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가 인사이드] 미신고 영업 의혹?…위믹스, FIU 조사대상 올라

SBSbiz 기사 원문

위믹스는 "개인 암호키는 보안상 이유로 소유자에게 공개되진 않았지만, 지갑에 소유자만 접근할 수 있도록 보관돼 있었다"면서 "어뷰저로 판단되는 계정에 대해선 지갑 접근을 제한할 수 있는 건 맞지만, 해당 지갑의 자산을 몰수할 수는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일각에서 플레이월렛에 대한 근거 없는 문제제기를 함에 따라 논란을 불식시키기 위해 지갑 소유자에게 개인 암호키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부연했습니다.

FIU가 미신고 사업으로 판단해 수사당국에 넘긴다면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위믹스를 '거래정지'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인데요.

앞서 위믹스는 유통량 조작 논란으로 상장 폐지됐던 전력이 있죠.

이제 막 업비트를 제외한 빗썸, 코빗 등 4개 국내 원화 가상자산 거래소에 재상장된 상황에서 또 악재를 맞이한다면 작년에도 적자행진을 이어갔던 위메이드에 큰 타격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Comment
'근거없는 문제제기'
근거가 차고 넘치는데 여전히 뻔뻔하네요.

국민의힘, '청년페이 논란' 박성호 고양갑 공천서 '원천 배제'

MoneyS 기사 원문

박 예비후보는 "저와 관련된 의혹은 전부 사실무근"이라며 "법적 조치를 취하고 추후 기자회견 등을 통해 억울한 입장을 밝힐 생각"이라고 주장했다.

✍Comment
나락 플래그 "사실무근, 법적조치"

카카오 + 네이버
거대 세탁기 on

클레바, 악성부채 정책 변경

기존 악성부채 발생시 매번 복구시켜줬었는데 앞으로 복구 조치 없는 것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클레바 단일풀에 맡긴 자산들도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https://t.me/Kleva_Announcement/101

* 클레바에 단일 예치한 자산들은 레버리지 파밍하는 사람들이 빌려서 사용하는데, 급등락으로 인한 청산 과정에서 악성부채 발생 시 빌린 금액을 모두 갚지 못하면 단일예치한 자산의 ib토큰 비율이 감소할 수 있다는 뜻.

#KLEVA

행여라도 클레바 이용은 삼가해야겠습니다.

유일한 장점이 사라졌네요.

코인거래소 빗썸, 국민銀 계좌 제휴 무산

한국경제 기사 원문

금융당국이 빗썸의 제휴 은행 변경에 부정적 의사를 내비친 것도 영향을 미쳤다. 100만 명이 넘는 빗썸 실명계좌 발급 고객을 한 달 만에 갈아타도록 하는 부담도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빗썸의 실명계좌 계약 만료 시점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는 점에서 농협은행과 재계약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Comment
만타 사건도 영향을 끼쳤을까

//네트워크 통합이 자금세탁의 계기가 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있다. 블록체인이 통합되면 기존 블록체인에서 이뤄진 네트워크 기록은 삭제된다. 현재 클레이튼은 임원진의 횡령 등으로 조사가 진행되는 상태로, 이전 블록체인의 거래 흔적을 의도적으로 지우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나오고 있다.//

카카오 자금세탁 기록 삭제 on

해당 뉴스는 it조선에서 나온 얘기인데
클레이튼 쪽으로 흡수 합병이라 기록은 남는다고 합니다.

와... 그렇다면 네이버는 핀시아 완전히 유기 성공했네요.

클레이튼 : 이미 카카오에서 유기 성공
핀시아 : 아직 라인에서 유기 못함

클레이튼에 흡수되면 네카오 합동으로
완벽한 유기 성공!

국내 대기업을 믿은 대가구만🤔

해도해도 너무한 모 코인의 유통량 변경 이력

Jaewoo Jo X 원문

2022년 11월 업비트 상장 : 28.6억개
2023년 2월 로드맵 변경 : 29.3억개 (+0.7억)
2023년 11월 DWF 투자유치 후 : 32.3억개 (+3억)
2024년 2월 해킹사건 후 : 37.2억개 (+4.9억)

✍Comment
DWF에 물량까지 팔려고 3억개를 추가 유통 시켰네요.
이번엔 무조건 상폐될 것 같습니다.

하락무새 에ㅇ미리치
"비트코인이 오를 수 밖에 없는 3가지 이유"

리딩방 = 사기 입니다.

BNB 361달러 돌파

최근 방어력이 높지만, 공격력도 없더니
SOL한테 시총 따일 때 마다 양봉이 뜨는 중

3위 코인 자존심은 지키고 싶나보오...

에버스케일 코인 도난/증발사건 요약

1. 에버스케일 MM업자가 빗썸으로 물량 대량 입금

2. 재단 요청으로 입출금 중단 요청

3. 에버스케일 재단은 새로운 토큰으로 스왑해준다고 함

4. 빗썸이 가격이 더 낮았는데 재단에서 스왑해준다는 말로 개미들이 대거 매수

5. 재단은 말 바꿔서 빗썸 물량은 스왑을 안해줌, 일부 재단 관계자 빗썸 물량만 우선 스왑 정황

6. 남은 에버스케일 빗썸 홀더들은 말도 안되는 신상정보 요구를 하며 차일피일 미루는 중

7. 빗썸에서만 에버스케일 상장 폐지
유저의 빗썸 물량은 증발

🤔여러 제보와 정황
에버스케일이 입출금을 정지한 처음부터 재단은 빗썸에서 상장폐지와 빗썸 물량을 날릴 계획을 세운 근거들을 입수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MM업자들이 쥐고 있는 물량을 빗썸에서 털 수 있게 설거지를 도와준 것으로 보이네요.

🤷‍♀️빗썸은 뭐했나?
빗썸은 대량입금과 물량을 터는 동안 어떠한 투자자보호 조치를 하지 못했습니다.
이런 과정이 너무 적나라하기 때문에 피해자들은 빗썸도 조력자 아닌가라는 의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Comment
이런 코인도 살려주는게 한국의 거래소들이라는게 믿기지 않는군요.

#EVER #SCAM

에버스케일 시세조작 정황.txt

"베스트는 얘들이 70원 80원까지 올리고"

차트를 예상한듯 기간과 금액까지 미리 알고 있었네요.
이걸 감시하지 못한 거래소는 문제가 많다고 봅니다.

에버스케일 재단 신상정보 요구 자작극

1. 재단은 빗썸 물량 스왑을 위해 AML(자금세탁방지)를 핑계로 유저에게 소득증명부터 말도안되는 자료까지 요구함
*당연히 이런 저런 핑계대면서 안해줌

2. 재단은 ALL Crypto라는 전문 AML팀에 외주를 하여 진행하고 본인들과는 상관없다고 밝힘

3. 알고보니 에버스케일 팀원이 ALL Cryto소속인 것이 들통남

4. 재단 측에 관련 증거로 링크를 참조했는데 해당 링크 페이지를 삭제함

✍️Comment
홀더 상대로 물량 안주려고 자작극하다 걸림

#EVER #SCAM

빗썸에서 스왑하면 안된다고 양심선언한 Alice라는 직원은 바로 강퇴당했었는데

직원의 양심선언까지 막고
허위사실로 취급하던 에버스케일...

빗썸, 립체인 거래지원 종료

재단물량으로 시세조작하는 김치코인 상장폐지까지 10개월이나 걸렸네요.

심지어 빗썸이 아닌 DAXA에서 상장폐지 시켜준거네요.

#REAP #SCAM

에버스케일 "속기록은 재단과 연관 없어"

핀트를 잘못 알고 반박하네요.
해당 속기록이 재단내부 대화라는 얘기를 한적이 없습니다.

해당 대화내용에는 재단의 초기 대응, 내부자 정보는 물론 앞으로 가격흐름과 시나리오까지 상세히 나와있습니다.

오히려 탈취범과 파트너가 에버스케일 코인으로 시세조작을 했다고 유추를 하고 있습니다.

에버스케일 "AML Crypto는 제3의 기관"

에버스케일과 해당 회사에 중복된 팀원이 있다는 사실은 언급을 하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자금세탁 방지를 한다면서
빗썸 아이디, 5년간 소득 증명, 신분증 및 사진
심지어 토큰을 판매할 것인지까지

5차 6차로 이어지는 거듭된 자료 요청과
갖은 핑계로 스왑해주지 않는 것을 두고

정상적인 AML 절차라고 납득할 사람이 있을까요?

'네카오' 코인 통합에 시민단체 "진짜 이유는 증거인멸"

SBS 기사 원문

카카오의 클레이튼과 네이버의 핀시아의 합병이 결정됨에 따라 클라이튼 횡령 의혹 수사의 핵심 증거들이 인멸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 됐습니다.

경제민주주의21(경민21)은 오늘(16일) 성명서를 통해 "합병의 장점 뒤에 숨겨져 있는 중요한 사실이 있다. 어쩌면 합병의 진짜 이유"라며 "새로운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만든다고 하면서 기존 네트워크 기록을 삭제해도 된다. 그러면 클레이의 형사사건과 과세처분의 핵심 증거를 인멸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합병 이벤트의 후속조치 명분으로 거래기록 삭제가 진행된다면 증거가 사라져 버린다"라며 "남부지검과 국세청은 즉시 증거를 보전하고 조사와 처분을 서둘러야 할 것이다"라고 주장했습니다.

✍Comment
언론에는 블록체인 기록이 삭제된다고 알려져있나봅니다.

블록체인 기록 이외에도 기존 재단이 새로 만들어지며 중요 기록 등이 삭제되는 걸 막는 조치는 당연한 절차입니다.

증거 인멸이 아니라 합병에 따른 기록 소실이라고 주장할 수 있기 때문이죠.

에버스케일 관련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논란

페이스북·넷플릭스·구글 등 개인정보보호법 위반…66억 원 과징금 부과

해외 기업에 개인정보를 이전하는 절차는 매우 까다롭습니다.

글로벌 기업들 조차 발목 잡혀 과징금을 냈던 사례가 있습니다.
이용자가 동의를 했더라도 추가 동의를 받아야하며, 국외 이전 정보까지 모두 공개해야합니다.

당시 과징금 이후 해당 법령이 수정되어 더 까다로워졌습니다.

하지만 해당 AML 절차에는 어떠한 고지도, 동의도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즉, 에버스케일의 AML 목적이라며 수집된 개인정보는 위법의 확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에버스케일 측은 해당 AML 업체가 외주라고 선을 긋고 있습니다.

#EVER #SC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