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장성들의 충격적인 폭로.
정보사령관은 북파공작원 투입 사실 인정.
HID 임무는 “체포” 따위가 아니었고.
상급자에게 보고도 안한 비밀임무였습니다.
시민 사이에 ‘사복체포조’도 섞여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특전사령관도 대통령의 직접 지시 내용 등을
https://vop.co.kr/A00001664951.html
정보사령관은 북파공작원 투입 사실 인정.
HID 임무는 “체포” 따위가 아니었고.
상급자에게 보고도 안한 비밀임무였습니다.
시민 사이에 ‘사복체포조’도 섞여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특전사령관도 대통령의 직접 지시 내용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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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글로벌 Shorts]🌏
@이상은 한국경제 워싱턴 특파원
어제 국무부 브리핑에서 <바이든의 카운터파트는 윤석열 대통령>이라고 할 때의 뉘앙스는
윤석열 대통령을 인정하고 그냥 그대로 있는 게 좋겠다는 것 아닙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나 혹은 한동훈 여당대표와 같은 다른 주체들을 대통령의 대행으로 인정할 이유가 없다는 원론적이고도 상식적인 답변입니다.
<우리는 대한민국의 모든 관련 당사자들과 소통 채널을 계속 유지할 것입니다. 법적 절차와 정치적 절차는 법치주의에 따라 진행되어야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한국의 대통령입니다. 그리고 한국의 정치 과정은 한국의 법과 헌법에 따라 진행되어야 합니다.>
이 답변은, 법과 헌법에 따라 대통령 자리에 올라온 사람이 바이든의 카운터파트라는 뜻입니다. 그런 취지로(상대방이 바뀌는가를) 질문하였고(by 경향신문 김유진 특파원), 매슈 밀러 대변인이 답한 것도 그런 맥락입니다.
현재, 윤석열 대통령이 모든 외교의 주체여야 합니다. 상대국에 전혀 다른 사람을 들이밀어서 이 사람으로 해주세요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댓글 보니 많이들 거꾸로 오해하시는 것 같아서 남겨둡니다.
====
밀러 대변인: 뒤쪽에서 한국에 관한 큰 질문이 있네요. 말씀하세요.
질문: 네. 미국은 한국 정부가 아닌 한국 국민에 대한 지지와 연대를 계속 표명해왔습니다. 여당의 보이콧으로 탄핵 투표가 막혔음에도 불구하고,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계속 요구하는 한국 국민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가지고 계신가요? 그리고 추가로, 바이든 대통령의 한국 측 카운터파트를 누구로 보시나요? 계엄령 선포라는 불법적 행위에도 불구하고 권력을 유지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은 현재 기소되어 있고 출국금지 상태입니다.
밀러 대변인: 우선, 한국 국민과의 관계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우리는 한국 국민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습니다. 이는 특히 지난주처럼 시험의 시기와 불확실한 시기에 더욱 그러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하고 지난주에 목격한 것은 수십 년에 걸쳐 어렵게 얻은 한국의 민주적 회복력입니다.
우리는 대한민국의 모든 관련 당사자들과 소통 채널을 계속 유지할 것입니다. 법적 절차와 정치적 절차는 법치주의에 따라 진행되어야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한국의 대통령입니다. 그리고 한국의 정치 과정은 한국의 법과 헌법에 따라 진행되어야 합니다.
질문: 그렇다면 정치적 불안정성 때문에 바이든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과 직접적인 교류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나요?
밀러 대변인: 대통령의 어떤 교류 일정도 발표할 수 없습니다. 어차피 그것은 제가 여기서 할 일이 아니고 백악관이 할 일입니다. 자, 이걸로 마무리하겠습니다.
MR MILLER: Big question on Korea in the back. Go ahead.
QUESTION: Oh, yeah. So U.S. has continued to express support and solidarity with Korean people, not specifically the ROK Government. So do you have any message for the Korean public who, despite impeachment votes being blocked by boycott of ruling party, are – keep calling for President Yoon’s immediate departure to uphold democracy and rule of law? And in addition to that, who do you regard the counterpart in ROK as to President Biden? Because President Yoon, who is remaining in power despite his illegitimate act of declaring martial law, is now under prosecution and travel ban.
MR MILLER: So first of all, when it comes to our relationship with the Korean people, we stand shoulder-to-shoulder with the Korean people. And that is, of course, most true in times of testing and uncertainty, as we have seen over the past week. But what we believe is important and what we have seen over that past week is the democratic resilience of Korea, democratic resilience that was hard-won over a period of several decades.
So we will keep lines of communication open with all relevant parties in the Republic of Korea. The legal process and the political process should play out there consistent with the rule of law. President Yoon is the president of Korea. And the political process in Korea will play out, as it should, under Korea’s laws and Korea’s constitution.
QUESTION: But we can assume that President Biden will probably not directly engage President Yoon because of the political volatility?
MR MILLER: I don’t have any engagements by the President to announce. I never do that from here, anyway. It’s a matter for the White House to do.
Why don’t we go there and then we’ll wrap for today? Yeah.
https://www.facebook.com/share/p/i6GYfHtBnLwrcrn6/?mibextid=WC7FNe
어제 국무부 브리핑에서 <바이든의 카운터파트는 윤석열 대통령>이라고 할 때의 뉘앙스는
윤석열 대통령을 인정하고 그냥 그대로 있는 게 좋겠다는 것 아닙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나 혹은 한동훈 여당대표와 같은 다른 주체들을 대통령의 대행으로 인정할 이유가 없다는 원론적이고도 상식적인 답변입니다.
<우리는 대한민국의 모든 관련 당사자들과 소통 채널을 계속 유지할 것입니다. 법적 절차와 정치적 절차는 법치주의에 따라 진행되어야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한국의 대통령입니다. 그리고 한국의 정치 과정은 한국의 법과 헌법에 따라 진행되어야 합니다.>
이 답변은, 법과 헌법에 따라 대통령 자리에 올라온 사람이 바이든의 카운터파트라는 뜻입니다. 그런 취지로(상대방이 바뀌는가를) 질문하였고(by 경향신문 김유진 특파원), 매슈 밀러 대변인이 답한 것도 그런 맥락입니다.
현재, 윤석열 대통령이 모든 외교의 주체여야 합니다. 상대국에 전혀 다른 사람을 들이밀어서 이 사람으로 해주세요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댓글 보니 많이들 거꾸로 오해하시는 것 같아서 남겨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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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러 대변인: 뒤쪽에서 한국에 관한 큰 질문이 있네요. 말씀하세요.
질문: 네. 미국은 한국 정부가 아닌 한국 국민에 대한 지지와 연대를 계속 표명해왔습니다. 여당의 보이콧으로 탄핵 투표가 막혔음에도 불구하고,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계속 요구하는 한국 국민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가지고 계신가요? 그리고 추가로, 바이든 대통령의 한국 측 카운터파트를 누구로 보시나요? 계엄령 선포라는 불법적 행위에도 불구하고 권력을 유지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은 현재 기소되어 있고 출국금지 상태입니다.
밀러 대변인: 우선, 한국 국민과의 관계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우리는 한국 국민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습니다. 이는 특히 지난주처럼 시험의 시기와 불확실한 시기에 더욱 그러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하고 지난주에 목격한 것은 수십 년에 걸쳐 어렵게 얻은 한국의 민주적 회복력입니다.
우리는 대한민국의 모든 관련 당사자들과 소통 채널을 계속 유지할 것입니다. 법적 절차와 정치적 절차는 법치주의에 따라 진행되어야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한국의 대통령입니다. 그리고 한국의 정치 과정은 한국의 법과 헌법에 따라 진행되어야 합니다.
질문: 그렇다면 정치적 불안정성 때문에 바이든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과 직접적인 교류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나요?
밀러 대변인: 대통령의 어떤 교류 일정도 발표할 수 없습니다. 어차피 그것은 제가 여기서 할 일이 아니고 백악관이 할 일입니다. 자, 이걸로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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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 출근’ 의심 사례 최소 3회
‘가짜 차량 행렬’ 시민 불편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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