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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올바른
플루언스 에너지 3Q24 실적발표 : 울퉁불퉁한 성장 속에서 중요한 두 가지 지표
: https://naver.me/GJTwCjcc

- 플루언스의 3Q24를 요약하면 "또 한 번 중요해진 디테일"입니다. 플루언스는 이제 내년 가이던스로 FY25 매출성장률 YoY 33~63%, Adj EBITDA는 YoY 105~156%를 전망했습니다.

- 지난 4개 분기 평균 매출액은 $675M였고 앞으로 다가올 4개 분기 평균 매출액은 $1000M입니다. FY25는 매출증명을 넘어 이익증명의 시간임을 알린 실적발표였습니다.

- 그러나 FY25의 매출비중을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보면 울퉁불퉁함이 내년까지도 이어진다는 점이 보입니다. 따라서 흔들리지 않은 두 가지 포인트를 체크하는 게 중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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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기간 : ~11월 30일 (이번주 마감)
- 채널링크 : https://naver.me/x9cMKu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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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전략보고 : 투자의 생각 (11월 25일~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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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브홀딩스 Investor Day 2024 : 모두가 생각해본 적 없던 숫자, 100GW & 1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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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행정부는 미국 정부가 체중 감량 약물에 대한 보험을 적용하도록 요구하는 규정을 제안했는데, 이는 비만인 수백만 명의 미국인에게 약물 접근성을 확대하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에게 엄청난 새로운 의료비를 발생시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Forwarded from 재야의 고수들
이번 Meta 어닝콜에서 3가지가 인상 깊었습니다.

1. Meta가 M7 중 유일하게 2025년 CapEx가 크게 성장할 것이라 예고했습니다.

2. Llama가 어떻게 Meta에 기여를 하는지에 대한 마크 주커버그의 설명입니다. 개발자들에게 널리 채택됨으로써, Nvidia, AMD 같은 칩 메이커들이 Llama에 최적화된 칩을 만들기 때문에 Meta의 전체적인 AI 성능이 개선된다고 답했습니다.

3. 미래 피드 경험이 어떻게 진화할 것인가에 대한 방향성 제시였습니다. 주커버그는 현재 피드는 창작자 컨텐츠와 알고리즘 추천 컨텐츠가 주를 이루는데, 미래에는 AI 생성 컨텐츠와 기존 컨텐츠를 요약/조합한 새로운 카데고리 컨텐츠가 추가될 것이라 전망했습니다.

11월은 M7 실적 보는 데만 시간이 이렇게 많이 흘렀네요. 건강이 무엇보다 우선임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는데 다들 잠 푹 주무시고 건강식 잘 챙겨드세요!

#미국주식 #메타 #META #실적발표
Forwarded from 루팡
테슬라

2025년, FSD Unsupervised 시작

2025년, Robotaxi 파일럿 서비스 시작

2025년~2026년, ‘승차 하차 호출 배차’ 데이터 수집 및 훈련 진행

2025년~2026년, ‘승객관리 차량 관리 ’ 데이터 수집 및 훈련 진행

2026년 하반기, Cyber Cab 대량양산 및 Robotaxi 비즈니스 시작

2027년, Robotaxi 대중화 자동차 제조 가동률 하락 시작

2027-2030년, Optimus 대량 양산 및 범용 노동 대체 투입 시작

(24. 11. 26 메리츠)
Forwarded from 2차전지 김희제 (희제 김)
S&P Global Mobility에 따르면 11월 미국 경차 판매량 +6% YoY 증가 전망

EV 모델의 점유율은 8.7%로 추정

경제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대형 고급 모델 대비 저렴한 소형 크로스오버 및 픽업트럭이 선호되며 경차에 대한 수요 증가

또한 해당 기관측은 EV의 재고 수준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25년 연방 정부의 EV 지원 정책이 철회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1월과 12월 EV 판매량과 점유율이 상승할 수 있다고 언급

https://www.reuters.com/business/autos-transportation/us-light-vehicle-sales-rise-6-november-report-says-2024-11-25/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 이스라엘과 헤즈볼라(레바논)는 60일간의 휴전에 합의. 하마스(팔레스타인)에 대해서도 압박 지속

이스라엘-헤즈볼라, 60일간 휴전 전격합의…전쟁 발발 13개월만
- 27일 오전 4시 발효…양측 병력 철수하고 레바논군 투입
- 네타냐후 "레바논서 행동의 자유 유지…합의 깨지면 공격" 강조
- 바이든 "마크롱에 감사…가자도 휴전되고 하마스 인질 석방해야"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068922?sid=104
Forwarded from 이십만센스📈
241126 아이센스 주주간담회

[Q&A만 진행]

Q. CGM PL브랜드 계약 발표?
- 현재 상대방 회사가 공개를 꺼려하는 상태. 상대방도 CGM을 출시하기 위해 다른 회사와 협업하다가 실패했는데, 아직 관계정리가 다 되지 않았기 때문
- 하지만 무보정 제품의 CE 변경승인이 25년 2월말이고, 고속승인 절차를 밟으면 파트너사는 PL 브랜드를 7월 1일, 빠르면 6월 1일 이전에 출시하게 됨. 그때는 공개할 수 밖에 없음
- 중간에 우리도 발표하려고 노력은 하겠지만, 확실한건 일단 25년에 제품 출시될때는 무조건 공개된다 정도 말씀 드릴 수 있음
- 유럽에서 CGM을 보험에 탑재하려면 무보정이어야해서(Non-adjunctive; BGM 없이 CGM만으로 혈당 측정/치료 판단이 가능한 제품) CE 변경승인 받고, PL 브랜드가 CE 서류 제출 하는 것
- Non-adjunctive CGM으로 승인 받을때, 4억 정도를 더 내면 3배 빠르게 승인 절차를 해준다고 해서 7월 1일 전에 승인 날 것으로 보는것


Q. CGM PL브랜드 매출 규모?
- 전 세계에서 CGM 많이 판 회사가 Abbott, Dexcom 다음에 우리임
- 작년에 국내 시장에서는 점유율 12% 달성
- 그래서 우리 마케팅팀 직원들에게 말하는게, 우리가 더 많이 팔아봐서 우리가 더 많이 안다 이런 것임
- 카카오헬스케어도 30만개 판다고 해놓고 3만개 밖에 못 팔았음
- 이렇게 큰 회사들도 가이던스 못 맞추기 때문에, 계약 할때도

1) PL 독점으로는 못 준다
2) 예상치 대비 판매가 저조하면 바로 추가 PL 브랜드를 가질 권한을 갖는다
3) PL과 무관하게 케어센스 에어는 판매 가능하다


는 내용을 계약서에 넣은 것임. 그래서 이것때문에 계약이 좀 지연되기도 했고…
- 결론적으로 우리가 제일 많이 팔아봐서 우리가 제일 잘 알고 있고, 오히려 마케팅을 우리가 선도해야 하는것 아니냐 하는 생각임


Q. CGM PL 파트너사와 향후 전략? 미국도 같이 나가나?
- 파트너사가 자신있다고 하는 이탈리아, 스페인, 벨기에 등 유럽 7개국 + 캐나다 까지는 달라고 해서 줬음. 파트너사가 잘하면 정말 좋긴 하겠지만, 그건 가봐야 알듯
- FDA 파트너사는 아직 정해진 바 없음. 미국 시장에 진출하면 엄청난 공장 CapEx와 마케팅비 지출이 필요하기 때문에 조심스러운 입장
- 아직 미국 진출까지는 2년반~3년 정도의 시간이 있어, 시간을 두고 판단해보고자 함


Q. 기존에는 보정을 해도 상관 없다는 톤으로 얘기 하더니 무보정이 좋다는 식으로 말이 바뀐이유?
- 회사가 1형당뇨 환자들을 대상으로 주로 사업을 하다보니, 보정여부와 무관하게 무조건 BGM을 사용하는 1형 환자를 중심으로 생각했었음
- 실제로 사업을 해보니, 무보정이 생각보다 더 중요했고, 그렇기 때문에 무보정에 집중
- 무보정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양산을 잘하는 것과 데이터를 학습시키는게 중요한데, 이미 아이센스는 BGM에서 97% 이상의 수율이 나올만큼 양산은 잘하고, 케어센스 국내 출시 이후 30만쌍 이상의 데이터로 학습시켜서 무보정 제품을 개발함
- 무보정 제품이 시장에 풀리는 것은 25년 1분기와 2분기 사이 정도
로 보고 있음. 무보정 제품은 HW 개선 없이 SW 만 개선 하면 되기 때문에, 기존 제품들도 전부 무보정으로 바뀜


Q. 특허 이슈?
- 당사에는 변리사 2명, 변리사 보조 직원 3명, 미국변호사 1명, 국내변호사 1명, ESG 변호사 1명 재직중. 회사 규모 대비 법무/변리팀은 매우 강력함
- 변리사 중 한명은 현재 Abbott, Dexcom 소송을 방청하기 위해 영국 출장까지 나가있는 상태
- Abbott, Dexcom 소송 관련 자료를 보면서 많이 스터디하고 있음. 사실 둘이 싸우면서 특허도 서로 많이 무효화 시켜놔서 훨씬 상황은 좋아짐
- 실제 소송을 보면, 90% 이상이 기구물에 관한 소송이고, 실제 효소에 관한 소송은 거의 없음. 원고가 입증 책임을 지는데, 효소 관련 내용은 입증하기 어렵기 때문. 대부분 소송은 기구물이나 UI/UX 관련
- 그리고, 서로 공개된 자료를 기반으로 대부분 소송을 걸기 때문에, 우리가 나서서 책잡힐일만 하지 않으면 크게 문제 없을 것으로 봄
- 현재 무보정 대신 선택보정이라고 쓰는것도, 소송중이기 때문. 무보정이라는 단어는 Dexcom 특허
- CB 발행할때 특허 관련 비용 150억 이미 따로 빼놨음
- 유럽 기관에 Protective letter를 제출한 상태라, 판매중지 가처분 신청도 쉽게 당하지 않을 것


Q. BGM 시장이 어려운데, 신규 파트너사가 우리랑 BGM 계약 맺은 이유?
- 엠벡타가 BD에서 스핀오프해서 나왔는데 제품이 없었음
- 제품 만들어줄 OEM을 찾는데, 대량생산 & 가격 맞춰주는 회사는 당사뿐이라 당사와 계약


Q. 엠벡타와 CGM PL계약?
- 처음에 엠벡타랑 같이 하려고 했는데, 현재 진행중인 계약도 아직 마무리가 안돼서, 그냥 Plan B 정도로 생각하고 있음
Forwarded from 주식스타그램
Fluence 3억 달러 자금 조달 예정
- 현재 시총의 10% 수준의 대규모 자금 조달 (현금/유상증자 등 방법 활용)
- 25년 매출 +50% 성장에 필요한 유동자금(배터리 선제적 구입 자금)
- 미국 배터리 생산 시설 투자비
- 현재 수주 상황을 봤을 때 가이던스 충족할 가능성이 이전보다 더 높다고 컨퍼런스 콜 진행
- Fluence는 매출 성장 대비해서 아직 마진율(gpm 10~15%)이 올라오지 못한 상황은 아쉽겠네요

#서진시스템 입장에서는 좋은 소식이네요
한글과컴퓨터(030520)가 올해 3분기 별도 기준으로 최대 영업이익을 내며 호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우호적인 주주 환원 정책을 지속할 방침이다. 다만, 최근 현금창출력이 다소 둔화되면서 인공지능(AI) 사업과 글로벌 시장 진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4분기에는 AI 제품군 출시와 일본 법인 설립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내년부터 수익성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246020&inflow=N
Forwarded from 주식스타그램
Fluence 매출 성장은 이미 확정

*회사는 상당히 긍정적으로 자신있게 얘기하지만, IR을 완전히 믿지 못하니 전부 숫자를 기반으로 근거를 세워봤다.

우선 2025년부터 얘기해보면, 성장할 가능성 상당히 높다.

2025년 매출 가이던스는 36~44억 (평균 40억 달러)다. YoY +33~63%

수주잔고가 보통 1년 내로 매출로 전환되기 때문에 수주잔고 보면 답이 나온다.

현재 수주잔고는 45억 달러다. 가이던스 실현 가능성 높을까?

2024년 실질 매출은 27억 달러를 기록했는데, 4Q23 수주잔고는 29 달러였던걸 보면 가능성 높다.

2026년은? 회사 IR 자료를 살펴보면, 시장 기본 성장률 30%+ 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ESS 산업 공부도하면 와닿겠지만, 회사만봐도:

현재 수주로 전환 가능한 파이프라인은 210억달러다.

이 중 25년에 수주잔고로 전환되어 26년 매출로 반영될 것으로 추정되는 규모는 70억 달러(+75% YoY)로 26년 가이던스 평균 52억 달러(+30% YoY)를 충분히 상회할 것 같다. 계산 방법은 아래에 적어놨다.

4Q23 Pipeline은 130억 달러였으며 24년 동안 이 중 33%가 신규 수주로 전환됐다.

따라서 4Q24 Pipeline 210억 달러 중 33%를 전환하면 신규 수주 70억원이 25년에 발생하며, 26년에 매출로 인식될 것으로 판단한다.

사실상 회사에서도 이렇게 계산한다면 ESS 시장 평균 성장률 30%를 상회할 것이라고 생각하는건 당연하다.

https://blog.naver.com/dragonstock/223674135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