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의힘과.윤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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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윤석열 전 대통령, 그리고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일으키는 사건과 사고를 모은 채널입니다.

* 프로필 사진 출처: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관람 중인 김건희, 용궁

* 제보: https://open.kakao.com/o/slgEB1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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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받/돌았슈
== 송) 또다시 침탈 있을 거라 말한건 오늘이 집행 마지막 나링기 때문에 오늘 중 한번더 시도 않을까하는 전망내지 추측에서 말했다

-- 오늘 북한 김여정이 이재명 대통령의 평화 구상에 대해 망상이고 개꿈이다, 한국은 외교 상대가 못된다고 정면 비판. 어케 봤나
== 그 우리 잼 통과 민당의 오래된 문제다. 이 정권을 둘러싼 많은 세력들이 대북 대중 정책에서 굉장히 유화적이고 심하게 표현하면 굴종적 모습으로 비칠 정도로 그런 행동 언행했다. 9.19 군사합의를 다시 하든지 우리가 먼저 나서 대북 확성기를 방송 중단하고 철거하든지, 우리가 국정원서 수십년간 50년 넘게 해온 대북 TV 라디오 방송 전부 중단하든지 그런 내용 등이 우리 스스로 정권이 잼 정권이 나서 우리는 굴종에 가까운 모습으로 대북 친화적 모습으로 가겠다는 선언이라 생각된다
그 결과 받은 건 북한과 관계개선, 북핵 미사일 위협이 완화되는 게아니라 좀 전 처럼 김여정의 말, 개꿈 헛된 망상? (둘다) 김여정에 그런 취급 받는 건 대민 국민 한 사람으로서 굉장히 치욕적이다. 잼정권은 차제에 대북정책 다시 점검하고, 평화는 절대 굴종에서 나올 수 없다 힘에 의해 우리를 자위할 수 있을 때 평화를 지킬 수 있다는 걸 다시 깨닫길 촉구한다

-- 당대표 후보들에게 압색 저항에 동참하라고 촉구할 계획 있나. 최근 각종 논란으로 전대가 민심과 괴리되면서 관심 갖지 못한다는 비판도 나온다
== 당대표 후보들 비롯해 지난번 대전에 합동연설회 갔을 때 첨 특검서 압색 들어왔을때 바로 당대표 청년최고 후보들이 당사에 모여 이 부분 규탄하고 막아내자고 말했다. 전부 4분의 당대표 후보가 다 왔다 밤 늦게까지 자리했고, 일부 후보는 1층서 기자들과 소통도 했다. 글키 때문에 현 단계서 우리당의 당대표가 누가되든 후보님과는 당 지도부와 전부 한맘으로 당사를 지키고 당원명부 갠정보를 끝까지 수호한다는데 한치의 오차 없이 일치한다
그리고 민심과 당심 얘기했나?

-- 전대 자체가 논란으로 관심 받는다고
== 관심 많이 받는다. 알다시피 최근 우리 당의 지지도가 좀 회복되는 모습 있고, 잼통 지지도 민당 지지도는 좀 정체 내지 빠지는, 잼통은 2주간 12퍼 빠지는 여조 결과도 나온다. 이런게 전대를 하며 우리 당에서 컨벤션 효과를 일정부분 갖고 있다고 봐야 하지 않나 한다. 그리고 잼 정권이 지난 2달 반 정도 간 해온 많은 일들이 대부분 국민들로부터 외면받는 결과 초래했다 조국 최강욱 윤미향 사면, 이춘석 게이트로 내부 미공개 정책 정보를 활용해 개인 치부를 한 게 드러나니까 관세협상도 제대로 못하고, 양도세 대주주 처럼 증세하든지, 정책 정치적으로 잼 정권의 역량이 미흡하다, 국민 눈에 미치지 못한단 방증 아니겠나. 그런 점에서 울당 전대를 민심과 다르게 가고 있다고 하는 건 우리 당에 대한 음해 프레임에서 나온 거 아닌가 생각된다
제 생각엔 우리 전대가 굉장히 잘 진행되고 있고▲ 누가되든 경쟁이 끝나고 22일 전대 예정돼있으니 전대 결과가 나오면 모두가 한마음돼 민심을 다시 얻기 위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국민 속으로 함께 들어가리라 굳게 믿는다

-- 오늘 민당이 웨스팅하우스 국조 추진한다고
== 웨스팅하우스를 국정조사한다고? 원전 관련 부분인 듯한데, 원전의 전체구조가 어케 돼있는지 들은 바 없다. 다만 우리가 원전을 지을 때 근본적 기본 기술이 있다. 기술 부분에서 일정부분 로열티 지급이 있을 거다, 그래서 얘기나온 거 같은데 웨스팅하우스 자체 조사나 수사는 들은 바 없다.

-- 어제 전한길씨가 80퍼 지지율 갖고 있다고, 전대 개입인가. 22일에 전대에 출입 못하는지
== 두번째 부터 말한다. 전씨가 출입 한다 못한다 결정하는 게 아니라 당헌당규에 따라 전씨는 전대에 올 수 없다. 자격이 없다. 우리 전대는 대의원만 들어온다. 대의원은 국회의원과 당협 통해 당헌당규 정해진 대로 숫자가 나온다. 이분은 당헌당규 따른 대의원 아니라 전대 출입 못한다
기자들은 다 올 수 있다. 언론인으로 출입할 거 같으면 사전에 당에 출입언론으로 등록해야. 근데 등록 안된걸로 안된다 그래서 어쨌든 출입이 안된다 앞에 질문은?

-- 전씨가 김문수 지지 강조하고, 김문수가 유리하다고...
== 그런 얘기가 있었는지 확인 못했다. 좀전 말처럼 우리 당의 전대는 당 대표와 지도부 뽑는 대회다 우리당 500만 당원, 책임당원 100만이다 특정인 한사람이 들어왔다 안왔다 얘기했다 안햇다로 당이 좌우되든지 전대가 흔들린다고 보는 건 당내 민주주의를 심하게 모독하는 발언이다
우리당 많은 당원과 지지자들이 지켜보고 있다. 모든 과정을 하나의 해프닝이든, 하나의 과정으로 이해하고 그 이후 비온뒤 땅이 굳듯 다시 하나가 돼 국민 신뢰 얻기 위한 노력이 중요하지, 지나가는 과정에서 누가 뭐라고 얘기하는 데 하나하나 반응 할 필요 없고, 큰 반향 일으킬 거라 생각하지 않는다

** 1026 종료
[알림]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쟁점법안(▲한국교육방송공사법 ▲불법파업조장법 ▲상법)을 기어이 본회의에서 처리하겠다고 합니다.
이에, 우리당은 쟁점법안 강행에 대해 무제한 토론으로 대응할 예정입니다.

쟁점법안 처리 본회의 일정을 아래와 같이 안내해 드리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의원총회 일정 및 무제한 토론 본회의장 재석조는 추후 공지 예정입니다.)

< 본회의 일정 >

① 8.21.(목) 10시 본회의
* 예상 안건
- 방송문화진흥회법 개정안 표결
- 법제사법위원장 사임 및 보궐선거
- 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
* 무제한토론 시, 본회의 예상 시간 : 8.21.(목) 10시 ~ 8.22.(금) 12시

② 8.23.(토) 09시 본회의
* 예상 안건
- 불법파업조장법
- 상법 개정안
* 무제한토론 시, 본회의 예상 시간 : 8.23.(토) 09시 ~ 8.25.(월) 11시

- 국민의힘 원내행정국 -
Forwarded from 받/돌았슈
@추경호

<추경호 전 원내대표, 계엄 당일 밤 국회의장에게 당사 있던 의원들 국회 들어올 수 있도록 조치 요청해!>

저에 대한 계엄 해제 표결 방해 의혹 제기가 억지 주장에 불과하다는 것을 입증하는 또 하나의 증거를 제시합니다.

계엄 당일 밤 00시 38분에 우원식 국회의장과의 통화에서

저는 “(국민의힘) 의원들이 출입통제로 당사에서 국회로 못 들어오고 있으니, 국회의장이 출입 조치를 취해 달라”고 했으나, 의장은 "여당이 경찰에게 요청하라”고 하면서 제 요청을 거절하였습니다.

이 사실은 우원식 국회의장이 최근 유튜브(매불쇼 등)에 출연해 직접 확인해 주었습니다.

민주당 등 일부의 의혹 제기처럼 제가 당사에 의원들 발을 묶어 표결 참여를 방해하려 했다면, 왜 굳이 국회의장에게 당사에 있는 의원들이 국회에 들어 올 수 있도록 조치해 달라고 요청했겠습니까?

국회의장에게 의원들이 국회에 들어 올 수 있도록 조치를 요청한 사실 자체가 계엄 해제 표결을 방해할 의도가 전혀 없었음을 보여주는 명백한 증거입니다.

계엄 당일 당사에서 윤 전 대통령과 통화 후 의총장소를 국회로 변경 공지하고 다수의 국회의원들과 국회로 들어간 사실과 함께,

국회의장에게 ‘의원들이 들어갈 수 있도록 국회 문을 열어달라’고 조치를 요청한 사실은 민주당이 꾸민 ‘표결 방해 거짓 프레임’을 무너뜨리는 또 하나의 결정적 증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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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법률대리인단 입장문]

“사법부조차 ‘말이 안 된다’는 공소장, 정치기소의 민낯일 뿐입니다.”

검찰과 특검이 내놓은 공소장이 연이어 법정에서 ‘수정하라’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내란 우두머리 사건에서 자신들의 공소장이 공판 중 제출된 자료 등에 비추어 사실과 다르자 먼저 공소장 변경을 하겠다며 의견을 밝혔습니다. 수개월의 공판이 진행된 후 드러난 사실관계는 검찰이 호기롭게 기소한 공소장의 내용이 공소유지가 불가능할 정도로 사실과 다르다는 것입니다. 검찰과 특검은 공소장 변경을 예정하고 있음을 이유로 주요 증인의 증인신문을 미루고 있는 실정입니다.

어제(19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추가 기소 사건의 공판준비기일에서도 재판부는 “공소장이 장황하고, 법원의 권한에 속하는 법적 해석을 끼워 넣었다”며 변경을 요구하였습니다.

공소장은 사실의 특정에 국한되어야 함에도 지금의 공소장은 사실과 평가, 정치적 서술이 뒤섞여 있습니다. 장문의 '기소 문학 정치 소설'에 불과한 것입니다. 이는 재판부로 하여금 잘못된 예단을 갖게 하는 것이며, 피고인의 방어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것으로 형사소송법이 정한 기본 원칙조차 몰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법원 조차 ‘공소장을 수정·변경하라’는 취지의 지적을 내놓은 것은, 사법부조차도 검찰과 특검의 무리한 기소를 더는 방치할 수 없다는 경고라 할 수 있습니다. 검찰과 특검이 정의의 대리인을 자처하면서도 정작 법정에서는 근거와 법리를 제시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더 이상 존재하여서는 아니 되는 정치검찰 그 자체일 뿐입니다. 공소장이 법정에서조차 ‘말이 안 된다’는 지적을 받는 현실은, 국민 앞에서 검찰과 특검의 권위가 무너지고 있음을 상징합니다.

이제는 억지 기소와 여론선동을 멈추고, 증거와 법리에 기초한 정상적 공판절차가 진행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검찰과 특검은 스스로 사법 정의의 이름을 더럽힌 주범으로 역사에 기록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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