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찌라시發
[총리실 공보실장 문자공지]
방금 국회에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었습니다.
임시국무회의 시간이 정확히 결정되는대로 신속히 공지드릴 계획입니다.
임시국무회의 개최를 공지할 때까지 엠바고를 유지해주시는 것을 전제로, 이 시간 이후 예정사항을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래 일정은 알려졌다는 식의 예고성으로 기사는 쓰실수 있습니다.
ㅇ 총리님 일정 : ① 외교·국방·치안 담당 장관 혹은 장관 직무대행 및 합참의장과 통화하고, 안보·치안 관련 긴급 지시 ② 의결서가 대통령에게 전달되면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 (시간 미정) ③ 임시국무회의 ④ 서울청사 대국민담화 ⑤ 국가안전보장회의
ㅇ 각각의 일정에 대한 정확한 시간과 장소, 그리고 사진·영상 취재 가능 여부, 펜 기자 취재 가능 여부 등 세부사항이 정해지는대로 다시한번 공지해드리겠습니다.
마찬가지로 추가일정 확정시 알려드리겠습니다.
어렵고 혼란한 시기, 많은 이해와 협조 부탁드립니다.
방금 국회에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었습니다.
임시국무회의 시간이 정확히 결정되는대로 신속히 공지드릴 계획입니다.
임시국무회의 개최를 공지할 때까지 엠바고를 유지해주시는 것을 전제로, 이 시간 이후 예정사항을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래 일정은 알려졌다는 식의 예고성으로 기사는 쓰실수 있습니다.
ㅇ 총리님 일정 : ① 외교·국방·치안 담당 장관 혹은 장관 직무대행 및 합참의장과 통화하고, 안보·치안 관련 긴급 지시 ② 의결서가 대통령에게 전달되면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 (시간 미정) ③ 임시국무회의 ④ 서울청사 대국민담화 ⑤ 국가안전보장회의
ㅇ 각각의 일정에 대한 정확한 시간과 장소, 그리고 사진·영상 취재 가능 여부, 펜 기자 취재 가능 여부 등 세부사항이 정해지는대로 다시한번 공지해드리겠습니다.
마찬가지로 추가일정 확정시 알려드리겠습니다.
어렵고 혼란한 시기, 많은 이해와 협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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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발신]
공지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15(일) 오후에 긴급경제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이후 대외관계장관간담회를 할 예정입니다.
이어서,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F4)를 주재할 계획입니다.
(엠바고 : 즉시보도 가능)
- 기재부 대변인실
공지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15(일) 오후에 긴급경제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이후 대외관계장관간담회를 할 예정입니다.
이어서,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F4)를 주재할 계획입니다.
(엠바고 : 즉시보도 가능)
- 기재부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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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경호처 PG
대통령경호처는 국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에 따라 관련 법률에 의거하여 한덕수 대통령권한대행에 대한 경호 임무를 수행할 전담 경호대를 편성하였습니다.
한덕수 대통령권한대행에 대한 경호는 대통령에 준하여 이뤄지며 권한대행과 배우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대통령경호처 한덕수 대통령권한대행 전담경호대는 총리실과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경호 방안을 마련해 임무 수행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경호는 관련 법률에 따라 직무 정지와 관계없이 기존대로 유지됩니다.
대통령경호처는 국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에 따라 관련 법률에 의거하여 한덕수 대통령권한대행에 대한 경호 임무를 수행할 전담 경호대를 편성하였습니다.
한덕수 대통령권한대행에 대한 경호는 대통령에 준하여 이뤄지며 권한대행과 배우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대통령경호처 한덕수 대통령권한대행 전담경호대는 총리실과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경호 방안을 마련해 임무 수행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경호는 관련 법률에 따라 직무 정지와 관계없이 기존대로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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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4(토) 국민께 드리는 말씀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오늘 국회의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는 모습을 보면서,
처음 정치 참여를 선언했던
2021년 6월 29일이 떠올랐습니다.
이 나라의 자유민주주의와 법치는 무너져 있었습니다.
자영업자의 절망, 청년들의 좌절이
온 나라를 채우고 있었습니다.
그 뜨거운 국민적 열망을 안고
정치에 뛰어들었습니다.
그 이후 한 순간도 쉬지 않고,
온 힘을 쏟아 일해 왔습니다.
대통령이 되어 현장의 국민을 만나보니
전 정부의 소주성 정책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비명을 지르고
있었고 부동산 영끌대출로
청년들과 서민들이 신음하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차분히
어려운 사정을 챙겨 듣고
조금씩 문제를 풀어드렸을 때,
그 무엇보다 큰 행복을 느꼈습니다.
수출이 살아나면서 경제가 활력을 되찾고,
조금씩 온기가 퍼져나가는 모습에
힘이 났습니다.
무너졌던 원전 생태계를 복원시켜
원전 수출까지 이뤄냈습니다.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하지만
선거에 불리할까봐 지난 정부들이 하지 못했던 4대 개혁을
절박한 심정으로 추진해 왔습니다
국민을 위해 고민하고 추진하던 정책들이 발목을 잡혔을 때는
속이 타들어가고 밤잠을 못 이뤘습니다.
한미일 공조를 복원하고
글로벌 외교의 지평을 넓히기 위해
밤낮 없이 뛰었습니다.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 타이틀을 달고
세계를 누비며 성과를 거둘 때면,
말로 설명할 수 없는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지고
우리 안보와 경제가 튼튼해지는 모습에 피곤도 잊었습니다.
이제, 고되지만 행복했고
힘들었지만 보람찼던 그 여정을,
잠시 멈추게 됐습니다.
그동안의 노력이 허사로 돌아가지 않을까 답답합니다.
저는 지금 잠시 멈춰 서지만,
지난 2년 반 국민과 함께 걸어 온
미래를 향한 여정은
결코 멈춰 서서는 안 될 것입니다.
저는 결코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저를 향한 질책, 격려와 성원을
모두 마음에 품고,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공직자 여러분께 당부 드립니다.
어렵고 힘든 시간이지만,
흔들림 없이 각자의 위치를 지키며
맡은 바 소임을 다해주시길 바랍니다.
대통령 권한 대행을 중심으로
모두가 힘을 모아서,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정치권에 당부드립니다.
이제 폭주와 대결의 정치에서
숙의와 배려의 정치로 바뀔 수 있도록
정치문화와 제도를 개선하는 데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우리 국민의 저력을 믿습니다.
우리 모두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번영을 위해
힘을 모읍시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오늘 국회의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는 모습을 보면서,
처음 정치 참여를 선언했던
2021년 6월 29일이 떠올랐습니다.
이 나라의 자유민주주의와 법치는 무너져 있었습니다.
자영업자의 절망, 청년들의 좌절이
온 나라를 채우고 있었습니다.
그 뜨거운 국민적 열망을 안고
정치에 뛰어들었습니다.
그 이후 한 순간도 쉬지 않고,
온 힘을 쏟아 일해 왔습니다.
대통령이 되어 현장의 국민을 만나보니
전 정부의 소주성 정책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비명을 지르고
있었고 부동산 영끌대출로
청년들과 서민들이 신음하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차분히
어려운 사정을 챙겨 듣고
조금씩 문제를 풀어드렸을 때,
그 무엇보다 큰 행복을 느꼈습니다.
수출이 살아나면서 경제가 활력을 되찾고,
조금씩 온기가 퍼져나가는 모습에
힘이 났습니다.
무너졌던 원전 생태계를 복원시켜
원전 수출까지 이뤄냈습니다.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하지만
선거에 불리할까봐 지난 정부들이 하지 못했던 4대 개혁을
절박한 심정으로 추진해 왔습니다
국민을 위해 고민하고 추진하던 정책들이 발목을 잡혔을 때는
속이 타들어가고 밤잠을 못 이뤘습니다.
한미일 공조를 복원하고
글로벌 외교의 지평을 넓히기 위해
밤낮 없이 뛰었습니다.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 타이틀을 달고
세계를 누비며 성과를 거둘 때면,
말로 설명할 수 없는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지고
우리 안보와 경제가 튼튼해지는 모습에 피곤도 잊었습니다.
이제, 고되지만 행복했고
힘들었지만 보람찼던 그 여정을,
잠시 멈추게 됐습니다.
그동안의 노력이 허사로 돌아가지 않을까 답답합니다.
저는 지금 잠시 멈춰 서지만,
지난 2년 반 국민과 함께 걸어 온
미래를 향한 여정은
결코 멈춰 서서는 안 될 것입니다.
저는 결코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저를 향한 질책, 격려와 성원을
모두 마음에 품고,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공직자 여러분께 당부 드립니다.
어렵고 힘든 시간이지만,
흔들림 없이 각자의 위치를 지키며
맡은 바 소임을 다해주시길 바랍니다.
대통령 권한 대행을 중심으로
모두가 힘을 모아서,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정치권에 당부드립니다.
이제 폭주와 대결의 정치에서
숙의와 배려의 정치로 바뀔 수 있도록
정치문화와 제도를 개선하는 데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우리 국민의 저력을 믿습니다.
우리 모두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번영을 위해
힘을 모읍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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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공지]
[Web발신]
사건번호 2024헌나8
사건명 대통령(윤석열) 탄핵
접수일시 2024. 12. 14. 18시 15분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말씀
“다음주 월요일 오전 10시 재판관 회의를 소집하였고,
사건처리 일정을 논의하겠다.
변론준비절차에 회부하고, 수명재판관 2명을 지정하고,
헌법연구관 TF를 구성하겠다.
신속하고 공정한 재판을 하겠다.“
[Web발신]
사건번호 2024헌나8
사건명 대통령(윤석열) 탄핵
접수일시 2024. 12. 14. 18시 15분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말씀
“다음주 월요일 오전 10시 재판관 회의를 소집하였고,
사건처리 일정을 논의하겠다.
변론준비절차에 회부하고, 수명재판관 2명을 지정하고,
헌법연구관 TF를 구성하겠다.
신속하고 공정한 재판을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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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찌라시發
보완전/@한동훈 1853
=전 오늘의 결과를 대단히 무겁게 받아들입니다. (pause) 집권여당 대표로서 국민과 함께 잘못 바로잡고 헌법과 민주주의를 지키겠다는 말씀 제 말씀은 여기까집니다.
-사퇴는
=저는 직무를 수행할 것이란 말씀을
-반대표 상대적으로 많이 나왔는데
=의원님들 판단이시니까요. 대단히 대통령 배출한 당으로서 어려운 결정이지 않았겠습니까. 그런 //
-탄핵 가결 독려 후회는 없나
=저는 대통령에 대한 직무정지가 시급한 상황이었다고 판단했다. 그 과정에서 나라와 국민만 생각. 후회하지 않아
-당론 부결로 결정됐는데
=첫번쨰 두번째 말씀드린거에 포함
-권성동하고는 어떤 말 나눠
=의총에서 저보고 말씀해달라는 말씀
-의총에서 어떤 말
=상당히 격앙돼계시고요* 여러 지적 나왔고 책이밎고 사퇴하라이런 얘기 많이 하시네요* 다만 저는 지금 이 심각한 불법계엄사태를 어케든 국민의 피해 최소화하면서 정리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렇기때문에 조기사퇴, 질서있는 퇴진 심도있게 검토. 통 약속지키지 않아 무산됐죠. 지금상황에서 통 직무 조속히 정지시키고 상황 정상으로 빨리 되돌리기 위해서는 탄핵 가결 불가피하다고 생각했따. 저는 제가 할일 다한 것이다
-윤석열이 결코 포기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탄핵절차 들어갔기 때문에 잘 판단할거라 생각해
-장동혁 사퇴의사 밝힌 거로 아는데 (안들림) 비대위 체제 전환할수도 있는데
=저는 사전에 알지 못했고요. 개인이 여러 고민하고 판단할수있는거 아닌가 생각해
-비대위 체제 전환가능성 염두에 두는건
=방금 탄핵 결정 나왔고 혼란스러운 상황이실테니까 시간 두고 보시죠
-탄핵 반대가 85표 나온 상황서 가결됐는데 당 어케 수습할 계획
=아까 말한 것처럼 우리당이 배출한 통 탄핵 결정하는건 힘든 일일것. 당원이나 의원이나 저도 마찬가지고요. 그치만 우리 당은 민주주의 정당이고 헌법 수호하는 정당. 임무 다해야 한다고 생각. 임무 다하기 위해 추슬러나가야한다고 생각
-조기대선 출마 가능성은
=지금 그런얘기할 계제 전혀 아닌거같고요.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표 흔드는 목소리 나오는데. 윤리위 회부 등 대응
=우리당이 배출한 대통령 탄핵 //우리당 소속된 사람들 혼란스럽고 마음 아픈 일. 그런점 충분히 고려하겠다
-대통령 윤리위 문제는
=고맙습니다
=전 오늘의 결과를 대단히 무겁게 받아들입니다. (pause) 집권여당 대표로서 국민과 함께 잘못 바로잡고 헌법과 민주주의를 지키겠다는 말씀 제 말씀은 여기까집니다.
-사퇴는
=저는 직무를 수행할 것이란 말씀을
-반대표 상대적으로 많이 나왔는데
=의원님들 판단이시니까요. 대단히 대통령 배출한 당으로서 어려운 결정이지 않았겠습니까. 그런 //
-탄핵 가결 독려 후회는 없나
=저는 대통령에 대한 직무정지가 시급한 상황이었다고 판단했다. 그 과정에서 나라와 국민만 생각. 후회하지 않아
-당론 부결로 결정됐는데
=첫번쨰 두번째 말씀드린거에 포함
-권성동하고는 어떤 말 나눠
=의총에서 저보고 말씀해달라는 말씀
-의총에서 어떤 말
=상당히 격앙돼계시고요* 여러 지적 나왔고 책이밎고 사퇴하라이런 얘기 많이 하시네요* 다만 저는 지금 이 심각한 불법계엄사태를 어케든 국민의 피해 최소화하면서 정리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렇기때문에 조기사퇴, 질서있는 퇴진 심도있게 검토. 통 약속지키지 않아 무산됐죠. 지금상황에서 통 직무 조속히 정지시키고 상황 정상으로 빨리 되돌리기 위해서는 탄핵 가결 불가피하다고 생각했따. 저는 제가 할일 다한 것이다
-윤석열이 결코 포기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탄핵절차 들어갔기 때문에 잘 판단할거라 생각해
-장동혁 사퇴의사 밝힌 거로 아는데 (안들림) 비대위 체제 전환할수도 있는데
=저는 사전에 알지 못했고요. 개인이 여러 고민하고 판단할수있는거 아닌가 생각해
-비대위 체제 전환가능성 염두에 두는건
=방금 탄핵 결정 나왔고 혼란스러운 상황이실테니까 시간 두고 보시죠
-탄핵 반대가 85표 나온 상황서 가결됐는데 당 어케 수습할 계획
=아까 말한 것처럼 우리당이 배출한 통 탄핵 결정하는건 힘든 일일것. 당원이나 의원이나 저도 마찬가지고요. 그치만 우리 당은 민주주의 정당이고 헌법 수호하는 정당. 임무 다해야 한다고 생각. 임무 다하기 위해 추슬러나가야한다고 생각
-조기대선 출마 가능성은
=지금 그런얘기할 계제 전혀 아닌거같고요.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표 흔드는 목소리 나오는데. 윤리위 회부 등 대응
=우리당이 배출한 대통령 탄핵 //우리당 소속된 사람들 혼란스럽고 마음 아픈 일. 그런점 충분히 고려하겠다
-대통령 윤리위 문제는
=고맙습니다
Forwarded from 찌라시發
*241214(토) 우원식 의장 대통령 탄핵안 가결 백블 (싱크 있음)
18:10 경
@우원식 의장 / 국회의사당 정문 앞
윤석열 정권의 비상 계엄을 막아낸 것은 민주주의 회복력을 전 세계에 보여주신 국민들의 힘이고 국민들의 노력이었습니다.국회는 국민들의 뜻을 받들어서 우리의 민주주의를 지키고 또 국민들의 삶을 지키는 그런 일들을 제대로 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과정을 통해서 국민들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분명하게 확인했습니다. 민주주의도 지키고 일한 만큼의 대가도 받고 억울한 꼴 당하지 않는 제대로 국민들이 살 만한 그런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기 위해서 국회의장도 국회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이번 비상 계엄에 온몸으로 맞서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의 회복력을 입증해 주신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8:10 경
@우원식 의장 / 국회의사당 정문 앞
윤석열 정권의 비상 계엄을 막아낸 것은 민주주의 회복력을 전 세계에 보여주신 국민들의 힘이고 국민들의 노력이었습니다.국회는 국민들의 뜻을 받들어서 우리의 민주주의를 지키고 또 국민들의 삶을 지키는 그런 일들을 제대로 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과정을 통해서 국민들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분명하게 확인했습니다. 민주주의도 지키고 일한 만큼의 대가도 받고 억울한 꼴 당하지 않는 제대로 국민들이 살 만한 그런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기 위해서 국회의장도 국회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이번 비상 계엄에 온몸으로 맞서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의 회복력을 입증해 주신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Forwarded from 찌라시發
<공지> 총리실 취재 환경이 급변할 것으로 예상돼, 간사단이 총리실과 협의하고 자체적으로 논의한 내용을 전달 드립니다. 해당 내용은 공지 이후 즉시 적용됩니다.
- 총리실은 앞으로도 총리실 기자단을 통해 소식과 입장을 알릴 예정입니다. 총리실 기자단 가입 매체라도 총리실을 취재하기 위해선 3인 이내 범위에서 총리실 출입기자로 등록해야 합니다. ‘국무총리실 출입기자 등록 등에 관한 규정’(이하 기자단 규정) 4조에 따른 ’매체당 3인까지 등록 가능’ 원칙은 앞으로도 유지됩니다. 총리실은 출입기자로 신규 등록하는 기자에 대한 정부청사 출입증 발급이 최대한 빨리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 기자단 규약 10조의 ‘Day Pass 제도 등’ 적용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평소에는 출입기자가 휴가나 장기 출장 등으로 출입하지 못하는 날에 출입기자 소속 언론사 기자가 임시로 총리실을 대신 출입할 수 있었지만, 당분간은 출입기자로 등록하지 않은 인원의 일시 취재는 불가합니다. 취재기자의 잦은 변동으로 인해 혼란이 발생할 수 있고 그로 인해 취재 조건, 엠바고 등의 미숙지로 오보, 기자단 규정 위반 등이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입니다.
- 안정적인 기자단 운영을 위해 간사단이 초대권한(방장, 부방장)을 가진 '단톡방'을 다시 파기로 했습니다. 바로 단톡방에 초대드릴 예정이며, 공식업무일인 12월13일 기준 기자단에 소속된 분들이 초대됩니다. 해당 단톡방에서 추후 공지들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 서울 송고실 사용은 출입기자단 소속 1사 1인만 가능합니다. 현 송고실 내 일부 집기를 치우고 공간을 마련해 4자리를 더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더 넓은 공간으로 송고실을 옮기는 방안을 총리실에 요청했습니다만, 정부서울청사에 남은 공간이 없어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계속 요청해 충분한 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정부청사는 국가보안시설로, 브리핑실 등 일부 공간을 제외한 곳에 대한 촬영·취재는 출입처와 협의로 동행 취재토록 되어 있습니다. 총리실은 '청사 9층은 공무원들의 업무 장소로, 취재지원이 어렵다'고 양해를 구해 왔습니다.
- 현재 국무회의실 앞에서 도어스테핑이 이뤄지고 있는데, 총리실 공보실은 최대한 기자단의 의견과 희망을 존중하되, 경호.법규정 등의 이유로 불가피하여 어려울 경우가 생기면 양해해달라고 부탁해왔습니다.
- 총리 발언은 생중계일 때에는 총리가 발언하는 '말' 단위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사전 배포된 연설문이 있더라도 실제 워딩이 나오기 전까지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다만 생중계가 아닐 때에는 지금처럼 시각을 정해 전체 워딩에 대해 엠바고를 해제하도록 하겠습니다.
- 풀기자단이 철저하게 운영될 예정입니다. 대통령실처럼 행사별로 풀기자를 달리 운영하기에는 여러 제한이 있다고 판단돼, 지금처럼 일일 담당제로 운영됩니다. 다만 풀기자는 담당일에 언제든 요청하면 풀에 들어가 주셔야 합니다. 추후 일일 담당제에 어려움이 생길 경우 간사단 협의를 거쳐서 보완하겠습니다. 또한 풀기자에 대한 상품권 지급은 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직을 수행하는 기간에는 중단합니다.
- 공보실에서 ‘출입 등록 신청 기자’의 출입 인솔 지원을 하기 어렵다는 점을 앙해해달라고 요청해왔습니다. 규약 10조 2항은 ‘브리핑실과 기자실 협소 등으로 총리실 출입기자의 취재에 지장을 준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출입기자 외의 출입 등록 신청 기자 취재를 불허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 총리 백브리핑은 당분간 중단됩니다. 기자단 간사단은 대행 체제가 안정화되는 대로 가급적 재개해 달라고 요청했고, 총리실 공보실은 최선을 다해보겠다고 했습니다.
- 총리실은 앞으로도 총리실 기자단을 통해 소식과 입장을 알릴 예정입니다. 총리실 기자단 가입 매체라도 총리실을 취재하기 위해선 3인 이내 범위에서 총리실 출입기자로 등록해야 합니다. ‘국무총리실 출입기자 등록 등에 관한 규정’(이하 기자단 규정) 4조에 따른 ’매체당 3인까지 등록 가능’ 원칙은 앞으로도 유지됩니다. 총리실은 출입기자로 신규 등록하는 기자에 대한 정부청사 출입증 발급이 최대한 빨리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 기자단 규약 10조의 ‘Day Pass 제도 등’ 적용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평소에는 출입기자가 휴가나 장기 출장 등으로 출입하지 못하는 날에 출입기자 소속 언론사 기자가 임시로 총리실을 대신 출입할 수 있었지만, 당분간은 출입기자로 등록하지 않은 인원의 일시 취재는 불가합니다. 취재기자의 잦은 변동으로 인해 혼란이 발생할 수 있고 그로 인해 취재 조건, 엠바고 등의 미숙지로 오보, 기자단 규정 위반 등이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입니다.
- 안정적인 기자단 운영을 위해 간사단이 초대권한(방장, 부방장)을 가진 '단톡방'을 다시 파기로 했습니다. 바로 단톡방에 초대드릴 예정이며, 공식업무일인 12월13일 기준 기자단에 소속된 분들이 초대됩니다. 해당 단톡방에서 추후 공지들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 서울 송고실 사용은 출입기자단 소속 1사 1인만 가능합니다. 현 송고실 내 일부 집기를 치우고 공간을 마련해 4자리를 더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더 넓은 공간으로 송고실을 옮기는 방안을 총리실에 요청했습니다만, 정부서울청사에 남은 공간이 없어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계속 요청해 충분한 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정부청사는 국가보안시설로, 브리핑실 등 일부 공간을 제외한 곳에 대한 촬영·취재는 출입처와 협의로 동행 취재토록 되어 있습니다. 총리실은 '청사 9층은 공무원들의 업무 장소로, 취재지원이 어렵다'고 양해를 구해 왔습니다.
- 현재 국무회의실 앞에서 도어스테핑이 이뤄지고 있는데, 총리실 공보실은 최대한 기자단의 의견과 희망을 존중하되, 경호.법규정 등의 이유로 불가피하여 어려울 경우가 생기면 양해해달라고 부탁해왔습니다.
- 총리 발언은 생중계일 때에는 총리가 발언하는 '말' 단위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사전 배포된 연설문이 있더라도 실제 워딩이 나오기 전까지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다만 생중계가 아닐 때에는 지금처럼 시각을 정해 전체 워딩에 대해 엠바고를 해제하도록 하겠습니다.
- 풀기자단이 철저하게 운영될 예정입니다. 대통령실처럼 행사별로 풀기자를 달리 운영하기에는 여러 제한이 있다고 판단돼, 지금처럼 일일 담당제로 운영됩니다. 다만 풀기자는 담당일에 언제든 요청하면 풀에 들어가 주셔야 합니다. 추후 일일 담당제에 어려움이 생길 경우 간사단 협의를 거쳐서 보완하겠습니다. 또한 풀기자에 대한 상품권 지급은 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직을 수행하는 기간에는 중단합니다.
- 공보실에서 ‘출입 등록 신청 기자’의 출입 인솔 지원을 하기 어렵다는 점을 앙해해달라고 요청해왔습니다. 규약 10조 2항은 ‘브리핑실과 기자실 협소 등으로 총리실 출입기자의 취재에 지장을 준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출입기자 외의 출입 등록 신청 기자 취재를 불허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 총리 백브리핑은 당분간 중단됩니다. 기자단 간사단은 대행 체제가 안정화되는 대로 가급적 재개해 달라고 요청했고, 총리실 공보실은 최선을 다해보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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