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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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글로벌 반도체 담당 문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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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문준호의 반.전] 2026년 8월 20일 주요 테크 뉴스

■ SK하이닉스⁠, 8월 20일부터 11월 19일까지 약 40조원 규모 자사주를 매입/소각하고, 2025–2027년 누적 FCF의 50% 이상을 주주환원에 사용할 계획 공시

■ 삼성 파운드리, 신규 주문 가격을 SF4·SF5 기준 10–15%, 8nm는 약 10% 인상했다고 보도

■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내 6조원 규모 HBM 팹 다음달 착공 계획

■ Marvell, Google과 TPU 생태계용 AI 가속기·NIC·메모리/스토리지 컨트롤러 등 커스텀 반도체 장기 공급계약 체결

■ Google은 구매실적에 따라 최대 5,897만주(행사가 기준 약 122억달러, 희석후 지분율 약 6.3%)의 Marvell 워런트를 취득하며, 전량 vesting 기준 누적 매출 조건은 최대 약 1,200억달러 수준

■ Analog Devices⁠, 3분기 매출 40.2억 달러(+40% YoY)와 조정 EPS 3.45달러로 컨센서스 39.2억 달러·3.33달러를 상회. 4분기 매출 가이던스는 43억±1억 달러, 조정 EPS는 3.86±0.15달러로 컨센서스 40.7억 달러·3.54달러보다 높게 제시

■ Cerebras⁠, TSMC 5nm 기반 WSE-3 Turbo 3개를 탑재한 AI 추론 시스템 CS-4를 3분기 출시하며 기존 대비 부품 수를 50% 축소. 2027년 말까지 600MW의 컴퓨팅 캐파와 현재 대비 20배의 처리량 확보를 목표

■ Nebius⁠, 데이터센터 건설과 GPU 조달을 위해 2030년 만기 27.5억 달러와 2034년 만기 17.5억 달러 등 총 45억 달러의 전환사채 발행을 추진


감사합니다.
SK하이닉스: 이익의 지속성 국면, 주주환원과 함께 시작
[삼성증권 반도체, IT/이종욱]

SK하이닉스가 주주환원 관련 공시를 했습니다.
1) 3개월간 40조원의 자사주매입소각
2) 25-27년 누적 FCF의 50% 이상 주주환원
3) 10월 실적발표에서 구체적 계획 발표

우리는 25-27년 FCF의 50%를 220조원으로, 이중 55조원 기환원, 165조원이 잔여 재원으로 남았다고 추정합니다. 시가총액의 15% 수준입니다.

이제 주식에서 어닝서프라이즈의 국면은 지나고 이익 지속성의 국면이 왔습니다. 주주환원은 이 국면에서 반드시 필요한 이벤트입니다. 향후 주가의 하방을 막고 상승 여력을 부각시키는 catalyst가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리포트 링크: https://bit.ly/4qrYPKr

감사합니다.

(2026/8/20 공표자료)
[삼성 문준호의 반.전] 2026년 8월 21일 주요 테크 뉴스

■ Micron, Boise AI 메모리 연구소에 10년간 100억 달러 투자. 미국 최초의 전용 메모리 연구 허브인 Micron Research Labs 설립 발표

■ 엔비디아, 중국 고객용 LPU를 연말부터 출하할 계획이라는 보도를 공식 부인. 회사는 현재 중국 내 LPU 판매가 없으며 중국 전용 제품도 로드맵에 포함돼 있지 않다고 설명

■ Broadcom, Anthropic 등 AI 기업의 반도체 인프라를 지원하기 위해 600억 달러 이상의 차입을 협의 중이라는 보도. 전체 조달규모는 최대 1,000억 달러로 확대 가능

■ SK하이닉스, 광인터커넥트를 프로세서와 메모리 인터페이스에 통합하는 CPO 기술 로드맵 공개. 노드당 100Tb/s 이상 대역폭과 1pJ/bit 미만 에너지효율, 칩 간 지연시간 10ns 미만을 목표로 제시

■ Intel, 2027년 Razor Lake 일부 반도체에 TSMC N2X 공정을 적용하고 자사 18A-P와 이원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

■ Socionext, Intel Foundry의 18A-P 공정을 활용해 AI·HPC·데이터센터용 맞춤형 SoC를 개발한다고 발표


감사합니다.
[삼성 문준호의 반.전] 2026년 8월 24일 주요 테크 뉴스

■ 엔비디아, 메모리 반도체 비용 상승으로 Grace Blackwell 및 Vera Rubin 기반 AI 서버 가격을 15% 이상 인상 예정. 2027년 초 출하분부터 적용될 것

■ STMicro, 8월 23일부터 여러 반도체 제품의 올해 세 번째 가격 인상을 시행한다고 고객사에 통보

■ Alibaba, AI 투자 위해 102억 달러 규모 증자. 순조달금 전액을 풀스택 AI 역량에 투자할 계획

■ 엔비디아, 미국 AI 데이터센터 부지와 전력 인프라를 개발하는 Cloverleaf Infrastructure에 지분 투자

■ Rapidus, 첨단패키징 인터포저를 2030년경 8레티클, 6,640mm²까지 확대하고 600×600mm 패널 기반 공정을 적용하는 로드맵 제시


감사합니다.
주주환원 규모로 삼성전자의 저평가를 증명
[삼성증권 반도체, IT/이종욱]

삼성전자가 주주환원과 자사주매입 공시를 했습니다.

1) 3Q26 30조원 내외의 특별분기배당
2) 24-26년 주주환원 잔여 재원 110-130조원 추정
3) 임직원 주식 보상을 위해 3개월간 15조원 자사주매입(0.9%)

삼성전자의 FCF 50% 주주환원 정책과 배당성향 25%의 원칙이 지켜진다고 가정한다면 27년의 주주환원 재원은 178조원으로 상승합니다. 이 경우 배당수익률 26년 3.9%, 27년 5.6%에 추가하여 자사주매입소각의 재원으로 26년 38조원, 27년 74조원 확보가 가능합니다.

주주환원은 반도체 사이클의 이익 지속성 국면 내내 주가의 하방을 막고 상승 여력을 부각시키는 catalyst가 될 것입니다. 단순히 하루의 이벤트에 주목하기보다는 27년 이익을 주가 모멘텀으로 치환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리포트 링크: https://bit.ly/4zzYHwO

감사합니다.

(2026/8/24 공표자료)
[반.전] 이번주 목요일 엔비디아가 실적을 발표합니다 - 실적 관전 포인트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엔비디아가 한국 시간 27일 오전 실적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AI CAPEX의 건전함과 꾸준한 상향이 확인된 만큼, 시장은 실적에 대한 걱정은 크지 않습니다. 오히려 루빈 출시에 맞추어 눈높이가 높아졌다면 높아졌을 것입니다.

숫자 외의 관전 포인트들을 정리 드리자면,

■ 매출공유, 순환투자에서 보증까지?

엔비디아는 지난 7월 AI 클라우드 업체들과 매출공유(revenue sharing) 및 신용보강(credit-support) 계약을 발표했습니다.

AI 스타트업이 엔비디아 시스템을 구매해 서비스를 판매하면, 엔비디아는 기존 하드웨어 매출에 더해 해당 클라우드 매출의 일부까지 공유받는 구조입니다.

대신 엔비디아는 일종의 보증을 통해 이들의 자금조달과 인프라 구축을 지원합니다. 순환투자 논란이 아직 잠잠해 지지도 않은데, 이제 빚도 대신 져주는 셈입니다.

이같은 투자의 당위성에 대한 부연 설명이 필요할 수 있겠습니다. 수익 관점에서 매출공유 비율과 기간이라든지, 리스크 관점에서 신용 규모 등에 대해서요.

■ 루빈 울트라 스펙

지난 달, 루빈 울트라의 HBM 탑재량이 오히려 줄어든다는 보도가 있었죠. HBM 공급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더 많은 GPU를 판매하기 위한 등가교환일 수는 있습니다. 저희도 HBM 시장 전망에 대한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차기 로드맵에 대해서는 확실히 해 둘 필요가 있겠죠. 어쨌든 HBM 탑재량도 하드웨어의 스펙을 결정짓는 핵심 변수 중 하나로 꼽혀 왔으니까요.

■ 원가 부담 전가 여부

2년 전 호퍼에서 블랙웰로 전환되던 초기, 원가 부담이 확대되며, 수익성 위축 리스크가 논란이 된적이 있었습니다. 또 블랙웰로의 전환이 데이터센터 인프라의 변화를 동반하기에 물리적으로도 어렵다는 얘기도 있었죠.

이와중에 메모리 가격은 연일 꺾일 줄 모르고 오르고 있습니다. 관련하여 원가 부담 전가가 용이한 지를 살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비단 엔비디아 실적뿐 아니라, 내년 AI 인프라 시장에 대한 중요한 변수가 될 것입니다.

■ 참고. FactSet 컨센서스

- FY 2Q27 매출액 921억 달러(+13% q-q), 매출총이익률 75.0%

- FY 3Q27 매출액 1,041억 달러(+13% q-q), 매출총이익률 74.4%


다시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8/24 공표자료)
[삼성 문준호의 반.전] 2026년 8월 25일 주요 테크 뉴스

■ SpaceXAI, Grok 인프라를 GW급으로 확대하며 엔비디아 Vera CPU와 Vera Rubin 플랫폼을 도입. 첫 Starmind AI 위성에도 최적화된 Vera Rubin NVL72 시스템을 탑재할 계획

■ 엔비디아, Vera Rubin NVL72의 토큰 생성 전용 추론 가속기 Groq 3 LPX 양산을 시작. Gemma 4 31B·10만 토큰 컨텍스트 기준 초당 3,400개 출력 토큰과 경쟁 플랫폼 대비 4배 빠른 응답성을 기록, Nebius가 최초 도입

■ Intel, Hot Chips에서 18A-P와 Foveros Direct 기반 Diamond Rapids를 공개. 최대 256코어·1.28GB LLC·16채널 DDR5-12800·PCIe 6.0/CXL 3.0 지원. 추론 GPU Crescent Island는 최대 480GB LPDDR5X를 탑재한 350W 공랭 PCIe 카드로 설계

■ YMTC, 330억위안 규모의 STAR Market IPO 신청. 조달액 가운데 208억위안을 NAND 양산라인 개선에 투자할 계획

■ Xiaomi, TSMC 3nm 공정 기반 자체 스마트폰 반도체 XRING O3의 양산 시작. 출하목표는 20만~30만개, 6nm AI NPU O100과 3nm 자율주행 반도체 D100도 개발을 완료해 2027년 적용할 계획

■ 엔비디아, Perplexity의 기업가치를 300억 달러 이상으로 평가하는 신규 투자라운드 참여를 협의 중이라는 보도

■ 엔비디아, 자체 Agentic AI 시험에서 Vera Rubin NVL72가 Grace Blackwell NVL72 대비 전력당 처리량을 30배 높이고 토큰 비용을 최대 35분의 1로 낮췄다고 발표


감사합니다.
[삼성 문준호의 반.전] 2026년 8월 26일 주요 테크 뉴스

■ OpenAI, Broadcom과 공동개발한 추론 ASIC Jalapeño의 첫 성능 공개. 회사 측 InferenceX 시험에서 비교 시스템보다 전력당 처리량은 1.5~1.9배, 지연시간은 1.7~3.6배 개선. 2026년 말 자체 인프라에 배치 시작

■ 엔비디아, 78TOPS AI 연산성능과 8GB 메모리를 탑재한 Jetson Orin Nano 2 공개. 전작 대비 추론성능은 두 배이며 15W 모드의 동일 성능 기준 전력소비를 40% 줄임. 2027년 상반기 공급 예정

■ Apple, 첫 2nm 반도체 M6와 최대 36코어 CPU·80코어 GPU·512GB 통합메모리를 지원하는 M5 Ultra 공개

■ 미국, 반도체 장비 수출통제를 미국 기준에 맞추는 MATCH Act를 통해 ASML의 중국향 DUV 판매와 기존 장비 유지보수를 추가 제한할 수 있다는 보도

■ 스페인, 1MW 이상 데이터센터에 EU 내 데이터 보관과 시간대별 최소 80%의 재생에너지 사용을 요구하는 규제안을 준비 중

■ Xiaomi의 3nm 스마트폰 반도체 XRING O3에 CXMT의 LPDDR6 탑재 가능성


감사합니다.
[반.전] 피에스케이: 모든 것이 우호적인 환경 조성 - 커버리지 개시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피에스케이에 대해 BUY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80,000원을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합니다.


■ 다각화 된 고객군 모두가 증설 중

피에스케이는 사실상 거의 모든 반도체 IDM에 납품 중인데요, 최근 인텔까지 CAPEX를 상향하고 자금을 조달한 상황입니다. 메모리와 비메모리 모두 아우를 수 있는 동사의 초과 성장 기회에 주목합니다.


■ 점유율 추가 확대 기대감

미중 갈등과 함께 피에스케이의 Dry Strip 점유율은 40%대까지 확대되어 반사 수혜를 한차례 입은 바 있습니다. 내년이면 마침내 TSMC와 삼성 파운드리 외로도 다시 미국 본토 내 신규 증설이 본격화 됩니다. 북미에서 점유율 추가 확대를 전망합니다.


■ Dry Cleaning과 Bevel Etcher에 다시 주어진 기회

Dry Cleaning과 Bevel etcher 장비도 다시금 기대감을 가져볼 수 있습니다. 1) Dry Cleaning은 현재 이를 도입한 DRAM 고객사 모두 신규 증설을 진행 중입니다. 2) 구조적 공급 부족 국면에서 생산 극대화를 위해 Bevel etcher에 대한 재평가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판단합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4qESqvG

(2026/8/26 공표자료)
[삼성 문준호의 반.전] 엔비디아 실적/가이던스 요약

■ FY 2Q27 실적

- 전체 매출액 962.21억 달러
: +106% y-y, +18% q-q
: 컨센서스 920.60억 달러 상회

- Data Center 매출액 890.23억 달러
: +117% y-y, +18% q-q
: 컨센서스 850.09억 달러 상회

- Hyperscale 매출액 487.10억 달러
: +104% y-y, +29% q-q
: 컨센서스 424.24억 달러 상회

- ACIE 매출액 403.13억 달러
: +134% y-y, +8% q-q
: 컨센서스 424.46억 달러 하회

- Edge Computing 매출액 71.98억 달러
: +27% y-y, +13% q-q
: 컨센서스 65.56억 달러 상회

- Non-GAAP 매출총이익률 75.0%
: 컨센서스 75.0% 부합

- Non-GAAP EPS 2.22 달러
: +111% y-y, +19% q-q
: 컨센서스 2.09 달러 상회


■ FY 3Q27 가이던스

- 전체 매출액 1,080억 달러 ±2%
: +89% y-y, +12% q-q
: 컨센서스 1,040.80억 달러 상회

- Non-GAAP 매출총이익률 73.5~74.5%
: 컨센서스 74.4% 부합


감사합니다.
[반.전] 엔비디아: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 - FY 2Q27 review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엔비디아가 간만에 실적 발표 후 시간 외 상승하고 있습니다. 늘 그랬듯 분기 실적과 차기 분기 가이던스는 시장 기대를 상회했습니다.

진짜 서프라이즈는 컨퍼런스콜 중 이례적으로 내년 연간 가이던스(+70% y-y)를 제시한 것인데요. FactSet 컨센서스 +45%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입니다.

이것도 공급 제약 때문이지, 수요 기준으로는 100%도 가능했을 전망이라고 합니다. Vera Rubin cycle이 얼마나 강력할 것인지 감도 안 오네요.

그럼에도 현재 12개월 forward P/E 19배(FactSet)에 거래 중으로, 여전히 섹터에서 펀더멘털 대비 가장 저평가 받고 있는 기업 중 하나입니다.

물론 리스크는 있습니다. Rubin Ultra 스펙 관련 불확실성, 신용보강(credit support) 계약 등은 여전히 불확실성 요인이죠.

그러나 이를 감안하더라도, 높아질대로 높아진 기대 이상으로 빠르게 확대되는 시장 기회에 더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세부 실적과 가이던스는 아래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4wN0gVD

(2026/8/27 공표자료)
[삼성 문준호의 반.전] 2026년 8월 28일 주요 테크 뉴스

■ Marvell⁠, FY2Q27 매출 27.4억달러와 조정 EPS 0.94달러로 컨센서스 27.1억달러·0.92달러를 상회. 3분기 매출·EPS 가이던스는 각각 31.5억달러±5%·1.10±0.05달러로 컨센서스 30.3억달러·1.07달러보다 높게 제시

■ NVIDIA가 오픈소스 AI 모델·데이터 플랫폼 Hugging Face를 129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 Hugging Face의 연환산 매출은 약 1.5억달러로 알려짐

■ SK하이닉스⁠, 40억달러 이상 규뮤 미국 인디애나 HBM 패키징·R&D 시설을 착공하고 2029년 3분기 HBM4E 양산 개시 계획. 공장은 2028년 하반기 클린룸 가동을 시작해 연간 수십만장 규모로 확대 전망

■ Kioxia·Sandisk⁠, AI용 메모리 수요에 대응해 2032년까지 일본에 310억달러 이상을 공동 투자할 계획. 이 중 약 113억달러를 투입해 Kitakami에 신규 NAND 생산시설을 건설하며, 현재 양산 중인 10세대 BiCS Flash에 이어 생산능력과 차세대 기술 투자 확대 계획

■ 트럼프 행정부가 반도체뿐 아니라 노트북·게임기·데이터센터 서버 등 반도체 탑재 제품까지 적용하는 광범위한 추가 관세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

■ Anthropic이 미국 노동절 이후 IPO 투자설명서를 공개하고 9월 말–10월 초 상장을 추진할 계획 보도


감사합니다.
[삼성 문준호의 반.전] 2026년 8월 31일 주요 테크 뉴스

■ CXMT, 상반기 매출 1,503억위안(+873.6% YoY)과 순이익 776억위안으로 전년 23억위안 적자에서 흑자전환. 하반기에도 글로벌 DRAM 공급 부족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 CXMT, LPDDR6 DRAM 양산을 시작하고 9월 출시되는 Xiaomi 18 Fold에 공급. 신제품은 Xiaomi의 3nm 자체 반도체 XRING O3를 탑재

■ CXMT, 자사가 민간·상업용 DRAM 업체이며 중국군과 관련이 없다며 미국에 중국 군사기업 지정 취소소송 제기

■ 엔비디아, 중소 AI 클라우드업체에 신용을 지원하고 매출을 배분받는 계약 일부를 중단했다는 보도

■ OpenAI, SpaceX가 인수한 Cursor에 11월 12일부터 모델 공급 중단 추진

■ Micron Taiwan 노조, 성과급 제도 개편협상이 결렬되면 이르면 9월 파업투표를 검토한다는 보도


감사합니다.
[삼성 문준호의 반.전] 2026년 9월 1일 주요 테크 뉴스

■ 엔비디아, MediaTek의 해외 전환사채에 35억 달러를 투자하고 NVLink Fusion 기반 맞춤형 AI 반도체 협력 확대. AI 데이터센터·PC·자동차 플랫폼을 공동개발하며 Alphabet도 전환사채 인수에 참여

■ AMD·Cisco·HUMAIN, MI355X GPU와 Silicon One 네트워크 기반 AI 인프라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상용 가동. 2027년 하반기부터 MI400 기반 250MW를 추가하고 2030년까지 최대 1GW 배치 계획

■ SK하이닉스, HBM4E 베이스다이 일부를 Intel Foundry에서 생산하는 방안을 검토

■ SK하이닉스, AI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일본에 메모리 반도체 공장 설립을 검토 중. 최태원 회장은 공장 설립을 위한 다양한 후보지로 일본 전역을 둘러보고 있다고 발언

■ CXMT, HBM3E 소량 생산을 시작했으며 2027년 증산을 추진한다는 보도. Alibaba T-Head와 Cambricon이 자체 AI 프로세서와의 호환성을 시험 중, 이르면 내년 제품에 적용

■ TSMC, SoIC·CoWoS 통합으로 2029년 시스템 연산성능을 2024년 대비 50배로 높이는 첨단패키징 로드맵 제시. COUPE 실리콘포토닉스의 전체 대역폭도 12.8Tbps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

■ OpenAI, 전력·데이터센터 인프라업체 SB Energy의 지분인수권을 약 55억 달러 규모 확보

■ Huawei, 상반기 매출 4,678억위안(+9.6% YoY)을 기록했지만 순이익은 238억위안으로 36% 감소. AI·반도체 등에 대한 R&D 지출은 25.2% 증가한 1,214억위안


감사합니다.
[반.전] 이번 주 목요일 브로드컴이 실적을 발표합니다 - 실적 관전 포인트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브로드컴이 한국 시간으로 이번 주 목요일 오전 실적을 발표합니다. 역시나 ASIC 내러티브가 관건입니다.

저희는 아래 세 가지에 주목합니다.


■ FY 2027 AI 매출 가이던스 상향 여부

3월 실적 발표 당시, FY 2027 AI 매출액 전망을 '1천억 달러 이상'으로 제시했는데요, 6월 실적 발표에서는 해당 가이던스에 대한 추가 상향 부재가 주가 급락에 일조한 바 있습니다.

매분기 AI CAPEX 전망은 확대되고 있는데, 추가 상향이 없다면 시장을 하회하는 셈입니다. 아래 언급할 경쟁 우려와도 연결될 수 있습니다.


■ 구글 TPU를 둘러싼 경쟁 심화

이미 2~3년전부터 미디어텍의 TPU 시장 진입이 예고되어 왔습니다. 물론 고사양 제품을 브로드컴이 가져가고, 또 TPU 시장의 성장성 자체가 워낙 가파르다 보니, 경쟁 이슈는 일단락 된 바 있는데요,

하지만 최근 마벨과 구글이 파트너십을 체결했고, 특히 구글이 구매 실적에 따라 마벨 주식 워런트도 받게 되는 계약이 있었습니다.

브로드컴의 몫이 줄어들지는 않을까 하는 우려는 생길 수 있습니다. TPU 점유율 양상 변화 가능성에 대한 반응이 궁급합니다.


■ 차기 프로젝트/고객사 업데이트

TPU에만 이목이 쏠리지만 사실 내년 실적을 견인하는 것은 앤스로픽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난 주에는 오픈AI향 ASIC 스펙도 공개된 바 있죠.

회사 행보상 새로운 회계연도를 맞이하기 전까지는 중장기 전망을 숫자로 제시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다면 적어도, 고객사들이 분산되어 있고, 또 관련 프로젝트들이 마침내 결실을 이루어 한 단계 더 level-up 한다는 기대감을 심어줄 필요가 있겠습니다.


다시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9/1 공표자료)
[삼성 문준호의 반.전] 2026년 9월 2일 주요 테크 뉴스

■ Dell, FY2Q27 매출 470억달러와 조정 EPS 7.04달러로 컨센서스 449.2억달러와 4.91달러 상회. 차분기 매출 가이던스는 490억 달러로 컨센서스 414.2억 달러 상회. 최근 12개월 AI 서버 주문이 1,300억 달러를 넘어서면서 연간 AI 서버 매출 전망을 600억 달러에서 740억 달러로 상향

■ Micron, 대만 임직원 약 1만명을 대표하는 노조가 FY2026 일회성 보너스와 2027년부터 영업이익의 15%를 분기별 성과급으로 지급할 것을 요구하며 파업을 예고. 설문 참여자의 80% 이상이 파업에 찬성

■ ASML, 고객사 네 곳에서 High-NA EUV 장비 10대를 가동하고 추가 세 대를 설치 중이며 누적 웨이퍼 노광량은 135만장 돌파

■ Intel, 14A 공정의 결함밀도 개선속도가 회사의 22nm 공정 이후 가장 빠르며 목표곡선보다 앞서 있다고 발표. 내부 제품설계와 외부 고객협상을 진행하며 2028년 양산 확대 추진

■ Anthropic, Texas의 엔비디아 기반 350MW AI 데이터센터를 사용하는 350억 달러 규모 클라우드 계약을 Lambda와 체결

■ OpenAI, 내부시험에서 GPT-5.6 Sol보다 높은 성능을 보인 차세대 모델 Astra에 추가 안전장치를 적용 중

■ SB Energy, 총 8.8GW의 데이터센터 전력용량을 계약·건설 중인 가운데 미국 IPO 신청서 제출. OpenAI는 55억 달러 규모 지분인수권을 보유하고 엔비디아는 15억 달러 투자 계획


감사합니다.
[삼성 문준호의 반.전] 브로드컴 실적/가이던스 요약

■ FY 3Q26 실적

- 전체 매출액 295.91억 달러
: +86% y-y, +33% q-q
: 컨센서스 292.41억 달러 상회

- Semiconductor Solutions 매출액 208.39억 달러
: +127% y-y, +39% q-q
: 컨센서스 202.87억 달러 상회

- AI 반도체 매출액 167억 달러
: +221% y-y, +54% q-q
: 컨센서스 152.31억 달러 상회

- Infrastructure Software 매출액 87.52억 달러
: +29% y-y, +22% q-q
: 컨센서스 88.15억 달러 하회

- Non-GAAP 매출총이익률 75.0%
: 컨센서스 73.5% 상회

- Non-GAAP EPS 3.32 달러
: +96% y-y, +36% q-q
: 컨센서스 3.22 달러 상회


■ FY 4Q26 가이던스

- 전체 매출액 348억 달러
: +93% y-y, +18% q-q
: 컨센서스 346.80억 달러 부합

- AI 반도체 매출액 217억 달러
: +236% y-y, +30% q-q
: 컨센서스 209.34억 달러 상회


감사합니다.
[반.전] 브로드컴: 저희 AI 매출도 매년 2배씩 늘 거예요 - FY 3Q26 review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오전 브로드컴의 실적 발표가 있었습니다. 지난 주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가 워낙 서프라이즈였어서 그렇지, 저희는 긍정적인 점이 많았다고 생각되는데요,

사실 올해 브로드컴은 반도체 내에서도 underperformer 중 하나였습니다. 워낙 좋은 회사임에도, 1) 회사가 늘 보수적이다 보니 기대감을 크게 심어주지 못하고, 2) 구글 TPU 관련 경쟁 심화 우려 등이 배경이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 컨퍼런스콜은 알찼습니다. 이례적으로 고객별 공급 계획을 공유해주어 중장기 이익 가시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향후 2년 간 AI 반도체 매출액이 매년 2배씩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도 제시했고요.

물론 엔비디아가 그 덩치에 70% 성장을 제시했으니, 브로드컴의 2배 성장이 인상적이지 못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브로드컴도 어느덧 P/E 20배(FactSet)까지 de-rating되었습니다. 밸류에이션 매력도 무시하기 어려운 수준까지 왔다고 생각합니다.

세부 실적과 가이던스는 아래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4cV4rY8

(2026/9/3 공표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