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민주주의21 “가상자산 이용한 횡령·배임 혐의로 김범수 고발 예정”

한겨례 기사 원문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와 카카오 자회사 그라운드엑스 등이 가상자산 ‘클레이(Klay)’를 통해 횡령·배임 등을 저질렀다며 시민단체가 고발 방침을 밝혔다.

경제민주주의21은 첨부한 고발장을 통해 “소수의 내부자들이 투자·보상·용역비 등 각종 명목을 붙여 클레이를 자기들끼리 나눠가진 후 바로 현금화하는 방식으로 수천억원에 달하는 부당이득을 취하였다. 이 돈은 모두 투자자의 주머니에서 나온 돈”이라고 고발 취지를 밝혔다.

카카오와 김범수 창업자 쪽은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오늘 오후 3시 서상민 클레이튼 이사장
"근거 없는 일방적인 주장임"

뭐가 근거없는 일방적인 주장이죠?🤷‍♀️

위믹스 내일 AMA 관련 공지

//명예를 훼손하거나 법적 분쟁의 소지가 있는 패널 지원자는 금번 AMA부터 재단에서 제외하였음//

AMA : Ask Me Anything.
(단, 우리가 원하는사람만 질문)

클럽레어(힌트, 아고브, 임파워) AMA 실시간

3년만에 대표 처음 등장
"2년반을 축약해서 말씀 드린다"

실시간 AMA 줌 링크

(속보)
클럽레어 정지웅 대표
"상장피로 락업된 고객 예치금 260ETH 무단사용, 담당자가 잠적"

1년동안 강퇴와 침묵으로 대응하다 3년만에 나타난 대표가 고백

FTX를 직접 언급하지 않았지만, FTX라는 암시를 함.

클럽레어 정지웅 대표 AMA
"플랫폼피 중단을 투표에 부치겠다."

지금까지 발행해서 먹은 플랫폼피 관련 내용에는 바이백 얘기를 하지만 애매한 답변 중

현재 클럽레어 AMA 홀더 질문 논점 정리

1. 260 ETH 횡령한 것에 대한 반환 요청

2. 임파워 유통량 2100만개에서 6500만개로 초과 유통하고 백서 수정 관련 해명, 바이백 요청

3. 임파워 유통량 7천만개에서 추가 발행으로 2억개가 넘게 발행된 것에 대한 바이백 요청
(*2개월간 플랫폼비 명목으로 1.7억개 발행)

4. 힌트체인 상폐 과정 중 코인원 소명 메일 자료 요청

5. FTX 상장피 먹튀 당한 것에 대한 근거자료 제출 요청

6. 재단 지갑 공개 요청

위 내용에 대해
"직원들이 질문을 취합 중" 이라며 직접 대답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실시간 클럽레어 AMA 홀더 폭동 중

260ETH 반환하라는 요구에
"유니스왑 말고 다른 덱스에 유동성 공급 예정" 이라는 말만 반복 중

"대응방 대표 마이크 켜주고 1:1 질답시간 갖게 해주세요."
라는 얘기가 도배되자

"마이크를 켜게 되면 소란스러워져서 힘들다"
라는 동문서답.

방종각 잡고 마무리 멘트 중

튐

클럽레어(힌트, 아고브, 임파워) 피해자 대응방

카카오 오픈채팅

소송을 원하시는 분은 대응방에서 안내받으시면 됩니다.

AMA 따른 임파워 실시간 차트

AMA 초반 2원
AMA 중반 2.4원
AMA 끝나고 1.5원

가격 상승할 때 '오오오 오른다' 채팅이 줄줄 올라오는게 잊혀지지 않네요.

위믹스 내일 AMA 공지 수정
AMA패널 제외 통보 철회

명예훼손, 법적분쟁의 소지가 있는 패널 지원자를 AMA에서

"제외하였음" (수정 전)
"제외되오니 유의" (수정 후)

클럽레어(힌트, 아고브, 임파워) 대응방
"오늘 자정까지 소송 참여 받겠다."
"생각보다 매우 많은 분들이 참여 중"

우선 방장분 닉네임을 보자마자 눈물이 고입니다.

아마 소송 진행이 되어도 중간에 추가 피해자 모집도 가능하도록 수임할 수 있을 겁니다.

가짜대학교, 가짜학위팔이 안유화

과기부, KISA가 주최하는 행사에 블록체인 전문가로 강연

연사로 실명이 언급된 사람이 딱 1명인데
그게 안유화 😂😂😂

#안유화

위믹스 AMA 진행 중

공지만 수정되고 일부 지원자는 통보 없이 링크 안줌
자체 선별로 명단에서 제외한 것이 사실로 보입니다.

Ask Me Anyting
(단, 우리가 선별한 인원만)

🤫

위메이드에서 안유화 안짜르냐고 한번 물어봐줬으면 좋겠다.

위믹스 AMA 유동화 관련 질문
"법원에서 유동화를 인정했는데, 앞으로 거짓말 하지말고 당당하게 판다고 하면 안되나?"

장현국 대표 답변
"누가 거짓말을 했는지 두고 보면 안다."
"몰래 팔지 않았다."
"직접 매각을 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유동화를 안한다고 했다."
"직접 투자, 담보대출 등으로 한다고 얘기했다."
"유동화라는 단어 선택을 잘못 선택한 것"
"합의했다는 말는 하나하나 합의했다는 뜻이 아니야"

✍Comment
유동화 관련 코멘트는 이미 많은 코멘트를 하여 추가로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 자회사를 통한 위믹스 담보대출은 나중에 되서 무담보대출이었다고 슬쩍 보고서를 수정한 전력이 있습니다.

그냥 자회사 돈 끌어다 써놓고, 위믹스 홀더한테 갚아라고 적어둔거죠.

마치 위믹스가 금융 상품에서 담보로 인정받는 듯 속여온거죠.

경제민주주의21, 김범수 카카오 전 의장 고발

뉴스원 기사 원문

김경율 경제민주주의 대표가 13일 가상자산 클레이(KLAY) 관련 횡령·배임 부정거래 혐의로 카카오 김범수 전 의장 등을 고발하기 위해 고발장을 들고 양천구 서울남부지방검찰청으로 향하고 있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 "명예훼손 고소 암시"

"의견과 주장은 서로 다른 것이라 괜찮다"
"거짓을 사실인양 호도하는건 안된다"
"몰래 갖다 팔았다, 위메이드가 로비를 했다는 발언에 대해 법적대응"

AMA 명단에서 제외된 위믹스 커뮤니티 인플루언서 "위믹스 존버남"을 간접적으로 지칭하고 있습니다.

✍️Comment
위믹스는 유동화 이슈가 생긴 이후로도 하이퍼리즘을 통한 WEMIX 3자 매각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추후 제가 온체인 데이터를 추적하여 하이퍼리즘이 매각했음을 알게되었고,

위메이드는 하이퍼리즘이 압수수색당하고 나서야 해당 매각을 인정하고 표기했습니다.

위믹스의 오랜 투자자를 저런 발언을 빌미로 명예훼손으로 고소한다는 말은 입막음용이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다시 한 번 분명하게 말합니다.

"위메이드는 위믹스를 몰래 팔았습니다."

시민단체, '가상자산 부당이득 혐의' 카카오 김범수 등 검찰 고발

MBC 기사 원문

경제민주주의21은 "카카오 계열사 그라운드X 임원들이 가상자산 클레이를 발행한 뒤 상장되기 전 비공개로 일부를 판매해 1천 5백억원에서 3천억원의 투자금을 모은 뒤 이를 개인적으로 유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단체는 이들이 각종 명목으로 클레이를 받아 나눈 뒤 곧바로 현금화해 수천억원의 부당이득을 올렸다는 의혹도 제기하며 그라운드X 등 클레이튼 관계사 재무제표를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Comment
댓글과 좋아요로 정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