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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안타 [투자전략팀]

(5/14 Daily Opening Brief)

<글로벌 증시 리뷰 – 인플레이션 우려 지속>

■ [미국] 다우 -0.21% S&P -0.02% 나스닥 +0.29%. 4월 CPI 관망세 지속되는 가운데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 우려 반영하며 약보합 마감.

■ [중국] 상해 -0.21%, 선전 -0.95%. 미국의 대중국 전기차 관세 검토에 따른 미중 무역 분쟁 발발 우려 반영하며 하락.

<글로벌 주요 마켓 이슈 및 특징주>

■ [미국 – IT] ARM홀딩스(ARM), AI칩 개발 소식에 +7.7% 상승. 내년 상반기 시제품 완성 후 하반기 칩 양산 계획 발표.

■ [미국 – IT] 오픈AI, 새 AI 모델 GPT-4o(GPT-포오) 공개. 청각과 시각으로 추론이 가능해 실시간 음성 대화가 가능한 AI 비서로 인간의 응답시간과 비슷한 것으로 알려짐.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유안타 [Global Equity 고선영]

(5/14 전력 인프라로 향한 시선, 탄탄한 성장 스토리)

■ AI 인프라, 정부 및 민간 투자로 뒷받침되는 견고한 수요

• 미국 1Q24 실적발표 기간 시장 관심은 AI 및 연계 산업으로 확대. 특히, 데이터센터에 필수적인 전력 인프라에 대한 시장 관심도 높은 상황.

• 그러나 기대치보다 낮은 가이던스 여파로 실적 발표 이후 시장 반응 냉담. 그럼에도 성장 스토리 견고. AI 인프라 확장, 정부/민간 투자 수요 뒷받침.

• 북미 메가 프로젝트 규모 누적 1.2조 달러 기록, 건설 진행률은 오히려 하락. 실제 건설 속도 프로젝트 증가분 따라잡지 못할 정도로 수요 상황 견고.

ETN.US: AI와 더불어 그리고 있는 성장 스토리

• ETN, 미국 Top 전력 인프라 업체. 핵심 사업은 북미 전력 사업으로 정부/민간 주도의 제조 및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 받고 있는 상황.

• 동사 장기 성장 동력을 의미하는 Megatrend로 데이터센터를 새롭게 제시. 관련 장기 성장 전망치 3Q23 대비 +9%p 상향. 1Q24 수주잔고 q/q +19%.

• 늘어나는 수요로 제조 효율성 개선되며 이익 개선 본격화. 동사 OPM 역대 최고치 경신, 연간 가이던스 또한 상향하며 높은 마진율 관련 자신감 표명.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자료 원문: https://bit.ly/3UDFq9X
🧿 유안타 [Global Equity 고선영]

(5/14 Eaton [ETN] - AI와 더불어 그리고 있는 성장 스토리)

■ 최근 산업동향

• 이번 1Q24 실적발표에서도 시장의 주된 관심은 AI 밸류체인이었으며 이로 인해 데이터센터 건설에 필수적인 전력 인프라에 대한 관심도도 크게 올라온 상황.

• 그런데 관련 종목들의 실적 발표 이후 시장 반응은 상당히 냉담. 발표된 가이던스가 시장 기대감을 충족시키지 못하면서 실망감으로 이어졌기 때문.

• 그러나 기업단에서의 성장 스토리는 여전히 견고하다고 판단. AI 인프라 확장과 정부 및 민간 투자 관련 수요 증가가 장기 성장에 대한 가시성을 제공해주고 있기 때문.

• 현재 북미 제조업 및 전력 인프라 관련 메가 프로젝트 규모는 누적 1.2조 달러를 돌파했으며 건설 진행률은 16%로 1년 전 대비 10%p 낮아짐.

• 실제 건설 속도가 프로젝트 증가분을 따라잡지 못하고 있을 정도로 수요 상황이 견고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음.

• 해당 프로젝트의 절반 이상은 인프라법, IRA, CHIPS을 비롯 연방정부가 제공하는 인센티브와 연관되어 있음.

• 실질 GDP 내 정부 투자 확대는 인프라법 자금이 풀린 4Q22부터 진행되었으며 23년 하반기부터 장비 중심 민간으로 확대.

■ 투자포인트

• 이튼(ETN)은 미국 Top 전력 인프라 업체로 현재 정부, 민간 주도로 진행되고 있는 제조 및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를 받고 있음.

• 동사 핵심 사업은 북미 지역 전력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Electrical Americas(매출 비중 45.3%).

• ETN은 분기별로 동사 성장 동력을 뜻하는 Megatrend를 직접적으로 제시하는데 이번에는 데이터센터 관련 성장 전망치를 3Q23 대비 +9%p 상향하며 새롭게 강조.

• 동사 수주잔고를 보면 그동안 분기별로 1~3% 정도의 증가세만을 보였지만 이번 분기 +19% 급등하면서 장비 주도의 민간 투자 확대가 동사에게 성장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나타냄.

• 더불어 현재 늘어나는 수요로 제조 효율성이 향상되며 동사 수익성 개선 또한 본격화되고 있음. 최근 동사 OPM을 보면 23.1%를 기록, 1년 전 대비 +3.4%p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자료 원문: https://bit.ly/4dy8CrL
🧿 유안타 [투자전략팀]

(5/14 Daily Closing Brief - Equity Market 강대석)

<답답한 현실>

■ KOSPI는 장중 보합권 등락을 반복한 끝에 보합권(+0.1%)인 2,730.34pt에 마감. 반면 최근 상대적 약세를 지속했던 KOSDAQ이 오랜만에 +0.9% 오른 862.15pt에 마감

■ 일본(+0.5%), 대만(+0.6%), 중국(상해 -0.1%), 홍콩(+0.1%) 등 아시아 주요증시는 대체로 강보합권 전후의 흐름(15:30 기준)

■ 오랜만에 중소형주 강세 나타나며 대형주 휴식. KOSPI 상승종목 수는 526개로 하락종목 수(342개) 상회. KOSDAQ도 1008개 종목 상승하며 하락종목 수(508개) 큰 폭으로 상회

■ 외국인 투자자도 KOSPI 808억원 순매수 대비 KOSDAQ에 2,041억원 순매수 집중. 2차전지 밸류체인 반등 나온 점도 KOSDAQ 상대 강세에 기여한 것으로 파악

■ 한편 외국인 투자자는 반도체에서 어제에 이어 오늘도 삼성전자(-0.1%) 순매도(304억원) 및 SK하이닉스(+0.8%) 순매수(745억원)가 반복. 이외에 한미반도체(+1.9%, +253억원 순매수) 및 KOSDAQ 반도체도 우수한 성과. 또다시 삼성전자만 소외

■ KOSPI 거래대금 약 9.3조원으로 1주 반 만에 10조원 하회. 5/15일 미국 물가지표 발표 앞둔 경계심도 작용한 것으로 추정

■ AI를 활용한 제품과 서비스의 발달속도가 빠르고, AI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견조하다는 점은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에 모두 호재. 다만 국내증시 입장에서는 전자가 부진해 수혜 강도 약화. 반전의 계기는 역시나 엔비디아 실적이 될 전망. 8만전자 구조대 역할은 여전히 젠슨황이 해줄 것으로 생각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유안타 [Derivatives Analyst 정인지]

(5/16 주식시장 투자전략) KOSPI, 상승 가능성 우위인 이유

■ KOSPI, 하락 전환 어려운 상황

• 전고점 근접한 가운데 최근 4일 연속 음봉 형성하는 등 단기 추세에 대한 불안감 부각될 수 있는 상황

• 아직 7일 이평선 이탈하지 않았고, RSI에서는 장기 하락 추세선 돌파 시도 중. 장기 이평선 안정적 상승 중

• 주봉 MACD 매도 신호 발생 후 매수 신호 전환. 매도 실패 신호 발생은 하락세 진행 가능성 낮다는 의미

■ 조금 다르게 움직이고 있는 지표들

• S&P500지수는 장 중 고가 기준으로 이전 고점대 1%도 남지 않은 상황. 전고점 저항 예상

• 지난 4월 조정 과정에서 120일 이평선 위에서 저점 형성 후 반등 중. 반등 제한되더라도 하락 전환의 의미는 아님

• 과거 장기 고점대 형성 시 120일 이평선 이탈 이후 상당 기간 고점대 형성 과정을 거침. 현재로서는 중장기 상승 추세 안정적이라 볼 수 있음


* 자료 원문 : https://rb.gy/0x8bar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의 승인을 득하였음
🧿 유안타 [투자전략팀]

(5/16 Daily Opening Brief)

<글로벌 증시 리뷰 – 사상 최고치>

■ [미국] 다우 +0.88% S&P +1.17% 나스닥 +1.40%. CPI 상승세와 소매판매 지표 둔화에 따른 금리인하 기대감 상승 반영. 3대 지수 일제히 사상 최고치 기록.

■ [중국] 상해 -0.82%, 선전 -0.88%. 미국의 중국 핵심 산업 대상 관세 검토 영향 지속, MSCI 지수 중국 종목 대거 제외 부담 반영하며 일제 하락.

<글로벌 주요 마켓 이슈 및 특징주>

■ [미국 – 물가] 4월 CPI +3.4% yoy, +0.3% mom으로 월간 CPI 상승률 6개월 만에 전월 대비 상승 폭 둔화. 특히, 에너지 외 서비스 부문에서 의료와 운송의 3월 대비 유의미한 상승세 둔화가 확인.

■ [미국 – 소매] 4월 소매판매는 +0.0% mom, 예상치 +0.4% 크게 하회. 3월 지표 하향 조정에도 3월과 동률. 자동차 제외시 +0.2%, 주유소 부문 제외시 -0.1% 시현. 근원 소매 판매는 +0.2%로 예상치 부합.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유안타 [투자전략팀]

(5/16 Daily Closing Brief - Equity Market 강대석)

<잘 쉬고 나왔다가 하루 만에 지친 기분>

■ KOSPI는 +0.8% 오른 2,753pt에 마감. KOSDAQ은 +0.95% 오른 870.4pt에 마감

■ 일본(+1.4%), 대만(+0.7%), 중국(상해 +0.2%), 홍콩(+1.9%) 등 아시아 주요증시는 대부분 강세(15:30 기준)

■ 미국을 비롯해 영국, 유럽의 독일, 프랑스 증시도 일제히 사상최고치 경신. 국내증시도 장 초반 상승분을 지켜냈다면 종가기준 52주 신고가 정도는 경신할 수 있었으나 결국 실패

■ 역시나 삼성전자가 발목. 조정국면에서는 저베타 성격 나타나지만 반등국면에서는 지수 대비 언더퍼폼 성향 유지. 시가(+2.4%)가 거의 고가(+2.6%). 외국인 투자자들은 삼성전자(-0.1%) 순매도 vs. SK하이닉스(+4.2%) 순매수 지속. 이번주 3거래일 내내 똑같은 흐름

■ 업종단에서는 거래소 21개 업종 중 운수창고(-2.9%)를 제외한 20개 업종 상승. 종목단에서는 상승종목 수 531개로 하락종목 수(345개) 감안 시 전반적 매수 확산은 아니었던 셈

■ 반도체, 전선/전력기기, 화장품, 음식료, 보험, 조선에서 52주 신고가 경신 종목 출현. 여전히 순환매보다는 모멘텀에 무게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유안타 [글로벌전략 민병규]

(5/17 신흥국 증시에 대기 중인 호재)

■ 관세 인상은 성과보다는 프레임이 중요한 타이밍

• 4월 소매판매와 CPI 발표 후 미국 3대 지수는 신고가 경신. 전세계로는 47개국 중 29개국이 5월 연고점을 회복. 비트코인과 밈주식의 모멘텀도 재개.

• 대선을 앞둔 미국은 지지율 결집을 위해 대중국 규제 이슈를 계속 노출시킬 가능성. 그러나 강도 높은 규제는 물가와 구매력에 악영향을 초래할 수 있어, 수위를 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


■ 주도 세력이 변하고 있는 미국 경기

• 최근 미국 경제의 변화는 서비스업의 모멘텀 둔화. 반면 제조업은 경험적인 저점에서 회복세. 제조업 경기의 근간이 되는 민간투자도 회복세 지속.

• 제조업 경기의 상대적 강세는 신흥국 증시의 상대적 강세 요인. 동기간 한국 증시도 전세계 지수를 아웃퍼폼. 금리에 대한 관심이 약화될 하반기 본격 반영 예상.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자료 원문: https://rebrand.ly/p1u8xzt
🧿 유안타 [투자전략팀]

(5/17 Daily Closing Brief - Equity Market 강대석)

<불닭볶음면과 바나나맛 우유>

■ KOSPI는 장중 낙폭을 확대하며 -1.0%의 약세 기록한 2,724.6pt에 마감. KOSDAQ은 -1.8% 급락하면서 약 한 달 만에 일간 최대 낙폭

■ 일본(-0.3%), 대만(-0.2%), 중국(상해 +0.3%), 홍콩(+0.5%) 등 아시아 주요증시에서는 중화권 증시만 소폭 상승(15:30 기준)

■ 오늘 국내증시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음식료(+4.4%) 초강세. 어닝 서프라이즈에 힘입은 삼양식품(+30%) 상한가. 빙그레(+16.8%)도 마찬가지. 음식료도 결국 수출이 답

■ KOSDAQ에서도 에스앤디(+29.9%)를 비롯한 음식/담배 업종이 강세 1위. 반면 HLB(-30%), HLB생명과학(-30%) 등 리보세라닙의 FDA 승인 실패 소식으로 HLB 그룹 전반적 폭락. KOSDAQ 낙폭의 70% 가량을 차지

■ 오늘까지 해서 외국인 투자자는 이번주 내내 SK하이닉스(+5006억원) 매수/삼성전자(-6659억원) 매도 지속. LS electric vs. 제룡전기, HD한국조선해양 vs. HD현대중공업, NAVER vs. 카카오 등 업종 내 교차 매매 활발

■ 이번주 KOSPI는 -0.1% 수준으로 약보합권 마감. 2,700pt선 회복한 뒤 좁은 박스권 내 등락 반복 중. 지수 박스권 유지 및 섹터보다 종목의 중요성 대두 현상 이어질 가능성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유안타 [투자전략팀]

(5/20 Daily Opening Brief)

<글로벌 증시 리뷰 - 첫 4만 돌파한 다우>

■ [미국] 다우 +0.34%, S&P +0.12%, 나스닥 -0.07%. 엔비디아를 비롯한 기존 AI 관련 주도주의 경우 전반적으로 부진했으나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구리 가격 여파로 관련 종목들은 강세.

■ [중국] 상해 +1.01%. 부진한 부동산 지표가 지속적으로 발표되는 가운데 인민은행 대출금리를 비롯한 부동산 활성화를 위한 부양책 발표.

<글로벌 주요 마켓 이슈 및 특징주>

■ [미국 - 태양광] 미국 연방정부, 중국산 태양광 패널에 대한 관세를 50%로 인상한 것에 더해 동남아에서 우회해서 수입되던 중국 업체들의 태양광 패널 관세 유예 조치도 종료.

■ [대만 - 정치] 라이칭더 대만 총통, 20일 취임식을 가지고 4년 임기 시작. 반중 성향이 짙은 인사인 만큼 양안 관계에 대한 우려도 재차 불거진 모습.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유안타 [US Market 황병준]

(5/20 미국 주택 건설, 구조적 수요 환경 조성)

■ 미국 주택 건설, 주택 가격 상승 기대감과 착공 물량 증가 수혜

• 단일 가구 주택 착공 증가가 미국 주택 건설 시장 회복을 견인할 전망.

• 주택 착공 증가세는 주택 가격 상승 선행 지표로 이는 향후 주택 가격 상승을 전망하는 시장의 기대를 반영.

• 팬데믹 이후의 절대적인 매물 부족 상황과 주요 고객의 소득 상황 개선에 따른 수요 증가를 반영한다는 판단.

DHI.US: 금리 인하 국면간 경쟁 우위 확보에 우호적인 고객 믹스

• 미국 주택 건설 업체 시가총액, 수주액, 주택 매매 및 양도 수 1위 업체.

• 주요 주택 건설 5개 업체 중 평균 매매가격이 가장 낮아 앞서 언급한 중간 가격 이하 주택 수요 반등에 따른 수혜가 집중될 것으로 전망.

• 인센티브 정책과 고객 상황에 따른 주택 가격 크기 조정 등 유연한 외형 성장 전략을 바탕으로 수주잔고 회전율 제고, 점유율 확대 지속 추정.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자료 원문:https://bit.ly/4bO3VbH
🧿 유안타 [US Market 황병준]

(5/20 D.R. Horton (DHI) 구조적 주택 수요 증가 수혜)

■ 미국 주택 건설, 주택 가격 상승 기대감과 착공 물량 증가 수혜

• 미국 단일 가구 주택 착공 증가가 미국 주택 건설 시장 회복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

• 주택 착공 증가는 주택 가격 상승 선행 지표로 향후 주택 가격 상승을 전망하는 시장의 기대를 반영. 팬데믹 이후의 절대적인 매물 부족 상황과 주요 고객의 소득 상황 개선에 따른 수요 증가를 반영.

• 주택 가격 상승 전망이 착공 증가로 연결되고 이에 따라 주택 건설 업종 수주가 증가하는데 최근의 업종 주가 반등도 이를 반영한 결과로 판단.

■ 금리 인하 국면간 경쟁 우위 확보에 우호적인 고객 포트폴리오

• 미국 주택 건설 업종 내 시가총액, 수주액, 주택 매매 및 양도 수 1위 업체.

• 주택 매매, 양도 수 1위 업체이니만큼 주요 주택 건설 5개 업체 중 평균 매매가격이 가장 낮아 중간 가격 이하 주택 수요 반등에 따른 수혜가 가장 집중될 전망.

• 계약 초기 1~2년간은 낮은 모기지 금리를 적용하는 Buydown 인센티브가 견인하는 수주 증가는 고금리 부담으로 이연된 저소득층 주택 수요를 반영.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자료 원문:https://bit.ly/4axLV3X
🧿 유안타 [투자전략팀]

(5/20 Daily Closing Brief - Equity Market 강대석)

<모자라지만 착한 친구>

■ KOSPI는 +0.6% 상승한 2,742.1pt에 마감. 반면 KOSDAQ은 -0.9%의 약세 보이며 847.1pt에 마감.

■ 일본(+0.7%), 대만(+0.1%), 중국(상해 +0.4%), 홍콩(+0.5%) 등 아시아 주요증시는 대체로 소폭 상승하는 흐름(15:30 기준)

■ 국내증시에서는 5/7일(+4.8%) 상승한 이후 8거래일 만에 삼성전자(+1.9%)가 상승. 지수 상승 약 2/3 가량 기여

■ 반면 KOSDAQ은 HLB(-30%)가 지난주에 이어 또다시 하한가를 기록하면서 부진 지속. 마찬가지로 KOSDAQ 낙폭의 2/3 가량 기여

■ 여전히 지수단에서 방향성은 뚜렷하지 않은 가운데, 삼양식품(+12.4%), LS ELECTRIC(+10.2%), 아모레퍼시픽(+3.3%) 등은 신고가 랠리

■ 시장 관심은 엔비디아 실적 발표로 이동하는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들은 현물보다는 선물 순매수로 대응. 적어도 이제 막 YTD 플러스(+)로 전환한 삼성전자 덕분에(?) 하방은 견고할 전망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유안타 [투자전략팀]

(5/21 Daily Opening Brief)

<글로벌 증시 리뷰 - 신고가 랠리>

■ [미국] 다우 -0.49%, S&P +0.09%, 나스닥 +0.65%.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반도체주 중심 강세 시현함에 따라 나스닥 신고가 경신.

■ [중국] 상해 +0.54%. 중국 증시는 부동산 안정화 대책 발표 이후 정책과 관련된 기대감이 주도하는 장세가 지속되는 상황.

<글로벌 주요 마켓 이슈 및 특징주>

■ [이란 - 정치] 라이시 대통령 헬리콥터 추락 사망 이후 이란 내 정치적인 혼란 지속. 그러나 여전히 의회 세력이 굳건한 만큼 이전 정책 스탠스는 유지할 전망.

■ [미국 - 원자력] 미국의 러시아산 우라늄 수입 금지법 통과, 현재 8월 중 발효 예정이며 기한은 2040년까지. 현재 미국은 러시아의 대안으로 캐나다, 호주 등을 주목.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