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투자전략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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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안타 [US Market 황병준]

(5/20 D.R. Horton (DHI) 구조적 주택 수요 증가 수혜)

■ 미국 주택 건설, 주택 가격 상승 기대감과 착공 물량 증가 수혜

• 미국 단일 가구 주택 착공 증가가 미국 주택 건설 시장 회복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

• 주택 착공 증가는 주택 가격 상승 선행 지표로 향후 주택 가격 상승을 전망하는 시장의 기대를 반영. 팬데믹 이후의 절대적인 매물 부족 상황과 주요 고객의 소득 상황 개선에 따른 수요 증가를 반영.

• 주택 가격 상승 전망이 착공 증가로 연결되고 이에 따라 주택 건설 업종 수주가 증가하는데 최근의 업종 주가 반등도 이를 반영한 결과로 판단.

■ 금리 인하 국면간 경쟁 우위 확보에 우호적인 고객 포트폴리오

• 미국 주택 건설 업종 내 시가총액, 수주액, 주택 매매 및 양도 수 1위 업체.

• 주택 매매, 양도 수 1위 업체이니만큼 주요 주택 건설 5개 업체 중 평균 매매가격이 가장 낮아 중간 가격 이하 주택 수요 반등에 따른 수혜가 가장 집중될 전망.

• 계약 초기 1~2년간은 낮은 모기지 금리를 적용하는 Buydown 인센티브가 견인하는 수주 증가는 고금리 부담으로 이연된 저소득층 주택 수요를 반영.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자료 원문:https://bit.ly/4axLV3X
🧿 유안타 [투자전략팀]

(5/20 Daily Closing Brief - Equity Market 강대석)

<모자라지만 착한 친구>

■ KOSPI는 +0.6% 상승한 2,742.1pt에 마감. 반면 KOSDAQ은 -0.9%의 약세 보이며 847.1pt에 마감.

■ 일본(+0.7%), 대만(+0.1%), 중국(상해 +0.4%), 홍콩(+0.5%) 등 아시아 주요증시는 대체로 소폭 상승하는 흐름(15:30 기준)

■ 국내증시에서는 5/7일(+4.8%) 상승한 이후 8거래일 만에 삼성전자(+1.9%)가 상승. 지수 상승 약 2/3 가량 기여

■ 반면 KOSDAQ은 HLB(-30%)가 지난주에 이어 또다시 하한가를 기록하면서 부진 지속. 마찬가지로 KOSDAQ 낙폭의 2/3 가량 기여

■ 여전히 지수단에서 방향성은 뚜렷하지 않은 가운데, 삼양식품(+12.4%), LS ELECTRIC(+10.2%), 아모레퍼시픽(+3.3%) 등은 신고가 랠리

■ 시장 관심은 엔비디아 실적 발표로 이동하는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들은 현물보다는 선물 순매수로 대응. 적어도 이제 막 YTD 플러스(+)로 전환한 삼성전자 덕분에(?) 하방은 견고할 전망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유안타 [투자전략팀]

(5/21 Daily Opening Brief)

<글로벌 증시 리뷰 - 신고가 랠리>

■ [미국] 다우 -0.49%, S&P +0.09%, 나스닥 +0.65%.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반도체주 중심 강세 시현함에 따라 나스닥 신고가 경신.

■ [중국] 상해 +0.54%. 중국 증시는 부동산 안정화 대책 발표 이후 정책과 관련된 기대감이 주도하는 장세가 지속되는 상황.

<글로벌 주요 마켓 이슈 및 특징주>

■ [이란 - 정치] 라이시 대통령 헬리콥터 추락 사망 이후 이란 내 정치적인 혼란 지속. 그러나 여전히 의회 세력이 굳건한 만큼 이전 정책 스탠스는 유지할 전망.

■ [미국 - 원자력] 미국의 러시아산 우라늄 수입 금지법 통과, 현재 8월 중 발효 예정이며 기한은 2040년까지. 현재 미국은 러시아의 대안으로 캐나다, 호주 등을 주목.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유안타 [Economist 정원일]
(5/21 경제분석) 달러와 글로벌 교역의 장기 고찰

■ 달러유동성의 확산, 수출국의 마진 개선
• 한국의 수출입물가와 교역조건은 달러유동성 확산과 더불어 한국의 입장에서는 마진 개선이 지속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점을 다시금 확인.
• 이러한 결과를 견인하고 있는 것은 결국 IT와 관련된 품목의 물가상승이 빨라진 것에 기인.
• 주력 수출품목의 교역조건이 빠른 속도로 개선되는 과정은 기존 성장전망 대비 상향요인으로 언급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

■ 정부지출과 실제 소비의 시차
• 재정승수는 통상 1/(1-한계소비성향) 으로 계산. 정부지출 대비 GDP의 증가폭으로 정의됨.
• 팬더믹 당시 소득보조를 통한 직접적 지원은 당시의 불확실한 미래가 반영되어 재정승수 상승이 제한.
• 최근 제반 불확실성이 낮아지고 금리 경로도 예측가능한 수준이므로 한계소비성향 상승 및 재정승수 상승과 함께 소비에 대한 탄력이 상승

* 자료 원문 : https://bit.ly/3K8l6sw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유안타 [투자전략팀]

(5/21 Daily Closing Brief - Equity Market 강대석)

<오랜만에 코인에 뺏긴 관심>

■ KOSPI는 -0.65%의 약세로 2,724.18pt에 마감. KOSDAQ은 -0.07%인 846.51pt에 마감

■ 일본(-0.3%), 대만(-0.2%), 중국(상해 -0.6%), 홍콩(-2.3%) 등 아시아 주요증시는 대체로 약세인 가운데 홍콩이 최근 강했던 Tech 중심으로 낙폭 확대(15:30 기준)

■ 달러인덱스가 104pt대까지 하향 안정된 이후 다시 연준 위원들의 금리 유지 필요성 발언 이어지면서 추가 약세는 진정. 오늘 아시아 통화는 대부분 소폭 약세~보합 수준

■ 국내증시도 주춤. 어제 상승분 다시 반납하며 2,700pt 초중반 등락 지속.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 상승종목은 SK하이닉스(+1.0%)와 현대차(+1.0%) 두 종목

■ KOSDAQ에서는 HLB(+3.2%)가 2연속 하한가 이후에 반등 나오면서 지수 하락 기여 멈췄으나, 2차전지 밸류체인 두루 부진하면서 약보합에 그친 수준. 블록딜 이슈로 에코프로머티(-12.5%) 급락

■ 엔비디아가 실적발표 전 주가 회복하며 신고가 근접 중. 하이닉스도 신고가 부근에서 엔비디아 실적 대기

■ 한편 아모레퍼시픽(+2.8%) 52주 신고가 랠리. 화장품은 가격 모멘텀 지속. 워낙 오래 부진했던 탓에 역사적 고점뿐 아니라 코로나19 이후 고점에도 한참 여력. 모멘텀 지속되기 위한 요인 중 가격 부담 중요성 부각된 현상으로 해석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유안타 [Equity Market 강대석]

(5/22 국내주식으로 엔비디아 실적 변동성 대응하기)

■ 엔비디아 실적 D-1

• 국내주식 투자자에 글로벌 ‘Everything Rally’는 무색. KOSPI 2700pt대 여전히 횡보중인 가운데 엔비디아 실적으로 시장 관심 이동

• 긍정적 전망 압도적 우세. 우려는 1)시장의 높아진 눈높이와 2)주가 변동성

• 예컨대 실적 서프라이즈 지속되나 서프라이즈율은 둔화되는 중. 주가 변동성은 옵션시장 기준 8%대 등락 반영

■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우의 조합?

• AI에 대한 역량 우려로 국내에서는 삼성전자가, 미국에서는 애플이 부진

• 애플은 자사주 매입으로 EPS 부진 해소할 계획. 삼성전자는 SK하이닉스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위일 뿐 이익 자체는 개선 흐름

• 삼성전자 현금흐름 개선 시 우선주 관심 증가.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우의 조합은 변동성 대비 수익률 제고할 수 있을 전망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자료 원문: https://tinyurl.com/bdc7nwjz
🧿 유안타 [투자전략팀]

(5/22 Daily Closing Brief - Equity Market 강대석)

<시속 200km 밟아도>

■ KOSPI는 -0.03%의 보합권인 2,723.46pt에 마감. KOSDAQ도 -0.09% 기록한 845.72pt에 마감

■ 일본(-0.9%), 대만(+1.5%), 중국(상해 +0.1%), 홍콩(+0.1%) 등 아시아 주요증시에서는 엔비디아 실적을 하루 앞두고 TSMC(+2.7%) 등에 힘입은 대만이 가장 강세(15:30 기준)

■ 국내증시에서는 자동차가 돋보인 하루. 중국이 미국과 EU에 보복하기 위해 일부 자동차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검토한다는 소식에 반사수혜 기대 작용한 것으로 파악

■ 현대차(+9.5%) 강세. 지난 2/2일(+9.1%) 이후 3개월 반 만에 일간 9%대 상승폭. 기아(+3.9%), 현대모비스(+2.9%)도 상승

■ 시총 상위 20종목 중 상승은 SK하이닉스(+3.0%)와 현대차그룹 3개사 뿐. 하이닉스 신고가 경신. 자동차, 화장품, 음식료도 신고가

■ 삼성전자(-0.9%) 부진은 놀랍지 않으나, 그간 강했던 금융과 조선에서 약세 나오면서 지수는 결국 제자리

■ 오늘 외국인 투자자는 SK하이닉스 2520억원 순매수, 삼성전자 1130억원 순매도. 지수단에서 답답한 흐름 이어지는 가운데 업종 내에서 롱/숏 플레이. 롱 온리 관점으로는 하이닉스에 일부 삼성전자우 조합하는 방안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유안타 [투자전략팀]

(5/23 Daily Opening Brief)

<글로벌 증시 리뷰 - 제재와 정책 사이>

■ [미국] 다우 -0.51%, S&P -0.27%, 나스닥 -0.18%. 컨센을 상회한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도 인플레 진정 속도에 대해 우려를 표시한 연준 의사록에 증시는 주목했던 상황.

■ [중국] 상해 +0.02%. 당국 부동산 정책에 대한 기대감 여전히 존재하는 가운데 미국/EU산 자동차 대상 관세 부과 등 미중 갈등 불거지며 보합 마감.

<글로벌 주요 마켓 이슈 및 특징주>

■ [중국 - 제재] 중국 관영업체, 당국이 미국 관세조치, EU의 중국산 반보조금 조사 공세에 맞서 자동차 관세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

■ [미국 - 제재] 미국 무역대표부, 전기차, 반도체, 의료품을 포함한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 인상 조치의 일부가 8/1일 부로 발효된다고 발표.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유안타 [투자전략팀]

(5/23 Daily Closing Brief - Equity Market 강대석)

<별일 없으시죠?>

■ KOSPI는 -0.06% 기록한 2,721.8pt에 마감. KOSDAQ은 +0.1%로 846.6pt에 마감

■ 일본(+1.3%), 대만(+0.3%), 중국(상해 -1.3%), 홍콩(-1.4%) 등 아시아 주요증시에서는 일본증시 강세가 부각. 제조업 지표 개선과 엔비디아 실적 발표 영향이 작용한 것으로 추정

■ 오늘 금통위에서 한국은행은 기준금리 3.5%로 동결. 올해 성장률 2.5%로 0.4%p 상향. 내년은 0.2%p 하향(2.3%에서 2.1%로). 새롭지 않은 소식에 시장 영향은 제한적

■ 국내증시에서도 엔비디아의 예상을 상회한 실적발표 영향 작용. 삼성전자(+0.8%), SK하이닉스(+1.2%)가 소폭이지만 동반 상승. 오후 들어 삼성전자로 외국인 수급 유입되면서 지수도 상승 전환했던 것으로 파악

■ 한한령 완화 기대에 오랜만에 에스엠(+11.3%), 하이브(+6.1%) 등 엔터 상승

■ 그러나 지수는 장 막판 다시 약보합으로 후퇴. 상승종목 수 349개로 하락종목 수(530개)를 하회. 예탁금은 50조원대 중반 도달 이후 거의 3개월째 제자리. 시장에 새로운 자금이 들어온다기보다 주식 매수를 위해 기존 보유주식을 매도하는 상황으로 해석. 수급상 소위 '빈집 찾기' 부각될 가능성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유안타 [투자전략팀]

(5/24 Daily Opening Brief)

<글로벌 증시 리뷰 - Long Live the Nvidia>

■ [미국] 다우 -1.53%, S&P -0.74%, 나스닥 -0.39%. Nvidia의 강세(+9.3%)가 이어진 가운데 제조업 PMI를 비롯한 경제지표 호조로 인해 높아진 금리가 부담으로 작용.

■ [중국] 상해 -1.33% 하락. 연준이 인플레이션에 대한 여전한 우려를 드러낸 가운데 중국의 대만 관련 대규모 군사훈련에 나선 것에 대한 우려 반영.

<글로벌 주요 마켓 이슈 및 특징주>

■ [중국 - 양안] 중국 정부, 라이칭더 총통 취임 이후 첫 대만 포위 훈련 실시. 양안 관계에 대한 우려 재차 불거진 모습.

■ [중국 - 자동차] 중국 산업정보기술부, BYD를 비롯한 주요 자동차 제조사 대상 25년까지 관련 반도체 국내 조달 비중을 20~25%로 늘리는 방안을 담은 가이드라인 제시.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유안타 [Derivatives Analyst 정인지]

(5/24 주식시장 투자전략) 변동성 축소 국면의 시장

■ KOSPI200 선물, 강한 방향성 형성 어려운 상황

• KOSPI200 선물 가격은 장기적으로 매수세 강해지는 흐름 보이는 가운데 3월 고점대 수준에서 단기 상승 제한.

• 단기 조정 중에 있지만 하방 경직성 강한 상황으로 60일 이평선 수준에서 지속적으로 지지력 확보 시 추가 상승 가능.

• 외국인 선물 누적 순매수 역시 확대 국면에 위치한 가운데 이전 고점대까지 추가 매수 가능 폭 존재.

■ VKOSPI, 16.5% 수준의 지지대 이탈

• 최근 변동성 축소 과정에서 VKOSPI 16.5% 수준에 위치한 이전 저점대 하향 이탈. 과거에도 이 변동성 수준 중요한 분기점 작용.

• VKOSPI 중요한 지지대 하향 이탈해 KOSPI200 지수 상승 내지 횡보 국면으로 진행 가능성 높음.

• 다만 변동성 확대되면서 16.5% 다시 회복하면 기초자산 낙폭 확대 가능해 이에 대한 주의 필요.


* 자료 원문 : https://rb.gy/t9xsiu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의 승인을 득하였음
🧿 유안타 [투자전략팀]

(5/24 Daily Closing Brief - Quant 조창민)

<2,700pt 반납>

■ KOSPI는 내내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1.3% 하락한 2,687.6pt에 마감. KOSDAQ 역시 -0.9%의 낙폭을 기록하며 839.4pt에 마감

■ 국내증시를 비롯해 일본(-1.2%), 대만(-0.2%), 중국(상해 -0.9%), 홍콩(-1.7%) 등 아시아 주요증시 대체로 약세 (16시 기준)

■ 오늘 국내증시는 전반적 약세. 거래소 21개 업종 중 음식료품(+2.1%), 기계(+0.5%) 두 업종만이 상승했으며, KOSPI와 KOSDAQ 모두 하락종목 수가 상승종목 수의 두 배 이상

■ 미국 경제지표 호조로 금리 상승 우려 재발, KOSPI는 13거래일만에 2,700선을 반납. SK하이닉스도 신고가 부담에 소폭 하락. 삼성전자는 HBM의 Nvidia 테스트 지연 이슈, 반박보도로 대응했으나 -3.1% 하락하며 SK하이닉스 대비 부진한 모습 지속

■ 저점을 높여가던 KOSPI는 5주만에 주간단위 하락. 증시에 영향을 미쳐왔던 1분기 실적시즌 및 Nvidia 실적발표 이벤트도 소진되며 시장 내 고민이 많아지고 있는 상황. 다행히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로 인해 전망치의 신뢰도 회복되는 과정. 수출 호조, 기업 심리 개선 및 성장률 전망 상향조정 등 이익 관련 긍정적인 이벤트도 확인. 전망치 신뢰도 회복 국면에서 이익모멘텀 유효한 업종 중심 대응 유효할 전망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유안타 [글로벌 민병규/황병준/고선영]

(5/27 Monthly 글로벌 투자전략 - INSIGHT out (6월))

■ Global INSIGHT

Part 1. [홍콩] Sugar High

Part 2. [중국 AI] 마이클 버리의 아웃퍼폼, 지속될 수 있을까?

Part 3. [원유] 눈치보기


■ [Global Top picks - 6월]

Part 1. [기계] Caterpillar (CAT.US)

Part 2. [건설] D.R. Horton (DHI.US)

Part 3. [항공] Delta Air Lines (DAL.US)

Part 4. [전력인프라] Eaton (ETN.US)


■ Key Databook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자료 원문: https://bit.ly/3V5jBAC
🧿 유안타 [투자전략팀]

(5/27 Daily Closing Brief - Equity Market 강대석)

<드디어 반전?>

■ KOSPI는 장 막판 상승폭 확대해 +1.3% 상승한 2,722.99pt에 마감, 하루 만에 다시 2700선 회복. KOSDAQ도 +1.0% 오른 847.99pt에 마감

■ 일본(+0.7%), 대만(+1.1%), 중국(상해 +1.0%), 홍콩(+1.4%) 등 아시아 주요증시 대체로 1% 내외 강세(15:30 기준)

■ KOSPI는 장중 2700pt선 전후 등락을 반복. 장 막판 삼성전자(+1.7%)의 상승 전환으로 지수도 상승폭을 확대. 삼성전자의 지수 기여는 약 9.85pt로 전체 상승분의 약 28%

■ SK하이닉스(+1.5%)는 장 초반 5%대까지도 상승폭을 확대하다 막판 삼성전자와 엇갈리는 모습 보이며 상승폭 축소 마감

■ 오늘 외국인은 삼성전자 7140억원 순매도/SK하이닉스 3800억원 순매수. 반면 기관은 하이닉스 1790억원 순매도/삼성전자 2530억원 순매수

■ 이외에 원자력 관련, 엔터, 우주항공, 2차전지 밸류체인 등이 상승. 그러나 전반적으로 KOSPI 상승종목 수 422개로 하락종목 수(442개) 대비 소폭 하회. 대형주 중심 강세

■ 일부 긍정적인 뉴스플로우가 있긴 했으나 오늘 삼성전자 가격 반등은 반도체 디커플링 심화에서 나온 기술적인 측면으로 해석. 즉 AI 역량 부족에도 주당 7만원대 중반은 바닥으로 인식된다는 의미. 저베타 편입 관점에서는 관심 유효할 전망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