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가 개인투자자의 투자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첫째, ETF는 개인투자자의 투자성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침. ETF 투자자의 전체 보유 및 거래 내역에서 ETF 보유와 거래를 제거하면 월간 포트폴리오 수익률과 샤프비율(sharpe ratio) 모두 증가. 둘째, 투자성과에 대한 ETF의 부정적 영향은 주로 인버스 ETF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분석. 투자자 특성요인, 시장위험요인, 포트폴리오 특성요인을 통제한 회귀분석 결과, 인버스 ETF에 대한 보유 비중 또는 거래회전율이 증가할수록 포트폴리오 수익률과 샤프비율이 모두 하락. 셋째, ETF에 대한 일중거래는 포트폴리오 성과를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난다. 다만 성과의 개선 정도는 매우 작다. 넷째, 포트폴리오 구성종목 교체 의사결정에 있어, ETF 매수는 포트폴리오 수익률을 악화시키고 ETF 매도는 포트폴리오 수익률을 개선. 이러한 결과는 인버스 ETF에서 명확하다.
ETF가 분산투자 수단으로서 포트폴리오 위험을 감소시키는 긍정적인 효과가 존재하나 인버스 ETF 보유의 수익률에 대한 부정적 영향이 이를 압도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이러한 결과를 단순히 표본기간 동안 주식시장이 상승세에 있었기 때문에 나타나는 결과로 해석하는 것은 불충분하다. 시장이 고평가되어 있다는 개인투자자의 과잉확신, 인버스 ETF의 구조적 특성에 대한 개인투자자의 몰이해, 손실이 누적되고 있음에도 이를 방치하는 처분효과(disposition effect) 등이 분석기간 인버스 ETF 보유의 배경일 수 있으며, 시장이 하락세에 있는 경우에는 레버리지 ETF를 통해 부정적 효과가 동일하게 나타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ETF가 개인투자자에게 유용한 투자수단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파생형 ETF의 부정적 영향을 통제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파생형 ETF가 개인투자자의 과잉거래를 유발하는 것은 아닌지, 추가적인 위험요인에 노출시키는 것은 아닌지, 다른 파생상품과 비교해 규제차익이 존재하는 것이 아닌지, 개인투자자에 대한 투자자 적합성 평가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등에 대해 보다 엄밀한 검토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 한줄평: 인버스, 곱버스는 타지말자
ETF가 분산투자 수단으로서 포트폴리오 위험을 감소시키는 긍정적인 효과가 존재하나 인버스 ETF 보유의 수익률에 대한 부정적 영향이 이를 압도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이러한 결과를 단순히 표본기간 동안 주식시장이 상승세에 있었기 때문에 나타나는 결과로 해석하는 것은 불충분하다. 시장이 고평가되어 있다는 개인투자자의 과잉확신, 인버스 ETF의 구조적 특성에 대한 개인투자자의 몰이해, 손실이 누적되고 있음에도 이를 방치하는 처분효과(disposition effect) 등이 분석기간 인버스 ETF 보유의 배경일 수 있으며, 시장이 하락세에 있는 경우에는 레버리지 ETF를 통해 부정적 효과가 동일하게 나타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ETF가 개인투자자에게 유용한 투자수단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파생형 ETF의 부정적 영향을 통제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파생형 ETF가 개인투자자의 과잉거래를 유발하는 것은 아닌지, 추가적인 위험요인에 노출시키는 것은 아닌지, 다른 파생상품과 비교해 규제차익이 존재하는 것이 아닌지, 개인투자자에 대한 투자자 적합성 평가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등에 대해 보다 엄밀한 검토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 한줄평: 인버스, 곱버스는 타지말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662065?sid=101
- 美 명목 GDP 6.3% vs 中 4.6%
- 주가지수에도 반영
- 장단기적 구조적 문제로 10년간 격차는 확대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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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가지수에도 반영
- 장단기적 구조적 문제로 10년간 격차는 확대 지속.
Naver
미·중, 지난해 경제 격차 확대…"10년간 더 벌어질것"
세계 1·2위 경제대국인 미국과 중국의 경제 규모 격차가 확대했다. 중국이 현재 직면한 다양한 경제 위기를 해결하려면 장기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앞으로 10년 간 양국의 격차가 더 벌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