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카카오 또 잡음…"X신들" 직원에 폭언 쏟아낸 임원 논란

머니투데이 기사 원문

김정호 이사장 욕설 논란…카카오 "회의 중 부적절 용어 사용, 사실관계 확인중"

카카오 판교 아지트 14층의 한 장소에서 다수의 직원들이 들을 정도의 고성으로 "씨X 여기는 왜 다 개X신들만 모여 있느냐"고 10여분 간 소리를 지르며 업무보고를 하던 직원들을 모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이사장은 최근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가 권위를 실어준 '준법과신뢰 위원회'의 위원 6인에도 이름을 올릴 정도로 카카오의 대소사에 깊이 관여하고 있다. 김소영 전 대법관이 위원장을 맡아 카카오의 '준법 경영'을 감시하는 기구인 '준법과신뢰위원회'의 유일한 사내위원이기도 하다.

✍Comment
장애인 비하 프레임까지는 너무 나갔고, 김범수 측근들의 이미지 타격은 어쩔 수 없을 것 같네요.

‘탈중앙 선언’ 클레이튼, 보조금 찬반 ‘팽팽’…“탈중앙화 보여주는 사례”

이투데이 기사 원문

클레이튼 커뮤니티, 재원 활용 관련 찬반 의견 ‘팽팽’
“다양한 의견 당연…탈중앙화 되고 있음을 보여준 사례”
재단, “탈중앙화 촉진 위해 GC 구성 더욱 다양화할 것”

✍️Comment
클레이튼은 탈중앙화가 아니라 중앙화 체인 방식으로 운영되어 왔습니다.

클레이튼이 이번 계기로 바뀔 수 있을까요?
🤷‍♀️🤷‍♀️🤷‍♀️

메타보라 크래커랩스, 5분 전 KLAY 한번에 대량 매도

스왑스캐너 통해 매도가 진행되었습니다.
2,208,488 KLAY (5.6억원 규모)
매도 Tx

이번 안건 통과가 안될 것 같자 심경의 변화가 온 것일까요?

지금까지 OTC를 통해 우회 매도 해왔는데 3자 매도 루트가 없어진 건지 대놓고 매도했네요.

김범수 ‘탈세 의혹’ 다시 들여다보는 경찰…카카오 수사 확대

이투데이 기사 원문

케이큐브홀딩스는 김범수 창업자(전 카카오 이사회 의장)가 지분 100%를 소유한 회사다. 감시센터는 “회계 조작으로 케이큐브홀딩스가 4003억 원의 법인세를, 김범수 창업주가 5746억 원의 양도세를 탈세해 총 미납금은 1조 원에 달한다”고 주장했다.

윤영대 감시센터 대표는 “탈세가 명백한데 수사기관이 수사를 안 하고 사건을 들고만 있다. 시효가 남았기 때문에 추징해야 한다”며 “제대로 수사하지 않은 검사들에 대해서도 고발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검찰은 SM 시세조종 의혹을 수사하던 중 2020년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시세보다 웃돈을 주고 드라마 제작사를 인수한 정황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자본잠식 상태인 이른바 ‘깡통 회사’를 400억 원에 인수한 것인데, 검찰은 이 과정에서 불법 리베이트가 있었거나 김 전 의장이 관여했는지를 확인할 방침이다.

아울러 서울남부지검은 카카오가 2018년 구축한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이 발행한 가상자산(암호화폐) ‘클레이(KLAY)’와 관련한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 중이다. 김 전 의장은 이와 관련한 횡령·배임 등 혐의로 고발당한 상태다.

카카오 김정호"개X신들" 발언 이슈 관련 글

김정호 페이스북 글

//30명도 안되는 관리부서 실장급이 더 경력이 많은 시스템이나 개발부서장 연봉의 2.5배나 되는 경우도 있었고 심지어 20억 원이 넘는 초고가 골프장 법인회원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동체 골프회원권 현황을 보고하라는데 계속 미적댑니다. 호통을 치고 계속 요구를 하는데 결국 한 달 가까이 되어서야 보고를 합니다.//

✍️Comment
글의 요지는 카카오 내부 개혁을 하는 과정에서 나온 말이라는데...

진짜 개X신들이 맞네

김정호 글 카카오 블라인드 반응.jpg

"내가 장담하는데 페이스북 글 대다수 맞음"
"향응접대 우리 남이가 심함"
"드러난게 그정도지 이미 만연"
"매번 비정상적인 의사결정 연속"
"옳은 크루는 왕따당하고 괴롭히고"
"지들 짤릴까 두려워서 언론 작업?"

✍️Comment
전체적인 반응은
"욕먹을 놈이 먹었다."
"카카오에 인맥위주 비리가 만연하다."

김범수 의장이 위기감을 느끼긴 느꼈나 봅니다. 제대로 일하는 사람을 위에 배치했네요.

숙청되어야할 세력이 언론 통해서 여론 조성해서 물러나게 하려고 한 것 같은데, 물러서지 않고 과감하게 대응해버리는 모습입니다.

언론이나 소송을 통해서 자기 잘못을 가리려는 건 참 졸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90%난 내 클레이튼, 김치 코인 3인방, 존버를 해야 할까요? 파일 코인은 어떨까요? by. 김치맨

알고란 유튜브

알고란에서 라이브 방송 중 입니다.
다시보기는 안될 수 있습니다.

코인 관련 사연을 소개하는 콘텐츠로 클레이튼 사연이 선정되었네요.

[Peak Kakao?②] 상장이 막힐 무렵, 코인이 등장했다

포춘코리아 기사 원문

지난 1년간 카카오의 계열사는 줄지 않았고, 카카오모빌리티는 매출 부풀리기 의혹을 받고 있으며, 크립토 사업을 벌이는 클레이튼 재단 등은 카카오 전현직 임원에게 특혜를 줬다며 고발당했다.

이렇게 김범수 없는 지난 1년의 혁신은 실패했다. 인맥이 절차를 허물었고, 무분별한 투자유치와 ‘쪼개기 상장’은 이해상충 문제를 악화시켰다.

그래도 카카오 크루들은 김범수의 퇴진이 아닌, 사과를 바란다.

변씨 등은 지난 8월 낸 책 《카카오는 어떻게 코인을 파는가?》를 통해 관련 의혹을 제기하면서 이들 임원이 코인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로 2022년부터 신규 상장을 통한 스톡옵션 행사가 어려워진 점을 꼽았다. 이들은 “클레이로 (거래를) 하면, 받는 것도 파는 것도 자유롭다”며 “주식 상장과는 비교가 안 될 만큼 조용하고 쉽게 많은 돈을 벌 수 있고, 세금도 안 내고, 추적도 어렵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대신 그 돈은 카카오가 아닌 몇 명이 다 버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김치코인 3대장, 위믹스가 선두 탈환.jpg

다이나믹 김치 패권

[단독] '수상한 2조 사업' 카카오, 내부 감사 착수…충격받은 김범수 임원진 대폭 물갈이

한국일보 기사 원문

각종 사고에 시달리며 비상경영에 들어간 카카오가 2조 원 규모 사업이 비상식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대대적 내부 감사와 함께 대규모 임원 교체를 단행한다.

카카오 경영쇄신위원회는 최근 IDC들과 K팝 공연장인 '서울아레나' 등 2조 원 규모의 대형 건설 공사를 공개 입찰이 아닌 특정 업체 한 곳에 몰아주는 식으로 수의 계약한 것을 확인하고 대대적 내부 감사에 들어간다. 아울러 12월 1일 임원들도 대폭 교체한다.

업체 관계자는 "2조 원이면 부산 엘시티 개발 규모와 맞먹는다"며 "이런 대규모 공사를 투명한 공개 입찰이 아닌 특정업체와 수의 계약하는 것은 상식적이지 않다"라고 지적했다.

"김범수 위원장 충격받고 크게 화내"

✍Comment
카카오 임원의 명언이 떠오릅니다.
"씨X 여기는 왜 다 개X신들만 모여 있느냐"

개X신 욕먹은 부서장으로 추정되는 블라인드 글 발견

"왜 우리가 개X신 취급 받아야하나요?"
"직장 내 괴롭힘, 모욕, 명예훼손 신고 가능한가요?"

형 큰일났어 여론 뒤집어졌어...🤦‍♂🤦‍♂🤦‍♂

오늘 이슈된 카카오의 문제점들 정리

1. 불투명한 수의계약
수의계약은 입찰 없이 특별한 사정/자격이나 사유로 내정자를 정해 계약하는 방식입니다.
턱없이 높은 비용과 비정상적인 업체에 맡기게 될 우려가 있습니다.

오래된 카카오의 문화라고 하니 클레이튼도 이해가 됩니다. 페이퍼컴퍼니/익명프로젝트 등 생태계 확장이란 명목으로 불투명한 루트로 클레이를 많이 퍼주었죠.

2. 임금의 불평등
실적, 실력, 직급 등으로 연봉이 책정되어야 이상적인데, 알 수 없는 직책의 사람들이 과다한 연봉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 기업에서도 자주 있는 일이긴 하지만 이렇게 적나라하게 밝혀지는 경우가 적습니다. 크러스트/클레이튼에서도 일하는지도 모르겠는 고위직이 자리잡고 있다가 문제가 되자 사라졌습니다.

3. 불법을 피한 그레이존 활용
시세조작을 위해 법률 조언을 받아가며 회피를 했습니다. 걸린 부분만 시세조작이라면 얼마나 많은 부분을 악용해왔는지 가늠이 안되네요.

마찬가지로 클레이튼도 싱가폴에 법인을 세우고 교묘하게 탈카카오해서 책임을 회피하는 등 코인 투자자를 상대로 열심히 악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4. 인맥위주 회사경영
제대로 일하는 사람보다는 친한사람끼리 뭉쳐서 정상인을 오히려 왕따시키는 문화가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도 잘못된 것을 바로 잡으려는 사람을 오히려 가해자로 둔갑하여 언론플레이를 하기도 했습니다.

클레이튼에서도 역대급 무능력함을 뽐내고 있는 사람들이 오히려 승진하고 고위직으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위의 문화라면 이해가 되네요.

5. 과다한 복지(?)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20억원짜리 골프 회원권을 복지로 제공 받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1억원을 게임에 법카로 지른거는 별거아닌 일로 만들어버리네요.

클레이튼도 마찬가지로 인맥위주의 성과급, 저가매수 이슈가 있습니다. 직원들은 특정 인물들의 클레이튼 분배가 수백억에 달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성과급이나 20원대 프라이빗 세일 등 물량으로 추정됩니다.

✍Comment
경영쇄신위원회가 클레이튼은 지난 일이라 자체적으로 조사할지는 모르겠네요.

[실시간] 부산 엑스포 유치 경합 중

MBN 실시간 방송

커뮤니티에서 핫하길래 봤더니 홍보물들이 너무 유치하고 허접해서 담당자 누구냐고 난리인듯

유력 후보지가 사우디, 부산은 2위로 점쳐지는데

조잡한 홍보물이 잼버리 사태와 겹쳐져서 여론 반응은 좋지 않은듯

갑자기 엑스포를 올리는 이유는
개인적으로 부산거래소 관련 서류가 개노답인걸 봤기 때문에 오버랩되서...

*약 1시반 쯤 결과가 나온다고 함

엑스포 개표 결과 리야드119 / 부산 29

앵커 멘트
"너무 충격적인 결과라..."
"막강한 오일머니를 앞새운 사우디"
"졌지만 잘 싸웠다."

할말하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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