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의힘과.윤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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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윤석열 전 대통령, 그리고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일으키는 사건과 사고를 모은 채널입니다.

* 프로필 사진 출처: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관람 중인 김건희, 용궁

* 제보: https://open.kakao.com/o/slgEB1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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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정치 모니터링]
[241209 정세분석]
- 대통령에 대한 평가 끝난 여론, 여당 지지율도 하락세
· 계엄 이후 조사된 여론조사상 대통령 지지율 10%대
· 탄핵 찬성 여론 75% 수준, 여당 지지율도 큰 폭으로 하락

- 75% 탄핵 찬성 여론에도 불구, 보수가 기댈 수 있는 요인
·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공포심 자극
· 적폐 청산 트라우마(李는 文보다 더할 것)
· 정치적 재기 도모(홍준표 등 원로 정치인 발언 등)

- 탄핵 찬성에는 떡고물 없다 판단한 한동훈, 불법·위헌의 길에 합류
· 유승민의 전철 밟을까 두려워 탄핵 주저
· 그간 여당 지지층 내 지지율 高, 탄핵에 손 들어주면 유일한 기반 잃어버리는 상황
· 한동훈-한덕수 체제, 12/7(토) 당시 8표 이탈표 방지엔 성공했으나 법적·절차적 정당성 無
· 대통령의 2선 후퇴는 법적 규정 無, 외교 중단되고 시민들도 동의하지 않을 것
· 당분간은 버틸 수 있겠으나 경제 지표가 붕괴하면 버티지 못할 것
※ 외교 관련, 계엄 쿠데타 당시 美에 미통보, 전두환도 美에는 통보함 / 美의 배신감 상당한 상황
※ 한동훈 대표, 박근혜 당시 총리 전권 맡기라는 민주당 발언 인용 → 당시엔 비상계엄X, 총리 국정농단 가담X
※ 尹대통령 퇴진 전까지 국정 관여 안 한다고 한 날, 이상민 장관 사의 수용... 군 통수권 등 모든 권한 다 행사하고 있음

- 검찰·경찰·공수처, 조직의 명운을 건 치열한 승부를 벌이고 있음
· 검찰 : 김용현 소환조사, 尹대통령 피의자 입건
· 경찰 : 尹대통령 출국금지 검토
· 공수처 : 공수차 인력 전원 가동 수사중

- 거론되는 퇴진 방안
· 2선 후퇴/거국내각 구성 : 야당 협조 가능성 無
· 하야 선언 : 여권에서는 이재명 대표 확정판결 뒤까지 대선 미뤄야 한다는 입장
· 4년 중임제 임기 단축 개헌 : 야당 협조 가능성 無
· 내란죄 구속 : 구속되면 헌법상 '사고' 상태로 간주돼 직무 즉시 정지, 다만 '사고'에 대한 해석에 대해 의견이 엇갈리는 상황
· 탄핵 : 탄핵소추안 의결 시 즉각 직무 정지, 헌재 판결 후 파면되면 60일 이후 대선 실시
▶️ 탄핵으로 '궐위'가 되면 60일 이내 대선 치뤄야 하나(헌법 제68조), 구속되면 재판 결과 나올 때까지 대선 없이 직무정지 상태 지속
※ 국민의힘은 구속되면 헌법상 '사고'상태로 간주해 직무정지됐다고 주장할 가능성 농후하나, 곽노현 전 서울시 교육감 등 구속 이후에도 직무를 수행한 사례가 있어 위헌 논란 피할 수 없을 것

- 속이 뻔히 보이는 국민의힘의 지연 전략, 차기 주자에 대한 고민도 이어가고 있는 상황
· 여당의 목표 : 위헌 계엄과 대통령 퇴진에 동의, 이재명 대표 확정판결까지만 대선을 미루는 것이 최대 목표
· 여당의 대응전략 :尹대통령 부부의 등장 최소화, 이재명 대표 확정판결 시기에 맞춘 하야 약속 혹은 尹대통령 구속, 한동훈-한덕수 2인 체제 지속
· 한동훈-한덕수 2인 체제에 대한 친윤 세력의 반감 큼, 친윤 내 차기 대선후보로 '윤상현' 거론

- 향후 전망
· 대통령은 대중적 동력 약화책 발동한 상황, ① 퇴진, ② 단죄, ③ 재발 방지에 동의
· 여당 지지율이 5%든 10%든 '탄핵 불가' 강조하며 버티기만 하면 거리의힘 밖에 남지 않음
· 12/14(토) 집회에서 집회 참여 인원이 증가해야 압박 가능
NYT ‘윤·국힘 정치거래’ 보도에.. 친한계 “한국정치 이해가 부족한 듯”

신 총장은 이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을 언급하며 "2016년, 2017년 우리가 대통령 탄핵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경험하지 않았느냐"며 "탄핵소추 결의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는 순간 나라가 완전히 두 동강이 난다"고 설명했다.

* 두동강이 나긴 했는데 한 8:2즈음? 경활인구만 따지면 9: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23/0002348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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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우 준장, 방첩사 계엄 지시에 어이없어하는 소령 구타”

이 의원은 “당시 부대원들은 갑자기 소집돼 자신들이 어디로 출동하는지도 알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선관위에 도착한 뒤 수사단장의 선관위 투입 지시를 불법적 지시라 판단, 근처 편의점에서 라면을 먹는 등 시간을 끌었던 것으로 전해졌다”면서 “이들이 시간을 버는 사이 국회에서는 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가결됐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이 외에도 국회 출동 현장에서 명령을 거부하다 폭행당한 방첩사 수사단 B 소령, 선관위로 출동 명령을 받고 이동 중 정당한 지시가 아니라 판단해 의왕휴게소에서 차를 돌려 복귀한 방첩사 간부, 국회에서 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의결 직후 사령관에게 보고하지 않고 합수단원 전원 철수 지시를 내린 합수본부 설치 부서장 등 계엄 명령 불복종 사례들이 시시각각 전해지고 있다”며 “대다수 부대원은 사령관에 대한 강한 배신감을 표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501920?sid=100
Forwarded from 찌라시發
받/과방위
김현 의원: 12.3 계엄 재난 상황이죠?
조성은 방통위 사무처장: 재난상황 아니다.

계엄터졌을때 뭐했냐?
- 김태규 방통위원장 직무대행: 설거지하다 방송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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