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제3자에 코인 맡기는 가상자산 예치·운용업 금지"

뉴스원 기사 원문

✍Comment
결국 지네들끼리 돌려막고 빼먹고 하다가 금지당했네요.
하루/델리오는 가상자산업의 큰 획을 그었습니다.

페이코인 계속 상승 중😱

*호가창 텅텅비어서 몇백만원치만 사도 저렇게 오르는듯

[단독] 변화·쇄신?… ‘코인으로 횡령’ 논란 계열사 임원, 카카오 복귀

국민일보 기사 원문

특히 ‘코인 먹튀 논란’이 불거져 검찰 수사선상에 오른 계열사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맡았던 인사까지 최근 카카오 공동체로 복귀한 것으로 파악됐다.

카카오 계열사 그라운드X에 이어 크러스트 CFO를 역임한 A씨도 이달 들어 카카오 공동체로 복귀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김 전 그룹장이 떠난 직후 그 자리를 꿰찰 것이란 하마평이 돌았던 인물로 김 위원장의 최측근인 송지호 전 크러스트 대표 라인으로 알려져 있다.

문제는 A씨가 CFO로 근무한 두 계열사가 ‘코인 먹튀 논란’으로 검찰 수사선상에 올라 있다는 점이다. 앞서 시민단체 경제민주주의21은 지난 9월 김 전 의장과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 관계사 임원들을 횡령·배임,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고발했다.

향후 수사 결과와 상관없이 성과가 부진해 사실상 사업을 접게 된 계열사의 CFO에게 중책을 맡기는 것 역시 부적절하다는 시각이 우세하다. A씨 외에도 크러스트 소속이었던 임원들은 대부분 카카오 공동체와 계열사로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Comment
클레이튼을 말아먹은 패잔병들이 그대로 고위직에 다시 쓰는게 이해가 되나요?

살려주시라요😱

못사 구간일지
비싸 구간일지

갤럭시아 "경찰/KISA 조사와 후속대책 경과에 따라 유의해제/상폐 협의 진행"

보통 경찰 수사는 상당히 오래걸릴 것 같은데, KISA 조사는 어떨지 잘 모르겠습니다.

장기적으로 유의종목인 상태로 남을 가능성을 염두해야겠네요.

#GXA

가상자산 거래소, ‘가두리 펌핑’ 사실상 불가능해진다

블록미디어 기사 원문

내년 7월부터는 가상자산의 거래 입·출금을 막거나 정지시켜 가격을 상승시키는 이른바 ‘가두리 펌핑’이 어려워질 전망이다.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에 따라 가상자산사업자(VASP)는 원칙적으로 이용자의 가상자산의 입·출금을 차단할 수 없게 된다.

정당한 사유로 입·출금을 차단하는 경우에도 그 사유를 이용자에 통지하고, ‘금융감독원에 보고’해야한다. 보고 누락이나 거짓 보고시에는 최대 1억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임의 입·출금 차단시 이용자에 손해를 배상해야한다.

 ‘정당한 사유’란 ▲예치금 관리기관 또는 실명확인 계정발급 은행에 전산장애 발생 ▲해당 블록체인 메인넷에 전산장애 ▲고객 신원확인 불가 등 특금법상 신규거래 거절 또는 거래 종료 사유 발생시 ▲법원,수사기관,국세청,금융위에서 입·출금 차단 요청시 ▲해킹, 전산장애 등 사고로 인해 이용자 보호 등 긴급한 필요 발생시 등이다.

✍Comment
하드포크한다고 입출금 막는건 정당한 사유 같은데, 가두리 펌핑이 사라지긴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대신 가두리 기간이 많이 줄어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71억 벌고싶다

빗썸 비트코인 N빵 이벤트 결과

현재가 기준 4780원 들어옴

매도 최소주문금액은 5790원
🤦‍♂️🤦‍♂️🤦‍♂️

빗썸 N빵 이벤트 계산해보니 120,860명이나 참여했네요.

워너비 측에서 5개의 코인원 상장코인을 인수하여 수당을 지급한다고 공지했습니다.

워너비 다단계 운영진들은 해당 코인들을 100원으로 올릴거라며 신도들의 매수를 대대적으로 종용했습니다.

며칠사이 5종 중 하나인 핸디가 0.6원에서 36원으로 펌핑되더니, 5원까지 폭락 후 유통량 초과로 유의지정이 되었네요.

지금 이시간에도 다단계 놈들은 안심시키면서 매수 기회라고 매수 시키고 있습니다.

워너비 다단계 총판 톡방 근황.jpg

"전화가 빚발치네요. 기회라고"
"문제 없으니 동요 마세요"
"가격이 내려 매수 기회네요"

핸디 팀 공지
"유통 계획서 이외의 토큰을 유통한 바 없다"
"하드월렛을 교체하는 과정에서 이동한 사실이 있다"
"인지하는 즉시 곧바로 해당 물량을 원상복구 시켰다"

✍️Comment
온체인 물량 이동을 살펴보니
위 주장과 일치하는 움직임을 발견했습니다.

4시간 전 물량 이동 후 한시간 지나서 다시 되돌아오는 움직임이 확인되었습니다.

다만 매도 볼륨으로 추정되는 물량이 거래소에 입금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해당 물량은 락업이 오래전에 풀렸던 물량으로 추정됩니다.

전 프로게이머 이윤열 팔아먹으며 나다 코인이 고팍스에 상장했습니다.

나다 코인을 설명하려면 고팍스 특산품인 베리 코인부터 시작해야 되네요. 베리 코인만 묻으면 결과가 안 좋습니다. 부사장인 이주노는 주점에서 특수폭행으로 벌금형을 받았습니다. 베리스토어가 인수한 유투버 채널인 유정호는 100억대 사기로 징역형을 살고 있죠.

마이너스의 손 베리가 최근에 손댄 건 나다 코인입니다. 작년에 나다디지탈에 투자를 했고, 올해 3월엔 베리스토어 대표가 나다디지탈 공동대표로 선임 되었네요.


괴랄한 행보는 이후부터입니다.

올 6월. 24명이던 나다디지탈의 직원을 전부 짜릅니다. 공동대표가 두 명이었는데 현재 남은 직원은 한 명뿐입니다. 생존자가 이윤열인지 베리스토아 대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7월부터는 유동성 없는 나다 코인의 가격 펌핑을 시작합니다. 0.0009달러인 코인을 70배까지 올렸죠. 그리고선 상장한 게 베리 코인의 홈그라운드 고팍스네요.

고팍스는 직원이 한명 뿐이고. 최근 70배가 펌핑한 코인을 상장시켰습니다. 아, 그러고 보니 고팍스도 상장피 받아먹다가 걸린 곳이네요. 어울리는 환장의 하모니.

#GOPAX #NADA #BERRY

카카오 김범수, “회사 이름도 바꿀 수 있다…자율경영 버린다”–임직원 간담회

블록미디어 기사 원문

이날 김 창업자는 직원들에게 카카오가 더 이상 스타트업이 아니라는 점을 당부했다. 그는 ”성장 방정식이라고 생각했던 그 방식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음을 저는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더 이상 카카오와 계열사는 스타트업이 아니다. 자산 규모로는 재계 서열 15위인 대기업“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규모가 커지고 위상이 올라가면 기대와 책임이 따르기 마련인데 그동안 우리는 이해관계자와 사회의 기대와 눈높이를 맞춰오지 못했다“고 시인했다.

김범수 “카카오 사명도 버릴 각오로 원점 재검토”

서울신문 기사 원문

‘클레이 코인먹튀’ 계열사 CFO 복귀 논란

한편 최근 카카오 계열사 ‘그라운드X’와 ‘크러스트’의 CFO를 지낸 A씨가 본사로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카카오 창업 ‘원년 멤버’로 김 위원장의 ‘복심’으로 분류되는 송지호 크러스트유니버스 대표의 측근이다.

카카오 측은 A씨의 복귀에 관해 “외부에 파견 형식으로 나가 있다 돌아온 것이며 직책을 맡진 않았다”며 “A씨는 피고발인에도 포함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Comment
카카오 측은 이 지경이 되어도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습니다. 정신 못차렸죠.

저스틴도 피고발인에 포함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