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법무부 사면심사위, 조국·조희연 사면 李대통령에 건의키로

사면심사위는 이날 심사를 거쳐 조 전 대표를 비롯해 아내 정경심씨의 사면을 건의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 전 대표의 아들에게 허위 인턴 확인서를 써준 혐의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확정된 최강욱 전 의원도 명단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조 전 교육감을 비롯해 야권 인사인 정찬민 전 의원, 홍문종 전 의원, 심학봉 전 의원도 포함됐다고 한다.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5/08/08/THJYWGDJQZDIRNKEHZWD5AMAUI

@최병천

< 조국 사면은 송언석 국힘 원내대표 덕이다 >

국힘의 송언석 원내대표가 강훈식 비서실장에게 문자를 보내던 장면이 언론사 사진 기자 카메라에 찍혔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정찬민 국힘 전 의원, 심학봉 국힘 전 의원, 안상수 부인을 사면대상에 포함시켜 달라고 요청했다.

이들 3명은 도대체 왜 의원직을 박탈당하고, 실형을 살게 됐을까? 하나씩 살펴보자.

먼저, 정찬민 국힘 전 의원의 경우다. 정찬민 전 의원은 경기도 용인시장으로 재임할 때, 부동산 개발업체의 인허가 절차를 봐주는 대가로 3억5천만원 상당의 뇌물을 받았다. 이로 인해 대법원에서 최종적으로 징역 7년형과 벌금 5억원을 선고받았다.

정찬민 전 의원이 ‘사면 대상’이 될 수 있다면,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는 사면 대상에 포함되고도 남을 일이다. 죄의 잘못을 비교하면, 정찬민 전 의원이 훨씬 더 죄질이 안좋다.

심학봉 전 의원은 왜 의원직을 박탈당했을까? 심학봉 전 의원은 2015년 7월 40대 여성 보험설계사를 호텔로 불러내놓고 강제로 성폭행을 하려고 했다. 성폭행 의혹이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지자 새누리당을 자진 탈당했다.

심학봉 전 의원은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제소됐는데, 놀랍게도 ‘만장일치’로 의원직 제명이 결정됐다. 이후 국회 본회의에서 (김영삼 전 대통령 이후 아주 오랜만에) ‘의원직 제명’ 안건이 상정됐고, 실제로 제명될 분위기였다. 그러자, 국회의원직을 자진사퇴했다.

(심학봉 전 의원은 ‘법원 판결’로 의원직이 박탈된 경우가 아니어서, 도대체 뭘 사면해달라는 것인지는 의문이다.)

안상수 전 인천시장의 부인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아 법정 구속이 되었던 경우다.

2021년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 과정에서 홍보대행업체 대표에게 1억여 원을 주고, 경쟁 후보였던 윤상현 의원의 비위 사실을 언론에 허위 제보한 혐의였다.

송언석 국힘 원내대표는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
“광복절 특사가 정치적 흥정이 돼서는 안 된다”
이 말은 진심이 아니었다.

“광복절 특사는 정치적 흥정이 되어야 한다”
이 말이 진짜로 하고 싶은 말이었다.

물론, 정찬민 전 의원, 심학봉 전 의원, 안상수 전 인천시장의 부인이 실제로 사면될지 여부는 알 수 없다. 다만,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를 사면한다면 국힘의 어떤 의원 일부를 사면대상에 포함시키는게 일반적이다.

https://www.facebook.com/share/p/16wknJMhUg/?mibextid=wwXIfr

전화번호 확인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잘가 권성동)

https://youtu.be/7Wzb52cp9x0?si=gCWgFzRpp6ImtAO5

https://www.instagram.com/reel/DNDa2iOPoPv/?igsh=Z2ppcG1haW94NjE=

받) 김건희 거짓말을 너무 했다고 특검은 구속시킬 확실한 질문만 했고 김건희는 확실한 거짓말만 해서 특검이 속으로 쾌재 김건희 측은 판사만 믿고 있다고 특검은 조희대가 모아 올린 이 수원 3인방에 김건희 구속을 일종의 시험대로 보고 있다고 이런 확실한 거짓말에도 구속을 안시키면 이후 수원 3인방을 철저하게 피해 영장신청할듯

받) 모스탄 12일에 다시 입국 예정 🤑

[알려 드립니다]

한동훈 전대표가 이종섭 전 장관 출국에 관여했다고 터무니없는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유튜버 등에 대해 강력한 법적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한 전 대표는 이종섭 전 장관 출국금지해제나 호주대사 인사검증에 전혀 관여한 바 없습니다.
한 전 대표는 이 전 장관 대사 지명시나 출국금지해제시 법무부장관도 아니었고, 오히려 여당 비상대책위원장으로서 이 전 장관의 귀국을 공개적으로 강력 촉구해서 대통령실과 충돌한 바 있으며, 여당 대표로서 채상병 특검을 수용하자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단독]특검,'尹사단 막내' 이원모 전 인사비서관 출국금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084975?sid=102

친전한길 줄세우기 시동

https://www.youtube.com/live/klLL0jvGRWc

[단독]채상병 조사본부 재검토 때 ‘尹측근’ 고석-김동혁 검찰단장 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53085?sid=100

[속보]특검 “尹 체포영장 효력 종료…재청구 없이 기소도 검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53092?sid=100

[단독] 민주당, 11일 서울구치소 재방문…‘윤석열 체포 거부’ CCTV 열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05504?sid=100

국힘 TK 연설회 휘젓고 다닌 전한길···‘찬탄’ 후보 연설에 “배신자” 구호 선동

https://www.khan.co.kr/article/202508081820001/

[JTBC] “6대4 나누면 저쪽에 2억7천만원“… ‘김건희-증권사’ 통화 육성 확인

https://youtu.be/y7nE92fCFlU?si=dIAyePSOSZpN91Q1

[SBS] 최초 구매자도 "진품"…목걸이 건네고 사위 한자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282414?sid=100

[속보]'김건희 계좌 관리' 이종호 구속적부심 기각…구속 유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419258?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