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월 사이에 내부적인 이유가 있었는지 Kinza TVL이 꺾였습니다.

고점대비 4토막 정도

위메이드, 직원에게 위믹스 지급 안하다 피소

관련 공시 보러가기

전/현 임직원 28명,
위메이드 상대로 161억원 청구 소송 진행

이전에 위믹스 지급하기로 약속했다가 미루면서 발생한 분쟁입니다.

회사는 수천억원치씩 내다팔면서
직원들에게는 위믹스가 어렵다는 이유로 안줬습니다.

현국이형, 도대체 어떤 만행을...

위메이드에 소송을 건 사람들은 전/현직 임원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됩니다.

그냥 지나가는 일개 소송은 아닌 것 같네요.

위메이드 클레바, 뿔난 홀더들 시위방 개설

https://open.kakao.com/o/glKwtmIg

이전에 클레바 시위했던 분이 개설한 방입니다.

1. 위메이드는 하루 뒤에 재오픈한다는 공지를 올리고 클레바 서비스 중단

2. 6개월 째 소통없이 무기한 중단

3. 현재 클레바 가격은 66원
단기 고점 700원 / 최고점 5만원

WBTC 리스크 관련 논란 정리

1. WBTC는 비트코인을 이더리움 상에 래핑한 토큰으로 BitGo가 운영하는 점유율 1위 BTC 토큰

2. WBTC 회사를 BitGo에서 저스틴 관련 기업으로 바꾼다고 함

3. 저스틴은 자기가 운영하는 Tron 상의 BTC만으로도 점유율 2위
(거의 저스틴 소유라고 추정됨)

4. WBTC는 점유율은 높지만 수익성이 낮은 것으로 알려졌고, 문제가 생긴 것 아니냐는 의혹 확산

5. 메이커다오에서 DAI 담보에서 WBTC를 제외하자는 안건이 발의되면서 이슈는 더 커짐

✍️Comment
저스틴이 후오비를 인수하기 직전 후오비달러인 HUSD를 따로 분리/매각해서 러그풀한 전력이 있습니다.

후오비의 모든 부채를 HUSD에 밀어넣고 거래소만 낼름 먹은거죠.
*현재 HUSD는 0원에 수렴

WBTC를 대체해서 수혜를 입을 잡코인 선동이 많이 나오긴 하는데...
(단타 재료로는 좋은듯)

그런거 쓸바에 그냥 바이낸스에서 지원하는 BBTC, BTCB 쓰는게 더 나을지도?

"9월까지 출금 안하면 ‘권리 포기’ 간주”…코인 거래소 지닥 '폐업' 논란

이투데이 기사 원문

금감원 관계자는 이투데이에 “지닥에 문의해 본 결과, ‘(9월 17일 이후 반환이) 불가능할 수는 있지만, 반환을 해주지 않겠다는 뜻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고 말했다.

✍이전 포스팅이 기사화 되었습니다.

금감원이 문의하니까 안준다는 뜻은 아니라고 발뺌하네요.

미리 문의 안했으면 꿀꺽했을듯

(속보)고팍스 생명 연장

글로벌 거래소... 상장뒷돈... 시세조작... G거래소...

전부 해당되는 곳은 한 곳 뿐이네?

기사 원문

고래 계정 동결하고
개인 이메일로 돈 요구하는건
MEXC 전매특허인데

자금세탁하다가 걸린 사람 실드 치길래
왜 자꾸 실드치냐 했다가 차단 먹음 ㅋㅋㅋㅋ

실드 칠 걸 칩시다.

4000만명 쓴 카카오페이, 알리에 고객정보 넘겼다

카카오페이가 고객들의 개인신용정보를 중국 최대 핀테크 업체인 앤트그룹(알리)의 계열사 알리페이로 넘긴 사실을 금융감독원이 검사를 통해 적발했다. 금감원은 고객 동의 없이 불법으로 넘어간 것으로 보고, 제재 수위를 고민하고 있다. 또 다른 국내 간편 결제 업체(페이사)에도 비슷한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겠다는 방침이다.

김범수 창업자 구속…‘카카오 코인’ 클레이튼 불똥 튀나

IT조선 기사 원문

클레이튼 관련 배임・횡령 수사 가능성 높아

김범수 카카오 창업주가 구속되면서 일명 ‘카카오 코인’이라 불리는 클레이튼(Klaytn)도 위기에 직면했다. 지난해 김 위원장이 클레이튼을 이용해 배임・횡령을 했다는 고발까지 나온 상황이라 김 위원장의 구속이 새로운 프로젝트 진행과 가격에 악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란 우려다.

클레이튼-핀시아 합병이 계속 지연되고 있습니다.

수사 때문에 지연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기존 클레이튼 법인을 없애고 신규 법인을 만드는 과정에 증거인멸의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블록체인상 기록이 아닌 클레이튼 뿌린 기록과 관련 인물 정보들의 인멸 우려입니다.

합병 연기에 대한 클레이튼 입장

"카이아는 카카오와 지분관계가 없어 이번 사안과 관련 없다"

이젠 공식적으로 카카오와 무관하다고 하는 클레이튼
"네이버 + 카카오"는 그냥 개미꼬시기

카카오 코인이라면서 산사람들은 자산 삭제 중

카카오는 이전에 오픈채팅방 개인정보 유출 사건 때

"암호화되어 유출이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
"개인정보 유출 절대 아니다."
라더니
"공개된 정보 취합이지 유출아니다."
라고 입장을 바꾸다가

151억원 철퇴 맞은게 3달 전

(속보)
B&S 방준호 1심 10년 선고

*방준호는 하루, 델리오 자금으로 폰지운영 하다가 터트린 장본인

아직 기사가 나오지 않아,
확인 되면 추가로 올리겠습니다.

[단독] ‘하루·델리오 촉발’ B&S 대주주 징역 10년 실형

디지털애셋 기사 원문

재판부는 “피고인(방씨)은 피해자들(하루, 트라움)로부터 가상자산을 전송 받을 무렵 사실상 가상자산을 (FTX로부터) 출금할 수 없는 상태에서 다른 거래소로 옮긴 것처럼 허위 사실을 고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피고인이 보유한 가상자산 규모에 대해서는 "한때 4000~5000억 규모의 가상자산을 보유했을 수 있지만, 사건 범행이 이뤄진 2022년 11월 7~8일 무렵에는 보유한 규모가 그에 이르지 못했고, 대부분 자산이 FTX 사태로 동결돼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 사건은 하루와 트라움이 2022년 11월 이후 맡긴 금액만 적용됐다.

하루의 피해액은 325억원, 트라움의 피해액은 242억원으로 조사됐다. 트라움은 델리오가 맡긴 가상자산을 방씨에게 맡긴 것으로 파악됐다.

검찰은 2022년 11월 이전 방씨의 범행에 대해서도 추가 수사를 진행 중이다.

✍️이전의 수천억은 더 조사를 해봐야하는 것 같네요.

당시 비트코인이 2~3천만원인 점을 감안하면 현재 피해액은 수천억원대입니다.

델리오 사건은 채권자 대표의 행동이 폭로가 되며 개인 움직임이 시작되었습니다.

탄원서를 개인이 직접 제출 중 입니다.

대형 사기범죄 최대 무기징역·기습 공탁 정비 등 대법 양형기준 수정

파이낸셜 뉴스 기사 원문

양형위는 우선 사회·경제적 변화에 따른 범죄양상과 국민인식의 변화를 반영해 이득액 300억원 이상이거나 조직적 사기 중 이득액 50억원 이상~300억원 미만 범죄에 대해서도 특별조정시 최대 무기징역까지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사기범죄의 권고 형량범위를 상향했다.

양형위는 올해 안에 전자금융거래법위반범죄, 성범죄 등에 대한 양형기준도 손을 본 뒤 공청회와 관계기관 의견조회 등을 거쳐 내년 3월 사기범죄와 함께 양형기준을 최종 의결할 방침이다.

✍️방준호는 아쉽게도 양형기준이 무기징역으로 확대되기 전에 2심 3심이 끝나겠네요.

대신 최선을 다해서 재판 지연 중인 델리오는 무기징역 가능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