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광주 뒤집은 경찰 브로커 의혹…출발은 'FTB 코인' 사기

중앙일보 기사 원문

‘사건 브로커’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서울경찰청을 압수수색한 배경에는 ‘FTB 코인’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광주지방검찰청 반부패·강력수사부(부장 김진호)는 지난달 18일 FTB 코인 사건 수사를 담당한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 팀장인 A 경감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경찰 수사과정에서 수사 무마 청탁이 작용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다.

✅너무 길어서 내용 요약
FTB 코인 수사 중 서울경찰청에서 비리가 있는 것으로 보는 중

탁씨의 일부 혐의는 무혐의를 내렸는데, 이유가 맡긴 BTC에 수익을 더해 준다고 했는데 맡긴 금액과 맞먹는 금액을 돌려줬다는 것

피해자 측은 비트코인 개떡상하고 비트갯수로는 조금 줬으니 이해가 안된다고 함

피해자들이 주장하는 피해 금액은 391억원인데 대부분 무혐의 처리되서 10억원 규모로 축소된듯

탁씨는 전과가 너무 많음. 사기죄와 강도상해 유죄 이력이 5회가 넘고 지명수배까지 당한 적있음

✍️Comment
악질 사기꾼이 계속 사기를 치는데 경찰은 오히려 축소해서 기소를 하니 피해자들은 경찰의 비리를 확신하는 중

제발 제대로 처벌했으면 좋겠네요.

크래커랩스, 제로리저브 당시 사전정보 의혹 지갑 자산이동
제로리저브 발표 직전 최고점 포지션 종료
믹싱 사태 이후 8개월만에 이동

과거 포스팅 보러가기
자산 이동한 지갑

💸이동한 지갑 자산 목록
103.228 ETH
60,706 oUSDT
5,000,010 KLAY

✍️Comment
기존 지갑에 12,770,020 KLAY를 남겨두고 딱 5,000,000 KLAY만 옮겨 둔게 이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효성 갤럭시아가 해결해야할 과제

1. 해킹 사태 수습
현황 파악 후 소명, 바이백, 홀더 보상 등

2. 초과 유통량 소명
해킹 물량을 포함하여 초과 유통된 경위 소명

3. 시세 조작 해명
빗썸 MM계정은 글로벌 시세 참고하여 시장을 조성하는 행위를 넘어선 가두리식 시세조작

4. 파트너사 손해 배상
이번 사태로 피해입은 파트너사의 피해 규모 파악 및 배상

✍️Comment
큰일 났네😳😳😳

갤럭시아 유통량 분석&정리

갤럭시아 재단의 발표 자료에 따라 10월 31일 기준으로 집계했습니다.

🏦 재단물량 : 6,937,474,897 GXA
- 생태계 조성 : 1,542,461,883 GXA
- 리워드 예치금 : 1,986,784,755 GXA
- 운영 및 개발 : 1,430,167,598 GXA
- 비즈니스 파트너 : 700,000,000 GXA
- 머캐팅 : 978,060,662 GXA
- 팀 & 어드바이저 : 300,000,000 GXA

💸유통량
공지된 유통량 : 2,567,949,349 GXA
실 유통량 : 3,062,525,103 GXA

🆘초과 유통량과 해킹 물량
초과 유통량 : 494,575,754 GXA
해킹 물량 : 381,560,009 GXA

❗️초과 유통 소명 포인트
재단 물량에서 빠져나간 수량을 왜 유통량으로 잡지 않았는가?

✍️Comment
갤럭시아 재단은 해킹당한 지갑은 재단 것이 아닌 운영 대행사의 지갑이라고 공지한 바 있습니다.

재단에서 운영 대행사인 '갤럭시아메타버스'로 빠져나간 수량이 미유통량으로 분류가 되고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운영 대행사가 운영 중이던 물량을 미유통량으로 인정 받는다면 유통량 소명이 쉬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인정되지 않을 경우 5억개에 달하는 초과 유통 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운영 대행사로 선을 긋지 말고 재단지갑이 맞다고 인정했으면 소명이 쉬웠을 것 같은데, 선을 잘못 그었다가 큰일 날 수도 있겠네요.

유통량의 정의를 내린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법원 판결문을 참조 해보자
[과거 위믹스 상장폐지 당시 법원의 가처분 관련 판결문]

//유통량이란 '발행량에서 채권자(재단)에게 귀속되어 잠겨있는 물량을 제외한 물량'이라고 정의함이 타당하다.//

//채권자(재단)가 자신의 지갑에서 잠금을 해제한 가상자산은 모두 유통량으로 인정될 개연성이 높고,//

☝️정리해보면
재단 지갑에서 움직인적 없다 = 미유통량
재단 지갑에서 빠져 나왔다 = 유통량

✌️예외 경우
재단 지갑에서 나왔으나, 컨트랙트로 락업이 걸려있다 = 미유통량

락업이 걸려 있으나 스테이킹, 담보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 유통량

✔️이렇게 유통량 기준을 세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갤럭시아, 5억개 초과에 대한 해명

"2022년 결산 시 갤럭시아메타버스로 초과지급"
"회수하지 않은 이유는 오해의 소지를 없애려"
"2023년 운영대행비로 차감하려 했다"

🤔생각해보자
초과 유통시킨 건 인정했고,
그걸 다시 되돌리는게 무슨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것일까요?

갤럭시아 재단은 초과 유통 이후로도 꾸준히 재단물량을 꺼내 썼습니다.
만약 초과 유통량에서 차감하려 했으면 재단 물량을 꺼내쓰지 않았겠죠.
정황상 모순이 발생합니다.

게다가 2023년은 이제 끝나가네요.

✅정리하자면
초과 유통 시킨 것을 은폐했고,
해당 물량이 언제든 시장에 나와도 알 수 없는 상황,
관리 미숙으로 상당량 해킹당했고,
차감하려 했다고 하기엔 재단 물량을 꾸준히 꺼내 썼습니다.

✍Comment
닥사 측에 연줄을 찾거나, 말로 잘 풀든 역경을 잘 헤쳐나가실 것이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