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Edu-News
학생 복귀 및 의대교육 정상화 관련 브리핑
◦ 일시 : ’25. 3. 7.(금) 14:00
◦ 장소 : 서울청사 본관 브리핑실
□ 안녕하십니까?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주호입니다.
○ 오늘은 정부와 의과대학의 총장님들, 학장님들과
한 마음 한 뜻으로,
학생 복귀와 의대교육 정상화를 위한
간절한 마음으로이 자리에 함께 섰습니다.
□ 정부는 지역 필수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의료개혁을 추진하며,
지난 해 2월 의대 정원 확대를 결정하였습니다.
○ 그러나 지난 1년 간의대생과 전공의들은학교와 병원을 떠났고, 현장에 남아계신 의료진들과 국민 여러분들이 오랜 기간 어려움을 겪고 계셔서, 사회정책을 총괄하는 부총리로서송구스러운 마음입니다.
○ 의료개혁을 둘러싼 모든 갈등 상황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다면 가장 좋겠지만,현실적으로 상황이 여의치 않습니다.
 
○ 이에 교육부는3월 새학기 개강, 26학년도 입시 일정 등을 고려했을 때 의대교육 문제만큼은반드시 풀어야 한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의학교육계와 논의해 왔습니다.
○ 다양한 논의 가운데, 지난 2월 의대협회(KAMC)는2026학년도 모집인원을 3,058명으로 수용할 경우의대생을 반드시 복귀시키겠다는 학장님들의 각오가 담긴 서한문을 정부에 전달하셨고,대학 총장님들께도 제안해 주셨습니다.
○ 이러한 의대협회의 건의에 대해, 대학 교육의 책임자이신 총장님들께서도 고심 끝에, 모든 의대생이 3월에 복귀하여 2025학년도 수업이 정상적으로 진행된다면, 2026학년도에 한하여
대학별 의대 모집인원을 2024학년도 정원인 총 3,058명으로대학의 장이 조정할 수 있도록 정부에 건의하셨습니다.
○ 학생 복귀와 교육 정상화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한 총장님과 학장님들의 건의에 감사드리며,
정부는 3월 말 학생들의 전원 복귀를 전제로, 2026학년도 모집인원에 대해 의총협 건의에 따른 총장님들의 자율적인 의사를 존중하고자 합니다.
○ 다만, 3월 말까지 의대생이 복귀하지 않을 경우, 총장님들께서 건의하신2026학년도 모집인원을 2024학년도 정원 수준으로 조정하는 방안은 철회되고, 입학정원은 당연히 5,058명으로 유지될 것입니다.
□ 의대생 여러분,
지난 1년 동안 학교 밖에서
미래의 진로를 고민하며 지냈을 여러분을 생각하면
매우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 정부와 대학은 하나된 마음으로의학교육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학생 여러분이 캠퍼스로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 먼저, 대학은 2025학년도 1학기 개설 과목에 대한 교원, 강의실 배정 등 모든 교육 준비를 완료하였습니다.
○ 각 대학이 준비를 마친 만큼,여러분들은 복귀 후 차질없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 또한, 올해부터 신입생과 복귀생을 포함하여사실상 7개 학년이 6년간 교육을 받아야 하는 상황에서정부와 대학은 함께 머리를 맞대고 방안을 모색해왔으며,
의대협회는 24‧25학번을 동시에 교육하는 모델, 24·25학번을 분리 교육하는 모델 등 다양한 모델을 제안하였습니다.
○ 제안된 모델을 토대로, 각 대학은 교육 여건과 구성원들의 의견을 고려하여 교육 방안을 수립할 것입니다.
○ 대학에서 교육 방안을 확정하기 위해서는,교육의 당사자인 학생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의견 개진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정부는 각 대학별로 수립한 방안이 실행되는데 필요한 행‧재정 지원을 추진할 것입니다.
□ 교육부는 의학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올해 6,062억원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 정원이 확대된 32개 의과대학에서는 2025년 상반기에 총 595명의 교원을 채용하였고,우수 인력을 지속 충원할 계획입니다.
○ 대학별로 시설 확충, 실습기자재 구비 등이 이루어지고 있으며,임상실습 교육에 대비한 대학병원의 인프라 개선도 추진 중입니다.
○ 또한, 2028년까지 모든 국립대병원에 임상교육훈련센터를 건립하고,복지부‧지자체와 협력하여지방의료원 등 다양한 의료기관으로 임상실습병원을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 인프라 확충과 더불어지역의료 특화 실습과정 운영 등 의대 교육과정의 혁신도 지원할 것입니다.
□ 대학이 24학번 학생들이 25학번보다한 학기 먼저 졸업하는 교육모델을 채택할 경우,
정부는 의료인력을 적시에 배출할 수 있도록
졸업 후 국가시험 및 전공의 모집일정 유연화 조치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 또한 전공의 정원 배정과 선발, 수련 및 이후 전문의 자격 취득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 이 모든 것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학생 여러분이 올해 3월 반드시 학교로 돌아와야 합니다.
○ 의대생 여러분, 이제는 정부와 학교를 믿고여러분이 있어야 할 자리로 돌아와 주시기 바랍니다.
○ 의과대학 학부모 여러분,
지난 1년간 학생들은 소중한 시간을 잃었고,사회적으로도 의료인력 양성이 중단되었습니다.
더 이상의 시간 낭비 없이,
자녀들이 하루 빨리 학교로 복귀할 수 있도록 따뜻한 격려와 설득을 부탁드립니다.
□ 올해는 지난해와는 달리,
학생 복귀를 위해 학사 일정을 변경하는 등의 별도의 조치는 없을 것입니다.
○ 각 대학은 학칙을 포함한
제반 규정을 엄격히 준수하여
학사 운영을 정상적으로 진행할 것이며,올해도 학생들이 복귀하지 않는다면, 학칙에 따라 학사경고, 유급, 제적 등을
엄격하게 적용할 것입니다.
○ 더욱이 올해 4월 이후에는
대학의 교육 여건에 따라서는 학생 여러분이 복귀를 희망하더라도 원하는 시기에 학교로 돌아오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 특히, 의대정원 확대 이후에
입학한 25학번 신입생들은,
증원을 이유로 수업을 거부하는 등단체행동에 참여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 의료개혁에 대한 여러분의 걱정과 우려는 정부와 대학, 선배의료인들에게 맡기고, 학생 여러분은 처음 의과대학에 합격하였을 때를 떠올리며,초심으로 돌아가 미래를 준비해 나가길 바랍니다.
□ 정부는 타인에게 휴학을 강요하거나
휴학 여부를 인증하도록요구하는 등 다른 학생의학습권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
수사의뢰 등을 통해 엄정히 대응할 것입니다.
○ 타인의 학습권을 침해하는 행위는결코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 의대생 여러분께서는자신의 권리가 소중한 만큼
동료의 권리 또한 존중하면서,
성숙한 판단과 책임 있는 행동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 각 대학에서도 집단행동 강요 등으로 학생들이형사책임을 지는 불행한 일이 없도록 적극 지도해 주시고,
모든 학생의 학습권 보호를 위해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의대생 여러분께 다시 한번간곡히 말씀드립니다.
○ 많은 학생들이 이제는 학교로 돌아와 학업을 이어가기를희망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 여러분을 생각하는 마음 하나로,
여러분의 스승인
학장님들, 총장님들,
그리고 정부가 뜻을 모아
오늘 이 자리에 함께 섰습니다.
○ 학생 여러분께서는 우리 모두의 진심을 믿고,
여러분 본인을 위해, 동료를 위해,
그리고 미래의 여러분을필요로 할 국민들을 위해,
하루 속히 본래의 자리로
돌아와 주시기 바랍니다.
□ 마지막으로, 오늘 이 자리에
학생들을 위하는 마음 하나로 함께해 주신
의대 총장님들과 학장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총장님들께서는지난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 학칙 등을 개정하면서까지
학생들이 돌아오기를 애타게 기다리셨고,그 마음 그대로 오늘 이 자리에
함께 서 계십니다.
○ 학생들의 복귀를 최우선으로 삼아뜻을 모아주셔서 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
○ 학생들 가장 가까이에 계신 학장님들께서도,
제자를 향한 사랑과 헌신의 마음으로
이 자리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정부도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의학교육계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이상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일시 : ’25. 3. 7.(금) 14:00
◦ 장소 : 서울청사 본관 브리핑실
□ 안녕하십니까?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주호입니다.
○ 오늘은 정부와 의과대학의 총장님들, 학장님들과
한 마음 한 뜻으로,
학생 복귀와 의대교육 정상화를 위한
간절한 마음으로이 자리에 함께 섰습니다.
□ 정부는 지역 필수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의료개혁을 추진하며,
지난 해 2월 의대 정원 확대를 결정하였습니다.
○ 그러나 지난 1년 간의대생과 전공의들은학교와 병원을 떠났고, 현장에 남아계신 의료진들과 국민 여러분들이 오랜 기간 어려움을 겪고 계셔서, 사회정책을 총괄하는 부총리로서송구스러운 마음입니다.
○ 의료개혁을 둘러싼 모든 갈등 상황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다면 가장 좋겠지만,현실적으로 상황이 여의치 않습니다.
○ 이에 교육부는3월 새학기 개강, 26학년도 입시 일정 등을 고려했을 때 의대교육 문제만큼은반드시 풀어야 한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의학교육계와 논의해 왔습니다.
○ 다양한 논의 가운데, 지난 2월 의대협회(KAMC)는2026학년도 모집인원을 3,058명으로 수용할 경우의대생을 반드시 복귀시키겠다는 학장님들의 각오가 담긴 서한문을 정부에 전달하셨고,대학 총장님들께도 제안해 주셨습니다.
○ 이러한 의대협회의 건의에 대해, 대학 교육의 책임자이신 총장님들께서도 고심 끝에, 모든 의대생이 3월에 복귀하여 2025학년도 수업이 정상적으로 진행된다면, 2026학년도에 한하여
대학별 의대 모집인원을 2024학년도 정원인 총 3,058명으로대학의 장이 조정할 수 있도록 정부에 건의하셨습니다.
○ 학생 복귀와 교육 정상화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한 총장님과 학장님들의 건의에 감사드리며,
정부는 3월 말 학생들의 전원 복귀를 전제로, 2026학년도 모집인원에 대해 의총협 건의에 따른 총장님들의 자율적인 의사를 존중하고자 합니다.
○ 다만, 3월 말까지 의대생이 복귀하지 않을 경우, 총장님들께서 건의하신2026학년도 모집인원을 2024학년도 정원 수준으로 조정하는 방안은 철회되고, 입학정원은 당연히 5,058명으로 유지될 것입니다.
□ 의대생 여러분,
지난 1년 동안 학교 밖에서
미래의 진로를 고민하며 지냈을 여러분을 생각하면
매우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 정부와 대학은 하나된 마음으로의학교육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학생 여러분이 캠퍼스로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 먼저, 대학은 2025학년도 1학기 개설 과목에 대한 교원, 강의실 배정 등 모든 교육 준비를 완료하였습니다.
○ 각 대학이 준비를 마친 만큼,여러분들은 복귀 후 차질없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 또한, 올해부터 신입생과 복귀생을 포함하여사실상 7개 학년이 6년간 교육을 받아야 하는 상황에서정부와 대학은 함께 머리를 맞대고 방안을 모색해왔으며,
의대협회는 24‧25학번을 동시에 교육하는 모델, 24·25학번을 분리 교육하는 모델 등 다양한 모델을 제안하였습니다.
○ 제안된 모델을 토대로, 각 대학은 교육 여건과 구성원들의 의견을 고려하여 교육 방안을 수립할 것입니다.
○ 대학에서 교육 방안을 확정하기 위해서는,교육의 당사자인 학생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의견 개진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정부는 각 대학별로 수립한 방안이 실행되는데 필요한 행‧재정 지원을 추진할 것입니다.
□ 교육부는 의학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올해 6,062억원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 정원이 확대된 32개 의과대학에서는 2025년 상반기에 총 595명의 교원을 채용하였고,우수 인력을 지속 충원할 계획입니다.
○ 대학별로 시설 확충, 실습기자재 구비 등이 이루어지고 있으며,임상실습 교육에 대비한 대학병원의 인프라 개선도 추진 중입니다.
○ 또한, 2028년까지 모든 국립대병원에 임상교육훈련센터를 건립하고,복지부‧지자체와 협력하여지방의료원 등 다양한 의료기관으로 임상실습병원을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 인프라 확충과 더불어지역의료 특화 실습과정 운영 등 의대 교육과정의 혁신도 지원할 것입니다.
□ 대학이 24학번 학생들이 25학번보다한 학기 먼저 졸업하는 교육모델을 채택할 경우,
정부는 의료인력을 적시에 배출할 수 있도록
졸업 후 국가시험 및 전공의 모집일정 유연화 조치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 또한 전공의 정원 배정과 선발, 수련 및 이후 전문의 자격 취득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 이 모든 것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학생 여러분이 올해 3월 반드시 학교로 돌아와야 합니다.
○ 의대생 여러분, 이제는 정부와 학교를 믿고여러분이 있어야 할 자리로 돌아와 주시기 바랍니다.
○ 의과대학 학부모 여러분,
지난 1년간 학생들은 소중한 시간을 잃었고,사회적으로도 의료인력 양성이 중단되었습니다.
더 이상의 시간 낭비 없이,
자녀들이 하루 빨리 학교로 복귀할 수 있도록 따뜻한 격려와 설득을 부탁드립니다.
□ 올해는 지난해와는 달리,
학생 복귀를 위해 학사 일정을 변경하는 등의 별도의 조치는 없을 것입니다.
○ 각 대학은 학칙을 포함한
제반 규정을 엄격히 준수하여
학사 운영을 정상적으로 진행할 것이며,올해도 학생들이 복귀하지 않는다면, 학칙에 따라 학사경고, 유급, 제적 등을
엄격하게 적용할 것입니다.
○ 더욱이 올해 4월 이후에는
대학의 교육 여건에 따라서는 학생 여러분이 복귀를 희망하더라도 원하는 시기에 학교로 돌아오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 특히, 의대정원 확대 이후에
입학한 25학번 신입생들은,
증원을 이유로 수업을 거부하는 등단체행동에 참여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 의료개혁에 대한 여러분의 걱정과 우려는 정부와 대학, 선배의료인들에게 맡기고, 학생 여러분은 처음 의과대학에 합격하였을 때를 떠올리며,초심으로 돌아가 미래를 준비해 나가길 바랍니다.
□ 정부는 타인에게 휴학을 강요하거나
휴학 여부를 인증하도록요구하는 등 다른 학생의학습권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
수사의뢰 등을 통해 엄정히 대응할 것입니다.
○ 타인의 학습권을 침해하는 행위는결코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 의대생 여러분께서는자신의 권리가 소중한 만큼
동료의 권리 또한 존중하면서,
성숙한 판단과 책임 있는 행동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 각 대학에서도 집단행동 강요 등으로 학생들이형사책임을 지는 불행한 일이 없도록 적극 지도해 주시고,
모든 학생의 학습권 보호를 위해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의대생 여러분께 다시 한번간곡히 말씀드립니다.
○ 많은 학생들이 이제는 학교로 돌아와 학업을 이어가기를희망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 여러분을 생각하는 마음 하나로,
여러분의 스승인
학장님들, 총장님들,
그리고 정부가 뜻을 모아
오늘 이 자리에 함께 섰습니다.
○ 학생 여러분께서는 우리 모두의 진심을 믿고,
여러분 본인을 위해, 동료를 위해,
그리고 미래의 여러분을필요로 할 국민들을 위해,
하루 속히 본래의 자리로
돌아와 주시기 바랍니다.
□ 마지막으로, 오늘 이 자리에
학생들을 위하는 마음 하나로 함께해 주신
의대 총장님들과 학장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총장님들께서는지난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 학칙 등을 개정하면서까지
학생들이 돌아오기를 애타게 기다리셨고,그 마음 그대로 오늘 이 자리에
함께 서 계십니다.
○ 학생들의 복귀를 최우선으로 삼아뜻을 모아주셔서 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
○ 학생들 가장 가까이에 계신 학장님들께서도,
제자를 향한 사랑과 헌신의 마음으로
이 자리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정부도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의학교육계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이상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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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림]
윤석열이 오늘 석방된다는 받은글이 돌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석방되던 말던 잠시 시끄러울 뿐 윤석열은 감옥에서 죽는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이 시간 이후에 내일 아침 이전에 윤석열이 석방된다 하더라도 이 채널에는 내일 아침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윤석열이 오늘 석방된다는 받은글이 돌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석방되던 말던 잠시 시끄러울 뿐 윤석열은 감옥에서 죽는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이 시간 이후에 내일 아침 이전에 윤석열이 석방된다 하더라도 이 채널에는 내일 아침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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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 사이 받은 글 돌았던건 전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됐네요. 아직 민주당 의총 외에는 벌어진 일이 없습니다. 어차피 윤석열은 파면되고 수감되는데 잘때는 자는게 답이죠! 😁
🤣4
  
  Edu-News
학생 복귀 및 의대교육 정상화 관련 브리핑 ◦ 일시 : ’25. 3. 7.(금) 14:00 ◦ 장소 : 서울청사 본관 브리핑실  □ 안녕하십니까?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주호입니다.   ○ 오늘은 정부와 의과대학의 총장님들, 학장님들과      한 마음 한 뜻으로,      학생 복귀와 의대교육 정상화를 위한     간절한 마음으로이 자리에 함께 섰습니다.  □ 정부는 지역 필수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의료개혁을 추진하며,     지난 해 2월 의대…
의대 증원 2000명 배경엔… 윤석열 “내 임기 4년 남았는데 그 안에”
https://youtu.be/mc9j_g4Vfp4?si=xZZ1sFP9m6yBXTK3
  
  https://youtu.be/mc9j_g4Vfp4?si=xZZ1sFP9m6yBXTK3
YouTube
  
  [단독] 의대 증원 2000명 배경엔…윤 대통령 "내 임기 4년 남았는데" / JTBC 뉴스룸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을 키운 '2000명'이란 숫자, 정부는 그동안 의대 증원 규모가 왜 2000명이어야 하는 건지 명확히 설명하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JTBC 취재 결과 윤석열 대통령이 임기 내에 최대한 증원해야 한다며 5년간 2000명씩 늘리겠다는 방침을 강조했던 걸로 파악됐습니다.
▶ 기사 전문 https://news.jtbc.co.kr/article/NB12238012
▶ 시리즈 더 보기 https://www.youtube.co…
▶ 기사 전문 https://news.jtbc.co.kr/article/NB12238012
▶ 시리즈 더 보기 https://www.youtube.co…
🤬2
  
  내란의힘과.윤건희🖕
[sbs] 대검, 윤석열 대통령 석방 지시…특수본 반발로 진통  https://v.daum.net/v/20250308110900709
☆ 더불어민주당 비상의원총회 백브리핑
△ 강유정 원내대변인
- 심 총장에 대해 대단히 유감.
- 심 총장의 김성훈 경호 차장 영장 반려, 고검장 회의 시간끌기 등 구속취소 사유 제공했다는 심각한 의혹.
- 파면 결정 전까지 국회 내 비상대기 및 장외투쟁 예정.구체적 방식은 금일 저녁 의총에서 결정할 것.
- 11시 대검찰청 항의 방문 및 기자회견 예정. 법사위원, 원내부대표단, 간사단 20~30명 정도 규모.
(윤 석방 시 심 총장 탄핵도?)
구체적 수위는 아직. 구속 취소 빌미를 준 것에 대해 매우 엄중히 인식 중.
△ 강유정 원내대변인
- 심 총장에 대해 대단히 유감.
- 심 총장의 김성훈 경호 차장 영장 반려, 고검장 회의 시간끌기 등 구속취소 사유 제공했다는 심각한 의혹.
- 파면 결정 전까지 국회 내 비상대기 및 장외투쟁 예정.구체적 방식은 금일 저녁 의총에서 결정할 것.
- 11시 대검찰청 항의 방문 및 기자회견 예정. 법사위원, 원내부대표단, 간사단 20~30명 정도 규모.
(윤 석방 시 심 총장 탄핵도?)
구체적 수위는 아직. 구속 취소 빌미를 준 것에 대해 매우 엄중히 인식 중.
🔥1
  [비상의원총회 알림]
[Web발신]
[비상의원총회 알림]
 
*일시 : 3.8.(토) 12:00
*장소 : 대검찰청 앞
 
의원님들께서는 반드시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내대표 권성동 드림
  [Web발신]
[비상의원총회 알림]
*일시 : 3.8.(토) 12:00
*장소 : 대검찰청 앞
의원님들께서는 반드시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내대표 권성동 드림
  내란의힘과.윤건희🖕
정보: 장제원은 2018년 안희정 사건에 대해 역겹다고 했다.  https://youtu.be/iFt_3Iwlxl0?si=YguRChiBK9ou7IAL
기분이 업되면 성폭행 하는 장제원
기분이 업되면 계엄 누르는 윤석열
기분이 업되면 계엄 누르는 윤석열
🤬5
  차성안 서울시립대 로스쿨 교수님
[초긴급] 2015년 구속취소 결정에 대한 즉시항고에 대해서도 서기호 의원 대표발의 의안을 통해 삭제가 시도되자, 법무부차관 김주현은, 프랑스의 예를 들어 반대했다. 결국 2015년에 헌재 결정이 난 구속집행정지 즉시항고권만 삭제되었다.
보도를 부탁드리고, 법무부에 당시 관련 내부 자료를 공개해달라고 취재 요청해주시기 바란다. 아래는 국회 상임위 회의록 내용이다.
제334회 국회 법제사법위원회회의록(법안심사제1소위원회) 제1호
제36면.
◯법무부차관 김주현 구속집행정지 결정에 대한
안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습니다.
다만 법원의 구속취소 결정에 대해서는 구속집
행정지 결정과는 달리 사유가 한시적인 것이 아
니고 피고인의 출석을 보장할 만한 조건을 부과
할 수도 없기 때문에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구속
취소에도 그대로 타당하다고 볼 수 없습니다.
예를 들면 구속집행정지 사유라는 것은 부모의
장례 참석이라거나 그런 한시적인 것들이라서 시
기를 놓치게 되면 집행정지의 의미가 없어지는
사유가 대부분인데, 구속취소는 그냥 그 자체가
종국적인 신병의 결정이기 때문에 그에 관해서는
검사의 즉시항고를 통해서 다시 한 번 검토할 수
있는 부분이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에 헌재의 결
정이 여기에도 그냥 유효하다 그렇게 보기 어렵
고 더 검토하셔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예를 들면 프랑스의 경우에는 석방 결정에서
도주 방지를 하기 위해 석방금지 가처분제도도
두고 있는 그런 점도 같이 보셔야 돼서 이 부분
에 관해서는 신중 검토 의견입니다.
출처:
https://likms.assembly.go.kr/bill/billDetail.do?billId=PRC_E1X5V0L7B2Z4D1Q3S0M0S3Z0A3O1N5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pfbid02sn3chuwZPj1xjVXWiNGT1Rq8LBLpZc2NSKMnMBR79KoQFg5oJSVTcx7xR5VBv3khl&id=1486482118&mibextid=wwXIfr
  
  [초긴급] 2015년 구속취소 결정에 대한 즉시항고에 대해서도 서기호 의원 대표발의 의안을 통해 삭제가 시도되자, 법무부차관 김주현은, 프랑스의 예를 들어 반대했다. 결국 2015년에 헌재 결정이 난 구속집행정지 즉시항고권만 삭제되었다.
보도를 부탁드리고, 법무부에 당시 관련 내부 자료를 공개해달라고 취재 요청해주시기 바란다. 아래는 국회 상임위 회의록 내용이다.
제334회 국회 법제사법위원회회의록(법안심사제1소위원회) 제1호
제36면.
◯법무부차관 김주현 구속집행정지 결정에 대한
안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습니다.
다만 법원의 구속취소 결정에 대해서는 구속집
행정지 결정과는 달리 사유가 한시적인 것이 아
니고 피고인의 출석을 보장할 만한 조건을 부과
할 수도 없기 때문에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구속
취소에도 그대로 타당하다고 볼 수 없습니다.
예를 들면 구속집행정지 사유라는 것은 부모의
장례 참석이라거나 그런 한시적인 것들이라서 시
기를 놓치게 되면 집행정지의 의미가 없어지는
사유가 대부분인데, 구속취소는 그냥 그 자체가
종국적인 신병의 결정이기 때문에 그에 관해서는
검사의 즉시항고를 통해서 다시 한 번 검토할 수
있는 부분이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에 헌재의 결
정이 여기에도 그냥 유효하다 그렇게 보기 어렵
고 더 검토하셔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예를 들면 프랑스의 경우에는 석방 결정에서
도주 방지를 하기 위해 석방금지 가처분제도도
두고 있는 그런 점도 같이 보셔야 돼서 이 부분
에 관해서는 신중 검토 의견입니다.
출처:
https://likms.assembly.go.kr/bill/billDetail.do?billId=PRC_E1X5V0L7B2Z4D1Q3S0M0S3Z0A3O1N5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pfbid02sn3chuwZPj1xjVXWiNGT1Rq8LBLpZc2NSKMnMBR79KoQFg5oJSVTcx7xR5VBv3khl&id=1486482118&mibextid=wwXI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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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野5당 공동 국민께 드리는 글]
내란종식! 헌정수호! 국민이 승리한다! 정의가 승리한다!
국민과 함께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12.3 내란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헌정질서를 파괴하고 국민주권을 찬탈하려는
내란세력의 야욕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모인 野5당 일동은
법원의 윤석열 구속 취소 인용에 강한 유감을 표합니다.
그리고 사실상 내란공범의 길을 가고 있는 검찰총장을 강력하게 규탄하며,
검찰의 즉시항고를 촉구합니다.
 
우리 국민은 12월 3일 밤 윤석열이 자행한 내란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법 기술을 동원해도 그날 밤 국회와 선관위가 침탈당하고
무장병력이 국회를 봉쇄한 사실은 지워지지 않습니다.
내란수괴 윤석열은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국민의 자유를 억압하고
장기독재를 획책한 ‘역사의 범죄자’입니다.
 
우리 국민은 이미 윤석열을 파면했습니다.
우리 국민은 내란수괴가 거리를 활보하는 것을 결코 용납할 수 없습니다.
 
내란수괴 윤석열은 탄핵당한 후에도 반성은커녕, 체포방해를 지시하고
법원폭동을 선동하고, 거짓말로 국민을 기만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과 극우사이비세력은 내란수괴의 대통령 복귀 망상에 젖어
헌법재판소를 향한 폭압적 난동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내란세력은 끊임없이 국민 분열을 선동하고,
나라를 혼란의 소용돌이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윤석열 파면 이후에도 헌정질서와 민주주의에 불복하고,
주권자를 배반한 채 내란을 비호하려 들 것입니다.
 
하지만 제 아무리 강한 꽃샘추위가 봄을 막아서도 봄은 이미 우리에게 오고 있듯이
내란수괴 윤석열과 내란세력의 발악이 성공한 듯 보여도,
헌법의 심판, 국민의 심판, 역사의 심판은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결국 국민이 승리할 것입니다. 정의가 승리할 것입니다.
 
위대한 우리 국민은
12월 3일 밤 장갑차와 총칼도 맨 손으로 막아냈습니다.
12월 14일 탄핵열차를 국회로 헌재로 향하게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오색 빛이 넘실거리는 이곳 광장에서
저들의 군사반란을 완전히 진압할 것입니다.
 
이 자리에 있는 野5당 대표자들은
위대한 우리 국민과 함께 손잡고 빛의 혁명을 완수하겠습니다.
내란이 종식될 때까지 국민 손을 놓지 않고 끝까지 함께 싸우겠습니다.
 
국민과 함께, 우리의 손으로, 빼앗긴 주권을 되찾아낼 것을 엄중히 선언합니다.
 
 
2025년 3월 8일
 
사회민주당, 기본소득당, 진보당, 조국혁신당, 더불어민주당
대표자 일동
내란종식! 헌정수호! 국민이 승리한다! 정의가 승리한다!
국민과 함께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12.3 내란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헌정질서를 파괴하고 국민주권을 찬탈하려는
내란세력의 야욕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모인 野5당 일동은
법원의 윤석열 구속 취소 인용에 강한 유감을 표합니다.
그리고 사실상 내란공범의 길을 가고 있는 검찰총장을 강력하게 규탄하며,
검찰의 즉시항고를 촉구합니다.
우리 국민은 12월 3일 밤 윤석열이 자행한 내란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법 기술을 동원해도 그날 밤 국회와 선관위가 침탈당하고
무장병력이 국회를 봉쇄한 사실은 지워지지 않습니다.
내란수괴 윤석열은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국민의 자유를 억압하고
장기독재를 획책한 ‘역사의 범죄자’입니다.
우리 국민은 이미 윤석열을 파면했습니다.
우리 국민은 내란수괴가 거리를 활보하는 것을 결코 용납할 수 없습니다.
내란수괴 윤석열은 탄핵당한 후에도 반성은커녕, 체포방해를 지시하고
법원폭동을 선동하고, 거짓말로 국민을 기만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과 극우사이비세력은 내란수괴의 대통령 복귀 망상에 젖어
헌법재판소를 향한 폭압적 난동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내란세력은 끊임없이 국민 분열을 선동하고,
나라를 혼란의 소용돌이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윤석열 파면 이후에도 헌정질서와 민주주의에 불복하고,
주권자를 배반한 채 내란을 비호하려 들 것입니다.
하지만 제 아무리 강한 꽃샘추위가 봄을 막아서도 봄은 이미 우리에게 오고 있듯이
내란수괴 윤석열과 내란세력의 발악이 성공한 듯 보여도,
헌법의 심판, 국민의 심판, 역사의 심판은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결국 국민이 승리할 것입니다. 정의가 승리할 것입니다.
위대한 우리 국민은
12월 3일 밤 장갑차와 총칼도 맨 손으로 막아냈습니다.
12월 14일 탄핵열차를 국회로 헌재로 향하게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오색 빛이 넘실거리는 이곳 광장에서
저들의 군사반란을 완전히 진압할 것입니다.
이 자리에 있는 野5당 대표자들은
위대한 우리 국민과 함께 손잡고 빛의 혁명을 완수하겠습니다.
내란이 종식될 때까지 국민 손을 놓지 않고 끝까지 함께 싸우겠습니다.
국민과 함께, 우리의 손으로, 빼앗긴 주권을 되찾아낼 것을 엄중히 선언합니다.
2025년 3월 8일
사회민주당, 기본소득당, 진보당, 조국혁신당, 더불어민주당
대표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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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검찰청 대변인실에서 알려드립니다]
○ 검찰총장은 법원의 구속취소 결정을 존중하여 특별수사본부에 윤석열 대통령의 석방을 지휘하였음
- 법원의 보석결정이나 구속집행정지결정 등 인신구속과 관련된 즉시항고 재판 확정시까지 집행을 정지하도록 한 종래 형사소송법 규정은 검사의 불복을 법원의 판단보다 우선시하게 되어 사실상 법원의 결정을 무의미하게 할 수 있으므로 위헌무효라고 판단한 헌법재판소의 결정 취지와 헌법에서 정한 영장주의원칙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즉시항고는 제기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하였음
- 구속기간 산정 등에 대한 법원의 판단은 현행 법률 규정은 물론 오랜기간 법원과 검찰에서 형성하여 온 실무례에도 부합하지 아니하는 부당한 결정이므로 즉시항고를 통해 시정하여야 한다는 특별수사본부의 의견이 있었고, 이에 대하여는 위와 같은 헌재 결정 등을 감안하여 본안 재판부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는 등 대응하도록 지시하였음
○ 아울러 검찰총장은 특별수사본부장에게 이 사건이 국가적으로 중대한 사안인 만큼 흔들림없이 공소유지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였음
  ○ 검찰총장은 법원의 구속취소 결정을 존중하여 특별수사본부에 윤석열 대통령의 석방을 지휘하였음
- 법원의 보석결정이나 구속집행정지결정 등 인신구속과 관련된 즉시항고 재판 확정시까지 집행을 정지하도록 한 종래 형사소송법 규정은 검사의 불복을 법원의 판단보다 우선시하게 되어 사실상 법원의 결정을 무의미하게 할 수 있으므로 위헌무효라고 판단한 헌법재판소의 결정 취지와 헌법에서 정한 영장주의원칙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즉시항고는 제기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하였음
- 구속기간 산정 등에 대한 법원의 판단은 현행 법률 규정은 물론 오랜기간 법원과 검찰에서 형성하여 온 실무례에도 부합하지 아니하는 부당한 결정이므로 즉시항고를 통해 시정하여야 한다는 특별수사본부의 의견이 있었고, 이에 대하여는 위와 같은 헌재 결정 등을 감안하여 본안 재판부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는 등 대응하도록 지시하였음
○ 아울러 검찰총장은 특별수사본부장에게 이 사건이 국가적으로 중대한 사안인 만큼 흔들림없이 공소유지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