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민 "제가 비트코인이 별로 없다"

모비커들은 오태민이 비트부자라며 띄워주거나 그걸로 싸울 필요가 없습니다.

물론 비트부자라 속인 것도 아니죠.

출처 오태버스

거래방 방장 "피해자방에 피해자가 없다"

고의 신고 사주엔
"항의하자고 했지 욕하라 한적 없습니다."
"미성숙했던 생각이었고 후회되는 일"

차명계좌 금융거래 건엔 답변이 없어.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비방하시는데"
"저도 당신과 똑같지 않습니다" 굿

저의 특정한 목적이 보이시나요?

금융사기 피해자 예방을 위한 공익목적인데 이걸 느끼셨다면 우린 같은편입니다.

거래방방장 고의 신고 사주.jpg

욕하라고 시키지 않으셨다고 주장하겠지만
모빅 수당 받으시는 분들은 저러셨네요.

앞으로도 계속 후회하고 반성하시면 용서받을 수 있습니다.

거래방방장 "결국 비트코인 벌려고 사기치고 자기코인을 팜"

아마 거래방방장은 정말 우리편인 것 같습니다.
정말 좋은 멘트라서 공유할 수 밖에 없네요.

거래방방장 "진정한 비트코이너는"

"시스템, 코드만 믿는다."
"인간을 믿지 않는다."
"영웅을 믿고 들어온 자는 금방 떠난다."
"비트코인 그 자체를 믿는 사람만 남는다."

저는 오늘부터 거래방방장 팬입니다.

거래방방장, 사토시 마저 부정

"인간을 믿지 않는다"라는 신념이 더 확장되어
"사토시 나카모토 또한 리더가 아님"

개인적으로 구구절절 감명 받았습니다.

모빅 홀더분들이 많이 깨우치시고
피해 예방이 많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거래방방장 "재화가 중요하지 않아, 삼성도 실패"

"재화는 너무 흔하다:"
"브랜드와 팬을 만들어야 부가가치 창출"
"삼성도 실패한 지점이 여기다"
"나도 만들고 내사업에 적용해야겠다 생각해야지"

"오작가에게 감탄하고 경의를 표하세요"

이렇게 커뮤니티에서 바람잡고
피해자들을 더 선동하는 이유가 무엇인지요?

피해를 키우는 짓은 그만합시다.
방장형 원래 이런 사람 아니었잖아...

비트코인 포크한 모빅이 3740만개인 이유

1. 비트코인은 최대 발행량 2100만개

2. 비트코인 포크한 모빅도 당연히 2100만개

3. 트위터에서 비트모빅이 2100만개 보다 많다는 주장이 나오기 시작

4. 주장한 트위터들에 모비커들이 좌표찍고 테러하기 시작

5. 결국 오태민이 3740만개가 있다고 실토함
*오태민은 이상할 것이 없다고 주장

4. 오태민이 발행량을 늘려서 2천만개를 미리 캐둔 것

5. 이런 사실을 알린적 없으니, 트위터리안 측은 숨긴 것이라는 주장

이딴게... 비트코인 포크?

1800비트 고래 모빅 청구사건
오태민의 무논리 겁주기

1. 포크 때 1800BTC 지갑을 들고 있던 고래가 모빅을 청구함

2. 오태민 "제가 원했던 바입니다" 라면서 자랑

3. 오태민이 추가로 멤버십 방에 글을 썼는데 태도가 돌변

4. 아래는 멤버십 글 요약
고래들이 탐욕스러울 거라는 건 예상하고 있었지만,
이렇게 물불 안가릴 줄 몰랐다.

비트코인은 모빅과 달리 금융자산이다.
따라서 저 고래의 행동은 미국 기준으로 자금세탁
(????)

해당 고래의 코인을 구매하면 자금세탁 공범
자금세탁 전문가로서
자금세탁은 변호와 보호가 통하지 않는다
해당 자산 몰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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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멤버십 회원들을 얼마나 우습게 보면
세상에도 없는 개똥논리를 들어 겁을 주고 있습니다.

갑자기 미국 자금세탁 감독기구를 들먹이네요.
지금까지 저런식의 무논리 선동이 먹혔으니 얼마나 우스웠을까요.

오태민은 한국의 금융위/국세청부터 감당해야할겁니다.

작년 11월에 모빅을 지켜본이의 글

글 원문

1.추종자들을 대상으로 장학생 선발해서 회랑학파를 만듬.
예수와 12사도 느낌으로 운영하려나 봄.
월 80만원도 걷고 이래저래 기독교 냄새

2. 채굴하고 싶은 사람들 대상 5년 락업을 걸었는데, 금융 시스템을 불신하는 집단이 코인락업을 은행에다 맡겨서 신기했음

3. 0과1로 사고하지말고 베이지안적 사고하라를 세뇌 수준으로 읊음.
근데 썰 들어보면 흑백논리가 많은게 재밋음.
결국 답은 정해져있음 '모빅은 실패하지않는다.'

4. 추종자들이 제일 신기함
오작가가 이상한말하면 '그건 비유일 뿐이다.' '본질은 그게 아니지' 대충 이런 분위기

5. 통찰과 진리탐구에 관심높고, 의도와 음모론 파헤치기 좋아하고, 운동권을 경험한 중장년이 전반적 분위기라고 보면 대충 맞음.

6. 연대와 연륜과 지혜로 젊은애들 얄팍한 지식과 테크놀로지를 이긴다,가 내재적 욕망. 결국 그들이 열등감으로 작동하는 상태. 물론 지금 모빅 가격이 올라 자신감이 팽배해서 그 욕망의 뿌리가 열등감인지는 잘 모를 듯.

7. 모빅의 목적 중 하나인 ‘고래사냥이 비트 생태계에 기여한다’고 선량함으로 마케팅했었는데, 요즘엔 고래가 진짜 깨어나면 모빅 물량을 마켓에 던질까봐 전전긍긍. 일부 홀더들은 고래사냥 계획 취소하자고 하는 중. 오작가는 아직 먹히는 내러티브라 아직 지킬 생각이라고 함.(베이지안적으로 소멸할 듯)

8. 얼마전 모빅용 p2p 거래소 오픈
거래 수수료가 거래액의 0.5%라 또 한번 들썩했음. 하루 거래량이 1억이면 50만원. 웅성웅성했는데 결국은 방장들이랑 네임드들이 카톡방 기강 잡아서 잡음 정리.

9. 그 어떤 정부와 중앙 금융시스템보다
그 어떤 분산원장 시스템보다
그 어떤 탈중앙시스템보다
오태민 한 명이 더 믿을만 하다는 사람들
(심지어 오태민은 자길 믿지말라고 반복해서 말하는 중)

이외에도 많은 내용이 있으니 한번 읽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빗썸 공지, 2018~2021 세금지원 해준다

공지 원문

1. 2018 ~ 2021년 받은 빗썸 보상에 세무조사 당함

2. 과세당국에 열심히 소명했지만 결국 때려맞았다.

3. 1만700명 대상으로 202억원의 세금을 우선 납부했다.

4. 190억원이 추가 고지될건데 신청하면 세금 지원을 해주겠다.

다른 거래소들 세금 걷을 때, 빗썸은 세금 안받아가서 대책이 없고 고객만 조져지는건가 싶었습니다.
다행히도 빗썸이 2018~2021년 세금을 내준다네요.

모빅 홀더들이 오태민을 지키는 이유

1. 5년 락업하면 채굴 되는 모빅을 이자로 받을 수 있음
(POW 인데 이상함)

2. 사람들이 160만개를 락업함

3. 종이지갑들은 은행에 돈내고 맡겨서 보관 중
(금융기관 욕하면서 금융기관에 맡김)

4. 160만개는 현재 시세로 1조원임

좌표찍고 욕하고 뒤에서 조리돌림하고
오태민을 신격화하고 무조건 믿는데
한편으로 이해는 됩니다.

근데 그거 다른 피해자를 더 끌어들이는 짓이에요.

+ POW인데 채굴방식이 그게 말이되냐는 비난에는 POW + POS 방식이라 더 진보된 채굴방법이라고 반박하고 공격하는데...
항상 이런식입니다. 정상적인 지적에는 억지주장, 다굴빵, 강퇴

오태버스 강성 홀더에 "애쓰지 않아도 된다"

오태버스도 일부 지지자의 잘못된 대응으로
상황이 악화되는 걸 인지한듯 하네요.

오태민 "팝아트 종이지갑 판매"

"25(5×5)종에 사인회지갑 1종"
"총 26종의 종이지갑을 모으면 되는 게임"

아이돌 포토카드 판매 방식대로
또 모빅을 우회판매하고 있습니다.

모비커스가 판매하고 오태민은 관련없다고 하지만
대놓고 관계성을 드러내고 있네요.

종이지갑에 인쇄물만 바꿔서 찍어내고
특별판, 한정판이라고 판매합니다.

이렇게 돈을 챙기는거죠.

JTBC 얘기를 계속 꺼내고 있지만
이번 행사와 JTBC는 관련이 없네요.

JTBC도 생각이 있다면 파트너십 철회하겠죠.
그 땐 오태민이 다른 회사처럼 JTBC도 욕하려나

모빅매니아, 매수호가 실종

매수는 0.03 ~ 0.3개정도 소액만 걸려있고
매도는 2 ~ 10개정도 걸려있음

수십배 더 많은 물량이 매도에 대기중이고
매수호가는 계속 소액으로 거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