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의힘과.윤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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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윤석열 전 대통령, 그리고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일으키는 사건과 사고를 모은 채널입니다.

* 프로필 사진 출처: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관람 중인 김건희, 용궁

* 제보: https://open.kakao.com/o/slgEB1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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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곡이라고 하니 전문>

광복 80주년을 맞는 우리의 자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이 자리에 참석하신 내외 귀빈 여러분.

오늘 우리는 광복80주년을 맞아, 이 땅의 국권을 퇴찾은 그날의 감격을 다시금 기리기 위해 독립기념관에 모였습니다.

우리 독립기념관에는 대한민국임시정부 김구 주석이 1941년 중국에서 미국으로 가는 미우스 신부에게 준 태극기가 소장 되어 있습니다. 내용을 현대어로 의역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미우사 신부님에게 부탁합니다. 당신은 우리에게 복을 내려 주려고 성심껏 도와주고 있으니, 이번에 여행하는 어느 곳에서나 우리 한인을 만나는 대로 이 말을 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망국의 설음을 면하려거든, 자유와 행복을 누리려거든, 정력•인력•물력을 모두 광복군에 바쳐 힘을 가진 세상의 나쁜 무리인 원수 일본을 타도하고 조국의 독립을 완성하자."
- 1941년 3월 16일. 충칭에서 김구 드림

여기서 우리는 광복절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가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김구 선생의 독립운동 배후에는 광복군 활동을 지원한 이름 모를 국내외 후원자들과 벨기에 출신의 미우사 신부와 같은 세계인이 자리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런 점에서 대한민국의 광복은 세계사적인 사건입니다.

1945년 8월 15일 우리 조상들은 해방을 맞이했습니다.

36년의 일제 식민지 통치 아래 갖은 핍박과 고통을 이겨내고 불굴의 투쟁정신으로 독립을 쟁취한 날이었습니다.

일제강점기 민족의 얼'을 지키기 위해 투쟁하던 민족주의사학자이자 독립운동가인 위당 정인보 선생은 광복의 기쁨을 "흙 다시 만져보자 바닷물도 춤을 춘다. 기어이 보시려던 어 른님 벗님 어찌하리. 이날이 사십년 뜨거운 피 엉긴 자취니 길이길이 지키세 길이길이 지키세"라고 노래하였습니다.

정인보가 "길이길이 지키자"라고 부르짖었던 대한민국은 지금 '한강의 기적'과 민주화를 통해 세계가 주목하는 '경제 대국, "문화강국'을 건설했지만, 자랑스러운 역사의 이면에는 '갈등 공화국'이라는 심각한 사회 문제도 도사리고 있습니다.

이에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국민 통합'을 강조하면서 "국민 통합은 대통령 책임"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렇게 광복 80주년을 맞이한 우리 사회가 해결해야 할 최우선 과제가 '국민 통합인 것은 두 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 사회의 갈등에는 역사문제가 한 몫을 차지하고, "광복에 관한 역사인식의 다름이 자리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나라의 광복'을 세계사적 관점에서 보면,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연합국의 승리로 얻은 선물입니다. 이런 시각에서 해방 이후 우리 사회에서 지식인들의 필독서이던 함석헌의 "뜻으로 본 한국 역사』 에는 "해방은 하늘이 준 떡"이라고 설명합니다. 그러나 이 같은 해석은 "항일 독립전쟁 승리로 광복을 쟁취했다"는 민족사적 시각과는 다른 것입니다.

우리 민족은 세계가 주하는 3.1운동으로 '자주 독립국' 임을 선언하고, 이를 계기로 우리의 독립운동은 국내외에서 다양하게 전개되었습니다. 중국 상하이에 세워진 임시정부는 독립을 위한 외교활동과 일제에 맞선 무장 항쟁을 병행하여 국제적인 여론을 환기시켰습니다.

1932년 4월 29일 24살의 청년 윤봉길은 상하이 훙커우 공원에서 열린 일본 천장절 및 전승 기념식장에 폭탄을 루척 하여 국제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그가 의거 직전에 <두 아들에게 남긴 유서>에는 "너희들은 아비 없음을 슬퍼 하지 말고 열심히 공부하여 에디슨 같은 발명가가 되어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윤봉길이 조국 독립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희생하면서도 두 아들은 과학자가 되기를 소망하였던 것처럼 역사의 이면에는 다양성이 존재합니다.

광복은 '과거의 종결'이 아니라 '미래를 여는 책임입니다.

우리는 오천년의 역사를 공유한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역사를 이해하는 데는 다양한 해석이 존재하지만, 그 다름이 국민을 분열시키는 정쟁의 도구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이제는 역사 전쟁을 끝내야 합니다. 그 바탕 위에서 국민통합을 이루고, 진정한 광복의 완성인 통일로 나가야 합니다. 이것이 광복
80년을 맞이한 우리가 가져야 할 사명입니다.

2025년 8월 15일
독럽기념관장 김 형 석

https://i815.or.kr/2018/news/news.do;jsessionid=FE7B4B13D5DFEBB396A329DD71F327CC?mode=V&no=996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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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존경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당 대표 후보 장동혁입니다.

지금 변하지 않으면 국민의힘에 다음은 없습니다. 제가 반드시 혁신하겠습니다.

이재명 정권은 쉽게 얻은 권력을 주체하지 못하고 광란의 권력파티를 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3류 조폭 정치입니다. 제가 앞장 서서 특검을 막아내고, 이재명 정권을 끌어 내리겠습니다.

저는 지난 겨울 광장에서 함께 했던 분들의 눈빛에서 용기를 읽었습니다. 맞잡은 손에서 희망의 온기를 느꼈습니다. 그 분들과 함께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내겠습니다. 지금은 장동혁이 답입니다. 장동혁이 희망입니다.

당당한 보수, 싸우는 보수, 이기는 보수, 그 선봉에 장동혁이 서겠습니다. 변치 않겠습니다. 피하지도 않겠습니다.

국민의힘을 혁신할 힘은 압도적인 지지에서 나옵니다. 장동혁을 압도적으로 지지해 주십시오

당 대표 후보 장동혁 올림

https://www.facebook.com/share/p/179cApK9M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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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비상의원총회 개최 알림]

내일(8.18.) 오후 이재명 정부의 위헌적 특검 활동에 항의하고자 현장 의원총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국민의힘의 심장인 당원 명부를 사수하기 위한 단결된 노력에, 의원님 여러분들께서 전원 동참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 13:50 현장 비상의원총회-야당탄압 정치보복 압수수색 항의방문
(민중기위헌특검,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대로 178 케이티(KT)광화문빌딩웨스트)

- 15:20 현장 비상의원총회-야당탄압 정치보복 압수수색 규탄대회(서울중앙지방법원, 서울 서초구 서초중앙로 157)

※ 민중기 특검 항의방문(광화문) 종료 이후 서울중앙지방법원 이동 시에는 단체버스가 운행 될 예정입니다. 의원님들 이동에 참고 바랍니다.

- 원내대표 송언석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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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의
❑ 8/18(월) 09:00~
❑ 중앙당사 대회의실

△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
- 오늘 우리 의원들은 민중기특검 사무실 가서 압색 중단 촉구 예정. 이어서 서울중앙지법 항의 방문.

- 대통령은 확고한 한·미 동맹 바탕으로 실질적 대북 억제력 수립하길.

△ 김정재 정책위의장
- 국민이 이재명 정권에게 준 임명장은 독재 면허증 아닌 협치 명령장.

△ 박덕흠 비상대책위원
- 민주당이 정권 성공의 의지 있다면 당장 입법독재 멈추길.

△ 조은희 비상대책위원
- 정부는 대통령비서실 인사 정보 투명하게 밝히고 국정 세부계획 전면 공개해야.

△ 김대식 비상대책위원
- 대통령의 통합 메시지가 공허한 우측 깜빡이로 끝나지 않으려면 민주당 내홍부터 수습하길.

△ 박진호 비상대책위원
- 대통령실은 최교진 교육장관 후보자 즉각 지명 철회해야.

☞ 09:21 비공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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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받/돌았슈
<참고> 박성훈 백블(압색 들어오면 총집결)

0942 중앙당사

▲ 박성훈
== 비대위 의결 1건. 7.9 선관위 구성 당시 신임 시도당위원장을 수도권에서 1명 추가 임명한다고 했다. 7.16 인천시당위장 사임하면서 오늘 추가 위촉. 1건 의결 있었다. 추가된 위원은 박종진 인천시당 위원장
지난 14일 선관위 회의 내용 의결. 최우성 청년최고 후보 제재 경고 조치 보고, 후보자 단일화 우재준-최우성 기자회견과 최우성 사퇴 내용 보고.
회의 중 박홍준 청년최고 후보 사퇴했다는 보고 있었고, 당 홈피에 공고됐다▲
오늘 회의는 이 정도 내용으로 진행했다.

◇ 질답
-- 오늘 현장 의원총회 있던데, 의원들이 조 짜서 당사 지키는 건가.
== 일단 오늘 특검의 압색 당사 압색이 있을 수 있을 듯하다 특검 압색이 시작되면 현장 의총을 취소하고 당사로 모든 의원이 집결▲할 계획. 진행상황 보면서 오후 예정된 현장 의총 진행할지 판단하겠다▲

-- 특검서 따로 연락은
== 아직 그런 적 없다. 특검과 어떤 입장도 조율되지 않았다, 비대위장 말처럼 특검이 500만 당원을 잠재적 범죄자로 보는 시각에 절대 협조할 수 없다. 압색이 들어온다고 해도 당의 핵심자산인 당원명부는 절대 넘겨줄수 없다. 그 부분을 분명히 한다

-- 의총 외에 압색에 대해 법적으로 조치할 계획은
== 오늘 에정된 현장 의총은 규탄 형태로 진행. 이와 별개로 법적 대응은 당의 사법정의수호 특위가 있다. 특위서 향후 진행될 법적 대응을 이어갈 예정이다.

-- 구체적 계획은
== 다양한 방법이 있다. 특검이 진행하는 문제들, 당의 핵심자산인 명부를 갈취하는, 당원의 개인정보를 빼가려는 그런 부분에서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해 법적 문제를 제기할 수 있다. 당원으로 가입할 때 당원들이 본인 정보가 검찰, 특검의 압색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생각 안했을 거다.
당원으로서 가입할 때 개인, 당원의 개인정보가 특검에 제공될 거라 전혀 생각 안했을 거다. 이 범위 넘어서는건 헌법, 형소법 215조 규정된 포괄영장 금지 원칙에 위배되는 거다. 형소법 상 원칙에 위배될 수 있다. 그리고 특히 특정종교 당원 명부를 일일비 비교하는 시도는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않다. 그런 무리한 수사는 야당탄압으로 비칠 수밖에 없다. 이런 측면서 다양한 법적 대응이 이어질 수 있을 거다. 구체적 내용은 사수위가 정리하는 대로 별도로 말할 거다. 오늘은 특검과 법원 앞에서 규탄이 진행된다.

-- 이춘석 건 관련해 국힘서 국정위 전체 조사 말했는데, 그 뒤 따로 추진하는 대응방안은
== 일단 지난번 말한 정도로 진행 중. 이춘석 건은 현재 특사와 관련해 다양한 국민 분노가 있는 상황서 우선순위 정리하려 한다. 급한건 중앙당 압색, 헌정사상 한번도 이뤄진 적 없는 중앙당 압색과 당원명부 강취 시도, 이춘석 건은 다양한 법적 대응이 진행 중이다. 순서대로 진행하고, 조국 윤미향 사면에 대해 국민적 분노가 굉장히 크다. 이 3건 중심으로 진행된다고 봐달라. 오늘 현재 여당과 통 지지율 떨어지는 부분과 함께 양도소득세, 특히 지난번 발표한 정부의 세법 개정안 관련된 중도층, 개미투자자 불만이 많은 것 같아서 이 부분 집중하려 한다

-- 방송법 통과 이후 국힘이 위헌법률심판 등 조치한다고
== 관련해 법적 대응은 진행되는지는 현재 어느정도 진행 중인지 확인하고 말씀드려야 할 듯

-- 조국이 본격 정치행보. 어케 봐
== 어케 보면 위선의 상징이다. MZ세대가 생각하는 정의와 공정이 과연 이런 식으로 국민에 비춰질 수 있다는 분노 갖고 있다. 불의와 불공정 상징이라 할 조 대표의 출소 직후 행동을 국민이 봤을 거다. 결국 사법정의, 검찰개혁이 아닌 사법개혁이 필요하다는 데 많은 국민이 공감대 가지리라 본다
조 대표 최근 활동은 국민이 제대로 판단할 수 있을 것.

0951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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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힘과.윤건희
[김여사님 오늘자 진술조사 관련] 1. 특검 진술 당시ㅡ명태균 관련하여 본인이 지시 내리고 그런게 아니라는 취지 등 말씀 남기심 2. 변호인들에게 남기신 것ㅡ "내가 다시 내 남편하고 살 수 있을까, 다시 우리가 만날 수 있을까.." 라는 말 남김 3. 건강상태ㅡ건강 상태가 좋지는 않아서 차주 대면진료 예정 이상입니다. 유정화 드림
받/김건희 영장 적시는 알선수재혐의 적용했는데 특검은 뇌물죄로 보고 추가 수사 중. 뇌물죄가 되려면 윤석열이 김건희가 받은 목걸이 등을 알고 있거나 공범의 관계가 입증되어야 함. 특가법상 뇌물죄 형량은 징역 5년~10년, 5억 이상이면 10년 이상도 가능함
1457
@곽규택/원대실 앞
=김건희 특검 수사관 3분 와서 지난번 집행하지 못한 압색 영장을 집행하시려고 온 건지 설명하러 온 건지 명확하지 않아. 수사관 3명 와서 지금 국회 본관 바로 왔어. 그런 상황서 전 국힘 법률자문위원장 맡고 있으니 저랑 실무담당자인 서지영 조직부총장, 또 실무자 분들이 설명듣고 있는 중이라고 보면 돼**** 영장 집행 의도라면 지난번과 상황 달라지지 않아서 국힘으로서는 영장 집행 응할 수 없다는 입장 변함없어*** 설명하러 온 거라면 그 설명 들어보고 판단할 예정. 지난번 상황과 별로 바뀐 건 없음. 특검에서 담당 파견검사 오지 않았고 수사관 3명이 와서 지금 설명하고 있는 중.

-지금 압색?
=압색 집행이라고 보긴 아닌 거 같아*** 집행하려면 저희로서는 응할 수 있는 상황 아님.

-특검 요구하는 게 뭐야
=지난번 압색 영장 집행 떄와 같아. 우리 당원 전체 데이터. 데이터엔 개인정보, 연락처와 주민등록번호 뿐 아니라 당원 가입 여부 탈당시기나 당원으로서 당비 납부하게 되면 납부하는 계좌번호까지 그렇게 지금 내용 들어 있어. 지난번 영장 집행 때와 변동 없고. 그래서 그 상황에 대해선 국힘에서 응할 수 없는 상황. 그건 변함없어. 오늘 지금 온 취지가 영장 집행하러 온 것인지 설명하러 온 것인지 조금 불명확해. 아시듯이 오늘 김건희 특검 사무실과 영장 발부했던 서울중앙지법에 국힘 의원들과 당 지도부가 항의 위한 현장 의총 열고 있어서 지금 당사나 국회엔 국힘 당 지도부 공백인 상태. 조금 갑자기 와서 현재 남아있던 저랑 서지영 의원과 설명 듣고 있던 중.

-영장 가지고 왔나
=가지고 왔어***

-어떤 설명
=지난번 설명했던 압색 영장 취지에 대해서 설명. 우리 국힘에서 선임한 변호인 입회된 상태. 변호인과 지금 영장 집행 범위나 이런 것에 대해 확인하는 중. 설명듣고 있어.

-당에서 500만 명부 넘길 수 없단 주장인데 특검에서 다 그렇게 요구 안 했다고.
=그 설명하러 오신 거 같아. 집행 어떻게 방법할지. 근데 지난번과 변동 없다면 특검에서 주장하는 압색영장 집행이란 것에는 500만 당원 데이터 전체가 확인 절차 거칠 수밖에 없어서 우리로선 그런 데이터 제공이나 압색에 응할 수 없다는 건 변함없어. 지난주 집행 와러 1차로 왔을 때와 다른 집행 방법 설명하러 온 건지 그걸 설명듣고 있어.

-영장 내용 같나
=동일해.

-국힘 사전 조율 없이 온 건가
=누구한테 연락했는지 모르겠는데 당직자에게 급하게 연락받고 온 거라서 사전에 어디서부터 얘기했는지는 몰라.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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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서울중앙법원 비상 의원총회 / 중앙지법 앞 / 1513

**참석자
송언석 김정재 김성원 배준영 김승수 박대출 추경호 장동혁 엄태영 이만희 조지연 강민국 김대식 박충권 유영하 권성동 등

@사회/강선영
=450여명 국힘 압수수색 영장발부는 ~반헌법적 폭거. 당원 소중한 권리 지키고 정당민주주의 헌정질서 지키기 위해 모든 수단 총동원할 것. 영장 자판기마냥 발부한 사법부 규탄구호 외칠게.

**구호제창
헌정파괴 영장발부 사법부는 각성하라
이재명식 정치보복 헌정질서 붕괴된다

@송언석
=서울중앙지법에 강력 경고. 지금 이재명 정권의 행동대장 자처하고 있는 특검이 우리 중앙당사에 들이닥쳐서 500만 당원의 개인정보를 송두리째 강탈하려고 하고 있다. 정당사에 유례 없는 폭거이며 명백한 야당 탄압이자 정치보복이다. 그런 특검의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해준 곳이 ㅏㅂ로 이곳 서울중앙지법. 지법 오래전부터 스스로 이재명 정권 시녀임을 자처해왔어****

작년 11월 서울중앙지법은 이재명 대표 위증교사 사건에 대해 위증도 있었고 교사도 있었지만 위증교사는 무죄라 하는 희대의 판결 내렸어. 지난 6월에는 이재명 통 대장동 백현동 위례신도시 비리재판을 제대로 된 설명 하나없이 무기한 연기해버렸어.

이재명 정권 앞에서는 바람 앞의 갈대처럼 납작 엎드리면서 야당 정치인들과 야당 탄압 압수수색 영장은 특검의 입맛대로 정권의 입맛대로 모조리 발부하고 있어. 여당무죄 야당유죄 내편무죄 니편유죄 서울중앙지법은 권력 앞에 무릎 꿇었다. 이제는 특검의 영장자동발급기 역할마저 자처하고 있다.

서울중앙지법에 강력히 경고한다. 이재명 정권의 하수인 노릇을 지금 즉각 중단하십쇼. 사법부의 이름을 더이상 욕되게 하지 마십쇼. 서울중앙지법의 압수수색 영장남발은 대한민국 사법정의의 흑역사로 기록될 겁니다. 우리 국힘은 부당한 정치탄압 정치보복에 결코 굴복하지 않을 것입니다. 500만 당원의 개인 정보는 단 한 건도 내줄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힙니다. 국힘은 국민과 함께 당원과 함께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이 정권의 무자비한 폭정에 맞서 자유민주주의를 반드시 지켜내겠습니다. 감사.

**규탄구호 제창
민주주의 파괴하는 정치보복 규탄한다
자판기식 영장발부 국민모두 분노한다

@박형수
=박형수다. 국민 여러분, 오늘 우리는 법원의 국민의힘 당사에 대한 우리 국민의힘 당원명부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발부에 대해 규탄하고 도대체 법원 역할 무엇인지를 일깨워주기 위해 이 자리에 왔다. 정당민주주의는 현대민주주의의 요체다. 그런데 법원은 이 정당민주주의의 개념조차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다.

국민의 정치적 의사를 직접적으로 표출하는 기관이 바로 정당이기 댐에 헌법법률에선 정당활동 자유 권리 보장하고 있는 것.

그런데 특검은 이 정당민주주의 요체인 정당사무실에 대해 정당당사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하고 법원이 아무런 비판적 의식 없이 이를 발부했다.

더더군다나 당원명부는 그 정당민주주의에 있어서도 핵심 요체다. 만약 당원의 명부가 어느 순간 수사기관에 의해 유출되고 누구에게나 공개될 수 있다면 누가 정당에 가입하겠나.

정당민주주의 정당가입 자유 정당활동 자유는 이 당원명부 지키는 것에서부터 시작되는 거다. 근데 법원 이런 원칙 무시하고 가벼이 영장 발부했다.

우리 민주주의가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던 것도 많ㅇ느 국민들께서는 정당 비판하고 있지만 그래도 정당이 그나마 민주적 기능 유지하고 있었기 땜에 가능한 일이었다. 근데 이번 법원과 특검 폭거는 이런 정당민주주의 송두리째 부정하는 것.

다음으로 이번 법원에서 발부한 영장은 압수수색 영장의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 이 압색 영장은 기본적으로 범죄 사실과 직접적 연관성 있어야 한다. 밀접한 관련성 있어야 한다

근데 이 압색영장 범죄사실은 알선수재와 정치자금법 위반이다. 누가 누구로부터 정치자금 받았다는 것과 누구의 청탁 들어주고 했다는 것이 당명부와 무슨 관계 있나. 아무런 관련 없다. 그런데도 당원명부 내주는 압수수색 영장에 법원 아무런 거리낌 없이 서명한 것.

이러한 법원의 폭거는 우리 민주주의를 죽이는 것이다. 우리는 법원에 강력히 촉구한다. 그리고 제대로 일깨워주려고 한다.

법원이 대법관 30명으로 증원하겠단 겁박에 굴복해서, 또 탄핵소추 하겠다, 청문회 세우겠단 이 겁박에 굴복해서 권력 앞에 이렇게 누워버린다면 대민 미래는 없고 대민 사법은 죽은 것이다.

법원에 강력히 촉구한다. 맹성을 촉구한다. 앞으로 이러한 영장발부 다시는 있어선 안 된다고 강력히 촉구하는 바다. 법원의 강력한 맹성 촉구하는 바다.

**김성원 등 "잘했어!"
**규탄구호제창

@조배숙
=사법정의수호 및 독재저지 투쟁대책위 위원장 조배숙이다. 지금 국힘은 정치보복의 칼날 앞에 서 있다. 특검은 광란의 칼춤을 추고있고 그리고 또 법원은 거기에 동조하고 있다. 특검은 우리 당의 정당명부 500만명에 해당되는 자료 내놓으라 한다. 하지만 거기에는 조건이 있고 제한이 있다. 이미 헌법재판소와 법원에서는 정당가입 정당명부는 민감한 생활정보이기 때문에 불가피한 사유나 명확한 법적 근거 없이는 그것을 수사편의나 탐색을 위해 광범위하게 수집하는 건 안 된다는 선례 확립돼있다. 법원이 이런 선례 모르겠나.

알면서도 눈치보기로 이렇게 영장 발부한 거다. 열분 이런 법원 규탄해야 하지 않겠나 (맞습니다)

삼권분립 사법부 독립 무엇인가. 정의를 지키기 위해서다. 죄 지은 자는 벌하고 억울한 사람은 그 억울함 풀어주고. 우리 사회에 이러한 사법정의가 바로 세워져야만 국가의 미래 있는 것이고 우리 국민들이 일상생활 할 수 이는 거다. 이 사법부가 저 무도한 특검 눈치 보고 바람 불지 않는데 눕는단 조롱거리 되고 있다

얼마전 대법원에 공직선거법 위반 이재명 대통령의 상고심 유죄취지 파기환송을 보고 아, 그래도 우리는 사법부가 살았구나 하고 기대를 해봤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민주당의 전방위 압박에 대법원장을 탄핵하겠다 그리고 특검하겠다. 청문회 세우겠다. 그리고 온갖 입법수단 동원해서 법원 압박하니까 그저 무릎꿇고 말았다. 그런데 그래서 이재명 대통령의 다섯 개 재판 전부 다 헌법 제 84조랑 이유로 추정 무기한 연기 중단해버렸다. 열분 이런 법원 정말 각성해야 하지 않겠나 법원은 각성하라 x4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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