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진시스템 : 24.12.26 IR 통화 및 업데이트
서진시스템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11.7%에 해당하는 규모의 ESS향 의미 있는 공시를 발표하였습니다. 이는 글로벌 ESS 수요에 대한 의심을 불식시킬 수 있는 중요한 공시로 평가됩니다.
ESS사업부문 25년 고객사별 회사 가이던스 :
1. 플루언스에너지 : 5,000억 원
2. 포윈에너지 : 2,500~3,000억 원
3. 삼성SD : 1,500~2,000억
4. 신규고객사(GE, 허니웰 등) : 1,000억 원
OP마진은 15%~20% 추정.
금일 공시는 플루언스에너지와 포윈에너지 향으로, 저희 팀에서 확인한 바로는 계약기간이 2024년 12월 26일부터 2025년 9월 26일까지로 명시되었으나 910억 원의 규모는 내년 상반기 내에 모두 납품될 예정입니다. 이는 2025년 1, 2분기에 매출로 인식될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또한, 삼성SDI의 SBB 1.5도 2025년 상반기부터 납품이 시작될 예정으로, 또 한 번의 의미 있는 공시가 기대됩니다.
추가적으로 반도체 부문에서도 램리서치 향으로만 2025년도에 4,000억 원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회사와 소통하였습니다. 웨이퍼 이송 장비, 파워박스, 검사 장비의 프레임 조립 및 제품 등 다양한 제품이 2025년 1분기를 시작으로 상반기에서 하반기로 넘어가며 매출 규모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외에도 AMAT, ASML, 매슨테크놀로지까지 납품을 기대하고 있어, 서진시스템의 체질은 확실히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 : https://mobile.newsis.com/view/NISX20241226_0003010493
공시 :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1226900151
서진시스템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11.7%에 해당하는 규모의 ESS향 의미 있는 공시를 발표하였습니다. 이는 글로벌 ESS 수요에 대한 의심을 불식시킬 수 있는 중요한 공시로 평가됩니다.
ESS사업부문 25년 고객사별 회사 가이던스 :
1. 플루언스에너지 : 5,000억 원
2. 포윈에너지 : 2,500~3,000억 원
3. 삼성SD : 1,500~2,000억
4. 신규고객사(GE, 허니웰 등) : 1,000억 원
OP마진은 15%~20% 추정.
금일 공시는 플루언스에너지와 포윈에너지 향으로, 저희 팀에서 확인한 바로는 계약기간이 2024년 12월 26일부터 2025년 9월 26일까지로 명시되었으나 910억 원의 규모는 내년 상반기 내에 모두 납품될 예정입니다. 이는 2025년 1, 2분기에 매출로 인식될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또한, 삼성SDI의 SBB 1.5도 2025년 상반기부터 납품이 시작될 예정으로, 또 한 번의 의미 있는 공시가 기대됩니다.
추가적으로 반도체 부문에서도 램리서치 향으로만 2025년도에 4,000억 원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회사와 소통하였습니다. 웨이퍼 이송 장비, 파워박스, 검사 장비의 프레임 조립 및 제품 등 다양한 제품이 2025년 1분기를 시작으로 상반기에서 하반기로 넘어가며 매출 규모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외에도 AMAT, ASML, 매슨테크놀로지까지 납품을 기대하고 있어, 서진시스템의 체질은 확실히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 : https://mobile.newsis.com/view/NISX20241226_0003010493
공시 :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1226900151
뉴시스
서진시스템, 910억 규모 ESS 공급계약
서진시스템은 에이스엔지니어링과 910억원 규모의 ESS(에너지저장장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Forwarded from 스터닝밸류리서치
아크솔루션즈 (203690) - 테슬라도 탐내는 "기가다이케스팅" 사업 본격 진출
- (사명변경전 스피어파워)
- 비열처리 고강도 알루미늄 합금 기술인 기가캐스팅은 열처리 없이 고강도의 알루미늄을 다이캐스팅(소재를 고온·고압으로 금형에 밀어넣어 제품을 성형하는 주조 방법)으로 만들 수 있는 독보적인 기술로 알려졌다.
- 특히 테슬라의 기가캐스팅 공정 도입으로 복잡한 형상을 얇은 두께로 정밀 가공이 가능해 제품을 경량화 할 수 있고 대량 생산이 가능해졌다. 때문에 테슬라의 기가캐스팅 공정 도입 이후 현대자동차는 물론, 토요타, 폭스바겐 등 글로벌 주요 완성차 업체들 역시 기가다이캐스팅 공법의 도입을 서둘러 검토하고 있다.
GAM의 합금기술은 자동차 업계는 물론 높은 물성의 금속소재를 사용하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주목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UAE, 사우디아라비아, 인도, 미국 등의 다양한 기업들과 구체적인 사업에 대하여 논의하고 있다.
아크솔루션즈 관계자는 “GAM이 보유한 합금기술은 글로벌 시장에서 요구하는 기술경쟁력을 충족하고 있다”며 “GAM과 합작법인(JV)을 설립해 전세계를 대상으로 알루미늄 합금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글로벌 알루미늄 시장 규모는 2023년 기준 약 2298억5000만 달러(한화 약 305조)이고 2024년 2438억9000만 달러, 2032년까지 3937억 달러(한화 약 500조)로 꾸준한 성장이 예측되고 있다. 특히 비철금속 가운데 연간 CAGR이 6.2% 예측될 정도로 높은 성장률이 예상되는 큰 규모의 산업군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476649?sid=101
- (사명변경전 스피어파워)
- 비열처리 고강도 알루미늄 합금 기술인 기가캐스팅은 열처리 없이 고강도의 알루미늄을 다이캐스팅(소재를 고온·고압으로 금형에 밀어넣어 제품을 성형하는 주조 방법)으로 만들 수 있는 독보적인 기술로 알려졌다.
- 특히 테슬라의 기가캐스팅 공정 도입으로 복잡한 형상을 얇은 두께로 정밀 가공이 가능해 제품을 경량화 할 수 있고 대량 생산이 가능해졌다. 때문에 테슬라의 기가캐스팅 공정 도입 이후 현대자동차는 물론, 토요타, 폭스바겐 등 글로벌 주요 완성차 업체들 역시 기가다이캐스팅 공법의 도입을 서둘러 검토하고 있다.
GAM의 합금기술은 자동차 업계는 물론 높은 물성의 금속소재를 사용하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주목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UAE, 사우디아라비아, 인도, 미국 등의 다양한 기업들과 구체적인 사업에 대하여 논의하고 있다.
아크솔루션즈 관계자는 “GAM이 보유한 합금기술은 글로벌 시장에서 요구하는 기술경쟁력을 충족하고 있다”며 “GAM과 합작법인(JV)을 설립해 전세계를 대상으로 알루미늄 합금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글로벌 알루미늄 시장 규모는 2023년 기준 약 2298억5000만 달러(한화 약 305조)이고 2024년 2438억9000만 달러, 2032년까지 3937억 달러(한화 약 500조)로 꾸준한 성장이 예측되고 있다. 특히 비철금속 가운데 연간 CAGR이 6.2% 예측될 정도로 높은 성장률이 예상되는 큰 규모의 산업군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476649?sid=101
Naver
스피어파워, 합금소재기업 GAM 지분투자 및 JV 설립 추진
코스닥 상장사 스피어파워(대표 이재현)가 전세계 2500억 달러 수준으로 평가되는 글로벌 알루미늄 시장 진출을 통해 신사업을 모색하고 있다. 스피어파워는 지난 6월 합금소재기업 지에이엠(대표 최진열, 이하 GAM)과
Forwarded from 키움증권 리서치센터
[키움 혁신성장리서치/스몰캡 오현진]
▶️ 세스맷(비상장)
: 배터리 안전으로 시작하는 단열소재 슈퍼 루키
◎ 배터리 화재 안전 지켜줄 단열소재 업체
- 동사는 2022년 설립된 최첨단 단열 필름 및 폼 개발 업체
- 동사의 단열 제품은 폴리머 소재 기반의 화재 억제제를 통해 열 폭주 등으로부터 배터리를 보호하는 역할
- 코스닥 상장사 세경하이테크가 2023년 초 지분 70%를 확보하였으며, 이 후 시제품 구현 등 다양한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 중
- 이에 설립 초기임에도 생산 단계에서의 어려움을 최소화할 것으로 판단
◎ 동사 단열소재가 혁신적인 이유
- 전기차용 단열패드는 Cell-to-Cell 제품으로, 배터리 셀 사이에 삽입돼 단셀 발화 이후의 열전이 등을 억제
- 셀 팽창 등에 따른 적정 압축률 구현이 핵심 기술력인 것으로 파악
- 기술 검증 등, 국내 주요 배터리 셀 업체와의 양산을 위한 절차에서 선도적인 위치에 있는 것으로 파악
- 상용화 이후 동사 제품에 대한 국내외 배터리 및 완성차 업체의 주목도가 빠르게 높아질 것으로 전망
◎ ESS, 우주항공 등 높은 확장 가능성 주목
- 전기차 외 ESS용 단열제품 라인업 보유
- 향후 건설 및 우주항공 등으로의 단열소재 제품 확장 가능성 주목
▶️ 리포트: https://bbn.kiwoom.com/rfCI5215
▶️ 세스맷(비상장)
: 배터리 안전으로 시작하는 단열소재 슈퍼 루키
◎ 배터리 화재 안전 지켜줄 단열소재 업체
- 동사는 2022년 설립된 최첨단 단열 필름 및 폼 개발 업체
- 동사의 단열 제품은 폴리머 소재 기반의 화재 억제제를 통해 열 폭주 등으로부터 배터리를 보호하는 역할
- 코스닥 상장사 세경하이테크가 2023년 초 지분 70%를 확보하였으며, 이 후 시제품 구현 등 다양한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 중
- 이에 설립 초기임에도 생산 단계에서의 어려움을 최소화할 것으로 판단
◎ 동사 단열소재가 혁신적인 이유
- 전기차용 단열패드는 Cell-to-Cell 제품으로, 배터리 셀 사이에 삽입돼 단셀 발화 이후의 열전이 등을 억제
- 셀 팽창 등에 따른 적정 압축률 구현이 핵심 기술력인 것으로 파악
- 기술 검증 등, 국내 주요 배터리 셀 업체와의 양산을 위한 절차에서 선도적인 위치에 있는 것으로 파악
- 상용화 이후 동사 제품에 대한 국내외 배터리 및 완성차 업체의 주목도가 빠르게 높아질 것으로 전망
◎ ESS, 우주항공 등 높은 확장 가능성 주목
- 전기차 외 ESS용 단열제품 라인업 보유
- 향후 건설 및 우주항공 등으로의 단열소재 제품 확장 가능성 주목
▶️ 리포트: https://bbn.kiwoom.com/rfCI5215
✨ 세스맷 (세경하이테크 자회사) : 베터리 단열소재 시장규모 2조 원(Feat. 키움증권 리포트)
금일 키움증권에서 세스맷(비상장)의 좋은 보고서를 발간하였습니다.
이에 더불어서 저희 팀에서도 세경하이테크 탐방 및 지속적으로 팔로우업을 해왔기에 간단한 내용을 업데이트해보겠습니다.
✅ 보고서 요약
- 세스맷 창업자인 김기재 대표님은 LG화학 베터리 연구소 출신으로 단열소재 개발 6년간 진행.
- 전기차용 단열패드는 Cell-to-Cell 제품으로, 배터리 셀 사이에 삽입돼 단셀 발화 이후의 열전이 등을 억제시킴.
- 단열 성능을 극대화시키기 위한 물질 배합 등의 제품 구현 노하우도 다른 업체들에게 진입 장벽으로 작용
- 세경하이테크는 2023년 초 지분 70%를 확보. 이후 다양한 공동 프로젝트 진행 중.
- 동사는 기술 검증 등, 국내 주요 배터리 셀 업체와의 양산을 위한 절차에서 선도적인 위치에 있는 것으로 파악.
- 25년 상반기 매출 발생을 목표.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단열소재 시장 규모는 약 2조원으로 추정.
- 전기차 외 ESS용 단열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향후 건설 및 우주항공 등으로의 단열소재 제품 확장 가능성.
✅ 기술력? 실적전망? : 의심할 여지가 없다!
EV용 단열소재로 저가형에는 운모(MICA)라는 소재가 사용되었지만, 이 소재는 저렴한 단열소재로 열폭주 확산을 제대로 차단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반면, 고가형 소재로 에어로젤이 사용되었는데, 단열 기능은 뛰어나지만 단가가 높고 분진이 많이 발생해 EV용 양산에 어려움이 있다는 단점이 존재했습니다.
이에 비해 세스맷의 단열소재는 실리콘 계열로 단열 기능이 에어로젤만큼 월등하면서도 분진이 없고 단가가 더 저렴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최근 LG에너지솔루션에서 진행한 퀄 테스트에서는 셀과 셀 사이에 단열패드를 삽입하고 모듈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테스트 결과가 매우 우수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 테스트는 자동차 부품이 아닌 배터리 구성품에 적용되었기 때문에 자동차 OEM의 추가 테스트나 품질 검증 절차는 별도로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세스맷의 단열소재는 화재 발생 시 20분 이상 화염이 더 이상 전파되지 않음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림1]은 2021년 8월 특허 출원 당시 기록한 439초(7분 19초)보다 큰 폭으로 개선된 결과로, 세스맷의 기술력이 크게 발전했음을 보여줍니다.
세스맷의 단열소재는 각형, 파우치형, 원통형 등 다양한 배터리 형식에 모두 적용이 가능하며, EV뿐만 아니라 ESS, 항공, 선박, 방산 등 다양한 분야로의 확대 적용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키움증권에서도 세스맷의 단열소재가 EV뿐 아니라 ESS 시장에서도 활용될 가능성을 언급하였으며, 최근 LG에너지솔루션이 ESS 시장 대비를 위해 양산 속도를 높이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ESS 시장에서도 세스맷 단열소재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또한, [그림2] 세스맷은 세경하이테크의 베트남 2공장에 양산 부지를 이미 확보한 상태로, 의미 있는 매출은 2026년부터 예상되지만, 회사는 2025년에도 고객사 물량을 확보하여 관련 실적이 반영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세스맷의 단열소재는 기술력과 경제성에서 경쟁력을 보이며 EV 및 ESS 시장에서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 경쟁사 : Aspen Aerogels
아스펜 에어로젤(Aspen Aerogels, 티커: ASPN)은 나스닥 상장사로, 현재 시가총액은 약 1.5조 원에 달하는 기업입니다. 이 회사는 에어로젤 소재를 양산하여 주요 EV 제조사에 납품하고 있으며,
[그림3]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2020년 이후 매출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그림4]의 분기 실적 데이터를 보면 2024년에도 매 분기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Aspen Aerogels 3Q24 실적 코멘트:
아스펜 에어로젤의 2024년 3분기 실적을 보면, 전환사채 상환과 관련된 2,750만 달러의 일회성 비용을 포함하여 1,300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하였습니다. 3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하는 강력한 성장을 보여주었습니다. 회사는 3분기의 일회성 비용이 해소된 만큼, 4분기 실적에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회사가 제시한 2024년 가이던스에 따르면, 연간 매출액 4억 5천만 달러와 순이익 900만 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흑자 전환을 기대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Aspen Aerogels 실적 흐름 :
- 2022년 매출 1억 8000만 달러 / 순이익 -8200만 달러(손실)
- 2023년 매출 2억 3900만 달러 / 순이익 -4580만 달러(손실)
- 2024년 매출 4억 5000만 달러 / 순이익 900만 달러(흑전)
2024년에는 매출 4억 5천만 달러로 또 한 번의 큰폭의 매출 성장을 달성할 것으로 보이며, 흑자 전환이 예상됩니다. 이는 단열 소재 시장에서의 잠재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실적지표입니다.
혜성처럼 등장한 세스맷을 아스펜 에어로젤사와 비교해 볼 때, 고성장 산업의 시장에서 세스맷의 활약이 매우 기대됩니다.
✅ 첨부자료(기사)
마지막으로 함께 보시면 좋은 기사까지 첨부드립니다.
[기사1]
Aspen Aerogels 3Q24 실적 및 컨콜 관련 뉴스
https://www.gurufocus.com/news/2587235/aspen-aerogels-inc-aspn-q3-2024-earnings-revenue-surges-to-1173m-eps-loss-at-017-exceeds-estimates
[기사2]
세스맷 대표이사 인터뷰 :세스맷 경쟁력, 17년 연구서 나온다
https://www.the-stock.kr/news/articleView.html?idxno=20812
[기사3]
세경하이테크, 자회사 고성능 단열소재 개발중...美아스펜 성장세에 모멘텀 부각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261773?sid=101
금일 키움증권에서 세스맷(비상장)의 좋은 보고서를 발간하였습니다.
이에 더불어서 저희 팀에서도 세경하이테크 탐방 및 지속적으로 팔로우업을 해왔기에 간단한 내용을 업데이트해보겠습니다.
✅ 보고서 요약
- 세스맷 창업자인 김기재 대표님은 LG화학 베터리 연구소 출신으로 단열소재 개발 6년간 진행.
- 전기차용 단열패드는 Cell-to-Cell 제품으로, 배터리 셀 사이에 삽입돼 단셀 발화 이후의 열전이 등을 억제시킴.
- 단열 성능을 극대화시키기 위한 물질 배합 등의 제품 구현 노하우도 다른 업체들에게 진입 장벽으로 작용
- 세경하이테크는 2023년 초 지분 70%를 확보. 이후 다양한 공동 프로젝트 진행 중.
- 동사는 기술 검증 등, 국내 주요 배터리 셀 업체와의 양산을 위한 절차에서 선도적인 위치에 있는 것으로 파악.
- 25년 상반기 매출 발생을 목표.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단열소재 시장 규모는 약 2조원으로 추정.
- 전기차 외 ESS용 단열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향후 건설 및 우주항공 등으로의 단열소재 제품 확장 가능성.
✅ 기술력? 실적전망? : 의심할 여지가 없다!
EV용 단열소재로 저가형에는 운모(MICA)라는 소재가 사용되었지만, 이 소재는 저렴한 단열소재로 열폭주 확산을 제대로 차단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반면, 고가형 소재로 에어로젤이 사용되었는데, 단열 기능은 뛰어나지만 단가가 높고 분진이 많이 발생해 EV용 양산에 어려움이 있다는 단점이 존재했습니다.
이에 비해 세스맷의 단열소재는 실리콘 계열로 단열 기능이 에어로젤만큼 월등하면서도 분진이 없고 단가가 더 저렴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최근 LG에너지솔루션에서 진행한 퀄 테스트에서는 셀과 셀 사이에 단열패드를 삽입하고 모듈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테스트 결과가 매우 우수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 테스트는 자동차 부품이 아닌 배터리 구성품에 적용되었기 때문에 자동차 OEM의 추가 테스트나 품질 검증 절차는 별도로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세스맷의 단열소재는 화재 발생 시 20분 이상 화염이 더 이상 전파되지 않음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림1]은 2021년 8월 특허 출원 당시 기록한 439초(7분 19초)보다 큰 폭으로 개선된 결과로, 세스맷의 기술력이 크게 발전했음을 보여줍니다.
세스맷의 단열소재는 각형, 파우치형, 원통형 등 다양한 배터리 형식에 모두 적용이 가능하며, EV뿐만 아니라 ESS, 항공, 선박, 방산 등 다양한 분야로의 확대 적용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키움증권에서도 세스맷의 단열소재가 EV뿐 아니라 ESS 시장에서도 활용될 가능성을 언급하였으며, 최근 LG에너지솔루션이 ESS 시장 대비를 위해 양산 속도를 높이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ESS 시장에서도 세스맷 단열소재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또한, [그림2] 세스맷은 세경하이테크의 베트남 2공장에 양산 부지를 이미 확보한 상태로, 의미 있는 매출은 2026년부터 예상되지만, 회사는 2025년에도 고객사 물량을 확보하여 관련 실적이 반영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세스맷의 단열소재는 기술력과 경제성에서 경쟁력을 보이며 EV 및 ESS 시장에서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 경쟁사 : Aspen Aerogels
아스펜 에어로젤(Aspen Aerogels, 티커: ASPN)은 나스닥 상장사로, 현재 시가총액은 약 1.5조 원에 달하는 기업입니다. 이 회사는 에어로젤 소재를 양산하여 주요 EV 제조사에 납품하고 있으며,
[그림3]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2020년 이후 매출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그림4]의 분기 실적 데이터를 보면 2024년에도 매 분기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Aspen Aerogels 3Q24 실적 코멘트:
아스펜 에어로젤의 2024년 3분기 실적을 보면, 전환사채 상환과 관련된 2,750만 달러의 일회성 비용을 포함하여 1,300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하였습니다. 3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하는 강력한 성장을 보여주었습니다. 회사는 3분기의 일회성 비용이 해소된 만큼, 4분기 실적에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회사가 제시한 2024년 가이던스에 따르면, 연간 매출액 4억 5천만 달러와 순이익 900만 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흑자 전환을 기대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Aspen Aerogels 실적 흐름 :
- 2022년 매출 1억 8000만 달러 / 순이익 -8200만 달러(손실)
- 2023년 매출 2억 3900만 달러 / 순이익 -4580만 달러(손실)
- 2024년 매출 4억 5000만 달러 / 순이익 900만 달러(흑전)
2024년에는 매출 4억 5천만 달러로 또 한 번의 큰폭의 매출 성장을 달성할 것으로 보이며, 흑자 전환이 예상됩니다. 이는 단열 소재 시장에서의 잠재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실적지표입니다.
혜성처럼 등장한 세스맷을 아스펜 에어로젤사와 비교해 볼 때, 고성장 산업의 시장에서 세스맷의 활약이 매우 기대됩니다.
✅ 첨부자료(기사)
마지막으로 함께 보시면 좋은 기사까지 첨부드립니다.
[기사1]
Aspen Aerogels 3Q24 실적 및 컨콜 관련 뉴스
https://www.gurufocus.com/news/2587235/aspen-aerogels-inc-aspn-q3-2024-earnings-revenue-surges-to-1173m-eps-loss-at-017-exceeds-estimates
[기사2]
세스맷 대표이사 인터뷰 :세스맷 경쟁력, 17년 연구서 나온다
https://www.the-stock.kr/news/articleView.html?idxno=20812
[기사3]
세경하이테크, 자회사 고성능 단열소재 개발중...美아스펜 성장세에 모멘텀 부각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261773?sid=101
신재생에너지 관련 종목들이 급등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펼칠 정책이 신재생에너지 산업에 부정적일 것이란 우려로 주가가 내리막을 타다가 급반등하는 모습이다. 그동안의 하락에 대한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으로 보인다. 또 트럼프 당선인과 각별한 일론 머스크가 경영하는 테슬라의 3분기 에너지저장장치(ESS) 판매량이 호조를 보였다는 소식도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77499?sid=101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77499?sid=101
Naver
"트럼프 공포 과했나"…테슬라 ESS 판매 호조에 신재생 '급반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종목들이 급등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펼칠 정책이 신재생에너지 산업에 부정적일 것이란 우려로 주가가 내리막을 타다가 급반등하는 모습이다. 그동안의 하락에 대한 반발매수세가 유
✅ 서진시스템 : 25.01.06 IR 통화
금일 서진시스템과 관련하여 4Q24 영업이익 200억 원, 1Q25 영업이익 적자 등 여러 이야기가 시장에서 오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회사와의 소통 결과, 이러한 내용은 어불성설이며, 아직 4분기 결산조차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ESS 상황을 살펴보면, 기존 7ft 중소형 제품에서 20ft 중대형 제품으로 변화가 진행 중입니다. 이에 따라 중소형 ESS 주문은 감소했지만, 최근 공시된 915억 원 규모의 ESS 공급 계약과 같이 중대형 ESS로의 전환에 따라 중대형 ESS 주문은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는 시장과의 소통에서 오해가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회사는 2025년 가이던스에 변동이 없음을 확인하였으며, ESS 및 반도체 부문의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SS사업부문 25년 고객사별 회사 가이던스 :
1. 플루언스에너지 : 5,000억 원
2. 포윈에너지 : 2,500~3,000억 원
3. 삼성SDI : 1,500~2,000억
4. 신규고객사(GE, 허니웰 등) : 1,000억 원
OP마진은 15%~20% 추정.
금일 서진시스템과 관련하여 4Q24 영업이익 200억 원, 1Q25 영업이익 적자 등 여러 이야기가 시장에서 오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회사와의 소통 결과, 이러한 내용은 어불성설이며, 아직 4분기 결산조차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ESS 상황을 살펴보면, 기존 7ft 중소형 제품에서 20ft 중대형 제품으로 변화가 진행 중입니다. 이에 따라 중소형 ESS 주문은 감소했지만, 최근 공시된 915억 원 규모의 ESS 공급 계약과 같이 중대형 ESS로의 전환에 따라 중대형 ESS 주문은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는 시장과의 소통에서 오해가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회사는 2025년 가이던스에 변동이 없음을 확인하였으며, ESS 및 반도체 부문의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SS사업부문 25년 고객사별 회사 가이던스 :
1. 플루언스에너지 : 5,000억 원
2. 포윈에너지 : 2,500~3,000억 원
3. 삼성SDI : 1,500~2,000억
4. 신규고객사(GE, 허니웰 등) : 1,000억 원
OP마진은 15%~20% 추정.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젝시믹스, 24FW 아우터 매출 109% '껑충'
특히, '노블다운 하이퍼 구스 롱점퍼'는 지난달 한 달 동안 전체 판매량의 58% 이상을 차지했다.
실제로 '프라임 구스 다운 블루종 점퍼'의 지난달 판매량은 지난해 10월 대비 약 14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106_0003021498
특히, '노블다운 하이퍼 구스 롱점퍼'는 지난달 한 달 동안 전체 판매량의 58% 이상을 차지했다.
실제로 '프라임 구스 다운 블루종 점퍼'의 지난달 판매량은 지난해 10월 대비 약 14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106_0003021498
뉴시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젝시믹스, 24FW 아우터 매출 109% '껑충'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미디어커머스 기업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전개하는 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스(XEXYMIX)가 지난해 선보인 2024 FW(가을·겨울) 아우터 컬렉션이 연일 이어진 강추위로 소비자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 동안 아우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0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예상보다 따뜻한..
Forwarded from 주식스타그램
#LLM #사이냅소프트
- LLM(거대언어모델) 도입한 "콜센터 생산성 30~35% 개선"
- 사이냅소프트 도큐애널라이저는 LLM 모델 학습에 필요한 맞춤형 데이터 생성 처리하는 기술. 현재 다수 업체들과 수주 추진 중. 다양한 산업별로 LLM 모델 학습이 필요한 상황
https://view.asiae.co.kr/article/2025010612034578585
- LLM(거대언어모델) 도입한 "콜센터 생산성 30~35% 개선"
- 사이냅소프트 도큐애널라이저는 LLM 모델 학습에 필요한 맞춤형 데이터 생성 처리하는 기술. 현재 다수 업체들과 수주 추진 중. 다양한 산업별로 LLM 모델 학습이 필요한 상황
https://view.asiae.co.kr/article/2025010612034578585
아시아경제
"AI 생산성 혁신 입증…10년간 총 생산성 10% 향상 기대"
인공지능(AI)이 경제활동 절반에 영향을 주고 이 활동의 생산성을 20% 향상시킨다면 10년이 넘는 기간에 총 생산성이 10% 높아질 것이다."(에릭 브리뇰프슨 스탠...
한미반도체는 인천 서구에서 고대역폭메모리(HBM) 제조용 장비 TC 본더의 7번째 공장 기공식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공장은 연면적 1만4천400㎡ 규모 지상 2층 건물로, 올해 4분기 완공 예정이다.
브로드컴에 공급하는 HBM3E 12단 이상의 고사양 HBM을 생산하는 TC 본더 등을 제조하는 공장으로 활용된다.
이번 공장이 완공되면 한미반도체는 총 8만9천530㎡ 규모 HBM TC 본더 라인을 확보한다. 이는 매출액 기준으로 2조원까지 생산 가능한 수준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106056700003?input=1195m
공장은 연면적 1만4천400㎡ 규모 지상 2층 건물로, 올해 4분기 완공 예정이다.
브로드컴에 공급하는 HBM3E 12단 이상의 고사양 HBM을 생산하는 TC 본더 등을 제조하는 공장으로 활용된다.
이번 공장이 완공되면 한미반도체는 총 8만9천530㎡ 규모 HBM TC 본더 라인을 확보한다. 이는 매출액 기준으로 2조원까지 생산 가능한 수준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106056700003?input=1195m
연합뉴스
한미반도체, HBM TC 본더 7번째 공장 기공식 개최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한미반도체는 인천 서구에서 고대역폭메모리(HBM) 제조용 장비 TC 본더의 7번째 공장 기공식을 열었다고 6일...
Forwarded from Yeouido Lab_여의도 톺아보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미국의 국가적 난제로 떠오른 해군 함정 건조 문제와 관련, "동맹국을 활용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6일(현지시간) 말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10795997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10795997
한국경제
"해군에 좋은 일 발표"…트럼프 '조선업 대국' 韓에 또 러브콜?
"해군에 좋은 일 발표"…트럼프 '조선업 대국' 韓에 또 러브콜? , 美 보수성향 라디오 인터뷰 "함정 건조 동맹국 활용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