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창호 코인사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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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창호 코인사관학교
갤럭시아, 5억개 초과에 대한 해명 "2022년 결산 시 갤럭시아메타버스로 초과지급" "회수하지 않은 이유는 오해의 소지를 없애려" "2023년 운영대행비로 차감하려 했다" 🤔생각해보자 초과 유통시킨 건 인정했고, 그걸 다시 되돌리는게 무슨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것일까요? 갤럭시아 재단은 초과 유통 이후로도 꾸준히 재단물량을 꺼내 썼습니다. 만약 초과 유통량에서 차감하려 했으면 재단 물량을 꺼내쓰지 않았겠죠. 정황상 모순이 발생합니다. 게다가 2023년은…
갤럭시아 팀, 사고 후속 대책 발표

1. 재단물량의 커스터디 운영
물량을 Bitgo에 맡긴다고 합니다.

2. 초과 유통량 1억개 바이백
유통계획 상 총량은 초과하지 않으나 계획대비 초과된 수량
갤럭시아 메타버스가 직접 진행

3. 전체 발행량 10% 소각
총 발행량 100억개 중 미유통량 10억개 소각

4. 운영 대행사 관리 점검
상황에 따라 대행사 교체도 가능

✍️Comment
갤럭시아메타버스가 해킹 당한 물량 외에 별도로 쥐고 있는 물량이 3.3억개가 더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해킹당한 것 4억개에서 가지고 있는게 3억개니까 1억개만 바이백한다는 논리인 것 같은데, 공지에는 자세히 적혀 있지 않아 잘 모르겠네요.

10억개 소각은 미유통량 소각이라 큰 의미가 없어 보이네요.

#GXA
경찰 브로커 사건 요약.txt

1. A코인 업체가 사기 사건으로 고소당함

2. A코인은 B 해결사에게 18억원 상당의 뇌물을 주며 사건 무마 청탁

3. A코인은 사건 금액이 크게 축소되고 검찰로 송치

4. A코인은 무혐의가 아니라 화가나서 청탁 내용으로 B를 고소

5. 청탁 수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B 해결사 자살

6. B해결사는 전직 전남경찰청장으로 골프 모임을 통해 청탁을 함

7. 알고보니 경찰, 검찰 수사관, 지자체, 공기업, 정치인이 엮인 모임

8. 주로 사건무마, 승진, 매관매직, 관급계약 등 광범위한 비리를 중개 했기 때문에 '경찰 브로커'라고 불려짐

9. 수사 대상은 고위공직자 100명이 넘을 것으로 추산 되는 중

10. 코인이 세상을 바꾸고 있다
이상준·안성현 첫 재판서 '코인 상장 뒷돈' 혐의 부인

뉴시스 기사 원문

코인 상장 대가 현금 30억원 등 수수 혐의
강종현 "혐의 인정" vs 안성현 "허위 진술"
"극히 일부 제외하고 창작된 허구의 진실"


이 전 대표와 안씨는 지난 2021년 9월부터 11월까지 강씨로부터 이른바 '김치코인' 2종을 빗썸에 상장해 달라는 청탁과 함께 현금 30억원과 합계 4억원 상당의 명품 시계 2개, 고급 레스토랑 멤버십 카드 등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아울러 안씨는 지난해 1월 "이 전 대표가 상장 청탁 대금 20억원을 빨리 달라고 한다"는 거짓말로 강씨를 속여 20억원을 따로 받아 챙긴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다.

Comment
주목할 부분은
몰래 챙긴 중간마진 현금 20억원
빗썸 코인 2개 상장피 34억

코인 상장도 하청의 하청 구조로 때어 먹고 중간마진으로 인해 커진 비용은 코인 홀더들이 내줬습니다🤦‍♂
거래소 “초록뱀미디어 상장폐지 의결”

지극히 정상적인 판결에도 돈이 걸린 주주들은 확증편향에 사로 잡혀 회사를 옹호하는 현상은 익숙합니다.
“몇 년 들어갔다 오지 뭐”…사기꾼, 평균 범죄수익 1억

국민일보 기사 원문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사기 혐의로 검거된 인원은 총 149만명에 달했다. 이 기간 사기 범죄로 인한 피해 규모도 총 142조에 달한다. 

Comment
5년간 사기로 검거된 사람만 149만명...
유독 당한 사람을 욕하는 풍조가 수치로 증명이 되네요 ㄷㄷ
AI는 아직 멀었다
갤럭시아 팀 "재단물량 10억개 소각 완료"
바이낸스 USDT 예치 이율 8.35%

기본이율 4.35% / 500불까지 4% 보너스
비트 상승할 때부터 고이율로
오히려 지금은 이율이 점점 내려가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악재 때문에 이율이 높은 건 아니라고 하네요.
카카오는 어쩌다 러그풀 프로젝트에 수십억을 투자했을까?

KLAP과 KLEX 프로젝트
카카오 자회사 Krust는 KLAP과 KLEX에 합쳐서 50억원이 넘는 미유통 KLAY를 지급했습니다.
(*KLAP 관계사에 추가 투자까지 합치면 100~150억원 정도가 넘어 간 것으로 추산됩니다.)
위 2가지 프로젝트는 단순히 복사 붙여넣기 수준의 초보적인 프로젝트로 잦은 오류, 사후 관리가 전혀 안되고 있습니다.
사실상 러그풀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카카오가 어쩌다가 이런 프로젝트에 투자하게 되었는지 조사해봤습니다.

🥷투자금을 노린 접근
클레이튼 재단이 워낙 많이 퍼준다는 업계 소식을 듣고 접근했던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A씨는 Manifold Trading 소속으로 크러스트에 접근하여 환심을 산 뒤 막대한 금액을 투자 받는데 성공합니다.

👤A씨는 누구인가?
얼굴은 여러 루트를 통해 공개된 적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검은머리 외국인으로 대화 중 불리해지면 영어를 쓰는 특징이 있습니다.
지금은 미국에서 엑싯한 돈으로 호의호식하고 있다고 합니다.

👥공범은 누구일까?
회사의 대부분의 구성원은 외국인들이지만 함께 투자금을 엑싯한 사람 중 한국인도 있었습니다.
B씨는 ROK Capital의 파트너, DeSpread 임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범인은 개인일까? 회사일까?
개인의 일탈인지 회사 차원의 작전인지는 확인이 힘듭니다.
하지만 KLAP 투자 당시 홍보기사를 참조해보면 법인까지 한꺼번에 언급이 됩니다.

//이번 투자 라운드엔 카카오 자회사 크러스트(Krust)와 ROK캐피탈, 매니폴드(Manifold)//

🏃지금 KLAP과 KLEX는 어찌되었나?
디파이는 작동이 불가능한 상태로 악성 부채가 처리가 되지 않아 예치자는 출금을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슈에도 관리자는 행방불명이 되었습니다.
심지어 채널 MOD로 참여했던 인플루언서는 채널에서 완전히 나갔네요.

✍️Comment
카카오의 코인은 내부자를 비롯한 소수의 엑싯을 위해 다수의 개미가 돈을 바친 꼴이 되었습니다. 그 개미는 대부분 한국인이겠죠.

책임 지는 사람 없이 해당 디파이는 별도법인이라며 꼬리를 자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클레이튼 재단이 최소한의 디파이 지식만 가지고 있었어도 이런 사기는 당하지 않았겠죠, 그 당시 실패한 투자의 주범들은 오히려 승진을 하고 클레이튼을 팔아서 나온 돈으로 월급을 받고 자산을 불리고 있습니다.

#KLAP #KLEX
샘 올트먼,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하겠다” …오픈AI CEO 복귀 일성 (종합)

블록미디어 기사 원문

이날 올트먼도 자신의 엑스 계정에 “새 이사회와 사티야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MS) CEO의 지원으로 저는 오픈AI로 돌아가서 MS와 강력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적었다.

✍️Comment

여러 매체를 통해 신뢰가 무너졌다거나 4살 때 성폭행(?) 혐의로 해임했다고 하지 않나, 알 수 없는 꼬투리잡기가 나오더니

MS의 기강잡기였던 건지 다시 CEO로 복귀했다고 합니다.
[단독] "감옥 가서도 코인사기 배웠다"…검·경 뒤집은 탁모씨 19년

중앙일보 기사 원문

✍️Comment
??? : 응 신고해봐 ~ 감방 갔다오면 그만이야 ~
변창호 코인사관학교
heco 체인 브릿지가 털린것 같습니다.
후오비 달러인 HUSD도 러그하더니...

후오비 체인인 HECO의 자산도 탈취되었다고 합니다.

우선, 오피셜이 나오기를 기다려 봐야합니다.

HECO체인 상의 USDT는 가치가 없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후오비가 러그 안하고 잘 보상할지 지켜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