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홍보인가? 도박 홍보인가? 나이트 크로우 리퍼럴 BJ 중단 사건의 전말

중년게이머 김실장 유튜브

✅영상 요약
프로모션BJ가 사라지고 게임업계에 자리잡은 레퍼럴 시스템.
나이트 크로우는 우리가 아는 레퍼럴 시스템과 조금 달랐다.
시드라는 개념이 존재했고 코인에서 노드와 비슷한 개념.

🤷‍♀️시드는 무엇인가?
추천인과 시드는 비례. SSS펀드(레퍼럴이 합쳐진 펀드)의 배당 지분이 결정되서 팬층을 많이 모으는 경쟁을 유발하게 됨.

🤔경쟁하면 좋은 것 아닐까?
도박성을 염두하고 만든건 아니었고, 초기에는 경쟁 시스템이 잘 작동함.
나중에는 변질되어서 게임을 하는 것이 아닌 시드를 모으는 것이 중심이 됨.
결국에는 게임을 배경에만 깔아놓고 추천인을 유치하기 위해 경품 추첨만 하는 BJ들이 속출함.
사다리타기, 제비뽑기, 핀볼 등 사행성 게임에 쓰이는 뽑기 방식을 쓰면서 카지노를 연상시키고 사행성이 부각이 됨.

👮‍♀️게관위의 입장
나이트 크로우는 위 레퍼럴 시스템을 포함하지 않고 등급심사를 받음.
다른 레퍼럴 시스템 게임은 문제 없지만 나이트 크로우만 문제가 있음.
결국 나이트크로우의 레퍼럴 시스템이 멈추게 됨.

✍️Comment
레퍼럴 시스템은 코인판을 통해 증명된 자극적이지만 확실한 마케팅 방법입니다.
저 또한 그 시스템에 대해 어느정도 수긍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논의해야하거나 도덕적인 문제도 있다고 봅니다.)

레퍼럴이 점차 게임에도 자리잡아 가고 있고, 그에 따라 반발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아마 코인판에서는 이런 도덕적인 비판이 많이 줄어 들고, "꼬우면 너도해" 라는 식의 인식이 깔려있어 비판의 목소리는 적을 것 같습니다.

아마 앞으로도 레퍼럴 시스템에 대한 토론이 오갈 기회가 많을 것 같습니다.

나이트크로우는 나름 머리를 써서 경쟁 시스템을 도입했으나 역효과가 났었던 것 같네요.

저번에 카카오게임즈 얘기도 그렇고 게임 관련 이슈가 있을 때 마다 좋은 영상을 만들어 주시는 채널 같습니다.

헤미넴 측 포스팅 정정 요청

관련 헤미넴 인터뷰

✅헤미넴과 비버팸의 관계
헤미넴이 만수르 세트를 시켰을 때, 비버팸이 시킨걸로 잘못 보도가 된 적이 있음.

그때 이후로 비버팸과 헤미넴을 혼동하는 경우가 있었다고 함.

고로 헤미넴 측으로부터 위즈블, 비코스 코인 등을 찍어낸 일당은 헤미넴이 아니라 비버팸이라고 정정 요청을 받았습니다.

코인러가 놀이동산을 안가는 이유.jpg

자이로드롭 안부럽다🤩
이게 스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