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의힘과.윤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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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윤석열 전 대통령, 그리고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일으키는 사건과 사고를 모은 채널입니다.

* 프로필 사진 출처: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관람 중인 김건희, 용궁

* 제보: https://open.kakao.com/o/slgEB1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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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찌라시發
받/국방위 부승찬 의원 질의 중 나온 내용
1. HID는 작전 시마다 복장이 다름
2. 대북 작전 시에는 초소부터 인민복(북한 군복)을 입음
3. 이번 국회 대기 중인 HID는 사복을 입고 있었음
4. 그럼 대북 작전이 아니라는 뜻임
5. 국회의원 체포 임무도 아님. 이미 군 병력이 본관에 많던 상황이라 군복을 입었어야 함.
6. 사복을 입은 이유는, 일반 시민 사이에 들어가 계엄군이나 특전사들을 자극해서 군의 무력 충돌을 정당화하는 '소요'임무를 실행하려고 했던 것. (과거 5·18 광주민주화운동에서도 있었던 일)
Forwarded from 찌라시發
◈ 12/12 지상파 3사 메인뉴스 클로징 ◈

ㅁ SBS 8뉴스

◁ 앵커 ▷
비상계엄은 우리 일상을 헤집어놨고, 사람들은 여전히 걱정하고 또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대통령은 오늘(12일) 담화에서 짧은 시간이지만 놀랐을 국민에게 사과한다고만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2시간짜리 내란이 어디 있냐고도 했는데, 그 2시간 때문에 나라가 이렇게 됐습니다.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ㅁ MBC 뉴스데스크

◁ 앵커 ▷
변명은 비겁했습니다.
태도는 비루했습니다.
표현마저 저열했습니다.

망상에 빠진 채 이대로 혼자 퇴장하진 않겠다며 국민의 삶과 나라의 운명을 볼모로 붙잡고 허우적대는 듯 보이는 내란 수괴로 지목된 피의자의 반복되는 파렴치한 거짓말에 제정신이 아니란 표현조차 부족할 지경입니다.

◁ 앵커 ▷

대통령이란 호칭을 붙이는 것도 담화라는 표현을 쓰는 것도 과연 적절한가 싶게 만드는 29분이었습니다.

불안 속에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국민들이 왜 그 긴 시간을, 앞으론 또 얼만큼을 말도 안 되는 변명을 듣는데 써야할까요.

목요일 뉴스데스크 마칩니다.
저희와 함께해주십시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ㅁ KBS 뉴스9

◁ 앵커 ▷
12월 12일 특집 KBS 9시 뉴스를 마칩니다.

◁ 앵커 ▷
내일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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