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주식전략》 이재만과 김두언 그리고 이경수
17.9K subscribers
3.1K photos
12 files
3.11K links
주식전략 이재만과 시황 김두언과 그리고 퀀트 이경수가 전하는 1등 리서치, 1등 투자전략 채널(본 텔레방 외는 모두 사칭으로 주의하세요)
Download Telegram
[하나증권 Global Quant 이철현] 관세 리스크에도 우호적인 경기 여건에 시클리컬 업종 선호

▲ 미국 증시는 로테이션 국면 내 변동성 상승 및 하방 헷지 수요 증가
- 미국 증시의 로테이션 장세 속 업종간 명확한 성과 차별화 지속 중. 최근 금융과 IT 업종이 부진한데, 이들은 AI 발 비즈니스 모델 위협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있고 경기민감 업종인 에너지, 산업재, 소재 업종은 고점 부근을 유지 중
- 그럼에도 AI 관련 기술주 조정 영향과 더불어 이란 갈등으로 인한 유가 급등이 초래한 변동성 상승으로 VIX는 높은 수준
- 하방 헷지에 대한 수요가 상승하며 증시 센티먼트도 지속적으로 악화 중. S&P 500의 0.25델타 옵션의 내재변동성으로 계산된 Normalized Skew는 지속적으로 상승해 2년 내 상단 테스트

▲ IEEPA 위헌 판결은 미국 정치의 균형과 견제 시스템 확인
- 관세 불확실성도 변동성을 키우고 있음. 미국 대법원은 IEEPA을 근거로 부과한 상호 관세를 위헌으로 판결
- 곧바로 트럼프 대통령은 보편 관세를 15%로 상향한다고 했으나, 이는 최대 150일 간 유효, 이후 의회의 승인도 필요. 품목별 관세와 중국산 수입품에 부과된 관세는 판결에 영향이 없고 관세 환급 문제도 지리한 행정소송 때문에 즉각 긍정적으로 작용하기에는 부족
- 따라서, 이번 판결은 미국 증시에 직접적인 영향은 제한적이며 단기적인 변동성만 키울 것. 그러나, 이를 통해 미국 정치의 균형과 견제를 재확인했기에 장기적으로 미국 정책의 예측가능성 측면에서 긍정적일 것

▲ 우호적인 경기 상황을 기반으로 소재, 에너지, 금융 업종 선호
- 견조한 미국경기 확장의 신호가 지속되고 있음.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고용지표, 안정된 CPI, 견조한 소비 지출을 확인. 기대에 못미치는 4분기 GDP 성장은 대체로 정부 셧다운 영향에 따른 지출 감소 영향이 큼
- 1월 ISM 제조업 PMI도 3년 간의 경기위축을 딛고 52.6으로 50선 상회. 이에 2000년 이후 ISM 제조업 PMI가 50을 돌파한 뒤 1개월 및 3개월 성과는 소재, 에너지, 금융과 같은 경기민감 업종이 S&P 500을 상회
- Risk-on의 선호도가 바뀌었음. 테크 및 AI 관련주 조정 및 성장주와 가치주의 성과가 뒤바뀜에 높은 밸류에이션의 압박. 건설 & 엔지니어링, 금속 & 광업, 에너지, 기계, 전기장비, 화학제품, 건축제품 등의 경기민감 업종 세부 산업 선호

▲ 링크: https://bit.ly/3MPb0Sd
👍21
[하나증권 글로벌투자분석실장 이재만]
외국인의 순매도를 바라 보는 시각

오늘 문의가 많아 정리해서 보내 드립니다
👏113🎉1
하나증권 전략 이재만
3/3일 하나증권 전략 이재만
[3월 주식시장 전망과 전략] 이익 다음은 PER이다
자료: https://lrl.kr/fHrqw
*장기적으로 S&P500지수는 이익 증가율과 주가 수익률 간 연관성 높음. 2026년 EPS 증가율 전망치 17.3% 적용 시 기대 수익률 13.0%

*글로벌 유동성 규모 사상 최고치 경신, 연내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도 여전함. 유동성 확장을 기반으로 이익 증가율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S&P500 M7 대신 Non M7 중 이익 턴어라운드와 이익 성장이 지속될 수 있는 기업들에 대한 관심 높아짐

*S&P500 소프트웨어 업종 주가 부진. 다만 미국 Tech 섹터의 하이일드 신용스프레드 하락 전환, PER 22배로 2016년 이후 최저 수준 하락 등 감안 시 이익 증가율 전망치 높고, PER은 급락했고, FCF 마진율이 높은 하이퀄리티 소프트웨어 기업들 저가 매수세 유입 가능

*코스피 26~27년 반도체 중심의 이익 추정치 상향 조정, 고객예탁금 사상 최고치 경신, MSCI KOREA 지수 추종 ETF로의 꾸준한 자금 유입, 액티브 ETF의 증가 가능성 등 감안 시 이익 증가 이후 유동성 증가를 기반으로 한 밸류에이션 상승 기대

*3차 상법 개정안에 포함되어 있는 자사주 소각 관련 내용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상장 폐지 요건 강화 등은 결국 주식시장의 구조조정 즉 공급 축소라는 측면에서 보면 밸류에이션 상승에 긍정적

*기존 제시했던 베스트 시나리오의 코스피 장기 고점 7,870p 유지. 다만 강세장에서도 가격 조정은 발생할 수 있고, 이는 직전 고점 대비 -10%(주도 업종: -16%, S&P500지수는 -9%) 정도 됨을 염두

*국내 증시 이익 증가를 이끌고 있는 반도체와 주주환원정책을 통해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을 주도하고 있는 증권은 여전히 주도 업종. 1월 자동차, 방산/지주 2월에는 저PBR(코스피 1월 말 1.47배, 현재 1.61배) 에너지(1월 말 PBR 0.76배)와 건설(0.68배) 주가가 급등하면서 PBR 0.90배까지 상승

*이익 증가 이후 밸류에이션 상승 기대. 유동성 유입 트리거를 미국 장기국채 금리 상승 제한과 이로 인한 달러 약세 기대라고 판단

*미국 10년물 국채금리와 원/달러환율 하락 시 PER이 빠르게 상승할 수 있는 기업 관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금리 하락 시)두산에너빌리티, HD현대일렉트릭, 삼성전기, 효성중공업. (원/달러환율 하락 시) HD현대중공업, 미래에셋증권, POSCO홀딩스, 두산, S-Oil 등

(컴플라이언스 승인 득함)
👍91
📡 주간 퀀트 코멘트 (‘26.3.1, 하나증권 이경수)

✔️비트코인 시세로 보는 미국의 이란 공격 뉴스 타임 라인(현재 비트코인 이란 공격 이전 수준까지 회복)
💬(한국 시간 기준)2.27일 오후 6시 전후 <비트코인 1차 급락 68000 깨짐>: 중동 지역에서 미군 전함의 이동과 이스라엘의 비상 경계 태세 격상 소식 외신(로이터, 블룸버그 등) 보도
💬2.28일 오후 3시 전후 <비트코인 2차 급락 65500 깨짐 >: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내 주요 군사 시설 및 테헤란 정부 청사 대상 전격적 공습 속보
💬2.28일 오후 4시 <비트코인 저점 부근 63230 저점 터치>: 이란 외무부, 불법적 침략 규정으로 즉각적 보복 예고, 하메네이 신변 이상없다는 주장
💬2.28일 오후 10:40분 <비트코인 반등 시작 64000 돌파>: 트럼프 대통령 트루스 소셜, 하메네이 사망 발표
💬3.1일 오전 10시 <비트코인 단기 눌림 후 66300 돌파, 현재 67800>: 이란 국영 통신, 하메네이가 테헤란 관저에서 업무를 수행하던 중 미-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사망했음을 인정, 이란 정부는 즉시 40일간의 국가 애도 기간을 선포, 이란 내 혁명수비대(IRGC)를 중심으로 차기 지도자 선출을 위한 긴급회의가 소집되었다는 보도
💬3.1일 오전 11:30분 <비트코인 고점 후 소폭 조정 68000 하회>: 이란 국영 통신을 통해 혁명수비대가 "최고지도자의 순교에 대해 즉각적이고 파괴적인 보복에 나설 것"이라는 공식 성명을 발표, 방 정보 자산을 통해 이란 서부 미사일 기지에서 이동식 발사대(TEL)가 대거 전개되고 있다는 긴급 속보가 외신(CNN, 로이터)을 통해 타전, 이란 해군 관계자가 호르무즈 해협의 통행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는 입장, 트럼프 대통령이 하메네이 사망 발표 이후 이란의 움직임에 대응하기 위해 NSC를 긴급 소집했다는 보도

✔️한국에 삼전닉스의 존재, 미국은 엔비디아
💬엔비디아 실적 서프라이즈 반영, 미국의 이익모멘텀 강한 반등세 관찰, 지난주에만 엔비디아의 1년 선행 순익 2,400억 달러 상향(+350조원)
💬엔비디아: 2026년 2월 발표된 실적에서 데이터 센터 매출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 차세대 AI 가속기 공급이 본격화되면서 2026년 가이던스가 대폭 상향
💬델: AI 최적화 서버와 스토리지 장비 수요가 폭발하며 하드웨어 부문 마진이 개선, 기업들의 AI 도입 가속화로 인한 교체 주기 진입이 실적 상향의 핵심
💬버티브: 데이터 센터의 열을 식히는 냉각 시스템 전문 기업으로, AI 서버의 고집적화에 따른 액체 냉각(Liquid Cooling) 수요 급증
💬HSBC: 고금리 환경이 예상보다 길게 유지(Higher for Longer)되면서 순이자마진(NIM) 전망 개선, 특히 글로벌 자산관리 부문의 수수료 수익 증가가 긍정적
💬프리포트-맥모란: 전 세계적인 전력망 확충과 AI 인프라 구축에 필수적인 구리(Copper) 가격의 급등이 실적 상향의 직접적인 이유, 공급 부족 상태가 지속되면서 판매 단가 상승 수혜
💬오토데스크: 건설 및 제조 분야의 디지털 전환(BIM 등)이 가속화되며 구독 모델 매출이 안정적으로 성장, AI 설계 도구 도입으로 인한 ARPU(인당 평균 결제액) 상승이 기대
💬알파벳: 클라우드 부문의 흑자 폭 확대와 AI 모델 '제미나이'를 활용한 광고 효율화가 수익성 개선

✔️ 업종별 흐름
👍 글로벌 상향 업종
💬반도체(생성용 AI 수요 등)
💬전자 장비, 기기 및 부품(자율주행, 5G 인프라 등 수혜)
💬산업 및 인프라 업종(산업 복합기업/건설 및 엔지니어링 등 AI 인프라 수요)
💬해운 및 해양(러-우 전쟁 이후 이란의 호르무즈 리스크 부각, 운임 상승)
💬금속광물(AI 인프라 및 전기차 확산에 필수적인 구리의 공급 부족)

🥲 글로벌 하향 업종
💬상사(중동 등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공급망 혼란과 물류비용 상승)
💬레저(가계 경기 우려와 실적 소득 정체로 선택적 소비 감소)
💬무선통신(포화 상태에 가입자 유치 경쟁심화와 ARPU 정체)

✔️글로벌 종목 실적 리비전
👍상향 주요 종목: 삼성전자, 델, SK하이닉스, 보잉, 엔비디아, 프리포트, HSBC, 버티브, 알파벳,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 AMD, 에퀴닉스, 인텔, 머크, 디어앤코, 아날로그디바이스, 팔란티어, 엘리릴리, 텍사스인스트루먼트, GE버노바, 코노코필립스, JP모건 등

🥲하향 주요 종목: 로우스, 메타, 아메리칸타워, 에어버스, 알리안츠, 네슬레, 셰브론, 뉴몬트, 샤오미, 리오틴토, 부킹홀딩스, 알리바바, 홈디포, KKR, 닌텐도, 캐피탈원, UBS, 노보노디스크, 인투이트, 화이자, BP, 웰타워, 프롤로지스, 로레알, BYD 등

✔️국내 실적 전망 (코스피 26F OP YoY +102% 예상, 실적 상향 꾸준히 진행중)
💬1Q26F OP 추정치: 129조원으로 QoQ +57% (추정치 변화 1개월 +10.0%, 1주전대비 +7.6%)
💬올해 OP 전망치: 609조원 (1개월 +8.0%, 1주전대비 +5.2%)

✔️국내 대형주/업종/종목 리비전 상하위(1Q26F OP 기준)
👍 상향: 삼성전자/SK하이닉스/삼성생명/고려아연/미래에셋증권/SK이노베이션/HMM/현대건설/한국금융지주
🥲 하향: 두산에너빌리티/POSCO홀딩스/포스코퓨처엠/에코프로비엠/삼성에피스홀딩스/LG/현대오토에버

👍1Q26F OP 상향 업종: 반도체/지주회사/디스플레이/증권/비철금속/해운/섬유의복/가전
🥲1Q26F OP 하향 업종: 화학/건설/기계/기술하드웨어/게임/건강관리장비/유틸리티/제약

👍1Q26F OP 상향 주요 종목: 로보티즈/엘앤에프/미래에셋증권/SK하이닉스/삼성전자/HMM/한온시스템/LS/한국금융지주/대덕전자/펄어비스/에이피알/한국카본/키움증권/NH투자증권/ISC/고려아연/LIG넥스원/대신증권/더존비즈온/SK이노베이션/현대건설/삼성생명/현대지에프홀딩스/대한항공/CJ대한통운/삼성증권/카카오/금호타이어/BNK금융지주/LG전자/JB금융지주/씨에스윈드/HD현대/BGF리테일/하나마이크론/에스엠

✔️ 국내 수급 특징 (지난주 기준)
💬외국인: 사상 최고의 매도세 관찰, 특히 대형주 및 고배당주에 매도 집중, 코스닥은 순매수
코스피 -12조원, 코스닥 +7,300억원
순매수 상위: 화학/비철금속/항공/자동차/호텔레저
순매도 상위: 반도체/유틸리티/증권/보험/전기장비

💬연기금: 중형주 및 고배당, 성장주에 고른 매도세 관찰
코스피 -5,900억원, 코스닥 +430억원
순매수 상위: 항공/호텔레저/가전/가구/교육
순매도 상위: 유틸리티/은행/증권/건자재/건설

✔️ 금주 주요 일정(경제지표 / 실적발표)
💬3.2(월) 미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ISM 제조업구매자지수 / -
💬3(화) - / 타깃, 베스트바이, 오토존
💬4(수)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미국 ADP 비농업 고용,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 ISM 비제조업구매자지수 / 브로드컴
💬5(목) 미국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 코스트코, 마벨테크놀로지
💬6(금) 미국 소매판매, 비농업고용지수, 실업률, 시간당 임금 / -

✔️ 퀀트 총평
💬미국의 이란 공급 후 하메네이 사망 소식 전후로 비트코인 회복, 다만 그 이후 이란 혁명수비대의 반격과 호르무즈 통제 가능성 이후 소폭 조정 중
💬다만 지난주 글로벌 금융시장은 이미 미국의 이란 공습이 기정 사실화되면서 안전선호 베팅(미국 채권 급등)이 되어있었던 상황, 이는 매번 지정학적 리스크가 주가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인 이유
💬지난주 엔비디아의 강한 서프라이즈로 1년 선행 PER은 21.2배로 하락, 미국 시장 전체도 21.6배 수준으로 이전 고점 23.3배대비 충분히 조정
💬한국 및 미국, 중국, 대만, 일본 위주의 실적모멘텀은 재차 확대되는 상황, 안전자산 선호로 미국 채권이 선호되는 상황에서 이란 이슈가 심리적으로 완화된다면 실적 최상위 국가 지수 위주로 베팅 수요 회복될 것
💬이제는 호르무즈 해협 패쇄 여부가 중요한데 유가 변동성이 물가지수의 핵심 변수로 미국의 대응 및 협상력이 발휘되어야 하는 시점
💬금주 중 이란 지정학적 리스크 봉합과 브로드컴 실적 서프라이즈의 파급되는 추가 실적모멘텀이 부각된다면 미국 시장 위주 회복세가 뚜렷할 것으로 판단
5
하나증권 전략 이재만/시황 김두언/경제 전규연/채권 박준우

[Issue Breaker] 이란발 중동사태가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
자료: https://lrl.kr/dFzB5

*이란발 중동사태는 단기적으로 코스피 조정, 외국인 일평균 5,000억원 내외 순매도, 달러-원 1,480원 상단을 열어두게 만드는 ‘리스크오프’ 변수

*다만 수급 주도권이 개인·ETF로 이동했고 반도체 이익 성장과 상법 개정(자사주 소각 중심) 등 구조적 호재가 유효해 충격은 일시적이며 회복도 빠를 가능성이 높음

*관건은 유가와 호르무즈 해협으로, 하나증권 시나리오상 유가는 Best $60대 / Base $90 / Worst $120까지 가능하나 봉쇄가 장기화 되는 데는 제약이 있음

*채권은 안전자산 선호로 금리 상승 리스크가 제한적이며(과거 경험상, 미국채 10년물 금리 -5bp), 리스크 완화 시 달러-환율은 1,430원 내외로 점진 안정될 전망
7👏4
[하나증권 글로벌투자분석실장 이재만]
이란발 중동 리스크 시나리별 주요 금융지표 예상치

코스피는 중동 리스크의 중기전(소요 기간 1~2개월) 감안 시 10% 정도의 가격 조정 가능성 있습니다.

해당 시나리오(Base 참고)의 코스피 저점은 5,600p 입니다.
👏6
[하나증권 퀀트 이경수] [실전 퀀트(Quant MP)] 베타보다는 씨클리컬 알파 전략

▲ 최소한 외인의 강한 매도는 시장 추세적 하락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 전일 코스피가 큰 폭으로 조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YTD 수익률은 여전히 +37.4%. 단기간에 크게 상승한 만큼 외부 변수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진 국면
- 이에 따라 현 지수대에서 단순 지수 변화폭에 대한 평가보다는 실제 수급 주체의 포지셔닝 변화, 특히 외국인 수급 흐름을 중심으로 시장을 해석하는 접근이 보다 유효하다는 판단
- 올해 2월부터 현재까지 외국인 수급은 25조원 이상 순매도. 이는 지수 하락 신호로 해석될 수 있으나, 2010년 이후 코스피 시가총액 대비 외인 주간 순매수 비중을 단계별로 구분해 이후 수익률을 분석한 결과, 외인 수급이 향후 주가의 선행지표로 작동하지는 않았다는 점 확인
- 이는 한국 시장의 구조적 특성에 기인한 결과로 판단. 외국인 자금은 원/달러 환율로 대변되는 글로벌 위험선호 변화에 연동된 자산배분 성격이 강해, 알파 스킴보다는 글로벌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에 따른 패시브 성격의 흐름으로 나타나는 경향이 크기 때문

▲ 베타 급반등보다는 알파 베팅에 집중해야 한다
- 결국, 현재는 다수가 느끼는 베타에 대한 우려에 집중하기 보다는, 실적 기반의 알파 구간 진입 가능성에 보다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결론
- 첫째, 밸류에이션 부담이 누적되면서 지수 탄력은 둔화되고, 실적 가시성 및 퀄리티가 높은 종목 중심의 차별화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음
- 둘째, 3~4월 실적 시즌을 앞둔 계절적 특성상 이익 추정치 리비전이 본격화되는 구간
- 셋째, 호르무즈 해협 관련 지정학 리스크 등으로 유가 및 원자재발 인플레이션 우려의 재부각. 당분간 유가 상승 → 전기 비용 상승 → 운임 상승 → 산업금속 등 원자재 상승 → 금리 상승으로 인플레이션 기대 상승 가능성
- 마지막으로 5월 MSCI 이벤트 기대감은 외국인 매도의 공포에서 다소 자유로울 수 있는 핵심 알파 수단. 통상 3월부터 5월 편입 종목군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기 시작함에 주목할 필요
- 위 4가지 요건을 모두 만족하는 종목 1 티어는 LS 및 한화, 2 티어로는 이수페타시스, 리노공업 (위의 언급된 씨클리컬 업종이 아니기에 2 티어)

▲링크: https://bit.ly/4cYVNbX
4
하나증권 국내외 시황 김두언

[Doo It Now] 이란발 사태, ‘확전’보다 ‘출구’를 대비할 때
자료: https://lrl.kr/XJ0O

*단기 충격은 피할 수 없지만, 시장은 ‘출구의 가격’을 먼저 산다.

*3월초 한국 시장의 불안은 자연스러운 반응이다.

*다만, 이번 사태의 본질은 정권 교체의 가능성이 아니라, 정권을 떠받치는 권력핵(혁명수비대 중심)이 어떤 생존전략을 택하느냐다.

*하메네이 사망은 그 선택을 강요하는 사건이며, 게임이론적으로는 대개 강경함을 연출하면서도 체제 생존을 위한 차선(출구)을 찾는 균형이 가장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투자 전략의 핵심은 ‘공포의 강도’가 아니라 ‘출구의 가시화’를 추적하는 것이다.

*출구가 보이면, 외국인 수급은 급격히 바뀔 수 있고, 한국 증시는 경험적으로 그 변곡점이 강했다.

*출구가 지연되면, 충격은 길어지며, 시장은 방산/조선/전력처럼 지정학이 구조적으로 밀어주는 업종과 메모리 반도체처럼 불확실할수록 확실한 업종으로 재편될 가능성이 높다.

*밀의사, 밀리면 의심하지 말고 사자.
3🙏1😍1
[하나증권 글로벌투자분석실장 이재만]
코스피 -20% 하락의 시사점

2026년 3/3일(-7%)~4일(4일 장중 저점 기준 -12%) 2거래일 동안 -20% 하락

코스피 일간 하락률이 가장 컸던 사례 ① 코로나19 펜데믹 발생으로 공급망 차질 우려가 발생했던 2020년 3/19일 -8%

코스피 일간 하락률이 가장 컸던 사례 ② 9/11테러로 미국이 직접으로 물리적 공격을 받았던 2001년 9/12일 -12%

코스피 -20% 하락은 현재 이란발 중동 리스크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전쟁과 공급망 차질 이슈 반영한 하락률

코스피 5,000p 부근에서는 저점 형성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

다음 단계 최악의 시나리오 가정 변수는 신용위험 부각(Ex 신용스프레드 상승):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유사한 상황
🙏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