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창호 코인사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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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창호 코인사관학교
(실시간) 갤럭시아, 빗썸 간 재판 열림 빗썸에서 29일 상장폐지라 법원에서 재판을 일찍 열어준듯
갤럭시아 "가처분 신청 법원 심문 완료"

29일 이전에 판결이 나오는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GXA
변창호 코인사관학교
갤럭시아 "가처분 신청 법원 심문 완료" 29일 이전에 판결이 나오는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GXA
갤럭시아-빗썸, 상폐두고 치열한 법정 공방…“자의적 결정”vs“투자자 보호”

이투데이 기사 원문

갤럭시아 :
해킹 당하면서 유통물량이 다리졌다.
빗썸이 기회를 주지 않았다.

빗썸 :
상장폐지 공지 뜨니까 부랴부랴 바이백 했다.
해킹이 맞는지 아닌지도 모르는 상황.

✍️Comment
갤럭시아는 법정가서도 거짓말하네요. 해킹당하면서 유통량이 바뀐게 아니라
이미 유통량으로 잡히는 파트너사 지갑만 털린거지, 재단 지갑이 털린적 없습니다.

거기다가 유통량 초과로 상폐된거 아니라고 하던 갤럭시아의 주장과도 모순이 생기네요.

전혀 치열하지 않지만, 기자분이 치열하다고 좋게 쳐줬네요.

#GXA
갤럭시아 관련 엇갈린 거래소 행보

관전 포인트 시간순 정리

1. 갤럭시아가 3.8억개 해킹 당함

2. DAXA에서 유의 지정

3. 갤럭시아 1억개 바이백

4. 빗썸, 갤럭시아 상장폐지

5. 갤럭시아 2.8억개 추가 바이백

6. 갤럭시아, 빗썸 상대로 가처분 신청

7. 고팍스, 유의 해제

✍️Comment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DAXA에서 지정하고, 빗썸이 상장폐지 시킨 부분.

여전히 DAXA와 빗썸사이 갈등이 진행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가처분의 쟁점은 바이백입니다.

빗썸은 갤럭시아가 상폐 공지 뜨자 뒤늦게 바이백을 했다고 하고,

갤럭시아는 '우린 바이백 하려고 했는데 시간을 안줬다' 주장합니다.

유의 지정 기한을 8주나 줬는데도 불구하고 뒤늦게 바이백을 했기 때문에 가처분 인용이 힘들 것으로 보이네요.

추가로 유통량 문제도 있지만, 그건 주요 논점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GXA
갤럭시아, 항고 결정 번복

#GXA
갤럭시아 "우린 유통량 어긴적 없어"

갤럭시아 재단 주장
1. 유통 시점을 컨트롤 가능한 지갑에 대해 유통량으로 지정하지 않고 있었다.

2. 유통량에서 제외된 파트너사 지갑이 해킹당하면서 초과 되었다.

3. 거래소도 해킹당한 지갑이 유통량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점 인지하고 있었다.

4. 빗썸 상장폐지 사유가 유통량 이슈라는 근거가 없다.

재단 주장에 대한 반박
1. 해당 지갑은 락업도 걸려있지 않았고, 결과적으로도 해킹당했기 때문에 통제권 밖의 지갑임이 증명됨

2. 거래소는 통제 가능한 지갑이라고 해서 믿었을 것, 거래소 입장에서는 재단이 거짓말한 것이 됨

3. 재단이 통제한다고 주장하는 지갑인데도 불구하고 해킹 발생 당시 재단이 해킹당한 것이 아니라며 책임을 회피했음

4. '통제 가능한 지갑'과 '재단 책임이 없음'은 동시에 존재하는 건 모순임

✍️Comment
유통량 기준을 허위로 잡고 있었다가 뽀록난 해킹 사건인데, 아직도 어긴적 없다고 주장하고 있네요.

#GX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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