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하나 매크로/자산배분] 이재만/박승진/이영주/전규연 (형민 하)
[3월 자산배분의 창(窓)] Red Flag 점검
하나 자산배분/해외크레딧 이영주(T.3771-7788)
▶ 자료: https://bit.ly/49CZRdz
▶ 텔레그램: https://t.me/hana_macro
◆ Key Takeaways
- 포트폴리오 자산군 리스크를 균등하게 맞추면서도 안정적 수익 창출 위한 비중 조절 (유동성 -1%, 주식 +1.6%, 채권 및 미 IG 회사채 소폭 증가)
◆ 주목할 투자 Insight: Red Flag를 살펴보고 위험성 점검할 시점
1. 24년 美 중소은행, 여진(Aftershocks)을 견뎌낼 것
- 24년 중소은행 실적은 23년 흐름 연장선이 될 것
- 23.4Q 특이점: 순이자이익 감소, 신용비용 확대, 일회성 비용 등으로 순이익 큰 폭 감소. 다행히 미실현손실은 개선
- 24년, 즉각적 예금비용 하락은 기대 難. 규제 강화로 은행권 대출 포트 확대 전환 제한되면서 대출 수익률 증가세 둔화 전망. 신용비용 추가 확대와 규제 충족 노력으로 중소형은행 성장통 당분간 지속 예상
- 단, 미실현손실 부담은 완화 가능성
2. 성장통 거치며 더욱 견고해질 미 은행 산업
- 24년 하반기 향할수록 예금금리 상승 압박과 순이자이익 하방 압력 다소 완화될 것
- 연착륙 전제 하에 신용비용 또한 제한적 상승 보이다 피봇과 함께 완화(피봇 지연 시 신용 연체/비용 악화 가능성 상존)
- 24~25년 중소은행 전략적 B/S 재편 기대. 올해 구조조정은 CRE 대출 중심. 24~25년 리파이낸스 과정에서 과도한 CRE 노출 줄이고 손실 상각 예상. 작년 듀레이션 미스매치 개선 노력 속 보유증권 매각 진행함에 따라 동일 위험 재발 가능성 한층 감소
- 동시에, 규제 대비 자본력 확충 노력으로 견고한 재무 건전성 확보할 은행권
3. 안정된 유동성 펀더멘털로 낮아진 신용 경색 우려
- 시장 내 충분한 유동성은 現 자산시장 안정화 버팀목(QT 이전 대비 높은 지준, 은행 예금 안정, (+)대출 지속). 물량 부담과 고금리 우려 컸던 회사채 리파이낸스 또한 순조로운 진행 중. 수급 안정(시장금리 하락에 발행 확대. 역사적 고금리 회사채에 대한 투자 수요↑)과 연착륙 기대에 기인
4. CRE 침체가 어제오늘 일이 아닌데, 왜 24년 우려는 커지고 있는 걸까?
- 저금리 기반 CRE 대출 만기가 24~25년에 집중. 고금리로 차환되어야 하는 만큼 리파이낸스 부담 상당
- CRE 침체로 담보자산 가치가 대출금액보다 낮아졌을 가능성. 더불어, 아직 자산가격 바닥 확신 어려움
- 채무 불이행 확대로 CMBS 스프레드 급등. 이에 CRE 시장 유동성 공급처 역할하던 CMBS 발행 축소. 은행권 CRE 신규 대출 역시 감소
5. 금리 인하를 통한 CRE 연착륙 가능성 높이기
- 부동산 경기 연착륙 향한 정책적 노력 동반. 오피스의 거주용 또는 리테일용 전환과 소규모 분할 임차 추진
- 오피스 시장 내 등급별 온도차 확대. A급 오피스 수요 쏠림으로 임대료 양극화↑. 악조건의 구축 오피스 대신 재택 선택 증가
- 미 CRE 시장 내 수요 침체는 결국 낙후한 부동산 구조조정 필요성 시사. 상당 시간 필요한 구조 변화에 앞서 우선적으로 “금리” 숨통 필요
- 또한 부동산 위축의 금융기관 부실화 전이를 방지하기 위해 연준의 높아지는 피봇 가능성을 기대
6 추천 ETF
- SMH: 글로벌 반도체 섹터 ETF. 주요 반도체 기업 실적 모멘텀 및 AI 성장 수혜 기대
- ITA: 미 우주항공&방산 ETF. 대선 및 러시아 제재 등 긍정적 모멘텀 (449450: 국내 방산 테마)
- 476070: 비만치료제 제조/개발 기업 ETF. 시장 규모 확대로 기업 실적 부각
(위 내용은 컴플라이언스 승인 득하였음)
하나 자산배분/해외크레딧 이영주(T.3771-7788)
▶ 자료: https://bit.ly/49CZRd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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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y Takeaways
- 포트폴리오 자산군 리스크를 균등하게 맞추면서도 안정적 수익 창출 위한 비중 조절 (유동성 -1%, 주식 +1.6%, 채권 및 미 IG 회사채 소폭 증가)
◆ 주목할 투자 Insight: Red Flag를 살펴보고 위험성 점검할 시점
1. 24년 美 중소은행, 여진(Aftershocks)을 견뎌낼 것
- 24년 중소은행 실적은 23년 흐름 연장선이 될 것
- 23.4Q 특이점: 순이자이익 감소, 신용비용 확대, 일회성 비용 등으로 순이익 큰 폭 감소. 다행히 미실현손실은 개선
- 24년, 즉각적 예금비용 하락은 기대 難. 규제 강화로 은행권 대출 포트 확대 전환 제한되면서 대출 수익률 증가세 둔화 전망. 신용비용 추가 확대와 규제 충족 노력으로 중소형은행 성장통 당분간 지속 예상
- 단, 미실현손실 부담은 완화 가능성
2. 성장통 거치며 더욱 견고해질 미 은행 산업
- 24년 하반기 향할수록 예금금리 상승 압박과 순이자이익 하방 압력 다소 완화될 것
- 연착륙 전제 하에 신용비용 또한 제한적 상승 보이다 피봇과 함께 완화(피봇 지연 시 신용 연체/비용 악화 가능성 상존)
- 24~25년 중소은행 전략적 B/S 재편 기대. 올해 구조조정은 CRE 대출 중심. 24~25년 리파이낸스 과정에서 과도한 CRE 노출 줄이고 손실 상각 예상. 작년 듀레이션 미스매치 개선 노력 속 보유증권 매각 진행함에 따라 동일 위험 재발 가능성 한층 감소
- 동시에, 규제 대비 자본력 확충 노력으로 견고한 재무 건전성 확보할 은행권
3. 안정된 유동성 펀더멘털로 낮아진 신용 경색 우려
- 시장 내 충분한 유동성은 現 자산시장 안정화 버팀목(QT 이전 대비 높은 지준, 은행 예금 안정, (+)대출 지속). 물량 부담과 고금리 우려 컸던 회사채 리파이낸스 또한 순조로운 진행 중. 수급 안정(시장금리 하락에 발행 확대. 역사적 고금리 회사채에 대한 투자 수요↑)과 연착륙 기대에 기인
4. CRE 침체가 어제오늘 일이 아닌데, 왜 24년 우려는 커지고 있는 걸까?
- 저금리 기반 CRE 대출 만기가 24~25년에 집중. 고금리로 차환되어야 하는 만큼 리파이낸스 부담 상당
- CRE 침체로 담보자산 가치가 대출금액보다 낮아졌을 가능성. 더불어, 아직 자산가격 바닥 확신 어려움
- 채무 불이행 확대로 CMBS 스프레드 급등. 이에 CRE 시장 유동성 공급처 역할하던 CMBS 발행 축소. 은행권 CRE 신규 대출 역시 감소
5. 금리 인하를 통한 CRE 연착륙 가능성 높이기
- 부동산 경기 연착륙 향한 정책적 노력 동반. 오피스의 거주용 또는 리테일용 전환과 소규모 분할 임차 추진
- 오피스 시장 내 등급별 온도차 확대. A급 오피스 수요 쏠림으로 임대료 양극화↑. 악조건의 구축 오피스 대신 재택 선택 증가
- 미 CRE 시장 내 수요 침체는 결국 낙후한 부동산 구조조정 필요성 시사. 상당 시간 필요한 구조 변화에 앞서 우선적으로 “금리” 숨통 필요
- 또한 부동산 위축의 금융기관 부실화 전이를 방지하기 위해 연준의 높아지는 피봇 가능성을 기대
6 추천 ETF
- SMH: 글로벌 반도체 섹터 ETF. 주요 반도체 기업 실적 모멘텀 및 AI 성장 수혜 기대
- ITA: 미 우주항공&방산 ETF. 대선 및 러시아 제재 등 긍정적 모멘텀 (449450: 국내 방산 테마)
- 476070: 비만치료제 제조/개발 기업 ETF. 시장 규모 확대로 기업 실적 부각
(위 내용은 컴플라이언스 승인 득하였음)
[CrediVille] 확산과 수렴
▶국내크레딧 김상만(T.3771-7508)
▶https://bitly.ws/3eYgL
*하나증권 채권분석팀 텔레그램:
https://t.me/hanabond
그 다음은?
- 지난주 신용스프레드는 초우량물이 레벨부담으로 약세 반전한 이후 유사한 흐름이 등급순서 및 여타 영역으로 점차 확산. 즉, 은행채 → 카드채 → 우량회사채 등으로 동조화가 이루어짐. 회사채는 하위등급을 중심으로 양호한 발행시장 상황에 힘입어 2월말까지 호조세. 여전채는 회사채의 흐름에 연동되면서 상대적인 스프레드 갭 줄이기 정도의 피동적인 흐름
- 향후 공사채는 전체 크레딧섹터의 방향성 가늠하는 기준점으로 작용. 공사채가 약세 반전한 이후 관전포인트 내지 방향성모색은 다음 두가지 경우 중 하나. 첫째, 여타 영역들이 공사채에 동조화되어 신용스프레드 축소세 중단. 둘째, 여타 영역들의 키맞추기를 통한 공사채와의 스프레드 갭 축소
- 두가지 가능성이 모두 열려있다고 보고 대응전략을 짜는 것이 필요. 지난주 두가지 경우가 혼재되어 발현되어 판정을 내리기가 쉽지 않음. 상위등급 채권은 공사채와 동조화되는 경향. 하위등급 채권은 (회사채 국한) 상위등급과의 스프레드갭 줄이기 진행
- 첫번째 경우에 좀 더 무게. 두번째가 성립되기 위해서는 상위등급에서부터 순차적으로 스프레드갭 메우기가 진행되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 은행채와 공사채간에 스프레드갭이 축소되어야 하고 그 다음 우량회사채와 은행채간에 갭이 축소되는 식
- 그 시작점이 되어야 할 차상위 초우량물인 은행채 신용스프레드의 움직임은 그런 현상과는 거리 존재. 은행채 발행이 제한되어 있기에 수급적으로 불리하지 않은 여건. 한편, CD금리보다도 낮은 은행채 2년금리수준을 감안해볼 때 스프레드가 더 이상 강하게 움직이기도 힘듦
- 또 다른 흥미로운 포인트. 23년 초에만 해도 섹터간 갭은 그야말로 천차만별(확산). 23년 중반에 접어들면서 수렴하였다가 연말로 가면서 시장금리상승과 맞물려 다시 확산. 최근 들어서는 다시 수렴하고 있는데 다소 이례적이라고 할만한 수준
- 현재 수렴의 균형의 전개 방향이 앞으로의 시장대응에 핵심변수가 될 전망. 확산까지는 아니더라도 수렴된 상태에서 동반하락할 확률은 그리 커보이지 않음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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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은?
- 지난주 신용스프레드는 초우량물이 레벨부담으로 약세 반전한 이후 유사한 흐름이 등급순서 및 여타 영역으로 점차 확산. 즉, 은행채 → 카드채 → 우량회사채 등으로 동조화가 이루어짐. 회사채는 하위등급을 중심으로 양호한 발행시장 상황에 힘입어 2월말까지 호조세. 여전채는 회사채의 흐름에 연동되면서 상대적인 스프레드 갭 줄이기 정도의 피동적인 흐름
- 향후 공사채는 전체 크레딧섹터의 방향성 가늠하는 기준점으로 작용. 공사채가 약세 반전한 이후 관전포인트 내지 방향성모색은 다음 두가지 경우 중 하나. 첫째, 여타 영역들이 공사채에 동조화되어 신용스프레드 축소세 중단. 둘째, 여타 영역들의 키맞추기를 통한 공사채와의 스프레드 갭 축소
- 두가지 가능성이 모두 열려있다고 보고 대응전략을 짜는 것이 필요. 지난주 두가지 경우가 혼재되어 발현되어 판정을 내리기가 쉽지 않음. 상위등급 채권은 공사채와 동조화되는 경향. 하위등급 채권은 (회사채 국한) 상위등급과의 스프레드갭 줄이기 진행
- 첫번째 경우에 좀 더 무게. 두번째가 성립되기 위해서는 상위등급에서부터 순차적으로 스프레드갭 메우기가 진행되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 은행채와 공사채간에 스프레드갭이 축소되어야 하고 그 다음 우량회사채와 은행채간에 갭이 축소되는 식
- 그 시작점이 되어야 할 차상위 초우량물인 은행채 신용스프레드의 움직임은 그런 현상과는 거리 존재. 은행채 발행이 제한되어 있기에 수급적으로 불리하지 않은 여건. 한편, CD금리보다도 낮은 은행채 2년금리수준을 감안해볼 때 스프레드가 더 이상 강하게 움직이기도 힘듦
- 또 다른 흥미로운 포인트. 23년 초에만 해도 섹터간 갭은 그야말로 천차만별(확산). 23년 중반에 접어들면서 수렴하였다가 연말로 가면서 시장금리상승과 맞물려 다시 확산. 최근 들어서는 다시 수렴하고 있는데 다소 이례적이라고 할만한 수준
- 현재 수렴의 균형의 전개 방향이 앞으로의 시장대응에 핵심변수가 될 전망. 확산까지는 아니더라도 수렴된 상태에서 동반하락할 확률은 그리 커보이지 않음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Telegram
[하나채권] 김상만.이영주.김상훈
채권 분석 리포트와 살펴봐야할 국내외 주요 이슈들을 이야기합니다.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수미 황)
[Total ETF] 3월 ETF 투자전략: Only Top-Picks
▶ 하나 Global ETF / FI 박승진(T.3771-7761)
▶ 자료: https://bit.ly/3P6uwrx
▶ 텔레그램: https://t.me/globaletfi
▣ Market: 펀더멘털 모멘텀 약화. 퀄리티와 개별 모멘텀 집중 필요성 증가
1) 지난 하반기 이후 더 뚜렷해진 ‘금리+유가’와 경제지표 간 역의 상관관계. 연초 확인되었던 펀더멘털 모멘텀 약화 전망
2) 연준의 정책 전환 시기를 늦추는 더딘 물가안정 속도. 지수 상승보다는 이익 퀄리티 기반의 차별화 확대 예상
3) 실적으로 증명하는 주가의 정당성. 대형 성장주와 개별 모멘텀 테마 집중 현상 지속될 것
▣ Ideas: AI/비만치료제, 미국 대선, 방산
1) AI/비만치료제: 이익 성장의 퀄리티 확인 중. 실적 통한 밸류에이션 정당화 흐름 지속
2) 미국 대선: 슈퍼 화요일 이후 지지율 추이 반영하며 본격적인 정책 모멘텀 부각 전망
3) 방산: 각국의 국방지출 확대 수혜. 펀더멘털 모멘텀 약화 국면에 더 돋보이는 방산업
▣ 국내 ETF 포트폴리오
- KODEX 미국반도체MV, KODEX 글로벌비만치료제TOP2 Plus, KBSTAR 버크셔포트폴리오TOP10, ARIRANG K방산Fn, KODEX AI반도체핵심장비, KODEX K-로봇액티브, TIGER 미국MSCI리츠(합성 H), KODEX 테슬라인컴 프리미엄 채권혼합 액티브, TIGER 미국배당+7%프리미엄다우존스, ACE 주주환원가치주액티브, KBSTAR 글로벌원자력iSelect
▣ 국내 신규 상장 ETF: TIGER 1년 은행양도성예금증서, KODEX 글로벌 비만치료제 TOP2 Plus 등 13개 종목이 상장
▣ 글로벌 ETF 포트폴리오: ITA, QGRO, PAVE, SMH, XLE, VDC, XLK, LQD
▣ 미국 신규 상장 ETF: 재간접 레버리지/인버스, 배리어, 자원 테마, 커버드콜 ETF 등 27개 종목이 상장
▣ 미국 ETF 시장의 기초자산별 Fund Flow
▣ 월간 ETF 수익률/자금 유출입 TOP20
(위 문자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 하나 Global ETF / FI 박승진(T.3771-7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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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ket: 펀더멘털 모멘텀 약화. 퀄리티와 개별 모멘텀 집중 필요성 증가
1) 지난 하반기 이후 더 뚜렷해진 ‘금리+유가’와 경제지표 간 역의 상관관계. 연초 확인되었던 펀더멘털 모멘텀 약화 전망
2) 연준의 정책 전환 시기를 늦추는 더딘 물가안정 속도. 지수 상승보다는 이익 퀄리티 기반의 차별화 확대 예상
3) 실적으로 증명하는 주가의 정당성. 대형 성장주와 개별 모멘텀 테마 집중 현상 지속될 것
▣ Ideas: AI/비만치료제, 미국 대선, 방산
1) AI/비만치료제: 이익 성장의 퀄리티 확인 중. 실적 통한 밸류에이션 정당화 흐름 지속
2) 미국 대선: 슈퍼 화요일 이후 지지율 추이 반영하며 본격적인 정책 모멘텀 부각 전망
3) 방산: 각국의 국방지출 확대 수혜. 펀더멘털 모멘텀 약화 국면에 더 돋보이는 방산업
▣ 국내 ETF 포트폴리오
- KODEX 미국반도체MV, KODEX 글로벌비만치료제TOP2 Plus, KBSTAR 버크셔포트폴리오TOP10, ARIRANG K방산Fn, KODEX AI반도체핵심장비, KODEX K-로봇액티브, TIGER 미국MSCI리츠(합성 H), KODEX 테슬라인컴 프리미엄 채권혼합 액티브, TIGER 미국배당+7%프리미엄다우존스, ACE 주주환원가치주액티브, KBSTAR 글로벌원자력iSelect
▣ 국내 신규 상장 ETF: TIGER 1년 은행양도성예금증서, KODEX 글로벌 비만치료제 TOP2 Plus 등 13개 종목이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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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신규 상장 ETF: 재간접 레버리지/인버스, 배리어, 자원 테마, 커버드콜 ETF 등 27개 종목이 상장
▣ 미국 ETF 시장의 기초자산별 Fund Flow
▣ 월간 ETF 수익률/자금 유출입 TOP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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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하나증권 리서치 중국/신흥국 전략 김경환 (경환 김)
하나증권 중국/신흥국전략 김경환(T.02-3771-7616)
*텔레그램 채널 : https://t.me/HANAchina
◈[김경환의 탄탄(談談)대륙] 2024년 전인대 업무보고서 평가
▶자료: bit.ly/3V5usvY
> 2024년 거시경제 목표와 정책 강도 예상 부합 : 첫째, 성장률 포함 주요 경제지표 목표치는 2023년과 거의 유사. 다만, 극단적으로 낮은 베이스에서 5%를 제시한 2023년 전인대와 반대로 2024년은 확장적인 목표를 의미. 둘째, 공식적인 재정적자율은 2023년과 같은 3%/GDP지만, 중앙정부의 레버리징을 포함한 광의의 재정적자율은 2023년 8%에서 2024년 9%대로 3년만에 확장할 것으로 예상. 역대 네 차례에 불과했던 특별국채(1조위안)를 편성하면서 향후 몇 년간 국책사업을 위해 계속 발행하겠다고 했다는 점은 서프라이즈. 셋째, 12월 경제공작회의에서 제시한 온중구진과 선입후파 기조 유지. 2024년 누적된 정책 효과와 중앙정부의 레버리징 재개에 따라 정책의 실물경제 진작 효과는 2023년 대비 개선될 것
> 제조업 고도화 집착 지속, AI와 이구환신 정책 주목 : 2024년 산업 정책과 세부 분야별 목표에서 제조업 고도화와 기술 발전을 통한 고품질 발전추구가 여전히 최우선 순위. 2024년 10대 임무에서 1순위는 예상대로 ‘현대화 산업 체계 구축’과 ‘새로운 질적 생산력 향상’. ‘내수 확대와 경제 선순환’은 3순위. 2024년 내수 경기와 가격 신호가 순환적인 반등을 하더라도, 중장기적으로 성장모델 전환과 제조업 고도화 관련 대내외 후폭풍 반복 가능. 분야별 특징은 첫째, 디지털 경제 육성을 다시 강조하면서 처음으로 ‘AI 플러스(+) 액션 플랜’을 제시. 둘째, 대규모 설비 교체와 소비재의 ‘이구환신’을 다시 강조. 셋째, 부동산의 성장 모델 전환과 공급 분야 부양을 시사했, 여전히 구체적인 정책 검증이 필요. 넷째, 제조업 분야의 외자 투자를 전면 개방하고, 통신/의료 등 서비스 분야를 확대한다고 명시
> 전인대 이후 경기와 증시는 2023년과 다른 전개 예상
우리는 전인대 이후 경기와 가격 신호가 2023년과 반대로 완만한 상승세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 금번 전인대 정책은 2/4분기 디플레이션 압력 완화와 검증 과정을 거치며 중화권 증시의 2단계 회복을 견인할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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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환의 탄탄(談談)대륙] 2024년 전인대 업무보고서 평가
▶자료: bit.ly/3V5usvY
> 2024년 거시경제 목표와 정책 강도 예상 부합 : 첫째, 성장률 포함 주요 경제지표 목표치는 2023년과 거의 유사. 다만, 극단적으로 낮은 베이스에서 5%를 제시한 2023년 전인대와 반대로 2024년은 확장적인 목표를 의미. 둘째, 공식적인 재정적자율은 2023년과 같은 3%/GDP지만, 중앙정부의 레버리징을 포함한 광의의 재정적자율은 2023년 8%에서 2024년 9%대로 3년만에 확장할 것으로 예상. 역대 네 차례에 불과했던 특별국채(1조위안)를 편성하면서 향후 몇 년간 국책사업을 위해 계속 발행하겠다고 했다는 점은 서프라이즈. 셋째, 12월 경제공작회의에서 제시한 온중구진과 선입후파 기조 유지. 2024년 누적된 정책 효과와 중앙정부의 레버리징 재개에 따라 정책의 실물경제 진작 효과는 2023년 대비 개선될 것
> 제조업 고도화 집착 지속, AI와 이구환신 정책 주목 : 2024년 산업 정책과 세부 분야별 목표에서 제조업 고도화와 기술 발전을 통한 고품질 발전추구가 여전히 최우선 순위. 2024년 10대 임무에서 1순위는 예상대로 ‘현대화 산업 체계 구축’과 ‘새로운 질적 생산력 향상’. ‘내수 확대와 경제 선순환’은 3순위. 2024년 내수 경기와 가격 신호가 순환적인 반등을 하더라도, 중장기적으로 성장모델 전환과 제조업 고도화 관련 대내외 후폭풍 반복 가능. 분야별 특징은 첫째, 디지털 경제 육성을 다시 강조하면서 처음으로 ‘AI 플러스(+) 액션 플랜’을 제시. 둘째, 대규모 설비 교체와 소비재의 ‘이구환신’을 다시 강조. 셋째, 부동산의 성장 모델 전환과 공급 분야 부양을 시사했, 여전히 구체적인 정책 검증이 필요. 넷째, 제조업 분야의 외자 투자를 전면 개방하고, 통신/의료 등 서비스 분야를 확대한다고 명시
> 전인대 이후 경기와 증시는 2023년과 다른 전개 예상
우리는 전인대 이후 경기와 가격 신호가 2023년과 반대로 완만한 상승세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 금번 전인대 정책은 2/4분기 디플레이션 압력 완화와 검증 과정을 거치며 중화권 증시의 2단계 회복을 견인할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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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리서치 중국/신흥국 전략 김경환
하나증권 중국/신흥국전략 담당 김경환입니다. 중국과 신흥국 경제•증시 관련 이슈 코멘트입니다! 저희는 공식 자료를 통해 투자의견을 드리고 있으며, 뉴스 정보와 이슈 관련 코멘트는 공식 의견에 기반하거나, 애널리스트 개인의 생각입니다.
Forwarded from 하나증권/에너지화학/윤재성
[하나증권/에너지소재/윤재성] KCC: 뚜렷한 업황 개선 & 중국 태양광 공급과잉의 반사수혜
▶ 보고서: https://bit.ly/49ENzRP
▶ 2년 만에 실리콘 업황이 돌아서고 있습니다. 또한 글로벌 태양광 공급과잉이 원재료인 메탈실리콘 투입가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특이한 포인트도 감안해야 합니다.
▶ 뚜렷한 중국 유기실리콘 업황 개선. 업체들의 수익성이 확보되기 시작
- 중국 유기실리콘(DMC) 가격, 작년 7월 말 약 13,000위안/톤을 바닥으로 현재 16,550위안/톤으로 약 +30% 상승. 특히, 연초 대비 가격 상승률 +16%
- 1) 수익성 악화에 따른 2023년 중국 유기실리콘 증설 대규모 취소(기존 예정 85만톤→ 실제 22만톤)된 가운데 2) 유기실리콘 재고가 약 6개월 래 최.저치로 하락했고 3) 규제 완화 등 각종 부동산 부양책 등에 따른 수요 개선 기대감으로 재고확보 움직임이 나타난 결과
- 중국 유기실리콘 업체의 Full Cost는 약 13,000~15,000위안/톤. 현재는 대부분 유기실리콘 업체들의 수익성이 턴어라운드 될 수 있는 상황
▶ 중국 폴리실리콘이 유발할 원재료 메탈실리콘의 공급과잉
- 중국 메탈실리콘 재고는 6개월 래 최대치이며, 가동률은 50%대에 머물러 공급과잉 상태 반면, 유기실리콘 재고는 6개월 래 최.저, 가동률은 70% 중반
- 중기적으로도 메탈실리콘의 상대적인 공급과잉은 지속될 전망. 이를 원재료로 사용하는 유기실리콘은 유리한 환경
- 1) 유기실리콘 대비 메탈실리콘의 증설이 많은데다(2024년 중국 유기실리콘 증설은 50만톤이나, 메탈실리콘 증설은 240만톤) 2) 메탈실리콘의 또 다른 전방인 폴리실리콘의 공급과잉 때문(폴리실리콘은 메탈실리콘 수요의 40% 차지)
▶ 실리콘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 PBR 0.4배로 절대 저평가
- BUY, TP 35만원 유지
- 2025년까지 메탈실리콘 투입원가는 안정화되는 국면 진입
- 1Q24년 실리콘 적자축소, 2Q24 흑자전환을 예상. 실리콘 실적 턴어라운드와 보유 자사주 및 투자유가증권을 감안하면 현 주가는 PBR 0.4배로 절대 저평가
** 하나증권/에너지소재/윤재성
https://t.me/energy_youn
▶ 보고서: https://bit.ly/49ENzRP
▶ 2년 만에 실리콘 업황이 돌아서고 있습니다. 또한 글로벌 태양광 공급과잉이 원재료인 메탈실리콘 투입가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특이한 포인트도 감안해야 합니다.
▶ 뚜렷한 중국 유기실리콘 업황 개선. 업체들의 수익성이 확보되기 시작
- 중국 유기실리콘(DMC) 가격, 작년 7월 말 약 13,000위안/톤을 바닥으로 현재 16,550위안/톤으로 약 +30% 상승. 특히, 연초 대비 가격 상승률 +16%
- 1) 수익성 악화에 따른 2023년 중국 유기실리콘 증설 대규모 취소(기존 예정 85만톤→ 실제 22만톤)된 가운데 2) 유기실리콘 재고가 약 6개월 래 최.저치로 하락했고 3) 규제 완화 등 각종 부동산 부양책 등에 따른 수요 개선 기대감으로 재고확보 움직임이 나타난 결과
- 중국 유기실리콘 업체의 Full Cost는 약 13,000~15,000위안/톤. 현재는 대부분 유기실리콘 업체들의 수익성이 턴어라운드 될 수 있는 상황
▶ 중국 폴리실리콘이 유발할 원재료 메탈실리콘의 공급과잉
- 중국 메탈실리콘 재고는 6개월 래 최대치이며, 가동률은 50%대에 머물러 공급과잉 상태 반면, 유기실리콘 재고는 6개월 래 최.저, 가동률은 70% 중반
- 중기적으로도 메탈실리콘의 상대적인 공급과잉은 지속될 전망. 이를 원재료로 사용하는 유기실리콘은 유리한 환경
- 1) 유기실리콘 대비 메탈실리콘의 증설이 많은데다(2024년 중국 유기실리콘 증설은 50만톤이나, 메탈실리콘 증설은 240만톤) 2) 메탈실리콘의 또 다른 전방인 폴리실리콘의 공급과잉 때문(폴리실리콘은 메탈실리콘 수요의 40% 차지)
▶ 실리콘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 PBR 0.4배로 절대 저평가
- BUY, TP 35만원 유지
- 2025년까지 메탈실리콘 투입원가는 안정화되는 국면 진입
- 1Q24년 실리콘 적자축소, 2Q24 흑자전환을 예상. 실리콘 실적 턴어라운드와 보유 자사주 및 투자유가증권을 감안하면 현 주가는 PBR 0.4배로 절대 저평가
** 하나증권/에너지소재/윤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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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건설 김승준] 3/6
건설- 3월 Monthly: 미분양을 걱정하며
▶보고서: https://bit.ly/3uVvJuS
이번달 투자의견도 All Neutral이고 추천종목은 없습니다. 다만 관심업종으로 해외(삼성엔지니어링), 인테리어 건자재(LX하우시스, 한샘)를 제시합니다.
주택주를 추천하지 않는 이유는 미분양에 따른 추정치 하향 여지가 추가로 남아있기 때문입니다(대우건설이 4Q23에 처음으로 보여줌). 미분양 이슈는 대우건설만 있는게 아니죠. 해외플랜트는 1분기 수주 대기중인 프로젝트(파딜리, 사파니아, 불가리아 원전)이 있습니다. 기대감에 따른 수급플레이가 가능하겠죠. 시멘트는 4Q23 호실적을 기록했지만, 이제 하향 사이클의 초입에 있다고 봅니다. 착공 감소 영향이 24년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나서 25년도까지 미칠거라 추천하는 업종은 아닙니다. 인테리어는 최근 매매거래량 감소에 따라 B2C 실적 개선 기대감이 떨어졌죠. 가격 하락의 변곡점부터 매매거래량이 증가할 수 있으니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업황은 여전히 좋지 않습니다. 아파트 가격은 하락하고 있고, 미분양도 2개월 연속 증가했습니다. 최근 청약 동향을 보면 미달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주택 대형주 조차도 2022년이래 청약 미달 세대수가 3천세대가 넘어가죠. 미분양은 미달세대수보다 당연히 더 많을 것이구요. 일부 현장에서는 공사 미수금 상각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위 문자는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하나증권 첨단소재
링크: https://t.me/joinchat/AAAAAEecImKoJBorcHRPWQ
**하나증권 건설
링크: https://t.me/hanabuild
건설- 3월 Monthly: 미분양을 걱정하며
▶보고서: https://bit.ly/3uVvJuS
이번달 투자의견도 All Neutral이고 추천종목은 없습니다. 다만 관심업종으로 해외(삼성엔지니어링), 인테리어 건자재(LX하우시스, 한샘)를 제시합니다.
주택주를 추천하지 않는 이유는 미분양에 따른 추정치 하향 여지가 추가로 남아있기 때문입니다(대우건설이 4Q23에 처음으로 보여줌). 미분양 이슈는 대우건설만 있는게 아니죠. 해외플랜트는 1분기 수주 대기중인 프로젝트(파딜리, 사파니아, 불가리아 원전)이 있습니다. 기대감에 따른 수급플레이가 가능하겠죠. 시멘트는 4Q23 호실적을 기록했지만, 이제 하향 사이클의 초입에 있다고 봅니다. 착공 감소 영향이 24년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나서 25년도까지 미칠거라 추천하는 업종은 아닙니다. 인테리어는 최근 매매거래량 감소에 따라 B2C 실적 개선 기대감이 떨어졌죠. 가격 하락의 변곡점부터 매매거래량이 증가할 수 있으니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업황은 여전히 좋지 않습니다. 아파트 가격은 하락하고 있고, 미분양도 2개월 연속 증가했습니다. 최근 청약 동향을 보면 미달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주택 대형주 조차도 2022년이래 청약 미달 세대수가 3천세대가 넘어가죠. 미분양은 미달세대수보다 당연히 더 많을 것이구요. 일부 현장에서는 공사 미수금 상각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위 문자는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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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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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퀀트 이경수] 1Q 실적시즌과 기업밸류업 양수겸장은?
◆ 고ROE 및 저PER 스타일에 집중할 필요 ◆
▲ 코스피 1Q24F OP, YoY 기준으로 +21% 증가로 작년 4Q에 이어 턴어라운드 성공
- 코스피 1Q24F OP는 55조원으로 예상되어 전년동기대비 +21% 증가(반도체 제외는 YoY +1.4%), 분기 YoY와 코스피 지수는 상관성 높아[도표1 참고]
- ‘24F 연간 실적 추정치는 소폭 하향 중이나 1분기 실적 추정치는 횡보 수준
- 1Q24F 전년동기대비 반도체 및 유틸리티, 조선 흑자전환 전망, 해운 턴어라운드(YoY 기준)
- 1Q24F 실적 추정치 상향 업종은 유틸리티, 호텔레저, 기술하드웨어, 방산, 양방향미디어, 반도체 순(1개월 추정치 변화 기준)
- 반면, 하향 업종은 전기제품(2차전지), 해운, 항공, 방송엔터, 정유, 게임, 보험, 섬유의복, 건설, 유통, 화학 등
▲ 1Q 실적시즌의 핵심 계절성은 ‘실적모멘텀’, 코리아 밸류업 지수 관련 팩터 6가지 중 고ROE 상대적으로 저조
- 1분기 실적시즌 특유의 ‘실적모멘텀’ 팩터 상승 계절성
- 코리아 밸류업 지수 포함 팩터 중 올해 성과가 가장 덜 오른 팩터는 ‘고ROE’(주주환원의 재원은 순익)
- 작년 일본, 연초부터 저평가 팩터 독주, 다만 고ROE 팩터 5월부터 상승 동참
- 결국 1분기 실적시즌과 코리아 밸류업 지수 기대감의 양수겸장 스타일은 고ROE(실적 개선주) 및 저PER일 것
- 기관 및 외인 저평가 매수 / 고평가 매도 추세 지속
- 저PER 및 고ROE 측면 상위 업종 및 종목 소팅[도표 9 참고]
▲ 링크: https://bit.ly/48BxD1j
◆ 고ROE 및 저PER 스타일에 집중할 필요 ◆
▲ 코스피 1Q24F OP, YoY 기준으로 +21% 증가로 작년 4Q에 이어 턴어라운드 성공
- 코스피 1Q24F OP는 55조원으로 예상되어 전년동기대비 +21% 증가(반도체 제외는 YoY +1.4%), 분기 YoY와 코스피 지수는 상관성 높아[도표1 참고]
- ‘24F 연간 실적 추정치는 소폭 하향 중이나 1분기 실적 추정치는 횡보 수준
- 1Q24F 전년동기대비 반도체 및 유틸리티, 조선 흑자전환 전망, 해운 턴어라운드(YoY 기준)
- 1Q24F 실적 추정치 상향 업종은 유틸리티, 호텔레저, 기술하드웨어, 방산, 양방향미디어, 반도체 순(1개월 추정치 변화 기준)
- 반면, 하향 업종은 전기제품(2차전지), 해운, 항공, 방송엔터, 정유, 게임, 보험, 섬유의복, 건설, 유통, 화학 등
▲ 1Q 실적시즌의 핵심 계절성은 ‘실적모멘텀’, 코리아 밸류업 지수 관련 팩터 6가지 중 고ROE 상대적으로 저조
- 1분기 실적시즌 특유의 ‘실적모멘텀’ 팩터 상승 계절성
- 코리아 밸류업 지수 포함 팩터 중 올해 성과가 가장 덜 오른 팩터는 ‘고ROE’(주주환원의 재원은 순익)
- 작년 일본, 연초부터 저평가 팩터 독주, 다만 고ROE 팩터 5월부터 상승 동참
- 결국 1분기 실적시즌과 코리아 밸류업 지수 기대감의 양수겸장 스타일은 고ROE(실적 개선주) 및 저PER일 것
- 기관 및 외인 저평가 매수 / 고평가 매도 추세 지속
- 저PER 및 고ROE 측면 상위 업종 및 종목 소팅[도표 9 참고]
▲ 링크: https://bit.ly/48BxD1j
Forwarded from [하나 채권 김상훈] 후니본(Bond)
[하나증권 채권 김상훈] QT 종료 전부터 QE를 논한 월러 (T.3771-7511)
*채권 텔레그램: https://t.me/hanabondview
*자료: https://bit.ly/49BXkjN
▶ Reverse OT (역 오퍼레이션 트위스트)
- 지난 주말 월러 연준 이사는 연준의 단기채 보유 비중이 더 확대되길 바란다고 발언 (현재 단기채는 전체 자산 대비 3% 수준). 이유로는 1) 단기채 비중이 증가할수록 정책금리 인상/인하 결정에 따라 연준의 수익/비용도 함께 등락할 수 있고, 2) 향후 QE (양적완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언급
- 월러 이사 발언 배경을 살펴볼 필요. 현재 연준 포트폴리오는 자산/부채 미스매치로 적자를 기록 중. 낮은 금리의 장기채가 많은 자산과 달리 높은 금리와 짧은 만기의 부채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 결국 장기채 비중이 큰 환경에서 정책금리 결정이 수익률 곡선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수밖에 없다고 판단했다고 사료됨
- 월러의 단기채 비중 확대 의견은 결국 ‘역 오퍼레이션 트위스트’ 방안 (장기채 매도 → 단기채 매입)을 제시한 것. 커브 플랫 심화 재료인 ‘오퍼레이션 트위스트’ (OT)와 달리, 역OT는 커브 스팁 재료로 간주됨. 연준이 장기물 비중을 줄임으로써 해외투자자들 또한 장기물 비중을 줄인다면 OT 때 처럼 장기물 상한을 제한하는 방법을 강구할 것 (장기물 발행 축소, 금리 인하 등)
- 물론 지금은 QT가 진행 중임을 명심할 필요. 뉴욕 연은은 QT를 3단계 (GDP대비 지준 비율 10%: QT 감속 / 9%: QT 종료 / 8%: 유동성 공급)로 구분. 즉, 적정 지준을 8%로 간주하고 있음. 현재 해당 비율은 12.8%까지 증가해 QT 감속도 어려워 보임
- SVB 사태 이후로 QT 감속이 오히려 QT를 보다 장기간 진행시킬 수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감속 논의는 뉴욕 연은 기준보다 빨리 진행될 것으로 전망
- 즉, 월러는 현재 진행 중인 QT 사이클 종료 후 필요 시 재차 QE를 진행해야 될 때 B/S 만기 구성에 대한 조정 필요성을 언급. 물론 지금은 QT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QE 방식보다 3월 FOMC에서 논의되는 QT 감속 방식에 초점을 맞출 필요
- 한편, 미 재무부는 1분기 리펀딩 계획에서 2분기 재정증권 순상환 계획을 발표. 이는 MMF와 같은 단기자금의 역레포로의 유입 가능성과, 4월 납세 시즌으로 인한 TGA 잔고 충전을 시사. 즉, 역레포와 TGA 잔고 증가는 지준을 감소시키는 재료
- 당분간 레인지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는 가운데 4.10~4.30% 레인지에서는 금리 반등 시 비중확대를 권고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채권 텔레그램: https://t.me/hanabondview
*자료: https://bit.ly/49BXkjN
▶ Reverse OT (역 오퍼레이션 트위스트)
- 지난 주말 월러 연준 이사는 연준의 단기채 보유 비중이 더 확대되길 바란다고 발언 (현재 단기채는 전체 자산 대비 3% 수준). 이유로는 1) 단기채 비중이 증가할수록 정책금리 인상/인하 결정에 따라 연준의 수익/비용도 함께 등락할 수 있고, 2) 향후 QE (양적완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언급
- 월러 이사 발언 배경을 살펴볼 필요. 현재 연준 포트폴리오는 자산/부채 미스매치로 적자를 기록 중. 낮은 금리의 장기채가 많은 자산과 달리 높은 금리와 짧은 만기의 부채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 결국 장기채 비중이 큰 환경에서 정책금리 결정이 수익률 곡선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수밖에 없다고 판단했다고 사료됨
- 월러의 단기채 비중 확대 의견은 결국 ‘역 오퍼레이션 트위스트’ 방안 (장기채 매도 → 단기채 매입)을 제시한 것. 커브 플랫 심화 재료인 ‘오퍼레이션 트위스트’ (OT)와 달리, 역OT는 커브 스팁 재료로 간주됨. 연준이 장기물 비중을 줄임으로써 해외투자자들 또한 장기물 비중을 줄인다면 OT 때 처럼 장기물 상한을 제한하는 방법을 강구할 것 (장기물 발행 축소, 금리 인하 등)
- 물론 지금은 QT가 진행 중임을 명심할 필요. 뉴욕 연은은 QT를 3단계 (GDP대비 지준 비율 10%: QT 감속 / 9%: QT 종료 / 8%: 유동성 공급)로 구분. 즉, 적정 지준을 8%로 간주하고 있음. 현재 해당 비율은 12.8%까지 증가해 QT 감속도 어려워 보임
- SVB 사태 이후로 QT 감속이 오히려 QT를 보다 장기간 진행시킬 수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감속 논의는 뉴욕 연은 기준보다 빨리 진행될 것으로 전망
- 즉, 월러는 현재 진행 중인 QT 사이클 종료 후 필요 시 재차 QE를 진행해야 될 때 B/S 만기 구성에 대한 조정 필요성을 언급. 물론 지금은 QT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QE 방식보다 3월 FOMC에서 논의되는 QT 감속 방식에 초점을 맞출 필요
- 한편, 미 재무부는 1분기 리펀딩 계획에서 2분기 재정증권 순상환 계획을 발표. 이는 MMF와 같은 단기자금의 역레포로의 유입 가능성과, 4월 납세 시즌으로 인한 TGA 잔고 충전을 시사. 즉, 역레포와 TGA 잔고 증가는 지준을 감소시키는 재료
- 당분간 레인지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는 가운데 4.10~4.30% 레인지에서는 금리 반등 시 비중확대를 권고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Telegram
[하나 채권 김상훈] 후니본(Bond)
채권/경제 관련 뉴스와 발간자료 소통 목적
Hana Global Guru Eye(24.03.06)
[3월 6일 Hana Global Guru Eye]
▶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실
: https://bit.ly/3uXCtZ4
▶ 오늘의 리포트 링크
1. [CrediVille] 확산과 수렴
: https://bit.ly/49DjT7v
2. [실전 퀀트] 1Q 실적시즌과 기업밸류업 양수겸장은?
: https://bit.ly/48BxD1j
[3월 6일 Hana Global Guru Eye]
▶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실
: https://bit.ly/3uXCtZ4
▶ 오늘의 리포트 링크
1. [CrediVille] 확산과 수렴
: https://bit.ly/49DjT7v
2. [실전 퀀트] 1Q 실적시즌과 기업밸류업 양수겸장은?
: https://bit.ly/48BxD1j
[IT/Mobility] 하나증권 X KOTRA 글로벌 전시회 MWC 2024 참관기 : AI 생태계 확장
■[IT]
생성형 AI로 인한 외형 성장 기회 발생. 서버/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GPU 및 HBM 수요는 폭증
엣지 및 온디바이스 단에서도 AI 관련 기회가 창출되기 시작
CPU 및 AP, 통신/네트워크, 전력 관련해서 수혜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
Intel, Qualcomm은 CES에 이어 MWC에서도 엣지/온디바이스 AI 관련 자사 칩 및 솔루션 발표
하드웨어 업체들도 반도체 및 OS 업체들과의 협업으로 AI 차별화 시도
외형 성장 기반 마련하기 위한 Ecosystem 내 새로운 기기 발굴 노력도 진행(ex. 갤럭시 링, SU 7 Max)
■[Mobility]
자동차는 기계적 특성보다는 디지털과 SMART화의 핵심인 Connectivity와 AI 기능이 강조되는 추세. 이제는 자동차가 아닌 이동이라는 행위(=모빌리티)의 경험을 사는 시대로 진입 중
IT 입장에서 AI 생태계의 확장이고, 자동차 입장에서는 이를 수용. 스마트 모빌리티를 지원하는 통신 및 IT 업체들 뿐만 아니라 자동차 업체들에게는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의 창출
궁극적으로 자동차를 넘어 수많은 스마트 디바이스를 연결하는 스마트 모빌리티(UAM 포함), 그리고 스마트 시티로의 전환이 진행될 것
전문: https://bitly.ws/3faQJ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자동차 텔레그램 채널
https://bit.ly/2nKHlh6
■[IT]
생성형 AI로 인한 외형 성장 기회 발생. 서버/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GPU 및 HBM 수요는 폭증
엣지 및 온디바이스 단에서도 AI 관련 기회가 창출되기 시작
CPU 및 AP, 통신/네트워크, 전력 관련해서 수혜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
Intel, Qualcomm은 CES에 이어 MWC에서도 엣지/온디바이스 AI 관련 자사 칩 및 솔루션 발표
하드웨어 업체들도 반도체 및 OS 업체들과의 협업으로 AI 차별화 시도
외형 성장 기반 마련하기 위한 Ecosystem 내 새로운 기기 발굴 노력도 진행(ex. 갤럭시 링, SU 7 Max)
■[Mobility]
자동차는 기계적 특성보다는 디지털과 SMART화의 핵심인 Connectivity와 AI 기능이 강조되는 추세. 이제는 자동차가 아닌 이동이라는 행위(=모빌리티)의 경험을 사는 시대로 진입 중
IT 입장에서 AI 생태계의 확장이고, 자동차 입장에서는 이를 수용. 스마트 모빌리티를 지원하는 통신 및 IT 업체들 뿐만 아니라 자동차 업체들에게는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의 창출
궁극적으로 자동차를 넘어 수많은 스마트 디바이스를 연결하는 스마트 모빌리티(UAM 포함), 그리고 스마트 시티로의 전환이 진행될 것
전문: https://bitly.ws/3faQJ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자동차 텔레그램 채널
https://bit.ly/2nKHlh6
[하나증권 철강/운송 박성봉] 세아제강(306200.KS): 부진한 내수에도 상대적으로 높은 이익률 기록
▶보고서: https://zrr.kr/uAky
▶4Q23 예상보다 양호한 영업실적 달성
- 4Q23 영업이익 444억원(YoY +18.8%, QoQ +8.6%, 시장컨센서스 405억원) 기록
1) 미국내 에너지용강관 가격 안정화로 강관 수출 마진율 3분기와 유사한 10% 중반 유지
2) 내수는 강관 ASP는 하락했지만 열연가격도 동시에 하락하면서 마찬가지로 3분기와 유사한 마진율 기록
3) 수출 중심의 회복으로 당초 예상을 상회한 전체 강관 판매량 24.4만톤(YoY +26.4%, QoQ +10.5%) 기록
▶1분기는 마진율은 유지되겠지만 판매량은 소폭 감소 예상
- 전방산업 수요 부진 여파로 강관 내수 판매 소폭 감소 예상, 수출의 경우에도 4분기가 기고효과로 작용
(1분기 전체 강관 판매량 239만톤(YoY -1.5%, QoQ -1.9% 예상)
- 다만 3분기 기저효과(군산공장 폭발사고)까지 감안 시, 4분기 내수 강관 판매는 소폭 증가 전망
- POSCO를 포함한 국내 열연 제조업체들, 1월부터 공격적인 가격 인상 발표
- 원재료가격 상승분 판매가격으로 전가를 위해 세아제강도 내수 가격 인상 발표, 4분기와 유사한 3% 수준의 내수 마진율 예상
세아제강의 1분기 영업이익 415억원(YoY -47.1%, QoQ -6.4%) 전망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20,000원 유지
- 최근 국제 유가(WTI)가 배럴당 80불 근처까지 반등. 북미 Rig Count도 소폭이지만 상승세 전환
- 미국내 에너지용강관 가격 또한 10월 들어 안정적인 흐름 지속. 추후 수요 개선 시, 가격 반등 기대해 볼만하다고 판단
-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영업실적 Peak Out 우려로 세아제강의 현재 주가는 PER 3배, PBR 0.3배에 불과해 올해 예상 ROE 14.3% 감안 시, 여전히 과도한 저평가 판단
- ‘23년 배당금으로 전년도의 6,000원대비 상향된 8,000원으로 발표
- 배당성향이 10.6% 수준에 불과, 향후 정부의 ‘벨류업’ 프로그램 구체적인 정책 도입 시, 주주가치 제고 가능성 높다고 판단
[위 문자는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하나증권 첨단소재 텔레그램
링크: https://t.me/joinchat/AAAAAEecImKoJBorcHRPWQ
▶보고서: https://zrr.kr/uAky
▶4Q23 예상보다 양호한 영업실적 달성
- 4Q23 영업이익 444억원(YoY +18.8%, QoQ +8.6%, 시장컨센서스 405억원) 기록
1) 미국내 에너지용강관 가격 안정화로 강관 수출 마진율 3분기와 유사한 10% 중반 유지
2) 내수는 강관 ASP는 하락했지만 열연가격도 동시에 하락하면서 마찬가지로 3분기와 유사한 마진율 기록
3) 수출 중심의 회복으로 당초 예상을 상회한 전체 강관 판매량 24.4만톤(YoY +26.4%, QoQ +10.5%) 기록
▶1분기는 마진율은 유지되겠지만 판매량은 소폭 감소 예상
- 전방산업 수요 부진 여파로 강관 내수 판매 소폭 감소 예상, 수출의 경우에도 4분기가 기고효과로 작용
(1분기 전체 강관 판매량 239만톤(YoY -1.5%, QoQ -1.9% 예상)
- 다만 3분기 기저효과(군산공장 폭발사고)까지 감안 시, 4분기 내수 강관 판매는 소폭 증가 전망
- POSCO를 포함한 국내 열연 제조업체들, 1월부터 공격적인 가격 인상 발표
- 원재료가격 상승분 판매가격으로 전가를 위해 세아제강도 내수 가격 인상 발표, 4분기와 유사한 3% 수준의 내수 마진율 예상
세아제강의 1분기 영업이익 415억원(YoY -47.1%, QoQ -6.4%) 전망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20,000원 유지
- 최근 국제 유가(WTI)가 배럴당 80불 근처까지 반등. 북미 Rig Count도 소폭이지만 상승세 전환
- 미국내 에너지용강관 가격 또한 10월 들어 안정적인 흐름 지속. 추후 수요 개선 시, 가격 반등 기대해 볼만하다고 판단
-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영업실적 Peak Out 우려로 세아제강의 현재 주가는 PER 3배, PBR 0.3배에 불과해 올해 예상 ROE 14.3% 감안 시, 여전히 과도한 저평가 판단
- ‘23년 배당금으로 전년도의 6,000원대비 상향된 8,000원으로 발표
- 배당성향이 10.6% 수준에 불과, 향후 정부의 ‘벨류업’ 프로그램 구체적인 정책 도입 시, 주주가치 제고 가능성 높다고 판단
[위 문자는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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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하나 글로벌 기업분석]
◈하나증권 글로벌투자분석◈
선진국 기업분석 김재임(T.02-3771-7793)
*텔레그램 채널: https://t.me/hanaglobalbottomup
★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WD.US): 보안 시장 변화 속에서 지배력 키우는 소수 강자
▶ 자료: https://bitly.ws/3f6mq
◆ 4QFY24 주요 지표 최고치 경신하며 기대치 상회
◆ FY25년 가이던스 시장 기대치 상회, Beat & Raise 예상
◆ 통합 사업자의 지배력 강화 구간
(위 문자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선진국 기업분석 김재임(T.02-3771-7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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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QFY24 주요 지표 최고치 경신하며 기대치 상회
◆ FY25년 가이던스 시장 기대치 상회, Beat & Raise 예상
◆ 통합 사업자의 지배력 강화 구간
(위 문자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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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글로벌 기업분석]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해외주식분석실
김재임 (선진국기업분석, 테크/소비재)
백승혜 (중국기업분석)
송예지 (중국기업분석)
김시현 (미국/선진국기업분석, 산업재)
김재임 (선진국기업분석, 테크/소비재)
백승혜 (중국기업분석)
송예지 (중국기업분석)
김시현 (미국/선진국기업분석, 산업재)
Forwarded from 시현 김
Hana Global Guru Eye(24.03.07)
[3월 7일 Hana Global Guru Eye]
▶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실
: https://bitly.ws/3fazI
▶ 오늘의 리포트 링크
1. [크라우드스트라이크]
: https://bitly.ws/3f6mq
2. [BondView]
: https://bitly.ws/3fa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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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키움증권 보험/증권] 안영준
보험/증권(Overweight): Weekly - 날이 따뜻해질 땐 배당주
[하나증권 보험/증권 Analyst 안영준]
■ 금주 보험주는 4.5% 상승하며 코스피 변동률 +0.2%를 상회함. 보험사 중 시가총액이 가장 큰 삼성생명이 9.4%의 높은 주간 수익률을 기록하면서 업종 수익률을 견인하였음.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주주환원 확대 가능성이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삼성생명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다만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가이드라인은 상반기 내 확정이 될 예정이고 곧 주주총회도 예정되어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단기간 내로 주주환원 확대 정책이 새롭게 발표될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예상. 단기적으로는 얼마 남지 않은 배당기준일이 주가 움직임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는데, 배당기준일을 변경하지 않은 삼성생명을 제외한 보험사의 배당기준일은 삼성화재 3월 27일, 한화생명/DB손해보험/현대해상 3월 29일로, DPS가 이미 공시되어 있는 바 이를 기준으로 주가의 등락이 예상됨
■ 금주 증권주는 1.4% 하락하며 코스피 변동률을 하회함. 증권 업종의 경우 올해 업황 개선에 대한 기대감은 유지되고 있으나, 미래에셋증권을 제외하면 배당기준일이 변경되지 않아 배당에 대한 기대감이 부재한 상황임. 또한 부동산 PF와 해외부동산 등에 대한 추가 손실 우려가 해소되지 않아 상대적으로 주가가 부진했던 것으로 판단함. 다만 1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은 유효한데, 올해 국내 증시 일평균 거래대금은 21.0조원으로 작년 연간 19.6조원, 4분기 16.0조원 기록한 것과 대비하여 증가한 모습이며, 연초부터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
■ 주요 주가 변동으로는 삼성생명 +9.4%, 동양생명 +9.3%, 미래에셋증권 -8.4% 등이었음. 삼성생명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이 계속해서 반영되고 있으며, 특히 외국인의 순매수가 연초부터 꾸준히 이어지고 있음. 동양생명은 400원의 DPS를 공시하여 기대배당수익률이 업종 내에서 높은 수준이기 때문에 주가가 상승하였으며, 3월 7일 종가 기준 기대배당수익률은 6.3%. 미래에셋증권은 해외부동산 손실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판단
■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은 멀고, 변경된 배당기준일은 가까운 상황으로, 높은 기대배당수익률을 보이는 종목의 주가 상승세가 뚜렷한 상황이며 3월 막바지 배당락까지 이러한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 배당 기준일을 변경한 보험사들의 3월 7일 종가 기준 기대배당수익률은 한화생명/삼성화재/DB손해보험/현대해상 각각 4.7%/5.2%/5.4%/6.5%로 현대해상이 가장 매력도가 높음. 보험 업종은 삼성생명을 제외하면 추가적인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기대치가 낮은 상황인데, 이에 따라 배당락 전까지는 기대배당수익률을 기준으로 주가의 등락이 예상됨. 삼성생명은 중장기적으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은 유지되나 최근 상승세에 비해 거래량이 감소하고 있어 단기간 조정은 주의가 필요. 증권 업종의 경우 업황 개선 및 실적에 대한 기대감은 높으나, 실적 불확실성을 높이는 가장 큰 요인은 부동산 관련 손실로, 이전부터 지속적으로 언급한 것처럼 대체투자 익스포저가 큰 증권사들에 대해서는 유의할 필요가 있음
■ 주간 선호 종목 - 현대해상, 키움증권
현대해상은 2023년 실적은 예실차 및 손실부담계약 비용 반영 등으로 부진했으나 향후 가정 변경 및 낮은 기저에 따라 실적 개선 폭이 클 것으로 예상되며, 2,063원의 DPS를 공시하여 주요 손해보험사 중 기대배당수익률이 가장 높음
키움증권은 투자자 친화 정책으로 증시 거래대금 증가가 예상되어 이에 따른 실적 회복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며 실적 증가로 주주환원 정책(별도순이익 기준 30% 이상의 주주환원율)에 따른 주주가치 제고 예상
전문: https://bit.ly/3Isp0M4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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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보험/증권 Analyst 안영준]
■ 금주 보험주는 4.5% 상승하며 코스피 변동률 +0.2%를 상회함. 보험사 중 시가총액이 가장 큰 삼성생명이 9.4%의 높은 주간 수익률을 기록하면서 업종 수익률을 견인하였음.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주주환원 확대 가능성이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삼성생명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다만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가이드라인은 상반기 내 확정이 될 예정이고 곧 주주총회도 예정되어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단기간 내로 주주환원 확대 정책이 새롭게 발표될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예상. 단기적으로는 얼마 남지 않은 배당기준일이 주가 움직임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는데, 배당기준일을 변경하지 않은 삼성생명을 제외한 보험사의 배당기준일은 삼성화재 3월 27일, 한화생명/DB손해보험/현대해상 3월 29일로, DPS가 이미 공시되어 있는 바 이를 기준으로 주가의 등락이 예상됨
■ 금주 증권주는 1.4% 하락하며 코스피 변동률을 하회함. 증권 업종의 경우 올해 업황 개선에 대한 기대감은 유지되고 있으나, 미래에셋증권을 제외하면 배당기준일이 변경되지 않아 배당에 대한 기대감이 부재한 상황임. 또한 부동산 PF와 해외부동산 등에 대한 추가 손실 우려가 해소되지 않아 상대적으로 주가가 부진했던 것으로 판단함. 다만 1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은 유효한데, 올해 국내 증시 일평균 거래대금은 21.0조원으로 작년 연간 19.6조원, 4분기 16.0조원 기록한 것과 대비하여 증가한 모습이며, 연초부터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
■ 주요 주가 변동으로는 삼성생명 +9.4%, 동양생명 +9.3%, 미래에셋증권 -8.4% 등이었음. 삼성생명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이 계속해서 반영되고 있으며, 특히 외국인의 순매수가 연초부터 꾸준히 이어지고 있음. 동양생명은 400원의 DPS를 공시하여 기대배당수익률이 업종 내에서 높은 수준이기 때문에 주가가 상승하였으며, 3월 7일 종가 기준 기대배당수익률은 6.3%. 미래에셋증권은 해외부동산 손실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판단
■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은 멀고, 변경된 배당기준일은 가까운 상황으로, 높은 기대배당수익률을 보이는 종목의 주가 상승세가 뚜렷한 상황이며 3월 막바지 배당락까지 이러한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 배당 기준일을 변경한 보험사들의 3월 7일 종가 기준 기대배당수익률은 한화생명/삼성화재/DB손해보험/현대해상 각각 4.7%/5.2%/5.4%/6.5%로 현대해상이 가장 매력도가 높음. 보험 업종은 삼성생명을 제외하면 추가적인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기대치가 낮은 상황인데, 이에 따라 배당락 전까지는 기대배당수익률을 기준으로 주가의 등락이 예상됨. 삼성생명은 중장기적으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은 유지되나 최근 상승세에 비해 거래량이 감소하고 있어 단기간 조정은 주의가 필요. 증권 업종의 경우 업황 개선 및 실적에 대한 기대감은 높으나, 실적 불확실성을 높이는 가장 큰 요인은 부동산 관련 손실로, 이전부터 지속적으로 언급한 것처럼 대체투자 익스포저가 큰 증권사들에 대해서는 유의할 필요가 있음
■ 주간 선호 종목 - 현대해상, 키움증권
현대해상은 2023년 실적은 예실차 및 손실부담계약 비용 반영 등으로 부진했으나 향후 가정 변경 및 낮은 기저에 따라 실적 개선 폭이 클 것으로 예상되며, 2,063원의 DPS를 공시하여 주요 손해보험사 중 기대배당수익률이 가장 높음
키움증권은 투자자 친화 정책으로 증시 거래대금 증가가 예상되어 이에 따른 실적 회복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며 실적 증가로 주주환원 정책(별도순이익 기준 30% 이상의 주주환원율)에 따른 주주가치 제고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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