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의힘과.윤건희🖕

“정무적 영향 있었다” 멀어진 대왕고래…대통령실도 난감 [용산실록] 대통령실에서는 그동안 “대왕고래에 이번 정부의 명운이 걸렸다”는 평가가 심심치 않게 나왔던 터라 실망감이 역력하다. 산업통상자원부까지 프로젝트 발표를 두고 “정무적 영향이 개입됐다”고 밝히면서 이번 결과를 둘러싼 야당의 공세는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hotissue/article/016/0002425309?cid=2000334

대왕고래 아니 대왕구라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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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대왕고래 아니라 대왕구라’…계엄까지 이어진 시추 해프닝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29921?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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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고래 아니라 대왕구라’…계엄까지 이어진 시추 해프닝

윤석열 대통령이 야심차게 추진한 ‘영일만 석유·가스전’(‘대왕고래’ 프로젝트)가 사실상 실패로 끝나면서 지난 8개월간 지속된 논란 과정이 재조명되고 있다. 대통령의 ‘1호 안건’으로 시작해 12·3 비상계엄의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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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정치 모니터링]

[250206 대왕고래프로젝트, 사실상 실패]
- 25.2.6. 산업부, 동해 심해 가스전 1차 시추 분석결과 공개... 경제성 無 판단
· 산업부 고위관계자 "시추작업서 가스 징후 일부 확인했으나, 규모는 무의미한 수준"
· 산업부 고위관계자 "생각지 못했던 정무적 개입 있었어, 의도치 않았지만 죄송"

- 정부, "대왕고래는 7개 유망구조 중 하나"라며 나머지 6개 유망구조 추가 시추 탐사 진행 계획
· 시추 프로젝트 담당하는 석유공사, 2020년부터 완전 자본잠식 상태 지속
· 추가 시추 여부는 해외 투자 유치에 달림

※ [참고] 대왕고래 프로젝트 발표 당일 상황
· 24.6.3. 尹대통령 "영일만 석유·가스 매장 물리탐사 결과 확인" → 탐사시추 계획 승인
· 24.6.3. 안덕근 산업부장관 "삼성전자 시가총액의 5배"
· 당시 '물리탐사' 결과만으로 정확한 매장량과 확인매장량 확인하기 어렵다는 평가 多
· 석유 가스 개발 단계 : 물리탐사 → 탐사시추 → 평가시추 → 생산시추
· 석유 자원량 분류 : 탐사자원량(시추X) → 발견 잠재 자원량(시추O/상업성X) → 확인매장량(시추O/상업성O)

※ [참고] 대왕고래 프로젝트 타임라인
- 23.2. 석유공사, 엑트지오에 물리탐사 분석 의뢰
- 23.3.29. 엑트지오, ‘복권신청서 및 취소·몰수 명령 파기 요청서’ 제출로 자격 박탈 처분에서 벗어남
- 23.8.22. 우드사이드, 2023년 반기 보고서에 영일만 탐사사업 '가망없음' 명시
- 24.12.엑트지오, 분석 결과 석유공사에 제출
- 2024.1-5. 국내외 자문단, 엑트지오 분석 결과 검증
- 24.6.3. 尹대통령, 영일만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발표(취임 후 첫 국정 브리핑)
- 24.6.4. S&P 보고서, 한국의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에 대해 "상업생산 이어질 가능성 희박"
- 24.6.7. 아브레우 엑트지오 고문 기자회견, 신뢰성 떨어지는 답변으로 급등하던 관련주 급락
- 24.6.10. 최남호 산업부차관, 엑트지오 체납사실 몰랐다며 사과
- 24.6.19. 김동섭 한국석유공사사장 브리핑, 맹탕 기자회견
- 24.12. 석유공사, 1차 탐사 시추 개시
- 25.2.6. 산업부 "대왕고래, 경제성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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