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창호 코인사관학교
21.7K subscribers
7.18K photos
114 videos
11 files
3.55K links
제보 @bchocoin
채팅방 @engzip
Download Telegram
BTC에 미친 사나이 "하루인베스트 내부자 엑싯 정황 발견"

트윗 원문

1️⃣ 하루인베스트 시스템 중단
어제 이후 하루인베스트 관련 지갑의 모든 자동 트랜잭션이 중지되었다.

2️⃣ 그 중에 출금 트랜잭션
시스템이 멈춘 상황에서 17비트가 출금 실행

3️⃣ 내부자의 것 아닌가?
라고 추정할 수 밖에

추가 : CEO 개인 지갑이라는 의견

✍️Comment
하루 인베스트 직원 중에도 예치금 묶인 사람이 있다더니...
직원들 먼저 챙겨주는겁니까?
안타까운 코린이의 투자 유행 변천사

1️⃣ 불장에 유입 리딩방 따라 업비트에 아무거나 매수
수십 토막남

2️⃣ 공부가 부족했던 거임. 남이 떠먹여주는걸 바라면 안됨. 진인사대천명! 직접 공부해서 상장사가 발행한 믿을만한 김치 코인 매수
수십 토막남

3️⃣ 김치코인은 노답이란 것을 느끼고 글로벌 메이저를 매입하기 시작
얘네들도 수십토막 남

4️⃣ 선물거래가 대박임. 유튜브 보고 레퍼럴 가입도하고 차트 공부를 시작함.
시험삼아 100만원씩만 넣어보는 거임.
방금은 청산 당했지만 소액으로 30배까지 불렸다가 당한거.
100만원씩 30번째 입금 중임

5️⃣ 코인에 대한 불신이 생기고 스테이블 코인으로 하는 디파이를 알게되어 욕심 안부리고 건강한 투자를 시작함. 방금도 지인들 추천하고옴. 그만큼 안전함.
루나사태, UST 박살남

6️⃣ UST도 사기였다는걸 깨닫고 상당히 저렴해진 비트, 이더가 근본이라는걸 알고 매입 시작
가격이 하락하긴 해도 갯수 늘리며 맥시 커뮤 보며 심신이 안정됨

7️⃣ 비트, 이더 예치하는 씨파이를 알게됨. 신뢰높은 학벌과 경력을 가진 엘리트들에게 마음 놓고 맡김
갑자기 문닫고 도망감

8️⃣ 모든 것을 잃었지만, 꾸준한 DCA와 하드월렛이 답이라는것을 깨닫고 하드월렛을 주문하고 월급을 쏟기로 결정함.
*DCA:적립식분할매수
지금 상황

✍️Comment
7단계까지 오기전에 대부분 코인을 접습니다.
지금 단계까지 지옥주 훈련을 통과한 우리들 칭찬받아야합니다.

*특정 단체나 개인을 저격하거나 조롱하는 글이 아니며, 경험을 토대로 유행하던 메타에 스토리를 입혀봤습니다.

**혹시 내 얘긴가 싶을 수 있습니다. 그건 우연이 아닐 수 있습니다.

재미로 봐주세요 🙇‍♂️
서울남부지검에 가상자산합수단…‘김치코인’ 본격 수사

조선일보 기사 원문

가상 화폐 관련 범죄 수사를 전담하는 ‘가상자산합동수사단’이 서울남부지검에 만들어진다. 현재 남부지검에서 금융 범죄 수사를 담당하는 금융‧증권범죄합수부와 별개의 조직이다.

국내에서 원화로만 거래되는 이른바 ‘김치 코인’ 중에 상장 폐지된 코인을 집중 수사할 것으로 보인다.

투자자들이 몰리면 팔고 나가는 방식으로 피해자들이 양산됐다. 상장 폐지된 김치 코인은 수백 개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Comment
드디어 필요한 것들이 갖춰지기 시작했습니다.
변창호 코인사관학교
2차 SG사태??
[단독] '무더기 하한가' 배경엔 투자 카페…"신용연장 실패해 매도"

한국경제TV 기사원문

🙅‍♂️네이버 B투자카페 강 모 소장
"증권사에서 대출 연장안해주어 주식을 매도할 수 밖에 없었다."
"승계 문제가 있어 바로 잡기 위해 지분을 확보 해왔다."
"주가가 올랐으면 작전으로 보는듯"
"증권사의 독촉을 이겨내지 못한 일부 회원들이 매물을 쏟아낸 것"

🏦증권업계
"SG사태와 유사하다는 이유로 대출연장 거부 사례 없다."

🥷강 소장의 전과
주가 조작 등의 혐의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 벌금 4억 원을 선고
시세조종을 통해 200억 원대의 차익을 거뒀다.

✍️Comment
제2의 라덕연이 자진 납세한 것 같습니다.
사무실·SNS 폐쇄…코인 운용 하루인베스트 입출금 중단 '공포'

머니투데이 기사 원문

하루인베스트는 지난달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예비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지만 가상자산사업자(VASP) 신청은 하지 않았다. 즉 미신고 가상자산사업자라 금융당국 관할 밖이다.

가상자산 업계에서는 이번 사태가 해결되지 못하면 피해 규모가 몇천억원 단위를 넘어설 수 있다는 예측을 내놨다.
[르포]코인 먹튀 '하루인베스트' 가봤더니…"에어컨도 못 끄고 잠적"

뉴시스 기사 원문

14일 오후 '출입 금지' 경고 문구가 붙어있는 하루인베스트 사무실 내부는 에어컨이 켜진 채로 잠겨있었다. 불만 끄고 급하게 떠나던 직원들의 모습이 그려지는 광경이었다.

잠긴 문 앞에는 '출입금지, CCTV 녹화중, 적발시 민·형사 법적 조치함'이라는 문구가 적힌 A4 용지가 4장씩 붙어있었다. 특히 미처 붙이지 못한 해당 용지 20여 장이 문 앞에 떨어져 있기도 했다.

다 마시지 못한 커피 텀블러는 책상 위에 놓여있었으며, 구석 옷걸이에는 챙기지 못한 외투도 걸려있었다. 직원 소유로 추정되는 택배 상자 3개도 문 앞에 덩그러니 있었다.

청소를 담당했다는 관리인 B씨
"전날 아침 평소와 같이 정상 출근했던 직원들이 오전 10시쯤부터 갑자기 빠져나가기 시작했다"
"직원 중 한 명은 내부사정 생겨 당분간 청소를 말아달라는 부탁까지 했다"

"월요일까지도 문제없이 운영되던 사무실이 하루 만에 비워지니 뭔가 잘못됐다는 걸 느꼈다"
"현재 사무실 물품과 기계들은 그대로 있고, 사람들만 빠져나간 상태"

✍️Comment
업계 기자, 인플루언서, 투자자, 변호사 등 순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시는 직원 있으시면 야간에 짐 빼시면서 에어컨은 꼭 꺼주시길 바랍니다.
[긴급속보]
델리오 지급정지 임박, 관계자 폭로
분식회계, 자금 빼돌리기 진행 중

1️⃣ 내부 회계 관리가 엉망
21년도부터 회사 자산 규모 내부적으로 파악 불가능 상태.
고객 자산 / 회사 자산 섞여서 구분이 불가능.
항상 현금이 없고 고객 자산으로 직원 급여를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

2️⃣ 대출금 미상환 사태
코스닥 상장사 인수를 위해 현금화 대행을 맡겼으나 인수가 무산되며 아직도 못 받고 있는 중.

3️⃣ 하루인베스트에 예치
일부 자금 운용을 이율이 더 높은 하루 인베스트에 예치하여 운영.
자체 운영한다고 했으나 거짓으로 드러남.

4️⃣ 직원 개인 명의 활용 현금화
고객자산 구분 없이 현금화를 직원, 대표의 빗썸 아이디를 활용 우회 현금화를 해옴.
*VASP는 코인 현금화가 불가능

5️⃣ 외주 컨설팅 비용 미지급 중
업계에서는 델리오에 컨설팅하면 자금을 못 받는다는 소문.
ISMS 재심사 앞두고 컨설팅 업체 찾는데 난항.

6️⃣ 실수로 보낸 비트코인도 존재
비트코인을 37개를 실수로 보내고 회계상에는 대출해준 것 처럼 조작.

7️⃣ 분식회계 정황
고객의 예치금이 부채로 잡혀있지 않고 자본으로 되어 있음.
가장 기본적인 회계 상식.
분식회계의 가능성이 상당히 높음.

8️⃣ 지급정지 임박하여 수상한 흐름
대표의 지갑으로 추정되는 곳으로 델리오 자금 중 126BTC가 이동 약 40억원에 해당되는 금액.
이외에도 리플 등 추가 자금을 빼돌리고 있는 것으로 추정.
지급 정지 되기 전에 본인 몫의 자금을 미리 빼둔 것으로 추정.
*델리오의 지갑은 헥슬란트가 멀티시그로 승인해야 송금이 가능합니다.

✍️Comment
피해자가 더 커지기 전에 지급 중단 및 수사가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금융당국에서는 VASP 신고가 안된 하루 인베스트는 관할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하지만 VASP 신고된 델리오는 관할 맞으시죠? 금융당국은 선 긋지 말고 책임지고 일처리 부탁드립니다.
변창호 코인사관학교
(속보) 델리오 출금 정지, 뱅크런 수순 18:30 폭로글올린지 7분만
델리오 속마음
"ㅋㅋㅋㅋ 잘된듯 하루 핑계대고 돈 빼돌리고 닫자."
델리오 잔고가
5시간 전에 왜 여기로 옮겨졌습니까?

방금 만든 따끈한 지갑은 누구 지갑이죠?
헤이비트 공지 수정
"델리오 추가"
델리오 인사담당자
링크드인 ㅇㅇ로 변경

수긍의 표시로 알겠습니다
[속보] 델리오 정상호 대표, “하루인베스트 거래한 것 맞다. 금액은 밝힐 수 없다”

블록미디어 기사 원문

하루 사태 이후 출금 요구가 몰리고 있어 사태 진정을 위해 출금 조치를 중단했다. 

하루인베스트에 투자한 것이 맞으며 금액은 밝힐 수 없다

재택근무로 전환한다. FUD가 굉장히 너무 많이 돌고 있어 사태 진정이 필요하다.

Comment
델리오 대표 : 4
어제자 델리오 "하루인베스트 사태 우리와 관련 없다."

외부인도 하루인베스트에 예치하는 사실을 알고 있는데...

사기혐의에 항목이 더 추가되겠네요.
델리오 출금 정지 하루 전
"채용 전환형 인턴십 모집"
Forwarded from 코린이 진달래반
델리오는 예치 서비스 중에서 가장 위험 하다고 이전부터 계속 이야기 나왔고 전달도 드렸죠.

이미 델리오코인 DLO도 폐기 했고, 직접 대표로 있던 두카토도 550억원치 슈킹 사고 터지니 나몰라라 선그은 업체구요. 자기들 돈도 잃어먹은 업체에 돈을 예치하는건 당췌 이해 하기 힘들죠.

델리오에서 출금을 중단 해버려서 이제는 위험하니 튀라는 말도 소용없어졌네요.

코객돈 슈킹해간 코인제스트는 무죄가 떴죠. 확정 스캠이었던 비트소닉도 코인빗도 해먹은 분들은 계속 배 통통 거리며 지냅니다. 덕분에 미래의 사기꾼들에게 무한한 꿈과 희망을 줬죠.

언제니 피해자는 코인러입니다. 아무 대응도 못하고 돈만 날리고 있네요. 슬픈 단어지만 각자도생을 필요합니다. 퍼드니 뭐니 하는 코인 업자의 입발린 소리에 그민 좀 당하시고 김치 코인 업자들은 99% 사기꾼이라 생각하는게 잔고 살리는 비결이네요.
Forwarded from 코린이 진달래반
어제 : 델리오의 정상호 대표 “하루인베스트와 무관, 서비스 정상”

오늘 : 델리오 정상호 대표 “하루인베스트 투자한 것 맞다. 금액은 밝힐 수 없다”


입만 열면 구라죠. 진실을 말하면 코인 업자에서 강등되는 불문율이라도 있나 봅니다.

맨날 사건사고 터지면 지네들 피해 없다. 우리랑 무관하다 이 소리하면서 돈 들고 튈 준비. 튀다가 걸려도 처벌 안받을 궁리하는게 김치 코인판이죠.

지금도 다른 김치 코인 업자들은 지네들은 괜찮다고 포모에 흔들리지 말라고 흑우들 단속 중일겁니다. 이 지긋지긋힌 패턴에 또 털리는 분은 나오겠죠.

이쯤 하면 좀 인정하고 너님들 돈은 너님 지갑으로 출금 하세요. 배민 배달비 아깝다고 포장으로 먼거리도 움직이면서 내 코인 예치해둔건 무슨 지박령이라도 씌인건지 사기꾼들한테 털릴때 까지 두는건 무슨 근성인지… 대단합니다. 탈출은 지능순 이라구요.
잡플래닛 델리오 악평
"코인 준다고 연봉 후려쳤는데 끝까지 안주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