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의힘과.윤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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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윤석열 전 대통령, 그리고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일으키는 사건과 사고를 모은 채널입니다.

* 프로필 사진 출처: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관람 중인 김건희, 용궁

* 제보: https://open.kakao.com/o/slgEB1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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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 알림]
○ 문의가 많아 알려드립니다.
○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사건 수사중 인지된 변호사법위반 혐의로, 금일 오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 이종호에 대한 주거지 및 차량 압수수색을 실시하였고, 다음주 월요일 10시 소환하는 내용의 소환통지서를 압수 현장에서 직접 전달하였습니다.
○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주 월요일 브리핑시 설명 예정입니다.
○ 감사합니다.
Forwarded from 받/돌았슈
@조은희

<전한길 씨, 국민의힘이 아닌 ‘자유와 혁신’에 가시기 바랍니다>

전한길 씨의 국민의힘 입당은 많은 혼란과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저는 전한길(본명 전유관)씨에게 국민의힘이 아닌 ‘자유와 혁신’에 입당할 것을 분명히 권유합니다.

전 씨가 민주당의 폭정에 맞서 목소리를 낸 점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지금 그가 하는 언행은 우리 당의 이념과는 전혀 맞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전 씨는 끊임없이 부정선거 음모론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수년간 부정선거 음모론을 주장해왔던 공병호 씨조차 최근 유튜브에서 더 이상 이 문제를 언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 씨는 입당 후에도 “결정적 증거를 가져오면 10억 원을 주겠다”며 근거 없는 주장을 반복하고, 유튜브를 통해 허위 주장을 퍼뜨리고 있습니다. 이는 민주주의를 부정하고, 정당 정치의 기반을 흔드는 위험한 행위입니다.

그 주장대로라면 우리 당은 내년 지방선거, 3년 뒤 총선도 치르지 말아야 한다는 얘기와 다를 바 없습니다. 그런 주장을 하는 분과 함께 갈 수는 없습니다.

게다가 “전한길TV 시청자 10만 명이 당원으로 가입했다”는 발언은 명백한 허위입니다. 입당 직후 허위 사실로 당을 혼란에 빠뜨린 것은 중대한 해당 행위입니다.

국민의힘은 부정선거 음모론을 당론으로 채택할 의사도, 의지도 없습니다. 부정선거 주장을 계속하려면, 황교안 씨가 이끄는 자유와 혁신으로 가는 것이 마땅합니다.

국민의힘은 음모론 정당이 아닙니다. 지금이라도 전 씨께서는 본인의 신념에 맞는 길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당을 위한 일이고, 전 씨 자신에게도 더 나은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