM사 중 최선호 제시한다.
전문: https://zrr.kr/Bgno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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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192820.KS/매수):
국내 강세 + 중국 회복 + 미국 흑전 = 최대 실적 기대
■ 4Q23 Review: 일회성 감안, 컨센 상회 + 우려 기반영
코스맥스의 4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 4.4천억원(YoY+9%, LFL+15%), 영업이익 225억원(YoY+841%, 영업이익률 5%), 당기순손실 12억원(적자축소, +375억원) 기록했다. 보수적 회계처리 권고로 충당금(총 135억원)이 법인별로 추가되며 시장 눈높이(329억원)를 하회했다. 일회성 비용은 중국 매출채권 충당금 85억원/미국, 태국 재고손실충당금 각각 41억원/9억원 반영되었다. 당기순손실 기록했는데 이자비용 97억원, 외화관련 손실 37억원 인식 등이 있었다. 외형측면에서 국내/중국 두자릿수 성장, 높은 기저에도 동남아 수주 확대, 미국 인디 수주 증가로 견조했다. 그 외 오하이오공장 매각대금 150억원 수령했다.
▶국내(별도)는 매출 2.5천억원(YoY+14%), 영업이익 175억원(YoY+499%, 영업이익률 7%) 달성했다. 방한 외국인 유입에 따른 내수 소비 증가/인디 수주 확대/직수출(미/일 등) 증가 등으로 비수기임에도 고성장 했으며, 높은 이익률 기록했다.
▶중국(이스트)은 매출 1.5천억원(YoY+8%), 순이익 34억원(YoY-23%) 기록했다. 광군제 오더 회복, 기존 고객사의 신제품 매출 확대로 시장 성장률 상회했다. 상해와 광저우 각각 매출 성장률 +11%, +23% 기록, 광저우의 경우 잇센JV법인으로 물량 이관됨에도 신규 고객사 증가로 두 자릿수 성장하는 것이 특징적이다. 순이익은 감소했는데, 보수적 회계처리 권고로 매출채권 충당금 85억원, 잇센JV 지분법손실 5억원 반영된 영향이다.
▶미국(웨스트)는 매출 378억원(YoY+3%, LFL+118%), 순손실 139억원(+292억원) 기록했다. 전년기고(오하이오공장 폐쇄 전, 일부 고객사 안전재고 확보로 오더 급증)에도 신규 인디 고객사 물량 확대로 전년동기비 성장했다. ODM 비중 증가 등으로 손실 폭 축소 중이다. 재고손실충당금 41억원 존재했다.
▶동남아는 매출 296억원(YoY+13%), 순손실 7억원(적전) 기록했다. 높은 기저에도 각 법인 모두 현지 고객사의 견조한 오더 흐름 나타나는 중이다. 보수적 회계처리로 태국의 재고손실충당금 9억원 존재하며 적자전환 했다.
▶연결 영업이익이 225억원 기록하고, 별도 이익이 175억원 달성함에 따라 중국을 포함한 해외법인 이익이 50억원 시현했다. 중국이 70억원 내외, 동남아가 20억원 수준 이익 추정 됨에 따라 미국법인의 영업 단 손실 폭은 상당히 줄었다.
■ 2024년 전망: 국내 강세 + 중국 회복 + 미국 흑전 = 최대 실적 기대
코스맥스는 4분기 일회성 우려로 지난해 고점(9/1) 대비 주가는 32% 하락했다. 금번 일회성 우려는 주가에 기반영 판단하며, 긍정적 요소가 확대 될 2024년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회사는 시장 환경을 우호적으로 판단, 축적된 R&D/오랜 업력을 통한 강한 영업력 발휘를 목표한다. 법인별 ①국내 수출 증가/글로벌 프로젝트 확대/인디 고객군 확충으로 20%+ 성장 목표, ②중국 수주 회복/대형 물량 확보/ 잇센-JV 연결 반영(상반기 완료 예정)으로 두 자릿수 성장 기대한다. ③미국 인디 물량 확대(가동률 상승)/손실 축소(1Q24 BEP 목표) 예상한다. 이에 따라 2024년 코스맥스는 ‘국내 강세/중국 회복/미국 흑전(OP)’으로 처음 연결 매출 2조원, 영업이익 1.9천억원 돌파로 최대 실적 기록할 전망이다. 밸류에이션 또한 매력적이다.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8만원 유지하며 ODM사 중 최선호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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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수미 황
Hana Global Guru Eye(24.03.8)
[3월 8일 Hana Global Guru Eye]
▶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실
: https://bit.ly/3T6gd7m
▶ 오늘의 리포트 링크
1. [원자재 레시피] 금(Gold): 이제 시작일까? 혹은 지금이 고점일까?
: https://bit.ly/3SZQWeU
2. [신흥국 전략] 인도 외국인 유입 확대 기대
: https://bit.ly/3wKZXkO
[3월 8일 Hana Global Guru 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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