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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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주식스타그램
#사이냅소프트 첫 AI 서비스(베타)

다트공시 AI 엔진 : dartpoint.ai

- 기업 데이터 엑셀 표로 정리 기능
- 경쟁사 분석
- 뉴스플로우(긍정/부정/노출도) 분석
- 어시스턴트 기능

기업분석 글 :
https://m.blog.naver.com/dragonstock/223678577061
Forwarded from 投資, 아레테
#필러
- 20일 기준으로도 월별 수출 데이터 꾸준히 잘 증가하고 있음.
- 분기 데이터 기준 현재까지만으로도 ATH 기록. 4Q24 ATH는 확정.
세경하이테크

신사업과 관련하여 좋은 글이있어 링크 첨부드립니다.
내용에도 나와있듯이 세경하이테크의 밸류에이션 재평가를 기대해봅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https://blog.naver.com/ks200331022/223700983321
Forwarded from 스터닝밸류리서치
베리어프리 키오스크 의무화에…수혜업체 ‘관심집중’

'지능정보화 기본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위반시 시정명령 및 과태료 부과확정
베리어프리 선도업체 엘리비젼·마음AI 맞손 ‘눈길’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6일 ‘지능정보화 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장애인·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키오스크(무인정보단말기)이용 편의 제공을 의무화하고 미이행 시 시정명령 및 과태료 부과 등 법률에서 위임한 사항과 시행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규정하려는 것이다.

이번 개정안의 내용에 따르면, 키오스크 설치·운영자가 이용 편의 제공 의무를 준수하지 않는 경우는 과기정통부 장관이 기간을 정하여 시정명령을 하고, 시정명령을 이행하지 않는 경우 과태료를 부과한다. 과태료 금액의 경우 1회 위반 900만원, 2회 위반 1500만원, 3회 이상 위반시 2400만원으로 규정하고 있다.

https://www.fnnews.com/news/202412230856363836
유럽연합(EU) 국가들의 올해 러시아산 액화천연가스(LNG) 수입량이 역대 최대인 것으로 집계됐다. 유럽 각국은 앞에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을 비판하면서 뒤에선 러시아의 전쟁 비용을 대준 셈이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은 자국산 LNG를 대량으로 수입하지 않으면 유럽산 제품에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경고했다. 그러나 유럽 에너지 기업들 입장에선 정부의 별다른 규제가 없는 지금으로선 싼값의 러시아 가스 대신 미국산을 수입할 이유가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

12월 중순까지 유럽의 러시아 LNG 수입 물량은 지난해 수입량은 1518만t보다 8.7% 많은 수준이다. 종전 최대치인 2022년 1521만t보다도 훨씬 많은 수준이다. 에너지경제 및 금융분석 연구소(IEEFA)의 아나 마리아 잘러-마카레비츠 애널리스트는 파이낸셜타임스(FT)에 "놀랍게도 러시아산 LNG 수입을 점진적으로 줄이기는커녕 오히려 늘렸다"며 "유럽이 '당황한' 탓에 여전히 더 저렴한 러시아산에 대한 의존을 끊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보여주는 징후"라고 설명했다.

유럽은 전쟁 이전에는 파이프라인을 통해 천연가스의 약 40%를 러시아에서 수입했다. 2022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공한 이후 EU는 2027년까지 러시아 화석 연료의 수입을 중단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제재를 가했다. 다만 파이프라인 가스를 포함한 러시아로부터의 전체 가스 수입은 아직도 EU 가스 공급의 약 16%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유럽 항구에 도착하는 LNG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라이스타드의 크리스토프 할서 천연가스 담당 애널리스트는 "러시아 야말 터미널에서 유럽으로 운송되는 LNG는 미국을 출발해 대서양을 건너오는 가스보다 가격이 상당히 낮다"고 지적했다.

심지어 유럽으로 수입된 러시아산 LNG가 모두 유럽에서 소비되는 것도 아니다. 일부 에너지 기업은 러시아산 LNG를 재수출해 이익을 남겼다. 올해 프랑스로 들어온 LNG 물량은 2023년에 비해 거의 두 배로 증가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대부분 덩게르크항을 통해 들어왔다. 프랑스 에너지 기업인 EDF와 토탈에너지, 독일 국영 에너지 기업 세페가 이곳에 터미널을 운영한다. 벨기에도 러시아산 LNG의 두 번째로 큰 수입국이다. 벨기에 지브뤼헤항은 북극에서 사용되는 쇄빙선에서 일반 화물선으로 LNG를 환적하는 주요 거점이다. EU 집행부는 뒤늦게 러시아산 LNG를 비(比) EU 국가로 환적하는 것을 금지하기로 합의해 내년 3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2233027i
지난 10월 보고서에서 IMF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내년 4분기에 끝나는 시나리오를 기본값으로 설정했다. 그러나 이번 보고서에서 2026년까지 전쟁이 이어지는 부정적인 시나리오를 추가한 것이다.

2026년 중반 종전될 것으로 예측한 시나리오는 다소 암울한 편이다. GDP 회복세 둔화, 인플레이션 상승, 2026년까지 20%를 초과할 재정 적자 등 더 심각한 경제 충격이 발생할 수 있다고 IMF는 바라봤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38/0002188429?rc=N&ntype=RANKING&sid=105
Forwarded from 스터닝밸류리서치
지역난방공사.pdf
1.4 MB
(*) 스터닝밸류 리서치 기업탐방리포트 입니다.

"지역난방공사 (071320)" - Not Rated(미제시)
- 진정한 겨울 수혜주..

• 겨울에 실적 집중..
• 3년만에 다시 높은 배당 전망..(4.2%예상)

1. 열 판매하는 집단에너지사업 기업..
- 집단에너지사업(지역냉·난방사업), 전기사업, 신·재생 에너지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24년 9월말 기준 총 19개 사업장에서 1,866천호의
공동주택과 2,963개소(냉방 1,411개소 포함) 건물에냉·난방을 공급하고 있으며, 500MW급 이상의 중대형 발전소와 신재생설비를 포함한
2,712MW의 발전소를보유하고있다.

2. 겨울에 실적 집중..
- 동사의 성수기는 1분기, 4분기로 겨울에 집중되어 있으며, ‘26년까지 지속적인 요금인상도 예상된다. . 이를 통한 미수금 축소로 영업이익에도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3. 3년만에 다시 높은 배당 전망..(4.2%예상)
- ’15년 36.2%, ’16년34.7%, ’17년 46.7%, ’20년 40.0%, ’21년 43.0%로 평균 40.1%의 배당성향을 기록하였다. 올해
배당성향은 10%이상으로 예상된다. 동사의 올해 순이익 컨센서스는 2,300억원으로 보수적으로 배당성향10%를 감안하면 주당배당금은 1,986원으로 현재주가를 기준으로 시가배당율은 4.2%에 이를것으로 예상된다.


(*) 개인 투자를 위한 개인적인 스터디 노트입니다. 매수/매도의 추천이 아니며, 투자 판단의 참고용으로만 보시면 됩니다. 투자 판단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스마트레이더시스템 : 머니투데이 기사

기사내용 中
최근 머니투데이와 만난 김용환 스마트레이더시스템 대표이사는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19에 자사 제품을 처음 선보였을때 구글, 애플, 테슬라 등이 관심을 가졌다"며 "한때 자율주행사업을 추진했던 애플과 팀미팅을 진행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관심을 보였던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의 핵심 기술은 비정형 안테나 어레이다.

김 대표는 "창업 당시 내수용 회사가 아닌 글로벌 회사를 지향했기 때문에 전세계에 특허를 출원했다"며 "일본 오므론, 미국, 이스라엘 회사 등에도 제품을 납품하며 신용도를 쌓아갔다"고 했다.

최근 스마트레이더시스템에 주목했던건 미국 플로리다주 스쿨버스에 적용될 레이더 솔루션에 대한 활용범위를 확대하면서부터다. 지난 10월 플로리다주 교육위원회는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의 레이더제품을 지역구 내 스쿨버스에 설치할 수 있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김 대표는 "레이더의 미래는 결국 비전과의 결합이 필수"라며 "B2B(기업간거래) 거래의 특성상 실적으로 전환되는데 시간이 걸릴 수 있지만 지금까지 결과적으로는 투자자에게 약속한 바를 이행했다.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실적이 가시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4122314594656586
스마트레이더시스템 : 25년부터 기대되는 이유

작년 12월 저희 팀에서 인뎁스 리포트를 작성한 이후, 지속적으로 팔로우업 중인 기업입니다. 의미 있는 내용이 있어 간단하게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스쿨버스 진행 상황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플로리다주 내 카운티별 예산에 맞춰 예산 절차가 용이한 곳부터 진행 중입니다. 그중 한 곳이 세미놀 카운티(스쿨버스 : 414대)입니다.

회사와 소통하기로 스쿨버스 한 대당 $5,000이고 설치비 $1,000으로 총 $6,000입니다. 기존에 우려 사항은 ① 비용적 측면에서 설치 인부 교육비, 설치비가 추가로 들어가는 것. ② 해당 주 내 스쿨버스 설치 인력(technician)의 숫자가 제한적이기에 설치 속도 측면에서 우려였습니다. 하지만, 최근 설치 대행 회사를 별도로 계약(버스 1대당 $1,000)함으로써 이러한 우려 사항이 우호적인 환경으로 변화하였습니다.

- 기존: 스쿨버스 대당 $5,000(레이더 21개). 설치비 포함.
- 변경: 스쿨버스 대당 $5,000(레이더 21개) + $1,000(설치비 별도 및 설치 대행사에서 설치).

플로리다 주 내 스쿨버스는 17,388대이며 카운티별로 발주가 나오겠지만 설치 속도는 굉장히 빠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존에 인캐빈과 아웃사이드 레이더의 원가를 고려했을 때 GPM은 약 70%였지만 우려 사항이었던 설치비와 인부 교육비를 고려하면 낮은 OPM을 예상했지만 현재 상황은 20~30% 정도의 마진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플로리다 주 이외에 진행 상황이 빠른 주는 워싱턴주(스쿨버스 10,345대), 미시간주(스쿨버스 15,000대), 오하이오주가 있습니다.

특히 플로리다주는 일부 하원 의원들이 법제화 추진 중으로 회사 입장에서는 사업하기 용이한 상황이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자동차 : 카메라+레이더 결합제품
동사와 같은 소규모 벤처기업이 글로벌 완성차 벤더로 등록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매출에서도 볼 수 있듯이, 2022년과 2023년 동안 현대모비스에 레이더 샘플 정도 납품하는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하지만 현대차는 SDIR(SW Defined Imaging Radar)을 선언하였습니다.

국내외 완성차 OEM 향으로 카메라(LG이노텍) + 레이더(스마트레이더시스템) 결합 제품으로 설계 및 영업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LG이노텍과 함께 SDIR을 기반으로 전방 탐지거리는 350m, 측·후방 탐지거리는 200m까지 설계를 완료하였습니다. 현대차 향으로 레이더는 동사의 제품과 카메라는 LG이노텍이 채택하여 개발이 진행 중이며, 현재 테스트 물량만 1,000세트 이상 진행되고 있습니다. 2025년 1월 내 최종 테스트가 예정되어 있으며, 테스트 기간을 마친 후 실질적인 매출은 2025년 하반기에서 2026년부터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품 양산 시 LG이노텍의 공장을 사용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는 더욱 클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LG이노텍의 고객사인 포드와도 협력하기로하였으며,
국내외 대형 OEM사 향으로 동사의 레이더와 LG이노텍의 카메라를 함께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동사는 모듈 제조를 담당하며, LG이노텍은 일부 통신 기능, 하우징, 품질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두 회사는 공동으로 영업을 진행하며, 향후 LG이노텍의 모듈 매출과 함께 별도 계약이 체결될 경우 러닝 로열티도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외 소규모 기업은 다른 카메라 업체와 협력하고 있으며, 동사는 모트렉스와 함께 베트남과 싱가포르 경찰차에 레이더를 납품하고 있습니다. 이 협력에서 모트렉스는 카메라를, 동사는 레이더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외의 사업은?
1. ITS - 이스라엘과 한국 정부 간 공동 기금을 조성해 수행하는 국책 과제 수행 → 최근 공시(정부 출연금으로 동사는 16억 원 배분). 현재 MOQ 4배 UP.

2. 드론1 - ANDURIL 향 수비형 드론(100m 수비용 (ASP 70만 원)) 꾸준히 PO 나오고 있음.

3. 드론2 - 네바다주 + 한국 배터리사와 JV 사업. 동사는 레이더 독점 공급. 네바다주 정부 11,000대 수비형 드론 발주 기대.

4. 드론3 - 아마존프라임에어와 관련하여 최근 샘플 수량 정도 납품하며, 스마트레이더시스템 대표이사님과 지속적인 미팅 중.

5. LG전자 가전제품(에어컨) - 국내외 보급형 및 프리미엄 제품으로 절전형 기능(70%전력 감축)과 사람을 감지하여 사람이 있는 방향으로 에어컨 바람이 작동하는 AI 가전. 25년 국내향으로는 PO는 이미 확정받은 상황. 해외로는 미국, 캐나다, 태국, 브라질 등 11개국에 승인을 받아 25년 매출 확대가 기대.

6. 헬스케어 - 일본 요양병원, 가정 등에 납품되는 것으로 납품 중. 현재 MOQ가 3,000개까지 증가(4.5억)하여 국내에서 기존에 LGU+와 사업했던 ASP보다 높은 상황으로 추가적인 고객사 확보 중.

7. 특장 차량 - 현대건설기계(신제품에 탑재), 두산인프라코어(신제품+기존 제품, 모델이 30개가 넘음) 외주 및 품질 최종 테스트 승인되어 포캐스팅까지 확정.

최근 노트래픽 향 레이더 모듈 공급 계약 체결 공시, ITS 관련 국책 과제 선정(ITS) 공시, 해외 쓰레기 수거 목적 특수 차량용 레이더 공급 계약 공시 등 의미 있는 공시가 나오고 있어 25년은 더욱 기대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회사에서 업데이트되는 사항은 다시 한번 업로드 해보겠습니다.
Forwarded from 롱텀성장투자
젝시믹스 샤오홍슈 팔로워 수
Forwarded from 주식스타그램
[기업요약] #사이냅소프트

- 락업 해제 물량 50만주 출회 4일차
- 기관 누적 매도 총 40만주 완료

https://blog.naver.com/topnoname/223703476243
Forwarded from Brain and Body Research
스마트레이더시스템 , 美 팔란티어·안두릴 스페이스X·오픈AI와 1200조 국방 컨소시엄 참여··안두릴 레이더 공급사↑

미국의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업체 팔란티어와 자율드론 제조업체 안두릴 등이 일론 머스크의 우주 방산기업 스페이스X와 챗GPT 개발사 오픈AI 등과 손잡고 미국 국방 예산을 따내기 위해 본격 협의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자율드론 안두릴에 레이더를 공급하고 있는 스마트레이더시스템(424960)이 강세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의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업체 팔란티어와 자율드론 제 조업체 안두릴 등 대표적인 IT 방산업체들이 다른 기술 기업들과 손잡고 미국 국방 예산을 따내기 위해 본격 협의 중이다.

미국 국방 예산은 8천500억달러(약 1천231조원)로, 지금까지는 대부분 록히드 마틴 등 전통 방산업체들에 돌아갔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팔란티어와 안두릴 등이 다른 IT 기업 10여곳과 컨 소시엄을 구성, 미국 국방부의 방위사업 입찰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고 23일 보도 했다.

컨소시엄에는 일론 머스크의 우주 방산기업 스페이스X와 챗GPT 개발사 오픈AI, 자율 선박 제조업체 새로닉(Saronic), AI 데이터 기업 스케일AI 등이 포함될 전망이다.

컨소시엄 구성 협상은 현재 진행 중으로, 이르면 내년 초 합의에 도달할 수 있다고 이 사안을 잘 아는 소식통들이 전했다.

한편,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미국 자율드론 기업인 안두릴에 드론용레이더를 납품하 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미 드론 요격업체로 알려진 안두릴과 개발한 드론용 레이다는 2년간 협력을 통해 2021년부터 상용화에 성공했다. 또한 최근엔 안두릴의 롱레인지(Long Range) 드론용 레이다를 개발 중이다.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022537
서진시스템 : 24.12.26 IR 통화 및 업데이트

서진시스템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11.7%에 해당하는 규모의 ESS향 의미 있는 공시를 발표하였습니다. 이는 글로벌 ESS 수요에 대한 의심을 불식시킬 수 있는 중요한 공시로 평가됩니다.

ESS사업부문 25년 고객사별 회사 가이던스 :
1. 플루언스에너지 : 5,000억 원
2. 포윈에너지 : 2,500~3,000억 원
3. 삼성SD : 1,500~2,000억
4. 신규고객사(GE, 허니웰 등) : 1,000억 원


OP마진은 15%~20% 추정.

금일 공시는 플루언스에너지와 포윈에너지 향으로, 저희 팀에서 확인한 바로는 계약기간이 2024년 12월 26일부터 2025년 9월 26일까지로 명시되었으나 910억 원의 규모는 내년 상반기 내에 모두 납품될 예정입니다. 이는 2025년 1, 2분기에 매출로 인식될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또한, 삼성SDI의 SBB 1.5도 2025년 상반기부터 납품이 시작될 예정으로, 또 한 번의 의미 있는 공시가 기대됩니다.

추가적으로 반도체 부문에서도 램리서치 향으로만 2025년도에 4,000억 원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회사와 소통하였습니다. 웨이퍼 이송 장비, 파워박스, 검사 장비의 프레임 조립 및 제품 등 다양한 제품이 2025년 1분기를 시작으로 상반기에서 하반기로 넘어가며 매출 규모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외에도 AMAT, ASML, 매슨테크놀로지까지 납품을 기대하고 있어, 서진시스템의 체질은 확실히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 : https://mobile.newsis.com/view/NISX20241226_0003010493

공시 :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1226900151
Forwarded from 스터닝밸류리서치
아크솔루션즈 (203690) - 테슬라도 탐내는 "기가다이케스팅" 사업 본격 진출
- (사명변경전 스피어파워)

- 비열처리 고강도 알루미늄 합금 기술인 기가캐스팅은 열처리 없이 고강도의 알루미늄을 다이캐스팅(소재를 고온·고압으로 금형에 밀어넣어 제품을 성형하는 주조 방법)으로 만들 수 있는 독보적인 기술로 알려졌다.

- 특히 테슬라의 기가캐스팅 공정 도입으로 복잡한 형상을 얇은 두께로 정밀 가공이 가능해 제품을 경량화 할 수 있고 대량 생산이 가능해졌다. 때문에 테슬라의 기가캐스팅 공정 도입 이후 현대자동차는 물론, 토요타, 폭스바겐 등 글로벌 주요 완성차 업체들 역시 기가다이캐스팅 공법의 도입을 서둘러 검토하고 있다.

GAM의 합금기술은 자동차 업계는 물론 높은 물성의 금속소재를 사용하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주목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UAE, 사우디아라비아, 인도, 미국 등의 다양한 기업들과 구체적인 사업에 대하여 논의하고 있다.

아크솔루션즈 관계자는 “GAM이 보유한 합금기술은 글로벌 시장에서 요구하는 기술경쟁력을 충족하고 있다”며 “GAM과 합작법인(JV)을 설립해 전세계를 대상으로 알루미늄 합금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글로벌 알루미늄 시장 규모는 2023년 기준 약 2298억5000만 달러(한화 약 305조)이고 2024년 2438억9000만 달러, 2032년까지 3937억 달러(한화 약 500조)로 꾸준한 성장이 예측되고 있다. 특히 비철금속 가운데 연간 CAGR이 6.2% 예측될 정도로 높은 성장률이 예상되는 큰 규모의 산업군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476649?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