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영화 ‘힘내라 대한민국’(금기백·애진아 감독)이 오는 2월 27일 개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힘내라 대한민국’은 6.25전쟁 전후 남북한의 이념 대립이라는 역사적 사실과 오늘날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를 담아낸 역사 다큐멘터리 영화다.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10일 오후 제2차 전원위원회를 열고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방어권을 보장하라는 내용이 담긴 안건을 공개 논의한다. 이 안건은 김용원 상임위원 등 일부 위원이 지난달 발의한 '계엄 선포로

여의도연구원장으로 정치 재개한 윤희숙 조기 대선을 점치며 잠룡들이 암약하는 가운데, 윤희숙이 정치를 재개했다. 국민의힘 여의도연구원장, 경제활력민생특위 위원장을 맡은 데 이어 ‘콜드 케이스’란 제목의 경제서도 출간했

서울서부지법 난입 폭력 사태의 배후를 수사 중인 경찰이 최근 법원 난입 혐의로 구속된 사랑제일교회 특임전도사 2명을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범여권에서 ‘젊은 보수’ 대권주자 자리를 놓고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측 인사들 간의 신경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한 전 대표는 카카오택시를 탄다”며 ‘젊고 신선하다’는 평가가

김용원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이 10일 "이 나라는 지금 좌파 세상이다. 아니 극좌파 세상"이라고 비판했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이 인용되면 헌법재판소를 부숴야 한다'고 주장한 김 상임위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

국민의힘 추경호(왼쪽부터), 김기현, 이철규, 정점식, 박성민 의원이 10일 오전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윤석열 대통령 접견을 마친 후 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친윤계 의원들과의 접견에서 “청년들이 나라의 주인이라는 의식을 강하게 가지고 있다는 소신이 들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 규명을 위해 ‘명태균 특검법’을 11일 발의하기로 했다. 반복되는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와 국민의힘의 조직적 반대로 ‘김건희 특검법’이 네차례 폐기되자 수사 대상

헌법재판소가 12·3 비상계엄 관련 군 인사들의 검찰 진술이 담긴 신문조서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의 증거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천재현 헌재 공보관은 10일 정기 브리핑에서 “헌법재판은 형사재판이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직원들이 설 연휴 직전 박선영 진실화해위원장으로부터 받은 책을 반납하기로 했습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진실화해위지부는 지난 5일 저녁부터 진실화해위 사무실 5층과 6층에 책 반납함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절차를 진행 중인 헌법재판소에 “불을 지르겠다”고 온라인 게시글을 올린 30대 누리꾼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협박 혐의로 30대 ㄱ씨를 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이뤄진 10일, 국회 본회의장 의석 반응은 반으로 갈렸다. 이 대표가 ‘노동 시간 단축’과 ‘국회의원 국민소환제’를 언급할 때는 여당 항의로 연설이 잠시 멈추기도

전광훈 목사 측 쇼핑몰·신용카드 등…자금력 주목 속 조달구조 지적도 최윤선 최원정 기자 = "통신사 어디 쓰세요? 저희 '퍼스트모바일' 가입하고 애국하세요!" 8일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 '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

22대 총선을 통해 국회에 재입성한 국민의힘 중진 의원들이 "원 구성 협상을 원점에서 다시 시작해, 더불어민주당이 차지하고 있는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자리를 국민의힘에 내놓으라"고 요구했습니다. 국민의힘 나경원·강승규

내란 우두머리(수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대통령 측이 첫 재판을 앞두고 구속 취소를 청구한 가운데, 법원이 구속 취소 심문기일을 오는 20일로 지정했다. 10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부장판사

지난해 12·3 비상계엄 사태를 국가인권위원회가 직권으로 조사하는 안건이 또 다시 기각됐다. 인권위는 10일 오후 제2차 전원위원회를 열어 야당 추천 위원들이 주도한 '대통령의 헌정질서 파괴 비상계엄 선포에 대한 인

일본 등 주요국 정상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회담에 나섰으나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아직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 일정도 조율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트럼프 대통령과의

최근 두 달간 중사 2.4배, 상사 4.3배 늘어 낮은 처우·계엄군 불명예 등 원인으로 분석 최근 육군 특수전사령부 소속 중사·상사 계급의 희망전역 신청 인원이 급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고질적인 문제인 낮은 처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