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메리츠증권 리서치
📮[메리츠증권 문경원, 양승수, 황수욱] 2026.3.6(금)
[After AI 시리즈 #7] 커패시터, Supercharge AI
(요약본) https://tinyurl.com/36c3yh3t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문경원, 양승수, 황수욱입니다.
지난 시리즈의 후속 보고서로 AI 데이터센터 800VDC 아키텍처 전환 수혜 산업으로 보는 '커패시터'를 조명했습니다.
저희는 AI 에이전트가 B2C에서 본격적으로 '제품화'되어 확산의 촉매가 된 Claude Cowork 등장을 AI 산업의 또 한 번의 변곡점으로 생각합니다.
단순 AI 챗봇과 차별화된 연산 수요를 유발하는 AI 에이전트 B2C 제품화는 AI 에이전트 확산을 가속, 폭발적인 연산 수요를 유발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래서 AI 인프라 산업의 초점도 '연산 효율'로 회귀하고 있는데요. 연산 효율은 단순히 GPU vs TPU의 문제가 아니라, AI 데이터센터 아키텍처 전체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엔비디아를 중심으로 추진하는 Kyber랙+800VDC 전환은 연산 효율의 중심에 있는 개념입니다.
800VDC 전환 관련 부하추종과 고전압 전환에 수혜를 보는 '커패시터(슈퍼 커패시터, MLCC)'의 수요 증가와 단가 상승을 예상합니다.
자료의 탑픽은 삼성전기, 관심종목으로 비나텍, LS머트리얼즈, 무라타를 제시합니다.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After AI 시리즈 #7] 커패시터, Supercharge AI
(요약본) https://tinyurl.com/36c3yh3t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문경원, 양승수, 황수욱입니다.
지난 시리즈의 후속 보고서로 AI 데이터센터 800VDC 아키텍처 전환 수혜 산업으로 보는 '커패시터'를 조명했습니다.
저희는 AI 에이전트가 B2C에서 본격적으로 '제품화'되어 확산의 촉매가 된 Claude Cowork 등장을 AI 산업의 또 한 번의 변곡점으로 생각합니다.
단순 AI 챗봇과 차별화된 연산 수요를 유발하는 AI 에이전트 B2C 제품화는 AI 에이전트 확산을 가속, 폭발적인 연산 수요를 유발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래서 AI 인프라 산업의 초점도 '연산 효율'로 회귀하고 있는데요. 연산 효율은 단순히 GPU vs TPU의 문제가 아니라, AI 데이터센터 아키텍처 전체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엔비디아를 중심으로 추진하는 Kyber랙+800VDC 전환은 연산 효율의 중심에 있는 개념입니다.
800VDC 전환 관련 부하추종과 고전압 전환에 수혜를 보는 '커패시터(슈퍼 커패시터, MLCC)'의 수요 증가와 단가 상승을 예상합니다.
자료의 탑픽은 삼성전기, 관심종목으로 비나텍, LS머트리얼즈, 무라타를 제시합니다.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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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프리라이프
#메모리 #딜런파텔 #농구천재 님
https://m.blog.naver.com/tosoha1/224218929231
창업 이전에는 반도체 아키텍처 컨설팅이 본업이었고, 바닥부터 전체 생태계를 열심히 뒤지는 능력으로 대성한 Dylan Patel이 2020년 설립한 SemiAnalysis
이용 가능한 소규모 클러스터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우리가 아는 모든 네오클라우드 업체에 연락해봤지만, 이미 모든 물량이 확실히 묶여 있는 상태였다. 이러한 빡빡한 공급 환경은 하이퍼스케일러들의 자본지출(capex) 계획이 급격히 재조정된 이유를 설명해준다.
일단 미국 현지의 생생한 AI 수요에 대해 언급하며 보고서가 시작.
더 이상 전력이 핵심 제약 요인이 아니다. 이제 제약은 가속기용 실리콘 공급이다. 이는 AI 사이클 초기, 데이터센터 건설과 전력 확보가 주된 병목이었던 시기와 비교해 구조적인 변화를 의미한다.
2023년에는 NVDA 칩이 가장 부족(COWOS,HBM병목)
2024년부터는 전력이 가장 부족한 자원.
2026년 이후부터는 다시 칩(로직칩, 메모리)이 다시 부족해지는 사이클이라 함.
생각해보면 AI 사이클이 진행되면서 각 단계에서 가장 부족한 자원에 관련된 회사들의 주가가 상대적으로 그 시기에 매우 강했었던 기억.
https://m.blog.naver.com/tosoha1/224218929231
창업 이전에는 반도체 아키텍처 컨설팅이 본업이었고, 바닥부터 전체 생태계를 열심히 뒤지는 능력으로 대성한 Dylan Patel이 2020년 설립한 SemiAnalysis
이용 가능한 소규모 클러스터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우리가 아는 모든 네오클라우드 업체에 연락해봤지만, 이미 모든 물량이 확실히 묶여 있는 상태였다. 이러한 빡빡한 공급 환경은 하이퍼스케일러들의 자본지출(capex) 계획이 급격히 재조정된 이유를 설명해준다.
일단 미국 현지의 생생한 AI 수요에 대해 언급하며 보고서가 시작.
더 이상 전력이 핵심 제약 요인이 아니다. 이제 제약은 가속기용 실리콘 공급이다. 이는 AI 사이클 초기, 데이터센터 건설과 전력 확보가 주된 병목이었던 시기와 비교해 구조적인 변화를 의미한다.
2023년에는 NVDA 칩이 가장 부족(COWOS,HBM병목)
2024년부터는 전력이 가장 부족한 자원.
2026년 이후부터는 다시 칩(로직칩, 메모리)이 다시 부족해지는 사이클이라 함.
생각해보면 AI 사이클이 진행되면서 각 단계에서 가장 부족한 자원에 관련된 회사들의 주가가 상대적으로 그 시기에 매우 강했었던 기억.
NAVER
Semianalysis가 말하는 병목 자원 변화 - NVDA -> 전력 -> 반도체(로직,메모리)
창업 이전에는 반도체 아키텍처 컨설팅이 본업이었고, 바닥부터 전체 생태계를 열심히 뒤지는 능력으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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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AWAKE 플러스
📌 삼성전자(시가총액: 1,186조 8,874억) #A005930
📁 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
2026.03.19 16:40:46 (현재가 : 200,500원, -3.84%)
계획서 명칭 :
2026년 삼성전자 기업가치 제고 계획
* 주요 내용
<목표 설정>
□ 메모리, Foundry, 선단 패키징을 모두 갖춘 '0ne-stop
solution'이 가능한 세계 유일의 반도체 회사로서
AI 반도체 시대에 주도권 확보
□ HBM 등 고부가 메모리 시장에서 업계내 확고한 위상을
확보하고, 지속적으로 초격차 유지
- 투자효율 제고를 통한 최고의 제품 경쟁력 확보
□ AI 선도기업으로 도약 및 신성장 포트폴리오 사업 강화
- AI 기반 혁신을 바탕으로, AI 및 첨단로봇 등 미래형 사업
구조로 사업을 재편하여 중장기 성장 모멘텀 확보
□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에 따라 주주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고
<계획 수립>
□ AI 반도체 시대 주도권 확보를 위해
'26년에 총 110조원 이상의 시설 및 R&D 투자 집행 계획
□ 첨단로봇, MedTech, 전장, HVAC 등 미래성장 분야에
의미있는 규모의 M&A 추진
□ 4기 주주환원 정책 이행 실적 및 계획
- '24~'25년 : 현금배당 20.9조원(정규 19.6, 추가 1.3) 및
소각 목적 자사주 매입 8.4조원
- '26년 : 3년간 총 Free Cash Flow의 50% 중에서
'24~'25년 주주환원 및 '26년 정규배당(9.8조원)
이후에도 잔여재원 발생시 추가로 환원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60319801333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05930
📁 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
2026.03.19 16:40:46 (현재가 : 200,500원, -3.84%)
계획서 명칭 :
2026년 삼성전자 기업가치 제고 계획
* 주요 내용
<목표 설정>
□ 메모리, Foundry, 선단 패키징을 모두 갖춘 '0ne-stop
solution'이 가능한 세계 유일의 반도체 회사로서
AI 반도체 시대에 주도권 확보
□ HBM 등 고부가 메모리 시장에서 업계내 확고한 위상을
확보하고, 지속적으로 초격차 유지
- 투자효율 제고를 통한 최고의 제품 경쟁력 확보
□ AI 선도기업으로 도약 및 신성장 포트폴리오 사업 강화
- AI 기반 혁신을 바탕으로, AI 및 첨단로봇 등 미래형 사업
구조로 사업을 재편하여 중장기 성장 모멘텀 확보
□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에 따라 주주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고
<계획 수립>
□ AI 반도체 시대 주도권 확보를 위해
'26년에 총 110조원 이상의 시설 및 R&D 투자 집행 계획
□ 첨단로봇, MedTech, 전장, HVAC 등 미래성장 분야에
의미있는 규모의 M&A 추진
□ 4기 주주환원 정책 이행 실적 및 계획
- '24~'25년 : 현금배당 20.9조원(정규 19.6, 추가 1.3) 및
소각 목적 자사주 매입 8.4조원
- '26년 : 3년간 총 Free Cash Flow의 50% 중에서
'24~'25년 주주환원 및 '26년 정규배당(9.8조원)
이후에도 잔여재원 발생시 추가로 환원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60319801333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0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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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잠실개미&10X’s N.E.R.D.S
* 사진 : 3월 18일 장마감 기준 천조국 신고가 리스트 (시총 50억불 이상, 거래량 순)
Agentic (추론형) AI 시대에서
메모리 = 에너지 = 최전방 전략물자
라는 공식이 미국 신고가 리스트가 명백히 보여주고 있거늘
1.메모리 가격이 유가보다 가파르게 오르는 현상이 기름값 100불에 묻히고
2.메모리가 비싸서 AI CAPEX가 피크아웃할 수 있다는 우려에는 발작하면서
3. at the same time 메모리 가격이 하락함으로 인해 AI CAPEX의 또다른 수요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은 간과하고
4. 엔비디아 GTC, 마이크론 컨콜 메모리 전방 시장에 있어 너무나 엄중한 시그널을 주고 있는데 모두가 그저 유가만 바라보고 있음
그나저나 이건 걍 사담인데 인플레이션 감안하면 2026년에는 200불은 가야 과거의 100불과 같은 것 아닌가, 기름값은 인플레를 안먹는 자산인거냐??
Agentic (추론형) AI 시대에서
메모리 = 에너지 = 최전방 전략물자
라는 공식이 미국 신고가 리스트가 명백히 보여주고 있거늘
1.메모리 가격이 유가보다 가파르게 오르는 현상이 기름값 100불에 묻히고
2.메모리가 비싸서 AI CAPEX가 피크아웃할 수 있다는 우려에는 발작하면서
3. at the same time 메모리 가격이 하락함으로 인해 AI CAPEX의 또다른 수요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은 간과하고
4. 엔비디아 GTC, 마이크론 컨콜 메모리 전방 시장에 있어 너무나 엄중한 시그널을 주고 있는데 모두가 그저 유가만 바라보고 있음
그나저나 이건 걍 사담인데 인플레이션 감안하면 2026년에는 200불은 가야 과거의 100불과 같은 것 아닌가, 기름값은 인플레를 안먹는 자산인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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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Breaking Market News
QatarEnergy CEO: We will be losing 12.8 million tons per year of LNG for three to five years, around 17% of Qatar’s export LNG
Forwarded from 작업중이양
유진투자증권의 코스닥150편입 예상 리스트
코스닥150은 시총, 유동성 뿐만 아니라 섹터별로 고르게 분배함
바이오 1자리에 코오롱티슈진을 편입 예상하셨지만
코오롱티슈진은 ADR(예탁증서)이라 코스닥150 편입 불가능한걸로 알고있음
바이오에 TO가 얼마나 배정될지 모르겠지만 (1~3개가 아닐까..)
오름테라퓨틱, 알지노믹스, 에이프릴바이오, 앱클론 순으로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생각
근데 알지노믹스는 상장한지 얼마 안되서 편입 안될 수도 있겠네요
코스닥150은 시총, 유동성 뿐만 아니라 섹터별로 고르게 분배함
바이오 1자리에 코오롱티슈진을 편입 예상하셨지만
코오롱티슈진은 ADR(예탁증서)이라 코스닥150 편입 불가능한걸로 알고있음
바이오에 TO가 얼마나 배정될지 모르겠지만 (1~3개가 아닐까..)
오름테라퓨틱, 알지노믹스, 에이프릴바이오, 앱클론 순으로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생각
근데 알지노믹스는 상장한지 얼마 안되서 편입 안될 수도 있겠네요
❤6
Forwarded from 루팡
SK하이닉스, 신주 발행해…美 증시서 ADR 상장한다
자사주 소각 물량 수준으로 발행
10조~15조 규모 자금 확보할 듯
SK하이닉스가 신주를 발행해 미국 증시에 주식예탁증서(ADR·증권의 해외시장 유통을 위해 발행하는 대체 증권)를 상장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지난달 자사주 소각으로 가용할 자사주가 없는 만큼 신주 발행 카드를 꺼내 든 것이다. SK하이닉스는 이를 통해 조달하는 자금으로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최첨단 메모리 생산 능력을 확대하고, 글로벌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 주도권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미국 ADR 상장을 위해 신주를 발행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규모는 자사주 소각 물량 수준인 전체 주식의 2.4% 정도로 알려졌다.
SK하이닉스는 애초 보유 중인 자사주(2.4%)를 활용해 ADR을 상장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했다. 그러나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회피하려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자 지난달 9일 자사주 2.1%(12조2400억원)를 전격 소각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지난 16일 엔비디아 연례 개발자회의 ‘GTC 2026’에서도 “ADR 상장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는 신주 발행으로 10조~15조원의 달러 자금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자금은 600조원이 투입되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등 AI 인프라 구축 비용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SK하이닉스가 주주 반발과 여론 악화를 의식해 신주 발행 규모를 논의 중”이라며 “향후 규모를 늘릴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하이닉스, 美서 15조 확보…AI 주도권 강화
HBM 수요에 비해 공급 부족…확보한 자금으로 생산능력 확대
“인공지능(AI) 수요 증가 속도가 폭발적입니다. 이 공급 병목 현상을 해결하는 것이 SK의 역할입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해 10월 ‘SK AI 서밋’에서 한 말이다. 업계에선 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의 글로벌 1위 사업자로서 독보적 공급 역량을 갖추겠다는 선언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관건은 자금 조달이다. 압도적 생산 능력을 확보하기 위해선 수백조원에 이르는 실탄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실제 SK하이닉스가 경기 용인에 구축 중인 반도체 클러스터 4기 팹에 들어가는 자금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2019년 발표 당시 2028년까지 128조원이 들 것으로 예상된 비용은 지난해 공정 미세화, 원재료값 인상 영향으로 600조원 규모로 불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최 회장 자신도 “만지면 만질수록 투자 규모가 늘어난다”고 토로할 정도다. 그렇다고 국내 금융권 대출이나 채권 발행만으로 막대한 자금을 감당하기엔 한계가 있다. 이번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상장 추진이 HBM 1위 수성을 위한 최 회장의 ‘재무적 승부수’로 불리는 이유다.
◇ “기업가치 재평가”
23일 산업계 및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조만간 주관사를 선정해 ADR 상장 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발행된 신주는 국내 증시에 풀리지 않고 곧바로 수탁기관인 예탁결제원에 보관되며, 미국 현지 은행이 이를 토대로 ADR을 발행하는 절차를 밟는다.
업계에선 이번 ADR 상장은 단순한 자금 조달 이상으로 기업가치를 재평가받는다는 의미가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SK하이닉스의 지난해 글로벌 HBM 시장 점유율은 57%로 미국 마이크론(21%)보다 두 배 이상 높다. 영업이익도 47조2063억원으로 마이크론(24조2000억원)을 압도했다.
하지만 시장 평가는 박하다. SK하이닉스의 주가수익비율(PER)은 약 5.7배로, 마이크론(12.1배)의 절반 수준이다. SK하이닉스가 미국 상장을 통해 마이크론 수준의 PER만 인정받아도 단순 계산으로 주가는 현재의 두 배 이상인 190만원대까지 치솟을 수 있다. ADR 발행을 통해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SOX) 등 글로벌 주요 지수에 편입될 경우 해당 지수를 추종하는 거대 패시브 자금이 유입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최 회장도 지난 16일 엔비디아 연례 개발자회의 GTC 2026에서 “한국 주주뿐만 아니라 글로벌 주주들에게 노출돼 더 글로벌한 회사가 될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업계 관계자는 “신주 ADR 상장이 성공하면 SK하이닉스는 TSMC나 엔비디아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자본 동원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분 희석 논란 불가피
SK하이닉스는 이번 상장을 발판 삼아 글로벌 AI 반도체 선도 기업으로의 재도약을 꿈꾸고 있다. 그동안 엔비디아라는 강력한 우군을 바탕으로 HBM 시장을 장악해 왔으나, 최근 시장 판도는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차세대 주력 제품인 6세대 HBM4 주도권을 삼성전자에 뺏기며 위기감이 커졌기 때문이다.
SK하이닉스는 이에 맞서 생산능력 확대에 사활을 걸고 있다. 청주 M15X를 HBM 전용 생산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20조원 이상을 투입하는 등 올해 설비투자 규모를 30조원대 중반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2027년으로 예정된 용인 클러스터의 첫 클린룸 가동 시점도 당초 5월에서 2월로 3개월 앞당기기로 했다. 이를 위해 용인 1기 팹 신규 시설 투자비 21조6000억원을 2030년 말까지 우선 집행하기로 했다.
다만 신주 발행을 통한 ADR 상장 추진이 기업 밸류업 흐름에 역행한다는 일각의 지적은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주주 환원을 내세워 가용 자사주를 전격 소각한 지 불과 한 달여 만에 신주 발행에 나섰기 때문이다. SK하이닉스는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이 차세대 AI 반도체 시장 선점으로 이어져 더 큰 수익을 가져올 것이라는 점을 적극 강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6032307911
자사주 소각 물량 수준으로 발행
10조~15조 규모 자금 확보할 듯
SK하이닉스가 신주를 발행해 미국 증시에 주식예탁증서(ADR·증권의 해외시장 유통을 위해 발행하는 대체 증권)를 상장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지난달 자사주 소각으로 가용할 자사주가 없는 만큼 신주 발행 카드를 꺼내 든 것이다. SK하이닉스는 이를 통해 조달하는 자금으로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최첨단 메모리 생산 능력을 확대하고, 글로벌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 주도권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미국 ADR 상장을 위해 신주를 발행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규모는 자사주 소각 물량 수준인 전체 주식의 2.4% 정도로 알려졌다.
SK하이닉스는 애초 보유 중인 자사주(2.4%)를 활용해 ADR을 상장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했다. 그러나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회피하려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자 지난달 9일 자사주 2.1%(12조2400억원)를 전격 소각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지난 16일 엔비디아 연례 개발자회의 ‘GTC 2026’에서도 “ADR 상장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는 신주 발행으로 10조~15조원의 달러 자금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자금은 600조원이 투입되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등 AI 인프라 구축 비용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SK하이닉스가 주주 반발과 여론 악화를 의식해 신주 발행 규모를 논의 중”이라며 “향후 규모를 늘릴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하이닉스, 美서 15조 확보…AI 주도권 강화
HBM 수요에 비해 공급 부족…확보한 자금으로 생산능력 확대
“인공지능(AI) 수요 증가 속도가 폭발적입니다. 이 공급 병목 현상을 해결하는 것이 SK의 역할입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해 10월 ‘SK AI 서밋’에서 한 말이다. 업계에선 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의 글로벌 1위 사업자로서 독보적 공급 역량을 갖추겠다는 선언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관건은 자금 조달이다. 압도적 생산 능력을 확보하기 위해선 수백조원에 이르는 실탄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실제 SK하이닉스가 경기 용인에 구축 중인 반도체 클러스터 4기 팹에 들어가는 자금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2019년 발표 당시 2028년까지 128조원이 들 것으로 예상된 비용은 지난해 공정 미세화, 원재료값 인상 영향으로 600조원 규모로 불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최 회장 자신도 “만지면 만질수록 투자 규모가 늘어난다”고 토로할 정도다. 그렇다고 국내 금융권 대출이나 채권 발행만으로 막대한 자금을 감당하기엔 한계가 있다. 이번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상장 추진이 HBM 1위 수성을 위한 최 회장의 ‘재무적 승부수’로 불리는 이유다.
◇ “기업가치 재평가”
23일 산업계 및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조만간 주관사를 선정해 ADR 상장 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발행된 신주는 국내 증시에 풀리지 않고 곧바로 수탁기관인 예탁결제원에 보관되며, 미국 현지 은행이 이를 토대로 ADR을 발행하는 절차를 밟는다.
업계에선 이번 ADR 상장은 단순한 자금 조달 이상으로 기업가치를 재평가받는다는 의미가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SK하이닉스의 지난해 글로벌 HBM 시장 점유율은 57%로 미국 마이크론(21%)보다 두 배 이상 높다. 영업이익도 47조2063억원으로 마이크론(24조2000억원)을 압도했다.
하지만 시장 평가는 박하다. SK하이닉스의 주가수익비율(PER)은 약 5.7배로, 마이크론(12.1배)의 절반 수준이다. SK하이닉스가 미국 상장을 통해 마이크론 수준의 PER만 인정받아도 단순 계산으로 주가는 현재의 두 배 이상인 190만원대까지 치솟을 수 있다. ADR 발행을 통해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SOX) 등 글로벌 주요 지수에 편입될 경우 해당 지수를 추종하는 거대 패시브 자금이 유입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최 회장도 지난 16일 엔비디아 연례 개발자회의 GTC 2026에서 “한국 주주뿐만 아니라 글로벌 주주들에게 노출돼 더 글로벌한 회사가 될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업계 관계자는 “신주 ADR 상장이 성공하면 SK하이닉스는 TSMC나 엔비디아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자본 동원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분 희석 논란 불가피
SK하이닉스는 이번 상장을 발판 삼아 글로벌 AI 반도체 선도 기업으로의 재도약을 꿈꾸고 있다. 그동안 엔비디아라는 강력한 우군을 바탕으로 HBM 시장을 장악해 왔으나, 최근 시장 판도는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차세대 주력 제품인 6세대 HBM4 주도권을 삼성전자에 뺏기며 위기감이 커졌기 때문이다.
SK하이닉스는 이에 맞서 생산능력 확대에 사활을 걸고 있다. 청주 M15X를 HBM 전용 생산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20조원 이상을 투입하는 등 올해 설비투자 규모를 30조원대 중반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2027년으로 예정된 용인 클러스터의 첫 클린룸 가동 시점도 당초 5월에서 2월로 3개월 앞당기기로 했다. 이를 위해 용인 1기 팹 신규 시설 투자비 21조6000억원을 2030년 말까지 우선 집행하기로 했다.
다만 신주 발행을 통한 ADR 상장 추진이 기업 밸류업 흐름에 역행한다는 일각의 지적은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주주 환원을 내세워 가용 자사주를 전격 소각한 지 불과 한 달여 만에 신주 발행에 나섰기 때문이다. SK하이닉스는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이 차세대 AI 반도체 시장 선점으로 이어져 더 큰 수익을 가져올 것이라는 점을 적극 강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6032307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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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공부의여신)
동부시간: 3월 23일 오후 7시 44분
한국시간: 3월 24일 오전 8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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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어케될지 모르겠는데 연말까지 우상향 뷰 가지고 오늘 싸다고 생각되는거 주워봤습니다
더블탑 예상하고 보유했던 현금 절반정도 썼네요
이번달에 사이드카 좀 맞아봤다고 멘탈은 그래도 견딜만한 것 같습니다
더블탑 예상하고 보유했던 현금 절반정도 썼네요
이번달에 사이드카 좀 맞아봤다고 멘탈은 그래도 견딜만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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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루팡
Yedioth Ahronoth 소식통: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미국과의 협상 및 합의 도달에 동의
(Yedioth Ahronoth 이스라엘의 주요 일간지
모즈타바 하메네이: 이란의 최고 지도자 알리 하메네이의 아들 )
(Yedioth Ahronoth 이스라엘의 주요 일간지
모즈타바 하메네이: 이란의 최고 지도자 알리 하메네이의 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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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AWAKE - 실시간 주식 공시 정리채널
2026.03.24 17:04:47
기업명: 브이엠(시가총액: 1조 1,461억) A089970
보고서명: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계약상대 : SK하이닉스
계약내용 :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지역 : 대한민국
계약금액 : 816억
계약시작 : 2026-03-24
계약종료 : 2026-11-23
계약기간 : 8개월
매출대비 : 116.05%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60324901398
최근계약 : https://www.awakeplus.co.kr/board/contract/089970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89970
기업명: 브이엠(시가총액: 1조 1,461억) A089970
보고서명: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계약상대 : SK하이닉스
계약내용 :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지역 : 대한민국
계약금액 : 816억
계약시작 : 2026-03-24
계약종료 : 2026-11-23
계약기간 : 8개월
매출대비 : 116.05%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60324901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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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89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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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BZCF | 비즈까페
“에이전트 시대가 오면 세상이 어떻게 바뀔지. 평소 스쳐지나가던 생각들을 순서나 중요도 없이 떠오르는 대로 풀어놓은 것이다. 각 항목 끝의 퍼센트는 인공지능 모델이 독립적으로 제시한 ‘3년 내 실현 확률‘의 평균이다.” (해시드 김서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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