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의원 가상자산 이해충돌 방지법' 정개특위 소위 통과

연합뉴스 기사 원문

국회의원 당선인, '사적 이해관계'에 가상자산도 등록해야
'김남국 사태'에 법안 잇따라 발의…여야 만장일치 통과

✍️Comment
7년째 안되던게 쾌속 진행 중

[단독] 검찰, 김남국 논란 ‘코인 교환 서비스’ 운영사 압수수색

조선일보 기사 원문

오전부터 서울 강남구에 있는 A사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김 의원의 코인 거래 내역 등을 확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Comment
클레이스왑 운영하는 A사는 오지스
Drops 때문이라면 큰 수확은 없을 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니 클레이스왑 압수수색으로
클레이페이 관련 컨택 포인트를 찾을 수도 있겠네요.

[단독]불법 시세조종 알선만 21건…'뒷돈 상장' 코인 최소 46개

중앙일보 기사 원문

2019년 12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암호화폐거래소 코인원 임직원이 뒷돈을 받고 상장(거래지원) 편의를 봐 준 코인이 최소 46개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코인원에 상장된 코인 4개 중 1개에 해당하는 수치다.

✍️Comment
가짜뉴스네요. 46개 밖에 안되다니.🤦‍♂️

[단독] “기술개발자 없이 코인판매 혈안”… 거래소·학계 등 유착 의혹도 [심층기획-가상자산, 조작된 고수익의 유혹]

세계일보 기사 원문

P코인의 발행을 총괄한 송모 전 대표는 가상자산 투자자들 사이에서 코인 사기로 알려진 인물이었다.

송 전 대표는 F코인을 2019년 한 가상자산 거래소에 상장시켰지만 허위 사업모델로 판명나 2021년 상장폐지 절차를 밟은 전력이 있었다.

코스닥 상장사인 P사는 왜 가상자산 사업에 뛰어들었을까. P사가 P코인을 한 거래소에 상장하자 P사의 주가는 급상승하기 시작했다.

P코인 상장 직전인 11월17일 1400원대였던 P사의 주가는 11월24일 3800원대로 171% 급등했다.

그 과정에서 P사의 일부 임원들은 수십만주를 처분해 차익을 남겼다.

P사가 코인 사업에 뛰어드는 과정에는 코인 인큐베이팅 업체 H사가 있었다.

P사는 가상자산 거래소의 내부 정보를 통해 P코인 상장 소식을 2주 전에 파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장 직전 MM, 다단계 물량 등 작전이 미리 계획될 수 있었던 이유다.

허위물량 문제를 수차례 거래소 측에 제보했지만 제보 직후 P코인 내부 관계자로부터 내부 정보를 발설하지 말라는 협박을 받아야 했다.

P코인의 MM에 사용된 거래소 차명 지갑들의 소유자를 파악한 결과 여기에는 블록체인 학계에서 저명한 교수들과 유명 연예기획사 부장 등이 포함돼 있었다.

P코인 MM에 거래소 차명지갑을 제공한 B 교수는 ‘왜 지갑을 제공했느냐’는 취재진 질의에 “그게 왜 궁금하냐”며 “그 당시 기억이 안 난다”고 해명했다.

전문가는 가상자산 발행사, 거래소 등 블록체인 업계의 유착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차명 아이디로 빗썸에서 시세조작하는 건 불법도 아닐뿐더러 상폐 사유도 안되는걸까?

출처 세계일보

알파팀의 행동대장 김모씨는 가상자산 거래소의 생리에 정통했다. 그는 “거래소에서 입금 처리를 안 해 준다거나 계정을 막아 버릴 경우 계정 주인이 개별적으로 전화, 이메일로 소명 자료를 전달해야 한다”며 거래소의 이상거래 제재를 빠져나가는 팁들을 공유했다. 

✍Comment
알파논스팀은 21개의 차명 아이디를 API를 연동하여 준비, 설거지 작업을 했습니다.

폴라리스쉐어 코인의 재단 물량을 개미 투자자들의 매수세에 털어버리는 일을 했습니다.

5000원까지 갔던 폴라리스쉐어는 15원까지 추락했습니다.

이게 불법이아닌 것도 기가 막히지만,
모든 증거를 갖추고 빗썸에 제보해도 유의 지정은 커녕 오히려 제보자에게 신변위협만 돌아옵니다.

쟁글 - 공시 / 평가 서비스 중단
리베이트 인정 및 빤스런

관련 공지 원문

저희가 영업활동을 위한 최소한의 장치라고 생각했었던 정상적인 영업활동(잠재 평가 대상 재단 소개에 대한 대가 지급 - 평가 비용의 약 10% 수준)이 최근에 어떤 대가성이 있는 리베이트로 오해받은 부분 역시 이러한 고민을 미리 충분히 하지 못한 결과이지 않나 판단하고 있습니다. 

✍Comment
그 동안 리베이트는 전혀 없다고 주장하고,
취재하는 언론사에게 취재 방해와 인신공격을 퍼붓던 쟁글...

대놓고 리베이트가 있었네요???
🤦‍♂🤦‍♂🤦‍♂

마지막까지 오해라며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네요.

투자자보호를 외치며 앞장서던 회사의 위선과 몰락을 보고 계십니다.

이젠 정치 유튜브에서도 저격을 당하네...
정독 후 해명 및 소감문

정치 유튜브 내용

1️⃣에어드랍에 뭔지도 이해 못한 사람이 전문가인가?
> 에어드랍 얘기는 민주당 진상조사단에서 나온 얘기.
> 에어드랍은 언급 처음부터 문제없다고 줄곧 얘기 중.

2️⃣얼굴을 왜 공개 못하는가? 얼굴 없으면 전문가가 맞나?
> 유명해질 목적이었으면, 뉴스 생방송에 나와달라는 곳 얼굴까고 다 나갔습니다.
> 현재 방송국에서 챙겨주시는 인터뷰 비용도 극구 사양하고 있습니다.

3️⃣코인재테크? 코인사관학교? 이름이 왜 여러개냐?
> 그냥 유튜브 채널이랑 텔레그램 이름이 다름. 별 생각없이 지은건데, 이건 햇갈릴만도 함.

4️⃣"김남국의 또 다른 지갑이 발견되었다."
"탈중앙화는 추적되고 거래소 같이 탈중앙이 아닌 곳은 추적이 되지 않는다."
과연 믿을만한 얘기일까? 검증되지 않은 사실을 낙인 찍고 얘기하는게 맞나?
> 🤷‍♀️의혹이 아니라 검증된 사실이기에 맞다고 할 뿐입니다.

5️⃣유튜브를 보면 주식 리딩방 수준밖에 안된다.
> 유튜브 영상을 똥손으로 만들어서 퀄이 떨어지는건 인정합니다.
> 근데 해당 내용은 무려 3년전에 올렸던 디파이 내용이라 나름 빨랐다고... 쳐주세요😂

6️⃣과거에 네이버 카페 이름을 부꾸미, 재테크하는 언니, 머니연구소, 위너스투자클럽, 비트팩토리
계속 바꿔가며 사기치고 다녔다.
> 그냥 사칭하는 사기 카페가 이름을 도용한 건데...

✍️Comment
처음에 썸네일만 보고 잠오는 정치유튜브라고 생각하고 눈에 힘주고 봐야겠다 싶었는데

오해였습니다. 정말 사과 드립니다.

예상과 달리 그것이 알고싶다 수준으로 몰입감있는 진행력으로 이어폰 끼고 심취해서 봤습니다.

잠깐 라덕연이 된 기분을 느꼈습니다.

가상화폐 코인원 前임원, 21개 코인 시세조작 가담

조선일보 기사 원문

상장 업무를 총괄하던 임원이 ‘무자격 잡코인’ 상장뿐 아니라 ‘시세 조작’에도 관여한 것으로 22일 전해졌다.

전씨가 시세 조작에 가담한 코인은 총 21개로 파악됐다고 한다.

그는 2년 8개월간 40여 종의 코인 상장 과정에서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상장피’ 20억원을 받았다고 한다. 이 코인 중에는 강남 납치·살해 사건의 계기인 ‘퓨리에버코인’도 포함됐다.

✍Comment
코인원의 시세조작은 거래소가 지정한 MM업체에서만 진행했고,

빗썸의 시세조작은 알아서 MM업체를 구해오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두가지 경우 전부 거래소의 묵인이 필요할 수 밖에 없습니다.

남부지검에서 밝힌 코인 리베이트 구조도

X사가 쟁글입니다.
그럼 I사는 토큰인사이트겠네요.

쟁글 측 주장
"정상적인 영업활동, 대가성 있는 리베이트는 오해"

검찰에서는 리베이트라고 명시했고,
상식적으로 저런 구조를 리베이트라 하지 않나요?

검찰 "위믹스 코인 증권성 검토 중"…'자본시장법' 적용 가능성도

뉴스원 기사 원문

검찰이 위믹스의 증권성을 입증할 경우 자본시장법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국내 법원이 지금까지 암호화폐의 증권성 여부를 인정한 사례는 없다.

✍Comment
사실상 김남국 건 보다 중요한 부분.

증권성 인정이 되는 첫 사례로 자본시장법이 적용된다면 곤란해지는 사람이 많이 존재합니다.

與 “네이버, 상장 뒷돈 연루 업체 통해 코인 정보 제공”

매일경제 기사 원문

“검찰의 코인원 상장 리베이트 수사에서 가상자산 공시 플랫폼 쟁글이 상장 브로커와 결탁해 비리를 저지른 혐의가 드러났다”

“지난해 4월 네이버 파이낸셜은 가상자산 공시 플랫폼 쟁글에 투자했고 지난달 네이버는 ‘네이버 증권 가상자산 페이지’ 정보 제공 업무제휴를 쟁글과 맺었다”

✍Comment
네이버가 쟁글 투자 및 협업을 문제삼는 내용이네요.

與 “김남국 자금세탁·상장정보 취득 가능성, 마브렉스도 공감”

서울신문 기사 원문

“진상조사단 위원들이 여러 정황상 (마브렉스의 입장이) 정확하지 않다고 보고 질문했다”며 “마브렉스도 조금 더 진상조사가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했다”

✍️Comment
넷마블 측이 내부 정보를 인정했다는 내용이랑은 늬앙스가 많이 다릅니다.

넷마블/MBX 측도 수상한 부분이 있음을 인정하고 혹시 모르니 사전 정보가 유출되었는지 자체조사를 하겠다는 소식입니다.

현역 국회의원 CBS라디오 서
"위메이드서 무상지급 제안"
"거절한 보좌진에게 들었다."

참고 기사

✍️Comment
당시 거절했던 보좌진에게 들었다고 하여,
응했던 보좌진은 누군지 확인을 못 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무상 제공했던 위믹스가 체험 용도의 소액일 경우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