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다가 이제 봤는데 뭔가 지나갔나봅니다

[단독] '빗썸 상장' 어베일(AVAIL) "유통량 논란 사실 아냐⋯투명성 자신있다"

한국경제 기사 원문

아누라그 아르준 어베일 공동창업자 단독인터뷰
"유통량 논란, 사실 아냐⋯오해에서 비롯"
'일드파밍'발 차명 자금세탁 논란⋯"어베일과 관계없는 행위, 강력히 규탄"

'빗썸 상장' 어베일(AVAIL) "유통량 논란 사실 아냐 (기사원문)

//퍼블릭 할당 물량의 50%는 출시 시에 유통됩니다. 나머지 50%는 언락돼 있지만 유통되지 않으며//


유통량이 스캠스러운 어베일의 공식 해명이 떴습니다. 토큰을 만들었고 언락까지 다 했지만 아직 유통 안했으니 유통량에서 제외 한다고 합니다.

위믹스가 상폐 쳐먹기 전에 했던 소리랑 똑같네요. 이러다 '유통량의 정의가 뭐죠? 누가 정의하는 거죠? 우리가 정의하는 유통량은 이렇습니다' 소리 나올까봐 PTSD 올 거 같네요.


유통량에 관해서 일단 구라 치기 시작하면 계속 구라가 이어집니다. 애초에 자기들도 유통량을 명확히 할 수 없거나 명확히 하면 안되는 입장인 경우니까요. 예를 들면 토큰 찍고 상장하면서 단계마다 누가 토큰을 더 찍어서 빼돌렸다던가죠.

지금 어베일의 유통량을 봅시다. 코마캡은 인터뷰에서 해명한 대로 16.65%가 유통 중입니다. 그러나 공식 API 제공하는 유통량은 17.04%가 유통 중입니다. 연간 인플레이션 5%를 적용해도 유통되지 말아야 하는 물량이 나왔다는 거죠. 그리고 이걸 상장시킨 빗썸은 아예 유통량 정보를 제공 못 하고 있네요.


코인 다단계로 유명한 이주몽이 가져온 코인이라 어베일엔 큰 관심이 없습니다. 지금껏 그랬듯 돈받아먹은 바람잡이들은 커뮤니티에서 가즈아 외칠 테고, 탐욕에 뇌쩔은 코인러야 돈 탕진 할테구요. 퀸비, 코넌, 젠서, 애니버스, 엔터버튼, 렛저메타 처럼 개발사든 거래소 앞에서 피켓 들고 시위 해봐야 알빠 아니구요.

다만 닥사에서 유통량 미공시나 임의 변경 플젝은 상장이 불가능하다. 상장헀더라도 상폐 사유라고 했잖습니까. 어케 가상자산보호법 시행하고 며칠도 안 지나서 저따위로 상장을 한 건지. 빗썸 상장팀은 대체 뭘 체크 한 건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가상자산 발행사가 발행량과 유통량 계획, 사업계획 등을 공시하지 않거나 정당한 사유 없이 임의로 변경할 경우 상장은 불가능하다. 만약 이미 상장된 가상자산이라면 상폐 사유다. (기사원문)//

#DAXA #AVAIL

(속보)
오늘 청약 밤11시까지 연장

로또청약 동탄은 내일까지 연장

디페깅된 스테이블 코인 '해피머니'

야수들이 베팅 중

하루인베스트 3인방 보석 석방

조단위 뱅크런도 이지하네요

오태민의 모빅 사적이용 증거 발견
육군사관학교 예비역 동문회 MOU

"상대방의 편익을 최우선을 고려"
"오태버스가 최고위과정 운영시 필요한 지원을 제공한다"

특정 단체들의 이익을 위해
자금 지원은 오태버스로 명시

오태민이 공공재랍시고 사용하고 있는 모빅은 공공재가 아닌 사유재로 사용되고 있음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한양대가 나서서 불법 영업 중인 코인을 홍보해주는 꼴입니다.

한양증권 매각되나..."PF·전공의 파업 등에 한양대재단 산하사업 재정악화"

아무리 한양대 자금 사정이 어려워졌다고 해도 코인 홍보로 수료증 팔이는 선을 넘은 것 같습니다.

[속보] '25만 원 지원법', 야당 주도로 법사위 통과

YTN 기사 원문

'민생회복지원금법', 야당 주도로 국회 법사위 통과
국민 1인당 25만 원씩 지역 화폐로 지급하는 법안

✍️KRW는 POW에서 POS로 전환 중

델리오, 파산 재판부 기피 신청

파산 결과 나오는 시기가 임박하여 재판부 법관을 기피하겠다고 합니다.

기자, 법무법인, 금융위, 검찰 이제는 재판부까지 부정하고 있습니다.

[단독]법원 "지닥, 박관호 위메이드 대표에 100억원어치 위믹스 반환해야"

박관호 대표 위믹스 780만개, '영업 종료' 지닥에 묶여 있어
법원 "지닥, 지급준비율 100% 못 갖췄다" 판단

지닥이 30일 이내에 해당 명령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기간이 만료된 다음날부터 위반일 수 1일당 300만원을 박 대표에 지급

기사보러가기

#WEMIX

지닥 박관호 물량으로 스테이킹 이자 꿀 빨다가 드디어 반환하겠네요

(속보)
비트모빅, 육군사관학교 예비역 MOU 백지화

오태민은 한양대에 육군사관학교 이름을 팔아 최고위 과정을 또 만드는 MOU를 맺으려 했습니다.

이번 MOU에 대해 내부적 반발이 심해 전면백지화 되었다는 제보를 받았습니다.

오태민은 커뮤니티에 "내일 큰 행사가 있다"는 글을 썼으나 삭제된 상태입니다.

육군사관학교는 명문대학교입니다.
정 - 진 🫡

(속보)
AK몰 판매대금 정산 지연, 예정된 일자는 오늘

"티몬 위메프 영향으로 판매정산금을 수령하지 못하였다."

AK몰도 지급 안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는데, 오늘에서야 지급을 못하겠다 하네요.

모빅 커뮤니티, 불법 보험 판매 증거 입수

모빅 커뮤니티에 홍보하던 내용입니다. 보험을 가입하면 모빅을 준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위법요소를 하나씩 살펴봅시다.

1. 준법감시인 유효기간 미표기
모든 보험광고를 보면 "준법감시인 심의필"로 기간이 적혀있습니다.

준법감시인 심의필 누락은 금소법, 보험업법 위반으로 처벌을 받습니다.

추가로 금융위원회의 과태료,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보험 가입 후 사은품(금품) 제공
보험 가입을 대가로 사은품을 제공하기만해도 이는 불법입니다.

보험업법, 금소법 위반으로 행정처분, 과태료, 형사처벌까지 최대 3년이하의 징역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보험을 판매한 사람 뿐만아니라 보험을 가입한 사람도 함께 처벌받게 됩니다.

✍️ 삼성생명 이외에 신한라이프도 모빅 생태계에서 보험 영업을 해왔습니다.
모빅 생태계에서 대놓고 코인을 지급하는 둥 심각한 범죄행위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대학교 가서 무료로 사은품 나눠주는 행사만 해도 심의가 필수일 정도로 엄중한 사안입니다.

피해자 규모가 더 커지기 전에 조기에 발견되어서 다행입니다.

이번 건이 꼭 공론화 되어 처벌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금융위 민원넣으러가기

정 - 진 🫡

법원 “지닥, 박관호가 맡긴 위믹스 일부 제3자에 임의 처분”

디지털애셋 기사 원문

"어떻게 처분했는지는 밝히고 있지 않아"
"지닥 제출 자료만으론 박관호 시세조종 단정 어려워"

✍️지닥은 민사 문제가 아니라 감방가야하는거 아닌가
그냥 파산하고 런 때리면 골치아플듯

박관호 물량을 지닥이 자기 마음대로 스테이킹하고 이자먹고 있던데 이 중 일부는 갖다 팔았나봄

이자로 매꿀 때까지 시간 끌려다가 재판 결과가 빨리나와서 빼박으로 걸렸습니다.

변창호 채널에도 댓글 달았던 지닥 대표
작년 12월초 댓글 쓰다가 스스로 삭제

당시 제3자인척 위메이드를 까고 지닥 얘기를 하는 Ash라는 계정이 있었습니다.

지닥 해킹 물량 채운 Tx에 대해선
"당연히 OTC 했지 않을까?"
"거래소가 바보가 아닌 이상"

위메이드에 대한 불만 표출도
"검찰조사로 폭락, 그나마 받쳐줬다"
"위믹스 중앙화 장난아닌데"
"해커 블랙리스트를 안한다"
"재단은 어차피 가격 관심없고"
"홀더들은 수천억 유동화해도 여전히 팬"

지금 지닥에 대해 궁금한 부분이 많이 생기네요.

1. 해킹물량을 실제로 구매해서 채워넣은 것이 맞는지? 누구에게 조달한건지?

2. 구매한 것이 아니라면 잔고 실사 때 회계법인까지 속인 것인지? 누가 가담한건지?

3. 위믹스 6백만개 스테이킹하고 있는 지갑은 누구의 소유인지?

✍️Comment
Tx상에서 게이트아이오를 통해 위믹스 해킹 물량을 채워 두고
회계법인 실사까지 무사히 마친 것을 보고 지닥이 해킹 물량을 본인 자금으로 매꿨다고 믿었습니다.

본인이 등판해서 OTC했다는 식으로 말까지 하니 차트상 매수 흔적이 없어도 그런가 보다 한거죠.

지금 법원의 판결을 보니 당시 해킹물량을 채운 척 위믹스를 빌려온 것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당시 물량을 채워준 쪽이 위메이드가 아니라면,
위메이드는 민사로 싸울 것이 아니라 형사 고소 또는 고발을 해서 대응해야 하는 것 아닌가 싶네요.

#WEMADE #GDAC #WEMIX

오태민 "부담스러워 하면 JTBC를 내보낸다"

"우리는 개싸움으로 들어간다."
"JTBC가 발목을 잡는다."
"덕도 많이 봤지만 JTBC 때문에 뭘 할 수 없어"

라이브 방송 내내 JTBC가 쫄보라는 둥 비난을 반복적으로 합니다.
JTBC는 모빅과 파트너십 기사 한줄 내지 않고 모빅만 수천억 먹고 도움을 주지 않는다는 식으로 말을하네요.

JTBC와 비트모빅의 비정상적인 협업도 이제 끝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