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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병 2500명 중동으로 이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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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깜짝 결혼 소식
낚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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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파이프라인 뚫기의 역사

돌이켜보면 나는 꽤 오래, 세상의 작은 틈을 찾는 일에 익숙했던 사람이다.
남들이 귀찮아서 하지 않거나, 아직 잘 모르는 방식으로 수익의 관로를 하나씩 뚫어왔다. 처음에는 그게 재능이라고 생각했다. 나중에는 감각이라고 생각했다. 지금 와서는 안다. 그것은 재능이나 감각이라기보다, 잠깐 열렸다가 결국 닫히는 문들을 남보다 조금 빨리 발견하는 능력에 가까웠다.

내 파이프라인 뚫기의 역사는 스물넷부터 시작됐다.

스물넷, 던전앤파이터 골드 팔기.
세리아의 천 허리띠를 사서 해체가로 해체한 뒤 되파는 구조를 매크로로 만들었다. 컴퓨터 4대를 돌렸다. 지금 돌아보면 참 원시적이면서도 집요한 방식이었다. 몸으로 때우는 노동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자동화된 자본도 아니었다. 그 중간 어디쯤, 내가 만든 작은 기계가 돈을 뱉어내는 구조였다. 약 6개월 정도 지속했고, 컴퓨터 4대와 천만 원 정도의 수익을 남겼다. 당시에는 꽤 의미 있는 성과였다.
하지만 이런 류의 파이프라인은 늘 결말이 비슷하다. 경쟁 강도가 높아지고, 더 많은 사람이 몰리고, 결국 마진은 사라진다.

스물여섯에는 상품권테크를 했다.
뽐뿌를 통해 티몬, 그루폰, 오클락, 쿠팡, 위메프, 지마켓, 옥션, 11번가 같은 소셜쇼핑과 쇼핑몰에서 상품권을 사고 되파는 방식이었다. 우천사, 우리에스티 같은 출구도 있었다. 월 200만~300만 원 정도, 그러나 이것은 소셜쇼핑이 프로모션을 위해 뿌리는 돈에 가까웠고 오래 가지 않았다.

그다음은 카드테크였다.
혜담카드, BC모바일카드, 나노플샵, 나노F, 시럽카드, KB굴비, 더모아 카드까지. 상품권테크와 연계해서 했지만 이번에 더모아카드 유효기간이 종료되며 이 분야에서는 손을 떼었다. 노력 대비 이익이 크지 않았다.

가장 크게 느껴졌던 건 스테이블코인 디파이 예치였다.
2022년부터 2025년까지 거의 4년 가까이, 정말 꿀통 같은 시기였다. 쉽게쉽게 연 100% 이상의 수익을 얻을 수 있었다. 지금 숫자만 놓고 보면 비현실적으로 들릴 정도다. 전통금융의 눈으로 보면 황당할 만큼 높은 수익률이지만, 당시 온체인 세계에는 분명 그런 비효율이 있었다. 정보 비대칭, 체인 간 이동, 프로토콜 인센티브, 스테이블 수요와 레버리지 구조가 맞물리면서 말 그대로 돈이 새는 구간들이 있었고, 나는 그걸 퍼 담았다.
하지만 이 시장도 결국 예외가 아니었다. 시간이 지나며 기회는 줄고, 리스크 대비 보상은 빠르게 악화됐다. 한때는 연 100%가 가능하던 것이 이제는 연 5%만 되어도 감지덕지한 수준이 됐다.

이렇게 지나고 보니 내가 해온 일들은 제각각이 아니다.
게임, 상품권, 카드, 디파이. 분야는 달랐지만 구조는 늘 같았다. 시장에 존재하는 비효율을 남보다 먼저 발견하고, 그것을 반복 가능한 파이프라인으로 바꾸고, 경쟁과 제도와 대중화가 그 틈을 메우면 떠나는 것. 나는 늘 새로운 관로를 찾아다녔고, 그 관로는 늘 시간이 지나면 마르거나 막혔다.

젊을 때는 이것이 성장이라고 생각했다.
남들보다 빠르게 캐치했고, 실제로 돈이 됐고, 성취감도 있었다. 세상을 남보다 조금 더 입체적으로 본다는 자부심도 있었다. 하지만 몇 번의 사이클을 지나고 나니 다른 감정이 더 크게 남는다. 파이프라인은 금방 막힌다는 것.

파이프라인은 뚫을 때 가장 짜릿하다. 돈이 복사되는 구조 자체를 소유 한 것 같고 그 구조에 상상의 시간 영원을 씌우며 행복감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경험으로 어쩌면 내가 반복해서 배운 것은 돈 버는 법이 아니라,
초과수익의 유통기한이었는지도 모른다.

세상에는 영원한 꿀통이 없다.
다만 잠시 열리는 창문들이 있다. 누군가는 그것을 모르고 지나가고, 누군가는 구경만 하다가 놓치고, 누군가는 뛰어들어 한동안 바람을 맞는다. 나는 운 좋게도, 혹은 집요하게도 그 창문들을 몇 번 먼저 발견한 쪽에 속했다. 하지만 지금 와서 느끼는 것은 승리감보다는 이상한 허무다. 열심히 뚫었고, 실제로 돈도 벌었는데, 결국 내가 손에 쥔 것은 “다음에도 또 새로운 틈을 찾아야 한다”는 사실뿐이기 때문이다.

파이프라인은 자유를 주는 것 같지만, 동시에 다음 파이프라인을 찾게 만든다.
한 번 그런 감각을 배운 사람은 다시는 순진하게 월급만 바라보며 살기 어렵다. 늘 구조를 보고, 비효율을 찾고, 어디서 새는 돈이 있는지 탐색하게 된다. 그것은 장점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끝나지 않는 사냥이기도 하다.

그래서 내 파이프라인 뚫기의 역사는 단순한 재테크의 역사가 아니다.
그건 어쩌면, 시대마다 잠깐씩 열리는 비효율의 문을 쫓아다닌 기록이다. 그리고 동시에, 그 문들이 하나씩 닫히는 모습을 지켜본 기록이기도 하다.

영원한건 절대 없고 항상 겸손 해야 한다. 파이프라인이라느니 따박따박이라느니 그런건 존재 하지 않는다. 끝없이 뚫고 막히고의 반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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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1
테더가 달러보다 20원 이상 저렴한 상황이 지속 중
몫돈 결제할 일 있으면 보너스 스테이지인데,,
전 오늘 쓴돈이 없네요.😢
아내가 로또 1등 당첨을 숨겼다.

3년간 몰래 유흥생활하다 걸림
남편은 외벌이에 생활비 주고 대출 이자 내다가 배신감 느낌
🔥3🙈1
부정선거 의심 코인판 버전인가
3
변창호 코인사관학교 BCH 🦅
부정선거 의심 코인판 버전인가
어느정도 이해는 되는 부분이
ETF 비중이 커지면서
순유입/순유출이 개장할 때 쏠리니까
그때 움직임이 계속 나오고

거기서 단타 차익먹는 수요도 쏠리고 있는듯
🔥1
맨날 폭등 외치던 톰리, 슬슬 양빵잡기 시작
🤷‍♀54
변창호 코인사관학교 BCH 🦅
Mitosis 조심하라고 이미 경고 했었던 글
$MITO 마이토시스라는 코인이 180일 락업하면 수량 2.5배로 준다고 함

기간이 넘었는데도 아무 말 없음

관계자들 이직하거나 연락안됨
알고보니 김치싹싹

바낸에도 상장되있는 코인이 약속된 락업 조차 못 보내줄 정도로 접을 수도 있구나😢
이더리움 재단, 비트마인에 ETH 장외매각

https://x.com/i/status/2032850482688147909
유승준 HOME HOME 솔로 트랙

https://youtu.be/53N6vJ-eTvI

저스디스에 피처링한 곡 솔로버전 따로 공개
🙈4🤣2🤷‍♀1
🌧 하리 상위 종목 5개 중 2개는 HI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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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WBC 일본, 베네수엘라에게 패

사실상 미국 - 일본 결승전을 위한 대회인데
8강에서 탈락 많이 당황스러울듯
김프 합법 거래 주장하는 영상 조심

https://youtu.be/v4q3fuOlJRA
4👍1👌1
변창호 코인사관학교 BCH 🦅
김프 합법 거래 주장하는 영상 조심 https://youtu.be/v4q3fuOlJRA
김프 합법 주장하는 내용

1. 법적으로 우린 문제 없다

2. 하드 디스크를 1만달러 주고 구매한 것처럼 꾸밈

3. 그렇게 외화를 외국으로 보내서 코인으로 가지고옴

4. 이 과정에 모든 서류를 잘 처리했으니 합법임

5. 아직 자기 컨설팅 받은 사람은 과태료 안나와서 합법 맞음


결과적으로 불법은 맞으나 안걸린거지
합법이 아님
👍42
왕사남 서울의 봄 재꼈다고 함
이대로면 신과함께 재끼고 3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