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창호 코인사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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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무역 수지 적자폭 확대
2월 무역수지 -12.6B
12개월 연속 적자


가장 큰 이유는 주력 산업인 반도체가 42%하락한 탓.

Comment
역대급 역사를 보고 계십니다.
출산율부터 무역수지까지 걱정이됩니다.
Forwarded from 코린이 진달래반
//20일 <뉴스1> 취재 결과 헤리티지DAO의 설립자인 김모 씨는 탈중앙화금융(디파이) 프로젝트 'BCDC'와 관련해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소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BCDC는 업비트, 빗썸, 코인원 등 대형 거래소에 모두 상장된 가상자산 프로젝트 베이직(BASIC)의 디파이 서비스다.(기사원문)//

코인판에서 김경남은 너무 자주 들리는 이름이네요. 상장된 이력으로만 보면 업비트에 베이직, 빗썸에 베이직/아로와나/밀리미터/IBP, 코인원에 베이직/밀리미터/IBP, 그외 기타로는 비트무사 거래소랑 국보DAO 까지.

한 명이 너무 많은 플젝에 관여했죠. 당연히 플젝은 제대로 돌아가기 힘듭니다. 유의와 상폐가 여러 차례 있었구요. 물론 이 과정에서 닥사 거래소는 전혀 사용자 보호를 못 합니다. 되려 너무 여러 플젝에서 자주 봐서 친해진 건가...?

#BASIC #DAXA
BTC 급락 중

선물보다 현물에서 매도세가 시작.
최근 실버게이트 이슈와 관련있어 보입니다.

실버게이트는 크립토와 제도권의 교두보였습니다.

실버게이트를 거래소들이 손절할 정도로 심각한 문제가 있었나봅니다.

한강다리가 폭파된 느낌이랄까
클레이튼 존조 잘못된 정보 남발
"판게아 스왑에 리미트 오더 기능"


존조 실언 보러가기

"전부 망했다는건 사실과 달라."
"CIC에서 만든 판게아 스왑"
"유니스왑V3의 가장 큰 장점인 리미트오더"
"클레이튼에 커스터마이징해서 가져왔다."

Comment
유니스왑V3의 핵심 기능은 집중유동성입니다.
게다가 판게아 스왑은 리미트 오더 기능이 없습니다.

여태 발언들을 종합해보면 존조는
디파이 생태계에 대한 이해도 없고,
클레이튼에 대한 이해도도 없습니다.
어제 기준 코인판 베스트 글.jpg

관점은 언제든 틀릴 수 있고,
공유해주시는 분을 리스펙 합니다.

하지만 공교롭게도 어제 조회수가 몰렸네요.
클레이튼 존조 "크로노스, 법적으로 할 수 있는게 없어."

크로노스 관련 발언 보러가기

존조
"청산절차 당시 소통을 활발히 하려 노력했다."
"법무팀 검토 결과 형사, 민사로 할 수 있는 부분이 없었다."며 할 수 있는 조치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Comment
크로노스 다오는 실제로 법적인 절차로 검찰에서 진행 중이고, 그 과정에서 크러스트는 아무런 도움도 주지 않았습니다.

KYC, 실사를 빡세게 하여 선정했다고 자랑하던 크러스트에게 법적인 조치 이외에도 움직임이 없었다는 점을 홀더들은 지적했을 겁니다.

법적인 조치가 아니라도 입장표명, 참고인조사, 피해자팀 컨택 등 적극적인 움직임 없이 모니터링한다는 공지 이외에 소통이 없었습니다.

그래놓고 법적인 조치를 할 수 없어서 아무 일도 하지 않았다고 호소하는 걸 누가 공감해주겠습니까?

51억원 투자를 진심으로 했다면, 51억을 날렸다는 생각에 적극적으로 움직이는게 정상이라고 누구나 공감할 거라고 봅니다.
존조 "크러스트가 직접 투자한 프로젝트 중 공개 청산한 건은 1건"

Krust가 투자한 프로젝트 중 망한 프로젝트는 너무나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 중 공개 청산한 프로젝트는 더 범위가 좁혀지겠죠.

청산만 안했을 뿐 사실상 폐점 수준인 프로젝트들을 외면하고 우린 1건 뿐인데? 라고 이악물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렇게 편파적으로 얘기하는 정보 조차 거짓이 섰여있습니다.

Krust투자 프로젝트 중 공개 청산한 프로젝트는 크로노스 다오 이외에
Krome finance도 존재합니다.

Comment
도대체 아는게 뭘까요?
실버게이트 관련 사실 정리

1⃣ 실버게이트는 보고서 제출을 지연되는 중

2⃣ 각종 크립토 업체들이 실버게이트 손절 중

3⃣ 실버게이트 주식은 고점 대비 40토막

4⃣ 실버게이트 최대주주에 블록원

5⃣ 블록원은 이오스 팔아치운 돈으로 비트코인을 사서 기업 중 최대 비트 홀더

6⃣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비트 담보 대출을 실버게이트에서 받았다.

7⃣ 바이낸스 관련 이슈가된 송금은 실버게이트를 이용한 송금.

Comment
이번 비트 하락과 연관지어 많은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Forwarded from 코린이 진달래반
//(업비트는) 80% 이상의 독점적 지배자였다. 반면 국내 투자자 수수료 사업으로 수조 원의 이익을 냈지만, 국내 K코인 상장 '0' 란 오명에서는 쉽게 벗어나질 못하고 있다.

(중략)고객 수수료로 수조 원대의 막대한 돈을 벌어 강남 빌딩 매입 등 실물자산으로 투자를 한 반면, 젊은 2~30대는 디지털자산 폭락으로 나락에 떨어졌다는 오명에서 벗어날 수 없다.//

업비트의 거래 점유율이 독보적인데 왜 김치 코인을 상장 안 시키냐는 간만에 본 개떡 같은 기사입니다.(기사원문)

다른 거래소들이 뒷돈 받아 먹으면서 상장피 장사 하고, 상장하자마자 개발사와 거래소 물량 던져서 가격 토막 내고, 시간 지나면 사기나 배임으로 조사나 받을 김치 코인만 상장시키니 코인러들이 그 거래소를 안 쓰는 거죠. 아니 거래할 잔고 조차 남지 않은 거구요.

기자분이 김치 코인판을 모르고 쓴 기사길 바랬건만. 아뿔싸. 전직 빗썸 홍보 팀장 출신이네요. 어쩐지 이전 기사 제목이 업계 맏형 자격 없는 업비트에, 위기의 코인원인데 반해서 빗썸은 실명 계좌도 연장하고 김치코인도 상장하고 아주 핑크빛 기사네요. 전 직장에 대한 삐뚤어진 애사심 잘 봤습니다.

#빗썸
불과 10월 기사
버킷스튜디오 "사실과 다르다"


어제자 "322억 횡령배임, 거래정지"

빌런들은 감방에 들어가기 전까지 언플합니다.
코인판에서는 흔한 풍경이죠.
테더, 2018년에 은행계좌 열기 위해 서류 조작–WSJ

블록미디어 기사

바이낸스, 테더는 언론에서 항상 때리지만 건재합니다.

FTX 사태 이후 오히려 USDT와 바이낸스 지위는 공고해져갑니다.

암호화폐가 미국의 통제에서 멀어지고 있다는 뜻.

언론에서 때리는 내용들이 사실이든 거짓이든 어떻게든 무너뜨리려는 미국의 의지가 보입니다.
"상장비리 연루?" 코인원, 하루에 코인 9개 '유의' 지정

디지털애셋 기사 원문

DRM(두드림체인), HINT(힌트체인), IBP(아이비피토큰), MOV(모티브), MVC(마일벌스), CBANK(크립토뱅크), LBXC(럭스바이오), PURE(퓨리에버), TOM(톰파이낸스)

코인원 "검찰 수사 상황 모른다"

유의종목 사유에 대해선 “DRM, HINT, IBP, MOV, MVC는 프로젝트 외부평가 기준을 미달했다”고 설명했다.

또 “CBAN, LBXC, PURE, TOM은 프로젝트 외부평가 리포트를 정해진 기한 내 제출하지 않았고 정보 제공 관련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간주했다”고 덧붙였다.

Comment
코인원이 알아서 유의지정을 했다?
😉
캐시슬라이드 NBT에서 운영 중인 메타서울
홀더의 항의에는 면책조항 들이밀어

AMA요청엔 몇달째 묵묵부답
인신공격 등을 이유로 입막음
버그 픽스도 제대로 못 잡는 등

동문서답에 유저들은 뿔난 상태

출처 : 해당 글 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