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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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글로벌 반도체 담당 문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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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문준호의 반.전] 2026년 4월 20일 주요 테크 뉴스

■ 구글, 신규 AI 칩 2종 개발 위해 마벨과 협의 중. 메모리 프로세싱 유닛(MPU)와 추론용 TPU 개발

■ Counterpoint에 따르면, 중국 내 아이폰 출하량 1분기 20% 증가

■ UMC, 2026년 하반기 웨이퍼 가격 약 10% 수준 인상 예정

■ 마이크로소프트, Fairwater AI 데이터센터 예정보다 조기 가동

■ 인텔 Nova Lake “bLLC” CPU, Ryzen 9950X3D 대비 최대 38% 더 큰 캐시 탑재

■ Cerebras, 지난 금요일 미국 IPO 신청 사실을 공개

■ Nikkei에 따르면, DRAM 제조사들은 2027년까지 글로벌 수요의 약 60%만 충족할 것으로 예상


감사합니다.
[반.전] 반도체 소부장 - 계단식 성장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간만에 소부장 커버 기업들 업데이트 드립니다. 일부 종목은 다음 주부터 잠정 실적을 발표하지만, 대다수가 분기 보고서로 발표를 갈음할 텐데요,

사실 1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하회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신규 증설 물량이 많지 않았기에, 일부 국내 장비 업체들은 쇼크를 기록할 수도 있겠습니다. 다만 이는 시차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고객사들이 투자 계획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앞당기기로 결정한 점이 작년 말부터였습니다. 클린룸이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투자 결정 시점과 서플라이 체인 업체들이 최종적으로 매출을 인식하는 시점 사이에는 시차가 존재할 수밖에 없지요.

따라서 상저하고의 실적 흐름을 보이되, 2분기부터 계단식으로 성장할 것을 전망합니다. 2026~2028년에 걸쳐 진행 예정이었던 증설 프로젝트들이 모두 앞당겨지고 있기에, 높아진 기저에도 불구하고 2027년에도 가파른 성장을 기대합니다.

이미 지난 한 달 사이, 저희는 삼성전자의 분기 영업이익 57조원, ASML의 매출 가이던스 상향, TSMC의 CAPEX 계획 상향을 순차적으로 목격했습니다. 반도체 업체들이 공급을 확대할 유인은 나날이 강력해지고 있습니다.

모멘텀은 지속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48ae1UK

(2026/04/20 공표자료)
[삼성 문준호의 반.전] 2026년 4월 21일 주요 테크 뉴스

■ Anthropic, 아마존 클라우드 기술에 향후 10년간 1,000억 달러 이상 지출 예정

■ Intel Foundry, 2026년 초부터 반도체 장비 발주를 적극적으로 확대. 장비 발주 전년 대비 50% 이상 증가

■ SK하이닉스, 192GB SOCAMM2 양산 개시. 1c LPDDR5X 기반, Vera Rubin 플랫폼에 최적화

■ AMD, 차세대 Instinct MI500 AI 가속기용 MRM 기반 CPO 솔루션 개발을 위해 GlobalFoundries를 활용할 예정

■ Apple CEO 팀 쿡, 9월부터 사임 후 이사회 회장 역할. 현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수석 부사장인 존 터너스가 차기 CEO로 선임


감사합니다.
[삼성 문준호의 반.전] 2026년 4월 22일 주요 테크 뉴스

■ ASM International, 2분기 매출 가이던스 9.8억 유로로 컨센서스 8.839억 유로 상회

■ Nscale, Microsoft의 수요 증가에 따라 AI 데이터센터 용량을 확대. 기존 10만 개 Rubin 칩 배치에 이어, 추가로 3만 개를 도입

■ 마이크론, 24Gb GDDR7 양산 개시. 다만 속도는 국내 메모리 업체 대비 열위

■ 인텔, 중저가 가격대 CPU에서도 오버클럭 지원을 확대할 계획

■ 퀄컴 CEO 방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경영진과 잇따라 회동

■ Kioxia, 지진 이후 이와테 NAND 공장의 생산을 일시 중단, 초기 점검에는 1–3일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 포토레지스트 공장 일부 중단, 점검 기간 4–8주 예상

■ 메타, 오클라호마 털사에 10억 달러 이상 규모 데이터센터 착공


감사합니다.
[삼성 문준호의 반.전] 1Q26 실적 발표 일정 업데이트

주요 업체들의 실적 발표 일정을 업데이트 드립니다. 한국 시간 기준으로,


■ 반도체/하드웨어

4/23 (목) 오전: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램 리서치, SK하이닉스

4/23 (목) 오후: ST마이크로, BESI

4/24 (금) 오전: 인텔


4/28 (화) 오전: 케이던스

4/29 (수) 오전: NXP, 씨게이트

4/29 (수) 오후: 테라다인

4/30 (목) 오전: 퀄컴, 삼성전자

5/1 (금) 오전: 샌디스크, 웨스턴 디지털, 애플


5/5 (화) 오전: 온세미컨덕터

5/5 (화) 오후: 글로벌파운드리

5/6 (수) 오전: 아리스타, AMD, 루멘텀,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

5/7 (목) 오전: ARM


5/21 (목) 오전: 엔비디아


■ 빅테크

4/23 (목) 오전: 테슬라

4/30 (목) 오전: 알파벳, 아마존,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감사합니다.
[삼성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 pinned «[삼성 문준호의 반.전] 1Q26 실적 발표 일정 업데이트 주요 업체들의 실적 발표 일정을 업데이트 드립니다. 한국 시간 기준으로, ■ 반도체/하드웨어 4/23 (목) 오전: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램 리서치, SK하이닉스 4/23 (목) 오후: ST마이크로, BESI 4/24 (금) 오전: 인텔 4/28 (화) 오전: 케이던스 4/29 (수) 오전: NXP, 씨게이트 4/29 (수) 오후: 테라다인 4/30 (목) 오전: 퀄컴, 삼성전자…»
[삼성 문준호의 반.전] 2026년 4월 23일 주요 테크 뉴스

■ Texas Instruments, 1Q 실적 매출 48.3억 달러, 컨센서스(45.3억 달러) 상회. 전년 대비 데이터센터 +90%, 산업 +30% 이상, 전장 MSD 성장. 2Q 가이던스 매출 50–54억 달러, EPS 1.77–2.05달러, 컨센서스(48.6억 달러 /1.57달러) 상회

■ Lam Research, 3Q 실적 매출 58.4억 달러(+24% y-y), EPS 1.47달러, 컨센서스(매출 57.5억, EPS 1.37) 상회. 4Q 가이던스: 매출 62–70억 달러, EPS 1.50–1.80달러, 컨센서스(60.5억 / 1.45달러) 상회

■ Google, TPU 8세대 공개. 트레이닝과 추론을 각각 최적화한 두 가지 아키텍처(TPU 8t, TPU 8i) 로 구성

■ TPU 8t, 이전 세대 대비 pod당 compute 성능 약 3배. 단일 superpod은 9,600개 칩, 2PB 고대역폭 공유 메모리, 121 ExaFLOPS 성능. 이전 대비 2배 interchip bandwidth. 10배 빠른 스토리지 데이터 접근

■ TPU 8i, 288GB HBM + 384MB 온칩 SRAM. 이전 대비 SRAM 3배 증가. Google 자체 Arm CPU Axion 사용. ICI 대역폭 19.2 Tb/s, 온칩 latency 최대 5배 감소. 성능/달러 기준 80% 개선

■ TSMC, 2029년 이전에 CoWoS 역량과 3D-IC 역량을 구축할 예정

■ 러트닉, 중국 정부 승인 지연으로 엔비디아 H200 중국 판매는 아직 발생하지 않은 상태


감사합니다.
SK하이닉스 최고 실적의 소회 - 장기 호황 진입
[삼성증권 반도체, IT/이종욱]


SK하이닉스의 1Q 실적을 어떻게 보셨을지 궁금합니다. 만족감과 한계를 동시에 느끼는 자리였습니다. 중요하다고 생각할만한 세 가지를 꼽아 보았습니다.

1. 장기 호황의 확인
- 회사가 직간접적으로 공급 증가가 나타나기 힘들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투자는 상향되지만 27년 생산 증가율은 오히려 둔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수요의 가격 탄력성이 매우 낮습니다. 메모리를 더 많이 쓰는 AI 기술이나, 비용을 감내하는 성능 경쟁이 변화하지 않는 한 제한적 공급 속에 호황은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2. LTA와 이익 안정화
- LTA의 도입은 시장이 호황이 장기화될 것이라는 강력한 증거라고 판단하며 긍정적입니다.
- 그러나 투자자의 입장에서 보면 Duration이 문제입니다. LTA의 효익은 장기간에 걸쳐 주가에 반영되겠지만 LTA로 인한 이익 업사이드 제한은 단기적으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입니다.
- 동사가 적극적으로 LTA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면, 투자 판단도 이에 맞춰 장기적인 업사이드에 맞춰야 할 것입니다.

3. 명확한 주주환원 정책이 필요
- 업황보다 정책이 더 모호한 순간입니다. 투자자들의 관심사는 얼마나 벌 것이냐에서 어떻게 분배할 것이냐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 기업에서는 연내 명확한 주주환원 정책을 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주가의 하방 경직성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27년까지 호황이 이어지는 구체적인 증가들이 나타날 때마다 주식은 내년의 추가 성장을 반영할 것입니다.
ROE 86%의 수익성 속에서 디레이팅 속도가 북밸류 증가 속도를 이기기는 어렵습니다.
우리는 26년과 27년 영업이익을 각각 228조원과 284조원으로 추정하며 목표주가 180만원을 유지합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4e42fzc

감사합니다.

(2026/4/23 공표자료)
[삼성 문준호의 반.전] 인텔 실적/가이던스 요약

■ FY 1Q26 실적

- 전체 매출액 135.77억 달러
: +7.2% y-y, -0.7% q-q
: 컨센서스 124.15억 달러 상회

- Intel Products 매출액 127.79억 달러
: +8.7% y-y, -1.2% q-q
: 컨센서스 115.27억 달러 상회
: 영업이익률 31.8%

- Data Center 매출액 50.52억 달러
: +22.4% y-y, +6.6% q-q
: 컨센서스 44.43억 달러 상회
: 영업이익률 30.5%

- Client (PC) 매출액 77.27억 달러
: +1.3% y-y, -5.7% q-q
: 컨센서스 71.01억 달러 상회
: 영업이익률 32.6%

- Intel Foundry 매출액 54.21억 달러
: +16.2% y-y, +20.3% q-q
: 컨센서스 48.91억 달러 상회
: 영업이익률 -45.0%

- Non-GAAP 매출총이익률 41.0%
: 컨센서스 34.6% 상회

- Non-GAAP EPS 0.29 달러
: +123.1% y-y, +81.3% q-q
: 컨센서스 0.02 달러 상회


■ FY 2Q26 가이던스

- 매출액 138~148억 달러
: 중간값 기준, +11.2% y-y, +5.3% q-q
: 컨센서스 130.98억 달러 상회

- Non-GAAP 매출총이익률 39.0%
: 컨센서스 35.9% 상회

- Non-GAAP EPS 0.20 달러
: 흑전 y-y, -31.0% q-q
: 컨센서스 0.09 달러 상회


감사합니다.
[반.전] 인텔: 26년 만의 신고가 경신? - 1Q26 review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인텔이 실적 발표 후 시간 외 +20% 넘게 급등 중입니다. 2000년도의 전고점을 경신했습니다.

1분기 실적과 2분기 가이던스 모두 서프라이즈였는데요, 특히 그동안 가이던스를 보수적으로 제시해 온 패턴 고려 시, 이번 가이던스를 인텔의 Conviction으로 해석하는 시각도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지난 1년 사이, AI가 추론과 에이전틱으로 발전하며, CPU의 역할이 중요해졌고, 이 상황 속 CPU 공급 부족은 이미 작년 하반기부터 예견된 것이었습니다.

패키징 사업 기회 부각, Terafab 프로젝트 합류 등 파운드리도 긍정적 news flow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동안 저희는 1) 매출 성장, 2) 수익성 개선, 3) 파운드리 수주 등 뭐라도 보여줘야 투자 대안으로 '언급하기 시작'해 볼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요,

세 가지 모두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음은 부정할 수가 없습니다만, 이번 주가 급등까지 고려하면, 여전히 부담이 앞서기도 합니다. 시간 외 기준, 인텔은 P/E 110배 (FactSet)에 거래 중입니다.

만약 이 모든 기대감이 현실화되어, 이익이 3배 규모로 증가한다고 해도, P/E는 36배 수준이 됩니다. 수많은 CPU peer나 TSMC 대비로 여전한 프리미엄이죠.

투자 대안들이 너무나도 많은 상황에서, 과연 얼마나, 언제까지 프리미엄이 허용될 수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4txu9IF

(2026/04/24 공표자료)
[삼성 문준호의 반.전] 2026년 4월 27일 주요 테크 뉴스

■ 메타, AWS의 Graviton5 CPU 칩 사용 계약 체결

■ 구글, 앤트로픽에 최대 400억 달러 투자 계획

■ ASML, 전체 직원의 약 4% 수준 약 1,700명 감원 계획. 관리직 중심 구조조정 및 여름 채용 동결 예정

■ 인텔 Diamond Rapids Xeon, 2027년으로 연기. 최대 512코어, 16채널 메모리 구조로 양산 출시 예정

■ AMD, Zen 6 기반 EPYC Venice(2026) / Verano(2027) 출시 예정. 신규 SP7 / SP8 소켓 도입, 기존 대비 7–12% 대형화

■ 엔비디아, DeepSeek V4 출시와 동시에 Blackwell GPU 지원


감사합니다.
[삼성 문준호의 반.전] 2026년 4월 28일 주요 테크 뉴스

■ Cadence, AI 칩 설계 호황에 연간 매출 가이던스 상향 (61.3억–62.3억 달러, 기존 59억–60억 달러)

■ OpenAI, Microsoft 독점 관계 종료. Amazon 및 Google Cloud에서도 제품 판매 가능

■ Nanya Technology, 엔비디아 Vera Rubin 공급망 파트너로 선정

■ 궈밍치, Qualcomm과 MediaTek이 OpenAI가 기획 중인 AI 스마트폰의 공동 개발 파트너라고 밝힘. 해당 제품은 2028년 양산 가능성

■ TSMC, 3nm 월간 캐파 2026년 18만 장 전망 보도. 전년 대비 40% 이상 증가 수준

■ Intel 저가형 Wildcat Lake 칩, Apple MacBook Neo A18 Pro 대비 멀티코어 27% 우위, 싱글코어는 동급


감사합니다.
[삼성 문준호의 반.전] 2026년 4월 29일 주요 테크 뉴스

■ Seagate, 4분기 매출 가이던스 34.5억 달러 ±1억 달러로, 컨센서스 31.6억 달러 상회. EPS 가이던스 5달러 ±0.20달러로, 컨센서스 3.97달러 상회

■ NXP Semiconductors, 자동차, 산업용 반도체 수요 회복에 기반해 2분기 매출, EPS 모두 컨센서스 상회 가이던스 제시. 매출 33.5억–35.5억 달러 (컨센 32.7억 달러), EPS 3.29–3.72달러 (컨센 3.17달러)

■ Corning, 데이터센터(광통신) 수요 강세에도 비광학 사업(스마트폰, 디스플레이) 부진으로 2Q 가이던스 컨센 하회

■ 테라다인, 2분기 매출 가이던스 11.5억~12.5억 달러로 컨센서스 11.8억 달러 부합. EPS 1.86~2.15달러로 컨센서스 1.96달러 부합

■ 미국, Hua Hong Semiconductor에 대한 일부 장비 공급 중단 지시. Lam Research, Applied Materials, KLA Corporation 등 서한 수령

■ TSMC CoWoS 웨이퍼 단일 ASP, 약 1만 달러 수준으로, 7nm 첨단 공정과 유사한 수준에 근접


감사합니다.
오픈AI, 내부 목표 미달 보도와 또 다시 등장한 위기론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글로벌 AI/SW 담당 이영진입니다.

오픈AI의 유저 및 매출 목표 미달성과 컴퓨트 지출 관련 경영진(CFO/이사회) 우려 보도가 나오며 위기론이 다시 고개를 들었고 시장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챗GPT 유저 목표 미달과 연초 매출 목표 부진은 오픈AI가 경험하고 있던 경쟁 환경에 기반하면 이미 알려졌고, 어떻게 보면 예상할 수 있던 내용입니다.

오픈AI는 25년 말 코드 레드를 선언하며 구글의 성장에 대응했고, 이후에는 앤스로픽이 점유하는 엔터프라이즈 시장 확대를 목표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GPT-5.5 출시 이전까지 경쟁력이 밀린다는 평가가 많았고, 안정적 매출 성장이 가능한 엔터프라이즈 확장도 이제 본격화되는 국면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십 업데이트로 멀티 클라우드 확장성을 마련하고 직후 아마존과 확장 파트너십을 발표하기도 했는데요

신규 기능 및 모델 출시는 Codex 성장 속도를 추가로 가속화 할 것이며, 저가 요금제 기반 광고 사업에 대한 기대감도 존재합니다.

또한 연초 매출 목표 미달이 '26년 매출 전망(300억 달러)를 달성하지 못하는 것으로 확정적으로 연결되는 것도 아닙니다.

현 시점 AI 산업 경쟁에서 컴퓨팅 캐파가 중요한 요인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CFO와 이사회의 우려에 대한 대답도 어느정도 될 수 있겠네요

자세한 내용은 발간된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3QEl2Hx

(2026/4/29 공표자료)
[삼성 문준호의 반.전] 퀄컴 실적/가이던스 요약

■ FY 2Q26 실적

- 매출액 105.99억 달러
: -2% y-y, -13% q-q
: 컨센서스 105.91억 달러 부합

- 전체 QCT(반도체) 매출액 90.76억 달러
: -4% y-y, -14% q-q
: 컨센서스 91.72억 달러 하회
: Handsets 60.24억 달러 (-13% y-y, -23% q-q)

- QTL(라이선스) 매출액 13.82억 달러
: +5% y-y, -13% q-q
: 컨센서스 13.06억 달러 상회

- Non-GAAP EPS 2.65 달러
: -7% y-y, -24% q-q
: 컨센서스 2.56 달러 상회


■ FY 3Q26 가이던스

- 매출액 92~100억 달러
: 중간값 기준, -7% y-y, -9% q-q
: 컨센서스 101.92억 달러 하회

- QCT(반도체) 매출액 79~85억 달러
: 중간값 기준, -9% y-y, -10% q-q
: 컨센서스 87.06억 달러 하회

- 중국 고객향 QCT handsets 매출이 3분기에 저점을 형성한 뒤, 다음 분기부터 q-q 성장세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

- QTL(라이선스) 매출액 11.5~13.5억 달러
: 중간값 기준, -5% y-y, -10% q-q
: 컨센서스 12.20억 달러 부합

- Non-GAAP EPS 2.10~2.30 달러
: 중간값 기준, -21% y-y, -17% q-q
: 컨센서스 2.42 달러 하회


감사합니다.
[삼성 문준호의 반.전] 2026년 4월 30일 주요 테크 뉴스

■ KLA, 4Q 가이던스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수준. 매출액 가이던스 35.8억 달러 ±2억 달러 (컨센서스 35.4억 달러), EPS 가이던스 9.87달러 ±1.00달러 (컨센서스 9.80달러)

■ Apple의 M 시리즈 칩은 인텔의 18A-P 공정을 평가 중이며, Google의 TPU v8e는 인텔의 EMIB 첨단 패키징 기술을 활용할 가능성이 제기

■ 엔비디아, 오픈 AI 모델 Nemotron 3 Nano Omni 공개. 에이전틱 AI 처리 성능을 최대 9배 향상

■ TSMC, 2nm에 capa 확충 위해 올해 5개 팹 동시 램프업 예정

■ TSMC, Arm Holdings 지분을 약 2.31억 달러에 전량 매각, 투자 관계를 완전히 종료

■ Amkor, Intel이 주도하는 글라스 기판(Glass Substrates)이 약 3년 내 상용화될 것으로 예상


감사합니다.
[반.전] 퀄컴: AI가 붙기 시작했지만, 실체 확인 필요 - FY 2Q26 review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퀄컴이 실적 발표 후 한 때 시간 외 17% 급등했습니다. 지난 주 인텔을 시작으로, 최근 레거시 업체들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모바일 업황 안 좋은 거 다 알고, 최악을 지난다 뿐이지, 여전히 안 좋습니다. 실제로 차기 분기 가이던스는 컨센서스를 하회했습니다.

그럼에도 연내 hyperscaler 중 하나에 커스텀 반도체를 공급 예정임을 밝히며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이제 퀄컴의 주가 내러티브 또한 중장기 AI 기대감인 것입니다.

물론 인텔과 달리, 퀄컴은 아주 아주 저렴하다는 매력은 있습니다. Fabless 중에서는 최하위권이고, 경쟁사 미디어텍과 이렇게 격차가 벌어진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미디어텍의 리레이팅은 ASIC 중 제일 잘 나가는 TPU에 기인하죠. 퀄컴이 수주한 프로젝트가 과연 TPU 급일까요?

차트를 보면 현혹될 것 같지만, 현지 6월 24일 계획된 Investor Day에서 실체를 살핀 뒤에 다시 생각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출발선이 낮은만큼, 그때까지 설령 급등할 지라도, 밸류에이션 매력을 계속 논해 볼 수 있을 테니까요.

세부 실적과 가이던스는 아래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48yu8f1

(2026/04/30 공표자료)
[삼성 문준호의 반.전] 2026년 5월 4일 주요 테크 뉴스

■ 샌디스크, 1년에서 5년 기간의 5건 장기 공급계약 체결(이 중 3건 합계 420억 달러). 차분기 가이던스 매출액 77.5–82.5억 달러, EPS 30–33달러로, 컨센서스(64억 9,000만 달러, 22.70달러) 상회

■ 애플, FY 3Q26 매출 성장률 14~17% 전망, 컨센서스 9.5% 상회. 아이폰 17과 맥북 네오 수요가 성장 견인할 것. 2분기 매출 1,111.8억 달러, EPS 2.01달러. 공급 제약으로 아이폰 매출 예상치 소폭 하회

■ Anthropic, 영국 스타트업 Fractile과 SRAM 기반 아키텍처 AI 추론칩 도입 초기 협의

■ MediaTek, 2026년 AI ASIC 매출 목표 기존 10억 달러에서 20억 달러로 상향

■ 화웨이, AI 칩 매출 올해 약 120억 달러로 전년 대비 최소 60% 증가 전망. 올해 최신 Ascend 950PR에 대한 주문을 대부분 확보, 4분기 950DT 업그레이드 버전 출시 계획

■ 미 국방부, 군 전반에 걸쳐 활용되는 AI 공급자를 확대하기 위해 7개 AI 기업(SpaceX, OpenAI, Google, Nvidia, Reflection, Microsoft, AWS)과 계약 체결


감사합니다.
삼성전자 1Q26 Review - 공급의 문은 오히려 좁아진다
[삼성증권 반도체, IT/이종욱]


- 2Q OP 81.2조원, 26년 OP 341조원 추정.
- 26년 P/B 2.9배(ROE 47%) 적용하여 목표주가 30만원으로 상향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삼성전자의 메시지와 저희가 느낀 점을 요약해 보았습니다.

1. 수요 대비 공급 부족 현상은 오히려 심화되고 있다고 언급
AI 고객사의 선점 전략은 확고한 반면 생산성 둔화, HBM 전환으로 인한 생산 능력 잠식, 클린룸 부족 등 공급 측 제약 요건은 개선되지 않았다.

2. LTA 확대를 언급
우리는 삼성전자가 LTA 계약이 갖는 가격 상승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계약 가격에 프리미엄을 높이는 한편 잔여물량의 쇼티지 심화를 활용할 것이라고 판단한다. 이 경우 동사의 blended ASP 상승률은 경쟁사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

3. HBM의 수익성이 범용디램 대비 낮지만 HBM 확대는 전략적으로 불가피하다고 언급
HBM4 위주로의 제품 믹스 개선과 27년 HBM 가격 인상을 통해 수익성을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Tier2 고객 비중이 높은 삼성전자의 이익이 경쟁사를 상회할 수 있다. 범용 디램의 생산 증가가 경쟁사보다 떨어지는 것을 감내해야 하는데 이것 역시 공격적인 가격 인상으로 보완할 수 있다.

4. CPO의 하반기 양산을 언급
파운드리에서는 손실 규모보다 선단공정 레퍼런스가 중요하다. CPO의 매출 비중은 미약하나 선단공정과 패키징 기술 검증 차원에서 중요한 이정표다. 향후에도 비슷한 관점에서 AI 반도체 추가 수주 여부가 핵심 변수이다.

5. 스마트폰의 원가 부담이 가중된다고 언급
DX부문은 당분간 이익 방어가 필요한 시기이다. 단기 이익 하락은 불가피하지만, AI 디바이스와 로보틱스 등 향후 잠재 성장 동력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와 같이 이익 지속성이 중요해지는 국면에서는 삼성전자의 분산된 이익 포트폴리오도 밸류에이션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의 투자 포인트는 얼마나 더 벌 것인가에서 얼마나 오래 벌 것인가로 이동하는 중. 이에 따라 이익 모멘텀의 종료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현재 주가는 2026년 P/E 5.7배, 2027년 P/E 4.7배 수준에 불과하며 이 밸류에이션에서는 높은 이익이 얼마나 오래 유지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주가 상승 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3P2nPKa

감사합니다.

(2026/5/4 공표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